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는 한번 성공하기도 어렵지만, 계속 성공하기도 쉽지 않지요. 업계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분이시니 저만큼 벌지. 보통은.. 용돈 수준으로 벌지요. 무명시절을 7년이나 이어나갔다는 내용을 들으니 유재석이 생각나네요. 유재석도 7년의 무명시절을 겪었지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기에 좋은 날이 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junek8539 무명은 아니였지만, 거기 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인정받아도 얼마 못가고 하락하고말았죠. 거기에 대한 유재석님도 알고 정신차려서 바닥부터 처음다지고 올라와서 지금까지 올라온거구요. 유재석씨가 참으로 후회되는 순간 있다고합니다. 전에 신인상? 정확한 무슨상인지는 모르지만 그 상보다 더 높은 지위상으로 받을줄알고 낮은상 받아서 받으러갈때 귀파고 상 받으러 가는순간을 되게 후회한다고합니다.
박수정방울마마작가님 인터뷰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글쓰는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어찌나 밝고 긍정적이고 상큼하신지 조금? 놀랬습니다 다음 기회 되시면 ㅋㄹㄴ시대에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나와서. 빌보드연속 2주 1위를 했듯 그런 작품 하나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ㅡ 그쪽계에 발을 살짝 담근? 사람의 입장으로 박수정작가님의 말씀은 정말 진실이라는요. 한 10년? 20년?을 최소한의 생활로 버티며 그런데도 결과는 기대할수없음을 당연히!!!!!알고 버틸수있는 각오가 있음 그때 시작하세요 혹시나 취미로 가벼운 마음으로 결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버틸수있으면 그것도 괜찮고요 ㄷㄷ. 장르소설 절대로 만만히 보심 안되요 굉장히 섬세하고 예민한 분야입니다. 작가님도 말씀하셨지만 사법고시 시험도 옆에서 보면 되는 사람은 알수있다고 해요 1년 2년 3년정도 ᆢ옆에서 보면 아신다네요 그래도 오래 공부하다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고 박수정작가님 경우는 많이 귀하지만 되는 경우일수있습니다 ㄷㄷ 그래도 확실한건 될 작가님은 분명히 된다는것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간에 ㄷㄷㄷ 오늘도 사랑 하나를 위해 청춘을 바쳐 글쓰시는 작가님들 파이팅!!!
뭐 유튜브도 캐바캐 듯이 웹소설 작가도 캐바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판타지가 1000화 이상 넘어 간 것도 많은데 저는 500화 넘으면 어떤 재미있는 작품이든지 간에 너무 지루해지고 개연성 자체가 망가진다고 봐요. 그런거에 비하면 로맨스 작품이 100화 안밖에서 완결하는 건 작품성적인 측면에서 훨씬 낫고 더 노력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판타지든 로맨스든 수익 억대 넘는건 0.1퍼센트 이야기 입니다. 월 30도 못버는 판타지 작가가 대부분입니다 판타지 분량도 자기 능력이지 1000화 넘기는건 재능의 영역입니다. 또한 그 글이 '재밌어야' 읽지 헛소리로 채우면 독자분들 다 이탈합니다. 그 유명한 전독시도 500화(책 20권 분량쯤?) 조금 넘는데 그분들이 과연 돈벌기 싫어서 완결 쳤을까요?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판타지나 로맨스나 분량 뽑기 힘든건 똑같습니다. 앉아서 글쓴 시간과 노력의 차이죠. 어쩄든 여러분 괜히 저분이 말한 수익에 혹하지 마시고 어지간하면 직장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웹소 작가는 쓰레기 직업군이에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대기업에서 평생 벌 돈 몇년만에 다 번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수입 한푼도 못 내고 결국 데뷔도 못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영상 보고 혹해서 진입했다가 3~4년 날리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저분처럼 다른 알바라도 하면서 버틸 자신이 없다면, 먼저 본인이 글쓰기에 대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냉정히 분석하시고 진입하셨으면 합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취업하는 게 나아요.
