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누리님 쭌님❤❤❤ 이번 영상 역대급 재미ㅋㅋㅋ 두 분의 이렇게 잼난 대화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순례길 풍경까지!!! 26분 순삭ㅋ 맥주 드시고 짜증내며 걸으시는 누리님의 새로운 모습도 ㅋㅋㅋ 넘 즐겁고 쭌님의 자연사랑이 자본주의로 귀결되는 모습도 넘 재밌었어요😊 다음 영상도 빅기대!
이영상보면 제가 진짜 많이 걷긴 했나보네요 ㅋㅋ 프랑스길 북쪽길 포르투갈길은 하루평균 40km이상 걷고 은의길은 평균50킬로씩 걸은것 같은데 ㅋㅋ 걸어보니 시간당 6킬로씩은 걷는것 같더라고요 보통 아침 6시반쯤 출발 해서 중간에 아점먹고 해도 오후 4시쯤엔 샤워하고 빨래하고 맥주마시고 있었던것같아요 ㅋㅋ
될수있으면 10kg내외로 하시는게 좋아요 너무 무거우면 힘듭니다 너무 힘든데 짐은 줄이기힘들다 거기에 혼자가 아니다 하면 3명정도 쉐어해서 개인당 5킬로정도 해서 모칠라(동키)서비스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구간 산티아고까지 이용하면 대략 150 유로 정도 나옵니다 아니면 론세스바예스 부터 중간중간 이용 하실거면 JACO trans 서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4유로에 15kg정도 이동 시켜주니 힘드실때는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물욕쟁이라 가방 무게를 줄이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 한국에서 출발할땐 7-8kg이었구요 걸으면서는 매일 간식과 음료(물)가 추가되어서 저는 8-9kg 쭌씨는 10kg정도 됐어요 단 500g, 아니 팬티 한장이라도 줄이고싶은 마음이 매일매일 들지만 먹는건 또 포기할수가 없어서요 ㅎㅎ
역시 누리님은 여행유튜버가 아니고 먹방 유튜브였어 ㅎㅎㅎㅎㅎㅎ
먹을때가 젤 행복한 NURI님. 쭌씨 얼굴은 언제 공개하실끕니까?' 비중이 거의 남주급인데요.
초반엔 먹을게 없어서 인상 팍팍 쓰고 다녔지뭐에요 ㅎㅎ 쭌씨의 얼굴 공개는요 두구두구두구 퇴사하면 가능합니다!! 😊 쭌씨가 본인이 언급된 댓글엔 좋아요를 누르고 다닌다는 소문이.....
두분은 땡볕에서 오래 걷느라 힘드셨겠지만 구독자는 보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되는군요.
힘든 와중에도 펼쳐지는 서로의 팽팽하고 현란한 티키타카도 아주 좋았어요.
ㅎㅎ 앞으로도 화이팅~~
하하하 팽팽한 티키타카라는 말씀이 쏙쏙 귀에 박히네요. MBTI는 정 반대지만 둘다 B형이라 머리 끄댕이 잡기전까지만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 다음 영상으로 곰새 돌아올게요
추적추적 비가 오지게 내리고 있지만 마음만은 맑은 주말 보내세요♥
행복만 보이는 이유?
영혼의 단짝과의 동행 ^^
웃음이 끝이지 않는 순례길이네요
행복만 보이는 하루님은 천사♥
제일 친한친구도 스페인 여행중이라서 더 관심가요 누리님의 일상이 그친구와 비슷하리라~ 하면서 대리만족하네요. 같은 나라니까 어디선가 스칠지도 모르니까요^ ^
행복한 여행 좋네요~👍
저두 친한 친구가 여행간다고하면 출발할때부터 제가 설레고 돌아오면 여행 얘길 꼭 듣고싶더라구요 스페인여행중이시라니 내적친밀감 상승이에요 :)
멋진 커플 멋진 풍경 보는 내내 입꼬리 올리면서 ᆢ ^^~
걸으면서 이런 말을 했었구나, 이런 풍경이었구나.. 그 장소에서는 몰랐던 카메라에 담겨진 모습들을 보니 새록새록하더라구요. 입꼬리 올라가셨다니 저 왠지 씬나는데요 :)
사리아 공립알베르게에서 같은방썼던 4인 중 아저씨인데요.
유튭에서 뵈니 반갑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이제부터 구독 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희는 "남자 두 분 중에 어느 분일까?"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어요 ㅎㅎ 어떻게 저희를 기억하셨죠? 너무너무 반갑고 신기하네요 헤헤
안경쓴 아저씨요.😂
안그래도 유튭을 알고리즘따라 보다가 어디서 본듯한 얼굴인데 하면서 첫편보다가 후반부쯤 생각이 났어요.😊 순례길에 유튭하는 사람 못본것 같은데 하면서 왔는데 신기해요.
