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 야마자키 12년 | 전설의 일본 1군처럼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싱글몰트 재패니스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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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55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73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자서전인 『ウイスキーと私』(위스키와 나) 일문 원판에서 49페이지~67페이지.
    한국어판 [위스키와 나]에서는 59페이지~64페이지,
    니혼게이자이신문 “竹鶴政孝(12)リタとの出会い”(타케츠루마사타카(12) 리타와의 만남)와,
    타니 코우타로의 “日本におけるウイスキー産業の成立原因の一考察(일본의 위스키산업 성립원인의 일고찰)” 12페이지등에서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실습을 했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영상 내용에도 글렌리벳으로 올라갔습니다.
    영문 사이트들 검색결과 “글렌리벳”을 접미사로 사용하는 Longmorn-Glenlivet (롱몬-글렌리벳)증류소에서 실습을 했던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자서전 자료를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이런 크로스체크를 하지 못했네요.
    "The Glenlivet"아닌 "Longmorn-Glenlivet"입니다.

    • @kirinkwon7956
      @kirinkwon7956 3 роки тому +17

      "그" 글렌리벳이 아니였군요 ㅋㅋ

    • @souul_9999
      @souul_9999 3 роки тому +1

      허헛...

    • @user-pkshsuaaq1
      @user-pkshsuaaq1 3 роки тому +3

      1920년에는 다케츠루가 헤이즐번 증류소에서도 일했다고 하네요!

    • @raisebright
      @raisebright 3 роки тому +1

      아 ㅋㅋ '그 글랜리뱃' 아니면 독점 아니라고 ㅋㅋㅋ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3 роки тому +45

      타케츠루 마사타카 자서전 한국어판 번역자입니다. 원판도 번역판도 타케츠루가 글렌리벳에서 일했다고 쓴 이유는 당시 타케츠루가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일했다고 기억하고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판, 번역판 모두 원 저자의 기록을 존중하여 그대로 쓰기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오류들은 원문 그대로 옮겨졌고 뒤에 각주로 오류 내용을 달아놓았습니다. 해당 오류 부분은 당시 일하고 있던 타케츠루조차도 글렌리벳-롱몬 증류소를 글렌리벳 증류소로 착각 할 정도로 글렌리벳 증류소의 위세가 대단했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kimjung-hee
    @kimjung-hee 3 роки тому +150

    야마자키 가격오른다 소문 돌때 울릉도 편의점에 남은거 있다는 제보에 배타고 간사람도 있다 들었는데 ㅋ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62

      700미리 가격은 올랐는데 미니어처가 별로 안올라서.
      50미리짜리 미니어처로 14병 사서 700미리 사시는 분도 계셨죠 ㅋㅋㅋㅋㅋ 그게 훨씬 싸다고 ㅋㅋ

  • @anfwoijwej1742
    @anfwoijwej17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채널은 말하시는분이랑 카메라 뒤에서 질문하시는분이랑 궁합이 너무 잘맞아요^^ 보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 @bbongstiller_old
      @bbongstiller_ol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 힘이 되네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ururuk
    @hururuk 3 роки тому +14

    김창수 위스키와 콜라보 한번 안해주시나요? ^^ 국내 위스키 생산자들 소개도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쓰리소사이어티,김창수위스키...

    • @user-dN2wW4s1FoJ
      @user-dN2wW4s1FoJ 3 роки тому +1

      아 이거 좋네요 ㄹㅇ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 인도도 만드는 위스키를 우리가 못 만들 이유가 없을듯요

  • @조양마트-z7n
    @조양마트-z7n 3 роки тому +52

    항상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 설명해주신 산토리 야마자키를 비롯해서 하쿠슈, 히비키는 맛도 엄청나지만 특히 히비키는 판매하면서도 인기가 많은게 실감이 납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0

      우앗?? 진짜 조양마트 사장님이십니까?? 소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한 번 방문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조양마트-z7n
      @조양마트-z7n 3 роки тому +5

      @@juryuhak 저희를 알고계시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 되시면 한번 방문해서 구경해주세요 ㅎㅎ

  • @wait6014
    @wait6014 3 роки тому +24

    중국와 인도에서 마구마구 마셔버리기....세계시장을 뒤 흔들어버리는 인구강국....우리 모두 증류소를 지읍시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4

      이제 우리나라도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스피릿에서 기대감을 갖게 만들더군요 ^^

    • @tanjin0831
      @tanjin0831 3 роки тому +1

      그놈의 중국애들이 손만 대면 다 비싸져ㅡㅡ

  • @불청-synergy186
    @불청-synergy186 2 роки тому +12

    믿고보는 주류학개론!!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캐미 너무좋아요.
    위스키전문 채널입니다.
    역사.증류방법.에피소드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주류학개론 원탑!👍

  • @buffalopd3019
    @buffalopd3019 3 роки тому +6

    군입대전에 오사카 놀러가서 돌아오는 길에 샀다가 아직도 안까고 방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 위스키네욤!

  • @또르르-q4u
    @또르르-q4u 3 роки тому +32

    다께스루 21년 9만원일때 진짜 갓술이었는데. 지금은 가격 미쳐서 ㅜ 그때 몇병 더 살껄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2

      맞습니다. 그때 박스로 사두셨던분들 재미좀 보셨죠 ㅋㅋㅋㅋ
      야마자키 18년은 가격이... 어후...

