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7년 전 쯤 정림리 양구여고 뒤 공병대에서 근무했다. 물론 외출 해 본 적이 없어 지리는 모르고 휴가 때 잠깐 버스터미널 들린 기억 밖에 없다. 어느 추운 겨울 터미널 부근 포장마차에서 소주, 돼지머리눌린 것과 막국수를 먹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다. 누군가 고향 이나 근무처가 양구 라고 하는 사람 만나면 반갑다. ua-cam.com/users/shortsu_m4_HM1lSE?si=2Q3TNQST-FrIA3a4
62포병대대 출신인데~ 주말에는 피시요금이 달랐다.. 그때 군인월급 10만원 이였는데.. 주말 외출하면 피시요금 시간당2000 여관바리15만원.. 한번 사회맛보러 나갔다가 한달 빈털터리로 살았다.. 밥한끼 먹으려면 그 당시 국밥이 9천원 이였다.. 부담스러운가격이였지. 그래서 항상 싸이버거 먹으러 맘스터치에 가곤 하였지.. 옛 생각이 나는구나~~
21사 백두산부대 65연대 04군번입니다. 시간 참빠르네요. 20년 지났지만 양구시내는 크게 변한게 없네요^^ 군생활 당시에는 제대이후 다시는 양구에는 가지않겠다. 했지만 이후 머리가 복잡할때면 1년에 한번씩 혼자 훌쩍 갔다오곤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 곳입니다. 시내말고도 좋은곳이 많으니 다시금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89~92년 초까진 인심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나 때도 인제읍.원통 외출외박 한달넘게 금지였던적이 있었는데.....군인 월급 몇천원으로(첫월급 25:03 6000원) 외출 나가서 그렇게 고기고기 하면 들어간 삼겹살집에선 주인 아주머니가 창문으로 몰래 음식 사오면 안돼!!! 라고 했던 웃푼 기억도..(정육점가서 9명이 먹을 삼겹살 3만원어치 사와서 몰래 먹음 ㅋㅋ)그래도 술은 술집에서 시켰음.휴가 복귀하면 중국집에서 짬뽕곱배기 시켜서 억지로 입으로 집어 넣었던 기억도..(그당시 외출 나오기가 하늘에 별따기) 동해로 여행갈 일 있으면 일부러 44번국도로 달리면서 그 때 그 추억을 되새기면 와이프가 또 그 얘기냐며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 가장 좋은 나이에 갔던 군대를 어찌 잊겠나...(여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지요.) 월북한놈들 때문에 부대부호만 2번이나 바뀌고 그걸 또 다 외워야 했고...(그 멍청한놈들 지금 살아 있기나 하나 몰라) 봄에 배추값 올랐다고 납품을 안해줘서 산으로 나물 뜯으러 다녔던 기억도..대홍수때 다리 무너져 한달동안 염장 미역만 먹었던 기억도...(이건 한달인지 더 짧았던지 가물가물함...하도 미역만 먹어서..) 세계 잼버리대회로 군용천막 수거해서 지원도 보내고...4땅굴 지원갔다 드디어 뚫어서 찾았고... TS훈련으로 인해 텅텅빈 3군단이 복귀할 때 별의별 장비와 끈임없이 복귀하는 장병들도 기억나고 휴가 때 44번국도가 주차장이 되었을 때 버스에 탄 아가씨들 한테 과자종류 얻어 먹고(군인이 맘에들면 펜팔주소도 적어 줬다.ㅎ) 그래도 그땐 그리 야박하지 않았는데...댓글들 보면서 참 아쉬웠다. 우리 땐 놀이라는게 당구 하나였다. 난 당구도 못쳤는데.ㅎㅎ 그 땐 사건사고.자살로 죽은 애들도 많았는데...(88년국감에서 한해에 1개 대대가 죽어 나갔다고 했던 국회의원의 말이 아직도 머리에 선명하다. 그 때 부터 구타금지가 본격적으로 군에서 나왔다) 훈련소 때 교관이 한말이 생각난다."모래차에서 모래 좀 흘렸다고 티 안난다!" 그러니 참고 견뎌라! 참을 수 없으면 즐겨라.."라며 우리를 걱정해줬던 기억도....
부산 일할때 집이 양구인 동생이랑 같이 일했어요..목에 순금 목걸이 엄청 두꺼운거랑 팔찌도 그렇고 그래서 물어 봤죠. 와 너 양구살았다면서 엄청 부자네 하니까 딱 한마디 하더군요.. 양구에서 작은 식당한다고 비싸게 팔아도 군인들이 알아서 돈 가져다 준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네. 저도 그 점이 좀 안타깝더군요. 시내 공영이 여러군데 있는데 죄다 유료간판 있어요. 단지 관리인이 없어서 무료로 주차는 했습니다만... 무료로 전환하려는건지, 아니면 그날만 관리인이 없었거나, 퇴근을 했거나인거 같네요. 시골은 왠만하면 무료로 해야죠. 지방소멸시대인데...
