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전엔 라이벌이 없었음. 그냥 탑 맞았음. 지단이 라이벌이 된것도 무릎 부상 이후지. 유럽팀 vs 월드팀 자선경기에서 지단도 유럽팀으로 나왔지만 6대2로 월드팀이 이기고 호나우두는 대부분의 골에 관여함. 바티스투타랑 호나우두 투톱 되니까 그냥 아무도 못막는 무적 조합이 완성돼버림
PSV-바르셀로나-인터밀란 97코파-98프랑스WC -> 딱 이 페노메논이라 불리던 시기. 호나우두라고 하면 보통 이 괴물시절에 보여주던 드리블 테크닉과 임팩트를 기억하죠 2년 재활 후 첫 복귀무대가 2002한국WC 이때부터 플레이스타일이 내가 알던 호나우두가 아니라 호돼지가 되버려서 슬펐음. 그냥 골게터로 바뀐 느낌이랄까. 이후 황혼기에 레알마드리드에서 행복축구하다 은퇴
호나우두는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다치기 좋은 스타일이었음... 당연히 엄청난 스피드와 힘 모두 갖고 있었고 수비수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지만 그건 수비수가 큰 반칙을 안했을때나 안전하지 도를 넘는 파울을 해대면 더 크게 다칠수밖에 없는구조... 이게 롱런한 메시랑의 결정적인 차이지. 물론 자기관리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자기관리 잘했어도 메시만큼 롱런하진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제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부상에서 자유로울순 없기때문임. 최고 특기였던 헛다리짚기는 메시의 팬텀드리블에 비해 보기에야 화려하고 멋지지만 너무 부상위험성이 큼
@@반기문-i9v 그 말이 맞는게 var로 pk골 비중 겁나 올라가고 호돈은 pk 안차는 필드골로만 승부보는 스트라이커였죠. 필드골 평균대비 내보면 메시제외 호돈보다 높은 격수 거의 없습니다. 호날두도 호돈이랑 비등하더군요 pk골 빼면........페널티박스안에서 수많은 파울있었는데 거의 다 var로 pk감이죠 호돈플레이는 진짜 답없음.
호나우두에 관해서.. 1.경이로운자 극존칭 "페노메노"란 뜻은 신이 지정한 바로 그사람(예수)이라는 뜻 그래서 경이로운자. 경이로운 현상과 연결되는것. 이게 축구에서는 신의 능력을 가진 선수가 되는것. 곧 축구의 신격 존재를 이르는말. 2.축구황제 3.축구재능충의 나라인.. 브라질이 낳은 역대최고재능의 선수. 4.당시 최고의 리그인.. 세리에리그×이탈리아언론들에서.. "마라도나이후 최고의 카리스마"로 칭송되었음. 5.빅리그데뷔해 첫시즌부터 펠레와 마라도나를 뛰어넘는 역대최고의 실력.기량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선수. (그때나이가 10대이고 이미 기량자체가.. 골커리어쌓는것없이도 데뷔시즌때부터 펠마를 넘어서는 축구실력이라는 평가를 받음. 10대때 펠마의 기량을 넘어서는실력의 선수라? 앞으로 그런선수가 나올수있나?? 다 아시다시피.. 호날두..메시 다 이정도 평가를 받지못했음.) 6.프랑스의 발롱도르가 100년 축구역사를 결산하면서 선정한.. 역대축구팀 1티어팀의 스트라이커. 7.그의 임팩트는 호나우지뉴와 메시 각각의 최전성기의.. 임팩트를 상회한다.(한준희.장지현+모라티.무리뉴의 증언) 8.한선수가 팀보다 우선이 될수있다는.. 일인전술수준의 기량을 가진.. 축구역사에서 극소수의 선수(펠레.마라도나.호나우두.메시)임. 그것도 호나우두는 티키타카식 연계의 잇점시너지가 부재했던.. 90년대압박축구의 시대에 그리 한것임. 사실 호날두도..선수로서 팀과 깉이 했을때 팀으로서 좋은 업적을 낸 선수지. 저런 신계급 기량실력은 가진 선수는 아니라는거. 위대한 선수들 계보의 상단에 놓이는.. 호날두.크루이프,디스테파노.지단도 다 저 네명의 레벨 선수는 아님) 9.부상으로 축구커리어가 반의 반토막이 돼버렸어도 역대선수 10위안에 들어감. 이는..역대레전드반열에 들어간 선수들이 긴전성기로 좋은 커리어를 보유한걸 감안하면 역설적으로 호나우두가 그들에 비해 얼마나 더 윗급 실력.기량을 보여준 선수인지를 반증함. 10.역대최고의 수비수인 말디니가 25년간 겪어 본 공격수중 ... 80.90.00시대의 최고공격수로 꼽은 단 두명. 바로 마라도나와 호나우두임. 말디니 왈 "25년간 수많은 위대한공격수를 봐왔지만 그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공격수 두명은 바로 마라도나와 호나우두다라면서. 이 둘은 역대공격수 3명(펠마호) 또는 5명(펠마호+메날두)안에 들어가는 선수들이다.라고 11.말디니와 함께 이탈리아수비축구의 상징이자 태클수비의 최고장인이었던 네스타 왈.. "호나우두.메시.호날두 다 상대해보았지만 호나우두는 메시.호날두과와도 비교해도..뭔가 달랐던 예외적인 선수이다".라고
2002월드컵때 의경이어서 울산문수구장에서 브라질 경호했는데, 호나우두는 확실히 달랐다. 카를로스도 엄청 빨랐는데 호나우두는 만화처럼 뛸때 땅이 밀리더라. 꿈인가 싶더라. 참고로 카를로스 160겨우 될거 같더라. 아! 나중에 들었는데 2002때 호나우두가인테르때보다 스피드 반토막 났다더라.
인류축구역사에서 지구를 대표할 선수 한명....그건 팀플레이에 더 특화되 커리어가 좋은 메시가 아니라 선수한명으로서 인간극한의 최고치의 축구능력을 보여준..인간의 규격을 넘는 외계종족같은 호나우두지. 기술.스피드.파워. 지능.피니쉬능력까지... 진정한 지구대표의 유일선수. 특히 전투같은 축구판에서 뛴 호나우두는 경이로움자체.. 프로리그보다 더 거칠고 처절한 월드컵경기에서 메시가 팀원들과 티키타카같은 도구가 없어지면 평범해지는것도 그런 차이. 호나우두가 위대한건 그 거친..그러니까 지금의 월드컵본선들경기보다 더 90년대 반칙적인 수비과 몸싸움속에서 저런 플레이를 보여서 더 위대하고 경이롭게 다가옴.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는 이거. 메시가 호나우두시대로 돌아가 뛴다며 지금처럼 자유롭게 플레이가 기대하기 힘듦. 지금처럼 공격수에 유리하게끔 (반칙할까 벌벌떠는)수비수들에 반칙을 불어주는 게임같은 프로리그에서 호나우두가 뛰었다면...메시보다 더 자유로유롭게 뛰웠을것이고 위력적이었을거임.
@@lucluc2861 ㅄ아 나이키가 농구의 대항마로 축구의 호돈을 앞세웠다. 당시에... 파급력이 엄청났다.. 축구산업의 르네상스를 일으킨게 호나우도가 과언이 아닐정도였고 나이키가 축구산업에서 아디다스에 쳐발리고 있었는데 호나우두가 조던처럼 축구에서 그 비중을 엄청나게 차지하게 만들정도로 영향력이 어마했다....지금의 나이키가 있기까지 호나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을정도로 나이키 마케팅에서 호나우두는 조던과 함께 역대 넘버원이었고 당시 정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던게 호나우도였다... 그 이후 축구산업도 엄청난 부흥을 맞이했고
축구커리어로 보면 호나우두를 넘어서는 선수가 있지만 호나우두를 따라할수 있는 선수는 현재 아무도 없다 그는 새로운 축구스타일을 보여줬으며 축구 규정까지 바꾼 선수다 축알못들은 커리어가 좋다고 메시,날강두 언급하면서 호나우두랑 비교하지만 호나우두한테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선수가 바로 메시,날강두다 호나우두의 희생 덕분에 전성기를 길게 가져갈수 있었고 부상없이 선수생활 마지막까지 잘하고 있는거라고 본다 세대가 다르니 메시,날강두를 높게 평가하는건 당연하고 이해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혁신은 저 두 선수들에겐 없다 호나우두가 잘 닦아놓은 길을 큰 무리없이 잘 나갔을뿐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했을때 그정도의 충격을 호나우두가 축구에서 보여줬다고 비유하면 이해를 돕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지 않을까? 농구에 마이클 조던 축구에 호나우두라고 했는지 그 이유를 알면 적절할까? 날강두와 메시한테 혁신이 있었는가? 한명은 신체능력 좋은 선수 한명은 신체의 단점을 극복한 선수 그중에서 제일 잘했던 선수로 기억이 될것이다 이 두 선수에게는 혁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짜여진 판에서 특출나게 잘한 선수로 기억이 각인되는거뿐이다 그 이상 뭔가가 없다
단기 임팩트로는 어디서도 볼수없는 정말 말도 안되는 선수였음 말도 안되는 순속과 드리블에 결정력까지 그냥 외계에서 온 선수 같았는데 그게 그렇게 길지 못한게 아쉬울뿐 레알에서도 잘하긴했지만 사실 레알 시절 호나우도는 과거의 미친 외계인 수준급은 아니었고 결정력과 기술이 좋은 선수정도였던걸로 기억함 바르샤와 인테르때의 호나우도는 그냥 미친 선수였음
괜히 아재들이 호나우두를 맹신하는게 아님 단순 과거미화가 아니라 부상때문에 전성기가 길어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상 등장부터 전성기였고 딱 인터밀란에서 부상전까지가 전성기였음 전성기 꺾인 와중에도 월드컵 우승 시키고 경기에서 보여준 어느 누구도 보여주지못한 파괴적인 모습 그 자체는 정말 괴랄했다
호나우도는 클럽팀을 옮길때마 우승 하고 활약을 보여지만, 메시는 바르샤에서만 좋았지 않나요?? 그리고 바르샤 전성기 지분은 메시의 활약도 있었지만, 세얼간이들과 과르디올라 감독 아니였다면 바르샤 전성기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메시가 대단한 선수가 아니란건 아니지만 오리지널 호나우도도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옛날선수 미화가 아니라 옛날 전술이 수비적이고 역습위주라 공격수가 주력이 중요했고 중거리슛이나 원더골이 많았는데 골수는 요즘처럼 많지 않다. 점유율축구가 대세인 요즘은 예전보다 헤트트릭도 많지. 예전이랑 지금모두 축구를 본사람은 플레이의 난이도랑 경외감이 옛날스트라이커가 지금보다 보여줄 장면이 많아서 지금 스트라이커보다 더 나은플레이어였다고 평가되는 면이 있는거고 반대로 요즘은 체계적인 전술에 가려서 난이도가 큰 플레이를 못보여주는 플레이어도 많을테고, 전술수행능력에따라 고평가되거나 반대로 저평가 선수가 있을뿐. 스탯으로만 비교해서 따지면 홀란이 호돈보다 위에 가겠지만 둘의 플레이를 봤을때 홀란이 호돈보다 잘 한다고 보긴 어려움.