matory lee 같이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특히 말씀하신 운동처럼 예를 들어 프로야구1군은 아마 0.1%도 안되는 확율일꺼에요.축구도 마찬가지겠죠 그럼 학생 때 시작도 하지 말아야될까요? 도전하는 것도 의미있고 결과가 안좋다고 꼭 인생의 낭비로 여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과정이잖아요 사 오년 자기가 하고 샆은 거 하다가 잘안됐어도 다른 걸로 돈 벌 수도 있고... 딱 딱 그 나이에 맞는 정해진 한국 인생에서 하고 싶은거를 미래 확율이 낮다고 안하는 것도 후회로 남을것 같아요 ㅎㅎ
@@럭키투스 1년전 댓글이지만 설명 드리자면, 해리포터, 나니아연대기 같은 종류는 아동문학 장르에 속하구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아몬드, 같은 소설은 16세부터 20대 초반을 겨냥한 청소년 문학에 속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순문학 소설장르가 크게는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현대문학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너무 수입적인 측면만 다룬 것 같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세계에서 돈을 이야기하는 것이 강렬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이번 인터뷰를 통해 웹소설에 대해 알게된 시청자를 위해 추가 인터뷰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반적인 웹소설 장르, 로맨스 장르, 창작 과정 등등, 웹 소설에 대해 좀 더 깊이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실은 고민이 있는데요 실은 이번에 문피아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은데요 4000천자를 쓰고 30회이상을 쓰라고써져있었는데요 이게 무슨뜻인지는 몰라서요 4000자를 쓰고 30회이상을 쓰라는건 알겠는데 4000천자않에 30회를 쓰는건가요 아니면 4000천자를 쓰고 1화를 쓰는건가 요 잘 모륵겠습니다
듣다보니 빡치는게 남성향 작가들은 뭐 쉽게 돈버는것처럼 표현하네요 ㅡㅡ 하루 한편 내지 두편 계속 써내려가는 남성향 작가들은 노동시간이 로맨스 작가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것 뿐입니다. 로맨스 작가들 1질 2~3권에 끝낼때 1질 10권 이상 쓰니까 수입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것뿐이지 로맨스 작가들이 1질 널널히 쓰고 놀때 우리는 글씁니다. 로맨스 작가들도 남성향작가들처럼 매일 쓰면 결국 비슷한 명성을 가진 작가들끼리의 수입은 로맨스가 더 앞설걸요? 아무리 입장차이라고 해도 좀 생각이란걸 하고 말을 하면 좋겠네요. 일년에 2~3권 쓰는 작가가 매일 수명을 갉아먹으면서 쓰는 작가한테 우리보다 쉽게 간다는 늬앙스를 풍기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단적으로 우리는 망해도 최소 6개월이상은 연재를 해야하고 어느정도 편수는 뽑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작품을 오래 가지고 가는게 훨씬 힘듭니다. 한 작품 짧게 짧게 치는건 어쩌면 작가한테 가장 쉬운 작업에 속합니다. 천편 이천편 삼천편 이야기 하는데 하나의 이야기로 그렇게 가는건 쉬울것 같습니까? 최소한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차립시다.