음...원래 5사단이 양평에 있었는데 유일하게 공수화사단이었고 전방 20사단의 대대장이 월북하는 바람에 양개 사단을 맞교환했어요 그래서 5사단이 전곡지역에 갔을때 처음에는 덕정의 공수교육장에 가서 공수교육을 받았었지요 수색대만..다른 사단수색대도 했지만...따라서 2사단이 양평으로 간다고 하면 아마 그 공수화사단의 영향과 요즘 세대가 변했으니 공중기동사단으로 변모시켜서 새롭게 태어난듯합니다 그리고 장비나 기계가 도입되고 과학화되는 추세를 보면 그렇게 병력으로 군대를 유지하는것은 지양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병력자원도 줄어드는데 30만 정도를 유지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만...500명 넘는 장군들도 100명 정도로 줄이면 될것 같고... 40만 되면 중령 대령을 달아놓으니 일을 안하고 똥배나오지 55살은 되어야 최소 대령을 달수 있도록 그래서 일을 좀 하도록 대위 소령 중령을 한 10년씩 근무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래도 요즘 군대생활하는 사람들 고생이 많죠 시대가 변했는데 옛날기준을 들이댈필요는 없지요
경기도 살고 양구랑 1도 관련없는 사람인데 영상자체가 굉장히 불쾌하네요 양구 ..장병들한테 한짓은 비난받아 마땅 하지만 일반 시민 상인 들 살고 있는곳 돌아 다면서 카메라 들었다고 뭐라도 되는냥 말투에서 살살 비꼬는게 굉장히 불쾌하네요 외출 휴가나온 장병들 모자이크도 없이 찍으면서 편해졌네 어쩌네 하지말고 캔커피라도 하나쥐어주고 격려나 해줘요 지방이라고 많이 힘들다고요? 노도부대 노가다라고요?노도 부대 전역 장병들이 뭐라생각 하겠습니까 참나 대단한 동네 사세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기본적으로 비하가 깔려 있는분이네요 이 채널 떡상 할일은 없겠지만 말가려 하셔야할거 같네요
양구 21사단 통신대대에서 84.5~86.11월까지 있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 버렸네. 그동안 두번정도 다녀 왔다. 신병때 터미널 옆 청자다방을 가보았고 죽곡리에 있었던 다방에서 비디오도 보고 라면도 시켜서 먹었다. 방산면,동면,대암산,펀치볼,죽곡리등을 다시 가보고 싶다.
2사단 출신으로 예전과 비교하면 너무 많이 변해서 알아 볼 수 없습니다. 80년대 초 군인들에게 양구에서는 청자다방이 유명 했습니다. 커피는 한잔에 200원인데.. 야쿠르트는 500원, 도라지위스키는 1,000원 정도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양구천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군인도 대회가 있었습니다.) 대규모 훈련을 나가면 그당시 양구다방 아가씨들이 음료와 사탕을 던저 주기도 했었습니다. 군대 흔적은...노도교회와 노도회관(군 휴양소) 만 남은 듯 합니다.
2사단이 포병 부대 일껀데 해체되도 다른 부대로 개편되서 부대는 그대로 유지 되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안그러면 후방 포병은 사라지는게 아닐텐데요 다시말하면 휴가나오거나 외출나오는 친구들은 유지가 된다는 뜻 같은데요 저도 백두산 전방 66연대 도솔대대 출신이라서 잘알고 있어서 한마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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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및 사과: [양구편] '국토정중앙면'은 서면이 아닌 남면이 행정구역명 변경하였음을 바로잡습니다. 제게 익숙한 와수리가 서면이라 '서면 서면' 하다가... 죄송합니다.
국토정중앙면? 뭐 이런 개떡같은 행정명이 다 있다냐?
행정명을 바꾼 곳 치고 인심 좋은 곳 못 봤다!
사람 이름도 그렇지만 다 문제가 있고 인식이 않좋으니 바꾸는 거다!
양구씨벌이지도마라 그동네군인들등골빼먹고산다고 전국적으로 소문났어
강원특별자치도.. 도 웃기죠...
