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 이용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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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кві 2023
  •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 이용규 선교사
    0:07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근원적인 차이 (기독교는 관계의 종교)
    - 우리 전통 종교는 그 신이 좋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믿는 것이다
    -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무엇을 얻기 위함이 아닌 그분과의 관계가 목적이다
    - 이슬람의 신은 형이상학적인 존재이다.(사람과 1:1로 교제하지 않음)
    -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은 인격적인 존재라고 말한다.
    - 인격과 인격 사이에서만 교제가 이루어진다
    - 하나님과 우리는 대화와 교감이 가능하고 깊이 있는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4:49 인간이 창조된 이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창조됨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경배를 받으시기 위하여 우릴 창조하셨다’라고 하면 하나님이 자기중심적인 분으로 느껴질 수 있다
    -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경탄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6:10 어머니와 두 아들 이야기
    - 기독교에서 경배란, 하나님께서 우릴 사랑하셔서 지불해야했던 희생에 대하여 깨닫고 감사하는 것
    - 예수님도 관계 때문에 오셨다. 죄 때문에 깨어진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시려 화해자로 오심
    '하나님과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다'
    13:09 램브란트 그림 '탕자의 귀향' 이야기
    - 누가복음 15장 11~32절 말씀의 이야기이다
    19:33 그림을 토대로 이야기 풀이
    - 두 아들: 아버지와 관계 맺는 것이 서툴렀음 - 하나님과 관계 맺는 것이 서툴렀던 우리
    - 두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이 어떤 건지 어떻게 필요한지 알지 못했음
    25:37 작은 아들
    - 아버지는 필요 없고 아버지의 유산만을 원했고 먼저 요구했다
    - 작은 아들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유업을 주길 기뻐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 불확실한 아버지의 마음보다 확실하게 눈 앞에 보이는 선물이 더 가깝게 느껴진 것
    31:14 작은 아들의 요구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
    - 아버지는 사랑에 나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 둘째 아들은 이 아버지의 사랑만으로 자신이 충분히 만족하며 살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없었다.
    33:22 몽골로 부르심 받았을 때 이야기
    - 엄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몽골에 가고 싶다던 아이의 마음
    - 불안과 두려움에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이 몽골에 나아가게 하였다
    -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내 인생이 채워지며 충분하다는 사실이 믿어졌던 것
    37:47 둘째 아들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이 자신에겐 중요하지 않았다
    - 돈, 쾌락, 사람, 명예가 더 중요했다.
    - 우리 각자도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
    -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었을 때 사람은 허무함에 빠진다.
    - 우리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이뤘다고 해도 그것이 주는 만족감은 잠깐이고 또 다른 것을 더 많이 원하게 된다
    -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될 때 우린 그것 때문에 불행해진다. 따라서 그것은 수단일 뿐 목적이 되지 못한다.
    40:57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유산을 받고 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았음에도 유산을 주었다.
    - 아들한테 끌려가는 아버지의 모습
    - 아버지가 원했던 건 재산이 아닌 아들의 마음이었다
    - 아버지는 아들의 자발적인 순종을 원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격을 주신 이유도 동일하다
    - 사랑과 기쁨의 교제는 자발성을 전제로 있다.
    - 아버지는 아들의 자발적인 순복을 원해서 모험을 한 것이다
    45:54 아버지의 사랑을 원하지 않았던 아들의 종착지는 ‘돼지 우리’
    - 내 하나님 대신 추구하는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 될 때 그것이 나의 주인이 된다.
    - 그것이 없이는 못 살 것 같이 중독되지만 그것이 주어져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자극을 쫓게 된다.
    - 아버지께로 돌아간다는 건 내가 우선순위로 두었던 것으로부터 돌이키는 것. 작은 아들은 돼지 우리에서 비로소 아버지의 집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47:58 아버지 앞에 다시 서는 건 우리에게 면목없는 일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 이용규 선교사님의 큰 아이 이야기
    - 아이는 귀저기에 싼 똥을 아빠에게 숨기고 싶어한다.
    - 하지만 아이에게 최선은 그것을 빨리 귀저기에 싼 똥을 아빠에게 보이는 것이다.
    - 램브란트의 그림; 작은 아들의 벗은 발에 아버지가 새로운 신을 신겨줄 때 그 부끄러움이 영광으로 바뀐다
    52:02 아버지의 마음에 대한 믿음이 우리로 아버지께 돌아가게 한다
    - 우리의 문제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쉽게 믿지 못하는 것이다
    - 이용규 선교사님의 셋째 아이 이야기
    - 우리가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사랑이 믿어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 그러나 그 사랑에 대하여 계속해서 들을 때 우리의 믿음은 자라난다
    - 노력이 아닌 믿음이 우리를 변화시킨다.
    1:02:32 펭귄 이야기로 보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 작은 아들이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이미 마음으로 수용하고 있었다.
    - 남극 펭귄 가족 이야기
    - 새끼 펭귄도 자기 어미 펭귄의 음성을 구분하며 알아듣는다
    - “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요한복음 10장27절)
    -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는 것을 누군가는 느낀다
    - 어미 펭귄은 피 흘리는 와중에도 자기 새끼에게 먹이를 먹인다.
    - 어미 펭귄에게 그 사랑을 넣어주신 분은 하나님이다.
    - 하나님은 새끼에 대한 어미의 마음을 아신다.
    - 하나님은 그 사랑의 마음으로 우릴 만드셨다.
    - 모든 나라의 인권 개념도 기독교적인 아버지의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1:11:57 우리 안에 있는 큰 아들의 모습
    - 큰 아들은 당시의 율법학자를 대변, 오늘날 교회 안에도 있다.
    - 램브란트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큰 아들의 불만 가득한 얼굴
    - 큰 아들은 아들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집에 있지 않았다. 유산을 늘릴 목적으로 있었다.
    -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무언가 대가를 바라고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
    1:15:29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아버지의 사랑 그 자체가 보상이 되는 것이다
    - 기독교의 핵심은 아버지의 사랑에 반응하는 삶이다
    1:16:13 몽골에 있을 때 큰 아이 이야기
    - 하나님의 사랑을 누린 아들은 또 다른 모습의 아들, 소위 셋째 아들이 된다.
    - 셋째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서 아버지 대신 동생을 찾으러 나간다.
    - 선교사로 사는 이유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은 또 다른 아들로 태어나는 과정 가운데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1:23:36 주님의 사랑만으로 나는 평안하고 안전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향해 팔을 벌리고 계신다
    - 우리 마음 속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채울 수 없는 큰 공간이 존재한다
    - 아버지의 두 팔에 안긴 아들처럼 안겨보자
    - 하나님도 자신의 마음 속에 우리의 사랑으로만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말씀하실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그 자발적인 순종과 마음에 목을 메신다. 그 사랑으로 우릴 부르고 계신다.