많이 예민하신 분인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 결코 쉽게 돈번다는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판타지는 편수가 많으니 한번 대박난 작품이 돈이 많이 번다는 것 자체는 팩트인데. 적을 쓰러트리면 더 강한 적이 나오고. 레벨업, 장비업으로 스토리를 잇는 것도 팩트이고요. 수천편을 길게 이어나가든. 백 편짜리를 여러 작품 이어나가든. 글쓰는 걸 꾸준히 이어나가는건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로맨스 작가는 1질 널널하게 쓰고 논다? 매달 꾸준히 1권씩 내는 로맨스 작가. 심지어 한달 4권 이상씩 내는 로맨스 작가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작가들은 무척이나 치열하게 글을 쓰고 있고요. 어느 장르이든 고충은 있는 법인데... 님이야 말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hoonkim5725 더예민한 문제가 뒤에 있기에 언급하지 않은것 뿐입니다. 전에 없던 문제가 생깁니다. 유트버들도 새로운 직종으로 고수익으로 알려지며 국세청에서 전수조사로 세무조사를 진행했죠. 나는 3억 벌지만 남성향들은 수십억이야! 라는 발언이 같은 작가의 입에서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연재 기간은 따로 언급하지 않고 작품의 총수익만 띡 말해 버리면 오해사기 딱 좋은 발언입니다. 그 한작품으로 몇년을 연재하는지는 지워버리고 나는 한작품 3억. 쟤들은 기십억. 이게 맞는 발언입니까?
@@마법-n2d 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작품의 연재 기간을 말하지 않고 작품수익만 비교를 했기 때문입니다. 한작품에 나는 3억. 남성향은 기십억. 이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너무 좋은 발언입니다. 국세청이 참 좋아할 일이죠. 한 작품을 3년 연재해 20억을 번 작가와 3년간 십수 작품을 연재해 20억을 번 작가. 이렇게 비교를 해야 맞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신은 1질 정도는 1년 이하에 쓰고 3억을 번다. 그리고 남성향 작가들은 한 작품에 기십억 번다. 라고만 말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오해합니다
입담 진짜 대단하시다 ㅋㅋㅋㅋ 너무 즐거웠어요
웹소는 한번 성공하기도 어렵지만, 계속 성공하기도 쉽지 않지요. 업계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분이시니 저만큼 벌지. 보통은.. 용돈 수준으로 벌지요. 무명시절을 7년이나 이어나갔다는 내용을 들으니 유재석이 생각나네요. 유재석도 7년의 무명시절을 겪었지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기에 좋은 날이 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junek8539 무명은 아니였지만,
거기 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겐 인정받아도 얼마 못가고 하락하고말았죠.
거기에 대한 유재석님도 알고 정신차려서 바닥부터 처음다지고 올라와서 지금까지 올라온거구요.
유재석씨가 참으로 후회되는 순간 있다고합니다.
전에 신인상? 정확한 무슨상인지는 모르지만 그 상보다 더 높은 지위상으로 받을줄알고 낮은상 받아서 받으러갈때 귀파고 상 받으러 가는순간을
되게 후회한다고합니다.
와…7년간 무명이라…보통 웹 소설이 1-2년 안에 터뜨린다고 들었는데.
아기 키우면서도 포기 안하고 글을 쓰시던 노력이 있어서 성공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방울마마님 소설 몇번 읽었는데 인터뷰하셔서 인터뷰 다 봤어요 ^^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육아때 더 분발하신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말 정말 잘하신다ㅋㅋㅋ
이러니 작가로도 성공하신 듯ㅋ
ㅇㅈ
1~3 풀시청했어요 허심탄회하게 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전에 문창과 1학년이었는데
그때는 학생 글에서 장르나 웹소설 느낌이 나면 싫어하던 교수님들이 햇수가 지날수록 너는 장르쪽을 해봐 권하시더니 요즘엔 아예 수업에 웹이나 장르관련 수업이 개설됐더라구요 ㅎ
로맨스 쓰시다가 순수쪽에서도 인정받고싶어서 학교 오신분도 있었는데 지금은 순수문학쪽에서 넘어가시는 분이 훨씬 많을것같네요 ㅎㅎㅎ
진짜 까레라이스 tv는 너무 재밌어
어떻게 인터뷰 직종이 달라질때마다
이렇게 재밌죠? ㅎㅎ
작가님 성격 진짜 매력 터지시네요
유쾌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작가님 정말 유쾌하시고 말도 잘 하시고 다른 인터뷰 영상도 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글 쓰는 게 제일 재미 있으시다는 게 정물 부럽네요ㅜㅜ 건필하세요!