와수리?ㅡㅡ 와수리? 강원도 지명도 미리 알고 간게 아니고 그냥간거임?;;;; 모르면 좀 알고 갔어야죠;;;;;
와수리 는 와수베가스 양구는 저기가 양구 시내고요 와수리 는 철원의 작은 리 인데 시내가 가아니고 철원은 동송 을 가셔야 됩니다
2011년도에 주말 외박나가면 여관방 하나에 20만원 , 피씨방 1시간에 2500원 받고 주민요금 , 군인요금 따로 받던 고깃집들 ㅡㅡ진짜 군장병 위수지역 상인들은 다 망해야됨
99년도에 강원도 철원이 2000원 받앗습니다
그래서 문재지2000년대에서 2010년 1시간 1000원 국룰인곳 많음 @@이준-s6u
와수베가스 ㅋㅋㅋ
선배님 저는 02년 군번입니다
와....ㅆㅂ 쳐돌았네요ㄷㄷㄷ
전다행히 서울 연신내에서 놀았는데 여긴 혜자였는데(07년기준 피씨방 700원, 심지어 샤워시설?도 있었음)
@@총기수리병오 저도 연신내가 위수였는데 ㅋㅋㅋ
03군번 2사단 출신인데 이피디님 덕분에 옛추억의거리를 앉아서보니 너무좋네요..옛기억도나고 한번씩생각도나는데 바쁜일상속에 이곳을 핸드폰으로보니 넘감사하고 수고가많으십니다...진심고맙습니다~^^
약 47년 전 쯤 정림리 양구여고 뒤 공병대에서 근무했다. 물론 외출 해 본 적이 없어 지리는 모르고 휴가 때 잠깐 버스터미널 들린 기억 밖에 없다. 어느 추운 겨울 터미널 부근 포장마차에서 소주, 돼지머리눌린 것과 막국수를 먹었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다. 누군가 고향 이나 근무처가 양구 라고 하는 사람 만나면 반갑다.
ua-cam.com/users/shortsu_m4_HM1lSE?si=2Q3TNQST-FrIA3a4
21사단 백두산부대 04년 군번입니다. 양구읍내 외박 나와서 군복입고 양구나이트(이름은 기억안남)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전투복 입은 군인도 출입가능했었죠 ㅋㅋ
나라 지켜주는 군인들에게 고마운줄도 모르고 지금까지 군인들 빨대꼽고 잘살은 인간들ㅜㅜ어떻게 단무지 추가값을 받을수있냐~~자업자득 쫄딱 망해버려라ㅜㅜ
군인 폭행 사건도 싹싹 빌어 놓고 1~2년 지나고 똑같이 했다고 함
진짜 많이 변했다... 2007년 2사단 군번인데
여주 태평리 군인이라고 돈 더받던 가게는 문닫고 삼계탕집으로 변경되었어요.
군인들 고마운 줄 모르더니...꼴좋다...저런 쓰레기 가게들은 쫄딱 망해야 함
그렇습니다.
내 장사한 경험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결과만 따지고 그 이면을 보지 않는다 장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아야 한다
어쩌면 임대업자가 임대료를 극한으로 올려서 저렇게 하지 않코서는 도저히 운영할 수 없는지도 따져 봐야 한다 !!
@@molchangi그러면 거기서 장사하지 말고 이사갔어야지 핑계는
@@ywmmss 장사가 그렇게 쉽게 접었다 말았다 할수 있는 줄 아나 ?
투자해놓은 인테리어 비용은 나라가 챙겨주나 ?
@@molchangi 그니까 세 감당도 못허면서 애초에 왜 했냐니깐
단무지 더 먹는다고 돈 더받아 ? 더럽네.
그것도 군인을 대상으로. 아주 상것들이여.
강원도 사람들 순박하다는 말은 조선시대에 그랬다는 말이죵 ㅎㅎㅎ
물주는 서울
돈 앞에서 눈 안 뒤집히기가 쉽지 않긴 하죠 😅
상인들만 강원도는 아니니 그걸로 위로를...
기회가 없을뿐 기회만 있으면 어디놈들이건 돈욕심냄
감자국
멍청한것도 사실
군인 등쳐먹고 살던..군부대 주변지역 상인들..쫄딱 망해서 죄값을 치뤄야 하는데..아직도 멀었다..
휴훈한 소식이네요. 군인들 등골빨아제끼듸니
200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양구시내 물가가 비싸긴 비쌌어요.
저랑 시기가 비슷하신대 ㅡㅡㅋㅋ 32연대 12중대 ㅋㅋㅋ
@@세아튜브-o7h 02군번이신가요?ㅎ
@@ESP1009 넹....혹시...?
