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잘 보내고 계십니까? 그 반마다 한명씩 일본노래를 들으며 꼭 테이프에 윙크나 코코 노래가 들어 있던 애가 지금 이 나이가 되서 이 영상을 보니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흥같은게 있네요. 조금 더 좋은 음질로 듣겠다고 TDK CDing테이프만 고집하던 저는 어느날 Being을 따라 그녀들을 뒤로 하고 훨훨 날아가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스트리밍으로 또 같은 노래를 들으며 그때 그 어여뻤던 처자들 한명한명을 기억하고 있네요. 미우라 리에코는 아직도 가끔 보여서 무지 반갑답니다. 늘 좋은 영상, 차분한 목소리, 알찬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 전 앤디님 같은 친구들에게 항상 테이프 빌려서 듣던 일인입니다 ㅎㅎ 근데 요즘 다시 윙크나 코코 노래 찾아 듣는데...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감흥이 있네요... 촌스러울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고 너무 듣기 좋습니다. 근데 당시에는 몰랐는데 찾아 보니 코코 멤버들은 인기 떨어지자 거의 다 NU드 화보를 찍었더라구요.. 씁씁한 느낌...
소녀대 최신베스트 앨범에. 한국활동언급있어요. 버스 안으로 돌이 날라와 목숨건 활동이였다고 회고. 당시 어린소녀들을 얼마나 공포에 떨게했는지 폭력적인 안티만행. 소녀대 are you ready live는 지금봐도 고퀄. 윙크는 책받침 가지고 학교갔다가 교무실 끌려가서 맞았네요 ㅋ
저의 일본노래 입덕하게 된 계기가 coco였죠. wink자체곡보다는 번안곡 위주로 히트친게 많아서 별로 정이 안감. 세노우 아즈사 빼곤 나머지 4명은 노래가 고만고만 하는데도 절묘하게 솔로, 듀엣파트를 적절히 분할해서 곡 소화를 해내는 게 신기했죠. coco가 나름 인기가 있었다는 반증이 96년도에 강원도 철원 군생활하는데 저의 포대에만 CD나 테이프를 갖고 있는 사람이 4명이나 있어 각자 보유한 앨범을 서로 복사해서 나눠 듣곤 했습니다. 요즘 군인들에게 걸그룹이 활력소인것처럼 제게는 coco 노래가 그랬죠. 지금은 보관중인 카세트 테잎과 VHS복사본 콘서트영상을 감상할 수가 없어 가끔씩 coco foever 채널가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KIYOtv2023그렇죠 🤭 80년대에 이미 아시아 전체를 활동권으로 두고 한국-일본-홍콩,대만 시장에서 활동을 하고 차근차근 진행시키고 있었다는게 지금 봐도 쇼킹하기는 합니다. 김완선 한국 데뷔가 86년이었는데 87년에 오사카 ABC방송에 등장했으니까 정말 김완선 이모였다는 매니저분 추진이랑 기획력은 탈아시아급인건 인정
6:51 제가 1986년이라고 했는데 자막대로 1987년이 맞습니다. 두번이나 검토할 때는 안보이더니 업로드 하고 나서 보니까 딱 보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CoCo 노래들이 엄청나게 대박난건 없지만 전반적으로 편곡도 잘되어 있고 무난히 듣기 좋더라구요.
플레이 리스트 걸어놓고 BGM 처럼 들어도 좋습니다.
설은 잘 보내고 계십니까? 그 반마다 한명씩 일본노래를 들으며 꼭 테이프에 윙크나 코코 노래가 들어 있던 애가 지금 이 나이가 되서 이 영상을 보니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흥같은게 있네요. 조금 더 좋은 음질로 듣겠다고 TDK CDing테이프만 고집하던 저는 어느날 Being을 따라 그녀들을 뒤로 하고 훨훨 날아가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스트리밍으로 또 같은 노래를 들으며 그때 그 어여뻤던 처자들 한명한명을 기억하고 있네요. 미우라 리에코는 아직도 가끔 보여서 무지 반갑답니다. 늘 좋은 영상, 차분한 목소리, 알찬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
전 앤디님 같은 친구들에게 항상 테이프 빌려서 듣던 일인입니다 ㅎㅎ
근데 요즘 다시 윙크나 코코 노래 찾아 듣는데...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감흥이 있네요... 촌스러울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고 너무 듣기 좋습니다.