뭘좀 아는분이네. 메시호날두만 구경해본 축알못들은 절대 모르는 얘기지. 그져 스탯이 다 인둘알잖아. 시대마다 다른 축구를 했는데 말이지. 정리해줄께. 왜 호나우두의 임팩트가 메시.호날두보다 큰지. 그 시절축구는..펩과르디올라×메시가 구축한 지금시대축구와는 다르기때문임 구체적으로. 2010년대. 즉 지금시대의 연계조직력좋은팀들처럼 팀동료들끼리 빠졌다들어갔다하고 포지션체인지도하고 동료어그로받고 동료들끼리 빠른템포로 여기저기서 짧게 짧게 공주고받는 연계하면서 수비를 흔들고.. 순간순간 끼어 들어가서 타이밍포착식 드리블하는게 아니라.. 저당시 90년대 호나우두는 나홀로 수비진속으로 들어가 파괴하는 "수직전진'하는 드리블을 한것임. 그 시대는 요즘과 다르게 팀단위연계개념이 미비해서.. 팀차원서 수비진을 흔드는 '사전연계작업'도 없고 전술로 상대방을 유인하는 과정도 없이........ 느린타이밍의 패스나 공이 진행하는 전술루트가 뻔해서 공잡은 선수가 미드필드나 수비수들에게 바로바로 포커스온(focus on)되어 쉽게 쉽게 집단견제받는데 놓이는 수비우위축구판에서 호나우두는 저리 일인전술식으로 드리블하는거 ( - 이래서 그당시 호나우두를두고 (수비진들이) 알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나온것이고) 거기다가 지금시대보다 태클이 너무 많았고 이런 태클이 가능한것도 그 시절이 볼이 선수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패스타이밍이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빈증이고 또 공이 느린만큼 접전상태로 몸싸움으로 채워지는 육탄전축구판이가 되어서 지금과 같이..동료들을 템포빠르고 짧은타이밍으로 거쳐가는 "패스게임'과는 축구하는 양상이 다를때라는거. 또 수비수가 설령 제껴지더라도 수비수의 연이은 옆태클.백태클이 허용되었고 무엇보다도.. 지금수비수들이 수비할때 반칙으로 쉽게 불어주는것을 그때는 반칙으로 잘 잡아주지않을때 그리 한거임. 그러니 공격수는 드리블을 쳐도 이런 수비수의 거친 몸빵으로 엉겨붙고 발로 들어오는 것을 감안해 계산해 치거나..드리블을 더 넓은 한계범위로 드리블을 쳐야함. 메시가 요즘처럼 수비수 가까이서 두발로 아장아장드리블로 제끼다간 .. 백태클에 걷어차이고 발을 집어넣거나 잡아끌어서 몸빵으로 엉킴. 따라서 경기양상이 오히려... 공격수들이 수비수의 몸싸움.딱붙어서잡아끌기.발집어넣기.태클 등에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도망가고 피해야하는 수비우위의 축구판인 셈. 지금시대의 축구는 무슨 게임하듯 신사적임. 수비수들이 공격수몸에 닿아서 자신이 반칙할까 조심부터하고 제껴저도. 깨끗하게 인정하듯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고. 메시는 이런 조건.규정.환경속에서 지금시대의 룰.축구하는 방식으로 "전시대보다 빨라진..연계템포'와 거기에 팀원들끼리 서로 짧게 짧게 끊어가며 주고받고빠지는" 팀연계조직력으로 연계가 강한팀이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하고 어그로받고 그사이.사이.에서.. 타이밍상의 우위.호흡시너지로 기술을 부리기쉽토록 경기를 압도해가는 공격축구우위의 시대에서 축구를 하는거고(실제 그 효과로 평균골수.평균기회창출횟수가 그전시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음.) 여기서 호나우두와 메시가 조금 차이나는게. 메시는 팀동료들과 어느정도 연계.호흡을 통한 로드맵(이랄까?플랜b라할까?)이 선 상태에서... 커넥션이 되는 선수들과 수비진에 들어가 서로 치고빠지면서 순간순간 드리블친다면 호나우두는 (플랜을 같이하는 비젼?)로드맵?도 없이 마치 자기혼자서 해쳐나갈 '미지의 세계'를 자기재능으로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직으로 수비진을 흔들고 뚫는것임. 메시가 월드겁에 가서 이니.사비커넥션없이 "막막한 느낌으로" 홀로 드리블해나가는 축구한다고보면 선수 호나우두에 대해 이해가 좀 갈려나? 유독 대표팀월드컵서 평범하거나 무기력한 플레이로 '시무륵메시'가 되는것도 그런 이유임. (개인적으로는 최전성기의 메시의 월드컵보고 많이 실망했고) 시메오네도 그런 메시를 두고 "잘하는선수와 있을때 잘하는선수"라 평했고 퍼거슨도 "바르셀축구에 특화된 선수"라 평한것도 그런 맥락에서 말한거. 요 차이의 느낌..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를??.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가 메시보다 천재적인 재능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나 임팩트의 극한을 보여준 선수라는거. 호나우두의 극한의 퍼포먼스가 주는 임팩트의 강럴함이 메시의 득점행렬보다 강렬하게 다가오는건.. 팀조직의 연계라는 피치위에서 치고빠지는 기회를 살리는..드리블능력이 아니라.. 개인의 순수능력으로 선수한명이 수비진을 파괴하는 드리블파괴력과 그가 만들어내는 축구장의 존재감에서 연유한다고 봄, 호나우두가 좀더 늦게 태어나 요즘처럼 공격수의 공격진행에 유리하게끔 쉽게 쉽게 반칙판정해주는 현대축구환경에서... 빠른템포로 조직적인 팀연계하면서 동료들끼리 주고받았아서 치고 빠졌다하는 식으로 축구했으면 커리어상 얼마나 더 대단해있었을까? ... ... 내가 위에서 하는 얘기를.. 선출출신 국내외 해설가들은 자기경험을 통해 아래와 같이 표현함. 90년대축구와 메날두시대축구의 차이를 알고 그걸 감안해 호나우두를 평가하는..선수출신 해설위원들. 1)BBC의 유명한 축구프로인.."풋볼오브더데이"에서.. 게리리네커.앨런시어러.마이카리챠즈 세명의 선수출신 해설위원들이 호나우두를 두고 입을 모아 얘기했는데.. 시어러는 호나우두가 부상이없었다면 메시.호날두와 동등한 (수준의) 업적(골커리어)을 세웠을것이다라고 말했고. 리챠즈도 이에 동의하며 호나우두를 보고 부상없는 전성기호나우두는 goat이다. 그 시절 호나우두가 지금시대 프리미어리그에 온다면. 매년 최소 50골이상은 넣었을것이다..고 얘기함. 2)이스타에서도 요즘축구선수vs옛날축구선수..란 제목으로 호나우두를 얘기할때.. 세리에전문가로 알려진 박찬우해설위원은 호나우두는 하프라인부터 시작해서 모든 선수를 제낄수있는 선수로... 지금시대에 골넣는거에 집중해 뛴다면. 요즘 최고선수들이 골기록한 만킁 충분히 넣을수있다.라 하고. 선수출신인 이주헌도 호나우두가 지금와서 뛴다면.. 지금최고공격수들이 넣는거보다 더 많은골을 넣었을거라 본다면서... 지금시대수비수들이 호나우두시대처럼 그렇게 거칠게 수비하면 지금시대는 다 반칙이 되어 퇴장자가 속출할거고. 따라서 지금시대의 약해진 수비진들상대로 호나우두는 과거시절보다 더 위력적이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했을거다 라고 언급함. 번외로) 당시 20-30골넣던 히바우두도 메날두시대의 축구를 보고한 말. "내가 지금시대에서 축구하면..매시즌 50골이상씩 집어넣을수있다"...고 다 같은 얘기를 하는거임.ㅋ 이래도 모르겠음???
정리해줄께. 왜 호나우두의 임팩트가 메시.호날두보다 큰지. 그 시절축구는..펩과르디올라×메시가 구축한 지금시대축구와는 다르기때문임 구체적으로. 2010년대. 즉 지금시대의 연계조직력좋은팀들처럼 팀동료들끼리 빠졌다들어갔다하고 포지션체인지도하고 동료어그로받고 동료들끼리 빠른템포로 여기저기서 짧게 짧게 공주고받는 연계하면서 수비를 흔들고.. 순간순간 끼어 들어가서 타이밍포착식 드리블하는게 아니라.. 저당시 90년대 호나우두는 나홀로 수비진속으로 들어가 파괴하는 "수직전진'하는 드리블을 한것임. 그 시대는 요즘과 다르게 팀단위연계개념이 미비해서.. 팀차원서 수비진을 흔드는 '사전연계작업'도 없고 전술로 상대방을 유인하는 과정도 없이........ 느린타이밍의 패스나 공이 진행하는 전술루트가 뻔해서 공잡은 선수가 미드필드나 수비수들에게 바로바로 포커스온(focus on)되어 쉽게 쉽게 집단견제받는데 놓이는 수비우위축구판에서 호나우두는 저리 일인전술식으로 드리블하는거 ( - 이래서 그당시 호나우두를두고 (수비진들이) 알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나온것이고) 거기다가 지금시대보다 태클이 너무 많았고 이런 태클이 가능한것도 그 시절이 볼이 선수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패스타이밍이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빈증이고 또 공이 느린만큼 접전상태로 몸싸움으로 채워지는 육탄전축구판이가 되어서 지금과 같이..동료들을 템포빠르고 짧은타이밍으로 거쳐가는 "패스게임'과는 축구하는 양상이 다를때라는거. 또 수비수가 설령 제껴지더라도 수비수의 연이은 옆태클.백태클이 허용되었고 무엇보다도.. 지금수비수들이 수비할때 반칙으로 쉽게 불어주는것을 그때는 반칙으로 잘 잡아주지않을때 그리 한거임. 그러니 공격수는 드리블을 쳐도 이런 수비수의 거친 몸빵으로 엉겨붙고 발로 들어오는 것을 감안해 드리블을 더 넓은 한계범위로 드리블을 쳐야함. 메시가 요즘처럼 수비수 가까이서 두발로 아장아장드리블로 제끼다간 .. 백태클에 걷어차이고 발을 집어넣거나 몸빵으로 엉킴. 따라서 경기양상이 오히려 공격수가 수비수의 몸싸움.발집어넣기.태클 등에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도망가고 피해야하는 수비우위의 축구판인 셈. 지금시대의 축구는 무슨 게임하듯 신사적임. 수비수들이 공격수몸에 닿아서 자신이 반칙할까 조심부터하고 제껴저도. 깨끗하게 인정하듯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고.. 메시는 반면에 지금시대의 룰.축구하는 방식속에서 "전시대보다 빨라진..연계템포'와 거기에 팀원들끼리 서로 짧게 짧게 끊어가며 주고받고빠지는" 팀연계조직력으로 연계가 강한팀이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하고 어그로받고 그사이.사이.에서.. 타이밍상의 우위.호흡시너지로 기술을 부리기쉽토록 경기를 압도해가는 공격축구우위의 시대에서 축구를 하는거고(실제 그 효과로 평균골수.평균기회창출횟수가 그전시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음.) 여기서 호나우두와 메시가 조금 차이나는게. 메시는 팀동료들과 어느정도 연계.호흡을 통한 로드맵(이랄까?플랜b라할까?)이 선 상태에서... 커넥션이 되는 선수들과 수비진에 들어가 서로 치고빠지면서 순간순간 드리블친다면 호나우두는 (플랜을 같이하는 비젼?)로드맵?도 없이 마치 자기혼자서 해쳐나갈 '미지의 세계'를 자기재능으로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직으로 수비진을 흔들고 뚫는것임. 메시가 월드겁에 가서 이니.사비커넥션없이 "막막한 느낌으로" 홀로 드리블해나가는 축구한다고보면 선수 호나우두에 대해 이해가 좀 갈려나? 유독 대표팀월드컵서 평범하거나 무기력한 플레이로 '시무륵메시'가 되는것도 그런 이유. (개인적으로는 최전성기의 메시의 월드컵보고 많이 실망했고) 시메오네도 그런 메시를 두고 "잘하는선수와 있을때 잘하는선수"라 평했고 퍼거슨도 "바르셀축구에 특화된 선수"라 평한것도 그런 맥락에서 말한거. 요 차이의 느낌..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를??.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가 메시보다 천재적인 재능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나 임팩트의 극한을 보여준 선수라는거. 호나우두의 극한의 퍼포먼스가 주는 임팩트의 강럴함이 메시의 득점행렬보다 강렬하게 다가오는건.. 팀조직의 연계라는 피치위에서 치고빠지는 기회를 살리는..드리블능력이 아니라.. 개인의 순수능력으로 선수한명이 수비진을 파괴하는 드리블파괴력과 그가 만들어내는 축구장의 존재감에서 연유한다고 봄, 호나우두가 좀더 늦게 태어나 요즘처럼 공격수의 공격진행에 유리하게끔 쉽게 쉽게 반칙판정해주는 현대축구환경에서... 빠른템포로 조직적인 팀연계하면서 동료들끼리 주고받았아서 치고 빠졌다하는 식으로 축구했으면 커리어상 얼마나 더 대단해있었을까?
몸관리를 안하는 선수가 재활을 2년이나 버티고 재기할까요? 그 힘들고 지루하고 경쟁도없고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인 재활 1년만해도 사람 돌아버리기 직전까지 힘든 과정이에요. 재활성공 했다해도 그 긴 기간만큼 볼감각, 경기력, 기량 저하되기때문에 부상은 회복해도 기량회복을 못해서 사라진 선수들도 많거든요. 체중문제는 영상에도 나왔듯 갑상선 저하 가 더 큰 원인이에요
02년 월드컵때 브라질 vs 중국 경기에 어린 마음에 쫄래 쫄래 앞으로 가서 스탠딩으로 중국 골대 코너킥 근처에서 서서 관람하다 호나우두가 골 넣고 검지 손 노우노우 하면서 앞으로 지나가면서 세레모니 하는데 호나우두!!!!!!! 하고 샤우팅 하니까 눈 마주치면서 윙크 해준거 아직도 기억남... 눈 마주친게 내가 아닐 수도 있는데, 그 순간 날 바라봐 줬구나 하는 느낌은 있었음 ㅠ 그 순간은 아직도 기억남..
