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의원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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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2016년 무도 특채 채용으로 경찰관에 임용되어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웠고 의무 복무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면서 몸이 고될 때가 많았다.
    하지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행복감이 고됨을 잊고 이겨내게 했다.
    지난 7년 동안 정의감에 불타올라 시민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 깡패 수사, 마약 수사, 살인 사건 등을 다루고 해결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단 한 명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없게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명확하게 범죄의 유무를 판단했다.
    잘 못을 했어도 잘 못을 뉘우치는 사람에겐 따듯하게 대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았다.
    단 아동, 여성, 노인 등 힘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괴롭히는 놈, 죄의식 없는 놈, 거짓말쟁이에게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었던 것 같다.
    형사는 참 매력적인 직업이다.
    내가 몸담았던 강력계의 장점은 동료애가 흘러넘쳤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며 참 인간미 넘치고 훌륭한 사람들과 근무했었고 그 기간 동안 많은 추억을 쌓으며 재밌게 일해 온 것 같다.
    나는 이렇게 멋진 사람을 얻었다.
    모든 게 순탄했지만 나는 퇴사를 희망한다.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것이 많고 이런 경험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해 가며 살고 싶다.
    경찰관 직업이 나를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나는 이 원동력을 발판 삼아 스스로를 발전시키며 열심히 내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7년간 원 없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퇴사에 후회가 없다.
    어찌 보면 인생은 계속되는 도전이 아닐까.
    뭐든 잘할 수 있는 나이고 나는 나를 계속 응원한다.
    무도 특채 강력계 김재봉 형사의 인생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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