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달바위 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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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섬 산행지로 유명한 통영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출렁다리와 험준한 칼날 능선 위를 오르는 달바위 정상 작은 물웅덩이에서 사는 올챙이 영상을 올립니다.
    물웅덩이 속에서 100여 마리 올챙이들이 생명력 있게 헤엄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개구리가 생존과 번식을 위해 천적을 피해 이 험준한 바위 위를 올라와 알을 낳고, 그 알이 올챙이가 되고, 또 이 올챙이들이 개구리가 되어 그들의 삶을 살아가겠지요.
    개구리도 이와 같이 본능적으로 번식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데, 우리 자식들은 번식을 위해 어떤 수고를 하고 있는지? 자기들의 생존만을 생각하고 있지나 않은지? 우리나라 작년 출산율 0.78명(서울은 0.59명)으로 38개 OECD 국가 중 10년째 꼴찌!! 우리가 어릴 때는 너무 많이 낳아서 문제라 “둘만 나서 잘 키우자!”가 캠페인이었는데, 지금은 우리 자식들에게 “셋만 나서 자유롭게 키우자!”로 캠페인을 바꾸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최소한 두 명의 자식을 키우는 것이 기본적인 愛國의 길이 아닐까요?
    현재 평균수명 84세, 가임연령(15∼49세), 따라서 가임연령 : 비 가임연령은 4:6이다. 그러므로 30년 후 대한민국 인구는 0.78/남여2(= 0.39)*2천만 + 3천만 + α(평균수명 100세 시대로 노인인구 증가 300만) = 4100만 명, 2 gen 후(60년 후) 800만(30세 이하) + 3천만(30세 이상, 평균수명 120세 시대로 노인인구 증가) = 3800만 명으로 예상한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동시에 일어나므로 인구감소는 그렇게 절벽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젊은이들이 많은 노인들을 돌보는 것이 끔찍할 수도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로봇들로 대체하고 로봇세를 받아서 국가가 복지국가로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보다 탁월한 인재들이 공학을 전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들이 되어야 할 텐데… 이런 세상이 되면 저출산 문제도, 고령화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우리들은 자연을 즐기고,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하여 좀 더 재미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나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제나 탁월한 엔지니어(창의적인 사람)들은 반드시 많이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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