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이는곳에도 댓글단다 ㅋㅋㅋㅋ 너무 자기망상에 빠져있는거같아서 내가 댓글단다. 미화하지말아 넌 보통 모든 남자들처럼 성공을 꿈꿔왔고 그 집착도 심했고 집에서도 힘들었고 그 결과는 결국 "못했다"이다 ㅋㅋ 이 세상에 모두가 사업으로 성공하는것도 아니며, 대부분 구상하고 머리를 쥐어짜다 자책하고 실패한다. 그리고 현실로 타협을 하게 되지 그냥 직장생활이나 기타로. 너는 그게 우연찮게 유튜브로 길이 열린게 다고 솔직히 말해줄까 객관적으로? 그냥 여자 인터뷰하는게 다잖아 ㅋㅋㅋㅋ 뭘 그리 세상이 바뀐것처럼 존나 떠들고 의기양양해져있냐 너가 찐따든 말든 니 업적이 솔직히 얘기해서 조금 미개한수준인데 거기에 용기가 어떻고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는게 난 조금 웃겨 그냥 여자인터뷰하는 자극적인 소재 + 깝치면서 돌아다니면서 남들이 안하는걸 하니 주목받고 뜬거겠지 그리고 그게 너의 소목표기준에선 대단한거였으니 마침 동기부여도 잘 됬고 말이야 ㅋㅋ 니 인생 성공의 가치관은 그래서 이성한테 말 잘걸기냐? ㅋㅋㅋㅋ 솔직히 난 10대떄 외향적인 성격에 소위말하는 잘나가는 부류였어서 중고등학생기준때 친구가 다른동네 포함 수백명 이상이였다 당연히 이성친구도 많았고ㅋㅋ 그것도 잘나가는애들하고만. 그리고 20살넘어서 재수해서 꾀 좋은 대학교 가고 졸업후 니가 말하는 은둔생활을 3년정도 거치고 연구하고 드디어 필드에나와서 내 전문분야 사업에서 빛을 발하고 일반남들보단 성공을 향해 가고있다. 너는 그걸 못버텨낸 개앰생이고 그냥 여자인터뷰 유튜브 찍는게 다잖아 ㅋㅋ 니가 머리가 안좋아서 고뇌끝에 답을 못찾은걸로 아니 무슨 허구언날 이런 남자어때요? 번호따는법? 이 지랄만 올리는애가 인생에 대해서 논하냐 전형적인 개루저들을 위한 영상이네 이건; 방구석에서 고생한 에디슨이나 아이슈타인들은 비호감이 무서워서 안에서 골똘히 연구했냐? 하여간 발상수준
@@juiadleon9662 모든 사람은 늙고 무능력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당장 우리나라 50대 자살하는 남성들의 높은 자살사유가 돈을못버니 자신의 무능력함이 느껴지고 쓸모없는 존재인것 같다. 입니다. 허나 정말 그 사람들이 쓸모없는 존재일까요? 그건 아니라는거죠. 성공의 기준도 다 다르고 인생에도 많은 종류가 있을 수 있다는걸 모르시는 듯 하네요. 그저 자기가 보는 하늘이 세상에 전부라고 믿는 우물 속 개구리처럼...
나도 한때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의 난 그건 틀린 생각이었다고 생각한다 소심해도 괜찮다 생각하니 점점 더 소심해지고 내가 그렇게 행동하니 다른사람도 날 그렇게 대하고... 점점 더 위축되었던것 같다 인샌에 정답은 없다고들 말하지만 분명히 틀린 답은 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조금 더 나 자신에게 솔직해졌었다면 지금의 난 좀 더 괜찮은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도 그런생각 많이 했는데 맞는말 같아요 자신이 집돌이인게 좋고 굳이 활발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이 영상에서처럼 남의 시선 신경 쓰지말고 자기 원하는데로 살면되죠~!~! 이영상의 중요한점은 활발해진다기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니까여 그래도 소심한게 나쁘다라는 인식은 필요없긴한거같아요 저도 소심하지만 할말 다하고 편하게 살아가는걸요 활발하지는 않아여 친화력도없구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무튼 모든 사람의 생각은 존중되고 나는 나대로 살아가면 될뿐~!
여러분, 걱정하는 삶을 살고 계시나요? 걱정을 하면 걱정하는 그 문제가 해결될까요? 포기하세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때문에 실패하세요. 쓰라리죠? 아프죠? 느끼세요. 걱정하며 쓰라리고 아픈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적어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세요. 걱정이 현실이 될 확률은 2%도 안되요. 하지만 계속 걱정을 하면 그 2%가 20%가 되고, 그래도 걱정을 멈추지 않으면 그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린단 말이에요. 걱정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 걱정하며 시간을 낭비할 바에는, 차라리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저질러 버리세요. 실패하세요. 아파하세요. 쓰라림에 눈물을 흘리세요. 외로워하고, 고독해하고, 고통스러워하세요. 제발! 적어도 살아있잖아요… 기회는 어쨌든 다시 온단말이에요… 걱정만 하지 말기로 약속해요 우리. 실패해도 좋고, 성공하면 운이 좋았을 뿐 이에요. 기분이 나빠도 괜찮아요, 기분이 좋으면 더 좋겠죠. 하지만 걱정하며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는건, 적어도 그러지 않기위해 노력해요 우리. 이 댓글을 보셨다면, 약속해요. 앞으로는, 앞으로는! 걱정하지 말자! 약속 꼭 지켜주세요. 부탁합니다.
저는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사람들을 불쾌해 하기 싫어해 제 자신을 숨기며 소심하게 살았고 남고에 올라온뒤 저와 잘맞는 친구들을 찾지 못하고 삶에 무기력을 느껴 우울증에 걸려 하루하루를 의미 없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본뒤에 소심하고 남눈치를 보고 다녔던 제가 이제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학교와 밖에서도 당당하게 행동하며 제자신에게 더욱 솔직해 졌습니다. 현재 고3인 저는 꿈도 없고 공부도 못하여 방황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내 세상에 나와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우울하고 힘들때마다 이영상을 보러와 위로받고 갈수있게 해준 숀댄티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newjisoo-n8z 저도 예전에 그랬었지만 지금은 남 눈치를 보지 않고 저 자신한테 좀더 솔직해 진거 같아요 원래 다른 사람들은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단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진 않기 때문에 의식하면서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남들한테 친절한건 좋은 거니까요 그게 잘 안된다면 나 자신한테 조금더 집중 해보면 좋더라구요 님도 맘 잘맞는 친구들 많이 사귀길 바래요
@@CarryFirm8202 근데요 어떤 애가 있으면 걔가 친한 무리들이 여러개고 여러 무리 중 다 친하게 지내고 놀러다니고 하는데 저는 절친 한 사람만 있으면 되거든요 속마음 털어놓을 .. 근데 주변 친구들은 친한 친구들이 많고 저는 그 중 한 명이니까 .. 친구들이랑 놀려고 해도 애는 놀 애들이 많으니까 나랑 보내는 시간은 걔한테 그냥 별 의미없는 시간이라서 친구랑 노는 것도 꺼려지도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님. 저는 누군가의 시선 이딴것을 정말 1도 신경안쓰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개인의 선택이고 마지막까지 책임도 제가지는거고, 행동을 하는것도 저니까요. 이것을 깨닫기까지 많은 잡음들과 싸워왔는데요. 님이 느꼈던감정들 비슷하게 겪어봤습니다. 그래도 내가 나로써 주인이 되고나니 그 시간들이 빡새고 영혼의 담금질같이 느껴졌지만, 지금은 더 단단해졌네요. 그 시간들 잘 버텨내셨고 존경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고 다른이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제 자신이 아닌 가면을 쓰고 행동했어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 더 깊게 힘들어졌구요 이 영상보고 깨달았어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를 생각하고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 자신을 표현하고 사랑하며 살기로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독일 친구 너무 안쓰럽다. 마약하고 담배피고 단지 호기심에 시작했을수도 있었겠지만 10년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걸 보면 힘든일을 혼자 겪고 버티고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때에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내가 그 어린 아이의 친구였다면 도와주고싶네요.. 하지만 마음한켠엔 내가 그 아이의 마음을 치유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슬프기도하네요.
저두요. 그래도 독일친구가 삐뚤어졌던, 처음에 댄한테 처음으로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주고, 자기 친구들과도 친해질 기회도 만들어주었어요. 댄을 위해 한국말도 조금 배우고요. 그런데 독일 친구는 마음속에 큰 상처를 가지고 있었겠지요. 저 같으면 그 친구가 댄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그 친구를 다독여주고 싶네요.
맞습니다 이래서 근본. 기초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이 맞죠 그 5년동안 알에서 부화하기 전이라는 과정이라는 시간이 존재하기에 지금의 숀댄 님이 있는거겠죠 마치 근본 .기본기 없이 반짝 스타가 된 분들은 그만큼 무너지기도 반짝인거 같더라구요. 이것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숀댄님은 어떻게 보면 밑에 토대가 든든하다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그림으로 표현하신 것 너무 좋았고요 잘 와닿았습니다. 내용은 쇼크네요. 자기계발서 싫어하긴 하지만 여튼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도 힐링이 되고 구체적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웅장합니다. 같은 곳 같은 시간 속에 사는데 사는 사람 수만큼 경험과 생각이 다양하다는 걸 또 느끼네요. 우리나라의 눈치보는 문화를 싫어하면서도 그렇게 되는 나도 싫어하고 있었어요. 내게 호감있는 상대가 그 호감을 잃게 될까봐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고 그러다 호감을 잃었다고 느끼면 내게 실망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는데. 호감을 잃는 사람도 받아들여야겠다는 마인드셋을 가져봐야겠네요. 사실 다 아는 내용인데도, 새로운 걸 얻은 마냥 크게 와닿습니다. 사람이라는게 관계에 대해 고민이 없을 수가 없죠. 영상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숀의 이야기도 듣고싶네요.