  • @waka8978
    @waka8978 3 роки тому +8

    5:10 소 절묘하네 ㅋ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으으으으음~~~~

  • @cap1603
    @cap1603 3 роки тому +23

    오늘의 명언 “술은 과학이다” , “시음은 해야지!!!!” 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2

      술이 만들어 지는 과정 자체가 과학이죠 ^^

    • @Virtual_GoAengIn_GeoNyang
      @Virtual_GoAengIn_GeoNyang 3 роки тому +1

      하지만 마신 사람은 잠시 문학자가 된다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 @GTKKKK
    @GTKKKK 3 роки тому +17

    오늘 롯데마트에서 봤는데 12년산 30만 ㄷㄷ 진짜 어머어마하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엇? 그래도 거긴 와인앤모어보다 6만원 싸네요 ㅋㅋㅋ
      ....ㅠㅠㅠㅠㅠ

    • @힛트화
      @힛트화 Рік тому +2

      대만 가품양주 가서 가격보니 24만원

  • @redeye608
    @redeye608 3 роки тому +3

    요이치 위스키 공장 몇번 가봤는데.. 공장 들어 서면 은은하게 위스키 냄새~!!! 정말 석탄으로 증류하는 곳도 구경하고 무료 시음장도 있고 유료시음장에는 종류별로 위스키 있어서..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위스키 증류소가 향이 참 좋지요 ㅎㅎㅎ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들 :)

    • @TheBluelich
      @TheBluelich 2 роки тому

      알쓰는 웁니다

  • @이파찌
    @이파찌 3 роки тому +8

    코로나 바로 전 홋카이도 닛카위스키 주조장 갔었어요
    건물이며 정말 스코틀랜드 분위기. 거기서 시음한후 위스키에 흥미를 갖게되었고 그후 우연히 주류학개론의 세계에 빠져 이젠 헤어날수없을것 같아요 ㅜㅜ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눈쌓인 풍경 보면 정말 유럽같은 분위기죠 ^^ 저는 그 눈쌓인 모습을 사진으로만 봤습니...ㅋㅋㅋㅋ

  • @yskim7827
    @yskim7827 3 роки тому +36

    일본위스키가 중국 부호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에서도 너무 인기라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렸죠ㅜㅜ
    맥켈란이 가성비로 보여지게 만드는 야마자키 증류소;;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6

      50년 이상 고숙성은 이제 마시는 용도도 아닌 경매장에 몸값 불리며 돌아다닐 운명이죠 ㅠㅠ

  • @unidentified_user_749
    @unidentified_user_749 3 роки тому +57

    드라마도 드라마인데 결정적으로는 중국에서 싹 쓸어간게 컸습니다. 히비키, 하쿠슈 단종 맞았죠... 하쿠슈 진짜 그냥 일본가서 마트에서 줏어와서 하이볼 먹을 수 있는 술이었는데...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5

      맞습니다. 야마자키, 하쿠슈 다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죠 ㅠㅠ
      지금은 가성비 최악이 되었죠.

    • @Derek_TK
      @Derek_TK 3 роки тому +1

      @@juryuhak 하쿠슈 12로 하이볼 만들어 마시면 기가 막혔는데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전설속의 술이 되었습니다. 아놔 ㅋ.

    • @younglee1547
      @younglee1547 3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술이였는데 젠장;
      이제 집에 빈병만 남아 있습니다 ㅠㅠ;

  • @keewoongchoi7333
    @keewoongchoi7333 3 роки тому +11

    몇년전 일본에서 12년산 사와서 마셔보고 맛있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더 비싸졌나봅니다. 히비끼도 맛있던데 구하기도 힘들고 요즘 분위기도 좀 그렇고해서 기회가 없을것 같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점점 오릅니다. 언터쳐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굳이 이것 말고 좋은 위스키는 많으니깐요 ^^

  • @freedomsavior
    @freedomsavior 3 роки тому +7

    나중에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주류학개론과 떠나는 대만ㆍ일본 위스키투어 상품 나오는거 상상함ㅋㅋㅋㅋㅋ
    예전에 먼나라 이웃나라 쓰셨던 이원복 교수랑 유럽여행가는 패키지상품 있던게 생각나가지고ㅋ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3

      헉.. 그런 패키지상품이 있었나요 ㅋㅋㅋㅋ
      제가 가이드 하는 건가요 그럼? ㄷㄷㄷㄷ 깃발들고 ㅋㅋㅋ

  • @wetur34
    @wetur34 3 роки тому +14

    야마자키는 현재 굉장히 희소성이 있습니다. 현제 편의점에서 파는 야마자키는 작은 사이즈가 2병씩 어쩌다 한번씩 들어 옵니다. 山崎 白州가 그렇습니다만 단연 山崎가 순식간에 팔립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5

      일본에 계시나요? 편의점에 야마자키가 들어오다니..!! 한국에선 본적이 없어서요 ㅠㅠ

  • @MeisterGeist55
    @MeisterGeist55 3 роки тому +10

    안 그래도 일본 위스키도 궁금하던 차였는데 올려주신 영상 덕에 많은 걸 얻어갑니다. 산토리가 맥주부터 만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오랑지나도 일본 회사가 가져간걸 처음 알았습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4

      산토리가 빔 산토리가 되면서 사업분야가 엄청나게 넓어졌습니다.
      F&B쪽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ㄷㄷㄷ

  • @언노운-f8x
    @언노운-f8x 2 роки тому +3

    닛카 위스키는 언제 하나요????

  • @user-ty1bf9vu6i
    @user-ty1bf9vu6i Місяць тому +1

    고추장/와사비향은 없나요?
    가끔 된장 냄새도 필요할텐데..

