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계 유일한 한국의 기형적인 "엘리트" 시스템. 이게 좀먹는 거임. 2. 실업팀 선수지 프로선수가 아님. 월드투어는 커녕 uci pro 등급은 우리나라에 한팀도 없음. 3. 클럽팀(동호인)과 컨티넨탈팀, 프로팀들이 섞여 대회를 치루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4. 그 중에 잘타면 위로 올라가는 거고 못타면 도태되는 게 당연한 경쟁. 5. 우리나라는 "엘리트"라는 이름으로 성역화되어있음. 6. 영상에서 말한대로 선수풀이 워낙 적어서 하향평준화도 이런 하향평준화가 없음. top5가, 특히 왕이 몇년째 해먹는 중. 나머지는 쩜쩜쩜. 7. 올해 엘리트, 동호인들 섞여서 대회를 4번 했는데 이미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줬음. 8. 자전거 엘리트들 밥만 먹고 자전거타는 선수 많지않음. 자전거 동호인들 밥만 먹고 자전거 타는 사람 많음.
팩트만 적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현 실업팀대부분은 동호인을 "싫어합니다". 자기들은 직업인데 동호인들이 치고올라오니 압박을 느끼니 당연한겁니다. 서로 이간질하고 감정적으로까지 번집니다. 엘리트체육이 얼른없어지고 자전거 수입사사장들, 대한자전거연맹협회장들 세무조사받아야합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기형적인 것이냐고 외신기자나 외국 로드 사이클 관련된 사람이 물어보면 이거 하나만 말하시면 됩니다. "뚜르드 코리아는 선수들만 참여가능하고 동호인은 스페셜을 만들어서 따로 묶어놨다." 뚜르드 코리아는 UCI 1레벨 클래스(2.1)인데도 외국과 다르게 동호인 참여를 제한합니다. 아마 이런 대회는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 것 같네요.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동호인이 어딜..." 이 스탠스라는 겁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좀 반성을 했는지 동호인이 참여가 가능한 대회가 점점 많이지고 있더라고요. 해외의 경우 클럽팀 동호인이 프로 선수 제끼고 종합순위까지 차지해서 컨티넨탈 팀에서 데려가는 경우가 흔해요.
사실 동호인으로 말하고 지칭하진않았지만, 윤중헌 이야기 아닌가요? 결국은.....ㅋㅋㅋ 윤재빈과 윤중헌의 나이차이도 변수 같은데요 ㅋㅋㅋㅋ 동호인, MCT, 그중에서도 윤중헌은 따로 평가해야할것 같기도...ㅋ 근데 굳이 시장도 작고 대회도 없는 한국에서 어설프게 선수하느니,,, 유투버 하는게... 현실적인것 같습니다...ㅋㅋㅋ 반더폴도 포가차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유투브하고, 오늘도 타이어 휠 옷가게가서 세일소개하고 그러고 살고있을나라 ㅋㅋㅋㅋ
말그대로 능력위주로 타고나는 일반인들까지 쉽게 프로의 문을 두들길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면 언제든 퀸타나같은 선수들이 탄생할 수 있는데 엘리트체육이 뭐라고, 아예 길을 막아버리는듯. 운동이 다른 직업보다 타고나는 게 훨씬 큰 분야인데. 프로그래밍 시장처럼 완전히 능력위주로 열어버려야할텐데.
일단 대한민국 엘리트 자전거 대회 경우 도로대회가 1순위가 아님. 1순위는 트랙 종목임. 도로대회는 보통 크게 장거리(100킬로 이상), 단거리(50킬로 이내 크리테리움), 독주(30킬로 이내) 이렇게 3가지인 반면, 트랙은 종목이 많음. 그렇다 보니 실업팀에서는 당연히 도로보다 트랙선수들을 많이 뽑고 트랙쪽에 특화된 선수들이 많음. 근데 이런 트랙 종목은 동호인이 접근하기엔 한계가 많음. 최상위권 동호인선수가 실업팀을 입단해도 트랙종목을 타야하기때문에 성적내기가 쉽지 않음. 당연히 실업팀 입장에서는 데려갈 생각이 없음. 동호인 입장에서는 도로대회를 많이 개최했으면 함.
