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위퍼와 스플리터의 주제를 먼저 설명하시고 공이 나가는 원리와 현상, 주제와 관련된 선수소개를 설명하시면서 영상을 끝맺으시네요. 그리고 중간에 한입님만의 생각을 뒷받침 하시구요. 저에게 영상흐름을 파악하는데 최고의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스위퍼는 확실히 낮은 팔각도가 유리합니다만, 스플리터는 높은 팔각도가 유리합니다. 그래서 이 둘을 다 던지는 투수의 경우 릴리스 포인트에서 손의 위치가 다릅니다. 이 두 구종에만 너무 의존하면 결국은 타자에게 간파당합니다. 참고로, 포심과 스플리터는 둘다 수직 팔각도에서 가장 위력적이고, 싱커와 스위퍼는 쓰리쿼터에서 가장 위력적입니다. 포심과 스플리터를 둘 다 던질 줄 알면 릴리스 순간까지 타자들이 구종을 알기 힘들어서 더 도움이 됩니다. 커브도 마찬가지로 수직 팔각도 입니다.
좋은 레퍼토리인데 한가지 단점은 투수들 수명단축이지 않을까싶네요....팔굽치 갉아먹는 대표적인 슬라이더계열 스위퍼 그리고 스플리터.... 어린투수들이 많이 던진다면 구속저하도 금방 찾아올꺼거같은 셋트네요,, 싱커를 위주로 스플리터 대신에 써클을 배우면 그게 정말 최강의 래퍼토리이자 안정성까지
진짜 야구 트렌드 및 심도 깊은 분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맛이 좋네요 ㅎ_ㅎ 항상 축구는 대중적이라 관련 영상 및 교육&훈련 영상이 많지만 야구는 대형방송사에서 대략적인 큰 틀만 보여주고 이렇게 세세한 내용까지 알려주진 않는데 이 채널에서는 선수의 특징, 야구 트렌드, 나라별 야구 분위기 등 너무나도 배울 것이 많고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_^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올해 들어 '피칭 디자인'이란 말이 왜 사람들이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혹시 올시즌 kbo리그에서 류현진선수가 타자들에게 맞아가는 것을 다루는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kbo와mlb의 타격스타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포츠한입에선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렇지만 결국 저 투수들도 찾을 수밖에 없는 변화구가 있죠. 커브. 결국 주무기 변화구로 횡변화구와 드롭 계열 하나씩 두 개 다음, 서드 변화구로는 커브를 장착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커브는 극단적으로 낮은 부상 리스크로 피장타 억제능력이 있고, 던지기 쉬운 최초의 변화구입니다. 또 허를 찌를 수 있는 유일한 오프스피드 탑스핀 피치이기도 하죠. 정통 포크볼이요? 그건 너클볼에 준하는 전설의 구종이 되어가고 있어서......
패스트볼, 브레이킹 볼과 오프스피드 볼의 조합은 정말 다양함. 스위퍼와 스플리터 조합도 결국 브레이킹 볼과 오프스피드 볼의 조합이고.
8 місяців тому+1
용어를 잘못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은데 패스트볼,브레이킹볼 그리고 오프스피드 피치 입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체인지업 스플릿이 오프스피드 피치라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패스트볼:덜 떨어지기 위해 빽스핀을 걸어 빠른회전수를 얻는 구종 브페이킹볼:의도적으로 회적축과 방향을 이용해 볼궤적이 꺽임을 얻 는 구종 오프스피드 피치:위2가지 방법 어느것이든 의도적으로 속도와 회전수를 낮춰 스윙 타이밍을 뺏는것 오프스피드 피치는 구종이 아니라 던지는 방법이란 말입니다 같은 커브라도 더 느리게 던져서 타이밍을 뺏으면 오프스피드 피치 라는겁니다
직구-정회전-역회전-떨공-오프스피드 결국 야구에 모든 공은 이 5가지로 구분된다. 그중에 3개를 동시에 쓸수 있는 선수는 말그대로 극단적으로 적다고 본다. 이재학이 얼마나 슬라이더를 원했는지 오현택은 결국 역회전공을 얻지 못했었다. 결국 스리쿼터들이 사이드암의 장점까지 삼키기 시작한거 같다.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가 생각외로 조합이 좋은 편이었다는것은 토니 그원이 증명합니다. 다만 팔꿈치에 무리가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구종을 사용해야하고, 타이밍 싸움이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결국 스플리터는 체인지업과 커브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다만, 앞으로 슬라이더가 부상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 증명되면 그 자리를 스플리터가 차지할수도 있겠지요. 저는 슬라이더가 워낙에 사기적인 구질이라 스플리터는 굳이? 라는 입장이라서
김하성 선수 스탯캐스트 지표와 기대 타율, 기대장타율이 상당이 흥미있더라고요. 김하성 선수의 베이스볼 서번트 타격 그래프 지표는 스티브 콴, 아라에즈랑 같은 고타율 저장타율 선수 지표에 비슷하더군요. 근데, 저 선수들은 발사각도가 10도 언저리인데 반해, 김하성 선수는 발사각도가 17도로 거포 선수들의 각도를 기록하고 있더라고요. 이 지표를 보니 김하성 선수의 스윙 매커니즘은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장타를 위한 스윙을 하는 건지, 타율을 위한 스윙을 하는 건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어요. 장타를 노리는 타자와 타율을 노리는 타자의 지표가 너무나도 이상하게 조합된 느낌이라서요ㄷㄷ 올해 김하성 선수의 타격 매커니즘에 대해 한 번 다뤄주세요!!
