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만 보아도 바카보호자님이 어떤 분이신지 짐작케하네요.😂 SOS. 릿지님 제가 3월에 몇종의 장미를 심었고 월동하는거보고 (저희 동네에는 장미넝쿨이 하나도 없는 이유가 아무래도 추위때문)내년에 더 심으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자스미나,헤르초킨을 대림에서 저렴히 팔기에 데려왔답니다. 줄기가 가늘고 1미터 안되는 끝쪽에 잎이 몇개 달려있는 초라하기짝이 없습니다.잎도 시들시들하고 줄기도 약간 누런빛도 띠고 있고 일단 시원한 곳에 두고 물을 흠뻑주고 내일저녁쯤 심을예정입니다. 근데 윗쪽 줄기에 난 시들시들한 잎은 그대로 두고 심어야할까요?전정은 지금 하는건 아니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헤매다가 릿지님 생각이 나서 조언구합니다😅
어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다행히 내일부터 흐리고 한 며칠 기온도 낮더라고요 화분에서 지켜보시다가 장마 시작하면 심는 거 어떨까요 이미 심으셨다면요 그늘을 좀 만들어주세요 지금 한창 자스미나는 필 때이고 헤르초긴은 2차 개화할 시기인데요 상태가 그렇다면 흐윽... 부실한 아이들이었나봅니다 시들거리는 잎은 잘라도 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미 광합성은 제대로 못 하거든요 잎이 새파란데 시들하면 놔두시고 누래졌으면 자르시고요 전정은 확실히 마른 거 아니면 일단 두십시오 무조건 기력을 되찾게 해야하니까요 기력 찾고 꽃봉오리 달기 시작하면 두어 송이 구경만 하시고 나머지는 다 따주세요 꽃 피우는 데 에너지 많이 쓰이거든요 두 장미가 건강을 회복해서 예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집과 밖의 경계가 없어 정원이 자유롭게 보이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정원의 변화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
네 울타리를 못 쳤더니 그런 효과가ㅋㅋㅋ
그래서 더욱 깔끔하게 유지해야하지만요
두달정도의 변화되어가는 과정이 아름답습니다
깔끔 하고 예쁜정원 가꾸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임야와 과수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니까
유난스레 깔끔 떨지 않으면 못 봐주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당
정원 곳곳에 뚝 던져진듯 중심을 잡아주는듯한 블루엔젤 골든스마라그 상록수들이 꽃나무들과 잘 어울리네요^^ 잔잔하고 아름다운 정원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네 키 큰 침엽수가 정원에는 필요한 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과정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그 와중에 노발리스 미모가 👍💕
아마 제가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렇겠죠~~~
시야만큼은...니 땅도 내 땅, 내 땅도 내 땅..
뻥 뚫려 시원합니다👍👍👍
울타리가 없어서 그런 장점이ㅎㅎㅎ
모르는 분들은 엄청 넓은 줄 아시고요
언제나 깔끔하고 아름다운 릿지가든입니다 이렇게 정리하는거 따라하고 싶어져요~~
제 집이 온통 임야와 과수원으로 둘러싸여 있잖아요
그래서 더 깔끔하게 하려고 해요
안 그러면 못 봐줄 거예요ㅎㅎ
이렇게🍌🍌
멋진 정원에 한번 살고싶네요🍌🍌🍌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즐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겨우 볼만합니다
영상을 잘못 구워서 뒤로 가면 화질이 떨어지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릿지가든은 탁트인 배경이 정말 좋아요!! 음악과 함께 이렇게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됩니다💕
아이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베나 님, 이거 화질이 좀 이상하지 않던가요ㅠㅠ
@@릿지가든RidgeGarden 안그래도 티비로 여러번 봤는데 선명하고 예쁘다가 5월20일부터 버벅거리면서 화질이 나빠지더라구요 ㅜㅜ
@@april_forest
ㅠㅠ
제가 올리고 보니 잘못 구우누거수같더라고요
높은 화질(4K)로 구웠지뭐예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릿지님 아주 깔끔한 성격인가봐요.
정원이 시원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돌보지 않는 임야와, 과수원으로 둘러싸여서
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못 봐주거든요
감사합니다^^
정원만 보아도 바카보호자님이 어떤 분이신지 짐작케하네요.😂
SOS.
릿지님 제가 3월에 몇종의 장미를 심었고 월동하는거보고 (저희 동네에는 장미넝쿨이 하나도 없는 이유가 아무래도 추위때문)내년에 더 심으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자스미나,헤르초킨을 대림에서 저렴히 팔기에 데려왔답니다. 줄기가 가늘고 1미터 안되는 끝쪽에 잎이 몇개 달려있는 초라하기짝이 없습니다.잎도 시들시들하고 줄기도 약간 누런빛도 띠고 있고
일단 시원한 곳에 두고 물을 흠뻑주고 내일저녁쯤 심을예정입니다.
근데 윗쪽 줄기에 난 시들시들한 잎은 그대로 두고 심어야할까요?전정은 지금 하는건 아니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헤매다가 릿지님 생각이 나서 조언구합니다😅
어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다행히 내일부터 흐리고 한 며칠 기온도 낮더라고요
화분에서 지켜보시다가 장마 시작하면 심는 거 어떨까요
이미 심으셨다면요 그늘을 좀 만들어주세요
지금 한창 자스미나는 필 때이고 헤르초긴은 2차 개화할 시기인데요
상태가 그렇다면 흐윽... 부실한 아이들이었나봅니다
시들거리는 잎은 잘라도 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미 광합성은 제대로 못 하거든요
잎이 새파란데 시들하면 놔두시고 누래졌으면 자르시고요
전정은 확실히 마른 거 아니면 일단 두십시오
무조건 기력을 되찾게 해야하니까요
기력 찾고 꽃봉오리 달기 시작하면 두어 송이 구경만 하시고
나머지는 다 따주세요
꽃 피우는 데 에너지 많이 쓰이거든요
두 장미가 건강을 회복해서 예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계절의 흐름이 보이네요 ㅎ
사진 대부분이 작년에 지은 창고에서 찍는 각도인데요
여기서 찍어두면 정원의 변화를 감지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