요즘 어설픈 자전거 영상에 식상해 하던 중인데요... 이런 전문가 분들이 나와 소소한 이야기부터 논의가 필요한 주제까지 다양한 사이클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재미있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사이클이 소수 매니아 비인기 종목인지라...전문가 컨텐츠를 찾기 힘들잖아요? 앞으로 꾸준히 찾아보겠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사이클 이야기 부탁드려요~
아무것도 모르는 자전거 초보이지만 뭔가 공감이 많이 갑니다. 내가 공감할 레벨이나 되나 싶긴 하지만요ㅋㅋㅋㅋ 사실 자전거를 타러나갈 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코스나 강도, 거리 등등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자전거로 밥 벌어먹고 살 것도 아닌데 뭐하러 이렇게 빡시게 타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거든요 그런데 속마음은 쟤네만큼 타고 싶다 또는 더 잘 타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다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그래서 없는시간 내어 자전거를 한번이라도 더 타고, 자전거 경기도 한번 더 보며 공부하고, 없는 돈을 더 짜내어 장비 업글?도 하고 ㅎㅎ 김유로 선수 보면서 그 선수가 느꼈을 고통도 같이 경험해보고 싶고 뭐 그렇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선출입니다. 선수들한테 200KM만 타자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지도자들이 선수들한테 터치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보구요. 선수들인권은 올라 갔는데 지도자인권은 바닥이죠. 선수층이 두껍지 못하니 실업선수들이 받는 연봉은 점점 높아만 지고 국내 실업팀들은 로드 보다 트랙위주고 뭔가 문제가 많은 한국 사이클입니다.. 그렇다고 동호인들과 같이 시합을 한다? 좋긴 좋은데 엄청난 사건사고가 많이 날꺼 같네요..
도싸에서 엘리트 성역화 하는거 정말 역겨운 수준이더라구요. 국내 엘리트 선수 훈련 방법도 30년이나 뒤쳐져 있습니다. 동유럽 국가들보다 비과학적인 훈련 하는게 지금 대한민구 엘리트 사이클 선수들 현실이죠. 스케이트나 수영 같은 종목에 비하면 정말 구닥다리 쌍팔년대식 코칭 하고 있으니 실력이 늘어날리가 없죠. 애초에 선수 선발도 감독들이 주먹구구식으로 개판이구요. 동호인도 다 쓰는 파워미터 심박계를 엘리트 선수들이 안쓴다는 것부터 어이가 터지는 거죠. 선수는 스트라바 같은거 안한다고 오지랖 떠는데 뚜르드프랑스 출전선수 70%가 스트라바 씁니다.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공부 포기하고 엘리트 안 하면 프로도 못 되게 하고, 막상 프로 갔는데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진로를 바꾸려 해도 공부를 포기해버린 상태에서 다른 일을 하기도 어렵고 ㅋㅋㅋ 이래도 엘리트 체육을 고집하는 거는 협회가 병신 아닌가요? 라고 할뻔~
한국남자는 그래도 동호인이 실업팀선수를 이기기는 힘듦(선수릴이기다= 엘리트대회에서 동호인이 메달획득) 반면 여자들은 그냥 진짜 동호인인지 선수인지 구별이 안갈만큼 차이가없음 그리고 착각하는게 한국사이클에는 경륜말고는 프로라는 사이클팀 단한번도 없었고 경륜조차도 사실 실업팀에서 도태되고 가는곳임
1. 전세계 유일한 한국의 기형적인 "엘리트" 시스템. 이게 좀먹는 거임.
2. 실업팀 선수지 프로선수가 아님. 월드투어는 커녕 uci pro 등급은 우리나라에 한팀도 없음.
3. 클럽팀(동호인)과 컨티넨탈팀, 프로팀들이 섞여 대회를 치루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
4. 그 중에 잘타면 위로 올라가는 거고 못타면 도태되는 게 당연한 경쟁.
5. 우리나라는 "엘리트"라는 이름으로 성역화되어있음.
6. 영상에서 말한대로 선수풀이 워낙 적어서 하향평준화도 이런 하향평준화가 없음. top5가, 특히 왕이 몇년째 해먹는 중. 나머지는 쩜쩜쩜.
