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08. 에버랜드가서 할로윈 안해도 돈안아까울까?

할로윈에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할로윈인줄 모르고 에버랜드 놀러갈 일정을 잡고 예약을 하다보니 할로윈을 하더라구요!
워킹 데드의 팬으로써 할로윈이 조금 기대는 되었지만
저번 에버랜드 방문시에 로스트밸리를 탑승하지 못한게 아쉬워서..(왜인지 예약자들만 탑승 가능했어요)
동물원을 즐기러 방문하는거라 할로윈에 기대는 없이 갔습니다
그리고 놀이기구는 거의 탑승하지않고 동물원과 에버랜드에서 가장좋아하는 장미원 공원만 즐기다가 왔어요
에버랜드의 놀이기구는 t익스프레스에 의존도가 너무 큰것같은게 아쉬워요
약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느낌도 강하고 잘되어있는데 캐릭터 상품도 조금 부족하다 느껴서 아쉽구요
하지만 동물원 사파리 로스트밸리등은 한국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방문시엔 할로윈을 즐기고 영상준비해보겠습니다!
할로윈을 안즐기고 온 가장 큰이유는
예정해둔 지출이 아닌대 유료시설들이 많아서 추가로 돈 내는게 싫어서였어요
그래도 다른 곳에서 충분히 즐겼으니 만족합니대!
#에버랜드
#할로윈
#로스트밸리

[@user-yt7cz3tr9k]

볼거리 많이 올렸네요
신나고 잼있네요

[@user-hk6xk6fz5j]

감사합니다 더좋은영상 많이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