5년의 기간이 없었다면 영영 깨닫지 못했겠죠. 가장 중요한건 사실 결과가 아닙니다. 과정이죠. 5년의 과정이 사실 더 소중한 경험인겁니다. 5년을 잃지 않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너무 고통스럽지도 않고 너무 행복하지만은 않은 평온한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할께요. 아직 저는 그 순간이 오지는 않았지만…
공 공 감사합이다!!ㅜㅜ 2년도 엄청 긴 시간이지만 지금 방법을 찾지 않으면 3년 4년 아니면 10년 걸릴 수 있어요...근데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잖아요. 누가 저한테 이랬어요... 너가 지금 마음 상태가 안 좋은데 빨리 뭘 하려고 하면 안 돼 근데 그래도 지금 부터 전전히 조금식 조금식 너의 마음에 맞게 나오려고 노력해.
역시, 모든 사람에겐 다 각자 나름대로의 아픔이 있군요. 댄한테도 이런 아픔이 있었네요. 겉모습만보고 "저사람은 저렇게 밝아보이고 행복해보이는데, 내 모습은 왜이렇게 초라하지? 나보다 아픈 사람은 없을거야." 라고 판단하면 안되겠다고 또 느낍니다.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멋져요 댄님 :)
I love that part where u said, instead of reaching to a certain destination faster, you end up walking in circles because of avoiding things you hate and hates you. Sometimes you have to clash with things you hate and hates you to reach that destination.
이 영상을 만난게 행운이다 진짜 지금 이시간에 코로나때문에 3개월간 집에만있는데 의외로 진짜 힘들었음 자신감 진짜 없어지고 이번 시간에 계속 집에만 있다가 정말 트라우마가와서 현실을 까먹고 인지하지 못하는거 케공감 .. 정말 모든게 무뎌지고 있다는게 무서웠는데 내 삶을 바꿔준 사람이자 영상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정말 고맙네
먼저 이동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우을증을 경험하고 집에서 은둔생활 2년을 했습니다 제 생각의 답을 찾고 싶었고 문제의 정답을 찾고싶었습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힘들고 자책했습니다 댄이 경험했던것을 저도 경험했는데 밥을먹을때 동시에 제가 먹고있는건지 음식물을 씹고있는건지 현실감각이 없었습니다 무언가에 갇혀있는것 같았고 어느순간 세상이 흑백으로 보인다던가 몸이 공중에 떠있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내가 말을하고있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내 이야기를 듣고있는것 같은 기분이 절 미치게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기독교여서 절에 가진않겠지만 댄이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말을걸었던 방식을 꼭 따라해보고싶어요 다른사람이 원하는 제가 아닌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위해 그사람이 듣고싶은말을 하는게 아닌 정말 제 모습대로 이야기하고 받아줄수있는 친구를 만나고싶습니다 정말힘들었는데 저만격는 일이라 생각하고 혼자 앓아왔습니다 다시 밝았던 성격을 찾고싶어요
이거 딱 저의 모습이네요... 저도 제 단점에만 집착을 했네요. 저의 답답한 성격과 걱정 많은 생각 패턴 때문에 가족과 친지가 절 혐오하고 있습니다. 또 학창시절에 왕따를 수없이 당해서 자신감도 떨어지다 못해 25살 하반기에 분노가 폭발하여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습니다. 그 직전까지 히키코모리 생활을 4개월 동안 했는데요. 숀댄님 말씀처럼 치매와 유사한 증상까지 갔고 아는 길도 잃어버리거나 내려야 할 버스정류장에 내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내리며 길을 이리저리 헤맨 적도 많았어요. 살도 7킬로 빠졌고요. 한 달 동안 거의 씻지도 않아 노숙자처럼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쇠젓가락으로 전기콘센트에 꽂아 감전사를 하려고 했었고 안 쓰는 가습기의 전기코드를 빼서 자살용 노끈을 만들어 다용도실에 매달린 가스관에 목매달아 죽으려고도 했었고 동네 아파트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도 했었고 동네 야산에 올라가 목을 매달 만한 나무를 찾기고 했고 전선으로 목을 죄기도 했고 농약사 주위를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죽음에 관한 영상물이랑 사후세계 등등 많은 것들을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보니 그들의 비판과 조롱은 저의 인생을 대신해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방직 꼭 합격하여 사회생활 내딛고자 합니다. 훗날 발령받기 직전의 한 가지 소원은 제가 가고싶은 나라의 1인방송을 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 사인을 받는 것입니다. 잘 보고 들어갑니다.
분명한건 초반의 은둔생활때 인터넷을 보고 정보를 얻고 수많은 책을 읽은 것은 지금 댄님의 크나큰 밑바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간이 의식적으로 목적을 향해 간 모든 시간이 목적에 대해서 만큼은 무의미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분명히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멋있군요.
15분동안 영상 잘봤습니다. 숀댄티비를 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숀댄티비를 접하게 된건 웬 남자 2명이 길거리에서 컨셉을잡고 여자번호를따고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구독자 1만명때부터 봤는데요. 처음에는 이 사람들은 어디서 자신감이 나올까??? 역시 말빨은 타고나는거야..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점점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이 채널이 말하고자하는건 단순히 여자번호를 따서 사람들을 웃기자고자 하는게 아니라 자신감, 철학적인 이야기들을 하더라고요. 숀,댄이라는 사람을 모르고 보면 여자번호따고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포장하는 바람둥이들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채널의 목적,가치를 아는분들이라면 알수있을거예요 단순히 재미난 킬링타임 채널이아닌 과거 자신들의 아픔을통해 변화한 자신을보며 너희들도 할수있다는걸 말해주는 사람들이란걸 말이에요. 자신감이 결여되고 항상 핑계만 가득하던 나에게 이 영상은 정말 값졌습니다. 멋있어요 댄
저는 2015년 부터 은둔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의 영향이 시발점이였지만 학창시절때 에버랜드에서 혼자 놀수밖에 없었던 저는 20대 중반이 되었으니 변했을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한 제자신이 있었습니다. 늦깍이로 입학했던 대학교에서 졸업하는 2년까지도 은둔생활 이였고 3년째 부터는 제가 오늘 무엇을 하였는지도 기억조차 하지 못하였죠. 20대를 군대와 은둔생활에 보낸것 같아 이 또한 시간을 엄청 낭비했다고 느끼면서 마음이 괴로웠고 우울증세에 더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하던운동 마저 그만두게 되고 3개월만에 20키로 이상 살마져 쪄버리면서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주름생기는 제모습을 보게되니 또 우울증세는 악화되어가면서 말이죠.. 더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유창하게 할수있는 일본어를 할수있는 나에게 딱맞는 오타쿠 취미와 은둔생활에 조건이 잘 갖춰져있는 일본여행했던 기억을 떠오르며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였습니다. 작년 8월 어렵지않게 3분기에 합격하였고 일본 워킹홀리데이 명분을 삼아 일을하며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은 체중도10키로 감량하였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저역시 4년간 은둔생활을 지속해왔지만 그 4년의 시간동안 나자신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나만의 철학도 얻거 되었던건 확실합니다. 댄 님 덕에 헬스도 다시 끊어볼려고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댄님이랑 비슷한 성격이다보니 너무 와닿는게 많았던점 직접 느낄수있어서 기쁩니다. 이번 20대의 마지막은 창창하게 보내는것을 올해의 목표료 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존경합니다.^^...
사람들은 과거보다 현재를 더 중요시합니다. 지금의 현재는 미래의 과거일거구요. 성공하고 사랑받는 사람들을 따라하세요, 그게 목표라면요. 스스로를 사랑하겠다는 초월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타인이 보는 내 모습이 나가 되기에 소위말하는 인싸가 되는게 성공의 표본이겠죠? 살이 쪘다면 운동하며 빼시고 타인과 소통하려 노력해보세요.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무나와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자격지심이라던가 열등감같은건 굳이 가지실 필요 없어요. 자신감 넘치는 또라이가 찐따 히키코모리보다는 훨씬 사회적으로 괜찮은 대접을 받거든요..
저는 이전에 되려 외향적이고 사람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저 자신을 드러내서 저를 경멸하고 혐오하는 사람들. 저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보다보고 또 마음에 상처도 많이 생겨서. 저 자신을 감추고 살게 되었네요. 아직 성공 못해서, 돈이 없어서, 못생겨서 저 자신을 감췄던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미움을 안받을까? 어떻게 하면 상처를 안 입을까? 이런 것이 골몰해서 저 자신을 감추고 제가 마주 할 수 있었던 행복도 그간 놓치고 있었단 생각이듭니다. 영상 정말 솔직하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물질, 명예로 행복을 찾으려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제 삶에도 변화가 있었으면 하네요.