    • @juryuhak
      @juryuhak  Місяць тому

      고추는 테킬라나 커피인퓨징 럼에서 맡을 수 있습니다. 장향은 마오타이같은 장향형 백주에서 쉽게 맡을 수 있어요

  • @조현욱-i7s
    @조현욱-i7s 3 роки тому +4

    재패니즈 위스키 호평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마셔보고 싶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하지만 추천드리긴 힘듭니다.
      가성비가 비스포큰 다음으로 최악일 정도로 안좋거든요.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시는 점입니다. "이 돈이면 다른것을.."

  • @duritom
    @duritom 3 роки тому +1

    재팬 위스키의 품질과 가성비는 으뜸이죠. 지금은 가성비가 없어졌지만. 제가 감탄했던건 위스키의 품질도 최고지만 발효증류 공정중 발생하는 폐기물의 처리입니다. 술만드는것 보다 어려운게 환경처리문제인데 그들의 메탄발효시설로 에너지를 재활용하고 비료화하는 관리능력이 부러웠죠. 국내도 대형 주정회사들은 메탄발효전기발전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나 중소형 주류업체들은 시설을 관리할수있는 기술이 부족해 방치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에너지를 재사용하는 능력이 많이 보급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해외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죠. 뭐 사료는 물론 친환경 벽돌을 만들어 파는 곳도 있고.
      증류기의 열로 마을사람들이 이용하는 수영장을 따뜻하게 뎁히는 곳도 있고요 ㅋㅋ

  • @sgusto7674
    @sgusto7674 3 роки тому +1

    사장님 글보고 오늘 찾아서 한잔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시청 감사합니다 :)

  • @lilililililiki
    @lilililililiki 3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 역시 야마자키 굿
    후쿠오카에서 22만원일때 사올껄 갈수록
    가격이 껑충 뛰네요. 근데 술잘모른제가 마셨을때
    진짜 맛있는 술이었어요. 품귀현상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여주아울렛 가니 30에 판매하더군요.
    히비키도 있고 ^^

    • @bbongstiller_old
      @bbongstiller_old 3 роки тому +2

      와.. 해외에서도 많이 비싸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30이면 괜찮아 보이는 마법이... ㅎㅎ

  • @김영란-r5n
    @김영란-r5n 3 роки тому +20

    5:06 오우 씹 깜짝이야

    • @cdd4756
      @cdd4756 3 роки тому +2

      절레절레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 ㄷㄷㄷㄷ

  • @港区港南-w1s
    @港区港南-w1s 3 роки тому +6

    아까 댓글 남겼는데... 지워 졌네요 ㅡㅡ;; 기다리던 일본위스키 이야기 넘 재미 있네요 다음편 닛카 위스키편 기다릴께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2

      헛 유튜브가 가끔 댓글 달면 그냥 무한 뺑뺑이 아이콘 뜨고 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_-;
      저도 답글달다가 그래서 날린게 꽤 됩니다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j.4694
    @yj.4694 3 роки тому +10

    오랫동안 기다렸던 일본 위스키 리뷰 감사합니다. 해외에 사는 입장에서 항상 술판매점에 서양 위스키들 옆에 진열되어있던 일본 위스키가 궁금했었읍니다 그들의 장인 정신은 우리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AppDeveIoper
    @AppDeveIoper 3 роки тому +2

    2년전에 야마자키 증류소 견학 갔거든요. 예약도 몇달전에 해두고요. 그때는 혼자 갔는데요 나중에 지인들 데리고 꼭 다시 가고 싶어요! 한정판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위스키도 마셔볼수도 있고요 ㅎㅎ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미즈나라라던가 신기한 캐스크 제품들이 많지요.
      그런데 12년은 여전히 없습니.. ㅠㅠ

  • @무갱
    @무갱 3 роки тому +5

    위스키 이야기 재밌어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취하는 것 뿐만이 아닌 맛, 향, 역사, 비화까지 다 즐길 수 있다는 것. 그게 바로 술의 매력이죠. ^^

  • @danielkorea8528
    @danielkorea8528 2 роки тому +7

    이번에 일본가서 10군데 넘게 돌아다니다가 딱 1병남은 야마자키 가져왔어요ㅋㅋㅋㅋ직원들이 다 하는말이 씨가 마른다네요 히비키나 하쿠슈는 많아요!

  • @정희진-u1v
    @정희진-u1v 3 роки тому +1

    야마자키가 맞는가는 기억이 가몰가몰하지만
    후쿠오카 하이볼바에서 "여행마지막날을 기념할 만한 녀석을 주세요." 해서
    바텐더분이 야마자키(?)중 가장 년도가 높은 녀석을 추천으로 마신 기억이 있네요.
    한 잔에 5천엔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술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맛이 날수있구나. 배울 수 있던 첫 경험이였죠.
    코시국만 풀리면 다시 가서 가쿠하이볼, 카시스오렌지를 마시고 싶네요.
    같은 제품을 써도 완성도 차이가 넘사벽이라 재현 할 수도 없고 ㅠㅠ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가쿠빈은 한국에서도 딱 일본3배지만 저렴하므로(3만원대) 가쿠하이볼은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요즘 가쿠빈도 품귀현상이라 짐빔을 밀고 있기 때문에 짐빔하이볼도 많이 팔고 있죠.
      앞으로 한 6~7년은 계속 품귀상태라 가성비가 최악수준이긴 합니다.