저는 웹소설 혹은 웹툰도 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영상을 통해서 박수정 작가님의 진정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수정방울마마작가님 인터뷰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글쓰는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어찌나 밝고 긍정적이고 상큼하신지 조금? 놀랬습니다 다음 기회 되시면 ㅋㄹㄴ시대에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나와서. 빌보드연속 2주 1위를 했듯 그런 작품 하나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ㅡ 그쪽계에 발을 살짝 담근? 사람의 입장으로 박수정작가님의 말씀은 정말 진실이라는요. 한 10년? 20년?을 최소한의 생활로 버티며 그런데도 결과는 기대할수없음을 당연히!!!!!알고 버틸수있는 각오가 있음 그때 시작하세요 혹시나 취미로 가벼운 마음으로 결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버틸수있으면 그것도 괜찮고요 ㄷㄷ. 장르소설 절대로 만만히 보심 안되요 굉장히 섬세하고 예민한 분야입니다. 작가님도 말씀하셨지만 사법고시 시험도 옆에서 보면 되는 사람은 알수있다고 해요 1년 2년 3년정도 ᆢ옆에서 보면 아신다네요 그래도 오래 공부하다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고 박수정작가님 경우는 많이 귀하지만 되는 경우일수있습니다 ㄷㄷ 그래도 확실한건 될 작가님은 분명히 된다는것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간에 ㄷㄷㄷ 오늘도 사랑 하나를 위해 청춘을 바쳐 글쓰시는 작가님들 파이팅!!!
박수정 작가님 강점은 진짜 지루하지 않은 서술입니다 거기서 오는 시너지가 굳이 억지로 넣는 대사나 시나리오 형식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몰입되고 재미가 있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제조업 합니다만. 이 쪽도 제품을 '꾸준히 꾸준히 쌓아가다보면' 좋은 때가 오더라구요. 돈 번다는게 그런 듯요. (^_^) 물론 그 때까지 힘들어요. ㅋ 저도 이 일을 좋아해서 어차피 뭘 해도 힘들거 좋아하는 일 하면서 힘들자 하며 버텼네요.
진짜 좋아하는걸 해야 꾸준히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일이 잘 안풀리면 싫증도 나고 슬럼프도 올텐데 7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텨내서 빛을 발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방면이든 잘나가는 분과 못나가는 분으로 나누어집니다..노력을 해서 잘나가는 쪽으로 가도록 해야되겠죠...
연수입 대략 6~7억 되시는듯 ㄷㄷㄷ
창작의 재능이 있는게 정말 부럽 ㅠㅠ
다른 채널에서 나왔는데 13억 정도시더라구요
노력은 배신을 안한다는게 방물마마님을 두고 하는 말이네요 유쾌한 박수정 작가님 앞으로 더 흥하길 바랍니다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조심하세요 작가님 그리고 좋은영상만들어두신 카레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봤던 거 또 보는 건데 크고 아름다워 왤케 웃교ㅋㅋㅋ 제목 워쩔겨ㅋㅋㅋ
뭐 유튜브도 캐바캐 듯이 웹소설 작가도 캐바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판타지가 1000화 이상 넘어 간 것도 많은데 저는 500화 넘으면 어떤 재미있는 작품이든지 간에 너무 지루해지고 개연성 자체가 망가진다고 봐요. 그런거에 비하면 로맨스 작품이 100화 안밖에서 완결하는 건 작품성적인 측면에서 훨씬 낫고 더 노력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 과장정도면 6-7천 이상은 될텐데 ㅎㄷㄷ 하시네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출연하셔서 좋은 말씀 해 주신 박수정 작가님과 이런 영상을 기획하신 까레라이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이야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유쾌한 영상을 보면서 왜 눈물이나지 ㅠㅠ엉엉 힘내볼게요!