근데 당시에는 몰랐는데 찾아 보니 코코 멤버들은 인기 떨어지자 거의 다 NU드 화보를 찍었더라구요.. 씁씁한 느낌...
저는 소니 테입만 고집 했습니다.수입 상가 가서 소니만 샀는데 테입 막판에는 대부분 MADE IN KOREA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moon-jh-r4x 당시에 제가 일하던 회사에서 소니나 파나소닉 외주받아서 테입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coco는 아직도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들어요~
저도 無敵のONLY YOU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들어요^^
이 당시 일본 음반들은 아이돌 앨범이라도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수준이 높아서 자주 듣게 된 것 같습니다 강수지님이 하수빈님이 눈에도 안들어올 정도로 일본 아이돌 문화와 노래들이 부러웠던 시기였습니다 ^^
기억이 새롭네요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저도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
고딩시절 반에 몇명은 일본노래를 듣던 친구가 나다.. CoCo 미키요.. 잊을수 없지..카세트테이프, 비됴라이브테잎도 복사해서 소장하고..
소녀대 잘 모르지만 영상에서 보면 멤버들 얼굴도 다 예쁘고 노래도 굉장히 트렌디한데 왜 못 떴을까 정말 의아하네요...
그러니까요. 진짜 이상해요…노래도 괜찮았거든요…ㅠ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나의 뇌도 정리되네요
소녀대 최신베스트 앨범에. 한국활동언급있어요. 버스 안으로 돌이 날라와 목숨건 활동이였다고 회고. 당시 어린소녀들을 얼마나 공포에 떨게했는지 폭력적인 안티만행. 소녀대 are you ready live는 지금봐도 고퀄. 윙크는 책받침 가지고 학교갔다가 교무실 끌려가서 맞았네요 ㅋ
헐.. 돌을 왜 던지지...너무 심하네요ㅠ.ㅠ
윙크 책받침 가지고 갔다고 맞았다니...ㅎㅎ
전 군대에서 일본 노래 듣다가 교육장교한테 들켜서 완전군장에 연병장 돌았던 기억은 남니다 ㅎㅎ
윙크 인기가 대상 수상할 정도였군요. 와..... 반짝한 가수인줄로만 알았는데 와..
저의 일본노래 입덕하게 된 계기가 coco였죠. wink자체곡보다는 번안곡 위주로 히트친게 많아서 별로 정이 안감.
세노우 아즈사 빼곤 나머지 4명은 노래가 고만고만 하는데도 절묘하게 솔로, 듀엣파트를 적절히 분할해서
곡 소화를 해내는 게 신기했죠. coco가 나름 인기가 있었다는 반증이 96년도에 강원도 철원 군생활하는데 저의 포대에만
CD나 테이프를 갖고 있는 사람이 4명이나 있어 각자 보유한 앨범을 서로 복사해서 나눠 듣곤 했습니다.
요즘 군인들에게 걸그룹이 활력소인것처럼 제게는 coco 노래가 그랬죠.
지금은 보관중인 카세트 테잎과 VHS복사본 콘서트영상을 감상할 수가 없어 가끔씩 coco foever 채널가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제 친구들도 코코를 더 좋아했어요.. 체감상 그때는 코코가 더 인기가 있었다고 느낄 정도로 주변 친구들은 다 코코를 좋아했던거 같네요.
군대에서 코코 좋아하는 분들 만나다니...대단하네요.. 저희 부대에는 튜브 비즈 엑스재팬 좋아하는 애들은 좀 있었어요 ㅎㅎ
마츠다세이코는 그저 아이돌이라기엔 가창과 악곡들의 퀄리티가 넘사벽이었습니다
내 최애의 아이돌... 아이다, 사치코 누님들... 사랑합니다.