@@jin.n1483 가식적인 인간관리 습성이 아니라 그냥 선의로 도와주는 건데 뒤에서 지 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ㅡ 그래서 눈에 띄지않는 것도 답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물론 가식인 사람도있겠지만 가식이 아닌데 가식으로 해석하는 열등감 어린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марихуана курящий 음 제가 생각하기에 애들이 진짜 다 좋아하던 그런 애도 아니꼽게 보는 애들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절대적인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 아이의 입장도 아니고 그 아이를 아니꼽게 보는 입장도 아니기에 제가 봤을 때 그아이는 엄청 착했고, 일부 애들 빼고는 대부분 그 아이를 좋게봤거든요. 그냥 경험상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저는 20살부터 23살까지 4년간 은둔 생활을 했어요.. 대학입시에 실패했고 나는 실패자란 생각에 매일 밤 울기만 했어요.. 대학에 가서도.. 동기들과 지내는게 너무 힘들었고 선배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어요.. 전 우울증약을 잠깐 복용했었지만 손댄님은 스스로 나오신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 시킬것 같네요.. 저처럼요..
댄님이 이런 스토리가 있으신 줄 몰랐네요. 저도 항상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말고 저 자신 그대로 당당하게, 진실되게,정직하게 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동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알을 깨고 나온다는 표현이 데미안을 떠올리게 하네요. 동영상의 성격도 데미안과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1000개 보면 1개 댓글 달까 말까 할정도로 댓글 안다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 말을 꼭 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진심으로 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현재 상황과 너무너무도 비슷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답을 찾은 기분입니다. 2018년부터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방황해왔습니다. 다행히 은둔만 하지는 않고 방콕 은둔생활과 사회 생활을 주기적으로 반복했죠. 저도 불교에 심취해서 모든걸 내려놓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으로써 그 수련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현재 도피성으로 호주로 와있지만 인정 욕구와 성공에 대한 갈망 때문에 평범한 알바도 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지금도 일주일 일한 곳 때려칠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버텨봐야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남의 인정을 배제한 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도망치는 자에게 낙원이란 없다. 라는 말을 되뇌이며 견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버티셨을까요. 진짜 꺼이꺼이 울면서 영상을 봤네요 ㅋㅋㅋ. 시험 준비중이라 방콕 4개월째인데 고3때 생겼었던 공황증세, 강박감, 우울감, 초조함 부정적인 감정들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습관적으로 몸에 해를 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대처할수록 사람들과의 단절감은 더욱더 느껴지고, 고3때 생겼던 우울증 불안증세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던 2년이 4개월이라는 시간만에 물거품 된 거 같아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는가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숀댄님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방황하느라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인생목표를 다시 떠올릴수 있었네요.
댓글 전부 다 읽어보신다고 하셨는데 이처럼 응원을 해주는 주제의 영상들도 많이 올려주셨음 해요!!.. 사실 시험까지 6개월 가량 남아있어 이 생활을 계속 해야겠다만,, 내 앞의 일들에 지쳐서 근본적인 걸 까먹어 방황할때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는,,,, 그런 영상들 좋아요,,, ㅎㅎㅎ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해요... 올해 시험이 잘 마무리된다면,, 그건 정말 댄형 덕분이에요,,
현재 제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전6년정도 은둔생활을 했고 무언가를 바꾸기위해 공부하고 108배하고 명상하고,철학,심리학을 배워가면서 마치 수행하는 스님처럼 생활했어요.그러면서 나이는 먹어가고 오랜만에 연락온 친척은 많이 편찮으시거나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말만 들었습니다.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하던 운동도 손놓고있다가 다시 시작해보자고 운동을 시작한지 2년4개월이 됐네요. 그러면서 이 채널은 아니지만 다른 채널에 저만의 유투브채널을 만들어서 업로드해보고 있습니다.실패하든 성공하든 상관없어요. 어제보다 나아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실패를 밥먹듯이 해왔고 인정받아본적이 없던 인생이라서 그랬던거였어요. 내탓이 아니란것도 알아가고있고 조금씩 나아집니다.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보면서 뼈속깊이 공감되고 깨달음을 얻을정도의 영상이네요 .... 대단합니다 댄씨....저는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하던 친구무리가 있었는데, 그때 열등감이 뿌리깊게자라기 시작했어요. 넌 진짜 멍청하다. 삐리하다. 잘하는게 없다. 등등의 말을들으며티는 내지않았지만 엄청나게 괴로워했어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좋아하는 친구들은 여자친구가 생겼고 겉으로는 축하해주는척 했지만속으로는 열등감이 더 크게 자리잡았어요. 절 좋아해주는 이성이 있었음에도나같은걸 왜 좋아하겠어 라는 믿음으로 그녀를 밀어냈어요. 그렇게 저는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은둔생활을 시작했어요.모든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을 끊었고 , 저는 혼자 살아가기 시작했어요.집에서 게임,야동,영상만 보면서 시간을 때웠고 저의 현실감각은 점점 무뎌졌어요.샤워는 한달에 한번정도 할정도 였어요. 정신이 불안정해서 산만해졌고어디에도 오랜시간 집중을 할수없게 되었어요. 자신이 한일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졌어요. 자기비하가 극에 달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전 무능력함. 실패. 무관심. 이런것들을 너무 두려워했고피하고 싶어했던것 같아요. 싫어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해 저는 좋은것들을놓치고 있었어요. 이제는 저를 싫어하는 사람도 인정해보려고 합니다. 부딪히지 않고 목적지까지 도달하려는 저의 잘못된 생각이 저 자신을 알속에 가두어 버렸다는것을 깨닫게 되었거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제는 알속에 있는 자신을 꺼내어 주려고 해요.
십오분안에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되가 담긴지, 맘이 아픕니다. 저는 이제 외국에서 대학에 들어와, 댄님 만큼은 아니지만, 역경속에 자신감을 잃고 또 그후에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에 한학기동안 은둔에 가까이 살았습니다.어쩌면 저는 자신의 우수한 정체성을 찾아 다닌 것 같습니다. 우리 눈에 부족한 현실적인 정체성에 성이 안차고 이것이 주는 낮은 자존감을 피하려 관계를 끊는중 이 우리 눈에 부족한 정체성까지 잃는 것 같네요.우린 사회성 동물이기에, 관계속에서 정체성이 생기나봐요. 이젠 영상속처럼 알을 깨고 나아가 보려 합니다, 부족한 자신의, 아니 부족하지 않은 저 자신의 실제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나아가려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네요. 울아들 중2때부터 간헐적 운둔생활 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활한지 4년이 다 되어 가네요. 엄마로써 옆에서 보기가 참 많이 힘드네요. 울아들 중딩부터 홈스쿨 하고 있어요. 다시 학교나 대안학교로 보내려 했는데 거부했어요. 댄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자살을해보려고했지맘 너무 억울해서 할수없었다 이부분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한순간 울컥했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소극적인성격으로 인한 학교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한국인 그러니까 같은 나라사람들과 대화를 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부모님의 걱정에도 이렇게 죽을순없다는 생각에 혼자 유럽으로 여행을하고왔는데 여행중 만났던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바뀔수있었습니다. 아직 사람을 만나서 대화 특히 여성분과 대화하면 버벅이고 온몸에 식은땀이나고 무섭지만 전에 얻었던 깨달음으로 이건 내가 많이 만나고 노력하면 틀림없이 좋아질꺼라는 확신감을가지고 살아가고있어요 너무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자신감을 얻고가요
지금까지 숀댄tv를 구독하면서 오로지 재미를 위한 다른 채널들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껴왔어요. 픽업하는 영상들을 볼 때는 단순히 "아 진짜 말 잘한다" "재밌다" 정도의 생각들만 들었어요. 그런데 제이드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숀댄tv에 대한 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 사람들은 정말 사회에 의미있는 일들을 벌이는구나. 거창하게 말씀 드리는 것 같지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ㅎㅎ 이번 영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받을 거에요 분명.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삶을 읊조리는 이 영상이 15분인지도 몰랐네요. 제 집중력은 아직 죽지 않았나 봅니다ㅋㅋ 이번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많이 공감이 가요 항상 채널 잘 보고 있구요 숀댄님 둘다 화이팅이에요! 제 유투브 원픽
I totally had no idea you had this story, i would watch your vids sometimes and think to myself like 'damn must be nice to be born with confidence' but this story made me really realize that its a journey and its not just me who struggles with this. And that maybe one day, i can get out of that egg too. Thanks for th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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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1년 이네요ㅎㅎ
숀댄티비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두분은 제가 자신감을 얻게 해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형들 일상이나 사소한 영상도 상관없으니까 영상좀 자주 올려줘 ㅜㅜ
눈물나요..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힘든시절이 있었어서 극히 공감되네요. 감동받았습니다..
ㆍ2ㆍ2
Enjoyed the video, great storytelling...
