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진짜 진짜 힘들었지.. 그때마다 이노래가 정말 위로가 많이됐어요. 취업한다고 자소서 쓰고 면접준비하고, 분명히 면접 잘 봤는데도 떨어지고 7 ~8번 떨어지고 진짜 힘들었어요. 나름 멘탈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리구요. 혼자 울기도하고 노래방에서 촛불하나 부르다 서럽게 울고, 근데 끝까지 포기 안하니깐 열매를 맺더라구요 . 합격하고 울면서 엄마한테 얘기해주니 무뚝뚝한 엄마도 우시더라구요😂😂 비록 계약직 시작이었지만 저번달에 정규직 됐습니다. 그것도 트라우마같았던 면접 세번이나 뚫고 . 작년부터 지금까지 순간들이 어쩌면 가장 행복했던 때 같아요. 지금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 여러분 곁엔 항상 여러분의 축복을 바라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그분들에게 멋있게 보여줘야죠! 진짜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가세요 끝까지
우연히 이 음악을 접하고 많은 것을 회한속에 추억하는 60대 엄마입니다 지금 37살 된 딸이 중학교 때, 그케 팬 지오디에 가입하고 콘서트도 가고 싶어했는데 .. 난 공부에서 멀어질까봐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지금 33살 먹은 동생은 묻는다. 누나가 그케 공부해서 인생에 뭐 큰 도움이 됬냐고 . 차라리 자유롭게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그래서 난 말했다. 인생2회차 주어져 다시 너희들을 아기때부터 키운다면 방임과 자유를 구분하며 최대한 존중하며 키울꺼라고. 미안하다 딸 .. 지금이라도 네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 네가 그케 원하던 것을 극구 막은 엄마의 무지했던 강압을.
2:1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우리 주위에 어쩌면 너무나 흔하게 존재하는 어느 가정의 이야기…. 사실 내 이야기…. 어머니 없이 아버지 치매 간병하며 알바투잡하며 집안일 하며 7급공부까지 하고 합격함… 또래 부모빨 받는 친구들을 보는 게 너무나 힘들었다. 또한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더 노력하고 더 힘들어야 한다는 현실을 도무지 억울해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나는 당당히 이것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이 부분이 진짜 위로가 되는..원래 노래 잘 안듣는데 이사오고 학교도 전학오고 기댈 사람도,의지 할 사람도, 친한 사람도 없어서 힘들고 지쳤는데 갑자기 이 가사가 생각나서 듣고 있네요.. 이 노래에서 위로 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어떠신가요? 음 .. 짜증나고 힘들어도 이 과정이 끝나면 밝은 폭죽같은 기적이 터지고 항상 웃게될 그런 순간이 올거라고 믿어봅시다🥰 요즘 모두 힘든시기에 힘내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들땐 이 노래 들으면서 힘내시길 바래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여 - 그쪽의 행복을 바라는 한 초등학생 -
좋은 댓글 고마워요 초등학생 님🙂 저는 요즘 군입대까지 15일 남아서 기분이 정말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초등학생 님의 댓글을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나는 끌려가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런 나라의 미래들과 소중한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부름을 받고 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름 모를 초등학생 님, 그렇게 바른 생각을 갖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힘든 일도 분명 있겠지만, 잘 이겨내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은따...😢 이런게 정말 문제일텐데요... 따지기 애매하게 만드는ㅠㅠ 지금은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본인은 모르시겠지만 주위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꼭꼭!! 있을꺼에요❤ 없다 느껴진다면 제가 되어드릴게요👍👍 위축대지말고 은따 시키는 친구 꽉 물어버려요 날 아프게하는데 나도 그렇게 만들어버려야죠! ㅎㅎ 화이팅 항상 밝은일만있길😊🙈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업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96생이라 이걸 생방으론 듣지 못했지만 11년도에 중학교때 MP3에 담아 공부하고 오면서 항상 듣던 기억이 난다. 학교에서 유독 트러블이 많아 주변에 아무도 없던 그런 존재였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고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힘냈었지 고등학교를 공고로 들어가고 꿈을 찾고 어찌저찌 노력하다보니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더 큰 꿈을 위해 힘겹게 대학 들어가서 적응하고 공부하고 놀고 구 소련권으로 노어 배우겠다고 고깃집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1년 유학 갔다오고 집 근처 지거국 편입하고 그러다가 취준 몇번 고배 마시고 지금 들어온 탄탄한 직장에서 어느새 1년이 되어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15년전에는 내가 이렇게 살거라는 생각도 못했겠지. 내가 이렇게까지 성장한건 많은 요인들이 있었겠지만 촛불하나 노래도 한 몫한 것 같다. 감사합니다. GOD 형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어릴땐 그냥 들었는데 나이들고 보니 눈물나는 곡
전 지금 11살인데도 좋아요.. 공부할때 스트레스 받을때 주로 들어요..