최고속도로 달리면서 라크로케타 플립플랩 넛메그 동시에 3개를 컴비네이션으로 연달아 쓰죠 인테르시절땐... 그리고 개인기술들이 호나우두가 역사상 처음으로 보여준 기술들이 많기도 하고 그걸 실전에서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게 정말 쇼킹합니다.... 말도 안되는 플레이죠.. 그것도 180이 넘는 센타포드가 모든걸 갖추고 있으니 수비라인 올리기도 힘들고 ... ㄷㄷ
정리해줄께. 왜 호나우두의 임팩트가 메시.호날두보다 큰지. 그 시절축구는..펩과르디올라×메시가 구축한 지금시대축구와는 다르기때문임 구체적으로. 2010년대. 즉 지금시대의 연계조직력좋은팀들처럼 팀동료들끼리 빠졌다들어갔다하고 포지션체인지도하고 동료어그로받고 동료들끼리 빠른템포로 여기저기서 짧게 짧게 공주고받는 연계하면서 수비를 흔들고.. 순간순간 끼어 들어가서 타이밍포착식 드리블하는게 아니라.. 저당시 90년대 호나우두는 나홀로 수비진속으로 들어가 파괴하는 "수직전진'하는 드리블을 한것임. 그 시대는 요즘과 다르게 팀단위연계개념이 미비해서.. 팀차원서 수비진을 흔드는 '사전연계작업'도 없고 전술로 상대방을 유인하는 과정도 없이........ 느린타이밍의 패스나 공이 진행하는 전술루트가 뻔해서 공잡은 선수가 미드필드나 수비수들에게 바로바로 포커스온(focus on)되어 쉽게 쉽게 집단견제받는데 놓이는 수비우위축구판에서 호나우두는 저리 일인전술식으로 드리블하는거 ( - 이래서 그당시 호나우두를두고 (수비진들이) 알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나온것이고) 거기다가 지금시대보다 태클이 너무 많았고 이런 태클이 가능한것도 그 시절이 볼이 선수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패스타이밍이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빈증이고 또 공이 느린만큼 접전상태로 몸싸움으로 채워지는 육탄전축구판이가 되어서 지금과 같이..동료들을 템포빠르고 짧은타이밍으로 거쳐가는 "패스게임'과는 축구하는 양상이 다를때라는거. 또 수비수가 설령 제껴지더라도 수비수의 연이은 옆태클.백태클이 허용되었고 무엇보다도.. 지금수비수들이 수비할때 반칙으로 쉽게 불어주는것을 그때는 반칙으로 잘 잡아주지않을때 그리 한거임. 그러니 공격수는 드리블을 쳐도 이런 수비수의 거친 몸빵으로 엉겨붙고 발로 들어오는 것을 감안해 드리블을 더 넓은 한계범위로 드리블을 쳐야함. 메시가 요즘처럼 수비수 가까이서 두발로 아장아장드리블로 제끼다간 .. 백태클에 걷어차이고 발을 집어넣거나 몸빵으로 엉킴. 따라서 경기양상이 오히려 공격수가 수비수의 몸싸움.발집어넣기.태클 등에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도망가고 피해야하는 수비우위의 축구판인 셈. 지금시대의 축구는 무슨 게임하듯 신사적임. 수비수들이 공격수몸에 닿아서 자신이 반칙할까 조심부터하고 제껴저도. 깨끗하게 인정하듯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고.. 메시는 반면에 지금시대의 룰.축구하는 방식속에서 "전시대보다 빨라진..연계템포'와 거기에 팀원들끼리 서로 짧게 짧게 끊어가며 주고받고빠지는" 팀연계조직력으로 연계가 강한팀이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하고 어그로받고 그사이.사이.에서.. 타이밍상의 우위.호흡시너지로 기술을 부리기쉽토록 경기를 압도해가는 공격축구우위의 시대에서 축구를 하는거고(실제 그 효과로 평균골수.평균기회창출횟수가 그전시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음.) 여기서 호나우두와 메시가 조금 차이나는게. 메시는 팀동료들과 어느정도 연계.호흡을 통한 로드맵(이랄까?플랜b라할까?)이 선 상태에서... 커넥션이 되는 선수들과 수비진에 들어가 서로 치고빠지면서 순간순간 드리블친다면 호나우두는 (플랜을 같이하는 비젼?)로드맵?도 없이 마치 자기혼자서 해쳐나갈 '미지의 세계'를 자기재능으로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직으로 수비진을 흔들고 뚫는것임. 메시가 월드겁에 가서 이니.사비커넥션없이 "막막한 느낌으로" 홀로 드리블해나가는 축구한다고보면 선수 호나우두에 대해 이해가 좀 갈려나? 유독 대표팀월드컵서 평범하거나 무기력한 플레이로 '시무륵메시'가 되는것도 그런 이유. (개인적으로는 최전성기의 메시의 월드컵보고 많이 실망했고) 시메오네도 그런 메시를 두고 "잘하는선수와 있을때 잘하는선수"라 평했고 퍼거슨도 "바르셀축구에 특화된 선수"라 평한것도 그런 맥락에서 말한거. 요 차이의 느낌..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를??.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가 메시보다 천재적인 재능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나 임팩트의 극한을 보여준 선수라는거. 호나우두의 극한의 퍼포먼스가 주는 임팩트의 강럴함이 메시의 득점행렬보다 강렬하게 다가오는건.. 팀조직의 연계라는 피치위에서 치고빠지는 기회를 살리는..드리블능력이 아니라.. 개인의 순수능력으로 선수한명이 수비진을 파괴하는 드리블파괴력과 그가 만들어내는 축구장의 존재감에서 연유한다고 봄, 호나우두가 좀더 늦게 태어나 요즘처럼 공격수의 공격진행에 유리하게끔 쉽게 쉽게 반칙판정해주는 현대축구환경에서... 빠른템포로 조직적인 팀연계하면서 동료들끼리 주고받았아서 치고 빠졌다하는 식으로 축구했으면 커리어상 얼마나 더 대단해있었을까?
자 내의견과 같이히는 축구선수들도 이런말을 햏음. 90년대축구와 메날두시대축구의 차이를 알고 그걸 감안해 호나우두를 평가하는..선수출신 해설위원들. 1)BBC의 유명한 축구프로인.."풋볼오브더데이"에서.. 게리리네커.앨런시어러.마이카리챠즈 세명의 선수출신 해설위원들이 호나우두를 두고 입을 모아 얘기했는데.. 시어러는 호나우두가 부상이없었다면 메시.호날두와 동등한 (수준의) 업적(골커리어)을 세웠을것이다라고 말했고. 리챠즈도 이에 동의하며 호나우두를 보고 부상없는 전성기호나우두는 goat이다. 그 시절 호나우두가 지금시대 프리미어리그에 온다면. 매년 최소 50골이상은 넣었을것이다..고 얘기함. 2)이스타에서도 요즘축구선수vs옛날축구선수..란 제목으로 호나우두를 얘기할때.. 세리에전문가로 알려진 박찬우해설위원은 호나우두는 하프라인부터 시작해서 모든 선수를 제낄수있는 선수로... 지금시대에 골넣는거에 집중해 뛴다면. 요즘 최고선수들이 골기록한 만킁 충분히 넣을수있다.라 하고. 선수출신인 이주헌도 호나우두가 지금와서 뛴다면.. 지금최고공격수들이 넣는거보다 더 많은골을 넣었을거라 본다면서... 지금시대수비수들이 호나우두시대처럼 그렇게 거칠게 수비하면 지금시대는 다 반칙이 되어 퇴장자가 속출할거고. 따라서 지금시대의 약해진 수비진들상대로 호나우두는 과거시절보다 더 위력적이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했을거다 라고 언급함.
마니 공감가네요~ 호돈신은 메시+호날두+호나우지뉴+네이마르 다 합친거보다 더 위인 느낌 그시절 지금과 비교도 안되는 그 거친 수비에도 수비수들 나가떨어지는 폭발력… 빠른스피드로 드리블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수비수들의 움직임을 읽고 방향전환하는 본능은 마치 한마리의 야생 맹수 같은 느낌 네이마르는 실력에 비해 과대포장된 느낌 호날두는 대단하지만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발기술이 많았고 메시 역시 대단하지만 굳이 따지면 바르샤와 동료들과의 호흡에 좀 특화되있고 호돈신은 내가 어떤팀 어떤동료건 상대가 어떤팀 선수건간에 영향받지 않고 혼자서 도장깨기 하는 실력 예를 잘든게 NBA에서도 조던보다 통산득점이 많은 선수들은 꽤있는데도 농구의 신, 농구의 아이콘하면 아직도 조던인게 마케팅적인면도 있지만 단순 스탯 이상의 무언가가 있죠. 르브론, 듀란트, 커리 미친 득점기계들이지만 단순히 골은 더 많이 넣을지는 몰라도 플레이가 조던만큼 임팩트있고 멋있고 우아하고 예술적이지 않죠. 호돈신이 최고이고 로망이고 아이콘이라고 떠올리는게 바로 이런차이같습니다.
호나우두는 동물로 치면 호랑이같다는 느낌 신체적벨런스가 타고난것같다는 반면 메시는 잘짜여진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자무리에 속한 그런 느낌 즉 무리에서 벗어나면 능력치가 떨어지는 예를들면 바르셀로나팀에서 벗어나면 상상이감 그럼 골말고 신체적 능력치가 누가 위일지는 호나우두이겠죠 하지만 클럽 커리어는 메시겟지만 그당시메시가있던 바르셀로나에 호나우두 있었다면 메시커리어 뛰어넘을듯
@@겐지-r8b밸런스 좋은 피지컬과 용맹함으로 동료, 적이 누구든 구애받지 않고 나홀로 돌파하는 호랑이와 조직을 벗어나면 능력치 반감되는 사자의 비유 죽입니다. 사실 개인 커리어와 누적 스탯은 축구 시대(경기수, 일정, 전술, 시스템등), 팀, 동료발 영향이 좀 있어서 이게 더 높다고 더 잘하는 선수라고 보긴 애매한 감이 있긴합니다. 예로 드신거처럼 나홀로 사냥하는 호랑이가 대단하지만 무리사냥보다는 확률이 떨어지긴합니다.(사냥=골) 다른 얘기지만 홀란드의 능력은 좋지만 맨시티 동료 선수들이 워낙에 먹기좋게 밥상을 잘 차려주다보니 더 극대화되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EPL에서 홀란드가 케인보다 뛰어날까? 라고했을때 정확히 얘기하기 힘들긴하죠. 근데 케인이 맨시티였다면 홀란드만큼 득점 가능하다고 예상하지만 반대라면 케인처럼 득점왕, 케인정도의 득점을 할수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이런 분 특징 1. 호나우두 19살~23살 무렵 라리가나 세리에A 경기 볼 기회 없었음 2. 세리에A 수비수들이 뛰어난 크랙들을 맨마킹할때 노골적으로 들어오는 두발 지렛대 통태클 백태클 같은게 일상적일때 본적 없음 2. 축구에서 백태클 금지 규정이 처음으로 적용된 순간 언제인지 모름. 그 여파로 선수보호나 수비방식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모름
@@ollegalledev 오프사이드가 완화된게 언제인지도 모를듯 ㅋㅋ 90년대엔 챔스통합전이라 지금처럼 챔스 중요치 않았고 챔스무새들 있지도 않았음ㅋㅋ 마라도나, 호나우두에게 챔스없다고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최근 축구본 축린이들이야 챔스타령 하지 그냥 시대가 인정한 압도적인 축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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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이라고 할지라도 내 마음 원 탑은 호나우두~
나도.
무릎작살나기전 호나우도는 그야말로 축신그자체였음
인정
이런호나우두인데 메시 날강두가 이런그보다 훻쒼뛰어나다는글을 보면 웃음만 나오죠 ㅎㅎㅎㅎㅎ
호나우두 챔스통산골
그놈의 챔스 통산골 ㅋㅋㅋㅋ 날두도 신급맞지만 호돈은 애초에 챔스를 나간적이 별로 없는데 ㅋㅋㅋ 지금처럼 한 리그당 4장씩 주는것도 아니였고 ㅋㅋㅋㅋ 누가보면 챔스 비슷하게 나가서 골이 적은줄 ㅋㅋㅋ그때는 챔스나 유에파컵이나 차이는 있어도 지금처럼 심하지도 않았다. 초딩들 그저 골숫자 타령 ㅋㅋㅋ 오웬 바조 호돈이 유에파컵 우승시키고 발롱 받을정도로 어느 대회든 우승한게 중요했는데 시간지나니 유에파컵 우승은 처주지도 않음 ㅋㅋㅋ
이런 호나우두의 최고로 충격적인 시즌 그 이상을 20년 동안 유지한게 메시랑 호날두임 ㅋㅋ
호나우두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라 월드 탑이었다.
그정도는 아니지 그냥 탑클정도
최고의 축구 황제지 탑클?ㅋ 개 축알못
무릎 부상 전엔 라이벌이 없었음. 그냥 탑 맞았음.
지단이 라이벌이 된것도 무릎 부상 이후지. 유럽팀 vs 월드팀 자선경기에서 지단도 유럽팀으로 나왔지만 6대2로 월드팀이 이기고 호나우두는 대부분의 골에 관여함.
바티스투타랑 호나우두 투톱 되니까 그냥 아무도 못막는 무적 조합이 완성돼버림
저때는 왕이였지
@@park_sunup오 호나우두가 탑클이면 손흥민은 뭐죠??
경이롭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렸던 그의 플레이...
훌륭한 인간성
항상 웃는 선수
좋은 사람
솔직히 98년 월드컵에 호나우두는 어나더레벨이였음. 온몸에 소름을 돋게한 유일한 선수. 특출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선수들은 있었지만 호나우두는 그이상이였음
하지만 하드카운터 지단,
오바싸지마 그래밨자 메시 미만잡임
@@조승진-n2w 메시보다도 파괴력과 가속도, 슈팅력이 훨씬 낫습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볼만했을텐데... 신급으로 메시랑 호날두랑 장난아니였을듯.
@@skukji메시 전성기가 더 파괴력있고 위협적임
그런분이 스탯은? 본인이 캐리해서 챔스 우승은 하셨겠죠?
역사상 백넘버 9번이 가장 잘 어울렸던 남자.. 내가 여태 가장 좋아했던 선수..
호나우두 이후로 그만한 열정 두고 좋아해 본 선수가 없음..
어린시절 맨날 따라했었던 기억이...
큰부상전 모든종목 통틀어 공을가지고 달리는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하고 완벽하며 압도적인 운동선수였음!!
