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만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달리는 크루님들 보행로 좁고 양방 통행인데 한줄로 좀 다닙시다. 바로 옆에 자전거 도로인데 비켜줄 생각도 안하고 자기들 끼리 신나서 사진찍고 전방 주시도 안하시고 맞으편에서 달러오면 진짜 욕밖에 안나옵니다. 저녁에 그 루트로 뛰면 님들 덕분에 몇번씩 멈춤니다. 안전 관련해서는 매너좀 지킵시다.
물리적인 기준으로 운동에너지 큰 쪽은 항상 작은 쪽을 배려하고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산책로나 공원들은 크루의 집단적인 러닝에 맞게 설계되지 않았어요. 크루분들은 항상 2열 주행이 1인 왕복 통행 기준으로 만들어진 대다수의 산책로에서 통행하는 보행자들에게 물리적으로 크게 위협적인라는걸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단체런을 할거면 인도폭을 봐가면서 리더가 2열,1열 조절하면서 달렸으면. 산책길이 러너들 소유가 아니니까. 유모차가지고온 엄마도,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도 그 무리를 늘 피해야 됨. 조용히 뛰고 싶은데 뒤에서 이팀 저팀 2열로 밀고오는데 피할 곳도 없고 나는 내 페이스 잃고 더 빨리 달려야하고. 내가 막는건가 눈치보이고. 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욕먹는 행동하지 맙시다.
서울의 모든 곳이 트랙이라며, 지하철역안을 달리고 늦은 밤 골목길을 꽉 채우고 달리는 크루 영상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슈되니 인스타 사진 잠깐 닫았다가, 며칠있다가 다시 열고... 예전에는 불편을 끼치는 팀이 1~2팀이었다면, 지금은 우후죽숙으로 생겨난 대부분의 팀이 민폐를 끼치는데 있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더 큰 규모의 인플루언서들, 유튜버들은 대부분 '민폐' 크루 소속이거나 혹은 이해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이슈가 됨에도 귀 닫고, 입 닫고 있고 비판 제기하면 제기된 민폐 문제에 대하여 받아들이지 못하고,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 그냥 악플러라 치부해버려라! 오히려 시민의 인식전환이 아쉽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고 회피하거나문제를 못받아들이고 감싸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지런님이 이렇게 소신있게 이슈 제기를 해주시니 참 용기 있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고 매너있는 러닝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산책도 좋아하고 달리기도 좋아해서 보행자 겸 러너인데요 😢 일단 러너 입장에서 시티런은 혼자여도 위험해서 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도에서 다들 핸드폰도 많이 보고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안전하지 않는데 크루로 뛰다니요. 시티런 하는 크루는 없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산책로 공원 한강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데요. 러너일 땐 좁은 길 손잡고 길 막거나 핸드폰 보면서 걷는 보행자 때문에 불편하고, 보행자일 땐 크루가 제가 가는 방향의 가로로 지나갈 때 제가 크루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당혹스럽습니다. 전 그럴 때 큰소리로 “지나갈게요!!” “한 줄로 부탁드려요!!“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외쳐요. 자동차는 클락션이 있지만, 사람은 입이 있으니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가 필요한데 불편할 땐 본인의 의사를 알리세요. 꼭 싸우지 않아도 좋은 분위기로 내 입장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다고 전 생각해요. 댓글로 악플쓰면서 징징댈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큰소리로 불편함을 예의있게 외치세요 :) 우린 성인이니까 나도 함께 공원을 즐길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죠.
저는 주로 혼자 운동을 하지만 러닝 크루를 보며 따로 반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같이 운동하는 모습 등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하지만 트랙이나 하천 등 좁은 곳에서 그곳을 점거하는 행위는 하면 안 되고 특히 마라톤 대회에서 주로 난입 등 그들만의 이벤트를 위해 다른 주자가 피해 보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순기능은 남기고 고쳐야 될 점은 반드시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했으면 합니다.