어 딱 나네요~!!!!
@@두야김칫국뛰어놀 나이인데 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기를
@@히-t4p감사합니다 😢
@@두야김칫국 11살 아이가 공부할때 스트레스 받는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힘 내시고, 그래도 어릴때 추억도 많이 쌓고, 스트레스는 나중에도 많이 받을테니 뛰어 놓을수 있을때 많이 노세요 ㅋㅋ
2024에도 듣고 있는 사람✋
저요
전 올해 이노래 처음 듣는데 너무 좋아요ㅋ
@@위승건 10대 네요~^^
딱봐도 나이가
@@박건하-c4n 아니에요 저 04년생이고 지금 20대에요ㅋㅋ
@@위승건 04년생이면 21살 아닌가요?
작년에 진짜 진짜 힘들었지.. 그때마다 이노래가 정말 위로가 많이됐어요. 취업한다고 자소서 쓰고 면접준비하고, 분명히 면접 잘 봤는데도 떨어지고 7 ~8번 떨어지고 진짜 힘들었어요. 나름 멘탈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리구요. 혼자 울기도하고 노래방에서 촛불하나 부르다 서럽게 울고, 근데 끝까지 포기 안하니깐 열매를 맺더라구요 . 합격하고 울면서 엄마한테 얘기해주니 무뚝뚝한 엄마도 우시더라구요😂😂 비록 계약직 시작이었지만 저번달에 정규직 됐습니다. 그것도 트라우마같았던 면접 세번이나 뚫고 . 작년부터 지금까지 순간들이 어쩌면 가장 행복했던 때 같아요.
지금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 여러분 곁엔 항상 여러분의 축복을 바라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그분들에게 멋있게 보여줘야죠! 진짜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가세요 끝까지
언제나 긍정적으로 묵묵히 정진하시길 바래요 선생님의 삶에 축복이있기를😊
2023년 지금 26살인 나 지치고 힘들때인 요즘 기댈사람이 없다 혼자 이노래 듣는데 울컥하네 god행님들 덕분에 노래로 위로 받고 갑니다 지금들어도 개띵곡😂
힘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정망 응원해여!!!
뭐든 할수있는 나이 화이팅!!!
너무 힘든 하루였는데.. 많이 울고 위로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파이팅하십쇼
화이팅🍀🍀
화팅!! 🎉❤☺️
머햇다고 징징대누 ㅉ
우연히 이 음악을 접하고 많은 것을 회한속에 추억하는 60대 엄마입니다 지금 37살 된 딸이 중학교 때, 그케 팬 지오디에 가입하고 콘서트도 가고 싶어했는데 .. 난 공부에서 멀어질까봐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지금 33살 먹은 동생은 묻는다. 누나가 그케 공부해서 인생에 뭐 큰 도움이 됬냐고 . 차라리 자유롭게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그래서 난 말했다.
