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경규한테 욕먹고 있는 여운혁 조연출이 00년대 엠비씨 예능의 중흥기를 이끌고 jtbc 예능국을 멱살잡고 일으킨, 여기 메인게스트 김영희보다 몇배는 더 위대한 인물이라는걸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억지감동 빼고 재미 본연만 놓고보면 여운혁 선생님이 김태호 나영석보다 갑인데. 썰전 아는형님 라디오스타 무릎팍 담당피디 겸 전 엠비씨 cp
굳이 위대한 순위를 따져야 할까요? 따질 수도 없습니다. 여운혁이 대단치 않단 게 아니라, 잘된 프로그램이 있으면 총괄을 하고 서포트해주는 CP와 전면에서 연출을 지휘하는 메인PD 다 대단한 겁니다. 당연히 여운혁, 이명한, 서혜진 같은 사람들이 국장 이상 직급에 앉아 바깥 일을 봐주기에 관련 프로그램의 수가 많을 수밖에 없죠. 김태호 등은 아직 메인 연출을 하고 있구요. 누가 잘나고 못나서가 아니라 역할 차이입니다.
님의 말은 마치 조선시대 사람과 현대인의 스마트함을 비교하는것과 같습니다. 억지 감동이 지금 보니 억지 감동이지 당시에는 진짜 감동적이었습니다. 연출이든 리얼이든 당시 사회에 큰 교훈을 준 프로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런 연출된 감동에서 시작해서 시청자들이 점점 뻔한것을 넘어 새로운것을 찾게되면서 지금의 리얼리티들도 탄생된것이구요.. 과거에 그런 프로들이 없었다면 지금 그런 프로들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하나같이 다 훌륭한 분들이지요..
저기서 떠들고 있는 김영희피디가 공익예능으로 한획을 긋고 지금 20~30대의 친구같은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이 초창기에 고전하면서 폐지될뻔한걸 절대 믿음을 주면서 막아준건 아실련가 모르겠네 단순 매니아들이 재미를 느끼는 프로그램과 한국사회를 바꾸고 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예능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를 아실려나. 쌀집아저씨가 일선에서 물런난 후 엠비씨 대표예능 일밤이 고전할때 다시 복귀하고 나가수를 연출해서 단숨에 주도권을 가져온거 아실건데 .. 그 프로그램이 음악계에도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도..
아. 이런 현장에서 일하고 만난 사람들끼리
시간이 지난후 나누는 뒷얘기들이 참 좋음. ㅋㅋ
12년전 영상인데 저 말대로 실현이 되었다는게 감회가 새롭네..
아 근데 저 상황에서 위트있게 맨트하는 이경규 진짜 대단스트
여운혁은 확실히 천재다 썰전도 여운혁이었다니
엥? 썰전이 여운혁피디?? 몰랐네
아 이경규 센스가 ㅋㅋㅋ 정확한 비유
시스템은 못뛰어넘었디만 결과물은 뛰어넘은듯
일본은 드라마든 예능이든 먼가 고정된 틀에서만 하는 느낌. 시스템이 너무 좋아서 시스템 안에서만 만드는 느낌
ㅋㅋㅋㅋ아 이경규 미쳤다 넘웃겨
경규옹 진짜 존나 웃긴다 ㅋㅋㅋ
지금에서야 웃지 그 당시 생각하면 여피디님 아찔했을듯
이거 진짜 웃기다 ㅎㅎ
사람부터 다 바꿔야된데ㅋㅋ 역시 경규옹!!
아 😂이경규씨 진짜 재밌으셨지. 그리워요
너무 웃겨 ㅋㅋㅋㅋ
0:50 부터 시동거는 경규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확실히 넘고 또 넘어 세계적으로 수출하고있네
??? 어떤 프로그램을 수출했나요??K-POP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Jun-g7q 무슨소리인가요? 복면가왕등 한국프로그램포맷 수출이 얼마나 잘되고있는데?ㅋㅋ 모르시면..찾아보세요..
@@Jun-g7q 모르면 여물
@@Jun-g7q 일뽕인가 인정을 안하려는 노래말고는 아는게 없나보네
김영희피디는 이경규가 일본갔다고 한 순간부터 웃으시네ㅋㅋㅋ
이경귝ㅋㅋㅋㅋㅋ
0:41
충성의마음
You were right!!!
전설의한일비교ㅋㅋㅋㄲㄲㅋㅋㅋ
이게현실이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습관ㅋㅋ 문제는 2020년 지금까지도 메모함ㅋㅋ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일본방송을 뛰어넘었을까요? 물론 기본적인 창의력이나 센스는 반도기질을 가진 우리가 강점이 있고 디테일이나 깊이는 일본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여기서 이경규한테 욕먹고 있는 여운혁 조연출이 00년대 엠비씨 예능의 중흥기를 이끌고 jtbc 예능국을 멱살잡고 일으킨, 여기 메인게스트 김영희보다 몇배는 더 위대한 인물이라는걸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억지감동 빼고 재미 본연만 놓고보면 여운혁 선생님이 김태호 나영석보다 갑인데. 썰전 아는형님 라디오스타 무릎팍 담당피디 겸 전 엠비씨 cp
굳이 위대한 순위를 따져야 할까요? 따질 수도 없습니다. 여운혁이 대단치 않단 게 아니라, 잘된 프로그램이 있으면 총괄을 하고 서포트해주는 CP와 전면에서 연출을 지휘하는 메인PD 다 대단한 겁니다. 당연히 여운혁, 이명한, 서혜진 같은 사람들이 국장 이상 직급에 앉아 바깥 일을 봐주기에 관련 프로그램의 수가 많을 수밖에 없죠. 김태호 등은 아직 메인 연출을 하고 있구요. 누가 잘나고 못나서가 아니라 역할 차이입니다.
님의 말은 마치 조선시대 사람과 현대인의 스마트함을 비교하는것과 같습니다. 억지 감동이 지금 보니 억지 감동이지 당시에는 진짜 감동적이었습니다. 연출이든 리얼이든 당시 사회에 큰 교훈을 준 프로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런 연출된 감동에서 시작해서 시청자들이 점점 뻔한것을 넘어 새로운것을 찾게되면서 지금의 리얼리티들도 탄생된것이구요.. 과거에 그런 프로들이 없었다면 지금 그런 프로들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하나같이 다 훌륭한 분들이지요..
@@Luppy_H 라고하기엔 여운혁도 충분히 옛날 사람입니다. 그만큼 롱런했어요
저기서 떠들고 있는 김영희피디가 공익예능으로 한획을 긋고 지금 20~30대의 친구같은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이 초창기에 고전하면서 폐지될뻔한걸 절대 믿음을 주면서 막아준건 아실련가 모르겠네 단순 매니아들이 재미를 느끼는 프로그램과 한국사회를 바꾸고 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예능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를 아실려나. 쌀집아저씨가 일선에서 물런난 후 엠비씨 대표예능 일밤이 고전할때 다시 복귀하고 나가수를 연출해서 단숨에 주도권을 가져온거 아실건데 .. 그 프로그램이 음악계에도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도..
니편내편편을 안 나누면 아무 얘기도 못하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