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URㅣBeethoven - Piano Sonata No.14 'Moonlight'ㅣClassic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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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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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판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 단조 '월광'
Ludwig van Beethoven - Piano Sonata No.14 'Moonlight'
Ludwig van Beethoven - Sonate fur Klavier No.14 Op.27-2 'Mondschein'
제가 대학3학년때, 1972년 maritine dominion호 실습승선중, 태평양에서 달빛 가득한 만월인 밤 이곡을 듣고 또 듣고 했었지요. 어느듯 50년이 훌쩍 지나 제 나이 70이 넘었네요. 이 곡에 달린 댓글들을 조금전 많이 읽어보았는데 저도 가슴이 찡하고, 아까부터 제 눈에 눈물이 가득하네요.. 부모님도 상당전에 돌아가셨고.. 저에게 학문의 기초를 가르쳐주신 한국의 석사과정 지도교수님, 일본동경대 석박사 지도교수님도 차례로 돌아가셨지요. 다음은 제 차례이겠지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데, 왠지 많이 슬프네요. 많이 아껴드리시고, 사랑해드리세요.
태평양에서 만월인 밤..... 너무 멋집니다
태평양에서의 만월의 밤에 월광소나타를 듣고 있다면 ..오래전 멋진 추억을 가지고 계셨네요
대한민국의 힘든 시기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에 힘써주셔서
기교에서 결국은 이 곳으로 돌아 오네요. 함께 합니다.
비가살포시 내리고있네요 올해 환갑인 저는 30 대 결혼생활이 너무도불행했지만 어린두아들 두고 떠날수없어 인내하며 살수있었던건 월광소나타 이음악 들으며 자신에게 위로하며 인내하면 살아온지 30 년이지나버렸네요 지금도 남편과는 소통은 안되지만 제자신이 많이 내려놓고 그렇구나 하며 황병기님의 가야금 크게 월광소나타 크게 들으면 어느새 미운맘은 없어지네요 사람은각자 힘들때 자신만의 치유할수있는 방법을터득해두면 힘들때마다 찿아쓰면 좋은방법으라 생각듭니다 나이가 들어도 이아름다운선율 감상할수있다는건 축복이라 생각 드네요 모두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대단하시네요.
너무나도 아름답고도 시린 음률 속에서 그 많은고난을 이겨내신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한줄한줄 적으신 댓글을 보고 가슴이 저릿해 울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어떤인생을 보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부디부디 은순 이님이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공감"
저와같은 나이네요
저는 얼마전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아직49제가 안되서
일주일에한번씩 절에가서 108배를 올리면서 가시는길외롭지않고 좋은곳으로가도록도와달라기도하고오는데 그절길을오며가며 아직도많이울고있습니다
이음악을 듣고있으면
슬프지만 아름답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마무리해야할지도 잘 정리가 되기도합니다
늘 아름답지는않았지만
그렇다고 슬픈인생은아니였습니다
남은인생 잘살아갑시다
댓글을 보니
그냥맘이가서 한줄올려봤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은순님의 숭고한 삶과 자신의 삶을
지켜내게 해준 감성에 축복이 깃들길 기도합니다.
멋진 삶을 살아내셨군요.
월광은...
슬플때 들으면 무겁고 우울한 레퀴엠이 되어 다가오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라도 하면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되어 가슴에 눈처럼 쏟아 진다...
세상의 모든 예술가에게 경의를...
피아노 못치는 어느분이 이곡을 너무 좋아서 오직 이곡만 치신다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자신이 귀머거리라는것이 알려지면 세상에게 조롱받고 비웃음거리가 될까봐 일부러 사람들에게 더욱 강하게 대하여 그당시 사람들은 베토벤을 싫어했고 분노조절장애라 했다. 하지만 베토벤은 사실은 아주 다정한 사람이었다. 그는 귀가 들리지않았기때문에 피아노 덮게에 귀를 대어 건반을 쳤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천재이며 신이다.
어머나...어쩜....
저랑 같아요...
