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런 엄마랑 연을 끊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닌게 아는 동생이 오스트리아인인데 그엄마가 딱 저럼. 남편이랑 이혼하고 혼자서 딸 셋 키우며 본인의 희생을 방패삼아 딸들을 다 저렇게 잡아놓고 삼. 딸들도 그게 답답했는지 셋다 외국에 나가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스카이프로 넷이서 두시간씩 통화해야하고, 무슨일 있었는지 누구 만나는지 다 보고.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엄마집에 모이면 몇달동안 친구들하고도 연락 싹 끊고 엄마하고만 여행하고 놀러다님. 서른 넘은 딸들한테 아직도 주변에 친구들 누구누구랑 놀지마라 남자친구까지 다 간섭, 얼마전 결혼한 막내딸 남편한테까지도 질투하고 못마땅해해서 어차피 팍스라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적당히 살다가 헤어져라, 결혼해도 크리스마스때마다 남편이랑 찾아와서 며칠있어라, 이제 신혼인 애들한테 니들끼리만 둘이 놀지마라 강요. 엄마한테 30년넘게 가스라이팅당한 딸도 모든 결정을 엄마없이는 못하고 절대적으로 의지. 스톡홀름 증후군처럼 본인도 알지만 그 가해자로부터 스스로는 벗어날수가 없음.
난 왜 자꾸 엄마가 이해가 되는지 모르겠다 일찍 사별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두 아이에게 갈아넣어서 자식들이 떠나간다면 밀려오는 그 외로움과 허전함 또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것이 다 무너져내리는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에 자식들에게 집착을 하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하다 자식들은 살아오면서 엄마의 집착때문에 이미 고생을 많이 한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가 더 큰듯하다 그렇치만 나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엄마가 나쁘다라기보다는 포인트가 자식들에게 인생을 올인한다는게 얼마나 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것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딸의 방에 도청장치를 단것은 분명 딸이 상처 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자식과 부모가 갈라서만큼 큰 일인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좀 생각이 다르다. 난 딸보다도 엄마가 더 불쌍하고 애처로워 보인다 그리고 인생을 자식에게 올인하는 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인거 같다
4:18 넘연기잘하시는분 ㅜㅜㅜ애로부부때부터 ㅜ 직장내괴롭힌사건 재연하실때 진짜 ㅠㅠㅠㅠ 가족바라보실때 눈빛 ㅜㅜ
어머니가 많이 잘못된 걸 선택하고 빈다고 되나 정신과 치료가 시급 합니다
저 어머니 병원에 입원해야함…어쩌다가…자식들이 너무 착해서 다 받아줬었네. 저건 사랑이 아니라 정신적 폭력인데..
가족들 버리고 남친과같이 미국으로 떠나세요. 그게 따님이 살 길입니다
진짜 엄마가 어쩌다가 저리되서 자식들 가슴에 피멍을 박히게 했을까..ㅠ 다들 안타깝다ㅠ
전세, 월세살면 디지털도어락을 기존 비번 카드키(교통카드, 카드키, 핸드폰)를 세입자가 계약후 신규로 등록해야 기존(주인)의 키가 다 무력화 됩니다. 혼자인 여성분들은 월세 전세살때 필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비번으로 들락날락 하실때 하지마세요. 몰카나 지인이 눈여겨 보면 언제 누구한테 오픈될지 모릅니다. 비번은 급할때 여시고 비번사용을 하시고 나면 비번은 바꾸셔야 합니다.
ㅠㅠ
저도 저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비슷한 성향의 엄마 때문에 무시하고 결혼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대화 패턴이 비슷해서 소름이네요 실제 사연자 분도 독립 잘 하셔서 행복 찾으셨길 바랍니다
오우 배우님들 연기를 엄청 잘하시네요.... 대박 몰입됐어요
이건 뭐 국정원도 아니고 엄마가 자식을 도청한다? 와 진짜 세상에는 말 같지도 않는 일이 말이된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
자식들방에 도청장치 달아 자식을 통제하는 엄마가 있을 줄이야.....
처음부터 엄마를 의심했다 예상적중했네... 범인은 엄마였네^^ 표정부터 동작하나하나 소름돋네 도청장치를 달줄이야 집주인이란 사람은 의외였다 이렇게까지 가스라이팅을 할 줄이야 최악이네
저두 엄마를 의심 했어요 소름돋네요..
엄마가 혼자되어 병이된거내요 돈줄로 알고살앗는대 끈어지길 원치 않기에 병이에요 병
초등때 위치추적까지는 이해하는데 방에 도청..
