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극으로, 그러니까 죽어야 영원한 것으로 남는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세월의 때에 묻어 사랑은 순수성을 잃어버리죠. 하얗던 벽지도 시간이 흐르면 누렇게 바래는 것처럼. 사랑도 시간의 힘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원하고 순수한 사랑을 얘기하려면 시간을 절단해야 가능합니다.
. . . 할 말을 잃었네요. 보면서 무슨 이런 콩가루 인간들이 있냐 ; 어린 것들을 동거를 시키면 어떡함 ; ; 아나 아빠 넘 불쌍하다, 돈은 왜 훔쳐감? 졸지에 한 가정을 박살을 냈구나,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 다시 아나 아빠를 찾아왔을 땐 훔쳐간 돈부터 돌려줘야 하는거 아님? 엄마한테 관심은 커녕 집까지 나와 살아놓고 죽으니까 왠 충격? 등등 불만 폭발해서 해피엔딩이면 오히려 싫겠다 했네요. 근데 영화가 상당히 어둡네요. 그것두 굉장히 꺼림직하게. 유럽식 암울함 ㄷㄷㄷ
![🇬🇧 영국 시청률 2위!! 넷플릭스 잡겠다고 각잡고 수입한 신작 영드 [결말포함]](http://i.ytimg.com/vi/dUMqunmk7Lg/mqdefault.jpg)
사랑은 비극으로, 그러니까 죽어야 영원한 것으로 남는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세월의 때에 묻어 사랑은 순수성을 잃어버리죠. 하얗던 벽지도 시간이 흐르면 누렇게 바래는 것처럼. 사랑도 시간의 힘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원하고 순수한 사랑을 얘기하려면 시간을 절단해야 가능합니다.
그런가봐요.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도 이루어지지 않아서 라고..하는거처럼
격하게 공감합니다. 최고점에 가까워질 즈음, 그것이 가늠되는 순간 시간을 잘라내고 책장에 넣어 고이 잠들고픈 마음이 드네요
영화 감상중 문득 누구에겐 결혼, 이혼이 너무 쉽고 그 뒤에 남은 사람은 이유없이 고통을 당하고…참 슬프단 생각이 드네요
영화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봐주세요!
둘이 만난 가상의 장면때문에 더 먹먹해지네요...😥
영화 리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r. Nobody 러브라인 컨셉이 여기서 왔군요. 너무 많이 닮았네요- 두 영화 모두 좋네요.
결국은 둘이서 잠시도 함께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요
영화 좋아요^^감사해요
무비웨이브스님💐💐💐💐💐
인생은 뫼비우스의 띠와 같다. 이걸 말하고 싶은건가 보네요.
끝을 위해 달려가지만, 결코 만날수 없는
돌고 도는게 인생이라는것을.
우짜냐...ㅠ
무담시 마음만 아프네요.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안타까운 이야기죠 ㅠ
제가 엄청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예요! 이 영화의 리뷰를 보다니 ... ㅠㅠ 당장 구독
감사합니다 :)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
저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가고 싶었는데ㅜ
핀란드 로바니에미도 가고싶고
벤휘쇼 나온 마이브라더 톰 도 리뷰해주세영
떼시스의 호러광 체마.......북극의 연인들에서는 너무 순수하고 담백하게 아름답네요....아나도 넘 아름답지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두 배우 모두 너무 매력있는 배우죠
혹시 안 보셨다면 '오픈 유어 아이즈'도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도 오토, 아나 둘다 나와요 ㅎㅎ
@@MovieWaves0823 ㅋㅋㅋ저무렵 스페인영화는 떼시스, 오픈유어아이즈, 북극의 연인들 주인공들이 계속 옷만 바꿔입고 돌려막기하는거 같아요 ㅎㅎ
한때 홍콩영화들도 그랬죠 ㅋㅋㅋㅋ
어긋나는게 아니라 이 정도면 운명
아니 왜 이렇게 끝을 낸디야...
너무 아쉽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ㅎ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허무하고 슬픈 비극입니다ㅠ
언어 때문인지 연출 때문인지 연기 때문인지 진짜 저쪽 분들은 저렇게 대회하는지... 말투가 너무 무섭다. 시종일관 ㅋ
33년전 첫사랑과 처음 같이 본 영화. 이제는 그녀도 못 찾겠고. 이 영화도 찾지 못하겠음
싸이클 ᆢ자신도 그런 운명을 부정하면서 비행기를 버리듯 탈출을 시도햇지만 때로 체념하며 여전한 싸이클속에서 좀더 나은시간을 잉태하며 살아가리라 ᆢ그렇게 나이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제 지금 생각과 비슷한 글에
댓글 남기게되네요...
여주가 종이의집
시에라경감의 젊었을때네요ㅋ
청순하고 푸릇푸릇하네요~
안타깝네요
짜증나네~~~
그냥 이루워 주던가 각자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살게 해주던가
. . . 할 말을 잃었네요. 보면서 무슨 이런 콩가루 인간들이 있냐 ; 어린 것들을 동거를 시키면 어떡함 ; ; 아나 아빠 넘 불쌍하다, 돈은 왜 훔쳐감? 졸지에 한 가정을 박살을 냈구나,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 다시 아나 아빠를 찾아왔을 땐 훔쳐간 돈부터 돌려줘야 하는거 아님? 엄마한테 관심은 커녕 집까지 나와 살아놓고 죽으니까 왠 충격? 등등 불만 폭발해서 해피엔딩이면 오히려 싫겠다 했네요. 근데 영화가 상당히 어둡네요. 그것두 굉장히 꺼림직하게. 유럽식 암울함 ㄷㄷㄷ
아빠한테 싸대기를 날려버리네
오홍 여주 악령속의 사춘기에 나오는 배우 닮았네요
광장이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더니...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토 아빠 참 우습다.자기가 처음 가족 떠날땐
남겨지는 가족 걱정 않더니 담 가족에서 자기만 남고 다 떠나 홀로 남겨지니 니가 내 인생 망쳤다며 뺨때리네.
너무해...
아빠 귀싸대기 때리는 클라스!! 헐.....
아우 속터져
아유 화나 짜증 확 지대로 마지막이 뭐 허무하네
잔인한 운명
운명이 아닌거죠
남여 주인공 성인시절분들 오픈유어아이즈에 나왔었네요
마지막에 오토가 탄 차량에 치었더라면 뭔가 더 복선이 굵고 극적이었을텐데
슬프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
레트로ㅠ감성
아나 살려내~!!
🥲
꼭 그렇게 데려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어린시절 여주 소녀가 내랑 꼭 닮아서 깜놀했슴요.고딩 때는 소피마루소 많이 닮았다고 했슴.지금? 걍 할매.ㅎ
오픈유어아이즈 서브주인공 두명 아닌가? 누리아 랑 아 뭐엿지 이름....
로미오와 줄리엣의 영원한 희귀. - 답글은 사양
신파....
깨진 인연을 억지로 붙이려니 결국 탈이 났구먼.. 어렸을때 행복했던 걸로 만족을 했어야지..ㅎ
애들이 둘다 역변했네...
좋은 쪽으로요?
@@user-un2se4fp7w 역변 뜻 모르나요??
@@88058 어쩌라고
@@user-un2se4fp7w
그따위 태도니까 멍청하지
무식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 ㅋㅋ
1빠~
항상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