와우! 같은 시대~~
저도 02년~04년
32연대3대대9중대3소대
그때는 지긋지긋했는데
지금은 그리움도있네요
저두 2사단 공병대대2중대 02년 9월 군번입니다. 와 반갑습니다. ㅋㅋ
73년에 2사단에 있었는데...
5월까지 산에 눈이 있고, 겨울에 하루종일 눈치운 기억이 나네.
45?년전2사단31연대1 대대근무했어요
선배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85년도. 3군단703에 있었어요
08년도 2사단 17연대 3대대 10중대에있었네요 반갑습니다.
05년도 2사단62포병대대 브라보에있었습니다!
ㅋㅋ 동기정도 되겠네요,31연대 1대대 1중대. 참훈련 빽셌지요,유격 마치고 천리행군,반갑습니다@@김성운-p7k
군인들 상대로 눈탱이로 악명높은 양구네요 한번도 안가봤지만 썰렁하네요
주말오후에 저정도 인구는 전멸이죠 그큰 군중에서 제일큰 군입니다 한때 얼마나 군인들을 호구로 돈으로 보여쓰면 지금 댓가을 톡톡히 보네요
우와! 추억의 양구터미널 ㅎㅎ 2000년 중반에 외박나와서 가족들이랑 숙소 하나 얻으려했더니, 방하나에 화장실 하나 딸린 걸 팬션이라고 간판달고 하루 숙박에 20만원 부르던 그 양구 할매가 생각나네 ㅋ
군인들 나오면 당시 위수지역이라 그 동네 못떠나서 어쩔수 없이 거기서 머물러야 되는데 할인은 못해 줄망정 바가지 씌우고 하더니~ 진짜 쌤통임~~~
순박하고 너그러운건 부자들 이 그렇습니다 없는것들이 더 심각해요
없는애들이 자기 자신 숨기기 위해 만든거에요
@@lilililillilli ㄹㅇ ㅋㅋ
ㅇㄱㄹㅇ ㅋㅋㅋ
공감.
군인 대하는거 보면 강원도 인심 더러움 고립시켜서 평생 감자만 먹게 해야됨
양구 고등학생 사건 당시
사단장은 이 순진 소장이었습니다
합참의장까지 역임했죠
이진삼
@@jamesk892이진삼같은소리하네
양구 농민들도 부자임.
인구 당 경작 면적이 국내에서도 꽤 높은 순위 일거임.
결정적으로 경작지는 넓은데 일은 대민지원으로 군인들 동원해서 해결해서 인건비 세이브가 큼.
큰조카가 2007년 2사단,아들이2013년 21사단...그때는 양구시내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영상보니 너무 썰렁해졌네요.
고생하셨네요.저도 91년도에 21사 에 복무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86년에 21사 백두산부대 복무했었는데..
88년도에21사재대했는데.세월이.유수같네요@@user-yy4kb6zh3r
14년7월 군번입니다..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gop풍경이 참 좋았는데 그립긴하네요...
62포병대대 출신인데~ 주말에는 피시요금이 달랐다.. 그때 군인월급 10만원 이였는데.. 주말 외출하면 피시요금 시간당2000 여관바리15만원.. 한번 사회맛보러 나갔다가 한달 빈털터리로 살았다.. 밥한끼 먹으려면 그 당시 국밥이 9천원 이였다.. 부담스러운가격이였지. 그래서 항상 싸이버거 먹으러 맘스터치에 가곤 하였지.. 옛 생각이 나는구나~~
나 인제였는데 삼겹살1인분 18000원에 최소 3인분 시켜야됫음.... 군인 월급10만원안됫고 치킨 3만원정도 였고 여관 시내로가면20~30만원이랬고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나 그래도 단무지는 공짜긴햇다 아 삼겹살1인분에 120그램임
@@dd-ls6ee와 전곡이 좋은데였네요 병장월급22000인가 그걸로 살았는데
여관바리가 15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여관바리가
새면바리???
요즘은
조선족 아줌마들이 여관바리
많이 한다던뎅.😂😂😂
고참이 사면바리 걸려와서는 개고생 했었지 ㅋ @@여정그리고추억
제대한지 20년..
기억나는건 냉대와바가지뿐..
아직 안망한거보니 속상함
저 75년생 2사단 나왔습니다
그때 양구에서 훈련받고 17연대로 갔습니다.
그때 양구 사람 많았는데 많이 썰렁해졌군요
저도 95년도에 17연대 2대대 5중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SUNNY-jb1hy고생하셨네요 전 당시 32연대 3대대 9중대 소대장으로 368고지가 제 전투진지 였었죠.. 그래서 17연대 훈련하러 많이 갔었네요 ㅎ
참고로전 겨울철 사단스케이트대회에서 1등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79년도에 31,32연대에 배속 받았던 군견병입니다. 양구 간첩작전에서~~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SUNNY-jb1hy반갑습니다.