축구란 스포츠에 관심도없던 나에게..딱 한번 스치며 축구를 보았는데..전율적인 몸놀림과 스피드로 나를 소름돋게 만든 야생마같았던..아직도 나의 마음속엔 세계최고의선수♡
축구하면 호나우두
농구하면 조던
이게 진리였는데
크 😎👍
아직도 세계 최고의 9번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다수가 호나우두라고 대답하는데는 플레이만 봐도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죠
대다수가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는 거의 모두죠
지금 현역 및 은퇴선수들 대결해도 호돈은 스트라이커에서 항상 1등임
최고의 가속력
최고의 속도
최고의 순발력
최고의 방향전환
최고의 골결정력
최고의 신체밸런스
골게터에게 필요한 6가지 능력치가
최고의 지점에서 동시에 발휘되던
신의 능력
😎👍
내가 본 축구선수중에서 가장 즐겁게 플레이 하던 선수였다... 수많은 반칙을 당하면서도 짜증이나 격한행동을 보여준적 없고, 그냥 쉽게 골 넣고 해맑게 웃던 선수
스피드, 파워, 개인기, 득점력 다 뛰어났는데 워낙 뛰어나서 그 스피드에 별의별 기술을 다 사용하니 몸이 버텨내질 못함. 지금 시점에 누적 기록이나 이런건 더 좋은 선수들 많겠지만 전성기 기준 역대 최고는 그냥 두말할 필요없이 브라질 호나우두임.
육중한 탱크가 페라리시속300km로 포르쉐코너링을 하면서 포를쏴대는데 정확한 명중률로 전부 파괴시키는 느낌.
표현이 일품 ㅋㅋㅋ
머야 시인인가? 적절한 비유 ㅋㅋ
우~와
선전도 멋지게 하시네요.
👍👍👍👍👍
호나우도는 축구도 잘했지만 멋있게 잘했음. 다른 잘하는 스트라이크도 많지만 압도적으로 수비수를 제압하면서 골을 넣는 모습에서 충격 받았음. 신이 질투한 인류 최강 스트라이커 호나우도와 같은 시대를 살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라운드를 파괴시켜 버리는 축구 역사상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선수,..
펠레 플레이를 본 사람들은 펠레가 최고라고 하고,
마라도나 플레이를 본 사람들은 마라도나가 최고라고 하고,
메시 플레이를 본 사람들은 메시가 최고라고 한다.
하지만, 호나우두 플레이를 본 사람들은 그는 최고가 아니라 경이롭다라고 한다.
보통 사람들이 접한 호나우두 2002월드컵부터 레알마드리드의 호나우두는 이미 전성기가 두번은 접힌 상태라는거. 근데도 그 당시에 최고 스트라이커였다는거지. ;;;
PSV-바르셀로나-인터밀란
97코파-98프랑스WC
-> 딱 이 페노메논이라 불리던 시기. 호나우두라고 하면 보통 이 괴물시절에 보여주던 드리블 테크닉과 임팩트를 기억하죠
2년 재활 후 첫 복귀무대가
2002한국WC
이때부터 플레이스타일이 내가 알던 호나우두가 아니라 호돼지가 되버려서 슬펐음. 그냥 골게터로 바뀐 느낌이랄까.
이후 황혼기에 레알마드리드에서 행복축구하다 은퇴
전성기가 아니였다는게 소름
사실 2005년 살찌기 전까지는 그래도 잘했음
0304시즌 리그 득점왕도 하고 날렵하게 돌파해서 넣는 골도 잘 보여줬고
@@jeonmaje 전성기라칭하던 부상전호돈도 사실 전성기가아닌 유망주시절임다 고작 20대초반입니다
@@반기문-i9v 나이는 유망주 나이이지만 보여준 퍼포먼스랑 호나우두 축구인생을 되돌아보면 그때가 전성기임
맞아요. 원탑1😊
호신돈 앞에서 어느누구랑 비교하지마라. 그는 그냥 호나우도다
호나우두는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다치기 좋은 스타일이었음... 당연히 엄청난 스피드와 힘 모두 갖고 있었고 수비수들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지만 그건 수비수가 큰 반칙을 안했을때나 안전하지 도를 넘는 파울을 해대면 더 크게 다칠수밖에 없는구조... 이게 롱런한 메시랑의 결정적인 차이지. 물론 자기관리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자기관리 잘했어도 메시만큼 롱런하진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제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부상에서 자유로울순 없기때문임. 최고 특기였던 헛다리짚기는 메시의 팬텀드리블에 비해 보기에야 화려하고 멋지지만 너무 부상위험성이 큼
포체티노감독이 호나우두는 현대수비론막을수없다고함 당대수비수들이 더티플레이를 많이함 호나우두는 그때표적이었죠 지금은 심판도 보호하고 var비디오판독도있으니 지금시대에호나우두가뛰면 현대수비론막을수없다 라고함
@@반기문-i9v 그 말이 맞는게 var로 pk골 비중 겁나 올라가고 호돈은 pk 안차는 필드골로만 승부보는 스트라이커였죠. 필드골 평균대비 내보면 메시제외 호돈보다 높은 격수 거의 없습니다. 호날두도 호돈이랑 비등하더군요 pk골 빼면........페널티박스안에서 수많은 파울있었는데 거의 다 var로 pk감이죠 호돈플레이는 진짜 답없음.
@@우리집쇼핑 사실 호날두는 메시는 조직력의 버프를 받은거죠 그예가 호날두없이 벤제마가 챔스우승 쉽게 올린거보면알수있죠 챔스의사나이가 호날두를 대표하는수식어 그게거품이죠 그리고 조직력의 버프를 더받은선수는 호날두보다 메시죠 메시나날두다 조직력의 시너지가컸습니다 호돈동료들도 스타선수가많지만 스타선수가많다고 강팀은아니죠 결국 조직력이좋아야 강팀이라는거 그게 갈락티코1기를보면 알수있죠 이름값에비해 실패한 갈락티코1기
@@우리집쇼핑 게다가 호돈이 프리킥 페널티킥 도 차면 대부분들어갔죠 프리킥도 메날두 지뉴 호카더잘차는이가있어서그렇조 호돈도 프리킥잘차는편
@@반기문-i9v이것도 맞는말이죠 현대축구에서는 좀더 롱런했을수도...
바셀호나우두를 처음 본 그 충격은 잊을수가 없다.이후 그런충격을 느낀 적은 없다.
호나우두에 관해서..
1.경이로운자
극존칭 "페노메노"란 뜻은 신이 지정한 바로 그사람(예수)이라는 뜻 그래서 경이로운자. 경이로운 현상과 연결되는것. 이게 축구에서는 신의 능력을 가진 선수가 되는것. 곧 축구의 신격 존재를 이르는말.
2.축구황제
3.축구재능충의 나라인.. 브라질이 낳은 역대최고재능의 선수.
4.당시 최고의 리그인..
세리에리그×이탈리아언론들에서..
"마라도나이후 최고의 카리스마"로 칭송되었음.
5.빅리그데뷔해 첫시즌부터 펠레와 마라도나를 뛰어넘는 역대최고의 실력.기량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선수. (그때나이가 10대이고 이미 기량자체가.. 골커리어쌓는것없이도 데뷔시즌때부터 펠마를 넘어서는 축구실력이라는 평가를 받음. 10대때 펠마의 기량을 넘어서는실력의 선수라? 앞으로 그런선수가 나올수있나?? 다 아시다시피.. 호날두..메시 다 이정도 평가를 받지못했음.)
6.프랑스의 발롱도르가 100년 축구역사를 결산하면서 선정한.. 역대축구팀 1티어팀의 스트라이커.
7.그의 임팩트는 호나우지뉴와 메시 각각의 최전성기의.. 임팩트를 상회한다.(한준희.장지현+모라티.무리뉴의 증언)
8.한선수가 팀보다 우선이 될수있다는.. 일인전술수준의 기량을 가진.. 축구역사에서 극소수의 선수(펠레.마라도나.호나우두.메시)임.
그것도 호나우두는 티키타카식 연계의 잇점시너지가 부재했던.. 90년대압박축구의 시대에 그리 한것임.
사실 호날두도..선수로서 팀과 깉이 했을때 팀으로서 좋은 업적을 낸 선수지. 저런 신계급 기량실력은 가진 선수는 아니라는거. 위대한 선수들 계보의 상단에 놓이는..
호날두.크루이프,디스테파노.지단도 다 저 네명의 레벨 선수는 아님)
9.부상으로 축구커리어가 반의 반토막이 돼버렸어도 역대선수 10위안에 들어감. 이는..역대레전드반열에 들어간 선수들이 긴전성기로 좋은 커리어를 보유한걸 감안하면 역설적으로 호나우두가 그들에 비해 얼마나 더 윗급 실력.기량을 보여준 선수인지를 반증함.
10.역대최고의 수비수인 말디니가 25년간 겪어 본 공격수중 ... 80.90.00시대의 최고공격수로 꼽은 단 두명. 바로 마라도나와 호나우두임.
말디니 왈 "25년간 수많은 위대한공격수를 봐왔지만 그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공격수 두명은 바로 마라도나와 호나우두다라면서. 이 둘은 역대공격수 3명(펠마호) 또는 5명(펠마호+메날두)안에 들어가는 선수들이다.라고
11.말디니와 함께 이탈리아수비축구의 상징이자 태클수비의 최고장인이었던 네스타 왈..
"호나우두.메시.호날두 다 상대해보았지만
호나우두는 메시.호날두과와도 비교해도..뭔가 달랐던 예외적인 선수이다".라고
😎👍
호날두는 지저분하게공주면 활약이 떨어지지만 호나우두는 공이지저분하게와도 볼터치로스스로 슛찬스를 만듬
애초에 전성기때는 동료고 뭐고 거의 혼자 다 만들어서 넣던선수니ㅋㅋ
@@타이지-t4j 현대축구는 질서정연하게 조직적이고 기계적이죠 호날두는 동료가어시스트똑바로안하면 자신의권위를 이용해서 화내죠 전술시대죠 플랜a가막히면 플랜b를시행한다 그러니 호날두건메시건 동료랑호흡을맞추니 눈감고도동료가뭘하는지 아니까 어시스트와 패싱성공률이높은거죠 드리블또한 호날두나 메시가 드리블하면 네이마르 사비 벤제마같은동료가 어디로움직이는지 질서대로움직이고 옆에서보좌 망봐주죠 호나우두는 질서고나발이고 공잡자마자 빈공간침투해서 혼자고립되죠 그리고 동료가어디로움직인다 호흡보다 즉흥이죠 어느분야건 일이건 하던댄소하는플랜이 더쉽죠 늘 새로운걸창조해내는 호나우두의 환경과 그시대가 더힘들었다고봅니다 공격수에겐요
롱런하지 못해서 더 빛이 났고, 반대로 롱런하지 못해 평가도 일부 절하될 수밖에 없는 선수.
2002월드컵때 의경이어서 울산문수구장에서 브라질 경호했는데, 호나우두는 확실히 달랐다. 카를로스도 엄청 빨랐는데 호나우두는 만화처럼 뛸때 땅이 밀리더라. 꿈인가 싶더라. 참고로 카를로스 160겨우 될거 같더라. 아! 나중에 들었는데 2002때 호나우두가인테르때보다 스피드 반토막 났다더라.
02월드컵땐 이미 부상 이후 막 재기한거라 사실상 전성기가 지난 후
02때월드컵때도 이영표가 지뉴는 생각보다할만했지만 탁월한스피드의호나우두는 대단했다죠 부상후인대도요 참고로 코린치안스 95키로뚱보시절 시속 36km찍은양반이 호나우두임
축구를 위해 태어난 남자~~!!!!
인정!!!
인류축구역사에서 지구를 대표할 선수 한명....그건 팀플레이에 더 특화되 커리어가 좋은 메시가 아니라 선수한명으로서 인간극한의 최고치의 축구능력을 보여준..인간의 규격을 넘는 외계종족같은 호나우두지. 기술.스피드.파워. 지능.피니쉬능력까지... 진정한 지구대표의 유일선수. 특히 전투같은 축구판에서 뛴 호나우두는 경이로움자체.. 프로리그보다 더 거칠고 처절한 월드컵경기에서 메시가 팀원들과 티키타카같은 도구가 없어지면 평범해지는것도 그런 차이. 호나우두가 위대한건 그 거친..그러니까 지금의 월드컵본선들경기보다 더 90년대 반칙적인 수비과 몸싸움속에서 저런 플레이를 보여서 더 위대하고 경이롭게 다가옴.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는 이거. 메시가 호나우두시대로 돌아가 뛴다며 지금처럼 자유롭게 플레이가 기대하기 힘듦.
지금처럼 공격수에 유리하게끔 (반칙할까 벌벌떠는)수비수들에 반칙을 불어주는 게임같은 프로리그에서 호나우두가 뛰었다면...메시보다 더 자유로유롭게 뛰웠을것이고 위력적이었을거임.
아무리ㅡ그래도 메시는 건들지 말자; 나도 호돈 팬임
@@user-rz8mr9un6j 메시 데뷔시즌 보3. 아무리 메시고 뭐고 강력 슬라이드 앞엔 장사 없음.
과장 조금보태자면 98당시
축구잘하는사람 이라는 뜻의
대명사로 호나우도가 굳혀졌고
몇몇 시골어머님들도 알정도였으니..
저시대와 지금시대를 전부봐도
호날두 메시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있지만
뭔가 아주 특별한 영감을 줄만한
선수는 호나우두가 유일하지 않았을까
😎👍
호돈신이 수비수 키퍼 재치는건 기술적인것보다 본능적인 부분이 더 큰것 같습니다 아무리 축구 테크닉 전술 기술이 발전한 지금 시대에도 호돈신 처럼 당연한듯 키퍼 재치는 선수는 본적이 없죠 이것만 봐도 이부분은 기술로 가능한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기술이랑 피지컬 담력임,
호날두가 상대 제칠때 보면 보통선수라면 이미 페인팅걸고 빠져나가기로 결심하기로 한 순간까지도 드리블치고 한박자 더 감,
눈이좋고 간이 크고 순간감속 순간가속이 워낙 좋아서임,
돈상용섬 이라고 볼 수 있음,
순간판단력과담이라생각 드리블기술은 메시 드리블능력은 호나우두
농구이 조던이 있다면 축구는 호나우두였지. 공통점은 둘다 자기분야에서 신이라 불릴 정도였다는거. 둘다 기록은 깨지더라도 앞으로도 영원한 원탑으로 남을듯
조던에 호돈이 어케 비비냐... 조던 업적 모르지??? 이러니 호돈빠들이 답없다는 소릴듣지..