야구는 정말 끊임없이 변하네요
점점 내용이 알차고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최근 가장 핫한 구종 조합이면서
최근 가장 핫한 투수 부상 유발 구종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스플릿은 부상 별로 어뵤음. 포크나 팔꿈치에 무리 많이 가지
스플리터가 반 포크아님??
@@헌병머머장 맞음
@@헌병머머장움직임은 비슷하지만 메커니즘은 달라요 포크볼이 부상위험이 훨씬 높습니다
커터 싱커 스위퍼 스플리터 커브 포심. 오타니의 투구 레퍼토리 였죠...
요새 구종 공부하고 있는데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투수 몇명의 예시와 함께 여러 다른 피치 시퀀싱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타격의 기술이 발전한 만큼 투수 피칭 구종들도 새롭게 등장하니 재미있네요
와 영상 제목 보고 휠러랑 페디 떠올렸는데 두 명 다 영상에 나오네요 괜히 기분 좋네요 ㅋㅋ
야잘알이십니다 ㅎㅎ
팔꿈치로 던지는 스위퍼가 주종인 투수는 토미 존 서리 수술을 하게 될 것입니다
2:05 사마귀 뭔데 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위퍼와 스플리터의 주제를 먼저 설명하시고 공이 나가는 원리와 현상, 주제와 관련된 선수소개를 설명하시면서 영상을 끝맺으시네요. 그리고 중간에 한입님만의 생각을 뒷받침 하시구요. 저에게 영상흐름을 파악하는데 최고의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투수 팔꿈치에 가장 부담을 주는 구종이 스위퍼+스플리터라 하더라구요 ㅜ
맞아요
스플리터는 손가락을 좀 덜 벌리면 부담이 적음. 다만 가우스먼이나 센가처럼 포크 수준으로 넓게 벌려 잡을시 팔꿈치 인대는 손상되기 쉬음
둘 을 섞어서 사용하는 게 제일 부담을 준다고
@@sjnmbllkjkka ㄴㄱㅁ
싱커 스위퍼는 옛날부터 찰떡궁합 조합이기는 했는데, 요즘은 스플리터가 추가되나 보네요
팔각도 낮은 쓰리쿼터인 투수들이 스위퍼를 잘 던지는 듯
@@jokjok2 스위퍼 의미가 애초에 홈플레이트 쓸고간다는 의미인데 과학적으로 보면 팔 각도가 낮은 쓰리쿼터가 오버보다 횡으로 스윙이 크기때문에 스위퍼 각이 큰건 사실임.
무작정 악플보단 생각을 하고 댓글을 쓰시길
@@강민호-n2d 아마 악플이라고 쓴 게 아닐거임. 그냥 지성 없이 싸재낀 글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댜앙~👀👍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메츠의 부토 선수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여?
참좋은 내용이네요❤
스위퍼는 확실히 낮은 팔각도가 유리합니다만, 스플리터는 높은 팔각도가 유리합니다. 그래서 이 둘을 다 던지는 투수의 경우 릴리스 포인트에서 손의 위치가 다릅니다. 이 두 구종에만 너무 의존하면 결국은 타자에게 간파당합니다. 참고로, 포심과 스플리터는 둘다 수직 팔각도에서 가장 위력적이고, 싱커와 스위퍼는 쓰리쿼터에서 가장 위력적입니다. 포심과 스플리터를 둘 다 던질 줄 알면 릴리스 순간까지 타자들이 구종을 알기 힘들어서 더 도움이 됩니다. 커브도 마찬가지로 수직 팔각도 입니다.
