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님, 당연히 절대음감을 타고나지 않아도 트레이닝으로 악보를 보고 읽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지요. 몇개월에 되는것은 아니고요. 연습량에 따라 음악의 레벨따라 달라지지만 적어도 몇년은 하셔야 해요. 그래도 꾸준히 쉬운 악보부터 읽으시는 연습을 하셔야 하고, 아예 못하시는 경우에는 도레미파 연습을 아카펠라로 많이 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음감이 뛰어나고 악보를 읽었던 경험이 많아야 악보를 보고 읽을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당연히 시창 청음이 도움이 됩니다~
@@musesingclassic7585 네~ 노력 없는 댓가는 없는 것이지요 ^^ 전 대학을 잠깐 성악과로 다니다가 다른 과로 전과를 해서 성악에 미련이 남아 다시 40대에 시작 한 아줌마입니다. ㅋㅋ 요즘 넘쳐나는 유튜브 성악 컨테츠가 많지만 진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만나기가 힘든데 선생님 동영상 을 만나 참 감사하네용~
@@그림쟁이-v8e 아 그러시군요~ 그 아쉬운 마음 이해해요.. 노래에 열정이 많은 사람들은 음악을 하지 않으며 살기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이제는 예전의 저처럼 힘든 경험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제 영상들 좋게 봐주셔서 그리고 도움이 되서 정말 다행이고 기뻐요~~^^ 음악은 오래 마지막까지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사람과 합창이나 성가대에서 노래할때 내 소리가 안들려어 조절이 안될때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ㅜㅠ 듀엣이나 중창때도 같이 부르는 사람의 영향에 넘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 오케랑 맞출때 특히 전자악기나 마이크 사용할때처럼 음향이 바뀔때 자신의 소리를 찾고 집중하는 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추천드릴수 있는 방법은 평소에 아카펠라로 연습하시는 것입니다. 그건 음정이 정확하지 않다고 느끼고 훈련이 많이 안된 상태로 노래하면 계속 내소릴 의심하며 더 들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수록 다른 사람들 소리도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거기에 내 소리가 잘 어울어질수 있도록 집중하며 같이 들으면서 노래하시는 방법을 익히시다 보면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호흡은 원래 밑으로 배가 떨어지면서 팽창되는것이 맞고 갈비뼈에는 너무 신경 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밑으로 숨쉬는 걸 먼저 익히지 못하게 되어 힘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등을 c자로 억지로 만들어서 잡는다 생각마시고 뒤로 기댄다는 느낌으로만 자세를 잡으셔야 합니다. 어떻게라도 너무 올바르게 하려고 하면 힘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숨을 편히 밑으로 떨어뜨려서 쉴수 있는 자세를 먼저 찾으시고 가슴을 열고 뒤로 기댄다는 느낌을 찾으세요
선생님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도록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 들을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 ^^
저는 한국에서도 뉴욕에서도 평생 성악을 전공한 사람입니다만 이렇게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선생은 찾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2편 기다립니다^^
올바른 자세 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외모도 몸도 다엄청나시네요!도움받고갑니다!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서 기뻐요^^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뮤즈님 몸매 넘 예쁘세요~^^
쑥스럽네요...^^;;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다 언니❤️ 스트레칭 샘 같아👍
호흡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깨, 가슴 너비의 차이가 이렇게 달라 질 수 있는지 알게 되서 넘 좋네요.진짜 해 보니 차이가 있어 좀 깜놀 했어요. 바른 자세에서 질 좋은 소리가 나오겠죠~
영상~~ 고맙습니다.
네^^ 노래라는게 아주 미세한 차이가 소리에 아주 큰 차이를 가져와요~ 참 놀랍죠..? 제일 중요한 것은 배에 힘이 딱 들어갈수 있는 그 자세를 찾으셔서 더 몸의 서포트가 코어와 엉덩이쪽 그쪽에서 몸의 무게를 지탱해줘야 한다는 거에요~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쌤님 좋은영상 도움이 되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네~ 배에 힘이 들어가네요
뮤즈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상하고 갑니다.
참 많은 노력을 하셨구나 생각이 듭니다..
설명도 표정도 몸매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ㄱㅗ맙읍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지금 설명해주신 자세는 배에 압력과 힘을 주지 않고서는 잘 되지 않은것 같네요
역시 기본호흡부터 연습을하고 해야 되는거 같네요~!! 좋은 설명과 자세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자세가 궁금했어요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초견은 절대음감이 아니 더라도 학습으로 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악보를 보고 한번에 부르고 싶은데 시창,청음을 공부하면 좀 도움이 될까요?