윙크 아이다 쇼코 예뻐요 ❤❤❤
어릴때 코코보고 일본노래에 빠졌는데…곡도 너무 좋구 코코 인기는 콘서트보면 정말 대단했죠! 코코 스토리만 따로 한번 해주시길!! 아짱이 정말 예뻤는데..그립네여
원래는 코코 따로 할 생각이였는데 어쩌다 묶어서 하게 됐네요 ㅎ
나중에 한번 기획해볼게요 ㅎ
킬러 이치도 소녀대는 못참았나보네요 ㅎㅎ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 turn it into love는 Kylie Minogue 노래예요.
저도 감사합니다😊😊
카일리 원곡보다 윙크노래를 더 듣게 되더라구요 ㅎ
키요TV님, 추억의 일본걸그룹 열전 두 번째 이야기를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앗 ㅎㅎ 내일 올라갈 예정입니다😊😊😌
쇼코 아이다는 나의 이상형....얼마나 행복했던가. 어릴적나의 첫사랑...
암요…첫사랑일만하죠. 진짜 인형 같았어요.
7:20 맨 앞줄 뒤돌아 보는 사람 계은숙
맞아요 😃😃
제가 중고딩 시절에는 아무로, 하마사키, 스피드가 인기가 많을 때라 이보다 이전 세대의 아이돌들은 잘 몰랐는데
그래도 이름은 알고 있는 경우들은 꽤 많네요.
윙크는 2000년쯤 알게되어 팬이 되었는데 그저 노래만 들었을뿐이고, 이정도로 성공한 그룹인지는 몰랐네요
레코드대상이란게 당시에는 엄청난 타이틀인데 그걸 데뷔 2년만에 탔으니 대단하죠. 실제로 일본 언론도 2년만에 정점에 올랐다고 했을 정도니..소개한 4그룹중에 어쩌면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해도 될거에요😊😊😊
중2 때 일본 연예인 잡지 명성으로 입문 히카루 겐지, 스마프,윙크, 세이코 만화 오렌지 로드까지 참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당시만 해도 동경의 대상이었던 일본의 대중 문화였는데 ^^;
명성.. 참 그립네요. 일본 갈 때면 중고서점에서 명성 잡지 사려고 돌아다녀도 잘 없더라구요
@@KIYOtv2023 동경 진보쵸에 가면 90년대 잡지 많이 팔아요
^^
요즘 코코 노래 아니면 코코 전 멤버들 솔로 곡들 많이 듣는데 ㅎㅎ
저는 코코의 '왜?' 노래의 간주가 너무 좋더라구요
미우라는 또 어찌나 이쁜건지 긴머리 웨이브넣은 모습 진짜 개사기임...
쿠도 시즈카야..거물이지..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거 같음....껄껄....사랑 하룻밤 너무 꿀인거 같음..
쿠도 시즈카는 한동안 뜸하더니 요즘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더라구요~
윙크가 8년이나 가다니..대단
그러니까요 8년이면 참 오래한거네요...
07:20 아이돌 전설 히카루 겐지 뒤에 WINK 지렸다 ㅠㅠ
윙크가 좀더 체급이 크다해도 저랑 친구들은 코코를 더 좋아했습니다 ㅎㅎ
제 친구들도 코코를 더 좋아했어요 ㅎㅎ
윙크 ❤❤❤
COCO, WINK는 고딩때 명동지하상가에서 CD샀던걸 아직도 가끔 듣곤하죠. 30년이 다 돼가는데 요즘 일본 걸그룹 노래보다 더 완성도가 높다는게 희한할따름. 물론 요새 일본 걸그룹도 K-POP스럽게 변하고 있긴하죠.
중2때 아이와 카세트로 듣던 wink는 정말 충격이였어. 서라운드 헐
소년대 진짜 좋아하는데ᆢ니키 진짜 잘생김
고딩 때 윙크 백판 사려고 그 무섭다는 세운 상가를 가서 산 용자1인 입니다. 팝송 번안곡이 많아서 인지 한국에서 은근 인기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물론 두분 다 이쁘시죠
헉 세운상가 ㅋㅋ
근데 원곡보다 윙크 노래를 더 듣게 되는거 같아요.ㅎ 당시 영상을 보니 둘다 진짜 이뻤네요 ㅎ
80 90년대 일본의 여자아이돌 가수들 노래는 전부다 상업적인게 느껴지네요.