요즘 전 건반을 누르지 않아도 피아노에서 이 소리가 나와요...
가만히 피아노 덮개에 귀대고 들어요...
전자피아노라던가 뭐라던가..ㅎ
월광을 들으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마음이 아프다...
드뷔시의 달빛이 한없이 포근한 느낌이라면
베토벤의 달빛은 예리한 칼날처럼 마음을 도려내는 느낌이 든다.
아무리 좋은 클래식 음악이라도 자꾸 듣고 여러번 들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월광은그렇지 않다... 들을 때마다 항상 소름이 끼친다
너무나 칼날이어서 아파요
이제는 됬읍니다
같은 느낌
@@박상수-h3p ㄴ
@@jeh9144 아니 악플달지마세
그 감성 부럽네요
나는 피아노를 못치는사람인데 이곡을듣고 피아노를 배워서 오직이곡만 칠줄아는사람임니다 이곡은 인간이 만든게 아님니다 신께서 만들어 베토벤에게 준거같음니다. 어찌이렇게 아름다울수가.
피아노 배우는거 어렵나요?
저도 배울까 봐요.
@@wkddbtkfkd 월광소나타는 쉽습니다
콩나물갯수도얼마없고 템포도 천천히가는곡이라서요.
요즘엔 업풀이있어서 쉽게배울수이있읍니다.
@@marshhm 감사합니다
바틀비님! 대단하십니다 . 이런 명곡을 들으시고서, 아예 피아노를 배우자는 결심을 하시다니요.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청춘이니, 몸도 청춘이시네요 . 늘, 건강하십시요.
감정은 차분해 지지만 심장은 주체할수 없이 뛰는 역설적인 감정을 느끼는 월광....
제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설명해주셨네요.
차분한데 심장이 뛴다....
은순님글보며
지혜롭네요
소통이뭔지
소통이란게제자존심일까요
다가갈수 없는 짙은 그리움,연모가 느껴지네요
내면으로 깊이 스며드는 열정, 흥분상태? 미치게 좋아요.표현력이 이 정도밖에 없음이 애석합니다.
고요함속에서 몰아치는 스트레스
신의 숨결을 느낍니다. 인간이 만든 곡이라게 믿겨지지 않아요. 사무치게 슬프면서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있을지요..... 경건해집니다
듣고 있노라면
나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린다.
가슴이 아리고
그 아리움은
표하지 못하누나.
이 곡에
경의를 표한다.
월광 아래에서 병으로 귀가 멀어가는 베토벤의 마음이 담긴 걸작이다.. 감상할때마다 감탄하고 감동함.
클래식은 잘 모르나
출근 다 시키고
커피 한 잔과 베토벤 음악을
듣고 있으니~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 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하는 아침 입니다.
행복하네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왜 일까요?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경의를 표합니다.
이 나리의 진정한 영웅 이십니다.
조그만 더 힘 내 주십시요.
오늘도 사랑 입니다.
❤ 학창시절 ❤
음악 선생님이 🎵음악실🎶 에 가서
Beethoven
월광 소나타로 사춘기 소녀👧들의 가슴에 설레움을 심어주고 눈을 지그시 감고 들었던 기역이 빛바랜 사진속으로 다시 회귀 열차를 따고 다시 후진으로 그 꿈 많던 시절로 돌아가 모든게 새롭고 수줍던
그 시절를 생각하면서
음악 감상하러 놀려왔네요
좋은 👍 음악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마법곡 월광 소나타. 타고난 음악 천재인 배토밴이 청각을 잃음에도 블구하고 작곡을 많이했다. 이 음악도 청각을 잃고 작곡한 노래중 하나다.
진짜 어떻게 이런음악을 작곡했을까... 진짜 지리네요
신들의 소리
천재라고 할 수밖에요.. 신이 주신 재능임
베토벤이니깐‥
@@꿈꾸는북극곰 귀 멀쩡할때 너무나도 많이 접했기 때문에 귀가 멀었어도 그 음과 음의 높낮이 길이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곡을 쓸수 있지 않았을지...