근데 저런 엄마랑 연을 끊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닌게 아는 동생이 오스트리아인인데 그엄마가 딱 저럼. 남편이랑 이혼하고 혼자서 딸 셋 키우며 본인의 희생을 방패삼아 딸들을 다 저렇게 잡아놓고 삼. 딸들도 그게 답답했는지 셋다 외국에 나가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스카이프로 넷이서 두시간씩 통화해야하고, 무슨일 있었는지 누구 만나는지 다 보고.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엄마집에 모이면 몇달동안 친구들하고도 연락 싹 끊고 엄마하고만 여행하고 놀러다님. 서른 넘은 딸들한테 아직도 주변에 친구들 누구누구랑 놀지마라 남자친구까지 다 간섭, 얼마전 결혼한 막내딸 남편한테까지도 질투하고 못마땅해해서 어차피 팍스라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적당히 살다가 헤어져라, 결혼해도 크리스마스때마다 남편이랑 찾아와서 며칠있어라, 이제 신혼인 애들한테 니들끼리만 둘이 놀지마라 강요. 엄마한테 30년넘게 가스라이팅당한 딸도 모든 결정을 엄마없이는 못하고 절대적으로 의지. 스톡홀름 증후군처럼 본인도 알지만 그 가해자로부터 스스로는 벗어날수가 없음.
중간에 데프콘씨가 실제상황이라고 멘트해주니까 믿고 자꾸보게되요 계속 쭉 시청할께요
난 빨리 자식들 독립시키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
가족이라고해서 범죄를 이해를 할 필요는 없다
엄마가 끝까지안밝히는거보니
의심스럽긴하네
도랏네
옛날에 울동네에 아들이 의사였는데 가난한집 딸이랑 결혼하겠다해서 자살한 무서운 엄마가 있었지
가난해서라기보다 그만큼 엄청 싫은 머가 있지 않을까 . 죽을만큼 아들의 겷혼을 반대하는거면.. 먼가 심각한 내막이 있을듯
돈잘버는 자식한테 부모들 집착이 강함 결혼하는거 끔찍하게 싫어함
와.......
진짜 황당하고 진짜 무섭다.....ㅎㄷㄷㄷㄷ
처음부터 의심스럽드라
우리 엄마 아빠도 충분히 저럴수있다 난 제발내인생에서 부모좀영원히사라지는 기쁨이일어났으면좋겠다 제발
단아 역할 ㄴ여배우분 이름이 뭔가요? 너무이뻐요
이호신배우님이요^^
범인추리가 너무쉬워요 처음엄마랑탐정 찾아갔을때부터 알았어요..😅
정말 끔찍하다
늙은 나르시스트가 돈 벌어오는 물주를 잃지 않으려고 한 거
저 딸먹이는 약도 왠지 아이 안들어 서게 하는 약일듯... 남친 사이애 아이 생기면 결혼 바로 할테니간
헉
결과 나왔네 결혼하면 벌이가 없어지니 돈이줄고 뻔한거내 그래서일 벌인거구먼 결국엔 돈 돈 머니래요
헐... 그렇담 진짜 소름이네요 ㄷㄷㄷ
너무무섭다 ㅜㅜㅜㅜ
0:59 톡스웰광고 그분이신거같다
엄마가 정신병자내요 치료바다야 합니다
27:55. 헛소리에 목 확 끌어당기시는 동생 탐정님 박ㅋ력
30:24 형탐정님은 아래 뭐보신걸까
44:47 ㅜㅜ동생은다아네 ㅜㅜ
45:39 … 정신과상담 가셔서 맘을 편안히.
47:36….. ㅠㅠ
재밌어요 ㅋㅋ
40분까지 봤는데 엄마가 계속 걸림.
나 아는 언니는 삼남매 중 막내인데, 나이차이나는 언니오빠는 다 결혼해 분가하고, 언니가 벌어서 살림에 보태면서 부모님이랑 살았음. 언니 30대 중반에 프로포즈 받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언니 옷도 찢고 통장내놓고 가라 그러고
ㅠㅠ
0:42 ㅋㅋㅋㅋㅋㅋ데프콘: “ 어 데프콘이다”
1:03‘ㅋㅋㅋ닮은얼굴대변ㅋㅋㅋㅋ
앗...데프콘이 데프콘이라는게 너무 웃곀ㅋㅋㅋ
데프콘 어때요?😂😂😂😂
실화라니
쟁말 세상에는 별별 인간들이 있네요
일부로 모른척인가?? 첫장면 보고 엄마라고 바로 알거같던데
나르시시스트 엄마. 딸을 도구로 생각하고 집에 있는 가축정도로 생각함
가 족같은 관계다 ~ ㅡㅡ
이런 엄마들 은근아 주위에 많이 있음…자삭신새망치는줄 모르고...
에구...
미저리가... 따로 없네...
자식을... 붙잡아두려하는... 부모가 있다고 합니다.
저런 집에 시집가면 힘들겠네여
단아역 실제상황에서도 본거같은데...