저는 00군번 17연대 1대대1중대1소대1분대였습니다. 아직 리빙스톤교는 건재하더라구요
95군번4월18일군번이에요
ㅆㄹㄱ 동네. 할인이 아니라 바가지. 민심은 천심. 꼴좋다. 앞으로 어디가서도 그리 살지 말기를 바란다.
여긴 그럴만했다. 그 시절 말도 안되는 가격 군인에 대한 예우 그동안 실컷 먹었으면 충분하다싶다
1984년양구21사단에서근무 했습니다!오랫만에,양구~~~옛시절이 그립습니다!!!벌써,40년전~~~일~~~~
82~84.9월에 198op에서 제대.
동생놈이 94년도에 21사단 백두산부대 있을때 면회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든생각이 물가가 비싸다는걸 느낄 수 있었네요
21사 백두산부대 65연대 04군번입니다.
시간 참빠르네요. 20년 지났지만 양구시내는 크게 변한게 없네요^^
군생활 당시에는 제대이후 다시는 양구에는 가지않겠다.
했지만 이후 머리가 복잡할때면 1년에 한번씩 혼자 훌쩍 갔다오곤합니다.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 곳입니다.
시내말고도 좋은곳이 많으니 다시금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터미널 변한게 없네요
01군번인데 남면 부대에서 근무 했지만 양구 시내 바가지 작살이였던 기억이 많네요
2사단출신입니다. 전역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거리가 기억이 나네요 참..
전우사 진짜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참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저런동네는 하루빨리 유령도시가 되어야한다
89~92년 초까진 인심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나 때도 인제읍.원통 외출외박 한달넘게 금지였던적이 있었는데.....군인 월급 몇천원으로(첫월급 25:03 6000원) 외출 나가서 그렇게 고기고기 하면 들어간 삼겹살집에선 주인 아주머니가 창문으로 몰래 음식 사오면 안돼!!! 라고 했던 웃푼 기억도..(정육점가서 9명이 먹을 삼겹살 3만원어치 사와서 몰래 먹음 ㅋㅋ)그래도 술은 술집에서 시켰음.휴가 복귀하면 중국집에서 짬뽕곱배기 시켜서 억지로 입으로 집어 넣었던 기억도..(그당시 외출 나오기가 하늘에 별따기) 동해로 여행갈 일 있으면 일부러 44번국도로 달리면서 그 때 그 추억을 되새기면 와이프가 또 그 얘기냐며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 가장 좋은 나이에 갔던 군대를 어찌 잊겠나...(여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지요.) 월북한놈들 때문에 부대부호만 2번이나 바뀌고 그걸 또 다 외워야 했고...(그 멍청한놈들 지금 살아 있기나 하나 몰라) 봄에 배추값 올랐다고 납품을 안해줘서 산으로 나물 뜯으러 다녔던 기억도..대홍수때 다리 무너져 한달동안 염장 미역만 먹었던 기억도...(이건 한달인지 더 짧았던지 가물가물함...하도 미역만 먹어서..) 세계 잼버리대회로 군용천막 수거해서 지원도 보내고...4땅굴 지원갔다 드디어 뚫어서 찾았고... TS훈련으로 인해 텅텅빈 3군단이 복귀할 때 별의별 장비와 끈임없이 복귀하는 장병들도 기억나고 휴가 때 44번국도가 주차장이 되었을 때 버스에 탄 아가씨들 한테 과자종류 얻어 먹고(군인이 맘에들면 펜팔주소도 적어 줬다.ㅎ) 그래도 그땐 그리 야박하지 않았는데...댓글들 보면서 참 아쉬웠다.
우리 땐 놀이라는게 당구 하나였다. 난 당구도 못쳤는데.ㅎㅎ
그 땐 사건사고.자살로 죽은 애들도 많았는데...(88년국감에서 한해에 1개 대대가 죽어 나갔다고 했던 국회의원의 말이 아직도 머리에 선명하다. 그 때 부터 구타금지가 본격적으로 군에서 나왔다)
훈련소 때 교관이 한말이 생각난다."모래차에서 모래 좀 흘렸다고 티 안난다!"
그러니 참고 견뎌라! 참을 수 없으면 즐겨라.."라며 우리를 걱정해줬던 기억도....
와 개추억이네 15년도에 저기 노도 공병대대에서 군생활했는데.. 이제 없어진건가??