7. 올해 엘리트, 동호인들 섞여서 대회를 4번 했는데 이미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줬음.
8. 자전거 엘리트들 밥만 먹고 자전거타는 선수 많지않음. 자전거 동호인들 밥만 먹고 자전거 타는 사람 많음.
팩트만 적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현 실업팀대부분은 동호인을 "싫어합니다". 자기들은 직업인데 동호인들이 치고올라오니 압박을 느끼니 당연한겁니다. 서로 이간질하고 감정적으로까지 번집니다.
엘리트체육이 얼른없어지고 자전거 수입사사장들, 대한자전거연맹협회장들 세무조사받아야합니다.
엘리트 스포츠에서 탈피해야할때가 되었죠
동네에 체육관도 넉넉히 많들고 클럽문화가 활성화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연맹. 실업팀 관계자들은 듣기 싫어하는 소리지만 계속 이런 이야기를 해줘야 바뀝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기형적인 것이냐고 외신기자나 외국 로드 사이클 관련된 사람이 물어보면 이거 하나만 말하시면 됩니다.
"뚜르드 코리아는 선수들만 참여가능하고 동호인은 스페셜을 만들어서 따로 묶어놨다."
뚜르드 코리아는 UCI 1레벨 클래스(2.1)인데도 외국과 다르게 동호인 참여를 제한합니다. 아마 이런 대회는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 것 같네요.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동호인이 어딜..." 이 스탠스라는 겁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좀 반성을 했는지 동호인이 참여가 가능한 대회가 점점 많이지고 있더라고요. 해외의 경우 클럽팀 동호인이 프로 선수 제끼고 종합순위까지 차지해서 컨티넨탈 팀에서 데려가는 경우가 흔해요.
사실 동호인으로 말하고 지칭하진않았지만, 윤중헌 이야기 아닌가요? 결국은.....ㅋㅋㅋ 윤재빈과 윤중헌의 나이차이도 변수 같은데요 ㅋㅋㅋㅋ 동호인, MCT, 그중에서도 윤중헌은 따로 평가해야할것 같기도...ㅋ 근데 굳이 시장도 작고 대회도 없는 한국에서 어설프게 선수하느니,,, 유투버 하는게... 현실적인것 같습니다...ㅋㅋㅋ 반더폴도 포가차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유투브하고, 오늘도 타이어 휠 옷가게가서 세일소개하고 그러고 살고있을나라 ㅋㅋㅋㅋ
진자로 스포츠 연맹이 스포츠의 발전을막고 있는게 현실이죠. 저번에 유도 이야기 들었는데 와진짜,,,, 용인대 아니면 어떻게 되는지 엘리트, 안에서도 나누더군요
말그대로 능력위주로 타고나는 일반인들까지 쉽게 프로의 문을 두들길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면 언제든 퀸타나같은 선수들이 탄생할 수 있는데
엘리트체육이 뭐라고, 아예 길을 막아버리는듯. 운동이 다른 직업보다 타고나는 게 훨씬 큰 분야인데.
프로그래밍 시장처럼 완전히 능력위주로 열어버려야할텐데.
그럼 축구.야구같은것도 그렇게 해야죠
일단 대한민국 엘리트 자전거 대회 경우 도로대회가 1순위가 아님.
1순위는 트랙 종목임.
도로대회는 보통 크게 장거리(100킬로 이상), 단거리(50킬로 이내 크리테리움), 독주(30킬로 이내) 이렇게 3가지인 반면, 트랙은 종목이 많음.
그렇다 보니 실업팀에서는 당연히 도로보다 트랙선수들을 많이 뽑고 트랙쪽에 특화된 선수들이 많음.
근데 이런 트랙 종목은 동호인이 접근하기엔 한계가 많음.
최상위권 동호인선수가 실업팀을 입단해도 트랙종목을 타야하기때문에 성적내기가 쉽지 않음.
당연히 실업팀 입장에서는 데려갈 생각이 없음.
동호인 입장에서는 도로대회를 많이 개최했으면 함.
엥 외국 콘티팀에는 트랙 병행하는 선수 정말 많아요
요즘 어설픈 자전거 영상에 식상해 하던 중인데요...