КОМЕНТАРІ • 20

  • @user-hs1oj2dt6i
    @user-hs1oj2dt6i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최고로힘들때선교사님말씀듣고은혜입고 힘을내서고비를이겨내고
    지금은행복하게살고있네요
    또고비가오니 선교사님말씀듣고 또힘을내고
    가봅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주님힘과용기주세요

  • @yjssy98531
    @yjssy9853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를 향한 하나님의 아버지 사랑. 그 사랑이 나의 만족이고, 안전이고 모든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셋째 아들이 되어, 그 사랑으로 인해 영혼들을 아버지께 인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user-sl8sc5uo4g
    @user-sl8sc5uo4g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조용하고 깊은
    은혜의 샘물
    감사합니다!

  • @mjlG357
    @mjlG35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주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user-ts1xe6zv1r
    @user-ts1xe6zv1r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깊은 아버지의 마음을 한걸음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한동안 미지근했던 감각없던 제 마음이 너무 답답했는데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아버지는 나를 기다리고 사랑하고 여전히 그 자리에서 나를 보고 계셨음을요~~
    그 사랑에 눈물흘립니다.

  • @ahn1205
    @ahn1205 Рік тому +17

    은혜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말씀 항상 찾아보고 있어요

  • @ingnewmart
    @ingnewmart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화해자로 오신것~^^

  • @lavie6506
    @lavie6506 29 днів тому +1

    예수님 저의재정 문제풀어주세요

  • @user-fh3bi5qy5m
    @user-fh3bi5qy5m Рік тому +5

    요즘,시대를방영하는말씀이다

  • @user-zg5gc1hn3p
    @user-zg5gc1hn3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교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

  • @atomychurachandpur
    @atomychurachandpur Рік тому +6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생명의 성령의

  • @user-gy4pd9zl5w
    @user-gy4pd9zl5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01:30

  • @yunhuiroehrig7732
    @yunhuiroehrig7732 Рік тому +3

    아토미를 저렇게 스폰서를 받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 @user-mm4sk1gc5h
      @user-mm4sk1gc5h Рік тому +1

      왜요? 아토미 이상한건가요?

    • @ahn1205
      @ahn1205 Рік тому +4

      ??? 이런 댓글 보시는 선교사님 마음이 더 아플 것 같은데요👀;;;;

    • @Grace-tx4xu
      @Grace-tx4xu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왜 마음이 아프신가요? 궁금해서요.

    • @user-sh6qm1or9x
      @user-sh6qm1or9x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애터미 크리스천 기업이에요 잘모르신듯 간증들어보세요 은헤됩니다

    • @hannah_77773
      @hannah_77773 28 днів тому

      너무너무 종교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