마치 한국의 핑클 이런 그룹의 노래를 듣는 느낌
코코, 윙크... 한국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나왔던 걸그룹명 이네요
맞아요 ㅎㅎ
윙크는 쌍둥이 트롯 가수였죠 ㅎ
한국 코코 노래도 즐겨들었었는데 ㅎ
wink는 컨셉이 참 신기했음.
윙크 shining star 빠지면 섭섭..
전체적으로 노래는 코코가 좋은 곡이 많은 듯 해요~
오우 샤이닝 스타도 넘 좋죠 ㅎ
코코도 싱글 말고 앨범 수록곡도 좋은게 많더라구요
저런 그룹들이랑 같은 무대에 김완선이 등장해서 오늘밤 일본어판 부르면서 브레이크 댄스 추는거 보니 센세이션하고 신기하기는 하더라 😂
아직까지도 전설로 회자되는 김완선의 오늘밤 일본무대 ㅎㅎ
그러고보니 어린 나이에 일본 홍콩 대만을 종행무진했네요
지금같았으며 완전 탑급 한류스타가 될 수 있었는데...물론 대만에서는 진짜 인기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KIYOtv2023그렇죠 🤭 80년대에 이미 아시아 전체를 활동권으로 두고 한국-일본-홍콩,대만 시장에서 활동을 하고 차근차근 진행시키고 있었다는게 지금 봐도 쇼킹하기는 합니다. 김완선 한국 데뷔가 86년이었는데 87년에 오사카 ABC방송에 등장했으니까 정말 김완선 이모였다는 매니저분 추진이랑 기획력은 탈아시아급인건 인정
그때 토토즐에서 소녀대가 일본가사로 부른 코리아가 나가는 당시로선 방송사고가 있었죠. 지금처럼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고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등장하는 시대라면 400억원은 회수하고도 남았으리라 봅니다
어렸을 때 보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기억나는 거보면 임팩트가 강하긴 했나봐요.. Korea란 노래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ㅎ
윙크는 아는데 코코는 처음 들어봄. 근데 소녀대는 비쥬얼이 후져서 망한듯
차랑 여자는 일제가 최고여
오냥코클럽의 세일러복을 벗기지 말아줘의 가사는 사실 아무리 일본이라고 해도 공중파를 탈수있나 싶은 수준이죠. 소녀대는... 귀엽지도, 가창력이 뛰어나지도 않은 그냥 그런 그룹이랄까. 고등학생이던 당시에도 이런 그룹이 어떻게 국제가요제에 나왔을까 싶었습니다.
오냥코 세일러복 가사도 충격적이죠 ㅎ
70년대에 야마구치 모모에도 1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사 수위가 높았죠. 일본의 여성 아이돌의 성상품화에는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코코라이벌그룹은 리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그룹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안그래도 리본을 코코 다음으로 넣으려고 했는데 나가사쿠 히로미가 활동했던거 말고는 딱히 가수로서는 실적도 없고 한국분들 잘 모르실거 같아서 뺐는데 이렇게 댓글일 달릴 줄은 몰랐네요 ㅎㅎ
'소녀대'도 대단했지만...그 시절 '쿠도 시즈카'는 진짜....물론 지금은 욕받이 그 잡체지만ㅠ
에휴..어쩌나 국민 밉상이 됐는지…
노래는 진짜 너무 좋아요~
기무라타쿠야 부인은 아무리봐도 남자처럼 보이는데 왜 인기였는지 불가사의네 ㅋ
젊었을 때는 조 이쁘지 않나요? ㅎㅎ 일단 노래도 잘했고, 그리고 곡도 좋은 곡을 잘 받았어요.. 노래 좋은거 엄청 많아요 ㅎ
80년대 한국티비는 죄다 일본꺼 카피밖없구나..
예전 pd들 일본 출장가서 하루종일 호텔에 쳐밖혀서 tv만 봤단 이야기 들었네요 ㅎ 카피할라고 ㅠ
껄껄...옛날엔 LP판을 뺵판으로다가...구해서....
ㅎㅎㅎㅎ 빽판 ㅎㅎ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참 나쯔까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