오 누나 성공하심 ㅠㅠㅠㅠ 인터뷰도 나오고 갬동갬동
시원시원하시고 넘 멋있으세요^^
작가님이 신나게 얘기하시니까 재밌네요.ㅎㅎ
크고 아름다워 졸잼이에여 제 최애는
반짝반짝🧡
작가님 말씀도 잘하시고 철학도 있으시고 멋지네요~!!!
방울마마 최고!!!!!ㅋㅋㅋ
작가님 저 6년찹니다. 내년에 터집니꽈??? ㅇㅁㅇ;;;;; 하아.....
혹시나 이 작가님 성공신화 듣고 무리하게 웹소계 뛰어드심 안돼요ㅎ 이분은 상위 0.1%입니다
대기업과장10배 ㄷㄷ
우와. 까레님. 반갑습니다.
박수정 작가님 사랑해요!!
방울마마님 덕분에 웹소설에 관심이 생겼네요~ 작품 찾아보겠습니다^^
웹소설 부분도 웹툰쪽과 비슷하네요- 많은 공감, 힘 얻고 갑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일단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잘하시고 성격도 시원시원하신거 같습니다
작가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박수정님 너무 반가워요!!!!
아니... 머릿속에는 생각나는 장르가 정말 많은데...
글을 못쓰겠어...
10분중1분30초를 건너띄기를 해야하다니...
40초까지만 중복이에요:) 1,2부 안 보고 3부부터 보러오신 분들을 위해서 넣어둔 40초 입니다😊
@@까레라이스TV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넣으셔야 겠다면 10초가 적당한듯 싶습니다 ..^^
판타지든 로맨스든 수익 억대 넘는건 0.1퍼센트 이야기 입니다.
월 30도 못버는 판타지 작가가 대부분입니다
판타지 분량도 자기 능력이지 1000화 넘기는건 재능의 영역입니다.
또한 그 글이 '재밌어야' 읽지 헛소리로 채우면 독자분들 다 이탈합니다.
그 유명한 전독시도 500화(책 20권 분량쯤?) 조금 넘는데 그분들이 과연 돈벌기 싫어서 완결 쳤을까요?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판타지나 로맨스나 분량 뽑기 힘든건 똑같습니다.
앉아서 글쓴 시간과 노력의 차이죠.
어쩄든 여러분 괜히 저분이 말한 수익에 혹하지 마시고 어지간하면 직장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웹소 작가는 쓰레기 직업군이에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대기업에서 평생 벌 돈 몇년만에 다 번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수입 한푼도 못 내고 결국 데뷔도 못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영상 보고 혹해서 진입했다가 3~4년 날리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저분처럼 다른 알바라도 하면서 버틸 자신이 없다면, 먼저 본인이 글쓰기에 대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냉정히 분석하시고 진입하셨으면 합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취업하는 게 나아요.
쓰레기 직업군이라는 표현은 쓸 때 없는 직업군이라는 건가요?
@@grand4567 여기서 쓰레기 직업군이라는건 무턱대고 도전하기에 안 좋은 직업군이라는 말 아님? 운동 선수 같이 정점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 되는 직업들 말씀이신듯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지만 그렇다고 쓰레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matory lee 같이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특히 말씀하신 운동처럼 예를 들어 프로야구1군은 아마 0.1%도 안되는 확율일꺼에요.축구도 마찬가지겠죠
그럼 학생 때 시작도 하지 말아야될까요?
도전하는 것도 의미있고 결과가 안좋다고 꼭 인생의 낭비로 여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과정이잖아요
사 오년 자기가 하고 샆은 거 하다가 잘안됐어도 다른 걸로 돈 벌 수도 있고...
