Little (리틀)의 약자로 Lil이라고 표현하며 브레이킹씬에서는 크게 두가지 의미로 사용을 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활동을 펼친 어린친구들이 자신의 선배등의 이름을 물려받거나 동명이인일때 세대적 구분을 위해 쓰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정말로 작은키나 신체적 특징을 가진 비보이들이 자신의 닉네임에 붙이기도 하구요! 예를들어 Lil Crazy Legs. Lil John. Lil Rock. Lil Lep. Lil Alex. ㅎㅎ
저는 2000년초 프리첼이란 커뮤니티에서부터 비보잉 관련 자료실을 운영했고 이후 2006년부터 코리안락이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며 댄서들의 각종 인터뷰와 역사등을 공유하며 비보이,비걸들과 소통하였고 07년부터는 언더그라운드 비보이 잼 rockin sensation (락킨센세이션)을 2018년까지 개최하였습니다 그후 sns등을 통해 활동이 이어가다 올초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
릴지나 킬처럼 다른 월클 S급 파워무버들을 보면 더 포켓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게, 포켓은 그들과 비슷한 기술난이도와 독창성에 +스피드까지 갖춘 건 물론이요, 거기다 무브의 시작에서 부터 절정에 이르기까지 무브의 흐름을 끊지않고 박진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크게 터트리는 클라이막스 부분을 분명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만들고, 엄청난 임팩트의 프리즈까지 완벽히 소화한다는 점이죠. 단순히 무브 마지막에 프리즈를 잘 잡는다(파워무브에선 이것도 엄청 힘든 일이지만)정도가 아니라, 무브의 클라이막스 세트를 분명히 만들면서도, 그걸 드라마틱하고, 파괴력있게도 만드는 건 포켓이 유일하지 않을까 파워무브의 화려함, 박진감, 절정의 극을 보여주는 비보이
@@돼지양념갈비포켓은 말씀하신 파워무버들이 하는 거 다는 아니지만 거의 다 할 줄 알죠. 포켓이 그들 기술 중 못하는 것의 수와 그들이 포켓 기술 중 못하는 것을 나열해보면 제 생각엔 그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포켓이 팔이 짧다보니 쓰는 기술이 선명하게 안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한 손 엘보트랙 같은 건 포켓이 써도 사람들은 잘 모르죠. 빨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짧아서 그런 게 더 크죠. 독창성의 경우 기술 독창성과 기술의 연계 혹은 춤의 흐름에 관한 독창성을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술 독창성은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리 수 있겠지만, 전체 라운드 자체의 독창성을 보자면 포켓이 압도적으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포켓은 기술의 화려한 연계 수준에서도 더 나아가 '클라이막스 세트'가 명확해서 누구보다도 크게 관중을 터트리기 때문이죠. 주로 헤드스을 이용한 여러 개의 극적인 마무리와 연속 프리즈 등을 이용한 클라이막스 세트가 따로 또 있죠.
와!!! 부르스리 티비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멋진 릴지!! 리스펙!❤❤
잘한다
1:33 that is a dope jacket
02:50 윈드-체어-토마-한손 엘보우 2연타는 최고난이도네요 ㄷㄷ 체어-토마-한손엘보우 까지는 하는사람 많을텐데 저기서 원심력 살려서 한손엘보우 2연타는 진짜 ㄷㄷ
베네수엘라에서 어쩌다 이런 천재가 뜬금없이 나타났는지 정말 놀라워요.
파워무브 실력이 대단합니다👍
비보이들 이름에 lil 붙는 사람들이 좀 있던데 무슨 특별한 뜻이 있는 건가요?
Little (리틀)의 약자로 Lil이라고 표현하며 브레이킹씬에서는 크게 두가지 의미로 사용을 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활동을 펼친 어린친구들이 자신의 선배등의 이름을 물려받거나 동명이인일때 세대적 구분을 위해 쓰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정말로 작은키나 신체적 특징을 가진 비보이들이 자신의 닉네임에 붙이기도 하구요! 예를들어 Lil Crazy Legs. Lil John. Lil Rock. Lil Lep. Lil Alex. ㅎㅎ
@@koreanroc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멋짐💯
역시 릴쥐!