이런 전문가 분들이 나와 소소한 이야기부터 논의가 필요한 주제까지 다양한 사이클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재미있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사이클이 소수 매니아 비인기 종목인지라...전문가 컨텐츠를 찾기 힘들잖아요?
앞으로 꾸준히 찾아보겠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사이클 이야기 부탁드려요~
더욱 양질의 컨텐츠를 준비하여 재미난 이야기 앞으로도 쭈욱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컨텐츠라서 좋았습니다!^^!
좋은내용의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은 하여간 연맹 협회가 다 문제임 양궁빼고
거의 모든 종목이 시스템적으로 그러한 한계점이 있긴 하죠.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엘리트 선수만 나올 수 있었던 대회가 이제는 거의 모든 종목에 동호인도 나올 수 있습니다.
어차피 국내 엘리트라고 해봐야 해외 아마추어한테는 안되지 않나요? 운동의 근본은 피지컬이죠.
우리나라 자전거연맹이 먼저 개혁하고 변해서 월드클래스에 맞는 선발 시스템을 만들어야 겠읍니다
진심으로 개혁이 필요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전거 초보이지만 뭔가 공감이 많이 갑니다.
내가 공감할 레벨이나 되나 싶긴 하지만요ㅋㅋㅋㅋ
사실 자전거를 타러나갈 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코스나 강도, 거리 등등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가 자전거로 밥 벌어먹고 살 것도 아닌데 뭐하러 이렇게 빡시게 타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거든요
그런데 속마음은 쟤네만큼 타고 싶다 또는 더 잘 타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다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그래서 없는시간 내어 자전거를 한번이라도 더 타고, 자전거 경기도 한번 더 보며 공부하고, 없는 돈을 더 짜내어 장비 업글?도 하고 ㅎㅎ
김유로 선수 보면서 그 선수가 느꼈을 고통도 같이 경험해보고 싶고 뭐 그렇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초보분들도 공감하실수 있도록 앞으로 조금더 쉽게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선출입니다. 선수들한테 200KM만 타자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지도자들이 선수들한테 터치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보구요. 선수들인권은 올라 갔는데 지도자인권은 바닥이죠. 선수층이 두껍지 못하니 실업선수들이 받는 연봉은 점점 높아만 지고 국내 실업팀들은 로드 보다 트랙위주고 뭔가 문제가 많은 한국 사이클입니다.. 그렇다고 동호인들과 같이 시합을 한다? 좋긴 좋은데 엄청난 사건사고가 많이 날꺼 같네요..
지금 엘리트 사이클 말이 안되는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동호인과 엘리트가 시합을 할 경우 엘리트와 앞바퀴를 서로 뺄 수 있는 수준의 실력있는 동호인들이 출전하겠죠.
저는 이점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는 어느정도 수준의 학업성적이 없으면 운동 못 해요 옛날 방식 그대로 운동만 맹목적으로 파는 그런 방식 바꿔야 합니다
잘 봤습니다.
크리테리움 부터 경기들이 많이 치뤄져야 할것 같아요 (거의 매주)
제도적인 문제점 꼬집어 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국내 사이클 좀더 발전하는 데 이런 노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운동하는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요.
결국 어디든 연맹 문제..
장미란 누님이 변화를 위해서 등장해주세요~!!!
최강야구라는 티비프로그램이 생각이나네요....
동호인은 구기종목으로 치면 어느정도 힘과 스피드로만 하는거겠죠. 위치선정, 팀워크, 실전 레이싱 센스 등 이런건 선수랑은 아예 비교가 안될 듯.
재능의 영역 같습니다.
제 경험상 모든 선수들이 센스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엘리트체육을 없애고 수입사사장과 실업팀 세금낭비를 잡아조져야함.
최상위 동호인들과 계약해서 프로팀을 하나 만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자전거 취급하는 회사가 진심으로 나서 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준비해보겠습니다.
@@cyclecontents 와우!^^! 응원합니다!!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이 말했다.
프로란 아마추어를 압도하는 것! 이라고..
한국에 프로가 있나요?
프로컨티넨탈팀이 없는 걸로 아는데
실업팀 선수들이 프로입니다.
돈을 받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분류합니다.
대우를 해주면서 바껴가는 선수 인권문화가 되어야했지만
지금은 어디가나 사람이 없어서..