독일친구....ㅜㅜ
저런친구들도...마음에 공허함이나
무엇이 있는거임...그래서 알아서 도와준거에요..
araddariddo아라따리또 yang 와... 마음 아프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ㅜ
영상 평생 지우지 말아주세요
잘보이는곳에도 댓글단다 ㅋㅋㅋㅋ 너무 자기망상에 빠져있는거같아서 내가 댓글단다. 미화하지말아 넌 보통 모든 남자들처럼 성공을 꿈꿔왔고 그 집착도 심했고 집에서도 힘들었고 그 결과는 결국 "못했다"이다 ㅋㅋ
이 세상에 모두가 사업으로 성공하는것도 아니며, 대부분 구상하고 머리를 쥐어짜다 자책하고 실패한다. 그리고 현실로 타협을 하게 되지 그냥 직장생활이나 기타로. 너는 그게 우연찮게 유튜브로 길이 열린게 다고 솔직히 말해줄까 객관적으로? 그냥 여자 인터뷰하는게 다잖아 ㅋㅋㅋㅋ 뭘 그리 세상이 바뀐것처럼 존나 떠들고 의기양양해져있냐 너가 찐따든 말든 니 업적이 솔직히 얘기해서 조금 미개한수준인데 거기에 용기가 어떻고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는게 난 조금 웃겨 그냥 여자인터뷰하는 자극적인 소재 + 깝치면서 돌아다니면서 남들이 안하는걸 하니 주목받고 뜬거겠지 그리고 그게 너의 소목표기준에선 대단한거였으니 마침 동기부여도 잘 됬고 말이야 ㅋㅋ 니 인생 성공의 가치관은 그래서 이성한테 말 잘걸기냐? ㅋㅋㅋㅋ 솔직히 난 10대떄 외향적인 성격에 소위말하는 잘나가는 부류였어서 중고등학생기준때 친구가 다른동네 포함 수백명 이상이였다 당연히 이성친구도 많았고ㅋㅋ 그것도 잘나가는애들하고만. 그리고 20살넘어서 재수해서 꾀 좋은 대학교 가고 졸업후 니가 말하는 은둔생활을 3년정도 거치고 연구하고 드디어 필드에나와서 내 전문분야 사업에서 빛을 발하고 일반남들보단 성공을 향해 가고있다. 너는 그걸 못버텨낸 개앰생이고 그냥 여자인터뷰 유튜브 찍는게 다잖아 ㅋㅋ 니가 머리가 안좋아서 고뇌끝에 답을 못찾은걸로 아니 무슨 허구언날 이런 남자어때요? 번호따는법? 이 지랄만 올리는애가 인생에 대해서 논하냐 전형적인 개루저들을 위한 영상이네 이건; 방구석에서 고생한 에디슨이나 아이슈타인들은 비호감이 무서워서 안에서 골똘히 연구했냐? 하여간 발상수준
@@juiadleon9662 방구석 찐따가 열폭 개오지게 하네 너도 변할수있어 친구야 '꾀' 좋은 대학교는 못가겠지만
@@juiadleon9662 인생을 성공과 실패로 나누는 흑백론점관점으로 세상을바라보면 많은사람이 실패한 인생일겁니다. 당신이 어떤인생을 살아오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던간에 다른사람에 인생을 함부로 폄하할 수 있는 권리는 없어요.
@@juiadleon9662 모든 사람은 늙고 무능력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당장 우리나라 50대 자살하는 남성들의 높은 자살사유가 돈을못버니 자신의 무능력함이 느껴지고 쓸모없는 존재인것 같다. 입니다. 허나 정말 그 사람들이 쓸모없는 존재일까요? 그건 아니라는거죠. 성공의 기준도 다 다르고 인생에도 많은 종류가 있을 수 있다는걸 모르시는 듯 하네요. 그저 자기가 보는 하늘이 세상에 전부라고 믿는 우물 속 개구리처럼...
@@juiadleon9662 남인생을 비판할시간에 본인 사업이나 하세요 .. 안보면 될걸 괜히 와서 댓글다는게 더 루저앰생같음 ㅋㅋ사업한다고? 깝치지마라 레알 이성격이면 좋은리더는 절대 못하고 너 따라올 밑사람들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니같은놈들이겠지 친구몇백이어도 진작 너한테 와서 희생하가며 도와줄사람이 몇일거같냐 인생짧게살았나보네
원래 동정심이 많고 따뜻한 사람 독일친구 같은 사람은 사실 자기가 너무 절실했던 사랑받는것을 받지못했으므로 주고 있는 것이죠... 에휴...
Ariel Kim 너무 슬퍼요..
ㅠㅠ
맞아요.
너무 안타깝다 이걸 좀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슬프네
아.. 독일친구 부분에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같은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알아보고 손내밀었겠죠. 그에게도 그런 친구가 나타났다면 좋았을텐데. 다음생에서는 좋은 사람들 속에 있길.
근데 진짜 성격이 활발한 사람 소심한사람 여럿있는데 활발한 사람만이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아쉽다...
Introvert, extrovert 모두 존중받았음 좋겠다..
나도 한때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의 난 그건 틀린 생각이었다고 생각한다 소심해도 괜찮다 생각하니 점점 더 소심해지고 내가 그렇게 행동하니 다른사람도 날 그렇게 대하고... 점점 더 위축되었던것 같다
인샌에 정답은 없다고들 말하지만 분명히 틀린 답은 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조금 더 나 자신에게 솔직해졌었다면 지금의 난 좀 더 괜찮은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소심한데 솔직히 소심한 성격이 좋은 건진 모르겟다..
@@띵콩땅콩-u5w Introvert이랑 sociability가 부족한 것이랑은 다른게 아닐까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 했는데 맞는말 같아요 자신이 집돌이인게 좋고 굳이 활발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이 영상에서처럼 남의 시선 신경 쓰지말고 자기 원하는데로 살면되죠~!~! 이영상의 중요한점은 활발해진다기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니까여 그래도 소심한게 나쁘다라는 인식은 필요없긴한거같아요 저도 소심하지만 할말 다하고 편하게 살아가는걸요 활발하지는 않아여 친화력도없구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무튼 모든 사람의 생각은 존중되고 나는 나대로 살아가면 될뿐~!
Introvert는 소심한게 아닙니다
남의 눈치를 봤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사랑과 경멸은 공존한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도 있다. 부딫히지않기위해 도착점을 잃어버릴 수 도 있다...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여러분, 걱정하는 삶을 살고 계시나요?
걱정을 하면 걱정하는 그 문제가 해결될까요?
포기하세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때문에 실패하세요. 쓰라리죠? 아프죠? 느끼세요.
걱정하며 쓰라리고 아픈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적어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세요.
걱정이 현실이 될 확률은 2%도 안되요. 하지만 계속 걱정을 하면 그 2%가 20%가 되고, 그래도 걱정을 멈추지 않으면 그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린단 말이에요.
걱정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 걱정하며 시간을 낭비할 바에는, 차라리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저질러 버리세요. 실패하세요. 아파하세요. 쓰라림에 눈물을 흘리세요. 외로워하고, 고독해하고, 고통스러워하세요.
제발!
적어도 살아있잖아요… 기회는 어쨌든 다시 온단말이에요…
걱정만 하지 말기로 약속해요 우리.
실패해도 좋고, 성공하면 운이 좋았을 뿐 이에요.
기분이 나빠도 괜찮아요, 기분이 좋으면 더 좋겠죠.
하지만 걱정하며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는건, 적어도 그러지 않기위해 노력해요 우리.
이 댓글을 보셨다면, 약속해요. 앞으로는,
앞으로는!
걱정하지 말자!
약속 꼭 지켜주세요.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나에대한 생각,감정을 많이 회피하며 살았는데 다시한번 마주하고 겪고 많이 느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하지않는다면 실패한적은 없겠지만 그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 라는말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눈물나네 ㅠ
그림땜에 완전 집중 그림이 재능이시네요
적극적인 세상나오기,나의 알을 깨고 나오기 정말 훌륭합니다!!그림과 글의 훌륭한 달란트를 가진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전 충분히 내맘대로 살아서 ....이재는 주변에 폐끼치지 않는 삶애 대해 노력하고 있어요.ㅎㅎㅎ
진짜로 그림 짱이네요.
손이 여자 손인데요
저는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사람들을 불쾌해 하기 싫어해 제 자신을 숨기며 소심하게 살았고 남고에 올라온뒤 저와 잘맞는 친구들을 찾지 못하고 삶에 무기력을 느껴 우울증에 걸려 하루하루를 의미 없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본뒤에 소심하고 남눈치를 보고 다녔던 제가 이제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학교와 밖에서도 당당하게 행동하며 제자신에게 더욱 솔직해 졌습니다. 현재 고3인 저는 꿈도 없고 공부도 못하여 방황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내 세상에 나와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우울하고 힘들때마다 이영상을 보러와 위로받고 갈수있게 해준 숀댄티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같네요ㅠㅠ 친구들의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친구가 날 싫어할까라는 생각에 짜증나도 화도 못내겠고 ..
@@newjisoo-n8z 저도 예전에 그랬었지만 지금은 남 눈치를 보지 않고 저 자신한테 좀더 솔직해 진거 같아요 원래 다른 사람들은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단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진 않기 때문에 의식하면서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남들한테 친절한건 좋은 거니까요 그게 잘 안된다면 나 자신한테 조금더 집중 해보면 좋더라구요 님도 맘 잘맞는 친구들 많이 사귀길 바래요
@@CarryFirm8202 근데요 어떤 애가 있으면 걔가 친한 무리들이 여러개고 여러 무리 중 다 친하게 지내고 놀러다니고 하는데 저는 절친 한 사람만 있으면 되거든요 속마음 털어놓을 .. 근데 주변 친구들은 친한 친구들이 많고 저는 그 중 한 명이니까 .. 친구들이랑 놀려고 해도 애는 놀 애들이 많으니까 나랑 보내는 시간은 걔한테 그냥 별 의미없는 시간이라서 친구랑 노는 것도 꺼려지도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CarryFirm8202 조언도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하세요 !