성북천 조깅 자주 나가는데 크루건 개인이건 민폐끼치는 유형들이 존재하죠. 1열로 3-4명이서 무아지경 토크하며 통행로 점령, 진행방향 반대 걷기(경험적으로 압도적으로 개 산책시키시는분들 특히 많죠) 러닝크루 인솔자가 굳이 본대가 아닌 좌우측에 붙어서 통행로 추가 점령, 2열뛰는거 좋은데 좁은 구간에서도 고수하기 등등 그냥 통제가 따라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남산 북측산책로 주변에 살아서 아디다스 미사리 한강마라톤때부터 혼자 펀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지나고 난후 갑자기 남산 북측산책로는 크루들의 무법천지로 변했어요. 특히 일반 크루랑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크루등 주말에는 너무 많은 인원이 와서 역주행에 사진찍는다고 자리잡고 비켜주지않고, 양쪽 끝부분 턴하는 곳에서 몸푼다고 넓게 자리잡고, 인솔자가 분명 역주행인데 비키라는듯한 억양으로 죄송합니다~~등 정말 크루명을 밟히지 않을 뿐이지 어느 크루라는건 당사자들이 잘 알껍니다 동네크루? 모임이 더 보기 좋더군요. 선두 인솔자가 사람! 외치면서 지나가는쪽 손을 드니 뒤에 3~4명 정도가 제가 지나갈때까지 손을 들고 있더군요. 복장, 신발 멋들어지고 기록 아무리 좋아도 동네 크루가 더 멋져보여요
러닝크루뿐 아니라 자전거도... 한강에서 자동차 아닌 자전거에 사고 당한 1인... 잘 못 타는 사람이 천천히 가고 있으면 잘타는 사람들이 피해서 돌아가야지 자기들 속도 유지라면서 쌩 지나가고 그 바람에 균형 못 잡고 쓰러지 사람을 돌아 보고고 그냥 가 버림... 난 절뚝거리며 병원 가서 몇 달 동안 치료 받음
저도 그래서 러닝은 혼자하는이유임 사람들한테 민폐끼치고 다달렷으면 집에도 마음대로 가는거는 눈치보이고 쉬고싶을때는 쉬지도못하면 존나괴로움 정 단체로 운동하고싶으면 크로스핏이나 f45하러가고 혼자뛰는게 정말편한거는 시간 장소도 마음대로 선정할수잇고 쉴때는 마음대로쉬고 러닝크루가입하면 탈퇴절차도 은근히 버거우면 골치아픔 그래서 러닝은 혼자하기로함
어떤 운동이든 좆목질 하는 사람들 보면 정상이 없음 특히 자전거 동호회들은 정말 심각함 지들이 도로 전세내고 달리는 거 마냥 횡단보도 건너려는 사람한테 당당하게 멀리서 "비켜요" 외치면서 속도 안줄이고 횡단보도를 지나더라구요 그런 모습들이 점점 러닝 크루들한테도 보이고 있죠 분명 왕복 2명 정도가 지나가는 한강 인도를 둘이서 한줄달리기 하지 않고 정면으로 당당하게 달려오드라고요 반대편에서 달려가고 있는데 전혀 비켜줄 생각을 안하길래 자전거 도로로 피해서 가거나 어깨 부딪치기 일보직전까지 가면서 까지 지나가고 참 열받드라구요 다 큰 성인들이 상대편 생각안하고 두명 다니는 길을 두명이 당당하게 나란히 달려온다는게 너무 열받고 참 이런거 하나 알려줘야 하는 세상이 온건가 싶드라구요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인간이든 떼로 무리지어서 이동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됩니다. 추월한번 하려고 해도 힘들게 되죠. 한번 달리고 나면 사진을 찍겠다라고 다 모여라 하면 트랙에서 다른 사람들이 뛰는데 터덜터덜 걸어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러닝을 방해까지 합니다. 그런 녀석들이 한 두 녀석들이 아니에요. 털릴 정도로 힘들게 뛰고 나니까 이후에 행동들이 잘 통제가 안될꺼에요. 나도 그런 상황이라면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선남선녀가 그렇게 모여서 뛰고 그런 기회로 사귀고 결혼도 하고 하는 거니까 반대는 하지 않지만 조금은 예의를 갖추고 참여를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러닝크루의 확산, 유행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운동을 너무 게을리해왔어요. 미국에서는 주택가나 거리에서 러닝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강 특히 근육의 중요성을 알긴 알되 직접 단련할 정도만큼의 관심은 없었어요. 그러다가 요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과 각종 채소, 영계찜, 고기만두, 고깃국, 소고기, 탕수육, 비후 스데끼, 폭찹, 닭튀김, 소시지, 수육, 삼계탕, 돼지갈비를 부담없이 먹게 되면서 근육을 살찌우는 수단을 얻게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gym 에 가서 근력운동을 많이 하게 된 것도 일단 한국이 잘먹고 잘살게 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조깅, 마라톤 인구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건강에 대한 여론과 각종 매체의 정보를 통해 문제의식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유익하고 바람직한 러닝 활동이 확산되고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자전거 타기처럼 완전히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러닝크루 민폐를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 불편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관점이 아닐지..