실력과 능력되면 나이 출신 관계없이 국대선출 할수있게 해주세요.
도싸에서 엘리트 성역화 하는거 정말 역겨운 수준이더라구요.
국내 엘리트 선수 훈련 방법도 30년이나 뒤쳐져 있습니다.
동유럽 국가들보다 비과학적인 훈련 하는게 지금 대한민구 엘리트 사이클 선수들 현실이죠.
스케이트나 수영 같은 종목에 비하면 정말 구닥다리 쌍팔년대식 코칭 하고 있으니 실력이 늘어날리가 없죠.
애초에 선수 선발도 감독들이 주먹구구식으로 개판이구요.
동호인도 다 쓰는 파워미터 심박계를 엘리트 선수들이 안쓴다는 것부터 어이가 터지는 거죠.
선수는 스트라바 같은거 안한다고 오지랖 떠는데 뚜르드프랑스 출전선수 70%가 스트라바 씁니다.
뭔소리세요 다 파워미터.심박계.스트라바 다 하는데 좀 알고 얘기를 하셨으면
@@ksg_0103뭔개소리세요 엘리트 성역화하는건 사실인데
오 잘 생겼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자전거연맹
주1~2회 정도 주말에나 타는 것과 매일 훈련하는건 하늘과 땅차이다
동호인들도 매일훈련하는사람 많고많습니다 ;;;;;
연봉수준을 갭을 많이 두면 그만두던.열심히하던 하지 않을려나.ㅋ
동호인들도 프로 경기에 나가게 되면
프로들도 긴장할듯
동호인보다 못타면 스크레치 생기죠 ㅎ
누구를 위한 세금낭비인가
☺️
LA 올림픽에서는 메달권으로...응??
우리나라는 저 엘리트, 지자체ㅡ실업시스템이 문제임.
전국체전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ㅋ
근데 리커버리는 나이 차이일 수 도...
선출 입니다만... 동호인들은 로드만 타지만 실업팀은 트랙이랑 로드 같이 탑니다. 근육 쓰는게 달라요 체중조절도 시합때마다 다르고~ 동호인 국내 탑10위권이든 뭐든 아무리 해봐야... 실업팀 중위권정도....엘리트랑 동호인이랑 같이 시합을??? 난리 납니다. 몸싸움 한번에 투덜투덜에 실력 갭차도 커요 선수들도 위험하고~ 선수층이 얇아진건 맞지만 그래도 학교 후배들 메달 소식 들으면 기분은 좋긴 하네요😊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공부 포기하고 엘리트 안 하면 프로도 못 되게 하고, 막상 프로 갔는데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진로를 바꾸려 해도 공부를 포기해버린 상태에서 다른 일을 하기도 어렵고 ㅋㅋㅋ 이래도 엘리트 체육을 고집하는 거는 협회가 병신 아닌가요? 라고 할뻔~
시원하십니다. ㅋㅋ
한국 로드싸이클은 고여서 썩어버렸나 보네요 ㅋㅋㅋㅋ
요즘 석유라는 말들을 많이 듣죠 ㅋㅋ
프로들도 넘사벽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데 동호인과 비교는 힘들고요.
선수들 실력 하향화는 로드보단 mtb계가 심각한게 그냥 한국 국대가 서구쪽 동네 탑보다 못합니다. 한국최고=동네 잘타는 형아 정도.
한국남자는 그래도 동호인이 실업팀선수를 이기기는 힘듦(선수릴이기다= 엘리트대회에서 동호인이 메달획득)
반면 여자들은 그냥 진짜 동호인인지 선수인지 구별이 안갈만큼 차이가없음
그리고 착각하는게 한국사이클에는 경륜말고는 프로라는 사이클팀 단한번도 없었고 경륜조차도 사실 실업팀에서 도태되고 가는곳임
같이 대회뛰면 다 컷오프 당하니
아마추어들이 개지랄해서 따로 열리는거지 ㅋㅋ
스트라바 콤만 깨도 신고하고 댓글로 개지랄파티 나던데
대한민국 스포츠는 연맹 때매 망한다~ 비단 사이클뿐이겠는가? 배드민턴 봐~ 다른데도 까보면 비리투성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