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경찰과 마주쳤던 남자아이...알고보니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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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тра 2019
- (서울=연합뉴스) 최근 강원도 태백에서 실종 신고된 남자아이가 경찰에게 발견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동실종 신고가 접수되기 전, 순찰 중이었던 경찰은 우연히 아이와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린 덕분에 금방 아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김혜원
영상:강원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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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을 하다가 우연히 본 아이가 실종된 아이인 것을 알아채고 다시 돌아가 그 아이를 찾은 경찰관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시민분들을 위해 힘 써주신 경찬관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이런 경찰관 분들만 만난것 같아요.봉사정신이 있으신 착한분들이 경찰을 지원하시는듯해요.
@@user-jl7kb7gd6o 대부분의 경찰님들이 그러하실텐데... 몇몇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려서, 전제가 그렇게 보일 수도...
@@user-jl7kb7gd6o 경찰 공무원이 수십만이니 분명 물 흐리는 나쁜놈들도
꽤나 있지만 대부분 저렇게 현직에서 열심히 하는 경찰도 무수히 많다는걸 알아야죠
저게 왜 난리날 일이나면
애가 학교를 갔는데 애가 없어졌다
딱 이 상황이잖아요
그럼 학교가 난리가 나는건 당연하지
나는 실제로 유치원에서 큼큼..
제라툴 숨박꼭질 했어요?(아님밀고)
그래서 애한테 핸드폰 안사줄수가 없음 ㅠㅠㅠ
연락이 안되면 미치는 ㅠㅠ
@@user-yc9wp1bp2x 그런데요...우리학교는 수업시간이면 교문을 닫아요!
이상하네요..
@@user-nb3gj2yy4r 우리학교는 경비아찌도 있고 문도 닫혀있는데 꼭 남자애들이
철장을 넘고 가끔 탈출할때가 있어서...
저도 예전에 밤길에 이상한 남자가 뒤에서 쫓아오는거 느끼고 빠른걸음으로 가는중에 지나가던 경찰차가 다시 돌아와서 괜찮냐고 이상한 남자가 쫓아 가는거 같아서 차 돌려서 왔다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한적 있었는데 그때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 정말 감사했습니다!
센스있는 경찰들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웳뷉붋셊됣 앜ㅋㅋㅋㅋㅋㅋ
@웳뷉붋셊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xncsoae7279 무섭겠네...그러다 옆에 부딫히면 성추행ㄷㄷ
@@user-od5cw5er9d
뭐래... 여자만 피해자야? 남자도 피해자 될 수 있지
초1들은 학교에서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하고는 집까지가서 화장실을 가는 나이에요ㅋㅋㅋ
앗 귀여워 ㅠㅠ
@닝겐 ㄴㄴ 실제로 있어요ㅋㅋㅋ 주변에 초등교사가 많아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 자주해주는데 초등1학년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배웠던걸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는 나이예요ㅋㅋㄱㄱㄱ
멍청해서 귀엽네 ㅋㅋ
그런논리를펼치는당신에 논리0%?
저도 어릴때 그랬어요ㅎㅎ
진짜 경찰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길거리 지나가는 아이 하나하나에까지 다 눈길을 주고 마음에 담아야 하니.
ㅋㅋ 우연인데
삐딱선 제대로네
@@user-wn7en9mb6m 내말이 틀렸나?
일종의 경찰 나름의 촉이라고 할까요?
@@user-re7hp9uo1d 이 댓글은 인정합니다
저 초딩은 명절마다 저 얘기 듣겠네
아 인정이요 ㅋㅋㅋㅋㅌㅋ..