@@lucluc2861 그럼 호나우두 업적은 알고 있나??? 나이키에 여러 시리즈 중 농구에서는 조던이 대장이고, 축구에서는 머큐리얼이 대장인데 이게 포루투의 호날두가 아니라 브라질의 호나우두 시리즈로 시작 했다는걸 안다면 이런말 못하지
@@samjae88 와... 진짜 호돈따위가 조던에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함? 조던은 농구 올타임 넘버원임.. 50년만 지나도 호돈은 잊혀져도 조던은 기억될거임..
@@lucluc2861 ㅄ아 나이키가 농구의 대항마로 축구의 호돈을 앞세웠다. 당시에... 파급력이 엄청났다.. 축구산업의 르네상스를 일으킨게 호나우도가 과언이 아닐정도였고 나이키가 축구산업에서 아디다스에 쳐발리고 있었는데 호나우두가 조던처럼 축구에서 그 비중을 엄청나게 차지하게 만들정도로 영향력이 어마했다....지금의 나이키가 있기까지 호나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을정도로 나이키 마케팅에서 호나우두는 조던과 함께 역대 넘버원이었고 당시 정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던게 호나우도였다... 그 이후 축구산업도 엄청난 부흥을 맞이했고
@@stareo-h9q 하... 지금은...어때? 호돈 신발 팔리기는 하냐? 호돈을 위시한 여러 축구선수들 마케티잉 통한거지 그게 무슨 호돈 하나의 업적인냥 헛소리하네... 조던신발 시리즈는 지금도 고가에 팔린다 말도 안되는 소리 적당히...
축구커리어로 보면 호나우두를 넘어서는 선수가 있지만
호나우두를 따라할수 있는 선수는 현재 아무도 없다
그는 새로운 축구스타일을 보여줬으며 축구 규정까지
바꾼 선수다 축알못들은 커리어가 좋다고 메시,날강두
언급하면서 호나우두랑 비교하지만 호나우두한테 가장
큰 혜택을 받은 선수가 바로 메시,날강두다 호나우두의
희생 덕분에 전성기를 길게 가져갈수 있었고 부상없이
선수생활 마지막까지 잘하고 있는거라고 본다 세대가
다르니 메시,날강두를 높게 평가하는건 당연하고 이해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혁신은 저 두 선수들에겐 없다
호나우두가 잘 닦아놓은 길을 큰 무리없이 잘 나갔을뿐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했을때 그정도의 충격을
호나우두가 축구에서 보여줬다고 비유하면 이해를 돕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지 않을까? 농구에 마이클 조던
축구에 호나우두라고 했는지 그 이유를 알면 적절할까?
날강두와 메시한테 혁신이 있었는가? 한명은 신체능력
좋은 선수 한명은 신체의 단점을 극복한 선수 그중에서
제일 잘했던 선수로 기억이 될것이다 이 두 선수에게는
혁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짜여진 판에서 특출나게 잘한
선수로 기억이 각인되는거뿐이다 그 이상 뭔가가 없다
애플 출시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축알못임.. 호돈에 무슨 혁신이 있어.. 나도 그시절 사람이지만 오바 적당히 해라
침투력ㆍ기술ㆍ힘ㆍ골결정력ㆍ스피드ㆍ몸싸움 이걸 다 갗춘 사람이 호나우드
피지컬 개인기 슈팅등 임펙트는 ㄹㅇ 축구계 타이슨
임팩트는 마라도나 펠레 메시 보다도 위죠...150년 역사상 임팩트 원탑이 호나우두죠...
임팩트는 그 누구한테도 안 밀린다ㅋㅋ
하지만 그위에 메날두가 있죠. .신 위의 신 두명...95년부터 해축봐서 펠레 마라도나는 모르겠는데 호나우두가 메날두전엔 지단이랑 투톱이이었는데 메날두한텐 전혀 안됨..호나우두랑 호나우지뉴랑 단기임팩트 최강이라고하는데 솔직히 단기임팩트도 메날두는 매년 그걸 뛰어넘었다
호나우두 하이커리어 고작30골로 수아레즈40골보다 낮고 국대골은 루카쿠80골보다 훨씬낮음 심지어 챔스도 못들고 챔스골은 손흥민 보다낮음 ㅋㅋㅋㅋ
그냥 스페셜영상+피파축구게임으로 과대평가된 선수 1위임 ㅋㅋ
진심으로 리그,챔스 더블+득점왕 0708 호날두한테 단기 임팩트 컷임 ㅋㅋㅋㅋㅋㅋ epl 폭파하던 호날두 드리블 전성기 시절 + 윙어로도 스트라이커한테 안꿀리는 득점력 ㅇㅇ
단기 임팩트로는 어디서도 볼수없는 정말 말도 안되는 선수였음
말도 안되는 순속과 드리블에 결정력까지 그냥 외계에서 온 선수 같았는데
그게 그렇게 길지 못한게 아쉬울뿐
레알에서도 잘하긴했지만 사실 레알 시절 호나우도는 과거의 미친 외계인 수준급은 아니었고
결정력과 기술이 좋은 선수정도였던걸로 기억함
바르샤와 인테르때의 호나우도는 그냥 미친 선수였음
😎👍
3:48초 브금 뭔가유??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드는 동격이라고 했는데 부상으로 전성기가 짧은게 아쉬웠죠
몇번 말해줘야 하냐고.
농구 = 졸든
복싱 = 타이슨
축구 = 호나우도 (두x) 우리땐 도였어 도. 두 없었어. 나땐 없었어.
괜히 아재들이 호나우두를 맹신하는게 아님 단순 과거미화가 아니라 부상때문에 전성기가 길어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상 등장부터 전성기였고 딱 인터밀란에서 부상전까지가 전성기였음
전성기 꺾인 와중에도 월드컵 우승 시키고
경기에서 보여준 어느 누구도 보여주지못한
파괴적인 모습 그 자체는 정말 괴랄했다
02년에 주워먹기만 했는데 우승 시킨건 아니지
우승시킨건 그때 클레베르손이랑 카를로스 히바우두가 잘했음
@@user-xzyr3212 히바우두 날린게 몇개인데 축알못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tenderness3362 뭔 날린게 몇임 ㅋㅋㅋㅋ 호돈 드리븡 성공률 02월드컵 ㅈㄴ낮은건 앎? 히바우두의 절반급임 ㅇㅇ 통계 찾아보고와
😎👍
@@user-xzyr3212 무릎이 박살났으니 포쳐로 전향한거 아니냐. 히밥도 두번째로 잘했지 ㅋㅋ 근데 8강 제외한 매경기 골다 때려박으며 브라질 살려낸게 호돈이다. 수훈갑은 당연히 호돈임
그 당시에도 지금처럼 var이 있고, 공격수에 대한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바로바로 카드 꺼내는 시대였다면,
호나우두를 좀 더 오래 볼 수 있지 않았을까…
98, 02 각 월드컵당 pk 5개는 참.
이 사람이 프로선수로 활약하던 기간이 축구계의 르네상스였음
선수 경력 전체에서 시즌 40경기이상 소화한 시즌이 5시즌인가 밖에 안되는데 선수로써 가질수있는 거의 모든 커리어(챔스제외)를 가진 선수...
"신의 재능은 인간의 육체로 버틸 수 없다." 는 것을 보여준 선수
호돈신 못보고 메시 시대만 보던애들 좟도 빠네 ㅋㅋㅋ 호돈신 키퍼들재치고 넣을때 그냥 신이엿음 메시는 호돈신처럼 축구를 가지고 논다는 생각 못해봄
골키퍼 앞에서 골을 넣는게 아닌 골키퍼도 제끼고 골을쉽게넣는걸 보여준선수
진정한 ronaldo
호나우도는 클럽팀을 옮길때마 우승 하고 활약을 보여지만, 메시는 바르샤에서만 좋았지 않나요??
그리고 바르샤 전성기 지분은 메시의 활약도 있었지만, 세얼간이들과 과르디올라 감독 아니였다면 바르샤 전성기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메시가 대단한 선수가 아니란건 아니지만
오리지널 호나우도도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
단순 스트라이커에 한정할 수 없는 선수. 인터밀란 때 경기보면 하프라인까지 내려와서 빌드업하고 드리블로 전진하고 패스 찔러 주고 득점까지 함.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으로 전력으로 뛰어들어감. 진짜 게임으로도 구현하기 힘든 미친 능력임
전성기 침투속도는 그냥 어나더 레벨이었다
스트라이커 고트는 이견없고 단순축구선수로서도 패싱력 빌드업 시야 재능이넘쳤죠 플메기질도있었죠 전성기도오기전의나이에 부상으로 더성장못했고 부상후 포처로변신함
세계 최고 수비수 말디니에게 공격수중 가장 막기 힘들었던 상대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마라도나와 호나우두라며 이런 선수들은 막는게 불가능하다고 했다.
진자 앞에서 달려오면 피할것만 같은 피지컬과 스피드.... 그리고 기술.... 다시 나오기 힘든 축구의 신이지
음바페의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보면 정확함 슈팅 드리블 피지컬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임
옛날선수 미화가 아니라 옛날 전술이 수비적이고 역습위주라 공격수가 주력이 중요했고 중거리슛이나 원더골이 많았는데 골수는 요즘처럼 많지 않다. 점유율축구가 대세인 요즘은 예전보다 헤트트릭도 많지.
예전이랑 지금모두 축구를 본사람은 플레이의 난이도랑 경외감이 옛날스트라이커가 지금보다 보여줄 장면이 많아서 지금 스트라이커보다 더 나은플레이어였다고 평가되는 면이 있는거고
반대로 요즘은 체계적인 전술에 가려서 난이도가 큰 플레이를 못보여주는 플레이어도 많을테고, 전술수행능력에따라 고평가되거나 반대로 저평가 선수가 있을뿐.
스탯으로만 비교해서 따지면 홀란이 호돈보다 위에 가겠지만 둘의 플레이를 봤을때 홀란이 호돈보다 잘 한다고 보긴 어려움.
뭘좀 아는분이네.
메시호날두만 구경해본 축알못들은 절대 모르는 얘기지. 그져 스탯이 다 인둘알잖아.
시대마다 다른 축구를 했는데 말이지.
정리해줄께.
왜 호나우두의 임팩트가 메시.호날두보다 큰지.
그 시절축구는..펩과르디올라×메시가 구축한 지금시대축구와는 다르기때문임
구체적으로.
2010년대. 즉 지금시대의 연계조직력좋은팀들처럼
팀동료들끼리 빠졌다들어갔다하고
포지션체인지도하고
동료어그로받고
동료들끼리 빠른템포로 여기저기서 짧게 짧게 공주고받는 연계하면서 수비를 흔들고.. 순간순간 끼어 들어가서 타이밍포착식 드리블하는게 아니라..
저당시 90년대 호나우두는
나홀로 수비진속으로 들어가 파괴하는 "수직전진'하는 드리블을 한것임.
그 시대는
요즘과 다르게 팀단위연계개념이 미비해서..
팀차원서 수비진을 흔드는 '사전연계작업'도 없고
전술로 상대방을 유인하는 과정도 없이........
느린타이밍의 패스나 공이 진행하는 전술루트가 뻔해서
공잡은 선수가 미드필드나 수비수들에게 바로바로 포커스온(focus on)되어 쉽게 쉽게 집단견제받는데 놓이는 수비우위축구판에서
호나우두는 저리 일인전술식으로 드리블하는거
( - 이래서 그당시 호나우두를두고 (수비진들이) 알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나온것이고)
거기다가
지금시대보다 태클이 너무 많았고
이런 태클이 가능한것도
그 시절이 볼이 선수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패스타이밍이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빈증이고 또 공이 느린만큼 접전상태로 몸싸움으로 채워지는 육탄전축구판이가 되어서 지금과 같이..동료들을 템포빠르고 짧은타이밍으로 거쳐가는 "패스게임'과는 축구하는 양상이 다를때라는거.
또 수비수가 설령 제껴지더라도 수비수의 연이은 옆태클.백태클이 허용되었고
무엇보다도..
지금수비수들이 수비할때 반칙으로 쉽게 불어주는것을 그때는 반칙으로 잘 잡아주지않을때 그리 한거임.
그러니 공격수는 드리블을 쳐도 이런 수비수의 거친 몸빵으로 엉겨붙고 발로 들어오는 것을 감안해 계산해 치거나..드리블을 더 넓은 한계범위로 드리블을 쳐야함. 메시가 요즘처럼 수비수 가까이서 두발로 아장아장드리블로 제끼다간 .. 백태클에 걷어차이고 발을 집어넣거나 잡아끌어서 몸빵으로 엉킴.
따라서 경기양상이 오히려... 공격수들이 수비수의 몸싸움.딱붙어서잡아끌기.발집어넣기.태클 등에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도망가고 피해야하는 수비우위의 축구판인 셈.
지금시대의 축구는 무슨 게임하듯 신사적임. 수비수들이 공격수몸에 닿아서 자신이 반칙할까 조심부터하고 제껴저도. 깨끗하게 인정하듯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고.