인생2회차 주어져 다시 너희들을 아기때부터 키운다면 방임과 자유를 구분하며 최대한 존중하며 키울꺼라고. 미안하다 딸 .. 지금이라도 네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 네가 그케 원하던 것을 극구 막은 엄마의 무지했던 강압을.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이렇게 진심으로 미안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따님을 사랑하시는 어머니신지 알겠는걸요 ㅎㅎ 지금도 god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두 분 같이 콘서트 한 번 가시면 좋겠네요 ㅎㅎ
여기에다 댓글 적지 마시고 직접 딸한테 말하세요
사과는 딸한테 직접 하셔야죠 ㅋㅋ
60대의 어머니를 가지고 있는만으로도 자식들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김고등어-s7gㄹㅇㅋㅋ
2:1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우리 주위에 어쩌면 너무나 흔하게 존재하는 어느 가정의 이야기….
사실 내 이야기….
어머니 없이 아버지 치매 간병하며 알바투잡하며 집안일 하며 7급공부까지 하고 합격함…
또래 부모빨 받는 친구들을 보는 게 너무나 힘들었다.
또한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더 노력하고 더 힘들어야 한다는 현실을 도무지 억울해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나는 당당히 이것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참 따뜻한 노래네요.. 요즘에는 보기 드문 온기있는 곡입니다..
세상은 점점 좋아지고 있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대명천지해지고 있어요
요즘 노래가 아니니까
@@0p253팩폭ㅋㅋㅋ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이 부분이 진짜 위로가 되는..원래 노래 잘 안듣는데 이사오고 학교도 전학오고 기댈 사람도,의지 할 사람도, 친한 사람도 없어서 힘들고 지쳤는데 갑자기 이 가사가 생각나서 듣고 있네요.. 이 노래에서 위로 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행복하세요:!
지오디 노래는 랩이지만 가사가 귀에 쏙쏙들어와서 좋은듯...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랩 힙합 싫어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거였는데, 지오디 랩은 영어도 아니고 가사도 들리고 가사도 좋고 ..다르네요.
이노래 듣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펑펑 울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 기대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될까요. 스스로 누군가에 기대에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노래를 듣습니다. 들으면서 행복합니다.
왜 가사가 이제서야 이렇게 위로가 될까요?ㅜㅜ 어렸을때 들었을때는 안 들렸던 가사가 한단어 한단어 따스한 위로기 되네요.
07년 생이지만 이 노래 덕분에 많은 위로를 얻었음 10년째 듣고 있는 곡임 초딩 때부터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힘내라고 틀어주신 곡인데 지금 다시 들으니 진짜 너무 위로되고 좋다…
진짜 힘들 때 우울한 노래나 잔잔한 노래들 또 슬픈 가사들이 연달아 나오는 노래들 보다 더 눈물 나는 곡임..밝으면 오히려 눈물나는 곡 그게 이거임 ㄹㅇ
정말 힘들때 듣는 이 노래는 정말 그야말로 위로가 된다...ㅠ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어떠신가요? 음 .. 짜증나고 힘들어도 이 과정이 끝나면 밝은 폭죽같은 기적이 터지고 항상 웃게될 그런 순간이 올거라고 믿어봅시다🥰 요즘 모두 힘든시기에 힘내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들땐 이 노래 들으면서 힘내시길 바래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여 - 그쪽의 행복을 바라는 한 초등학생 -
초등학생이 뭘 알아요
고마워요
좋은 댓글 고마워요 초등학생 님🙂
저는 요즘 군입대까지 15일 남아서 기분이 정말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초등학생 님의 댓글을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나는 끌려가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런 나라의 미래들과 소중한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부름을 받고 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름 모를 초등학생 님, 그렇게 바른 생각을 갖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힘든 일도 분명 있겠지만, 잘 이겨내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예쁜 초등학생님~ 응원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고마워 초등학생❤
13년의 고생이 치유되는 노래,,,🙌🏻 촛불하나로 앞으로의 인생의 고단함이 치유되길🩵
들으면서 눈물흘리는중..ㅜㅜ 20살 당시에는 노래가사에 관심도 없었고. 알고있다해도 그냥 음만 흥얼거리며 불러댔는데...지금은 너무 와닿는다...