  • @Daramgg987
    @Daramgg987 3 роки тому +7

    술은 과학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알린이 일때 야마자키 마셔봤는데 그때도 뭔가 좋은 술이구나가 느껴졌었네요🙈🙈🙈
    하 그 드라마랑 중국..이 ...ㅋ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바쁘셨나요~ 오랜만에 댓글 보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생산량을 늘린 것이 12년 숙성 되어 나올 2027년 쯤을 기다려보지요 ㅋㅋ

  • @JGreen.
    @JGreen. 3 роки тому +16

    드뎌 야마자키 나오네요 ㅎㅎㅎ 히비키, 니카, 하쿠슈 등등 좋은 위스키들이 많은데 가격이 넘 부풀려져서 좀 아쉽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5

      네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서 추천드리기 힘들정도죠.
      생산량 늘린 것이 숙성이 끝나고 시장에 풀리면 좀 안정화 될까 기대를 해봅니다만..
      보통 한 번 오른것은 내려오지를...ㅠㅠ

  • @SuperYellowkiss
    @SuperYellowkiss 3 роки тому +3

    일본 위스키하면 대부분 친숙한게 히비키일텐데....야마자키가 단연 굿이죠....
    2천년대중반 일본에 살때 자주 마셨는데.....그때 큰병이 5800엔 정도 였으니....지금은 3만엔이 거뜬히 넘어서 이젠 못마시는 술이 되버렸어요 ㅠㅠ

  • @SungFa86
    @SungFa86 3 роки тому +2

    와..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일본 위스키!!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되세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아 너무 바빴네요 ㅠㅠ 요즘 잠이 너무 부족합니다 ㅠㅠ
      시청 감사합니다 :)

  • @sirgunss
    @sirgunss 3 роки тому +17

    친구분 리뷰가 너무 일상적인 것들에 빗대어 비교를 해주셔서 너무 공감됩니다 ㅎㅎ
    위스키 입문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리뷰입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2

      맞습니다. 친구가 그런 시선에서 잘 캐치를 해줘서 좋습니다 ^_^/
      시청 감사합니다 :)

  • @유지환-i2p
    @유지환-i2p 3 роки тому +16

    발베니도 해주세요!!

  • @yter4172
    @yter4172 3 роки тому +3

    몇달전에 이마트앱 스마트오더에 이게 떴을땐 12년에 일본위스키인데 왜이렇게 비싸하고 느끼는 순간에 품절 되어버리더군요. 역시 정보가 빨라야해요 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헐.. 마트앱에 이게 나왔어요? 전 지금 알았습니다 ㅋㅋㅋ 정보가 늦어도 너무 늦네요 ㅋㅋㅋㅋ

  • @user-if2dh6px9v
    @user-if2dh6px9v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찾아볼수가없는 술이네요... 비싸더라도 약간 무리해서 한병 살려고했었는데 밴쿠버에선 찾아볼수가없네요... 참으로 아쉽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다른 캐나다 사시는 분께서 야마자키18을 1500달러, 야마자키12는 500달러에 파는 것을 보셨다곤 하네요.
      너무 비싸네요 ㅠㅠ

  • @MGOH-ed7xc
    @MGOH-ed7xc 3 роки тому +1

    2002년 12년산이 4만5천원 근데 2012년.. 12만원 2014년 못 구함...참 가성비 좋았는데..개인적으로 그랜피딕 18년산보다 좋아했죠. 히비키 이런술은 야마자키 12년 못따라오죠. 증류소 견학갔을때 21년산 한잔 마셨는데 엄청났었죠. 좋은 싱글 몰츠입니다.

  • @whiskyguide
    @whiskyguide 3 роки тому +1

    얼마전에 야마자키 18 구형먹었은데 참맛있었죠 ㅋㅋㅋ 구형야마자키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진리죠..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2

      요즘 비싼 거 많이 드시고 다니시는 거 같아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맥캘란 25년 하이볼이라니... 저도 그런 플렉스 해보고 싶네요 ㅠㅠㅋㅋㅋ

    • @whiskyguide
      @whiskyguide 3 роки тому

      @@juryuhak ..형은...그거10번더할수있어 왜냐면 100만유튜버가 되실거니까. 화이팅!!! 주류학개론 흥하자아~

  • @intelligence486
    @intelligence486 3 роки тому +2

    일본에서 정말많이 하이볼을 자주먹는 나라이기도 하죠 위스키도 익숙한나라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산토리가 코토부키야 시절 토리스 라는 바를 운영하면서 하이볼과 미즈와이로 위스키를 대중에게 많이 전파했지요.

  • @현명국-u7l
    @현명국-u7l 3 роки тому +2

    술은잘못마시지만 관심이많아서 재밋게잘배우고있어요ㅎㅎ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첫 영상부터 봐오셨으면 아시겠지만 친구도 술 입에도 안대던 친구였습니다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 @jieunpark9964
    @jieunpark9964 3 роки тому +8

    친구분 반응이 너무 재미있는게, 제 주위에 있는 전형적인(?) 7:58 같은 남자라 항상 알 수 없는 친근감이 ㅋㅋㅋㅋ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친구에게 꽃을 주세요 ㅎㅎㅎㅎ

  • @mr.throttle6439
    @mr.throttle6439 3 роки тому +1

    재밌는 술이 트레이더스에 들어왔더군요. 스모키 스캇(SMOKY SCOT). 46도 쿨일라 원액 5년숙성. 4만원 언더에서 즐길 수 있는 피트...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ㅎㅎ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 트레이더스는 아예 날잡고 가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ㅠㅠ