메시는 이런 조건.규정.환경속에서
지금시대의 룰.축구하는 방식으로
"전시대보다 빨라진..연계템포'와 거기에 팀원들끼리 서로 짧게 짧게 끊어가며 주고받고빠지는" 팀연계조직력으로 연계가 강한팀이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하고 어그로받고 그사이.사이.에서.. 타이밍상의 우위.호흡시너지로 기술을 부리기쉽토록 경기를 압도해가는 공격축구우위의 시대에서 축구를 하는거고(실제 그 효과로 평균골수.평균기회창출횟수가 그전시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음.)
여기서 호나우두와 메시가 조금 차이나는게.
메시는
팀동료들과 어느정도 연계.호흡을 통한 로드맵(이랄까?플랜b라할까?)이 선 상태에서... 커넥션이 되는 선수들과 수비진에 들어가 서로 치고빠지면서 순간순간 드리블친다면
호나우두는
(플랜을 같이하는 비젼?)로드맵?도 없이
마치 자기혼자서 해쳐나갈 '미지의 세계'를 자기재능으로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직으로 수비진을 흔들고 뚫는것임.
메시가 월드겁에 가서 이니.사비커넥션없이
"막막한 느낌으로" 홀로 드리블해나가는 축구한다고보면 선수 호나우두에 대해 이해가 좀 갈려나?
유독 대표팀월드컵서 평범하거나 무기력한 플레이로 '시무륵메시'가 되는것도 그런 이유임.
(개인적으로는 최전성기의 메시의 월드컵보고 많이 실망했고)
시메오네도 그런 메시를 두고
"잘하는선수와 있을때 잘하는선수"라 평했고
퍼거슨도 "바르셀축구에 특화된 선수"라 평한것도 그런 맥락에서 말한거.
요 차이의 느낌..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를??.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가 메시보다 천재적인 재능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나 임팩트의 극한을 보여준 선수라는거. 호나우두의 극한의 퍼포먼스가 주는 임팩트의 강럴함이 메시의 득점행렬보다 강렬하게 다가오는건.. 팀조직의 연계라는 피치위에서 치고빠지는 기회를 살리는..드리블능력이 아니라.. 개인의 순수능력으로 선수한명이 수비진을 파괴하는 드리블파괴력과 그가 만들어내는 축구장의 존재감에서 연유한다고 봄,
호나우두가 좀더 늦게 태어나
요즘처럼 공격수의 공격진행에 유리하게끔 쉽게 쉽게 반칙판정해주는 현대축구환경에서... 빠른템포로 조직적인 팀연계하면서 동료들끼리 주고받았아서 치고 빠졌다하는 식으로 축구했으면 커리어상 얼마나 더 대단해있었을까?
...
...
내가 위에서 하는 얘기를..
선출출신 국내외 해설가들은 자기경험을 통해 아래와 같이 표현함.
90년대축구와 메날두시대축구의 차이를 알고
그걸 감안해 호나우두를 평가하는..선수출신 해설위원들.
1)BBC의 유명한 축구프로인.."풋볼오브더데이"에서..
게리리네커.앨런시어러.마이카리챠즈 세명의 선수출신 해설위원들이 호나우두를 두고 입을 모아 얘기했는데..
시어러는 호나우두가 부상이없었다면 메시.호날두와 동등한 (수준의) 업적(골커리어)을 세웠을것이다라고 말했고.
리챠즈도 이에 동의하며 호나우두를 보고 부상없는 전성기호나우두는 goat이다. 그 시절 호나우두가 지금시대 프리미어리그에 온다면. 매년 최소 50골이상은 넣었을것이다..고 얘기함.
2)이스타에서도 요즘축구선수vs옛날축구선수..란 제목으로
호나우두를 얘기할때..
세리에전문가로 알려진 박찬우해설위원은 호나우두는 하프라인부터 시작해서 모든 선수를 제낄수있는 선수로... 지금시대에 골넣는거에 집중해 뛴다면. 요즘 최고선수들이 골기록한 만킁 충분히 넣을수있다.라 하고.
선수출신인 이주헌도 호나우두가 지금와서 뛴다면.. 지금최고공격수들이 넣는거보다 더 많은골을 넣었을거라 본다면서... 지금시대수비수들이 호나우두시대처럼 그렇게 거칠게 수비하면 지금시대는 다 반칙이 되어 퇴장자가 속출할거고. 따라서 지금시대의 약해진 수비진들상대로 호나우두는 과거시절보다 더 위력적이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했을거다 라고 언급함.
번외로)
당시 20-30골넣던 히바우두도 메날두시대의 축구를 보고한 말.
"내가 지금시대에서 축구하면..매시즌 50골이상씩 집어넣을수있다"...고
다 같은 얘기를 하는거임.ㅋ
이래도 모르겠음???
정확함 요즘은 드리블도 돌파보다 탈압박식 드리블이 대세죠 이강인이 마라도나보고 연습했지만 드리블은 메시처럼 팬덤식으로많이하죠 호나우두 말년 코린치안스시절보면 볼소유식 드리블을 많이하죠 사선으로 메시처럼 속도를 살리는플례이가아니라서 볼컨트롤이 메시만큼 섬세해보입니다 보시면 볼터치가부드러움 코린치안스경기나 하이라이트보면알수있죠 코린치안스시절은 95키로뚱보에 슬개건두번나간시절인대말이죠
호나우두는 at마드리드 페레아 선수가 개태클로 정확히 선수생활 끝낸거임
딱 그 시점부터 스피드 드리블 체중관리 실패 활동량 모두가 개박살나버림
몸관리도안함
정리해줄께.
왜 호나우두의 임팩트가 메시.호날두보다 큰지.
그 시절축구는..펩과르디올라×메시가 구축한 지금시대축구와는 다르기때문임
구체적으로.
2010년대. 즉 지금시대의 연계조직력좋은팀들처럼
팀동료들끼리 빠졌다들어갔다하고
포지션체인지도하고
동료어그로받고
동료들끼리 빠른템포로 여기저기서 짧게 짧게 공주고받는 연계하면서 수비를 흔들고.. 순간순간 끼어 들어가서 타이밍포착식 드리블하는게 아니라..
저당시 90년대 호나우두는
나홀로 수비진속으로 들어가 파괴하는 "수직전진'하는 드리블을 한것임.
그 시대는
요즘과 다르게 팀단위연계개념이 미비해서..
팀차원서 수비진을 흔드는 '사전연계작업'도 없고
전술로 상대방을 유인하는 과정도 없이........
느린타이밍의 패스나 공이 진행하는 전술루트가 뻔해서
공잡은 선수가 미드필드나 수비수들에게 바로바로 포커스온(focus on)되어 쉽게 쉽게 집단견제받는데 놓이는 수비우위축구판에서
호나우두는 저리 일인전술식으로 드리블하는거
( - 이래서 그당시 호나우두를두고 (수비진들이) 알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나온것이고)
거기다가
지금시대보다 태클이 너무 많았고
이런 태클이 가능한것도
그 시절이 볼이 선수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패스타이밍이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빈증이고 또 공이 느린만큼 접전상태로 몸싸움으로 채워지는 육탄전축구판이가 되어서 지금과 같이..동료들을 템포빠르고 짧은타이밍으로 거쳐가는 "패스게임'과는 축구하는 양상이 다를때라는거.
또 수비수가 설령 제껴지더라도 수비수의 연이은 옆태클.백태클이 허용되었고 무엇보다도..
지금수비수들이 수비할때 반칙으로 쉽게 불어주는것을 그때는 반칙으로 잘 잡아주지않을때 그리 한거임.
그러니 공격수는 드리블을 쳐도 이런 수비수의 거친 몸빵으로 엉겨붙고 발로 들어오는 것을 감안해 드리블을 더 넓은 한계범위로 드리블을 쳐야함. 메시가 요즘처럼 수비수 가까이서 두발로 아장아장드리블로 제끼다간 .. 백태클에 걷어차이고 발을 집어넣거나 몸빵으로 엉킴.
따라서 경기양상이 오히려 공격수가 수비수의 몸싸움.발집어넣기.태클 등에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도망가고 피해야하는 수비우위의 축구판인 셈.
지금시대의 축구는 무슨 게임하듯 신사적임. 수비수들이 공격수몸에 닿아서 자신이 반칙할까 조심부터하고 제껴저도. 깨끗하게 인정하듯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고..
메시는 반면에 지금시대의 룰.축구하는 방식속에서
"전시대보다 빨라진..연계템포'와 거기에 팀원들끼리 서로 짧게 짧게 끊어가며 주고받고빠지는" 팀연계조직력으로 연계가 강한팀이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하고 어그로받고 그사이.사이.에서.. 타이밍상의 우위.호흡시너지로 기술을 부리기쉽토록 경기를 압도해가는 공격축구우위의 시대에서 축구를 하는거고(실제 그 효과로 평균골수.평균기회창출횟수가 그전시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음.)
여기서 호나우두와 메시가 조금 차이나는게.
메시는
팀동료들과 어느정도 연계.호흡을 통한 로드맵(이랄까?플랜b라할까?)이 선 상태에서... 커넥션이 되는 선수들과 수비진에 들어가 서로 치고빠지면서 순간순간 드리블친다면
호나우두는
(플랜을 같이하는 비젼?)로드맵?도 없이
마치 자기혼자서 해쳐나갈 '미지의 세계'를 자기재능으로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직으로 수비진을 흔들고 뚫는것임.
메시가 월드겁에 가서 이니.사비커넥션없이
"막막한 느낌으로" 홀로 드리블해나가는 축구한다고보면 선수 호나우두에 대해 이해가 좀 갈려나?
유독 대표팀월드컵서 평범하거나 무기력한 플레이로 '시무륵메시'가 되는것도 그런 이유.
(개인적으로는 최전성기의 메시의 월드컵보고 많이 실망했고)
시메오네도 그런 메시를 두고
"잘하는선수와 있을때 잘하는선수"라 평했고
퍼거슨도 "바르셀축구에 특화된 선수"라 평한것도 그런 맥락에서 말한거.
요 차이의 느낌..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를??.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가 메시보다 천재적인 재능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나 임팩트의 극한을 보여준 선수라는거. 호나우두의 극한의 퍼포먼스가 주는 임팩트의 강럴함이 메시의 득점행렬보다 강렬하게 다가오는건.. 팀조직의 연계라는 피치위에서 치고빠지는 기회를 살리는..드리블능력이 아니라.. 개인의 순수능력으로 선수한명이 수비진을 파괴하는 드리블파괴력과 그가 만들어내는 축구장의 존재감에서 연유한다고 봄,
호나우두가 좀더 늦게 태어나
요즘처럼 공격수의 공격진행에 유리하게끔 쉽게 쉽게 반칙판정해주는 현대축구환경에서... 빠른템포로 조직적인 팀연계하면서 동료들끼리 주고받았아서 치고 빠졌다하는 식으로 축구했으면 커리어상 얼마나 더 대단해있었을까?
몸관리를 안하는 선수가 재활을 2년이나 버티고 재기할까요? 그 힘들고 지루하고 경쟁도없고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인 재활 1년만해도 사람 돌아버리기 직전까지 힘든 과정이에요. 재활성공 했다해도 그 긴 기간만큼 볼감각, 경기력, 기량 저하되기때문에 부상은 회복해도 기량회복을 못해서 사라진 선수들도 많거든요. 체중문제는 영상에도 나왔듯 갑상선 저하 가 더 큰 원인이에요
바르샤때까진 멀쩡하던 몸이 인테르가서 비에리랑 어울리면서 날이면날마다 클럽다녔는데 몸관리가됬을리가..ㅋ 레알가서도 마찬가지
@@세이프유-z3u호나우도 유흥, 클럽 검색해보시길
최근 메시 인터뷰에서 라이브로직접본 선수중최고는 호나우두라고함
한국 본나이로 호돈신 19살20살에 PSV 58경기 54골
21살에 바르셀로나 49경기 47골
메시 20살에
바르셀로나 26경기 14골 22살 38골
23살 53경기 47골
잠깐 궁금해서 네이버 찿아 봤습니다..20초중반 까지의 단기 임팩트는 호돈신이 좀 앞서는듯.. 그 후는 메시가 압도적인듯.. 98년 2002월드컵 총 13골 2002득점왕 8골 개인적으로 호돈신은 펑생 축구선수로서 남들이 이루어야 할것을 20중반안에 다 끝내고 쇠퇴기로 접어들었음..
호나우두 하이커리어 고작30골로 수아레즈40골보다 낮고 국대골은 루카쿠80골보다 훨씬낮음 심지어 챔스도 못들고 챔스골은 손흥민 보다낮음 ㅋㅋㅋㅋ
그냥 스페셜영상+피파축구게임으로 과대평가된 선수 1위임 ㅋㅋ
@@user-xzyr3212 과대 평가는 맞는데 무슨 개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있노 ? 한글 모르세요? 30골이라니 바르샤 첫 시즌 리그.컵 포함 49경기 47골인데., 그리고 메시는 인정 하는데 어딜? 수아레즈랑 비교를 하나 ? 진짜 축알못이네
😎👍
은퇴직전 100kg 몸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속도를 찍는다…저리 빨리 달리고 그것도 모자라 감속에 방향전환까지 해버리니 무릎이 버티지 못할수밖에…ㅜㅜ
축구를 가장 멋있게 잘한 선수
02년 월드컵때 브라질 vs 중국 경기에 어린 마음에 쫄래 쫄래 앞으로 가서 스탠딩으로 중국 골대 코너킥 근처에서 서서 관람하다 호나우두가 골 넣고 검지 손 노우노우 하면서 앞으로 지나가면서 세레모니 하는데
호나우두!!!!!!! 하고 샤우팅 하니까 눈 마주치면서 윙크 해준거 아직도 기억남...