@@꿈꾸는북극곰 anyway......
라흐마니노프의 곡은 정말 복잡하고 웅장하고 어렵고도 좋지만 베토벤은 정말 단순한 멜로디로 모든 음악의 진수를 전부 보여주는느낌 그래서 베토벤은 진짜 천재중의 천재ㆍmoonlight sonata뿐만 아니라 비창 pathetique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ㆍ나를 눈물나게하는 음악은 베토벤이 유일함ㆍ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돌아가신 날 당시 엄청난 슬픔이 떠오르게한다 ㆍ 아버지ㆍㆍㆍ
어릴때 검은방 엔딩으로 나온 곡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듣고 지금까지 듣고 있네요ㅋㅋ 이 곡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곡이에요. 잔잔한 호수에 비친 달을 바라보며 슬픔을 조용히 느끼고 있는 모습같아서 좋아요.
ㄱ
슬픈곡입니다 헌데 자주들어요
00
검은방에서 월광 아주 좋았죠
ㅣㅣㅣㅣ
미스 때 마당가 하얀 목련꽃 잎이 흐드러지게 핀 시골 자취집에서 이 음악을 듣고 있었지요ᆢ
처연하게 아름다운 곡ᆢ
흘러가 버린 내 청춘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내줍니다.
너무나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는풍경입니다 추억이떠오르겠습니다
내가 나중에 세상 마지막 떠날때 우리 아이들 한테 장례식장에서 장송곡으로 이 곡인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틀어 놓아 달라고 유언을 남겼다.영혼으로도 듣고 싶을 정도로 ......
탁월하십니다.
삶의 영역과 죽음의 영역은 무어가 다를까요? 그리고 , 그경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빨리들어셔
저도 제 마지막을 이 곡과 함께 하고 싶네요..
어쩜 저와 같은 유언을 …
월광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베토벤의 인생을 같이 기꺼이
진짜 모든 클래식 음악 중에서 월광이 젤 좋다ㅜㅜ
클래식은 이렇게.....
다른 음악도 다 좋지요~
나도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신기한 곡. 지구에서 하나를 가져간다면 이 곡을 선택하겠어요. 나도 클래식 들을만큼 들어본 70 대입니다.
나두
20대 들어 보곤
살기 바빠
60대중반에 우연찮게 들었는데
영혼과 심장에 꽂히게 잔잔하면서 소름이 돋는게
나이가 가르쳐 주는가 봅니다ㆍ
아름답고 슬프네요...
위대한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열정과 그 아픈 삶에 가슴이 저며옵니다
우울하고 힘겨웠던 10대시절을 이업폰으로 들으며 위로받았던곡. . . 베토벤 자신의 삶이 순탄치않은 질곡의 연속시어서였는지 마음의 상처를 가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신비한힘이 있습니다. 이제 중년을바라보는
나이에서서. . . 거장의 곡에 위로한소쿰 받고갑니다.
점심먹고 휴식중 눈감고 들어요...기회주셔서 감사 만땅입니다...우리국민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요...특히 의사 간호사님들요--
베토벤 월광
위대한 거작입니다
듣고 또들어도 너무도아름다운 거작입니다
귀호강에는 당연지사 최고입니다
설거지 할때 노동가^^로도 자주 들어요.
설거지가 아주 느려지네요.
힘들때 휴식이 필요할때 순수한 기억으로 치유께 하는 천상의 소리 네요....
고향 저수지에서 시작된 개울따라 물고기 가재잡이 기억이 새록 새록......
너무도 슬퍼서 아름답고
너무도 아름다워서 슬프고...
우리의 인생과 똑 같아요.
우리 인생도 슬퍼서 아름다웁고...
돌아가신 분들의 죽음의 순간에 느껴지는 비현실적 느낌과 순간적으로 동시에 느껴지는 파란만장한 삶의 정지... 월광소나타를 들으면 늘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떠올라요. 안간이 자연으로 돌아갈 때의 행진곡 같아요.
들을 때마다 늘 웁니다.