딸한테 기생하는게 창피하지도 않나
김숙씨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돈이) 걱정되서
엄마가 병적인 게 아니라 병이네요 ㅜ
10:23 라면ㅋㅋㅋㅋㅋㅋ
22:55 ㅋㅋㅋㅋㅋ말투 ㅋㅋㅋㅋ일본
한국이 유독 자식을 소유물 개념으로 생각하는 부모가 많음..
쥐새끼는 항상 가까이 있거나 주위에 있습니다!!!
찍찍
엄마 병원 치료 급해보이네요.
양원장 여기서 말하내요.
병원도 방송도 같이 한다고!
사고나니 발빼던데 같이 책임
져야죠!
엄마는 엄마집에서 아이들오면 밥해주고 쉬게해주는 역활 자녀들은 엄마께 생활비 용돈 드리는걸로 엄마는 고향같으신분이니까 스스로 엄마음식 그립고 보고싶어 찾아오게 만들어야지
---------스포방지--------
내가당해서 ㅡ ㅡ
난첨부터엄마인줄알았어
김숙이 아들
이상현
이상화
부모도 무서운 요즈음 세상.
딸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고 혼란 스럽겠지만 어머님은 아프신겁니다
어머니를 위해 먼저 치료가 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런 상황에서 딸이 등을 진다면 어머니 상태가 더 안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26:23 ㅠㅠ인나님넘구염 ㅠㅠㅠㅠㅠㅠ
29:30 ㅋㅋㅋ앜ㅋㅋㅋㅋㅋ 풍 전무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하!‘
36:42 ㅋㅋㅋㅋ36:45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에엥???
40:47 ㅋㅋㅋ아냐무 ㅋㅋ재밌엌ㅋㅋㅋ내용도내용인딬ㅋㅋㅋㅋㅋ
클럽에서 만난 유명쇼핑몰 ceo인 여자라.. 선입견가는
그래도... ㅇ ㅇ ㄴ 가 젤루 이뽀요^^
이분 양재웅 논란은 끝인가요??
이분은
양재진
@gtgtpmpm 네 이분동생 * ㅋㅋㅋ 말이 짤렸네요. 보통 가족이 그런 큰일 겪으면 다 잠수 타지않나해서요
재미교포 연기 😮
미쳤다
😢😢
29:58
여배우 겁나 이쁘네요
김로중의 노래 들려주시니감사합니다,모란동백,,
어쩜 자기노래같이,,,, 그의 감미로움이 너무 마음을 달달하게 만드네요,
호중님 건강해야 합니다, 몸상하면 소리도달라져요,독보적인 소리..기다릴께요,
경태만. ㅈ 됐넼ㅋㅋ
엄마 연기를 너무 오버
경태 ㅁㅊ+ㄷㄹㅇ
ㅑㅡㅑ ㅡㅑ ㅡㅑㅑㅑㅑ
5
3
여주 나솔 13기 영숙 약사 닮았다
4
1
연기 참 싼티 팍팍난다
댓글에서 노티 팍팍 난다
연기 박살나게 잘하는데?????? 님 댓글이 머가리 텅텅 싼티느낌 졸라 남요 ㅋ
능지
야 진짜 잘만든다 ㅋㅋ와 영화한편 보는 느낌이네
정신병은 답도 없다.
정신못차림
돈에서는 부모형제도
없다.
엄마가 병적이네.
미친엄마네 아주 못댄 인간이네
근데 스토리가 뭐 엉성하네
실환디
ㅐㅔ😅
에미가 그짓을 ~~
난 왜 자꾸 엄마가 이해가 되는지 모르겠다 일찍 사별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두 아이에게 갈아넣어서 자식들이 떠나간다면 밀려오는 그 외로움과 허전함 또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것이 다 무너져내리는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에 자식들에게 집착을 하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하다 자식들은 살아오면서 엄마의 집착때문에 이미 고생을 많이 한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가 더 큰듯하다 그렇치만 나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엄마가 나쁘다라기보다는 포인트가 자식들에게 인생을 올인한다는게 얼마나 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것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딸의 방에 도청장치를 단것은 분명 딸이 상처 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자식과 부모가 갈라서만큼 큰 일인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좀 생각이 다르다. 난 딸보다도 엄마가 더 불쌍하고 애처로워 보인다 그리고 인생을 자식에게 올인하는 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인거 같다
?
그렇게 치면 살인자들도 사연이 있음요 ㅋㅋ 나쁜부모를 만나 살인자가 된 사람이 부모의 정서학대와 잘못된 교육이 얼마나 나쁜지만 얘기하는건 이상하죠 ㅋㅋ 살인자에 대한 비난이 일단은 1차죠 ㅋㅋ 저 나이의 본인 품성과 행동은 스스로 책임져야지
위로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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