눈 마주친게 내가 아닐 수도 있는데, 그 순간 날 바라봐 줬구나 하는 느낌은 있었음 ㅠ
그 순간은 아직도 기억남..
와 눈에 실재했으면 집안의 가보감이다
이 형은 전설이지
호나우두 무릎 부상의 원인은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축구, 특히 드리블을 너무 잘한 탓이었지...호나우두의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을 무릎이 못 따라왔지..신의 능력 그리고 인간의 몸...여담으로 차두리는 신의 몸 인간의 능력😅
😎👍
호나우도는 내 마음의 GOAT
내 삶에 축구를 본 선수중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단한명 호나우두
😎👍
신이 인간계에 강림 했으니, 시스템에서 육체 보정이 들어간거다.
신계 - 호나우두
천상계 - 메시, 호날두
인간계 - 기타 등등
2:21 호날두 얼굴인줄 ㅋㅋㅋ
진짜 외계인. 이 이상의 선수는 영원히 없다.
와...마라도나와 펠레가 동시에 지목한 라이벌이 호나우두 라니!!!!!!!
흥민이도 얼마나 베스트11 뽑을때 호나우두를 이미 스트라이커로 1픽으로 박고 시작하더라
"정통 스트라이커" 라고 한다면 역시 호나우두지
소니의 롤모델이기도합니다
메시가 올타임레전드 라는데 이견이 없지만 역대최고는 개인적으로 호나우두임, 뭔가 다름,
호돈신을 진짜 좋아했음 제가 본 호돈신의 최고 장점은 영상에서 나온거처럼 순간 치고 나가는 가속도인거 같음 순간속도가 사람이 아닌거처럼 느껴졌음 분명 뺏겨야하는 타이밍인데 그 타이밍을 쪼개버리는 순간속도는 역대 탑인거 같음 그냥 치달이랑은 확실히 다르다봄
최고속도로 달리면서 라크로케타 플립플랩 넛메그 동시에 3개를 컴비네이션으로 연달아 쓰죠 인테르시절땐... 그리고 개인기술들이 호나우두가 역사상 처음으로 보여준 기술들이 많기도 하고 그걸 실전에서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게 정말 쇼킹합니다.... 말도 안되는 플레이죠.. 그것도 180이 넘는 센타포드가 모든걸 갖추고 있으니 수비라인 올리기도 힘들고 ... ㄷㄷ
정리해줄께.
왜 호나우두의 임팩트가 메시.호날두보다 큰지.
그 시절축구는..펩과르디올라×메시가 구축한 지금시대축구와는 다르기때문임
구체적으로.
2010년대. 즉 지금시대의 연계조직력좋은팀들처럼
팀동료들끼리 빠졌다들어갔다하고
포지션체인지도하고
동료어그로받고
동료들끼리 빠른템포로 여기저기서 짧게 짧게 공주고받는 연계하면서 수비를 흔들고.. 순간순간 끼어 들어가서 타이밍포착식 드리블하는게 아니라..
저당시 90년대 호나우두는
나홀로 수비진속으로 들어가 파괴하는 "수직전진'하는 드리블을 한것임.
그 시대는
요즘과 다르게 팀단위연계개념이 미비해서..
팀차원서 수비진을 흔드는 '사전연계작업'도 없고
전술로 상대방을 유인하는 과정도 없이........
느린타이밍의 패스나 공이 진행하는 전술루트가 뻔해서
공잡은 선수가 미드필드나 수비수들에게 바로바로 포커스온(focus on)되어 쉽게 쉽게 집단견제받는데 놓이는 수비우위축구판에서
호나우두는 저리 일인전술식으로 드리블하는거
( - 이래서 그당시 호나우두를두고 (수비진들이) 알고도 못막는다는 말이 나온것이고)
거기다가
지금시대보다 태클이 너무 많았고
이런 태클이 가능한것도
그 시절이 볼이 선수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패스타이밍이 전반적으로 느리다는 빈증이고 또 공이 느린만큼 접전상태로 몸싸움으로 채워지는 육탄전축구판이가 되어서 지금과 같이..동료들을 템포빠르고 짧은타이밍으로 거쳐가는 "패스게임'과는 축구하는 양상이 다를때라는거.
또 수비수가 설령 제껴지더라도 수비수의 연이은 옆태클.백태클이 허용되었고 무엇보다도..
지금수비수들이 수비할때 반칙으로 쉽게 불어주는것을 그때는 반칙으로 잘 잡아주지않을때 그리 한거임.
그러니 공격수는 드리블을 쳐도 이런 수비수의 거친 몸빵으로 엉겨붙고 발로 들어오는 것을 감안해 드리블을 더 넓은 한계범위로 드리블을 쳐야함. 메시가 요즘처럼 수비수 가까이서 두발로 아장아장드리블로 제끼다간 .. 백태클에 걷어차이고 발을 집어넣거나 몸빵으로 엉킴.
따라서 경기양상이 오히려 공격수가 수비수의 몸싸움.발집어넣기.태클 등에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도망가고 피해야하는 수비우위의 축구판인 셈.
지금시대의 축구는 무슨 게임하듯 신사적임. 수비수들이 공격수몸에 닿아서 자신이 반칙할까 조심부터하고 제껴저도. 깨끗하게 인정하듯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하고..
메시는 반면에 지금시대의 룰.축구하는 방식속에서
"전시대보다 빨라진..연계템포'와 거기에 팀원들끼리 서로 짧게 짧게 끊어가며 주고받고빠지는" 팀연계조직력으로 연계가 강한팀이 상대의 수비진을 교란하고 어그로받고 그사이.사이.에서.. 타이밍상의 우위.호흡시너지로 기술을 부리기쉽토록 경기를 압도해가는 공격축구우위의 시대에서 축구를 하는거고(실제 그 효과로 평균골수.평균기회창출횟수가 그전시대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났음.)
여기서 호나우두와 메시가 조금 차이나는게.
메시는
팀동료들과 어느정도 연계.호흡을 통한 로드맵(이랄까?플랜b라할까?)이 선 상태에서... 커넥션이 되는 선수들과 수비진에 들어가 서로 치고빠지면서 순간순간 드리블친다면
호나우두는
(플랜을 같이하는 비젼?)로드맵?도 없이
마치 자기혼자서 해쳐나갈 '미지의 세계'를 자기재능으로만 맨땅에 헤딩하듯 수직으로 수비진을 흔들고 뚫는것임.
메시가 월드겁에 가서 이니.사비커넥션없이
"막막한 느낌으로" 홀로 드리블해나가는 축구한다고보면 선수 호나우두에 대해 이해가 좀 갈려나?
유독 대표팀월드컵서 평범하거나 무기력한 플레이로 '시무륵메시'가 되는것도 그런 이유.
(개인적으로는 최전성기의 메시의 월드컵보고 많이 실망했고)
시메오네도 그런 메시를 두고
"잘하는선수와 있을때 잘하는선수"라 평했고
퍼거슨도 "바르셀축구에 특화된 선수"라 평한것도 그런 맥락에서 말한거.
요 차이의 느낌..
요즘 세대들은 알려나?
호나우두와 메시의 차이를??.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가 메시보다 천재적인 재능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나 임팩트의 극한을 보여준 선수라는거. 호나우두의 극한의 퍼포먼스가 주는 임팩트의 강럴함이 메시의 득점행렬보다 강렬하게 다가오는건.. 팀조직의 연계라는 피치위에서 치고빠지는 기회를 살리는..드리블능력이 아니라.. 개인의 순수능력으로 선수한명이 수비진을 파괴하는 드리블파괴력과 그가 만들어내는 축구장의 존재감에서 연유한다고 봄,
호나우두가 좀더 늦게 태어나
요즘처럼 공격수의 공격진행에 유리하게끔 쉽게 쉽게 반칙판정해주는 현대축구환경에서... 빠른템포로 조직적인 팀연계하면서 동료들끼리 주고받았아서 치고 빠졌다하는 식으로 축구했으면 커리어상 얼마나 더 대단해있었을까?
자 내의견과 같이히는 축구선수들도 이런말을 햏음.
90년대축구와 메날두시대축구의 차이를 알고
그걸 감안해 호나우두를 평가하는..선수출신 해설위원들.
1)BBC의 유명한 축구프로인.."풋볼오브더데이"에서..
게리리네커.앨런시어러.마이카리챠즈 세명의 선수출신 해설위원들이 호나우두를 두고 입을 모아 얘기했는데..
시어러는 호나우두가 부상이없었다면 메시.호날두와 동등한 (수준의) 업적(골커리어)을 세웠을것이다라고 말했고.
리챠즈도 이에 동의하며 호나우두를 보고 부상없는 전성기호나우두는 goat이다. 그 시절 호나우두가 지금시대 프리미어리그에 온다면. 매년 최소 50골이상은 넣었을것이다..고 얘기함.
2)이스타에서도 요즘축구선수vs옛날축구선수..란 제목으로
호나우두를 얘기할때..
세리에전문가로 알려진 박찬우해설위원은 호나우두는 하프라인부터 시작해서 모든 선수를 제낄수있는 선수로... 지금시대에 골넣는거에 집중해 뛴다면. 요즘 최고선수들이 골기록한 만킁 충분히 넣을수있다.라 하고.
선수출신인 이주헌도 호나우두가 지금와서 뛴다면.. 지금최고공격수들이 넣는거보다 더 많은골을 넣었을거라 본다면서... 지금시대수비수들이 호나우두시대처럼 그렇게 거칠게 수비하면 지금시대는 다 반칙이 되어 퇴장자가 속출할거고. 따라서 지금시대의 약해진 수비진들상대로 호나우두는 과거시절보다 더 위력적이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했을거다 라고 언급함.
단순치달속도하고 순간 속도는 개념이 다르긴하죠
@@stareo-h9q님말에 백퍼 동의함 확실한거는 호나우두 드리블 따라하는 선수들조차없음 이유는 그 뛰어난 선수들조차 그 스킬들을 실전에서는 따라하지 못함 따라한다해도 스킬하나 성공하기도 버거워하는듯 호나우두는 둘러쌓인 상태에서도 스킬들을 컴비네이션으로 본능적으로 나오는건데 요즘선수들은 드리블을 모험을 안하는듯한 추세임 그래서 앞으로도 호나우두같은 스타일은 나오기힘들듯
호나우두는 메시에 비해 득점은 딸리지만 내인생 소름돋고 전율이 일어나게끔한 드리블러는 호나우두가 처음이고 넘버원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펠레랑 호나우두중 누가더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나요?
펠레죠 시대가 몇세대나 차이가 나서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펠레는 여전히 축구선수 순위 3위에 안에는 대부분 들어가고 월드컵 3번이라 근데 전 호나우두를 더 좋아하죠 제가 본 선수니까요 정말 대단했음 요즘 친구들은 호날두 메시 양분이구요
호돈 이것저것 많이 봐서 그게 그거지만 또 보게되는 매직 ㅋㅋㅋ
축구가 어떤 스포츠인지 전 세계에 알린 선수
호나우두와 가장큰 다른모든선수와 다른점은..방향전환임..수비의역동작을 읽는 방향전환..메시는 하긴하는데. 호나우두처럼 스피드붙은상태에선 못함. 이런 능력은 말그대로 타고ㅓ나야함..순간 공간창출이해도와.수비체중이동을 본능적으로 알아야함.
근데호날두는 그런능력이아예없음..네이마르 호날두과는 상황과상관없는 드리블 .여기서 어디로 가는게 어떤 플레이를하는 게 최적일까를 판단하지못함..
그러다보니...메시나 호나우두처럼.정적인 공간에서 뚫어내고 최고의효율을 내는 방법을 모름..진자 네이마르 호날두같은선수가 진짜 선수들이볼땐 높이평가안함..
어떤플레이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인지..지금패스해야할지 슛해야할지 드리블해야할지 판단하고.드리블을 한다면.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루트로 수비의 중심을 읽고 공간을 이해하고..플레이하는지는...무엇보다 중요함.
일반인들은 이런걸 못봄..그냥 슛잘하며ㅑㄴ 슛잘한다.드리블잘하면 드리블잘한다 이렇게봄.
근데 드리블해야할때 슛해야할때를 아는게 더중요함.
그건 타고나는 능력임...
그리고 그런건 보통 강심장과도 관련이있음.
그런선수가 지단 호나우두 메시정도임..
네이마르와 호날두는 그런능력이 아예없는선수임..
큰경기만가면 그게 증명이되는이유임.
나는 축구포지션상관없이 그래도 최고를꼽으라면 메시보단 호나우두라고봄...그담이 메시나 지단.
근데 조던을 넘어섰다 메시가..이런소리는 요즘애들..운동그냥 보는걸즐기는 일반팬들 요즘애들의 어이없는 생각인거지.
축구안에서도 메시는 고트라고하기도 좀 무리가있음.
정규리그 스탯으로보면...칼말론이 조던을 넘어섰고..르브론이..압둘자바가 다 조던을 넘어섬...
스탯은 그냥참고인거임..
리그수준이낮아지고 수비가허술해지면.스탯으 ㄴ쌓이지.거기다 고졸이면..
큰의미가없단거지..
월드컵1회우승에...매번 우승후보팀데리고.월드컵때마다 딱히 하드캐리한적도 몇번없고..그러다가.이번에첫우승을한거넫.드라마틱하다고해서..사람들이 오바해서.스포츠통틀어 고트이러는애들이 생긴듯.워낙 감정적이니깐 우리성향이.