추억들과 아쉬움이 앞서는 이나이에도
난 추억을 새기면서 또 희망을 바라는 미소를 띄어봅니다
너무 좋아서 배우고 싶은 열정으로 철부지 였던 나이에 열심히 이곡을 배우면서 한때는 이곡 속에서 꿈을 키웠는데….어느덧 내이름은 할머니가 되었고 돌이킬수없는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네요
열심을 품고 살아왔던 시간 을 지금은 이 마음을 동요케한 곡 속에서 다시 무상과 사랑과 열정을 찾습니다
모두 열심히 사랑하며 사세요
Llx2 님이 쓰신 댓글 여러번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쩜, ?
Llx2 무상과 사랑과 열정
LLx2 무상, 덧없음, 사랑, 열정을 끊임없이 생각하시는 님! 훌륭하십니다. 남은 시간을 아끼면서, 음미하면서, 감사히 살아갑시다. 화이팅.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부서지는 달빛이 온마음을 출렁이게 하는 고요한 충격...
언제 들어도 가슴 벅찬 멜로디...
영원불멸의 베토벤 사랑합니다
어찌이렇게 아름답고 깊이있는 음악을 만들었을까 경이롭다 베토벤 감사합니다
호수 물결에 잘게 부서지는 달빛을 한없이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어느 순간 마음이 평안해졌음을 느낌니다
오늘(2023.3.13) 연세대 김형석 교수님의 유튜브 (금년 4월에 104세 되십니다) 보다가, 교수님 좋아하시는 노래가 (메기의 추억)이라길래, 듣다보니 베토벤 월광을 오랫만에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십시요~~~. 경근 배상.
이 곡 저 곡 다 들어봐도 역시 결론은 월광! 세상에 이런 곡이 있다는 것이 인류에게 큰 선물입니다. 이 곡은 분명 베토벤을 통해서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나중에 만나면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위대한 음악가의 위대한 음악을 들으니 말로 설명할수없는 감동이 옵니다 베토벤!! 학창시절에 대단한 음악가 정도로만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 이 월광을 들으니 가슴깊이 헤아릴수없는 전율과 감동이 밀려오네요 오~위대한 음막가 베토벤이여~~!!!!!
우울한 책을 읽을 때 이 곡이 제격인 듯 합니다. 이방인이랑 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들었는데 평소보다 집중도 잘돼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많이 듣게될 것 같습니다.
독일의 낭만시인 '렐슈탑'이 베토벤이 떠난후에 이곡을 '루체른 호수 위에 비치는 달빛을 받은 작은 배'를 연상한다고해서, 월광 소나타라고 명명했다네요. 베토벤은 스위스 루체른을 가본 적이 없답니다.
베토벤 행님 대단합니다... 진짜 이건 누가 흠잡을때도없어요 ㅠㅠ 좋은곳 가셔서 부디 행복하시길..
우리들 가까이 영원히 함께 하시는~^^
베토벤 위인전을 읽어주다가 아이들에게 베토벤 노래를 들려주려고 틀었는데 댓글을 달자고 하여 답니다 ㅎ아이들이 이 곡을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어른의 아버지 ~~~
떠오르네요
맑은 영혼들이
받아드리는 수준까지
압권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요
ㅎㅎㅎ
출근할때 라디오에서 이 음악이 나왔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슬프면서도 편안하고 평화롭고 과거 좋았던 생각도 나고 불행했던 기억도 떠올려지고 신기하네요
아침기도 음악으로 듣는데
하루가 평화로움으로 마무리되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있는 음악입니다
월광곡을 듣고 있으면
풀리지 않고 끝을 알 수 없는 문제에 힘들어 했던 지난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이 음악을 들으며 마음이 차분 해질 수가 없다 ..
어두컴컴한 밤에 크게 뜬 보름달 아래서 피아노로 이 노래를 연주 한다고 생각 해보자 .. 가슴이 뜨거워지고 벅차오른다 ..
이유 모를 광기로 .. 월광의 광은 빛 광이 아니라 미칠 광 일지도 모른다
엄.....