  • @김-o9o7j
    @김-o9o7j 3 роки тому +9

    1분 전이라니 오늘은 글렌모렌지 들고왔어요 ㅋㅋㅋ
    김창수님이 한국의 다케쓰루죠 ... 나오면 바로 리뷰??가능?? 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창수님네 놀러가야 하는데 언제 시간을 내봐야겠습니다. ^^;;;

  • @홍길동-r9r9t
    @홍길동-r9r9t 3 роки тому +1

    처음 천지도 모르고 먹었던 술인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술이 되었으니 .. ㅡ..ㅡ 참으로 먹어 보고 싶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마치 비트코인 2만개로 피자 한판 바꿔 먹던 시절 같지요 ㅋㅋㅋ

  • @류라온-u6e
    @류라온-u6e 3 роки тому +6

    와 목소리 친구분은 이번 기회에 진짜 좋은 위스키 드셨네요. 전 바에 가도 재패니즈 위스키 마실 돈으로 스카치 두잔을 마셔서 친구분이 부럽습니다.

    • @bbongstiller_old
      @bbongstiller_old 3 роки тому +6

      사실 마실때도 3배가 얼마의 3배인지도 모르고 마셨는데 저한테는 잘 맞았습니다 ㅎㅎ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그 가격이 얼만지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 @Mollar2357
    @Mollar2357 3 роки тому +8

    몇년전까지 참 괜찮다 하는 위스키였는데.....가격이 순식간에 30퍼, 50퍼씩 미친듯이 뻥뻥 뛰니까 그 돈이면 차라리 좋은 스카치나 버번 사먹을 수 있어서 안 먹게 되더라구요...추억의 술 리뷰 감사드려요

    • @esc21089
      @esc21089 Рік тому

      몇개만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 @벼랑위의포뇨-q4m
    @벼랑위의포뇨-q4m 3 роки тому +2

    일본 위키피디아를 찾아보면 다케츠루 마사타카의 경우 롱몬증류소에서 견습생활을 하다 최종적으로 헤이즐번 증류소에서 견습생활을 했다고 나오는데... 보통 들어온 얘기로도 헤이즐번 증류소에서 다케츠루가 견습생활을 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어느 자료에서 글렌리벳에서 견습생활을 했는지 알려주시면 찾아보고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자서전인 『ウイスキーと私』(위스키와 나) 일문 원판에서 49페이지~67페이지.
      한국어판 [위스키와 나]에서는 59페이지~64페이지,
      니혼게이자이신문 “竹鶴政孝(12)リタとの出会い”(타케츠루마사타카(12) 리타와의 만남)와,
      타니 코우타로의 “日本におけるウイスキー産業の成立原因の一考察(일본의 위스키산업 성립원인의 일고찰)” 12페이지등에서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실습을 했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영상 내용에도 글렌리벳으로 올라갔습니다.
      영문 사이트들 검색결과 “글렌리벳”을 접미사로 사용하는 Longmorn-Glenlivet (롱몬-글렌리벳)증류소에서 실습을 했던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자서전 자료를 최우선으로 하다보니 이런 크로스체크를 하지 못했네요.
      오류였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오류라는 것을 아실 수 있게 고정 댓글로 달아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Taxidermiedphobia
    @Taxidermiedphobia 3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 술 모를때 신행갔다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야마자키라는 위스키가
    엄청 싸길래 나 한병 와이프 한병 총 두병 사왔죠..
    싼 술이라고 걍 편하게 부모님 오셨을때 한병까고 장인, 장모님 오셨을때 한병 깠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거 놔뒀으면 떡상......
    뭐 그래도 부모님, 장인, 장모님 대접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좋은 술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드시는게 최고입니다 ^^

  • @a01192273523
    @a01192273523 3 роки тому +1

    크으 행님덜 잘~ 보구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주머니 털어 주셔서 ~~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이건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서 지갑이 열릴일도 없으실 겁니다 ㅎㅎㅎ
      아니.. 그 전에 물건 구경조차가 힘들죠 ;;;
      시청 감사합니다 :)

  • @뀨벡쮸
    @뀨벡쮸 3 роки тому +2

    12년에 일본갔다 공항서 7만원에 사왔다가.. 무시하구 안먹다가.. 이 영상보구.. 놀래서.. 아껴아껴 맛나게 먹게되었습니당.. 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7만원이요? 정말 저렴할 때 사셨네요 ㅋㅋㅋㅋ
      재테크 하신 셈이네요 ㅋㅋ

    • @정진욱남-x3o
      @정진욱남-x3o 2 роки тому

      스프링뱅크10년과 교환 가능할까요ㅡ

  • @ajajachul
    @ajajachul 3 роки тому +1

    주말이니까 한쟌!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한 잔 하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 @IlIlIlIlIlIlIlIlIlIlIllIlIlIlI
    @IlIlIlIlIlIlIlIlIlIlIllIlIlIlI 3 роки тому +1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시청 감사합니다 :) 너무 비쌉니다;;

  • @sjkim9910
    @sjkim9910 3 роки тому +2

    몇 년 전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 예약하고 가서 내부도 구경하고 시음도 했는데
    정작 증류소에서도 야마쟈키 위스키가 없어서 못팔고 있더군요...하나도 못 사옴 ㅠ.ㅠ
    시음 빠에서 고숙성 몇 잔 돈 주고 마셔는 봤네요..천상의 맛 크흐..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네 보통 증류소 투어하면 제품을 살 수가 있었는데 일본내에서도 숙성년수가 있는 제품들은 찾아보기가 힘들죠.
      심지어 증류소에서도요 ㄷㄷㄷ

  • @5pm_Hazyblue
    @5pm_Hazyblue 3 роки тому +1

    3:52 어유 친구분 비유가 많이 늘었는데요? 타케츠루 반가운 이름이네요. 오늘 에피소드 너무 재밌었어요

    • @bbongstiller_old
      @bbongstiller_old 3 роки тому +1

      ㅎㅎ 비유도 성장할 수 있는건가요~!