@@newjisoo-n8z 원래 주변에 친구가 많은 친구는 나한테 관심을 잘 못갖어 줄 수 있어요 님과 성격이 비슷하고 잘맞는 소수의 사람들을 잘 챙기는 친구를 사귀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연애를 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ㅎㅎ
5명이 날 좋아해주는거랑 1명이 날 싫어한다 했을때 그 한명으로 타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왜 눈물이 나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찾으라는 말이, 재가 여태컷 찾고싶었던 답중 하나인것 같아요
님. 저는 누군가의 시선 이딴것을 정말 1도 신경안쓰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개인의 선택이고 마지막까지 책임도 제가지는거고, 행동을 하는것도 저니까요. 이것을 깨닫기까지 많은 잡음들과 싸워왔는데요. 님이 느꼈던감정들 비슷하게 겪어봤습니다. 그래도 내가 나로써 주인이 되고나니 그 시간들이 빡새고 영혼의 담금질같이 느껴졌지만, 지금은 더 단단해졌네요.
그 시간들 잘 버텨내셨고 존경합니다.
네츄럴han 정답입니다. 잡음이 내는 소리는 내가 아닙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정말 궁금하네요...
근데 아예 신경안쓰는 것은 좀 아니라고봅니다.. 뭐든지 극단적이되면..
첫문장 사이다 ㅋㅋ
저도 이젠 눈치많이안봐요 행복합니다
실패속으로 걸어들어가
진정한 자기자신과 직면한 용기.
존경합니다.
거절당하거나 욕먹는것을 두려워하지말자. 나와 안맞는 사람을 걸러내는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자.
명언이네요
👍
내 나이 30대 초반..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떴는지 모르겠지만..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제 자신이 투영되기도 했고 힘든 요즘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비호감을 사기싫어서 알속에 갇혀있다는 말.. 저도 정말 똑같은 알속에 갇혀있군요. 이제 저도 알을 부숴보도록 하겠습니다
갇혀있다 입니다ㅜㅜ
@@jhk9088 앗ㅋㅋ 오타지적 감사요~
파이팅
부셔보다 -> 부숴보다
@@김잉어-y5i 히익
이 영상을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고 다른이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제 자신이 아닌 가면을 쓰고 행동했어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 더 깊게 힘들어졌구요 이 영상보고 깨달았어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를 생각하고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 자신을 표현하고 사랑하며 살기로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울디마!
민주 화이팅
화팅
화이팅하세요!
민주씨 화이팅~!^^
형님 동서남북으로 울부 짖었습니다 .. 제 자신을 숨기지 않고 좀 더 당당하게 살아 보겠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땅콩왕 ㅋㅋㅋㅋㅋㅋㅋ동서남북으로 울부 짖었댘ㅋㅋㅋㅋ
ㅋㅋㅋ아는건데도 웃기네ㅋㅋ동서남북
전 동 남동 남 남서 서 북서 북 북동 쪽으로 광광 우럭습니다..ㅠㅠ
내가 본 스토리텔링중 가장 완벽한 스토리텔링이며 기승전결이 완벽한 한편의 책을 읽은것같다.
Dan. Respect! Bro.
독일친구 안됐네요....ㅠ
외톨이에게 좋은친구 되줄정도로
좋은 사람이었는데...
그러 게요 슬퍼요ㅠㅠㅠㅠㅠㅠ
그게 팔자 같아요. 어떻게보면 그런 타이밍에 어떤 사람들이 제곁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죠. 다행히도 그타이밍에 숀에겐 은인과 같은 사람이지만 정작 그 친구가 힘든 타이밍때는 좋지 못한 친구들이 곁에 있었던겄 같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 존경 성공 돈이아니라 실패 무능력함 비호감 무관심을 피하고싶었던거다 라는게 와닿네요..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ㅋㅋㅋㅋ 결국 부재량의 차이지 같은소린데 이런 병신같은 영상찍는 선동영상에 애들 많이 낚이네 ㅋㅋ 고작 유튜버 여자인터뷰나 하러다니는애들이 자긍심이 왤케 높아졌냐 유튜브만 아니면 스틸 루저각들인데
@@juiadleon9662 그러는 너는?
@@juiadleon9662 유튜버에게 유튜브를 뺀다는 가정을 왜하냐 루저야 논리가잇게말을 하던가 ㅋ
미움받을 준비가 비로소 되있을때 사랑받을 준비가 된거다>>>>>>말하려는게 이거 맞죠?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고자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르만 헤세의 中
정말 이분은 은둔생활을 빠져 나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었는지 알겠네요.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으
"나쁜 것을 피하기 위해 좋은 걸 놓치고 있었다"
"누구와 부딪힌다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걸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
이 두가지가 기억이 남네요.
말인즉 알은 부딪혀야 깨지듯이 인생살이에서도 부딪히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 인생은 충분이 성공한 인생이다.....
띵언
독일 친구 너무 안쓰럽다. 마약하고 담배피고 단지 호기심에 시작했을수도 있었겠지만 10년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걸 보면 힘든일을 혼자 겪고 버티고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때에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내가 그 어린 아이의 친구였다면 도와주고싶네요.. 하지만 마음한켠엔 내가 그 아이의 마음을 치유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슬프기도하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하...
그러게요..그 독일친구는 내적으로 힘든일이 많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마음의 병이 쌓이고 쌓여 의지할 곳이 마약이나 담배로 가버렸고 그뒤로는 자살을 선택했다는게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자살 했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순간 울컥 했네요..
저두요. 그래도 독일친구가 삐뚤어졌던, 처음에 댄한테 처음으로 진정으로 친구가 되어주고, 자기 친구들과도 친해질 기회도 만들어주었어요. 댄을 위해 한국말도 조금 배우고요. 그런데 독일 친구는 마음속에 큰 상처를 가지고 있었겠지요. 저 같으면 그 친구가 댄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그 친구를 다독여주고 싶네요.
@동글동그리 그렇다고 댄을 괴롭히지 않기위해 건들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더 맘이 아프네요. 이유튜버님은 주변에 인복이 그래도 좀 있었던고 같아요
15분을 스킵하지 않고 감정이입과 공감하며 본 영상은 처음인것같네요. 잘봤습니다
나쁜것들을 피하느라 좋은것들을 놓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뒤통수를 세게 맞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에대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였어요. 좋은영상을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해요
결론적으로 보면, 상대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자신대로 살아가라는 얘기네요.
5년간의 은둔생활보다 1개월간의
사람들과의 만남이 더 가차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군요.
5년동안의 은둔생활이 있기에 지금의 숀씨가 있는거에요 5년도 충분히 가치있죠
@@세욱이 맞아요 숀씨에게 5년은 필요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절때 그시간을 모욕해선 안되죠.
5년동안의 고독한시간이 있었기에 1개월의 시간을 확신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맞습니다 이래서 근본. 기초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이 맞죠 그 5년동안 알에서 부화하기 전이라는 과정이라는 시간이 존재하기에 지금의 숀댄 님이 있는거겠죠 마치 근본 .기본기 없이 반짝 스타가 된 분들은 그만큼 무너지기도 반짝인거 같더라구요. 이것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숀댄님은 어떻게 보면 밑에 토대가 든든하다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우울증을 겪고있는 사람으로서 감동받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림으로 표현하신 것 너무 좋았고요 잘 와닿았습니다.
내용은 쇼크네요. 자기계발서 싫어하긴 하지만 여튼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도 힐링이 되고 구체적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웅장합니다. 같은 곳 같은 시간 속에 사는데 사는 사람 수만큼 경험과 생각이 다양하다는 걸 또 느끼네요.
우리나라의 눈치보는 문화를 싫어하면서도 그렇게 되는 나도 싫어하고 있었어요.
내게 호감있는 상대가 그 호감을 잃게 될까봐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고 그러다 호감을 잃었다고 느끼면 내게 실망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는데.
호감을 잃는 사람도 받아들여야겠다는 마인드셋을 가져봐야겠네요.
사실 다 아는 내용인데도, 새로운 걸 얻은 마냥 크게 와닿습니다. 사람이라는게 관계에 대해 고민이 없을 수가 없죠.
영상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숀의 이야기도 듣고싶네요.
깨어있으신 분이네요 real recognize real
진짜 충격적인 영상이다 오랜만에 내 뒤통수를 강타한 기분임
아무런 행동을 하지못해 호감을 잃고 떠나갔다는게 너무 공감되네요..너무 겁을 먹고있었어요 ㅠㅠ
말 너무 멋있게 하시네요.
댄님! 오늘 영상을 통해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시 타지에 와 있는데, 여러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거든요, 정말정말 큰 위로와 도움을 받고 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양킹님 파이팅!!! ^^
형 쉐도잉 안해...?
양킹님~~영상 잘보고있어요~
숀앤댄 채널 오늘 첨봤는데
여기서 댓글달줄이야ㅋㅋㅋ
형이왜 여기서.. 형 어떤이유가 형에게 스트레스야 ㅠㅠ
양킹님이시네,,
5년의 기간이 없었다면 영영 깨닫지 못했겠죠.
가장 중요한건 사실 결과가 아닙니다.
과정이죠.
5년의 과정이 사실 더 소중한 경험인겁니다.
5년을 잃지 않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너무 고통스럽지도 않고 너무 행복하지만은 않은 평온한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할께요.
아직 저는 그 순간이 오지는 않았지만…
저는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그 과정의 위대함을 보여주니까요.
@@새우튀김먹고싶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성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과정이 더 중요하고 발판이 될 거에용
@@새우튀김먹고싶다 동의합니다. 결과는 과정을 더욱 가치있게 해주고 노력하게 해주죠.
나이는 먹어가는데 마음은 점점 죽어간다...