좋은 레퍼토리인데 한가지 단점은 투수들 수명단축이지 않을까싶네요....팔굽치 갉아먹는 대표적인 슬라이더계열 스위퍼 그리고 스플리터.... 어린투수들이 많이 던진다면 구속저하도 금방 찾아올꺼거같은 셋트네요,, 싱커를 위주로 스플리터 대신에 써클을 배우면 그게 정말 최강의 래퍼토리이자 안정성까지
예전에도 다르빗슈가 횡으로 크게 휘는 슬라이더 + 스플리터,체인지업 조합으로 삼진을 미친듯이 잡는 모습을 인상 깊게 봤었습니다!
볼의 횡적인 무브먼트를 보는게 쓰리쿼터 투수들의 피칭을 구경하는 재미기도 한데, 이 재미를 더 키워주는 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다르빗슈가 체인지업이 있었어요 원래는?
@@juccycool 일본이나 텍사스 시절엔 간간히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들어선 역회전 오프스피드볼은 스플리터를 많이 던지더라구요
@@juccycool 본인은 슈프림이라고 명칭한 변형 첸졉 던지다 장착 실패하고 다시 스플리터로 돌아왔습니다
@@좋아고앵이가 그쵸? 첸졉 완전장착 실패한걸로 알아서 한때는 잘 던졌나 싶더라구요.
이거 완전 옛날 손민한이 잘나갈때 쓰던 레파토리인데요
슬라이더 종횡 다던지고 싱커 포크 섞어던지는 방식이
이름이랑 구종구분만 좀더 세세하게 많아진거지 거의 같네요 ㅎ
야구도 결국 돌고도는 걸까요
영상 진짜 야구 배워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방장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현재 모든 구단 중 상위 팜을 가진 구단 소개하는 영상도 한 번 만들어주세요!!
스포츠 한입님 저도 응원합니다❤
내 유일한 낙 스포츠한니입~~~~
오,,, 내가 생각하는 피칭디자인 방향이 컨텐츠로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전 요즘 슬러버 + 투심 조합으로 재미를 보고 있지요.
물론 전 프로가 아닙니다 ㅎ 단지 사야에서 꿀빨고 있을뿐
진짜 야구 트렌드 및 심도 깊은 분석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맛이 좋네요 ㅎ_ㅎ
항상 축구는 대중적이라 관련 영상 및 교육&훈련 영상이 많지만 야구는 대형방송사에서 대략적인 큰 틀만 보여주고 이렇게 세세한 내용까지 알려주진 않는데 이 채널에서는 선수의 특징, 야구 트렌드, 나라별 야구 분위기 등 너무나도 배울 것이 많고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_^
분명 어렸을때는 mlb에선 kbo에 비해 횡변화구 보다 종변화구 비중이 높다는 소리를 들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또 메이저에서 횡변화구가 많이 주목을 받는것같네
스윙의 궤적이 변화하는 만큼,
피칭의 궤적에도 변화를 꾀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올 시즌 해리슨은 기대 했어도 힉스는 1도 기대 안 했는데 둘 다 너무 잘해주고 있음ㅋㅋㅋ특히 힉스
영상 퀄이나 내용, 설명이 매번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위퍼 스플리터 싱커 3 구종 조합하면 마구 됨 공이 거의 무회전 킥 처럼 가다가 홈플레이트 떨어질때쯤 되면 회전이 먹혀서 스트라이크 됨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올해 들어 '피칭 디자인'이란 말이 왜 사람들이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혹시 올시즌 kbo리그에서 류현진선수가 타자들에게 맞아가는 것을 다루는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kbo와mlb의 타격스타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포츠한입에선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럼 포크볼은 탑스핀인가요?
2:04 사마귀 무엇?
MLB보면 구종의 트렌드변화가 느껴짐, 물론 제일 중요한건 제구겠지만 장타를 억제하려는 시도가 제일 꾸준한거보면 앞으로도 쭉 OPS가 타자를 판단하는 가장 큰 지표겠네요
괜히 이것저것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거 보다 선발 몰라도 불펜이면 확실한 변화구 1개만 있으면 충분하죠 많은거 하려다가 정작 1개 도 못할수 있죠
그렇지만 결국 저 투수들도 찾을 수밖에 없는 변화구가 있죠.
커브.
결국 주무기 변화구로 횡변화구와 드롭 계열 하나씩 두 개 다음, 서드 변화구로는 커브를 장착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커브는 극단적으로 낮은 부상 리스크로 피장타 억제능력이 있고, 던지기 쉬운 최초의 변화구입니다.
또 허를 찌를 수 있는 유일한 오프스피드 탑스핀 피치이기도 하죠.
정통 포크볼이요? 그건 너클볼에 준하는 전설의 구종이 되어가고 있어서......