    • @5pm_Hazyblue
      @5pm_Hazyblue 3 роки тому

      @@bbongstiller_old 와!! 목소리친구분이다. 나중에 꼭 얼굴공개해주셔요

  • @efactory33
    @efactory33 3 роки тому +13

    진열장에 박스채 보관중인 야마자키 12년.. 7천엔 주고 산게 지금 저가격이라니..ㄷㄷㄷ

    • @정진욱남-x3o
      @정진욱남-x3o 2 роки тому +1

      스프닝뱅프10 있는데 교환 하실래요ㅡ

  • @름이-s4m
    @름이-s4m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위스키중 야마자키가 젤 맛있음ㅋㅋ

  • @thrawntheadmiral724
    @thrawntheadmiral724 3 роки тому +17

    그래서... 봄베이는 언제 하나요? ㅋㅋㅋㅋㅋ

    • @whangstafi
      @whangstafi 3 роки тому +2

      그만큼 봄베이의 맛을 마지막에 보여주고 싶으시다는거지 봄야~~호~~~~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제겐 언제 봄이 올까요. 언제 파랑새가 날아들까요. ㅋㅋㅋㅋㅋ

  • @younglee1547
    @younglee1547 3 роки тому +2

    아 맞아요 정말 가성비로 먹던 히비키, 아마자키
    좋았는데 지금은 빈병만 있네요 ㅠㅠ
    다음편 니카 위스키 기대됩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예전엔 정말 가성비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ㅠ
      지금은 최악의 가성비로 치면 비스포큰 다음 정도니 말 다했죠 ㅠㅠㅠ

  • @뀨-m7b
    @뀨-m7b 3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 @快樂쾌락
    @快樂쾌락 3 роки тому +2

    일본위스키 궁굼했엇는데 잘보고갑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시청 감사합니다 :) 궁금증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렸다면 기쁘네요 :)

  • @H-Dose
    @H-Dose 3 роки тому +1

    한동안 시험때문에 바빠서 못봤는데 정주행 갑니다~~

    • @bbongstiller_old
      @bbongstiller_old 3 роки тому +1

      시험은 잘 보셨나요~?
      시청 감사합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엇? 정주행이 아니라 역주행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ㅋㅋㅋ

    • @H-Dose
      @H-Dose 3 роки тому

      @@bbongstiller_old 네 잘봤습니다 항상 꿀잼영상 감사합니다~~

    • @H-Dose
      @H-Dose 3 роки тому

      @@juryuhak 맞네요 역주행 달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kyh6613
    @kyh6613 3 роки тому +2

    야마자키 18년, 히비키 21년, 30년으로 재테크 잘해먹었습니다 ㅋㅋ 화조풍월 한정보틀 구했을때 겁나게 따고 싶었지만 꾹참고 팔아서 가계에 보탬을 했던 기억이 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헐 ㅋㅋㅋ 재테크 성공하신 분이 여기계셨군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ㅋㅋ

  • @kingkyong5201
    @kingkyong5201 3 роки тому +1

    너무재밌어요 채널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gwooklee8428
    @sungwooklee8428 3 роки тому +5

    히비키 센토리 한병 가지고 있는데 ㅎㅎ 이거 그냥 냅둬야겠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히비키면 병이 예뻐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지요 ^^

    • @sungwooklee8428
      @sungwooklee8428 3 роки тому

      @@juryuhak 직접 댓글까지..ㅎㅎ 일본위스키 궁금하던 찰나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나면 오프라인 모임같은거 하셔도 참 괜찮을듯 합니다. 집구석에서 면세점에서 산 위스키나 한잔씩하면서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 @정진욱남-x3o
      @정진욱남-x3o 2 роки тому

      분양하실런지요ㅡ

  • @isaacyoon8401
    @isaacyoon8401 3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 일본 위스키 말씀 드렸었는데 리뷰 하셨네요~감사히 잘봤습니당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시청 감사합니다 ^_^/ ㅋㅋ

  • @시온시온-f7l
    @시온시온-f7l 3 роки тому +3

    와우. 요즘 거의 매일 영상 올라오는데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사랑합니다! >< 정말 항상 잘 배우고 잘 알아갑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주일에 두번 올라갑니다 ㅋ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 @LOOP-sj6ki
    @LOOP-sj6ki 3 роки тому

    잘 봤습니다. 이런 각각의 술에 대한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 @tachi5923
    @tachi5923 3 роки тому +1

    이웃나라 위스키...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라구요... 보통 위스키하면 미국이나 영국이 떠오르는데...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그런데 최근에 생긴 위스키들이 많아서 조심해야합니다.
      일본위스키 고가 행진 붐을 타고 한 탕하려고 쇼츄양조장에서 위스키랍시고 만든 저질 제품들이 많아요.