딱 딱 그 나이에 맞는 정해진 한국 인생에서 하고 싶은거를 미래 확율이 낮다고 안하는 것도 후회로 남을것 같아요 ㅎㅎ
사람은 태어날 때 재능이 정해져 있는듯
순수문학과 장르 소설은 그냥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 차이인거 같습니다. 다들 음악이나 문학이나 클래식, 순수문학 즐기면 본인이 고상한줄 알죠
해리포터,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같은 소설과 웹소설 판타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둘 다 판타지고, 해리포터나 나미야가 순수문학?은 아닐테고
@@럭키투스 1년전 댓글이지만 설명 드리자면, 해리포터, 나니아연대기 같은 종류는 아동문학 장르에 속하구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아몬드, 같은 소설은 16세부터 20대 초반을 겨냥한 청소년 문학에 속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순문학 소설장르가 크게는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현대문학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댓글 보니까 웹소설 뛰어들었다가 잘 안 된 사람들이 좀 보이네 ㅋ
너무 수입적인 측면만 다룬 것 같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세계에서 돈을 이야기하는 것이 강렬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이번 인터뷰를 통해 웹소설에 대해 알게된 시청자를 위해 추가 인터뷰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반적인 웹소설 장르, 로맨스 장르, 창작 과정 등등, 웹 소설에 대해 좀 더 깊이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 수입은 진짜임. 방구석에서 노트북하나로 남성판타지 월 1억2천버는 사람 실제로 봄..
@@dena5702 남자 회귀 기업을 한번 터지면 빌딩 삽니다
@@dena5702 웹소설 사이트 문피아에 재벌집 막내아들 이게 326편에 조회수 3만이에요
@@dena5702 편당 3만인대 1회에 100원이에요 편당 300씩 버신거임
@@dena5702 편당 300만원의 매출이고 플랫폼, 매니지가 떼가면 절반? 정도 남습니다
@@dena5702 남성향판타지는 남성이보는취향의 판타지를 말하죠. 남성향 판타지랑 여성향 판타지가 좀 틀려요
웹소설은 어디에 연재하나요? 플랫폼 추천좀요
요새 웹소설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 좋아요. 언젠간 일본보다 더 커질수도 있으려나 ㅎ
비행기조종사 인터뷰해주세요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실은 고민이 있는데요
실은 이번에 문피아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은데요
4000천자를 쓰고 30회이상을 쓰라고써져있었는데요
이게 무슨뜻인지는 몰라서요
4000자를 쓰고 30회이상을 쓰라는건
알겠는데 4000천자않에 30회를 쓰는건가요
아니면 4000천자를 쓰고 1화를 쓰는건가
요
잘 모륵겠습니다
그것도 모르면 공모전 도전해봤자예요
목소리가 또랑또랑
데뷔의길이 열려잇나요? 아시는분.... 보통 정통소설은 문예지라든지 신춘문예라든지 등단 못하면 독자에 보일 일 자체기 없는거로아는데.... 웹툰처럼 자유롭게 올랴벌수잇는건가?
원고를 만들어서 출판사에 투고 하는 방법도 있고, 무료연재처이서 연재를 해서 인기몰이를 하고 데뷔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르별로 접근법이 좀 다를 수 있어요.
조아라나 문피아처럼 그냥 인터넷 게시판처럼 막 올려요. 그러다 잘되는사람은 잘되죠.
와 ㄷㄷㄷ대기업과장 연봉 10배 ㄷㄷㄷㄷㄷ돈복ㄷ
아 진짜 나도 작가가 꿈이었는데 .. 머리가 빠가라서 일찍 접었슴 ㅋㅋ
괜찮아요
8:17
수익은 장르 문제가 아닌걸로 보이는데.
응 보던거 봐
아무래도 마이너 장르는 사람들이 잘 안 보는 경향이 있죠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근데 좀 너무 오바하는거 같네요..
@@naso9496 너나 조신히 살아요 ㅋ
듣다보니 빡치는게 남성향 작가들은 뭐 쉽게 돈버는것처럼 표현하네요 ㅡㅡ 하루 한편 내지 두편 계속 써내려가는 남성향 작가들은 노동시간이 로맨스 작가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것 뿐입니다.
로맨스 작가들 1질 2~3권에 끝낼때 1질 10권 이상 쓰니까 수입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 것뿐이지 로맨스 작가들이 1질 널널히 쓰고 놀때 우리는 글씁니다.