솔직히 러닝을 하지 않을때는 잘 보이지 않지만 러닝을 하면 자주 보이는게 크루인데.. 자전거도로를 다 잡아먹고 인도에서 벗어났어 메인도로까지 내려가고 인도에 다니는 사람들 불편하고.. 뛰는거 보면 민폐이긴하죠.. 왜 횡으로 펼쳤어 뛰는지... 그렇게 때로 뛸려면 운동장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능 곳은 일열로 가든지 아니면 소스로 나뉘어서 사간차를 두고 가든지...
24동마 풀코스 골인지 직선 주로 들어가는 마지막 우회전 코너각에서 응원 중이었는데 어떤 인간이 크루원 영상 찍는다고 주로에 들어가서 뒷주자들 길막하더군요. 섭3 엔트리 주자 무리였는데 제가 분노가 치밀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디 크루인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부끄러운줄 아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중랑천,한강 모두 자전거만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 가 아닙니다~ 바닥에 한글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라고 적혀 있습니다~ 산책로랑 분리시킨 이유는 자전거가 산책로를 침범하는것을 분리시키기 위함입니다. 좁고 인구 많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조심하는게 가장 좋고, 사람보다 속도가 높은 자전거가 주의를 기울여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ㅋㅋ 개비추입니다. 한 번 쓰고 다 분리해서 세척하고 ㅡㅡ 번거롭고 생각보다 효과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좋은 경험했다 할 수 없는 가격 ㅎㅎ 깁초게 가 안했으면 ㅋㅋ 사지도 않았을 듯 다들 ㆍㆍ 좋았으면 카본화 다신는것처럼 프로선수들도 많이 했겠죠? 파리올림픽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ㆍㆍ
러닝의 댜중화를 위해 돈 언쓰고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라 생각하시길. 크루에 가입하지 않는 곧 60대이고 달리기가 좋아서 책을 쓰고 주간 베스트 셀러도 되고 생로병사의 비밀도 주간에도 이겼지만 그건 큰 의미 없고 러너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 합니다. 잘 보고 동기부여 많이 됩니다! 선한 영향력 늘 응응원합니다!
혼자라면 절대 하지않을 행동을 단체라는 이름으로 아무렇지않게 행하는 인간들 보면 확실히 좀 짜증나긴 하더라고요
이런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만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달리는 크루님들 보행로 좁고 양방 통행인데 한줄로 좀 다닙시다. 바로 옆에 자전거 도로인데 비켜줄 생각도 안하고 자기들 끼리 신나서 사진찍고 전방 주시도 안하시고 맞으편에서 달러오면 진짜 욕밖에 안나옵니다. 저녁에 그 루트로 뛰면 님들 덕분에 몇번씩 멈춤니다. 안전 관련해서는 매너좀 지킵시다.
@@jujeob 현장에서 바로 말씀하시는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jujeob 크루들이 잘못한것은 맞는데~자전거 전용도로는 아닙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라고 했나요 한줄로 가라고했지
@@jdiffjcjggtix다수는 절대 못이겨요 그걸 이해못하니까 다들 그렇게 뛰는거지요 설령 말한다한들 어쩌라고 표정 짓는다
공감합니다.