인간관계에 마음의 상처가 있어 2년째 거의 은둔생활중인데 공감이 정말 많이 가요. 용기내서 알깨고 나올게요. 고마워요 댄❤💕🙆♀️ 진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지금은 깨고나오셨는지 궁금해요
@@ggff8125 저도 궁금하네요
😭😭😢 저는 지금 4년 째입니다...... 이제 너무나도 다시 살고 싶은데.... 너무 잘 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약해져서요....28인데 마음이 애기가 돼서 사회가 너무 어려워요...ㅜㅜ 근데 이제 나가야 겠죠...
님도 수고가 정말 많으셨네요....ㅠㅠ
저는 2년째이고 27이에요.. 힘내세요..
공 공 감사합이다!!ㅜㅜ 2년도 엄청 긴 시간이지만 지금 방법을 찾지 않으면 3년 4년 아니면 10년 걸릴 수 있어요...근데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잖아요.
누가 저한테 이랬어요... 너가 지금 마음 상태가 안 좋은데 빨리 뭘 하려고 하면 안 돼 근데 그래도 지금 부터 전전히 조금식 조금식 너의 마음에 맞게 나오려고 노력해.
2년째 입니다ㅠㅠ 25살인데 빨리 올라가야죠
마니 젊으신데 충분히 극복 하실겁니다
4년째가 연애 안해보신지 4년째라는 말씀이신가요?
역시, 모든 사람에겐 다 각자 나름대로의 아픔이 있군요. 댄한테도 이런 아픔이 있었네요.
겉모습만보고 "저사람은 저렇게 밝아보이고 행복해보이는데, 내 모습은 왜이렇게 초라하지? 나보다 아픈 사람은 없을거야." 라고 판단하면 안되겠다고 또 느낍니다.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멋져요 댄님 :)
이렇게 아픈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좋은 명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I love that part where u said, instead of reaching to a certain destination faster, you end up walking in circles because of avoiding things you hate and hates you. Sometimes you have to clash with things you hate and hates you to reach that destination.
5년을 보낸것도 그냥이 아니라 반드시 의미가 있을겁니다.
자신만의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는 분들을 공감할수있고 격려할수있으니까요
그게 사명(使命)이 아닐까요?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눌렀습니다. 100권의 자기개발 책보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숀댄은 아직 젊지만 생각의 깊이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성숙하고 배울점도 많은거같음
예전의 나를 얘기하는거같아서 이해받는거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갑니다
미쳤다...진짜 감동적입니다..
댄이라는 사람이 알을 깨고 나오기 까지 아주 험난한시간들이있었군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당신과 같은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이 영상을 만난게 행운이다 진짜
지금 이시간에 코로나때문에
3개월간 집에만있는데 의외로 진짜 힘들었음
자신감 진짜 없어지고
이번 시간에
계속 집에만 있다가 정말 트라우마가와서
현실을 까먹고 인지하지 못하는거 케공감 ..
정말 모든게 무뎌지고 있다는게 무서웠는데
내 삶을 바꿔준 사람이자 영상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정말 고맙네
ㄹㅇㅋㅋ
독일친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타깝네요ㅠ
와...이번영상 대박이네...
먼저 이동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우을증을 경험하고 집에서 은둔생활 2년을 했습니다
제 생각의 답을 찾고 싶었고
문제의 정답을 찾고싶었습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힘들고 자책했습니다
댄이 경험했던것을 저도 경험했는데
밥을먹을때 동시에 제가 먹고있는건지 음식물을 씹고있는건지 현실감각이 없었습니다
무언가에 갇혀있는것 같았고
어느순간 세상이 흑백으로 보인다던가
몸이 공중에 떠있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내가 말을하고있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내 이야기를 듣고있는것 같은 기분이 절 미치게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기독교여서 절에 가진않겠지만
댄이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말을걸었던 방식을 꼭 따라해보고싶어요
다른사람이 원하는 제가 아닌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위해
그사람이 듣고싶은말을 하는게 아닌
정말 제 모습대로 이야기하고
받아줄수있는 친구를 만나고싶습니다
정말힘들었는데
저만격는 일이라 생각하고 혼자 앓아왔습니다
다시 밝았던 성격을 찾고싶어요
아자아자~~~~!!!! 화이팅!!
운동을 한번 해보세요 달라질겁니다
@@guiguiguigui149 감사합니다 ㅎㅎ
@@like33888596 감사합니다 영상에 서 댄님이 말하신것처럼 저를 싫어하는 사람, 왜 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남이 욕하면 다 제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님 글을 보고 더 큰 확신이 들었어요
나를 싫어하는건 내 잘못이아니구나
상대방이 잘못된거구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비슷한 처지에 응원의 말씀 드립니다.^^
새는 알에서 태어나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그의 세계를 깨부수어야 한다.
힘내 싱클레어
아프락사스
알을 깬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맞나?
깨고보니 닭공장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도 만난다. 이거 딱 아브락사스의 상징이 뜻하는 바에 부합하는 내용이네요.
나쁜것들을 피하기 위해 좋은것을 놓친다..
못생김, 경멸을 받아들이고 나를 '싫어하는이들'도 찾아보자. 자신감이 생길 수있는 행동을 점점 늘려가자.
돈 성공 외모 집착없이 진정한 나를 좋아하는 이들을 찾고 가식없이 내 모습 그대로 살자..
성공이 대체 뭐길래
나중에 죽기 직전엔 후회하는데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확실히 파악하고
실천 하는게 죽기 전에 후회 안할 선택이에요
와 댄님 이런 사연이.. 인간 냄새 오집니다ㅠㅠ
실패를 하지않기 위해서 계속 돌아가고있는 제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ㅠㅠ 정말 잘봤습니다
저또한 학창시절부터 과한 배려, 남에게 피해주지말자란 마음이 과해지면서 점점 소극적이어지고 나를싫어하는 사람을 받아들일 용기도 없어진것같네요... 이로인한 트러블도 군대에서 한번있었고요
저는 아직도 두렵고 어려운부분이있어요 그래서 더 안정적인 직장부터원하고 외모를 늘꾸미고 사람만나는것을 피곤해하게되고... 사람들은 흔히 자존감이높지않다하죠 본인을 사랑하지않는다나 뭐라나... 저는 제가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지금 피같은 20대에 노력하는건데... 근데 영상을보니까 느끼는건 있네요. 특히 좋아하셨다는 여자얘기는 제중학교3학년때일이랑 똑같아서 공감이특히많이갔어요 나와같은 사람이있구나에 솔직히 많이 반갑기도하면서 놀랐어요 이모든것을 극복하신계기가 작은 도전으로부터 시작됬잖아요? 저또한 새로운도전을 해봐야겠네요. 우선 연락하기 귀찮았던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조금더 호감있는이성에게는 상처받는것을 두려워하지않고 다가가봐야겠어요. 좋은영상이네요.저에게 직접5년을겪지않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처받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참 멋있네요 저도 그렇게 용기내고 싶어요
@@hanna6824_ 화이팅입니다 근데 상처도 자꾸 받다보면 처음엔 너무 고통스러운데 슬슬 견딜만해지더니 점점 무감각해져요
제가 쓴 글일까 싶을정도로 공감가는게 많네요 같이 힘내요
그 독일친구 정말 멋있었네요. 지금은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으려나..
와 어떻게 영상을 이렇게 만들지.. 대단하다
진짜 이건 저 5년을 안살아보고서는 못만드는 영상이야..
1년도 아니고 무려 5년동안 진짜로 얼마나 힘드셧을까.. ㅠㅠ
진짜 바로 구독..
이거 딱 저의 모습이네요...
저도 제 단점에만 집착을 했네요.
저의 답답한 성격과 걱정 많은 생각 패턴 때문에 가족과 친지가 절 혐오하고 있습니다. 또 학창시절에 왕따를 수없이 당해서 자신감도 떨어지다 못해 25살 하반기에 분노가 폭발하여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습니다. 그 직전까지 히키코모리 생활을 4개월 동안 했는데요. 숀댄님 말씀처럼 치매와 유사한 증상까지 갔고 아는 길도 잃어버리거나 내려야 할 버스정류장에 내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내리며 길을 이리저리 헤맨 적도 많았어요. 살도 7킬로 빠졌고요. 한 달 동안 거의 씻지도 않아 노숙자처럼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쇠젓가락으로 전기콘센트에 꽂아 감전사를 하려고 했었고 안 쓰는 가습기의 전기코드를 빼서 자살용 노끈을 만들어 다용도실에 매달린 가스관에 목매달아 죽으려고도 했었고 동네 아파트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도 했었고 동네 야산에 올라가 목을 매달 만한 나무를 찾기고 했고 전선으로 목을 죄기도 했고 농약사 주위를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죽음에 관한 영상물이랑 사후세계 등등 많은 것들을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보니 그들의 비판과 조롱은 저의 인생을 대신해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방직 꼭 합격하여 사회생활 내딛고자 합니다. 훗날 발령받기 직전의 한 가지 소원은 제가 가고싶은 나라의 1인방송을 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 사인을 받는 것입니다. 잘 보고 들어갑니다.
이글을 쓰고난 뒤에도 수많은 어려움은 다시 찾아올거에요. 또다시 그전의 기억들이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괴롭힐수도 있겠죠. 그때마다 이 글을 쓰셨을때의 감정, 그리고 각오 잘 간직하시고 기억해내길 바라요.