로맨스 작가들도 남성향작가들처럼 매일 쓰면 결국 비슷한 명성을 가진 작가들끼리의 수입은 로맨스가 더 앞설걸요?
아무리 입장차이라고 해도 좀 생각이란걸 하고 말을 하면 좋겠네요.
일년에 2~3권 쓰는 작가가 매일 수명을 갉아먹으면서 쓰는 작가한테 우리보다 쉽게 간다는 늬앙스를 풍기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단적으로 우리는 망해도 최소 6개월이상은 연재를 해야하고 어느정도 편수는 뽑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작품을 오래 가지고 가는게 훨씬 힘듭니다.
한 작품 짧게 짧게 치는건 어쩌면 작가한테 가장 쉬운 작업에 속합니다.
천편 이천편 삼천편 이야기 하는데 하나의 이야기로 그렇게 가는건 쉬울것 같습니까?
최소한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차립시다.
이승우 댓글 보아하니 작가인 것 같은데 작가라는 사람이 저 사람이 얘기하는 말의 요점은 제대로 파악을 못하는 것 같네 ㅉㅉ
내가 듣기엔 남작가 존중의 의도 같은데 왜 급발진을 할까
이유는 하나지 본인은 성공 못한 것
많이 예민하신 분인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 결코 쉽게 돈번다는 식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판타지는 편수가 많으니 한번 대박난 작품이 돈이 많이 번다는 것 자체는 팩트인데.
적을 쓰러트리면 더 강한 적이 나오고.
레벨업, 장비업으로 스토리를 잇는 것도 팩트이고요.
수천편을 길게 이어나가든.
백 편짜리를 여러 작품 이어나가든.
글쓰는 걸 꾸준히 이어나가는건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로맨스 작가는 1질 널널하게 쓰고 논다?
매달 꾸준히 1권씩 내는 로맨스 작가.
심지어 한달 4권 이상씩 내는 로맨스 작가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작가들은 무척이나 치열하게 글을 쓰고 있고요.
어느 장르이든 고충은 있는 법인데...
님이야 말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hoonkim5725 더예민한 문제가 뒤에 있기에 언급하지 않은것 뿐입니다. 전에 없던 문제가 생깁니다.
유트버들도 새로운 직종으로 고수익으로 알려지며 국세청에서 전수조사로 세무조사를 진행했죠.
나는 3억 벌지만 남성향들은 수십억이야! 라는 발언이 같은 작가의 입에서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연재 기간은 따로 언급하지 않고 작품의 총수익만 띡 말해 버리면 오해사기 딱 좋은 발언입니다. 그 한작품으로 몇년을 연재하는지는 지워버리고 나는 한작품 3억. 쟤들은 기십억. 이게 맞는 발언입니까?
@@마법-n2d 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작품의 연재 기간을 말하지 않고 작품수익만 비교를 했기 때문입니다. 한작품에 나는 3억. 남성향은 기십억. 이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너무 좋은 발언입니다. 국세청이 참 좋아할 일이죠.
한 작품을 3년 연재해 20억을 번 작가와 3년간 십수 작품을 연재해 20억을 번 작가. 이렇게 비교를 해야 맞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신은 1질 정도는 1년 이하에 쓰고 3억을 번다. 그리고 남성향 작가들은 한 작품에 기십억 번다. 라고만 말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오해합니다
어이쿠 프로불편러 납셧네 꼭 이런사람들이 방송에 개그보고 태클걸더라..,
작가라는분이 말귀를 못알아듣는듯....
떳떳한 직업은 아니지 않나, 야설이나 쓰고 돈버는 여자를 좋게 보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는게 좋을 듯
그님직?
형님 추하게 왜그러고 사십니까.....
그 야설 지도 존나게 볼거면서...
형은 남의 직업 평가하기 전에 직업부터 가지는 게 좋을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