괜히 요즘 러닝크루들이 뛸배 라고 불리는게 아님 역시 그냥 혼자 뛰는게 최고
뛸배 ㅋㅋ
뛸배^^ 신조어ㅋㅋ
혼자가 👍
러닝을 다수가 한다는것부터가 뛸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전부 페이스가 다른데 군인도 아니고 ㅋㅋㅋㅋ
뛸 ㅋㅋㅋㅋㅂㅐ ㅋㅋㅋㅋㅋㄹㅇ 생전 뛰어본적도 업ㄱ는거 같은 사람들이 보일때 웃기긴함
@@babyhyde05 여자들은 레깅스 입고 다니는건 전부 한번씩 돌아가면서 건드림 필라테스 헬스 등산 자전거 러닝 겨울이면 절반은 쏙들어감 ㅋㅋㅋㅋ
어미새들은 불을보면 달려드는 불나방이고
진짜 킹받는건 좁은길에서 2열종대로 우르르오면서 앞에서 내가 오면 1열종대로 바꾸던가 우로밀착하던가 해야되는데 절대 안비켜서 내가 결국 길옆 풀숲으로 밀려나가는데도 눈하나 깜빡안하는게 젤 열받는부분
그럴땐 가만히 서있으세요.... 지들이 어쩔거야
코로나 풀리고 자전거인구 확 줄었는데
기차팩, 병렬주행하는 민폐동호회 것들이
다 유행쫒아 러닝으로 간듯ㅋㅋㅋ
물리적인 기준으로 운동에너지 큰 쪽은 항상 작은 쪽을 배려하고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산책로나 공원들은 크루의 집단적인 러닝에 맞게 설계되지 않았어요. 크루분들은 항상 2열 주행이 1인 왕복 통행 기준으로 만들어진 대다수의 산책로에서 통행하는 보행자들에게 물리적으로 크게 위협적인라는걸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러닝,자전거,등산 등등 종목의 문제라기보다는 인간의 종특 같네요 단체가 되면 멋대로 하는. 주최자나 리딩자의 가치관과 통제?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집단의 수준이 보이는거죠. 개판인 인간들이 모이면 더 개판됨.
유행따라 인스타 업로드 하러 옮겨다니는 메뚜기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크루들한테 민폐짓 당하면 대놓고 꼽주세요
대놓고 꼽을 줘야 그놈들도 그나마 눈치를 보고 덜하게 됩니다.
숫자 많다고 위축되지 마세요 어차피 아무짓도 못합니다.
안양천 제발 세줄러닝좀 하지마세요... 두줄까진 이해해줄수있음 알아서 피해가니까... 근데 자전거 오가는길까지 막으면 반대편에서 오는 러너들이나 양방향으로 오가는 자전거들은 우짜란말입니까..
성북천도 좁은데 2줄로 가는 크루들 은근 많음.. 그래서 새벽에 뜁니다.. 동마때 37키로 지점에서 꿀물인가?? 약통에 담은거 주는데 누가 그거 마시고 길바닥에 던져 밟아서 물집 바로 생김.. 물약통 은근 단단함 위험함 그런것도 나눠주는건 솔직히 민폐임..
부산 수영강 온천천도 심함 사진 찍는다고 자전거 도로 점유하고 사람들한테 비키라하고 길 아예 막아버리고 진짜 개화남..
온천천 얘기나왔으니 말씀입니다만 전방주시 안하고 폰보면서 흐느적 거리며 보행로 다 차지하고 갈지자로 걸으면서 피해가겠지하거나 단체로 두세명씩 보행로 점거하고 걷는 것도 매너는 아니죠.
최소한 단체런을 할거면 인도폭을 봐가면서 리더가 2열,1열 조절하면서 달렸으면.
산책길이 러너들 소유가 아니니까.
유모차가지고온 엄마도, 강아지 산책시키는 분들도 그 무리를 늘 피해야 됨.
조용히 뛰고 싶은데 뒤에서 이팀 저팀 2열로 밀고오는데 피할 곳도 없고 나는 내 페이스 잃고 더 빨리 달려야하고. 내가 막는건가 눈치보이고.
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욕먹는 행동하지 맙시다.
서울의 모든 곳이 트랙이라며, 지하철역안을 달리고
늦은 밤 골목길을 꽉 채우고 달리는 크루 영상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슈되니 인스타 사진 잠깐 닫았다가, 며칠있다가 다시 열고...
예전에는 불편을 끼치는 팀이 1~2팀이었다면,
지금은 우후죽숙으로 생겨난 대부분의 팀이 민폐를 끼치는데 있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더 큰 규모의 인플루언서들, 유튜버들은
대부분 '민폐' 크루 소속이거나 혹은 이해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이슈가 됨에도 귀 닫고, 입 닫고 있고
비판 제기하면 제기된 민폐 문제에 대하여 받아들이지 못하고,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 그냥 악플러라 치부해버려라!
오히려 시민의 인식전환이 아쉽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고 회피하거나문제를 못받아들이고 감싸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지런님이 이렇게 소신있게 이슈 제기를 해주시니 참 용기 있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고 매너있는 러닝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네? 지하철역을 뛴다고요?? 그거는 공중도덕 예절이 없는거 아닌가요??