이제코리안락의 정제가 궁금합니다
저는 2000년초 프리첼이란 커뮤니티에서부터 비보잉 관련 자료실을 운영했고 이후 2006년부터 코리안락이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며 댄서들의 각종 인터뷰와 역사등을 공유하며 비보이,비걸들과 소통하였고 07년부터는 언더그라운드 비보이 잼 rockin sensation (락킨센세이션)을 2018년까지 개최하였습니다 그후 sns등을 통해 활동이 이어가다 올초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
@@koreanroc 서울대회가면 혹시 뵐수있나요?~^^
@@bboyjackiechan5804 😄🙌코로나가 지나고 잼이 다시 열리면 언제든지 뵐수있을겁니다.
@@koreanroc 넵ㅋㅋ
모로코왕자 릴주는하셨나요?
영상 시작부터 지리네 그냥 ㅋㅋㅋㅋ 와
감동.....
3:02 💪
릴 지는 진짜 시원시원한데 비트킬링이 더 대박이야
릴지나 킬처럼 다른 월클 S급 파워무버들을 보면 더 포켓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게,
포켓은 그들과 비슷한 기술난이도와 독창성에 +스피드까지 갖춘 건 물론이요,
거기다 무브의 시작에서 부터 절정에 이르기까지 무브의 흐름을 끊지않고 박진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크게 터트리는 클라이막스 부분을 분명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만들고,
엄청난 임팩트의 프리즈까지 완벽히 소화한다는 점이죠.
단순히 무브 마지막에 프리즈를 잘 잡는다(파워무브에선 이것도 엄청 힘든 일이지만)정도가 아니라,
무브의 클라이막스 세트를 분명히 만들면서도, 그걸 드라마틱하고, 파괴력있게도 만드는 건 포켓이 유일하지 않을까
파워무브의 화려함, 박진감, 절정의 극을 보여주는 비보이
사실 기술 폭이라던지 독창성은 킬과 릴지가 좀더 앞선다 생각합니다.
전 포켓의 가장 장점중 하나가
기복이 없다는게 젤 크다생각해요
@@돼지양념갈비포켓은 말씀하신 파워무버들이 하는 거 다는 아니지만 거의 다 할 줄 알죠. 포켓이 그들 기술 중 못하는 것의 수와 그들이 포켓 기술 중 못하는 것을 나열해보면 제 생각엔 그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포켓이 팔이 짧다보니 쓰는 기술이 선명하게 안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한 손 엘보트랙 같은 건 포켓이 써도 사람들은 잘 모르죠. 빨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짧아서 그런 게 더 크죠. 독창성의 경우 기술 독창성과 기술의 연계 혹은 춤의 흐름에 관한 독창성을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술 독창성은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리 수 있겠지만, 전체 라운드 자체의 독창성을 보자면 포켓이 압도적으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포켓은 기술의 화려한 연계 수준에서도 더 나아가 '클라이막스 세트'가 명확해서 누구보다도 크게 관중을 터트리기 때문이죠. 주로 헤드스을 이용한 여러 개의 극적인 마무리와 연속 프리즈 등을 이용한 클라이막스 세트가 따로 또 있죠.
포켓 식상함..
Degno erede di b-boy The End!👌
Soundtrack please?
나이스
릴지 볼때마다 디엔드 생각났었는데 디엔드영향을 받았었군요 ㄷㄷㄷㄷ
릴지는 갑자기 확!! 들어가는 체어의 맛이 너무 좋아!!!!
와.. 칼토마스 박살나네요..
릴 쥐!!!
난 빵을 너무먹어서 무거워졌나보다.
베네수엘라 망해간다든데;;;
비보이는 날라다니네!
겜블러채널 디엔드인터뷰도 같이 보시길 ㅎㅎ 디엔드왈 파워무브에서 젤 중요한건 일단 멋있어야한다 그러므로 릴지는 인정한다 ps 빌리보이는 솔직히 멋이없다ㅋㅋㅋㅋ 근데 다시 느끼지만 진짜 한손엘보는 디엔드가 젤멋있는거같음 릴지는 마무리체어간지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