너무 내 상황같다..ㅜㅠ
제가 초딩때 god 팬이였는데..
작년 결혼할 때 축가로 남편한테 불러줬었어요 😂
언제들어도 명곡이네요 ♡
노래들으니까 눈물 콸콸ㅜㅜㅜ
자신에게 솔직하기 힘든데... 힘있으신분이시네요. ^^
별생각 없이 틀었다가 와이프가 랩 외웠었다고 정확히 따라 부르는데 새삼 놀랐습니다…
좀 놀았군요.
문신 있나요?
님한테 불러준 노래였습니다.
이제 아들도 랩을 합니다..
와이프분이 힘드실때마다 많이 들으셨나봐요... 행복하세요🥰
@@익명-u8h7q뭔소리야...
축복해주는사람이 있고 갚기위해 끝까지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들으면 긍정적인힘을 주는듯 ^^
이 노래 듣는 사람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행복 행운이 깃드시길😊
중3때 듣던 노래가 곧 40때도 듣네요...
중3인데 너무 좋네요..
무한재생하면 네버엔딩노래임.
고1 겨울방학때 무한반복재생하면서
포트리스2 존나 폐인처럼했는데 학교자율학습 끝나고 오후1시부터 새벽4시까지 촛불하나와 같이 맥스엠피3사이트서
지금은 결혼도하고 애기도있고 한가정을 이뤘지만
당시 최고의 폐인조합이었고 그만큼 질리지않는 노래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노래인 것 같다.
다른 릴스에서 노래나와서 갑자기 뭔가 울컥해서 들으러왔네요.
수능 이틀 앞두고 듣고있습니다!
잘 하고 올게요! :)
잘보셨나요!!??
고생하셨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수능 볼 수험생인데 긴장되긴 하지만 후회되지 않는 1년을 보냈으면 합니다.
@@힣-i4s화이팅
친구들이 저를 은따 시켜서 힘들었는데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따...😢 이런게 정말 문제일텐데요... 따지기 애매하게 만드는ㅠㅠ 지금은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본인은 모르시겠지만 주위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꼭꼭!! 있을꺼에요❤ 없다 느껴진다면 제가 되어드릴게요👍👍 위축대지말고 은따 시키는 친구 꽉 물어버려요 날 아프게하는데 나도 그렇게 만들어버려야죠! ㅎㅎ 화이팅 항상 밝은일만있길😊🙈
진짜 울엇다 요즘 고민이 너무 많고 힘든데 힘난다ㅠ
힘이나요
가족여행 가는 차 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나서 몰래 혼자 뒷자리에서 눈물 훔침
마음이
너무힘들고….지쳐서 이노래들으러왔네요 …
감사해요 이 노래 덕분에 힘든 날들 많이 버텼어요. 참 감사합니다.🙏
역시 지오디 오빠들 노래들은 띵곡 이닷 ~~~
세월이 지나도 ... 노래만큼은 그시절로 돌아가게 한다 ㅎㅎ
대회 나갔을때 결승전에서 이 노래가 나왔는데 너무 좋아서 수소문 끝에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들어야 노래~~~
흑흑 힘내자 나자신
어제 원아페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또 들으러왔습니다...
힘들지만 힘냅시다!!!
감사
너무 좋아 ❤
의지야 ❤❤❤
이시대의 노래네요 ㅎㅎ 90~20년대 노래가 이시대의 위로네요
둠치두둠치 춤추고 노래부르며 맛있는 저녁먹으니 좋네요^-^ 희망적이고 따뜻한 가사가 참좋은노래에요~ 잘듣고 갑니다🤗
너무 슬퍼 ㅠㅜㅜㅜㅠ
명곡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업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2030년에도 들을 사람 son
우리 그때도 살아남아서 이 아름다운 노래를 꼭 들어요
이거 개사해서 여친에게 불러줫습니다...