@@hitdrive 저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영상 중간에 위에 지하철 노선 안내 나오는 부분나와요.
ua-cam.com/users/shortsL4-fge6AEJk?si=BUq7pTaFxTcsXIEW
와 지하철 역에서 뛴다니 충격이네요. 저는 지방에서 살아서 지방러닝 동호회에서 뛰는데 저희는 7~8명이서 천변에서 한줄로 뛰어서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뉴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 러닝하러 나갔는데 30명쯤 모여서 조금 달리더니 길목에 우르르 서가지고 테이블깔고 물보급해주고 하던데
진짜 꼴보기 싫더라
저는 산책도 좋아하고 달리기도 좋아해서 보행자 겸 러너인데요 😢
일단 러너 입장에서 시티런은 혼자여도 위험해서 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도에서 다들 핸드폰도 많이 보고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안전하지 않는데 크루로 뛰다니요. 시티런 하는 크루는 없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산책로 공원 한강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데요. 러너일 땐 좁은 길 손잡고 길 막거나 핸드폰 보면서 걷는 보행자 때문에 불편하고, 보행자일 땐 크루가 제가 가는 방향의 가로로 지나갈 때 제가 크루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당혹스럽습니다.
전 그럴 때 큰소리로 “지나갈게요!!” “한 줄로 부탁드려요!!“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외쳐요. 자동차는 클락션이 있지만, 사람은 입이 있으니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양보하고 배려가 필요한데 불편할 땐 본인의 의사를 알리세요. 꼭 싸우지 않아도 좋은 분위기로 내 입장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다고 전 생각해요.
댓글로 악플쓰면서 징징댈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큰소리로 불편함을 예의있게 외치세요 :) 우린 성인이니까 나도 함께 공원을 즐길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죠.
저도 러닝크루 없이 혼자뛰는데 혼자 뛸때도 보행자에 피해가지 않게 조심하는편이에요. 뭉치면 당연히 더 신경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혼자 운동을 하지만 러닝 크루를 보며 따로 반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같이 운동하는 모습 등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하지만 트랙이나 하천 등 좁은 곳에서 그곳을 점거하는 행위는 하면 안 되고 특히 마라톤 대회에서 주로 난입 등 그들만의 이벤트를 위해 다른 주자가 피해 보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순기능은 남기고 고쳐야 될 점은 반드시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했으면 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러너 입장에서 볼때 일반 산책하시는분이나 보행하시는분을 배려하는 문화가 먼저 필요하다고봄.자전거 팩들 욕많이하는데 요즘 러닝크루들도 만만치 않음.
보행하는 인간들도 문제 많아요. 여러명이서 일렬로 닝기적가먄 뒤에서 운동하는 사람 킹받아요.. 추월도 쉽지 않음
@@Play-sx9bp그것도 못제끼면 그냥 걸으세요 ㅋㅋㅋㅋㅋ
성북천 조깅 자주 나가는데 크루건 개인이건 민폐끼치는 유형들이 존재하죠.
1열로 3-4명이서 무아지경 토크하며 통행로 점령,
진행방향 반대 걷기(경험적으로 압도적으로 개 산책시키시는분들 특히 많죠)
러닝크루 인솔자가 굳이 본대가 아닌 좌우측에 붙어서 통행로 추가 점령,
2열뛰는거 좋은데 좁은 구간에서도 고수하기 등등 그냥 통제가 따라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남산 북측산책로 주변에 살아서 아디다스 미사리 한강마라톤때부터 혼자 펀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지나고 난후 갑자기 남산 북측산책로는 크루들의 무법천지로 변했어요. 특히 일반 크루랑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크루등 주말에는 너무 많은 인원이 와서 역주행에 사진찍는다고 자리잡고 비켜주지않고, 양쪽 끝부분 턴하는 곳에서 몸푼다고 넓게 자리잡고, 인솔자가 분명 역주행인데 비키라는듯한 억양으로 죄송합니다~~등 정말 크루명을 밟히지 않을 뿐이지 어느 크루라는건 당사자들이 잘 알껍니다
동네크루? 모임이 더 보기 좋더군요. 선두 인솔자가 사람! 외치면서 지나가는쪽 손을 드니 뒤에 3~4명 정도가 제가 지나갈때까지 손을 들고 있더군요. 복장, 신발 멋들어지고 기록 아무리 좋아도 동네 크루가 더 멋져보여요
저희동네는 러닝크루가 8월중순까지는 곧잘모이더니 8월말부터 선선해지니까 사라지네요 슬슬초보크루들 부상올 시기인거 같기도하고 벗는여름지나서 여성회원들 사라지고 여성분들 헬스장 러닝머신걷기로 회귀하니 남자들도 꼬무룩해서인지 ㅎㅎㅎ 느낌상6월이 크루들이 젤 왕성한시기같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걍 여자땜에 뛰는 ㅈ목크루
ㄹㅇㅋㅋㅋ
선선할때 달리기 더 좋은 날씨인데 말이죠
유치원 초등학생때 배우죠.