반갑습니다 96년 군번 노도부대 공병대대 운전병 으로 제대했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98년 노도 공병대대에서 복무했었어요
@@훈-r9p
98년당시에 대대장님 이름 기억하십니카
@@이용석-f3l 전 3중대이고 이름이 조금 가물가물한데 양성원 대대장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괴물쥐-v4i 맞아요 양성원 대대장님
정말 반갑습니다 98년 8월에 제대했습니다
그당시 IMF 때문에 군분위기가 정말안좋았습니다
부산 일할때 집이 양구인 동생이랑 같이 일했어요..목에 순금 목걸이 엄청 두꺼운거랑 팔찌도 그렇고 그래서 물어 봤죠. 와 너 양구살았다면서 엄청 부자네 하니까 딱 한마디 하더군요.. 양구에서 작은 식당한다고 비싸게 팔아도 군인들이 알아서 돈 가져다 준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98년도 양구에서 동서울 3시간, 서울에서 1시간 대기하고 광주까지 5시간, 1시간 대기하고 해남읍까지 1시간 더 달리고 집까지 또달리고 새벽6시에 나와서 저녁 8시가 되서야
도착했던 기억이 제주사는 선임이 정말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네요
와 저랑비슷
저는 땅끝에서 배타고 가야해서 하루에 못갔습니다.ㅋ
땅값 싼동네가 강남이랑 물가가 비슷하네..ㅎㅎ
아..30년전 양구 2사단 근무했어요...남면? 백호연대...
강원도 아...경제 큰일이네요
중국집 단무지 영상은 어디다 팔아먹은거임?????? 제목 어그로 짜증나네
니놈들이 더 짜증난다
@@독스톤에너지 제목으로 조회수빨아 먹는채널 옹호하는 니가 더 짜증나네
@@독스톤에너지 부캐냐?
@@7chy7 지랄 💩 을 싸네 ㅋㅋ
드라이브 좋아해서 춘천 화천 많이 감. 양구는 한번 가봤는데 시내 온통 유료 주차장밖에 없어서 다시는 안감
네. 저도 그 점이 좀 안타깝더군요. 시내 공영이 여러군데 있는데 죄다 유료간판 있어요. 단지 관리인이 없어서 무료로 주차는 했습니다만... 무료로 전환하려는건지, 아니면 그날만 관리인이 없었거나, 퇴근을 했거나인거 같네요. 시골은 왠만하면 무료로 해야죠. 지방소멸시대인데...
와 대박 양구 단무지값을 받는다니
양구는 군인들 등쳐먹고
전북 임실군은 군인들한테 혜택주고.....
군생활 저동네에서 했었는데 모텔비 피시방비 다른지역 2배로 받아먹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화천에서 00~06 군생활 했는데 ㅋㅋㅋ 위수지역을 춘천이나 원주까지 했더라면 군인상대로 바가지를 씌웠을까
왕돈까스 가격 보고 놀람 만삼천원ㅋㅋㅋㅋ 서울이 만원인데 ㅅㅂ 물가 차이가 뭔ㅋㅋ 그리고 친절한 것도 아님 배달 음식 나두는 자리라고 먹지 말고 비키라고함ㅋㅋ 내가 머리 짧으니까 군인인 줄 알았나
군인에게 더 먹어라고 서비스줘도 아쉬울판에 추가비 받는 악랄한 곳이었음.
백범 암살범 안두희가 군납업체를 운영했었지요?!
이승만이 죽인게 맞나보군
군인들 쥐꼬리 봉급을 요리 빼먹고 조리 빼먹고 살더니만 요즘 뭐 먹고들 사시나
고즈넉하니 아주 좋네요^^
88년 4월 군번입니다. 2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고 3군단 833FA에 배치 받았네요
저도 21사단 신병교육대 나오고 3군단 공병대 9627부대 나왔는데 양구읍 정말 너무 바가지 요금이였는데..
94년 1월 군번은 애기네요.
5년전에 노도부대가 해체된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남면 삼거리 수색대대, 점호때마다 306고지 오르던 추억
해체는 아니고 재편됐습니다.
80년 21사단 183포병대 본부포대 근무!
양구 방산면 송현리ㆍ본부포대 인사계 이 성노 상사!
지옥에서 온 악마같은 인사계 때문에 40년이 지난 지금ㄷᆢ 군대 얘기만 나오면 트라우마가!
정말 독사같은 인간!