  • @asuvins
    @asuvins 2 роки тому

    이제야 보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산토리회사의 토라진 위스키 하니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에 나오는 도라지 위스키가 생각나네요 ㅋㅋ 좋은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hanakuma9
    @hanakuma9 3 роки тому +1

    야마자키 17년산인가? 예전에 일본 유학할때 호텔체험갔다가 바에서 한번 마신적있습니다 한잔에 5000엔이었던가?
    그때의 맛과 향, 목넘김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진짜 맛있었어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8년일겁니다. 야마자키는 12,18,25 라인업이라서요.
      지금은 야마자키18년 한병이 100만원을 훌쩍 넘깁니다.

  • @당근전사
    @당근전사 3 роки тому +1

    집에 히비키랑 야마자키가 있는데 숙성년도가 없는거네요.3년전 저빼고 가족들이 일본여행 다녀와서 사다 달라고했는데...ㅠ 카발란 한번 해주세용~ 했나요?ㅎ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요즘 구할 수 있는 것은 다 숙성년수가 없는 NAS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카발란은 아직 안했습니다 :)

  • @csfghj
    @csfghj 3 роки тому +2

    와 이거 저번에 시국때문에 조심스래 부탁드렸었는데 감사합니다😭😭

  • @데스티네이션
    @데스티네이션 3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도 전통주랑 크래프트 양조 붐이 일고 있어서 갓 시작했지만, 곧 좋은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트렌디한 전통주랑 맥주도 매우 다양해졌고, 정원 진이나 부자 진처럼 국내산 진이나 추사처럼 국내산 사과 브랜디도 시작한만큼. 위스키도 특성상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
    김창수 위스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나 보더군요.
    Distiller라는 술 리뷰 앱만 들어가봐도
    파나마, 네팔, 세네갈, 싱가폴, 이스라엘도 자국 위스키가 있더군요. 우리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요즘 국내산 진인 정원 진이 꽤나 핫하더군요. 와앤모에서도 볼 수 있고요. 깻잎같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재료를 쓴 것이 특징이라는데, 언제 한 번 리뷰해주세요.
    (평가가 부자 진보다는 정원 진이 전반적으로 좋더군요)

  • @seungminlee6657
    @seungminlee6657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다음에 몽키숄더를 주제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주류샵 사장님에게 대충 들었는데 스토리가 재밌더라고요. 구독자님들도 재밌어 하실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ㅎㅎㅎ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언젠가는 나올 예정입니다 ^^
      국내 수입 되는 것은 다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

  • @sonjurak
    @sonjurak 3 роки тому

    한 5년쯤 전에 하쿠슈 60불 할때 5병 사놓은게 있는데 지금은 얼마쯤 할라나요? ㅎㅎㅎㅎ
    하나는 일단 따먹어야겠네요

  • @빈-y5m
    @빈-y5m 3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 일본 여행갔다 빈손으로 오기 뭐할때 싸서 사오던 위스키였는데.. 많이 사둘걸..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박스로 사다두셨으면 ㅠㅠ

  • @권스윙
    @권스윙 3 роки тому +4

    주류학개론 보기전에는 위스키 관심도 없었는데..몇번이고 또보면서..이제는 친구분처럼 점점 늘어갑니다 ㅎㅎ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영상보고 야마자키12를 구입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아까워서 마시지도 못하고ㅠㅠ 그냥 교환하고 조니워커블루나 ~글렌피딕25 행사하던데 조금더주고 글렌피딕 사는게 맞는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시청 감사합니다.
      12를 이미 사셨으면 그거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비싸지면 비싸졌지 싸지진 않을것 같거든요 ㅠㅠ 그거 교환 하시면 나중에 더 비싸게 사셔야 하니깐요 ^^;;;

  • @xt7726
    @xt7726 3 роки тому +7

    한국 전통술,지역특산,한국에서 생산되는 신비한술 등등 시리즈 하나만들어주세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3

      전통주에 대해서는 계획중인 것이 있습니다 ^^;;

    • @xt7726
      @xt7726 3 роки тому

      @@juryuhak 항상 너무 즐겨보고있어서 댓글남겼는데ㅠㅠ 감사합니다. 요새 한국술도 신기한것들이 많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 @Freak_show69
    @Freak_show69 3 роки тому +16

    하여튼...중국이 문제군요 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항상 주종별로 스토리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서 좋아요! 저는 위스키 얘기들이 제일 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각각 술마다 역사와 스토리들이 있지만 리큐르들은 그 역사가 짧아서 별로 이야깃거리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

  • @쿰쿰-b9o
    @쿰쿰-b9o 3 роки тому +5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주말도 주류학개론☺️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 @윤정규-r3b
    @윤정규-r3b 3 роки тому +2

    위스키를 하나도 모를때 아는사람 부탁으로 18년도에 일본 오사카 주류매장에서 1병에 16만원정도로 사왔는데, 요즘은 더비싼가 보군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본 가면 한병 사와야 겠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지금은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고, 현지에서도 가격이 3배 이상 뛰었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서 추천드리긴 힘든 위스키입니다.