이렇게 이슈가 되고있음에도
두줄 러닝으로 보행로 산책로 자전거도로를 막는다면 그건 못 배운것이라 생각하고 피해가려 합니다.
좋은 화두 감사합니다
러닝크루뿐 아니라 자전거도... 한강에서 자동차 아닌 자전거에 사고 당한 1인...
잘 못 타는 사람이 천천히 가고 있으면 잘타는 사람들이 피해서 돌아가야지 자기들 속도 유지라면서 쌩 지나가고 그 바람에 균형 못 잡고 쓰러지 사람을 돌아 보고고 그냥 가 버림... 난 절뚝거리며 병원 가서 몇 달 동안 치료 받음
민폐크루 은근히 많아요. 민폐 아닌 크루가 더 많지만 어쨌든 한강 가서 앉아서 하루종일 촬영해보세요. 제 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러닝크루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민폐끼치고 유세떠는거 같잖습니다.
나는 아닌데? 우리는 아닌데? 하지 말고 반성 좀 합시다.
러닝크루들 진짜 가관더라ㅋㅋㅋ 진짜 민폐 안끼치는 크루를 본적이 거의 없는듯
러닝크루라고 하지말고 달리기 동호회라고 부르자
그러면 유행 금새 식을듯
한강 러닝할때 좁은 주로도 꽤 나오는데 맞은편에서 두줄로 오는 러닝크루들 보면 황당하긴 합니다. 본인들이 주로 다 차치하고 자전거 도로로 가게 만드는 무개념 크루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러닝은 혼자하는이유임
사람들한테 민폐끼치고 다달렷으면 집에도 마음대로 가는거는 눈치보이고 쉬고싶을때는 쉬지도못하면 존나괴로움
정 단체로 운동하고싶으면 크로스핏이나 f45하러가고 혼자뛰는게 정말편한거는 시간 장소도 마음대로 선정할수잇고
쉴때는 마음대로쉬고 러닝크루가입하면 탈퇴절차도 은근히 버거우면 골치아픔
그래서 러닝은 혼자하기로함
어떤 운동이든 좆목질 하는 사람들 보면 정상이 없음
특히 자전거 동호회들은 정말 심각함 지들이 도로 전세내고 달리는 거 마냥
횡단보도 건너려는 사람한테 당당하게 멀리서 "비켜요" 외치면서 속도 안줄이고 횡단보도를
지나더라구요
그런 모습들이 점점 러닝 크루들한테도 보이고 있죠
분명 왕복 2명 정도가 지나가는 한강 인도를 둘이서 한줄달리기 하지 않고 정면으로 당당하게 달려오드라고요
반대편에서 달려가고 있는데 전혀 비켜줄 생각을 안하길래 자전거 도로로 피해서 가거나 어깨 부딪치기 일보직전까지 가면서 까지
지나가고 참 열받드라구요 다 큰 성인들이 상대편 생각안하고 두명 다니는 길을 두명이 당당하게 나란히 달려온다는게
너무 열받고 참 이런거 하나 알려줘야 하는 세상이 온건가 싶드라구요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인간이든 떼로 무리지어서 이동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됩니다. 추월한번 하려고 해도 힘들게 되죠. 한번 달리고 나면 사진을 찍겠다라고 다 모여라 하면 트랙에서 다른 사람들이 뛰는데 터덜터덜 걸어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러닝을 방해까지 합니다. 그런 녀석들이 한 두 녀석들이 아니에요. 털릴 정도로 힘들게 뛰고 나니까 이후에 행동들이 잘 통제가 안될꺼에요. 나도 그런 상황이라면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선남선녀가 그렇게 모여서 뛰고 그런 기회로 사귀고 결혼도 하고 하는 거니까 반대는 하지 않지만 조금은 예의를 갖추고 참여를 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라니 런라니
단체행동만하면 몰상식해지는거 같음
오히려 오래된 크루는 나름 룰도 잘 지키고 운동 목적의 크루가 많지만
새로 생긴 크루들의 반이상은 동물의왕국이에요
🏃♀️ 혼자하는 겁니다. 고독하고 쓸쓸하게~~ 계절도 쓸쓸하잖아요. 그런겁니다. 달리기는 ~
러닝은 그냥 혼자하는게 편함
펀런하는 크루들이 피해를 많이주더라구요 훈련하고 하는 크루들은 피해를 주지는 않는데 ㅠㅠㅠ
보행자한테 소리치고 지 페이스때믄에 어깨빵하고 디나가고
자도에 led 암밴드 없이 병렬로 야간 러닝하고 돌아버리겠습니다 걍
요즘 런장연이라고 비꼬는 사람들 있는데 첨엔 좀 과하다 생각했는데 당해보니 딱 적절한듯합니다
페이스 맞는 사람들끼리 서너명씩 나눠서 뛰는건 이해가가도 우르르 뛰는 크루들은 그냥 러닝을 가장한 동물의 왕국 이성꼬시기 인스타 업로드용 친목질하러 나오는거죠