명절 스트레스 ㅋㅋㅋ
그럴 수 있어서 다행 ^^;;
나도 맨날 갈 때마다 사고친거 듣고다님ㅋㅋ
지퍼에 꼬추낀거부터
동네 유일한 자가용 위에서 뛰논거
논 가로 질러서 길만든거
사랑방 아궁이에 불지피다 집 태워먹은거ㅋㅋㅋ
@@user-sc8zo8rl6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명절마다 얘기 들을수밖에 없겟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 엄마 아빠 품에 꼭 안기는거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
진짜 이런 사소하고 작은 것들도 기억해주고 찾아주시는 경찰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이런 일들이 하나하나가 모여서 평화가 찾아오겠지요. 아이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해가 안가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초등1학년이면 그럴 수 있을것 같아요
간혹 학기초에 아이들이 선생님몰래 집에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학교에서는 없어지고... 집에는 안왔다하고...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엇갈리면 선생님도 부모도 멘붕올수밖에 없죠...
음.. 아니면 학교를 가는데 길을 일은걸수동.. 큼
맞습니다. 실제 저희 아이 학교에도 1학년때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실종까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맞아요. 의외로 초1 신학기에 저렇게 그냥 집으로 가는 친구가 꼭 한두명 있어요.
전진영님 선생님이름같음
@@user-oh8dy9sm6k ㅡ
아이를 한번이라도 잃어버린 기억이 있는 부모들은 저 맘 이해합니다...한겨울에 슬리퍼신고 온동네를 뒤졌던 그때..아이찾고 나니 신발한짝은 없었고 머리는 비오는날 다니던 아줌마 모습이었던....그아이가 커서 대학생입니다...
다행입니다. 전3살아이를 시장에서 잃어버려 아이 이름을 얼마나 소리쳐 불러는지 시장 아줌마들이 찾아주셨어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이었어요. 그아이도 지금 대학생이어요^^♡
해운대에서 엄마가 눈물이 소금이 되도록 찾아다녔다는데 바로 옆 대학생 오빠들 청춘드라마 찍는거 같이 둘러 않아서 기타치고 노는데 다리사이에 않아서 음식받아먹고 있었다는 썰을 수백번이나 들은 지금 대학생입니다.
이 썰을 적고 2년이나 지난지금 직장인입니다. 피곤에 쩔어 퇴근하자마자 자다가 밥도못먹고 씻지도 않고 출근합니다.
큰아이 5,6살때인가..아파트 옆 베드민턴장에서 같이 있다가 아이가 사라져서 온 동네방네 자전거타고 찾아다녔죠..남편깨워서 같이 찾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집에 갔는데...현관에 떡!하니 있는 아이신발...그 잠깐의 찰나에 혼자 집에 와서 만화보고있더라는ㅠㅠ그거보자마자 현관에 앉아 펑펑 울었었는데...놀라서 우황청심환먹어도 진정이 안되더군요ㅜㅜ 그 아이도 이제 대학생이네요^^;;
이제 대학생들이 사고뭉치들이 많네요ㅎㅎ
초등학교 3학년 정도는 긴장 늦추면 안됩니다
우리 경찰들 잘한다.
계속 정신 빠딱 차리고....
유흥가와 결탁허지 마시고...
국민을 지키고 돌보는 경찰이 되어 주새요.
유흥가는 아직도 달라진게 없죠ㅋㅋㅋ 언제쯤 단속할런지
어느 집단이든 위가 썩으면 아래가 안썩을수가 없죠
@@user-ug4ww9hn1l 성매매단속은 경찰끼리 하기힘들어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검거하는게 아닌이상 풀려나고 그래서 단속하려면 검찰과 같이 계획적으로 수사를 해야하는걸로 알아요
???:오또케
@@Shroom_S K-bee
괜히 눈물이 찔끔 ^^ 이제 중3인 울아들 저런일 없이 잘 자라줘서 이 아빠가 너무 고맙다~
맨날 일터지고 수습한다고 욕만 하지마시고 이런 작은 일도 신경써서 해결해주는 경찰 덕에 큰사고 막았다고 박수도 좀 쳐주세요. 마냥 별것 아니라고 콧방귀 뀌지말고ㅠㅠㅠ
nayababy1541 그래... 잘한 건 잘한 거지
맞아요. 생각보다 많은 경찰분들이 정직하게 생활하시는데 자극적인 이야기에만 반응하는 시민분들을 볼때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박수~^^ 감사드립니다
ㅠ
우리나라 1년동안 전체 경찰이 처리하는 사건은 *1800만 건* 그 중 뉴스에 나오는 경찰의 욕먹는 사건은 1년에 10건도 안됩니다. 너무 견찰이라 욕만하지 말고 잘한 점은 칭찬도 해주고 그래야죠.