도롱통통 준
호빠 에이스 엄준식 식
역시 누가 감히 따라갈수없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악성입니다
이렇게 조용한 광기도 있나요~~~
어떤 광기일까요
저는 칠줄은 아는데 빈약한 감성에 지루합니다 언제나 귀가/마음이....
정말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아름다운 곡 입니다~^^ 아마 시대가 흘러도 변함 없을 것 같네요~
만든 사람이나 연주하는 사람이나 둘 다 천재
늙어가는...시간마디에~... 어찌 이런 음이...
두 천재에게 감사. 감사드립니다. 키보드위에서 이런 선물을 받다니. 감사.또... 감사합니다~
대학교 수시떨어져서 착잡했는데 들으니 위로가되네요
늦지 않습니다. 지나고 보면. 다시 시작해도.
힘내요🎉🎉
응원합니다🎉🎉
잔잔한 밤물결위의 달빛이 부스러지듯 음들이 춤춥니다. 너무 좋아 치려고 배우니 반음의 오묘한 조화가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히 베토벤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그 시간이 지금이요, 훌륭한 곡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멋지십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푸른 초원에 누워 밤하늘 달을 보며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듣고싶다.
차분해지고 엄숙하면서도 웅장함을 자아내는 힘든일도 잘극복해나가라고 하는 용기 음악의무게가 느껴지는 좋아하는 곡입니다
하신 말씀에 100% 공감. 제 마음을 자꾸자꾸 파고듭니다. 주여.
신께선 귀가 들리지 않는 보상으로 이런 불세출의 음악을 작곡할수 있는 영감을 주셨는지도 모릅니다.
@@myunggibaek2252
아멘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축복이넘치시고 항상강건하시옵소서
비장미 넘치는 월광...
세상은 늘 나의 존재의 있고없음에도 돌아가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음의 울림에 토벤 형님의 감성이 대단합니다.. 술한잔하고 다시 듣다보니 차안에서 듣는것보다 홀로 한잔하면서 듣다보니 이루 말 할수없이 좋네요
토벤행님 어데 배씹니까??
이세상의 모든 슬픔과 비극을 정화시켜 줄 것만 같은 음률, 눈물이 흐르네요...
와 그런 멋진 말을....
이곳의 댓글들도 멋집니다 멋진곡에 멋진 .....
그냥...그냥 흘러내립니다
베토벤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 까요 가끔 궁금해집니다
진짜 천재라는말밖엔.. 신이 내린 재능
우와... 정말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 음악을 작곡 했지????
6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클래식을 참으로 좋아하셨었는데 그때는 클래식이 왜 좋은지 몰랐지만 지금 곡을 듣고 그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매일들어도질리지않는.... 표현할수없는절제되어지는감정들이 힐링이되네요
잠깨기전....
마구마구 졸릴때...
크게 틀어보세요...
광휘가 휘몰아쳐요....
마음에 고통을 같이해주는 1악장입니다
그나마 들으니 아픈 고통이 잔잔해집니다.
마법과도 같은 선율이네요.
피아노 소리가 들릴때마다 달빛이 비추는 느낌이다 언제 들어도 명곡
공부하고 휴식중입니다 너무 좋네요 마음도 차분해지고 전 월광소나타 전부터 알았지만 왠지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아마도 인간이 깊은 상녀에 빠질 때 뇌의 신호흐름과 마음의 흐름과 변화사이클과 강도변화는 크래식과 비슷한거, 공명하는거 같아요. Have a good time
들으면 들을수록 무한한 경지를 느끼게하는 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틀 휴가와 신정 그리고 주말까지 5 일동안 집콕 휴가 보내고 출근에 앞서 월광을 찾아 들으며 마음을 정돈합니다. 엄마 품속에 안기는 것 같은 회기본능을 일으키는 명곡입니다.
아이들 어릴때 들려주고 연습 하게했던 열정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운곡 입니다 ♡♡♡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의 달빛 같은 음악이네요. 매우 감동적입니다.