우리 같이 잘 해낼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잘 해내실거예요. 화이팅!! ♥
분명한건 초반의 은둔생활때 인터넷을 보고 정보를 얻고 수많은 책을 읽은 것은 지금 댄님의 크나큰 밑바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간이 의식적으로 목적을 향해 간 모든 시간이 목적에 대해서 만큼은 무의미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분명히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멋있군요.
15분동안 영상 잘봤습니다.
숀댄티비를 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숀댄티비를 접하게 된건
웬 남자 2명이 길거리에서 컨셉을잡고 여자번호를따고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구독자 1만명때부터 봤는데요.
처음에는 이 사람들은 어디서 자신감이 나올까??? 역시 말빨은 타고나는거야..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점점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이 채널이 말하고자하는건 단순히 여자번호를 따서 사람들을 웃기자고자 하는게 아니라
자신감, 철학적인 이야기들을 하더라고요.
숀,댄이라는 사람을 모르고 보면
여자번호따고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포장하는 바람둥이들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채널의 목적,가치를 아는분들이라면 알수있을거예요 단순히 재미난 킬링타임 채널이아닌
과거 자신들의 아픔을통해 변화한 자신을보며
너희들도 할수있다는걸 말해주는 사람들이란걸 말이에요. 자신감이 결여되고 항상 핑계만 가득하던 나에게 이 영상은 정말 값졌습니다. 멋있어요 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첨에 번호따는거 배우려고 구독했는데요
그외에도 숀댄한테 인생을 배우는거 같아요 ㅎㅎ
그 아무것에도 부딪치지 않은 채로 가려고 하다 보면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면서 도착을 못하게 된다. 이 문장이 너무나 공감이 됐어요. 지금 저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아닐까...
그 독일 친구가 데미안이었네요!
그 독일친구가 자살했다는 결과를 듣고 눈물이 나네요....
아..스포달해버렸다
@@밀배 병있냐
@@밀배 님 찐따임?
@@밀배 찐따면 뭐 어때요? 인기는 님보다 엄청많은데 ㅋ 친구 몇명있는거가지고 끄적이지말고 이딴말할꺼면 그냥 영상에서 나가주세요
@@밀배 네다찐
저는 2015년 부터 은둔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의 영향이 시발점이였지만 학창시절때 에버랜드에서 혼자 놀수밖에 없었던 저는 20대 중반이 되었으니 변했을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한 제자신이 있었습니다.
늦깍이로 입학했던 대학교에서 졸업하는 2년까지도 은둔생활 이였고 3년째 부터는 제가 오늘 무엇을 하였는지도 기억조차 하지 못하였죠.
20대를 군대와 은둔생활에 보낸것 같아 이 또한 시간을 엄청 낭비했다고 느끼면서 마음이 괴로웠고 우울증세에 더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하던운동 마저 그만두게 되고 3개월만에 20키로 이상 살마져 쪄버리면서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주름생기는 제모습을 보게되니 또 우울증세는 악화되어가면서 말이죠..
더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유창하게 할수있는 일본어를 할수있는 나에게 딱맞는 오타쿠 취미와 은둔생활에 조건이 잘 갖춰져있는 일본여행했던 기억을 떠오르며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였습니다.
작년 8월 어렵지않게 3분기에 합격하였고 일본 워킹홀리데이 명분을 삼아 일을하며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은 체중도10키로 감량하였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저역시 4년간 은둔생활을 지속해왔지만 그 4년의 시간동안 나자신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나만의 철학도 얻거 되었던건 확실합니다.
댄 님 덕에 헬스도 다시 끊어볼려고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댄님이랑 비슷한 성격이다보니 너무 와닿는게 많았던점 직접 느낄수있어서 기쁩니다.
이번 20대의 마지막은 창창하게 보내는것을 올해의 목표료 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존경합니다.^^...
옵강남 님이 쓴 글을 읽으며 제게 용기가 생기는걸 보니 글에 용기와 응원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숀댄이 힘내라고 답글답니다
@@pavicrewmr.johanson5090 씹덕무시하냐?
사람들은 과거보다 현재를 더 중요시합니다. 지금의 현재는 미래의 과거일거구요. 성공하고 사랑받는 사람들을 따라하세요, 그게 목표라면요. 스스로를 사랑하겠다는 초월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타인이 보는 내 모습이 나가 되기에 소위말하는 인싸가 되는게 성공의 표본이겠죠? 살이 쪘다면 운동하며 빼시고 타인과 소통하려 노력해보세요.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무나와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자격지심이라던가 열등감같은건 굳이 가지실 필요 없어요. 자신감 넘치는 또라이가 찐따 히키코모리보다는 훨씬 사회적으로 괜찮은 대접을 받거든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경험과 너무나도 비슷해서 소름 돋았습니다 힘 얻어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04:02 이 새벽에 보다가 왈칵 눈물 쏱아넨요 ㅜㅜㅜ
내 인생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다. 영상 평생 내리지 말어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부터 어떻게 이렇게 나랑 똑같냐
미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거....그거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름다움을 받아드이면 못생김도 받아드려라 이말에 충격먹었어요. 난왜 이생각을 못했지! 정말 좋은 말이네요. 안부딪치면 도착을 못한다는것도 동의는 합니다만. 제 멘탈이 약해서 .. 부딪칠때 마다 견디는것이 힘드네요.
저는 이전에 되려 외향적이고 사람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저 자신을 드러내서 저를 경멸하고 혐오하는 사람들. 저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보다보고 또 마음에 상처도 많이 생겨서. 저 자신을 감추고 살게 되었네요.
아직 성공 못해서, 돈이 없어서, 못생겨서 저 자신을 감췄던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미움을 안받을까? 어떻게 하면 상처를 안 입을까? 이런 것이 골몰해서 저 자신을 감추고 제가 마주 할 수 있었던 행복도 그간 놓치고 있었단 생각이듭니다. 영상 정말 솔직하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물질, 명예로 행복을 찾으려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제 삶에도 변화가 있었으면 하네요.
저의 경험상, 나서기 좋아하고 자기pr에 적극적인 성향 자체보다는, 보통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근자감, '나는 인싸다'라는 데에서 나오는 허세, 딱 보기에도 가식적인 인간관리 습성 등등에서 혐오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jin.n1483 가식적인 인간관리 습성이 아니라 그냥 선의로 도와주는 건데 뒤에서 지 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ㅡ 그래서 눈에 띄지않는 것도 답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물론 가식인 사람도있겠지만 가식이 아닌데 가식으로 해석하는 열등감 어린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марихуана курящий 그러니까 결국 딱 보기에도 가식적인 것도 주관적인 기준이잖아요 남 안 좋게 보려면 밑도끝도 없는 거고 내가 보는 남도 남이 보는 나도 정확한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눈에 띄는 걸 점점 싫어하는 거쥬
@марихуана курящий 음 제가 생각하기에 애들이 진짜 다 좋아하던 그런 애도 아니꼽게 보는 애들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절대적인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 아이의 입장도 아니고 그 아이를 아니꼽게 보는 입장도 아니기에 제가 봤을 때 그아이는 엄청 착했고, 일부 애들 빼고는 대부분 그 아이를 좋게봤거든요. 그냥 경험상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와..저랑 똑같으시네요 어떻게해야할지..ㅠ
저는 20살부터 23살까지 4년간 은둔 생활을 했어요..
대학입시에 실패했고 나는 실패자란 생각에 매일 밤 울기만 했어요..
대학에 가서도.. 동기들과 지내는게 너무 힘들었고 선배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어요..
전 우울증약을 잠깐 복용했었지만
손댄님은 스스로 나오신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 시킬것 같네요..
저처럼요..
늦어도 30대중반쯤되면 본래 그사람 실력, 분수에맞는 사회적 지위에 위치하게됩니다. 처음에 고시나 n수로 시간버린거 나이먹을수록 티안납니다 마침내 성공하게되면.
@@tatta455 더 늦을 수도 있죠 사람마다 속도가 다릅니다
@@tatta455 개소리ㅋㅋ 켈리최도 37살에 빚쟁이였다가 지금 수백억 자산가 된건데
숀댄TV 거의 모든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을 이길 수 있던 건 없었다. 앞으로도 이 영상을 이기는 영상은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영상은 그들의 정체성과 방향과 목표이기 때문이다.
댄님이 이런 스토리가 있으신 줄 몰랐네요. 저도 항상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말고 저 자신 그대로 당당하게, 진실되게,정직하게 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동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알을 깨고 나온다는 표현이 데미안을 떠올리게 하네요. 동영상의 성격도 데미안과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1000개 보면 1개 댓글 달까 말까 할정도로 댓글 안다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 말을 꼭 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진심으로 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현재 상황과 너무너무도 비슷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답을 찾은 기분입니다.
2018년부터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방황해왔습니다. 다행히 은둔만 하지는 않고 방콕 은둔생활과 사회 생활을 주기적으로 반복했죠. 저도 불교에 심취해서 모든걸 내려놓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으로써 그 수련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현재 도피성으로 호주로 와있지만 인정 욕구와 성공에 대한 갈망 때문에 평범한 알바도 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지금도 일주일 일한 곳 때려칠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버텨봐야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남의 인정을 배제한 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도망치는 자에게 낙원이란 없다. 라는 말을 되뇌이며 견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던피터슨의 책임감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힘든걸 이겨내는 순간 성장하실거예요 너무 멀리보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을 잘 사시는 사람이 되시길! 화이팅
5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버티셨을까요. 진짜 꺼이꺼이 울면서 영상을 봤네요 ㅋㅋㅋ. 시험 준비중이라 방콕 4개월째인데 고3때 생겼었던 공황증세, 강박감, 우울감, 초조함 부정적인 감정들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습관적으로 몸에 해를 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대처할수록 사람들과의 단절감은 더욱더 느껴지고, 고3때 생겼던 우울증 불안증세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던 2년이 4개월이라는 시간만에 물거품 된 거 같아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는가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숀댄님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방황하느라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인생목표를 다시 떠올릴수 있었네요.