이런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이런일들이 경찰에 자부심과 믿음을 주는 것이죠.
이런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이런일들이 경찰에 자부심과 믿음을 주는 것이죠.
누군가가 그냥 지나쳤다면 계속 실종된 아이를 못찾았을텐데 경찰관님께서 우연히 아이와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리시고 실종된 아이를 찾으셨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된 분들도 빨리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시봐도 코끝이 찡하네요 . 어른들이 소중한 아이들을 잘 지켜줍시다!!!!
전 보는데 흐뭇하기보다 울컥했어요. 없어진 시간 동안 애태웠을 부모 마음과 찾아서 꼭 껴안을 때 안도감이 어땠을 지 예상이 가서ㅠㅜ 정말 다행입니다. 경찰분들 멋지세요!b
와...경찰분 눈썰미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아이 부모님께서 안심했겠네요.. 역시 경찰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모든 경찰관분들 항상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 경찰분 정말 멋지시고 존경스럽다... 지나가던 행인을 자동차 창너머로 슬쩍 보고 바로 알아차리는 게 정말 쉽지 않을텐데 너무 대단하시다!!!
나는 초1인가 2일때 5교시인데
밥먹고 기다려서 5교시해야 되는걸
까먹고 그냥 집에가버림
개 부럽누
어 그거 내 친군데
헐 내 친구가 그랬는데
나도 같이 쨈 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적이 있었죠 ㅋㅋ 근데 그게 그렇게 한번하니까 상습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그리고 CA때는 그냥 집으로 고고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1학년때 5교시 싫어서 쨌는데
어른들은 애가 어려서 4 교시인줄 알아서 하교한줄만 알고 있던ㅋㅋㅋ
이젠 중고딩되면 5교시가 꿈인데..
애들아 고3되면 빨간날에 학교갈수있어 조심해라
@@hyangso9435마음같아선 고등학교안가고 싶다..
@@hyangso9435 조심하라고해도 소용없슴 까라면 까야쥐 ㅋ
@신짱구 중3인데여
이게 경찰들의 촉이고 감이다.. 예의주시하는거지
저 어린 고사리 손으로 엄마 껴안고..아빠 목에 작은 고사리손 감싸 않을때 얼마나 철렁 했을까.
괜시리..내가 다 눈물이 나네.
갈수록 눈물이 많아지네.
늙었나벼~
나때는 국민학교 시절...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점심 시간에 도시락 못 가져가면 집으로 점심도 먹으로 갔었는데....
제 또래분들 기억 하시죠?
그러게요 저도 늙나봐요
눈물이 왜이렇게 많아지는지..
저도 울컥했어요 ㅠ 늙나봐요
저도용 ㅠㅠ.... 결국은 사랑인거져!!
ㅠㅠㅠㅠㅠㅠㅠㅠ
늙지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장면이네요
진짜 경찰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와 경찰분들도도 주위를 계속 주시하셔야겠다..경찰 일도 힘드시겠네요 화이팅 하시고 우리 나라가 안정되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개숙여 인사하는거 봤지...
잘하자 국민한테 ...
참잘하셨어요 경찰분...