음...원래 5사단이 양평에 있었는데 유일하게 공수화사단이었고 전방 20사단의 대대장이 월북하는 바람에 양개 사단을 맞교환했어요 그래서 5사단이 전곡지역에 갔을때 처음에는 덕정의 공수교육장에 가서 공수교육을 받았었지요 수색대만..다른 사단수색대도 했지만...따라서 2사단이 양평으로 간다고 하면 아마 그 공수화사단의 영향과 요즘 세대가 변했으니 공중기동사단으로 변모시켜서 새롭게 태어난듯합니다 그리고 장비나 기계가 도입되고 과학화되는 추세를 보면 그렇게 병력으로 군대를 유지하는것은 지양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병력자원도 줄어드는데 30만 정도를 유지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만...500명 넘는 장군들도 100명 정도로 줄이면 될것 같고... 40만 되면 중령 대령을 달아놓으니 일을 안하고 똥배나오지 55살은 되어야 최소 대령을 달수 있도록 그래서 일을 좀 하도록 대위 소령 중령을 한 10년씩 근무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래도 요즘 군대생활하는 사람들 고생이 많죠 시대가 변했는데 옛날기준을 들이댈필요는 없지요
양구....적당히 했어야지...자식같은 군인들 바가지나 씌우고 20년전 속초는 그리는 안했는데
13년도에 21사단 양구에서 군복무했는데 양구상인분들중에 군인이면 더챙겨주고 고맙다고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양구에 강원외고 그리고 전국 단위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이 많아요. 동절기에 축제도 많구요. 예전 노도하고 백두산 있을때 양구 시내 가게마다 부사관 부인들이 아르바이트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돈없는 군인한테 바가지 씌우는건 니네 부모돈 가져와? 이거 잖아? 미국은 군인보면 밥 값내주고 나라지켜줘 고맙다 하던데 이나라는 군인을 호구잡냐?
양구를잘모르시니보다 양구하면21사단
4땅꿀다아실텬데
아직까지 4땅굴 앞에서 찍은 사진있습니다.93년 군번 21사 63연대1대대 출신입니다. 당시 통신 서능원중사님 살아계신지요.
당시 기재병 강동원입니다.도장 및 지휘봉도 기막히게 하이고 스쿠프 차, 헤비메달을 좋아하시던...😊😊
현역때 가칠봉 벙커에서 4땅굴 구경 갔는데 거기가면 이쁜 아가씨 있다고 속아서 갔다왔죠... 작업끝나고....
바가지 요금 받아서 잘 먹고 잘 살아 왔잖아
이젠 빙구가 되버렸네
89년 입대해서 남면 63연대에서 근무했는데. 임당리 막국수,,아직도 기억난다..
전 90년 63연대 입대했어요^^ 충성!! ㅋㅋ
88넌 제대 임당리 96 브라보 입니다
88년에 21사 4월달어 있었습니다.
펀치볼이 핵심
여자도 입대해서 지역경제 살리자 지역 주민들아 여자도 군대가라고 국민청원 시작해라
그래 오랫동안 군인들 농락하고
이제 망할때도 됐다
어서오세요 말 한마디가 그리 힘들까? 불친절이 몸에 박혔군ㅠ
5사단쪽으로 한번 갑시다. 경기도 연천 연천역, 전곡역부근
열쇠부대
연천촬영 마쳤습니다.^^ 전곡은 너무 넓어서...
나 36연대 복무했는데, 2022년 5월에 함 가 보니까 신서면 대광리 완죤 쇠락했더라....
@@태현최-q8x 몇년도 군대 갔니껴?
@@문경환-y4g 12년 3월 19일이고, 논산에서 5사단 배치받은 케이스죠 ^^
군인장병들을 호구로 보고 있던 양구업자들
다~ 업보다
이젠.. 빙구
경기도 살고 양구랑 1도 관련없는 사람인데 영상자체가 굉장히 불쾌하네요 양구 ..장병들한테 한짓은 비난받아 마땅 하지만 일반 시민 상인 들 살고 있는곳 돌아 다면서 카메라 들었다고 뭐라도 되는냥 말투에서 살살 비꼬는게 굉장히 불쾌하네요 외출 휴가나온 장병들 모자이크도 없이 찍으면서 편해졌네 어쩌네 하지말고 캔커피라도 하나쥐어주고 격려나 해줘요
지방이라고 많이 힘들다고요? 노도부대 노가다라고요?노도 부대 전역 장병들이 뭐라생각 하겠습니까 참나 대단한 동네 사세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기본적으로 비하가 깔려 있는분이네요 이 채널 떡상 할일은 없겠지만 말가려 하셔야할거 같네요
양구 들어가는 길 터널인데 편도 1차선이라 앞에 트럭 만나면 속텨저 뒤져벌임
2004년 양구 방산 ㅋㅋ 휴가복귀 하루전에 가서 아가씨집에도 가고했던 기억이
2사단 HQ 전산병 근무 했네요
88년도 전산병 지원해서 입대했습니다
반갑네요 양구~
양구 화천은 망해도 싸다 ㅋㅋㅋㅋ 더 망해라
그냥 유령동네로 변했으면 좋겠네 ㅋㅋ
21사는 휴가 갈때나 들르는 곳이 양구시내
2사단 96군번입니다 동기들아 잘지내지?