댓글 전부 다 읽어보신다고 하셨는데 이처럼 응원을 해주는 주제의 영상들도 많이 올려주셨음 해요!!.. 사실 시험까지 6개월 가량 남아있어 이 생활을 계속 해야겠다만,, 내 앞의 일들에 지쳐서 근본적인 걸 까먹어 방황할때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는,,,, 그런 영상들 좋아요,,, ㅎㅎㅎ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해요... 올해 시험이 잘 마무리된다면,, 그건 정말 댄형 덕분이에요,,
@@hanlee315 시험준비하면서 유튜브 본거에서 이미 끝
@@bobsponge8383 생각하고 말 했나요?
@@bobsponge8383 준호야 남에게 지옥을 권하지 말자 결국 그러다 자기가 지옥에 가게된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현재 제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전6년정도 은둔생활을 했고
무언가를 바꾸기위해 공부하고 108배하고 명상하고,철학,심리학을 배워가면서
마치 수행하는 스님처럼 생활했어요.그러면서 나이는 먹어가고 오랜만에 연락온 친척은 많이 편찮으시거나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말만 들었습니다.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하던 운동도 손놓고있다가 다시 시작해보자고 운동을 시작한지 2년4개월이 됐네요.
그러면서 이 채널은 아니지만 다른 채널에 저만의 유투브채널을 만들어서 업로드해보고 있습니다.실패하든 성공하든 상관없어요.
어제보다 나아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실패를 밥먹듯이 해왔고 인정받아본적이 없던 인생이라서 그랬던거였어요.
내탓이 아니란것도 알아가고있고 조금씩 나아집니다.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지나친 집착과.. 의미없던 투쟁..
눈물이 흘렀습니다
너가 나보다 먼저 갔구나.. 히키코모리 생활 2년째.. 나도 곧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갈게
@@성이름-p4i5z 아닠ㅋ 이런데서 이런말하면 안 되지만 저분 진짜이름이 박진영은 아닐듯ㅋㅋ
요즘 번아웃 상태였는데 영상보고 힐링받고 가요 ㅠㅠㅠㅠ
*_그 친구 안타깝네요. 처음으로 진정한 친구가 된 친구인데요._*
I'm a very shy guy this really motivates me to become more confident
Maybe if you didn't have an anime profile pic you'd be more confident
Read books
Your new profile picture is almost worse than the anime girl. Come on man
@@carter_schulz u came here again to check is profile pic
@@soul2197 someone liked my comment so I got the notification and just noticed lmao
보면서 뼈속깊이 공감되고 깨달음을 얻을정도의 영상이네요 .... 대단합니다 댄씨....저는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하던 친구무리가 있었는데, 그때 열등감이 뿌리깊게자라기 시작했어요. 넌 진짜 멍청하다. 삐리하다. 잘하는게 없다. 등등의 말을들으며티는 내지않았지만 엄청나게 괴로워했어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좋아하는 친구들은 여자친구가 생겼고 겉으로는 축하해주는척 했지만속으로는 열등감이 더 크게 자리잡았어요. 절 좋아해주는 이성이 있었음에도나같은걸 왜 좋아하겠어 라는 믿음으로 그녀를 밀어냈어요. 그렇게 저는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은둔생활을 시작했어요.모든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을 끊었고 , 저는 혼자 살아가기 시작했어요.집에서 게임,야동,영상만 보면서 시간을 때웠고 저의 현실감각은 점점 무뎌졌어요.샤워는 한달에 한번정도 할정도 였어요. 정신이 불안정해서 산만해졌고어디에도 오랜시간 집중을 할수없게 되었어요. 자신이 한일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졌어요. 자기비하가 극에 달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전 무능력함. 실패. 무관심. 이런것들을 너무 두려워했고피하고 싶어했던것 같아요. 싫어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해 저는 좋은것들을놓치고 있었어요. 이제는 저를 싫어하는 사람도 인정해보려고 합니다. 부딪히지 않고 목적지까지 도달하려는 저의 잘못된 생각이 저 자신을 알속에 가두어 버렸다는것을 깨닫게 되었거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제는 알속에 있는 자신을 꺼내어 주려고 해요.
십오분안에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되가 담긴지, 맘이 아픕니다. 저는 이제 외국에서 대학에 들어와, 댄님 만큼은 아니지만, 역경속에 자신감을 잃고 또 그후에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에 한학기동안 은둔에 가까이 살았습니다.어쩌면 저는 자신의 우수한 정체성을 찾아 다닌 것 같습니다. 우리 눈에 부족한 현실적인 정체성에 성이 안차고 이것이 주는 낮은 자존감을 피하려 관계를 끊는중 이 우리 눈에 부족한 정체성까지 잃는 것 같네요.우린 사회성 동물이기에, 관계속에서 정체성이 생기나봐요. 이젠 영상속처럼 알을 깨고 나아가 보려 합니다, 부족한 자신의, 아니 부족하지 않은 저 자신의 실제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나아가려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9살에 초대졸에 1년동안 취업때매 어려워하는 1인입니다 이거보고 나름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겟할수 있는 활동을 하세요 일단 햇빛 많이보세요
파이팅 하세요...!
인생 시련을 겪어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
전 왜 예전에 이 영상을 보고도 이런 삶을 살아왔을까요.. 지금부터라도 바뀌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네요.
울아들 중2때부터 간헐적 운둔생활
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활한지 4년이 다 되어 가네요.
엄마로써 옆에서 보기가 참 많이
힘드네요.
울아들 중딩부터 홈스쿨 하고 있어요.
다시 학교나 대안학교로 보내려 했는데
거부했어요.
댄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15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값질줄이야..
자살을해보려고했지맘 너무 억울해서 할수없었다
이부분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한순간 울컥했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소극적인성격으로 인한 학교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한국인 그러니까 같은 나라사람들과 대화를 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부모님의 걱정에도
이렇게 죽을순없다는 생각에 혼자 유럽으로 여행을하고왔는데
여행중 만났던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바뀔수있었습니다.
아직 사람을 만나서 대화 특히 여성분과 대화하면 버벅이고 온몸에 식은땀이나고 무섭지만
전에 얻었던 깨달음으로 이건 내가 많이 만나고 노력하면 틀림없이 좋아질꺼라는 확신감을가지고 살아가고있어요
너무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자신감을 얻고가요
힘내세요 한국오지말고 해외에서 사실수 있다면 절대 오지마세요 한국은 청소년 제재가없는 쓰레기통 입니다. 우리가 잘못된게 아니 잖아요? 쓰레기통에 쓰레기들 과 어쩌다 같이 있게된 것 뿐입니다.
힘내세요. 학창 시절 당신을 싫어하고 괴롭혔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분명하게 당신의 가치를 알아줄 사람들도 이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고 존중 받을 권리가 있어요. 저도 겪어봐서 이해합니다.
유투브 영상들 끝까지 잘 안보고 뛰어 넘는데 다 봤습니다 가슴이 찡 합니다
너의 괴로움이 느껴져
당장 지금 하는 짓을 그만둬
라고 말하는 전 여자친구의 말
눈물났다
올해 초에 보고 공감되어 펑펑 울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고 조금씩 변화한 뒤 다시금 봤는데, 너무 감격스럽네요.
앞으로 더욱 더 부딪혀야겠습니다. 많은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첫사랑... 우울증... 그리고 철학..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배울점도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숀댄님 영상 거의 다 봤는데 최고의 영상이네요. 평상시에 느껴지던 철학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군요.. 시드니 오시면 한번 뵙고싶네요.
So sad to hear about your German friend.
영화 한 편 본 느낌..
눈물을 닦으며 우여곡절 힘들었던 댄의 이야기에 왜그런지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5년이라는 시간이 본인에게도 그렇지만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주네요. 진짜 고마운 나눔입니다.
독일친구 진짜 안타깝네요 평소에 보던 모습과 많이 다르셨군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지금까지 숀댄tv를 구독하면서 오로지 재미를 위한 다른 채널들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껴왔어요. 픽업하는 영상들을 볼 때는 단순히 "아 진짜 말 잘한다" "재밌다" 정도의 생각들만 들었어요. 그런데 제이드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숀댄tv에 대한 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 사람들은 정말 사회에 의미있는 일들을 벌이는구나. 거창하게 말씀 드리는 것 같지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ㅎㅎ 이번 영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받을 거에요 분명.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삶을 읊조리는 이 영상이 15분인지도 몰랐네요. 제 집중력은 아직 죽지 않았나 봅니다ㅋㅋ 이번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많이 공감이 가요 항상 채널 잘 보고 있구요 숀댄님 둘다 화이팅이에요! 제 유투브 원픽
저의 가치관에 큰 도움을 준 숀댄TV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 totally had no idea you had this story, i would watch your vids sometimes and think to myself like 'damn must be nice to be born with confidence' but this story made me really realize that its a journey and its not just me who struggles with this. And that maybe one day, i can get out of that egg too. Thanks for the video
@Ashvith ShettyI think your laugh was one of good choices, but you'll feel emptiness without keep filling your inside by anything.
How old is dan?
@@jasonlimweizen probs round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