@@choongon알고리즘이 선생님을 저의 채널로 인도해주셨네요 감사해라 :) 눈썰미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엄치척!! 산티아고길 추억영상으로 종종 놀러와주세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알콩달콩 두분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부끄부끄하네요 :)
두 분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저희의 행복함이 마구마구 전달되었나요? ^^ 편집하면서도 그날의 온도와 공기와 즐거움이 느껴지더라구요 :)
와 누리님 쭌님❤❤❤ 이번 영상 역대급 재미ㅋㅋㅋ 두 분의 이렇게 잼난 대화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순례길 풍경까지!!! 26분 순삭ㅋ 맥주 드시고 짜증내며 걸으시는 누리님의 새로운 모습도 ㅋㅋㅋ 넘 즐겁고 쭌님의 자연사랑이
자본주의로 귀결되는 모습도 넘 재밌었어요😊 다음 영상도 빅기대!
제가 흑화되어가는 과정을 더 보여드릴게요 하하하 쭌님의 콜라사랑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됩니다 😊
힘들겠지만 둘이 행복해보여서 다행 😊😊😊
첫 산티아고때는 걷는일에만 미쳐있었어서 좋은지 몰랐거든요 ㅎㅎ 다음 세번째는 더더 좋을것같아요 ^^
예산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걷고난후에 저녁은 든든하게 드세요 레스토랑이나 따베르나에서 순례자 메뉴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스프나 셀러드 고기나 생선 물이나 와인 3가지 그리고 디저트까지 10유로 전후로 먹을 수있으니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든든히 드세요
순례자메뉴는 한번 먹으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죠? 특히 와인 한병은 정말 너무 행복해요 ㅎㅎ 산티아고 길은 먹는 즐거움이 폭발하는것같아요 (머릿속이 참 단순해져서 좋은 하루)
이영상보면 제가 진짜 많이 걷긴 했나보네요 ㅋㅋ 프랑스길 북쪽길 포르투갈길은 하루평균 40km이상 걷고 은의길은 평균50킬로씩 걸은것 같은데 ㅋㅋ 걸어보니 시간당 6킬로씩은 걷는것 같더라고요 보통 아침 6시반쯤 출발 해서 중간에 아점먹고 해도 오후 4시쯤엔 샤워하고 빨래하고 맥주마시고 있었던것같아요 ㅋㅋ
우아 리스펙합니다 정말 :) 저의 첫 산티아고길이 그랬어요 시간당 6킬로씩 걸으면서 40km가 보통이었거든요 확실히 덜 걸으니까 더 여유롭더라구요. 해가 정수리에 떠있는 시간은 너무 뜨거운것같아요 그쵸? 샤워하고 빨래하고 마시는 맥주는 사랑이죠♥
아 연애하고 싶다!!! 아 걷고 싶다!!!
ㅎㅎㅎ
아 걷고싶다!!! 에만 공감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건 편집으로 날려버렸습니다 ㅎㅎ
@@nuriontravel6889 ㅋㅋ 그래도 부럽사옵니다! 머리끄댕이도 살짝 올려주세요 ^^
베낭은 몇키로 로 메고 다니시는거예요?필요한건 챙겨야하고... 계속메고다녀야하는데무거우면 힘들고 어깨도 많이 아플거 같은데...
될수있으면 10kg내외로 하시는게 좋아요 너무 무거우면 힘듭니다 너무 힘든데 짐은 줄이기힘들다 거기에 혼자가 아니다 하면 3명정도 쉐어해서 개인당 5킬로정도 해서 모칠라(동키)서비스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구간 산티아고까지 이용하면 대략 150 유로 정도 나옵니다 아니면 론세스바예스 부터 중간중간 이용 하실거면 JACO trans 서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4유로에 15kg정도 이동 시켜주니 힘드실때는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물욕쟁이라 가방 무게를 줄이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 한국에서 출발할땐 7-8kg이었구요 걸으면서는 매일 간식과 음료(물)가 추가되어서 저는 8-9kg 쭌씨는 10kg정도 됐어요
단 500g, 아니 팬티 한장이라도 줄이고싶은 마음이 매일매일 들지만 먹는건 또 포기할수가 없어서요 ㅎㅎ
@@ryanyu4352 완벽한 답변입니다♥
@@nuriontravel6889 저도 첫순례길엔 텐트까지 들고가고 이것저것 너무 많이 챙겨서 20kg이상 메고 다녔어요 정보도 부족하고 개고생했던 기억때문에 다음 순례길부터는 10킬로 내외로 최대한 줄여서 다닌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