저 후렴구는 명품인거같아서 그냥 살려둿습니다.
여친 감동해서 울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안아주엇습니다.
겨울철 핫팩보다 더 따뜻햇습니다.
와 겁나 멋져요 저도 받고싶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이거 모르는 사람 없을걸?🎶
위로 받으러 왔어요 ㅠㅠ
언제 들어도 좋다
당신의 영상이 너무 좋아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god노래말고 h.o.t. 노래만 들었는데 지오디 노래 정말 좋은거같아요 이노래 이제부터 최애곡 한다
가사도 보기좋고 음질도좋아서 구독하고갑니다
큰 위로가 되네요
진짜 힘이 많이 되는 명곡이네요.^^
내나이 40대중반...인생의 모든것이 담겨진 노래인듯...힘들지만 버텨내야겟다는 마음을 한번 더 각인시켜주는 노래...
추억 돋는다
노래방에서 우리 형이 불러준게 이거였구나 !😢
감동적인 가사네요
문수경기장에서 불렀는데 진짜 쩔었었다
노래 진짜 좋다
20년도 전 그녀가 팬이라던 god
저 지나가던 2014년생 입니다. 이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힘들어서 촛불하나 노래들으려고 했는데 데니안 처음 노래소리가 날 더 힘들게해ㅜㅜ 데니안 힘내
가사가 너무 나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됨 하
노래 너무 좋아욤^^
아멘
와 나 10살때 노랜데 아직도 가사 기억하네
2024년7월16일❤ 가사ㆍㆍㅜㅜ 너무좋음
동생이 추천해준 노래이기에 가사가 귀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싸울 tenga 포기할 tenga
이 노래 광화문에서도 들렸었고 안산 에도 들렀다...
나도 촛불하나
흥미롭다
노래조타
진짜 2000년도에 태어나지 않아서 너무 슬프다 14년 생인데
전생에 난 뭐였을까
수능 7일전 최고의 선택
좋다.
교대역 촛불하나 버스킹 영상 보고 이 노래를 알게 됐는데
기계음보다 100% 기타 반주가 더 좋네요
밖에서 일하고 오면 집에서 제2의 일을 시작해야 하는 힘든 날 위로가 된다
IMF 사태로 망해버린 집안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노래였다는데 그 이후에도 별별 위기가 닥쳐오니 정말 시대불문 명곡.
0:59 유명한 부분
정원아
96생이라 이걸 생방으론 듣지 못했지만 11년도에 중학교때 MP3에 담아 공부하고 오면서 항상 듣던 기억이 난다.
학교에서 유독 트러블이 많아 주변에 아무도 없던 그런 존재였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고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힘냈었지
고등학교를 공고로 들어가고 꿈을 찾고 어찌저찌 노력하다보니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더 큰 꿈을 위해 힘겹게 대학 들어가서 적응하고 공부하고 놀고 구 소련권으로 노어 배우겠다고 고깃집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1년 유학 갔다오고 집 근처 지거국 편입하고 그러다가 취준 몇번 고배 마시고 지금 들어온 탄탄한 직장에서 어느새 1년이 되어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15년전에는 내가 이렇게 살거라는 생각도 못했겠지.
내가 이렇게까지 성장한건 많은 요인들이 있었겠지만 촛불하나 노래도 한 몫한 것 같다.
감사합니다. GOD 형님들 항상 행복하세요
촛불 하나면 공유를 부를 수 있지
막 눈물은 안나오는데.. 가사 참 잘썼네 ㅋㅋ
국방부의 시계는 흐른다!!!!!!! 지금 너무 힘들지만...
-2024.9.10 첫 휴가-
촛불드는 인간들은 싫지만 노래는 좋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D SONG GOOD ===
2024년11월에 듣고있는 사람👇
저요~!
2024년에 듣고있는사람 🦶🏿
🎉🎉🎉
2024-09-20👍
저요
포기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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