뭐라니
@@Lina_0911 스위퍼랑 스플리터 달고 있어도
결국 선발로테 달려면 부무장으로 커브를 보여주기 수준으로는 던져야 한다는 말임
@@imanengineer10 정통 포크볼 이야기 ㅋㅋ
김서현은 이 피칭 디자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나 궁금하네요
형님 메이슨 밀러 되나요
진짜 요즘 하는거 보면 올해의 피처 안된게 너무 아쉬운 수준입니다 ㅠ
잘 쓰지 않는 슬러브에 관해서 더 자세히 분석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왜 장착을 안하는지 종슬라이더 와 무엇이 다른지에 관해서요
한화이글스 김서현선수가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위퍼와 서클체인지업의 조합은 덜 위력적인 편인가요?
이래서 투고타저 시대라 하는군요. 살아 있는 볼을 치는 야구, 살아 움직이는 볼을 던지려는 투수들에 의해 진화중.
페디가 미국가서도 잘하고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렇게 팔꿈치에 무리주는 유행이 다시 와서
스크류볼 던지는 투수가 다시 생길수도 있음
아무리 대체구종들이 많이 생겨도
유행은 돌고 도는법
칼 허벨처럼 스크류 겁나 잘던지는 투수가 있을수 있지
다저스 슬라이더니 뭐니
하던게 이렇게 유행이 됐네요
패스트볼, 브레이킹 볼과 오프스피드 볼의 조합은 정말 다양함. 스위퍼와 스플리터 조합도 결국 브레이킹 볼과 오프스피드 볼의 조합이고.
용어를 잘못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은데 패스트볼,브레이킹볼 그리고
오프스피드 피치 입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체인지업 스플릿이 오프스피드 피치라고 알고 있는데 아닙니다
패스트볼:덜 떨어지기 위해 빽스핀을 걸어 빠른회전수를 얻는 구종
브페이킹볼:의도적으로 회적축과 방향을 이용해 볼궤적이 꺽임을 얻 는 구종
오프스피드 피치:위2가지 방법 어느것이든 의도적으로 속도와 회전수를 낮춰 스윙 타이밍을 뺏는것
오프스피드 피치는 구종이 아니라
던지는 방법이란 말입니다 같은 커브라도 더 느리게 던져서 타이밍을 뺏으면 오프스피드 피치 라는겁니다
설명 감사요
형님 영상 초반에 세베리노 나온 김에 여쭤보자면 세베리노의 반등 이유는 뭐라 생각하시나욤
패스트볼 제구가좋아졌더라구요~
카운셀은 왜 이마나가를 8회에 올렸나도 분석해주십쇼
실제로 친구들이랑 야구할때 스위퍼,스플리터를 섞어 던지는데 삼진 잡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선출이신가요?!
ㄷㄷ 실력 엄청 좋으실듯
@@spobite 선출은 아니고 야구를 너무 좋아해 한입님 영상보면서 메카니즘 공부도 하고 진로 쪽에도 관심히 많아서 연습하니까 어느 정도 던져지더라구요.
@@GREAT__3rdBaseMan 엄청 잘하지는 않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꽤나 구속도 잘 나옵니다.
와 님 글을 보니 제가 친구들이랑 같이 오락실에서 공 던졌을 때 스피드건으로 150이 나왔던 게 떠오르네요~
두개 다 부상 위험 높은 구종 아닌감
네 ㅋㅋㅋㅋㅋ
케비오 직구 평속보다 빠른 변화구 3종을 다 던지는데 그걸 눈으로 어케 마추나 드드드~!
사실 오타니 안 다쳤으면 좋겠는데 또 저런 구종들 놓칠 수는 없고 참 난제다...ㅠㅠ
스플리터 스위퍼가 핫한 구질인가 보네요.
2분쯤 해서 바람소리 같은게 나는 것 같네요
어렵다 야구.. 근데 너무 재밌닼ㅋㅋ
직구-정회전-역회전-떨공-오프스피드 결국 야구에 모든 공은 이 5가지로 구분된다.
그중에 3개를 동시에 쓸수 있는 선수는 말그대로 극단적으로 적다고 본다.
이재학이 얼마나 슬라이더를 원했는지 오현택은 결국 역회전공을 얻지 못했었다.
결국 스리쿼터들이 사이드암의 장점까지 삼키기 시작한거 같다.
결국 투수들은 본인의 팔꿈치를 갈아넣을 각오를 해야 하겠네...슬라이더(스위퍼), 체인지업(스플리터), 투심 패스트볼(싱커)... 구속은 두더라도 효율적인 궤적을 위해선 팔꿈치와 손목을 악마에게 바쳐야하니...