물론 호날두와는 비교도안될선수가 메시라고보긴함..
호날두는 진짜 어이없는수준임...오로지 위치선정하나빼고는 축구선수들중에서도 평균이하라고봄..너무생각없는플레이가많음.
예전 브라질의 데닐손같은 느낌..데닐손도 드리블도화려하고.대표까진 했는데. 쓸데없는 잔기술이많고.생각없는 기교플레이가많아서...잊혀졌지..사실 호날두도 그정도 급이라고봄...시대진짜잘만났지.호날두는
마니 공감가네요~
호돈신은 메시+호날두+호나우지뉴+네이마르 다 합친거보다 더 위인 느낌
그시절 지금과 비교도 안되는 그 거친 수비에도 수비수들 나가떨어지는 폭발력…
빠른스피드로 드리블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수비수들의 움직임을 읽고 방향전환하는 본능은
마치 한마리의 야생 맹수 같은 느낌
네이마르는 실력에 비해 과대포장된 느낌
호날두는 대단하지만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발기술이 많았고
메시 역시 대단하지만 굳이 따지면 바르샤와 동료들과의 호흡에 좀 특화되있고
호돈신은 내가 어떤팀 어떤동료건 상대가 어떤팀 선수건간에 영향받지 않고 혼자서 도장깨기 하는 실력
예를 잘든게
NBA에서도 조던보다 통산득점이 많은 선수들은 꽤있는데도 농구의 신, 농구의 아이콘하면 아직도 조던인게 마케팅적인면도 있지만
단순 스탯 이상의 무언가가 있죠.
르브론, 듀란트, 커리 미친 득점기계들이지만 단순히 골은 더 많이 넣을지는 몰라도 플레이가 조던만큼 임팩트있고 멋있고 우아하고 예술적이지 않죠.
호돈신이 최고이고 로망이고 아이콘이라고 떠올리는게 바로 이런차이같습니다.
호나우두는 넘사 긴 함 ㅋㅋ..
호나우두는 동물로 치면 호랑이같다는 느낌 신체적벨런스가 타고난것같다는 반면 메시는 잘짜여진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자무리에 속한 그런 느낌 즉 무리에서 벗어나면 능력치가 떨어지는 예를들면 바르셀로나팀에서 벗어나면 상상이감
그럼 골말고 신체적 능력치가 누가 위일지는 호나우두이겠죠 하지만 클럽 커리어는 메시겟지만 그당시메시가있던 바르셀로나에 호나우두 있었다면 메시커리어 뛰어넘을듯
@@겐지-r8b밸런스 좋은 피지컬과 용맹함으로 동료, 적이 누구든 구애받지 않고 나홀로 돌파하는 호랑이와 조직을 벗어나면 능력치 반감되는 사자의 비유 죽입니다. 사실 개인 커리어와 누적 스탯은 축구 시대(경기수, 일정, 전술, 시스템등), 팀, 동료발 영향이 좀 있어서 이게 더 높다고 더 잘하는 선수라고 보긴 애매한 감이 있긴합니다. 예로 드신거처럼 나홀로 사냥하는 호랑이가 대단하지만 무리사냥보다는 확률이 떨어지긴합니다.(사냥=골) 다른 얘기지만 홀란드의 능력은 좋지만 맨시티 동료 선수들이 워낙에 먹기좋게 밥상을 잘 차려주다보니 더 극대화되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EPL에서 홀란드가 케인보다 뛰어날까? 라고했을때
정확히 얘기하기 힘들긴하죠. 근데 케인이 맨시티였다면 홀란드만큼 득점 가능하다고 예상하지만 반대라면 케인처럼 득점왕, 케인정도의 득점을 할수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세이프유-z3u 님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마지막부분 메시와 호나우두의 비유로 얘기하신것같은데 그의문점은 해결 가능한게 케인은 슛팅능력이 뛰어난것도있지만 토트넘에서아주 오랜시간동안 호흡을 맞춰왔고 메시처럼 팀에서조차 케인을 위한 전술을 짰기때문입니다 이게 핵심임 딱한번 케인이 주춤할때가있었는데 그게 무리뉴때죠? 홀란도 토트넘와서 홀란드가 득점하기좋게 전술을짜면 케인만큼의 능력은 보여주었을겁니다 물론 팀수준과 선수 스타일상 안맞는부분도있겠지만 홀란드의 박스안에서의 슛능력도 좋기에
즉 골게터로서 둘의 수준은 전술상 달라지는 근소한차이일정도 앞으로 홀란이 어떤활약하느냐에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멘시와 토트넘은 둘이 경기할때 박빙인 경기도 많고요
그당시 바르셀로나는 상대하는팀들은 점유율도 낮았고 수비하기바빠서 어느팀이와도 체력이 떨어지는상태로 경기하는게 많이보였음
즉 메시가 공격하기 수월했음
그리고 메시는 스타일상 공간찾아 뛰는스타일보다 바르셀로나 점유율축구를 이해하고 메시에게 최적화된전술로 공이왔을때 주고받는 움직임 드리블들은 뛰어나고 지능적이나 다른팀가면 능력치가 반감이됨
그당시 바르셀로나를 조기축구로 비유하자면 상대팀은 패스들 워낙잘해서 별로뛰지않으면서 점유율축구하는데 우리팀은 상대보다 실력이떨어지는건아니지만 스타일상 상대공격막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체력 다 갉아먹어서 중요한 공격때 결정력 차이가남 맨유 바르셀로나경기때 그 체력 좋은 박지성조차 버거워할정도 메시도 물론 역사에남을 뛰어난 선수인건 분명하지만 사람들한테 호나우두와 비교되는 이유가 호나우두의기술들은 따라할수있는 선수가없고 가는팀마다 적응기간이필요없을정도로 실력으로보여준게 호나우두이기때문에 이런부분에서 메시가 호나우두의 스킬은 못따라해도 바르셀로나의메시가아닌 타리그에서 호나우두처럼 적응기간 없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더라면 지금처럼 비교논란도 적었을듯
16살 때 브라질리그 득점왕
18살 때 에레디비시 득점왕
20살 때 라리가 득점왕
20대 초반 세리에 득점왕
이게 말이 되나
세리에 득점왕 한적 없는데 날조보소 ㅋㅋ
최전성기라는 인터밀란 시절도 25골 밖에 못 넣어서 비어호프에게 득점왕 뺏김. 챔스 우승은 커녕 커리어 전체 14골이 전부 였고 유독 큰 경기에 약했었죠. 브라질에서 2002년 월드컵 또한 히바우두의 캐리가 가장 컷고 당시에 역대 최고의 꿀대진+역대급 맴버 활약..
호나우두 하이커리어 고작30골로 수아레즈40골보다 낮고 국대골은 루카쿠80골보다 훨씬낮음 심지어 챔스도 못들고 챔스골은 손흥민 보다낮음 ㅋㅋㅋㅋ
그냥 스페셜영상+피파축구게임으로 과대평가된 선수 1위임 ㅋㅋ
@@user-xzyr3212 호나우두가
수아레즈보다 아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user-xzyr3212
호돈이뛰는거 제대로 본적없고 단순 커리어로만 메날두 지단 같은애들 빠는 축알 못
호나우도는 부셔버린 다는 표현이 어울려.
사실 지금 선수들이 전성기가 길어진게 몸관리에 대한 지식이 쌓여있기 때문이지 호돈신도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제대로된 컨디셔닝 받으면서 플레이스타일도 무리가지 않게 바꾼다면 메날두 못지 않았을걸
저 당시 유망주 혹사의 대표적인 피해자가 호돈신이랑 이동국
특히 공격수가 주목을 많이 받으니 혹사당하는 경우가 많았음
세계에서 9번이 제일 잘 어울리는 신
신이내린 최고의 축구 조각물이지 ㅋㅋㅋㅋ
조던과 호나우두는 그시대 아이콘이지
축구역사상 유일하게 빨리돌리기 능력이 있던 신적존재
개인적으로 호나우두 최고의 장점은 스피드인 듯.
달리기가 너무 빠르니까 수비들이 다 절규해버힘 ㅋㅋㅋㅋ
아니요.
그런 빠른 스피드상에서.. 기술을 부리고 볼을 제어하는 능력임.
누구보다도 이능력이 좋음.
@@gregoriusan7998아니긴 뭐가아니야 '그런 빠른 스피드상에서' 자체가 맞다는건데ㅋ스피드에 있어서 비교대상이 없었음. 호나우두 최대장점은 스피드가 맞는데요
스피드만 빠른게 아니고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기술을 쓰니깐 수비수들이 못막았다고 들은거 같네요
진짜 존나 빠르고 공을달고 엄청 빠르게 뛰는선수는 호나우두가 유일하고 공을 길게 차고 공에 가까워지는 속도가 존나 cg 같았었는데 이런선수가 안나오겠죠 전술도 재미없게 바뀌고
단순 빠르기만 한 선수들은 차고 넘쳤음
호돈은 스피드도 빠르지만 그 와중에 개인기나 테크닉도 엄청났고 괴랄한 밸런스로 몸싸움도 잘 안밀리고 넘어지지도 않고 수비 박살내고 다녀서 더 무서웠던거임
그래서 개태클에 에이스 견제 엄청많이 받기도 했지
키퍼를 재끼는건 담력과 감각의영역 기술보다도 아주감각적인선수
진짜 전설
메시의 충격을 호나우두로 미리 겪어봐서 덜 충격적이었다는게 트루
ㅋㅋㅋ 👍
딩동댕... 그당시 느낌으로는 메시의 기량은 호나우두를 본 충격의 60 - 70% 정도.
26살에 월컵 우승까지 지리는 인생이다
크 취한다
탈출 007은 들어봤어도 계약하기위한 007은 첨보네ㅋㅋ 얼마나 간절했으면 부회장이 웨이터까지하고 ㅋㅋ
호돈신을 보고 자란 나는 일단 좋아요
저분이 얼마나 대단하냐면...정관수술을 했는데도 그 의사의 수술마저 개인기로 재치고 아이를 만든 분임... 정자부터 재치는거에 타고남..
나의 유일한 축신. 호멘
혼자서도 축구가 가능한걸 보여준선수
😎👍
부상으로 최고폼 잃어 버리고 다른 선수는 한 두번이면 나락갈 풍파 많이 격고도 일어났다. 펠레 마라도나랑 동급 아니냐는 소리 나올 정도로 대단했지. 아쉽게도 근처까지 갔지만 부상 아니었으면 확실한 동급이었을텐데.
단 8번의 부상만을 당하고 역대 부상 기간 6위에 기록 되어 있는 선수.... 선천인 무릎 부상만 없었으면 강철왕이라는 칭호도 같이 있고 여전히 호날두 메시랑 어깨를 나란히 할 수도 있었는데 너무 아쉽죠 ㅜㅜ
대단한 축구의 신 호나우두
호나우두와 최고의제품은 호나우딩요죠
축구계의 조던
1. 세계 최고의 9번이 챔스 통산 40경기 14골
2. 한 팀에 오래 머문적이 없고 전성기가 짧아서 그 어느팀의 레전드라고 불리기도 애매한 선수
3. 부상과 질병은 둘째치고 술, 파티, 유흥에 미쳐서 매일 놀고 먹고 자기관리 최악으로 스스로 나락감
팩트 하나깔까?
호나우두?
그짧은 기간에 보여준것만으로도
크루이프.반바스텐.게르트뭘러.호마리우
다바르고 발롱도르가 축구역사를 결산하면서
발롱도르수장선수들로 꾸린 .
축구역사최고의 원티어팀. 즉 발롱도르판타지팀서
스트라이커라는 사실.
그말즉슨.. 긴커리어보유한 레전드들도 선수개인의 축구실력으로만 보면
호나우두가 역대급실력.기량이라는 뜻.
발롱도르쯤 되면..인류축구사에서 제일 축구잘히는 지구방위대급 실력의 선수로 폽는게맞지.
축구실력은 인간계인데 팀빨조직력으로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간..행운아들은 빼야지.
인간계 기량인..호닐두는 호나우두처럼 딱 그기간만큼 전성기를 짧게 보내고서도 효나우두급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될까?
그기술수준으로는 죽어도 못하지.ㅋ
이게 차이.
이런 분 특징
1. 호나우두 19살~23살 무렵 라리가나 세리에A 경기 볼 기회 없었음
2. 세리에A 수비수들이 뛰어난 크랙들을 맨마킹할때 노골적으로 들어오는 두발 지렛대 통태클 백태클 같은게 일상적일때 본적 없음
2. 축구에서 백태클 금지 규정이 처음으로 적용된 순간 언제인지 모름. 그 여파로 선수보호나 수비방식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모름
@@ollegalledev 오프사이드가 완화된게 언제인지도 모를듯 ㅋㅋ
90년대엔 챔스통합전이라 지금처럼 챔스 중요치 않았고 챔스무새들 있지도 않았음ㅋㅋ
마라도나, 호나우두에게 챔스없다고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최근 축구본 축린이들이야 챔스타령 하지
그냥 시대가 인정한 압도적인 축신들임
호나우두 하이커리어 고작30골로 수아레즈40골보다 낮고 국대골은 루카쿠80골보다 훨씬낮음 심지어 챔스도 못들고 챔스골은 손흥민 보다낮음 ㅋㅋㅋㅋ
그냥 스페셜영상+피파축구게임으로 과대평가된 선수 1위임 ㅋㅋ
불쌍한놈ㅋㄱㅋㅋ 챔스 역사도 잘 모를거임
모든팀이 챔스 나가는줄 알고있겠지
한심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