  • @ramirezmartin3455
    @ramirezmartin3455 3 роки тому +1

    몇년전에 히비키랑 , 야마자키 한잔씩 마셔봤는데 그것도 일반바는 아니고
    공덕쪽에 약간 재팬스타일 바?
    당시도 이제 구하기 힘들다고 잔당 가격이 비쌌죠 ㅜㅠ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가성비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ㄷㄷㄷㄷ

  • @치즈피자치즈추가
    @치즈피자치즈추가 3 роки тому +1

    1년에 만원씩해서 36년 뒤면 만원에 마실 수 있을까요? 가격이 너무 후덜덜합니다. 3배 아닐 때도 12만원이었다면 그것도 비싼데.... 일본술 하니까 종종 친구에게 부탁했던 살구술이 생각납니다. 기린의 신루츄(신루쥬)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살구맛 술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36년뒤면 물가가 뛰어서 더 비싸지지 않을까요 ㅋㅋㅋ
      위스키 동호회 분들이 언제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게 가장 싸게 사는 것이다"

  • @메이빠
    @메이빠 2 роки тому

    와린이라...매번 궁금했는데 싱글몰트면 보리만 가지고 만들었을텐데 왜 과일향 꽃향이 나는건가요? 너무 초보 질문이라....죄송합니다.

  • @홍태일-d7w
    @홍태일-d7w 3 роки тому +2

    야마자키도 그렇고 산토리가쿠빈 이런 보급위스키 일본 마트가격보면 현타오죸ㅋㅋㅋ 너무싸서 일본에 그냥 판매점 가격이 우리나라 공항면세점보다 싸니... 주세개정좀 제발 ㅜ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가쿠빈 980엔까지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 마트에선 3만원이 훌쩍..

    • @홍태일-d7w
      @홍태일-d7w 3 роки тому

      @@juryuhak 앗 답글을 ㅠㅋㅋ 조니블루 너무싸서 처음 일본여행 3박4일동안 저녁마다 마셨던 기억이 나요 ㅠㅠ들어올땐 한병밖에 못들고오니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봄베이는 언제하시나요??!?하하

  • @sai-oy9hm
    @sai-oy9hm 2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위린이인데요 로얄살루트21은 부드럽게잘넘어가던데 야마자키12년은 로얄살루트에 비해서 어떤가요?

    • @juryuhak
      @juryuhak  2 місяці тому

      부드러운걸로 치면 로얄이라고 생각해요
      도수도 더 낮고요

  • @Derek_TK
    @Derek_TK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세상 모든 위스키가 스크루캡으로나오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병으로 놔두면 스크루캡하고 코르크하고 품질유지가 너무 차이나요. 암만 파라필름 둘러봤자 소용 없더라구요 ㅠㅠ. 관리도 힘들고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스크류캡이 관리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코르크가 부서질 일도 없고요 ㅎㅎㅎ
      그런데 아무래도 이미지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힘들거 같아요.

    • @Derek_TK
      @Derek_TK 3 роки тому

      @@juryuhak 그런듯요. 대부분 코르크가 고급이라는 선입견이 있는것 같아요. 당장 친구분도 그렇게 이야기하시고. 전혀 아닌데 ㅠㅠ.

    • @bbongstiller_old
      @bbongstiller_old 3 роки тому +1

      @@Derek_TK 코르크가 고급이 아니라는 주제는 예전 어느편에 잠깐 대화했던 게 있습니다만 진짜 저같이 술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런 이미지가 있더라구요 ㅎㅎ

  • @dktopgun1571
    @dktopgun1571 9 місяців тому

    야마자키는 찾기 힘드네요. 하쿠슈 12년은 한 병 구했습니다.

  • @youngjoolee3788
    @youngjoolee3788 3 роки тому +1

    마사타카 스토리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는데 ㅡ
    나카지마 미유키가 부른 주제가도 좋았고
    일생을 위스키 만드는데 바쳤다는데 대한 ( 한 가지 일에 몰두) 잔잔한 감동
    사실 그 때부터 일본에서도 위스키를 만든다는 걸 알았어요
    도수 높은 거 잘 못 마시지만 오늘은 미즈와리로 마셔보고 싶네요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맛상이 정말 큰 히트를 쳤지요 ^^
      그래서 위스키 값이 엉엉.....ㅠㅠ

  • @dekite0
    @dekite0 3 роки тому +1

    리뷰 요청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봐주세요 ^_^/

  • @더맥
    @더맥 Рік тому

    아하! 그럼 이름이 정식으로 하면 산토리×빔산토리 이네여? ㅎㅎ 재밋네요 야마자키 증류소도

  • @redbullrobert
    @redbullrobert 3 роки тому +7

    일본 술이긴 한데 야먀자키랑 하큐슈 는 진짜 먹어줄만 함. 하쿠슈 12 도 야마자키 처럼 단종 크리 먹고 가격이 올랐는데, 그때 3년전 코스트코에서 100불 이하로 산 병 쳐마시지 말고 홀딩 해놓을걸 하고 후회하고 있음

  • @Drive_POV
    @Drive_POV 3 роки тому +1

    항상 생각하는건데 웃으실때 표정이 주윤발씨와 너무 비슷해요 ㅎㅎ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1

      앗.. 윤발이형님이라뇨!!
      다음에 성냥 하나 물고 나와야겠네요 ㅋㅋㅋㅋ

  • @kitaniman6600
    @kitaniman6600 2 роки тому +2

    예전에 도호쿠에 있는 닛카 위스키 공장가서 투어했을 때는 자기네가 최초라고 하던데 이런 스토리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ㅋ야마자키도 한번 트라이 해봐야겠어요~ㅋ

  • @milkcake81
    @milkcake81 3 роки тому +1

    회사에서 회식할때 자주마셨는데 왠지 갑자기 괜히 비싸진 느낌나서 따로 구입하지는 않지요. 그래도 친구들이 이거 있어서 만날때 얻어마시죠

    • @juryuhak
      @juryuhak  3 роки тому

      와..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너무 비싸서 저도 못 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