미선님, 당연히 절대음감을 타고나지 않아도 트레이닝으로 악보를 보고 읽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지요. 몇개월에 되는것은 아니고요. 연습량에 따라 음악의 레벨따라 달라지지만 적어도 몇년은 하셔야 해요. 그래도 꾸준히 쉬운 악보부터 읽으시는 연습을 하셔야 하고, 아예 못하시는 경우에는 도레미파 연습을 아카펠라로 많이 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음감이 뛰어나고 악보를 읽었던 경험이 많아야 악보를 보고 읽을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당연히 시창 청음이 도움이 됩니다~
@@musesingclassic7585 네~ 노력 없는 댓가는 없는 것이지요 ^^ 전 대학을 잠깐 성악과로 다니다가 다른 과로 전과를 해서 성악에 미련이 남아 다시 40대에 시작 한 아줌마입니다. ㅋㅋ
요즘 넘쳐나는 유튜브 성악 컨테츠가 많지만 진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만나기가 힘든데 선생님 동영상 을 만나 참 감사하네용~
@@그림쟁이-v8e 아 그러시군요~ 그 아쉬운 마음 이해해요.. 노래에 열정이 많은 사람들은 음악을 하지 않으며 살기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이제는 예전의 저처럼 힘든 경험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제 영상들 좋게 봐주셔서 그리고 도움이 되서 정말 다행이고 기뻐요~~^^ 음악은 오래 마지막까지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사람과 합창이나 성가대에서 노래할때 내 소리가 안들려어 조절이 안될때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ㅜㅠ 듀엣이나 중창때도 같이 부르는 사람의 영향에 넘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 오케랑 맞출때 특히 전자악기나 마이크 사용할때처럼 음향이 바뀔때 자신의 소리를 찾고 집중하는 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추천드릴수 있는 방법은 평소에 아카펠라로 연습하시는 것입니다. 그건 음정이 정확하지 않다고 느끼고 훈련이 많이 안된 상태로 노래하면 계속 내소릴 의심하며 더 들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수록 다른 사람들 소리도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거기에 내 소리가 잘 어울어질수 있도록 집중하며 같이 들으면서 노래하시는 방법을 익히시다 보면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원포인트 동영상 감사합니다. 턱위치랑 허리는 참 고민이었는데 바로 해결이 됬습니다. 혹시 등을 활로 만들때 숨을 쉬면 갈비뼈 밑으로 팽창해지는데 이게 복식호흡이 제대로 되는건가요? 실험삼아 등을 반대로 C자를 만들어봤는데 숨이 잘 안들어가서요.
호흡은 원래 밑으로 배가 떨어지면서 팽창되는것이 맞고 갈비뼈에는 너무 신경 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밑으로 숨쉬는 걸 먼저 익히지 못하게 되어 힘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등을 c자로 억지로 만들어서 잡는다 생각마시고 뒤로 기댄다는 느낌으로만 자세를 잡으셔야 합니다. 어떻게라도 너무 올바르게 하려고 하면 힘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숨을 편히 밑으로 떨어뜨려서 쉴수 있는 자세를 먼저 찾으시고 가슴을 열고 뒤로 기댄다는 느낌을 찾으세요
@@musesingclassic7585 뒤로 기대니까 자연스럽게 가슴이 열리고 팔이 내려가네요.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됬어요 진짜 ㅎㅎ
노래하는 정확한 자세 감사합니다😂
말한데로 자세를 바로 잡아보니 등근육도 허리근육도 텐션이 생기면서 쓰지않던 근육인지라 좀 뻐근한데 잘못된건 아니죠?
이렇게 자세를 잡으니 갈비뼈가 쫙~~펴진 느낌. 가슴팍이 넓어지는 느낌. 이게 맞나요?
가슴이 넓어지는 느낌이 드시는 것이 맞고 자세를 바로 잡으실때 힘을주면서 그자세를 잡으려 하지마시고 뒤로 기댄다는 느낌으로 가슴은 열어주시되 어깨는 뒤로 기대듯이 떨어뜨려주셔야 합니다
좀 높은 힐을 신으면 안될까요?
높은힐을 신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노래하는데는 아주 조금이나마 지장이 있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