러닝크루인지 러닝맨인지 까이는 이유 러닝을하면서 공공규칙에 신경쓰지않고 타인을배려하지않기때문이고 그의도가 불순하기때문이죠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남녀관계 이성의만남등등 유행에 편승하는부류들 근데 러닝이란운동자체를 생각해보면 잠깐이야 유행에 편승할수있겠지만 그것도 오래못간다는걸 일반사람들 실제로 러닝운동하는사람들은 다알고있을겁니다. 그들은 애초에 전혀 도움도 되지않을뿐더러 자정작용도 일어나지않습니다 오히려 러닝을즐기고 운동삼아한사람들이 비판받게 되는거죠 하고싶은말은 러닝크루 남한테 민페 끼칠거면 하지마십시오 이성만날거면 나이트나 클럽을 갈것이지 어디서 콱 ㅋㅋㅋ
좁밥들은 뭉쳐야 사는 겁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죠.
자동차 오토바이 동호회 자전거 동호회 떼빙도 민폐 이고
좁은 산책로 역시도 러닝크루 동호회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열로 다니세여 진짜 불편함
그래서 크루보다 혼자하는게 마음편하고 좋아요^^
러닝크루의 확산, 유행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운동을 너무 게을리해왔어요. 미국에서는 주택가나 거리에서 러닝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강 특히 근육의 중요성을 알긴 알되 직접 단련할 정도만큼의 관심은 없었어요. 그러다가 요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과 각종 채소, 영계찜, 고기만두, 고깃국, 소고기, 탕수육, 비후 스데끼, 폭찹, 닭튀김, 소시지, 수육, 삼계탕, 돼지갈비를 부담없이 먹게 되면서 근육을 살찌우는 수단을 얻게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gym 에 가서 근력운동을 많이 하게 된 것도 일단 한국이 잘먹고 잘살게 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조깅, 마라톤 인구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건강에 대한 여론과 각종 매체의 정보를 통해 문제의식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유익하고 바람직한 러닝 활동이 확산되고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자전거 타기처럼 완전히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러닝크루 민폐를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 불편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관점이 아닐지..
한국인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혼자 있을땐 세계 어느나라 사람보다 예의바르고 내성적인데 모이면 많이 이상해짐.
그래서 30대 중반 넘어가면서 모임 동호회 이런거 다 끊었습니다. 취미생활은 혼자하는게 쵝오!!
말하면서 잘 뛰시네요
6개월 전 부터 자전거 라이딩 솔로로 다니고 최근 체력즉정하기 시작하면서 달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뭐가 된것 마냥 독점하면서 소소하게 다니는 사람들을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가끔 들긴 합니다.
소모임….러닝크루 한달 나가고 안나감…그냥 혼자 러닝함…민폐도 민폐지만 페이스 가장 느린 그룹에서 뛰어봤는데 러닝이라고 해보지도 않은 남자들이 담배 개찌든내내면서 옆에있는 여자한테 말ㅈㄴ 걸고 하는거보니깐 내가 부끄러워서 같이 못뛰겠더라…
뭘 하던 단체가 문제임 ㅋㅋㅋ 정상적인 단체는 어떤 운동을 하던 대관해서 즐김 자라니에 이어서 이제 런닝발정크루의 대 혐오시대가 시작되긴 할듯 자업자득이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운동장 비어있는데 굳이 통행로를 점유하고 스트레칭하는 건 진짜.... 보라매공원 크루들.