스위퍼를 이은 다음 새로운 구종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팔갈리는 조합이네
야구 유튜브 1티어
스몰츠 3중주 이조합이 정석이라니까
스위퍼가 이리 익히면 괜찮은 구종 같은데 kbo에선
제대로 익힌 선수 없나요? 최준용도 던지다 만거 같던데 …
제대로 가르쳐줄만한 사람도 없고, 못하는 거 잘힐때까지 기다려주는 팀도 없ㅈ요
최준용 잘던져요
슬라이더 줄임
3:07 그림이 이해가 잘 안되요
타자 시점으로보는 궤적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사이영은 이마나가ㄷㄷ
영상 보자마자 페디생각했는데ㅋㅋㅋㅋ
페디도 페디지만 포수 스트라이크 ㅈㄴ 잘만든다
페디는 스위퍼 스플리터보다는 변형 패스트볼로 먹고사는 투수 아닌가 싶은데요
팔꿈치가 버텨줄라나..
오타니가 저 피칭의 수혜자이자 피해자죠. 잘 던지다가 결국 팔꿈치 부상으로 투수 휴식중. 물론 타자로 미친 활약을 하고 있지만..ㅋ
스몰츠좌가 스위퍼를 던졌더라면
2:04 목에 사마귀 ㄷㄷ
페디 다시 엔씨 와 ㅠㅠ 너 없는 엔씨 선발은 망했어 ㅠㅠ
스위퍼 대유행 시키는 거보면 오타니가 진짜 파급력이 큰 듯 이와중에 타타니 페이스 뭐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스위퍼가 오타니때문에 유행했다고 보는데 실제로는 사용률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타니 파급력도 큰데 더 이전에는 09 wbc에서 다르빗슈가 정근우 삼진 잡는것도 있음
스위퍼 다음은 스아래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야....ㅉㅉㅉ
페디가 팔각도가 낮은투수인가요?? 누가봐도 오버핸드투수인데;;
스위퍼와 스플리터...
좋은 조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투수들 팔꿈치, 어깨 갈리는 소리가....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가 생각외로 조합이 좋은 편이었다는것은 토니 그원이 증명합니다. 다만 팔꿈치에 무리가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구종을 사용해야하고, 타이밍 싸움이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결국 스플리터는 체인지업과 커브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다만, 앞으로 슬라이더가 부상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 증명되면 그 자리를 스플리터가 차지할수도 있겠지요. 저는 슬라이더가 워낙에 사기적인 구질이라 스플리터는 굳이? 라는 입장이라서
스위퍼 스플리터 둘다 선수내구성 논란중인 구종 아닌가요?
김하성 선수 스탯캐스트 지표와 기대 타율, 기대장타율이 상당이 흥미있더라고요.
김하성 선수의 베이스볼 서번트 타격 그래프 지표는 스티브 콴, 아라에즈랑 같은 고타율 저장타율 선수 지표에 비슷하더군요. 근데, 저 선수들은 발사각도가 10도 언저리인데 반해, 김하성 선수는 발사각도가 17도로 거포 선수들의 각도를 기록하고 있더라고요.
이 지표를 보니 김하성 선수의 스윙 매커니즘은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장타를 위한 스윙을 하는 건지, 타율을 위한 스윙을 하는 건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어요. 장타를 노리는 타자와 타율을 노리는 타자의 지표가 너무나도 이상하게 조합된 느낌이라서요ㄷㄷ
올해 김하성 선수의 타격 매커니즘에 대해 한 번 다뤄주세요!!
악마와의 거래같은 조합…
잭 훨러 결정구 너클 커브 아니였나?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
작년부터 스위퍼 장착해서 던집니다. 스위퍼, 너클 커브 둘 다 던져요
커브, 커터 모두 다 잘 이용합니다.
사실 모든 변화구를 아주 잘 쓰는 선수죠 :)
근데 올해는 특히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위퍼
모든 것은 변한다.
저거 신정락공이잖아
이 무슨 끔찍한 혼종이
딱
팔이 아작 난다던데...
이정후 기대 ㅈㄴ 했는데 왜캐 땅볼많이나옴 음경같은 타구왜캐 나옴
땅후루
ㅇ
류현진 kbo 에서 왜이렇게 못할까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1. 구속의 저하
2. ABS 이전에 결정구 판정 시 이득을 많이 본 것
커터 하이존 공략 실패 및 한화 행복수비, 공인구 차이로 인한 체인지업 구위 하락, 구속 저하 등
음 투수 다 필여없다
완변한 제구면 130키로 투심으로도
씹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