살기 바쁘지 힘내자 ~~!!
반갑다!! 18군번이다!
안녕 10군번이다~
지금은 마빡에 빨간띠메고 꽹과리 치냐
단결뚜쟁 민주노총
97군번 입니다 반갑습니다
꼬시다 고소하다 참기름을 뽑나 ㅋㅋㅋ 양구 . 덩신들을 말할 때 이제 양구야 양구야 그래야 겠네요
99군번 2사단 노도 신교대 출사인데요 위수 지역이 많아 선택지가 갈곳이 없고 고물가 였습니다
30분50 초에 비만 군인 첨봄.
사병이 배가 저리 나와도 되나?
군생활 진짜 편한듯
어떻게 추가요금을받나.
뇌가없나
06 군번 21사 백두산 2대대 8중대 ✋️
요즘 떡볶이 5천원이 비싼 게 아닙니다 김밥 한줄도 4천원씩 해요
25년전에 그가격으로 팔았네요.
pc방도 시간당 2500원에 선불이구요.
군인들 있을때 바가지 쒸우고 주말에는 숙박비 덤태기 쒸우고 그러더니 군인들 없으니 참 꼴좋다 ㅋㅋㅋ
군인들 등쳐먹는 동네는 망해야 정신차림
양구 생각보다 피해 없습니다 경기장이 많아서 선수들 엄청나게 오네요
일반인이니깐 9천원이지 군인은 만오천원이상 할껄
저런동네는 쫄때망해버려야 되는데 안망했네!!지금도 그딴짓하면 쫄딱망하게 만들어놔야될껀데...
88군번 논산에서 양구 2사단으로 가서 32연대 만기제대 군번 1385로시작
양구 21사단 통신대대에서 84.5~86.11월까지 있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 버렸네. 그동안 두번정도 다녀 왔다. 신병때 터미널 옆 청자다방을 가보았고 죽곡리에 있었던 다방에서 비디오도 보고 라면도 시켜서 먹었다. 방산면,동면,대암산,펀치볼,죽곡리등을 다시 가보고 싶다.
입이 두개라도 할말이 없다. 그래서 양구
2사단 출신으로 예전과 비교하면 너무 많이 변해서 알아 볼 수 없습니다.
80년대 초 군인들에게 양구에서는 청자다방이 유명 했습니다. 커피는 한잔에 200원인데.. 야쿠르트는 500원, 도라지위스키는 1,000원 정도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양구천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군인도 대회가 있었습니다.) 대규모 훈련을 나가면 그당시 양구다방 아가씨들이 음료와 사탕을 던저 주기도 했었습니다.
군대 흔적은...노도교회와 노도회관(군 휴양소) 만 남은 듯 합니다.
32연대 독수리 교회 옆 논에서 스케이트 시합을 하던 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초보농군-j6qㅎㅎ 맞아요 논에 물받아놓고 탔죠 연대스케이트대회는 독수리 교회 옆에서 하고
사단대회는 읍내에서 했죠
양구대교 옆 스케이트장도 32연대에서 설치해서 운영했고요
양구,상인들90프로,전라도 임
아직 안없어졌네?
양구는 제법 괜찮네요
지방 읍면도시 정도 수준보다 좀 나은듯합니다.
2사단이 포병 부대 일껀데 해체되도 다른 부대로 개편되서 부대는 그대로 유지 되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안그러면 후방 포병은 사라지는게 아닐텐데요 다시말하면 휴가나오거나 외출나오는 친구들은 유지가 된다는 뜻 같은데요
저도 백두산 전방 66연대 도솔대대 출신이라서 잘알고 있어서 한마디 적습니다
우리나라 어디가도 장사 좀 되면 바가지가 극성이다. 그래서 결국 다 망해 묵는다. 제주도도 양구도 울릉도도 다 한번가면 사람들 두번은 다시는 안간다. 한국 사람들 국민수준이 너무 형편없어 그래요.
궁금했는데 잘뵜습니다. 92년 근무 했었네요
21사 백두산부대.
30년이 넘었지만,
저쪽으로는 소변도 안봄.
와 그때면 고생좀하셨네요 30년전이면
2015년 그대로네요 거의
2사단 해체는 마크만 없앤겁니다.
모르는 소리. 21사에 흡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