존경 스럽습니다
메의 눈으로 항상 시민들을 보호하시는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런 경찰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경찰분들 정말 대단하다 하고있는데, 엄마를 마주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6살때 8층짜리 대형마트에서 엄마 잃어버려서 울다가 그 마트를 나가서 엄마를 찾으려했는데 그때 막아주고 엄마찾아준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말을 놀래서 제대로 못전했던게 마음에 걸리네요...다른 지역이였어서 그대로 나갔으면 정말 큰일나는거였었거든요ㅠ 10년이 지난일이지만 지금이라도 다시만나서 감사드리고 싶네요..
훈훈한 마음 코끝이 찡하네요. 멋진 어른들이 소중한 아이들을 잘 지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 영상을 보고 경찰분들이 시민들을 위하여 고생하시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경찰분들은 항상 주의를 살피며 시민들을 보호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진짜 경찰은 존경하고 존경해야지!
저도 어릴때 놀이공원에서 실종됬는데 경찰분이 부모님께 데려다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엠제이 놀이공원...ㅎㄷㄷ 하네요..그 사람 많은 곳에서...대단하신분들
이런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에 우리가 잘 살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어머어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경찰이셔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애 찾아주는 영상만 보면 꼭 눈물나더라ㅠㅠㅠㅠ저 부모는 경찰관이 얼마나 고마울까.....아이가 실종되면 살지도 못하고 혹시 돌아올까 죽지도 못하고 그럴것 같다. 내가 다 고맙네..ㅠ
저건 진짜 대단합니다.....진짜..대단합니다..
경찰관님 눈썰미 되게 좋으십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아이는 부모를 찾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 경찰관님 덕분에 말이죠. 참 따뜻한 이야기네요. 훌륭하십니당
ㅠ같은 부모입장에서
울컥하네요ㅠ
얼마나 놀랐을지ㅠ경찰분들ㅠ
저라면
진짜 생명의 은인이시란생각 들듯ㅠ
강원도 태백 경찰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애 개쪽팔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게다가 선생님 한둘도 아니고 우르르 ㅋㅋㅋ
아직 어린애라 자랑거리될수도ㅋㅋ
ㅋㅋㅋㅋㅋ
@@user-oz1vm7vc1g 나중에는 이 일로 시달릴 아이....벌써부터 불쌍...ㅋㅋㅋㅋ ㅠㅠㅠ저때는 무서웠겠지만..ㅠㅜㅜㅜ
hh네 110088 명절에 그때이야기하고 아이 졸업했을때 담임이 이이야기 반아이들한테 이야기하고 ...
제가 다니는 학교인데 저 남자아이 왠지 누군지 알겄같네욬ㅋㅋ
아이 안는 부모 마음과 안기는 아이 마음 생각하니 눈물이 ㅜㅜ
세상 모든 실종 가족들이 가족들 품에 무사히 돌아왔음 좋겠다..
경찰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경찰관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편히 쉬고 지낼 수 있습니다. 요즘 상황도 좋지 않아 어려우실텐데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십쇼!
저만한 또래아이 엄마라 그런지 아이가 엄마를 안을때 눈물이 핑도네요.. 다행이에요
스쳐지나가면서 본 아이를 기억해내서 찾아내시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런 일들도 신경써서 해결해주시니 감사하고 멋지세요! 저 부모님이 너무 다행이고 좋아하셨을것 같습니다
눈물났어요
아이 잃어버렸다가 찾은사람은 다 그럴거예요
경찰분 정말 감사하네요
영상보는데 왜 눈물이 자꾸나는지..
갱년기 인가봐요..ㅠ
쓰레기 같은 경찰이 있는가 하면 존경스런 경찰도 많죠. 전부가 존경받는 경찰이 되었으면 하네요.
경창분들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우릴 지켜주시고 건강하십시오
아이고 부모님 많이 놀라셨겠네요..요녀석.. 엄마아빠품에 안기는걸 보니 월욜아침 흐뭇해집니다 경찰관님 수고많으십니다
헐ㅠㅠ 진짜 다행이다유
감동이에요ㅜㅜ 경찰분들 최고!♡,♡☺
와 진짜 멋있다 ㅠㅠ
아이공..부모맘은 얼마나 타들어갔을까요..