오랜만에 베토벤의 월광을
듣네요. 아주 오래전에 음악피정에서 새벽에 이곡
이 잔잔하게 흘러나와서 한참을 자리에서 못일어났
었고 그후로 월광을 좋아
하게되었어요.
계속 반복해 듣는 곡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곡
이예요.잠자리에서 듣기에
좋은 곡이고 베토벤과
월광 넘 사랑해요.
들으면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되는 곡..
이 곡은 평화가 찾아온 것 같아서 좋다.
배경음악으로 너무 좋으네요~ 그냥 편안히 듣기에 미안할 정도로 고품격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마음이 불안한데 월광곡 들으며 위로하고있습니다,
5년전에도 이 곡을 들으며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감상 했습니다. 어제 또한 5년전과 똑같이 감상했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모든분들 건강하십시오**
😂
진짜....잘만든곡이다 이곡은..
음악이 훌륭하니 댓글 다신 분들의 인품도 모두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국 만리에서 듣고 있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잔잔하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에 반영되는 달빛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모든 음악적 기교를 통달한 자가 오로지 몇 개의 음표만으로 최고의 선율을 만들어낸 것 같음
존경.. 루드비히 반 베토벤
근데 어떻게 이름도 베토벤이지.. 간지난다
세상의정의가 없어져도 사람들마음이각박해도 그렇게 사람들의 진정한 모습같은 그 모든것이사라져도
베토벤의 월광은 이렇게도 잔잔이 이렇게도 격분하면서
또 유유이흐르면서
세상에남아 누군가에게 위로가되고 누군가에게 살아갈 의미한가락을 주고있겠네..베토벤 그위대한 사람이여!!
그대는진정사람이었을까
전 월광 들으며 독서하면 집중이 잘되어 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공부할때도 그림그릴때도 들려준답니다...넘 편안해져요...
대학교때 취업학격해놓고 1년반 레슨 받으며 이 곡한번 쳐보겠다고 맨날 연습해서 딱한번 쳐봤다
그때의 추억이 항상 떠올라 너무 감동적인 곡이다
고마워요. 작은 탐정님.
자주산에 오르니 등산에 맞게 신나는 댄스곡 위주로 듣다가 이걸 틀어봤는데 자꾸 눈물이난다
위대한 음악가들❤
유년시절 고향마을 어느 밤풍경을 보는 듯 아련하고도
애틋함에 젖게 하네요
잠자리에 들때 들어면 행복이 밀려오면서 짐이듭니다. 넘넘 아름다운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가을에 좋은 곡을 감상할수 있게 하셔서 아멘 🙏
전 음향을 작게 무한반복으로 틀고 자면 숙면을 취하는 곡이 두곡 있습니다 하나가 이곡이죠
같은 곡이라도 음(건반)의 강약(과 울림)과 음의 길이의 미세한 템포가 저마다 피아니스트분에 따라 달리하는데..어느분이 신지모르지만 저에게 와닿는 느낌이 가장 잘 맞네요...
베토벤 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월광 무척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자연속의 꽃들이 모여 노래하는듯한 완벽한 색채의 조화랄까요 절제미와 완숙미가 느껴집니다 눈을 감고 음률을 따라 짚어보며 삶의 아름다움과 감사함에 젖어듭니다
클래식 하나도 안좋아하고 잘 듣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월광은 그냥 곡 자체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진다;
우리는이세상에태여남을감사합니다
베토벤이란귀하환분을만나서운명교향곡을들의감사하네요🎉❤😂
베토벤의 두개의 소나타 월광 비창 최고죠
달빛에 흐른강 옛적의 베토벤님은 멋을 아는 분 음악의 스승답게 경지를 올려주는 분 존경합니다 벤 오빠
날마다 날마다 들어도
마음차분히ㅡ
여미어지는곡
이걸 귀가 멀고 만들었다고? 말이안된다.....존경이 아니라 경외감이든다...