경찰의 예리한 관찰력으로 빠른시간에 찾
게되어 다행입니다.모두에게 감사♡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져요...👏👏👏👏👏
엄마아빠가 얼마가 가슴이 미어졌을지ㅠ.ㅠ 아이를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길 안 잃어버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커 주길 바래 봅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본 아이를 기억하고 있다가 발빠르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분의 빠른 판단 능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린아이가 없어지면 정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빠르게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 경찰분 눈썰미 좋으시다
헛으로 일하는 경찰들과 다르네
멋있으십니다~!
저 초2때였나....똥이 너무 마려웠는데 학교에서 싸면 놀림 받을까봐 몰래 집갔던적 있어요 가방 다 두곸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싸고 학교로 갔는데 엄청 혼나서 그러면 안되는구나 했죠..
단호박 근데 그 마음 잘 암...
물론 그렇게까지는 안 했지만
개새끼들 ㅅㅂ 놀릴 게 없어서 그런 걸로
어렸을때 학교에서 응가하는게 왜그리 부끄러웠는지 모르겠다.. 초등학교다닐때 학교에서 응가한적이 거의없던거같은..
중딩때까진 쪽팔렸는데 고딩되니까 오히려 서로 즐똥하라고 휴지는 있냐고 서로 격려해줬던 거 같음
@xBlack 님 내 글 어디에 자랑이 있어욬ㅋㅋㅋㅋㅋ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반성하고 있고만 자격지심 얼매나 심하면 이런것도 자랑으로 보일까...ㅋㅋ
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놀리는거 범죄수준이였음 위로 올라가서 똥싸는거 보고 ㄷ
경찰분들 정말로 수고 많으십니다!!
경찰분 눈썰미가 ... 안면인식장애 수준인 나로서는 진짜 경이롭다. 부모님이 안아주는데 눈물 나ㅜㅜ..
작은거 하나도 매의눈으로 담는 경찰관님~
부모는 생각만해도 아찔 했을듯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자기 일에 관심을 같고 잇는 경찰분이 많이 잇엇쓰면 좋겟네요
같고..
이렇게 자기 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경찰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행이다ㅠㅠ 그아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어ㅠㅠ
왜 선생님 부모님 다같이
모여있는거보고 울컥하지..😭
오호 다행이네요 경찰 화이팅!!
경찰 여러분~~아주 칭찬해요~ 앞으로도 파이팅~
너무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냥 짠하네요... 감사합니다.
와 경찰 눈썰미 좋은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마지막 나오는대사 보는 우로마 다 행복으로 봐버렼ㅅ잔항ㅌㅌㅌㅌㅌㅌㅋㅋ
진짜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일이네요.입가가 사르륵 몸도 맘도 보는내내 따뜻하고 기분좋아여
아이고ㅜㅜㅜ 부모와 아이 얼마나 놀랐을지 경찰관님 감사합니다ㅠㅠㅠ
우리나라 경찰들 멋집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안전하게 생활합니다ㅡ^^
5학년 중1인데도 끝나는 시간 지나면 항상 어디가는지 문자 보내라고 합니다 연락없으면 연락하고 또 이야기 합니다 니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부모들은 안심하고 일한다고 집에 먼저 가거나 형한테 가거나 서로 서로 어디 있는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김장현 과잉보호 아닌가요 ..?
@@user-sl3uk2ov8f 과잉보호는 아닌거 같아요. 놀러다니는 거 못하게 하는 거만 아니면 행선지 정도는 알아야 맘 놓이긴 할듯...성인도 아니고 애니까..
너무 감사하네요. 우리경찰 최고에요.