들어도 들어도
자꾸만아쉽고
다시반복들어보고싶은곡~^^
덕분에아쉬움도접고
계속들어볼수있어서
좋습니다
감사드리며~^^
들으면서 내영혼까지 젖어드는 아련함 어떤단어도 안떠오르는 이느낌 ...
애지중지 키운 삶의 목적이 였던 딸이 10살 차이나는 40대 남친과 교제중이라는데 이곡을 듣고 흐르는 눈물을 월광에 비쳐봅니다
따님이 행복을 찾으셨네요^^ 숫자는 마음 속에 있는거랍니다. 떨쳐버리고 축하 해 주세요^^
걱정마요
따님은 행복한거예요
엄마도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시간이예요
가장 큰 행복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거랍니다
지금있는 이모습 이대로를 사랑할때 행복해져요
내가 나에게 칭찬하고
꽂도 사주고
손도 잡아주고요
그럼딸도30대 라는건데 남녀둘다 나이 들만큼 들었는데 뭐어떰
딸의 남친을 어머니 취향저격 하면 어머니가 같이 살거 아닌데 어쩌란 말인가?
삶의 목적을 딸에게 두시니 상처가 있네요ㆍ
그 목적을 어머니께 두시면 행복해지십니다~~~❤
달빛을 받으며 양손으로 치마를 잡고 달려가던 소녀가 이른 곳은 달빛이 흐르는 호숫가
소녀는 물에 비치는 달을 보며 뛰는 가슴을 내려놓는데요
시간이 흘러
두손으로 감싸안은 소녀의 얼굴 그리고 위로 솟구치며 움직이는 소녀의 등줄기를 비추는 하얀 달빛
그 소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그 모습을 본 저의 눈에는
뜨거은 눈물이 흐릅니다
먼 옛날 나의 모습이었을까?
그 소녀에게
"소녀야 괜찮아
울어도 되
숲이 아니어도
호숫가가 아니어도
달빛이 있는 밤이 아니어도
너가 서 있는 그곳 어디에서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되"
라고 말합니다
그리곤 부두럽게 어루만지는 달빛의 선율이 소녀와 나를
따스하게 감쌉니다~
감사합니다
베토벤님
이노래 명코에서 첨 접하고 클래식에서 내 좋아하는곡들 중 하나로 자리잡았었는데....다시 들으니까 좋다...밤에 빠져들것 같다.
헐 저도요 코난 1기 완전 극초반에 나오는건데 그때 처음알고 지금은 최애 클래식 ㅠㅠ
구독하고 樂聖 베토벤의 아름다운 월광소나타 감상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
마음을 정화 시켜 주네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광곡 위대한 베토벤 이 남긴 최고의 작품 입니다 가만히 듣고 있자면 눈물이 납니다
기도
집중이 잘되는
비오는 날군요
집중 최고
동생이 음악시험을 본다고 밤마다
클래식 듣고 지냈다.저는 주로 자장가로
듣다가 동생한테 이곡은 무슨곡이야~
물어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바이오하자드 생각나네요~~ 젊음은 이렇게 흘러가나봅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빨라...
잠깐 발 담그고 놀았을 뿐인데...
어느새..그대 머리에 하얀 서리가 내렸을 뿐이고...
님 향한 잎편단심이야 독야청청하리라...
퐁당퐁당....조심조심...
ㅋㅋㅋㅋㅋㅋ😂짜잔
응급처치 요함...뽀뽀 뽀뽀 ....
난 삐뽀 불렀어요...
손가락이 삐딱합니다...
ㅇWㅇ...응.. .ㅎ
2023.09.17.일
늘, 들어도 마음이 편안하다.
아름답소
달빛소나타
달빛을 받어면서 강길을 걸어니
마음이 편안함
꿈도 좋고
잠도 깊은 잠을 자게 되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모방곡이 많지만
베에토벤을 따라 올 사람은
없을 것 같음
비창교향곡도 좋고
가슴 깊숙한 곳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애잔함은 멀까?
심지어 내 몸 끝 발바닥에서 땀나게 하는 긴장감까지.
영혼을 훌터 지나가는거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