가슴이뭉클ㅜㅜ
부모님 가슴 철렁하셨겠다
울컥했어요 ㅠㅠㅠ
1:34엄마 아빠 선생님 얼마나 놀래셨을꼬ㅠㅜㅠㅠㅠㅠㅠ 흐앙ㅠㅜ
훌륭하십니다! 자기 업무에 성실히 임하신 결과 이렇게 천만다행으로 아이를 구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무사히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 다행이네요. 경찰관님 멋지십니다😄
강원경찰여러분화이팅함니다 감동함
애기가 터벅터벅 가방메고 걸어가다
경찰관님말에 뒤좌석 올라타는거 왤케 귀엽죠
아빠 안고있는 조그만손도 아직 애기스럽네요
어른들이 애들걸음 십리간다고했는데..
진짜 잃어버리면 큰일납니다
에구구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아이키우는 부모로서 저 때 심정
1초도 못기다립니다....ㅜㅜ
경찰관 아저씨 정말 감사하네요..
정말 큰일 하셨네 ㅠㅠ 감사해라
대형마트가서 장보다 순간 사라 지는게 아이들입니다
몇블럭 사이에 있지만 당황하게 되죠
악플러들은 아이가 있을런지....
아이가 막상 생기면 너도나도 유난 떨게 됩니다ㅋ 아이들이 만드는 마법
공감합니다.. 진짜 바로 옆에있었는데 안보여서 이름 크게 부르면서 찾고 다녔습니다.. 알고보니 빼빼로 앞에서 과자고르고 있었죠... 그 짧은 1분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던지
무사해서 다행이다
사랑스런 아이
주변 상황 잘 살펴보면서 지나던 경찰관이 있기에 바로 찾을 수 있던 것 같네요 경찰관 존경합니다
1:38
보는 우로마 다 흐뭇
ㄹㅇ 어릴때는 가족끼리 마트가서 뭐 보고있다가 엄마아빠 사라지면 가슴철렁 거렸는데 그래서 경비원 아저씨한테 엄마가
없어요 하면서 아저씨가 무전하는데 어 저기있다 하고 달려가는 기억이있음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경찰관들의 눈썰미란.. 대단하군요. 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확실히 경찰들이 주변을 허투로 보지 않더라구요. 저번에 전화사기 당하는 현장을 차타고 지나가다가 오직 감 하나만으로 파악해버리더라구요. 👍
그나저나 오늘 종로경찰서 경비과장때문에 화딱지 났는데.. 😠
아 진짜
이 좋은 영상을 보고도 왜 가슴에 와닿지 안은것은 연합뉴스에서 나오니 공감을 못느끼겠네
부모님 입장에선 천사나 다름이 없는 은인이네요.
경찰관님 감사해요.
아이고 정말 경찰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눈썰미가 어마어마하시네요
복받으실꺼예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초등학생 때 선생님이랑 너무 안맞아서 엄마한테는 학교 갔다오겠다고 하고 다른 단지 놀이터에서 논 적이 있네요.
밥을 천천히 먹는 편이었는데 너무 늦게 먹는다고 애들 앞에서 나무라시고 너 때문에 빨리 못 일어나니까 퍽퍽 퍼먹어라, 늦게 먹으면 엄마가 뭐라고 안 그러냐 쏘아붙이시더라고요. 교실에서 급식 배부하던 때라 많이 부끄럽더라고요.
버섯 알러지가 있어서 다 못 먹겠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다 먹을 때까지 집에 안보내겠다고 하더군요. 다른 애들 집에 가려고 반 청소하는데 먼지 폴폴 날리는 교실에서 간지러움 참아가며 꾸역꾸역 먹고 다음 날 영상 속 아이처럼 학교에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사연이 다를 수 있겠지만 아이에게 어떤 이유가 있었을지 물어봐야할 것 같아요.
그럴만 하다 쌤이 븅신이였네
옛날사람들 중에 지금와서 아동학대로 고소할 ㅅㄲ들 졸라 많다...저두 담임한테 뺨다구 여럿맞고 생각하면 뿌득 이갈림ㅠ
잘못하면 애 체하는데ㅜ선생이 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