런닝계의 부레옥잠
긴장하는 자세로 0.5배속으로 시청중입니다😮 저희 크루도 최대한 빌런크루 시민들에게 피해 끼치지 않는 크루가 되기 위해 늘 노력중입니다😊 부지런하게 최고🫶
러닝,자라니 ,테니스, 볼링 동호회들 다 똑같음 그안에서 여왕벌, 훈수충, 초원이충, 껄떡충,인스타충 골고루 다있음
웃통까고 노래틀고 별 꼴값 떠는거 다 상관없는데 한줄로 우측통행 좀 제발..
혼자뛰는게 가장 편하고 좋더라구요. 집단이 되면 문제가 생김....
솔직히 러닝을 하지 않을때는 잘 보이지 않지만 러닝을 하면 자주 보이는게 크루인데.. 자전거도로를 다 잡아먹고 인도에서 벗어났어 메인도로까지 내려가고 인도에 다니는 사람들 불편하고.. 뛰는거 보면 민폐이긴하죠.. 왜 횡으로 펼쳤어 뛰는지... 그렇게 때로 뛸려면 운동장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능 곳은 일열로 가든지 아니면 소스로 나뉘어서 사간차를 두고 가든지...
크루는 무슨 크루인가요... 그냥 혼자 달립시다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저도 크루활동을 하지만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입니다
골프 테니스 러닝 그다음엔 어떤걸로 인스타를 채울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는공간인 트랙에서도 인코스 레인 먹고 우르르 뛰면 욕먹음 일반 산책로나 인도에서 그러고 있으면 그냥 저 뇌비었어요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학폭이랑 비슷함
무리로는 세상 다 가진 것 같고 혼자 있으면 ㅈ 도 안되고😂
누가 뭐 즐기는 걸 뭐라하나?
대가리 다 큰 성인들 뭐 동물들 모여서 서로 힘내며 하는 건 당연 좋지
하지만? 대가리 큰 만큼 상식적으로 제발🙇
어떤 운동이든 유행이오면 안좋은상황도 생기는듯
러닝 거품,로드자전거 거품 빠지길 바랍니다 다시 골프랑 테니스로 돌아가길 바라지만 그건 어렵지 싶고 빨리 대체 운동으로 넘어가서 러닝화 라인 가격 품절 현상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24동마 풀코스 골인지 직선 주로 들어가는 마지막 우회전 코너각에서 응원 중이었는데 어떤 인간이 크루원 영상 찍는다고 주로에 들어가서 뒷주자들 길막하더군요. 섭3 엔트리 주자 무리였는데 제가 분노가 치밀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디 크루인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부끄러운줄 아시길 바랍니다.
달리기 동호회는 자전거도로로 기어나오고 자전거 동호회는 차도로 기어나오고
🤔🤔🤔
요즘 우후죽순 크루들이 생기면서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졌음.반면 룰 지키고 매너있게 하는 크루들도 있음
2024년9월18일 수요일 밤시간에 분당 정자역부근 탄천에서 러닝크루들 자전거도로/보행자에서 두줄로 길막하고 달림. 줄 길이도 길어서 자전거가 추월할때 엄청위험함.. 난 혼자서 반대방향으로 뛰고있었는데 진짜 쌍욕나옴.
걍 합체하려고 만든 모임 아닌가
서울에 중랑천,한강 모두 자전거만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 가 아닙니다~
바닥에 한글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라고 적혀 있습니다~
산책로랑 분리시킨 이유는 자전거가 산책로를 침범하는것을 분리시키기 위함입니다.
좁고 인구 많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조심하는게 가장 좋고, 사람보다 속도가 높은 자전거가 주의를 기울여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2열 또는 3열 종대로 대형을 유지하며 한 차선 모두를 점유하며 간다는거죠.. 1열로 가는 크루를 보면 기특해 보일 지경입니다. 게다가 찍사라도 한 명 있다 치면 중앙선 넘어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니들이 잘못입니다~
집단달리기는 군대 구보와 학교 체육시간 초반 구보로 족하다.
헤어밴드 어때요??? 효과 좋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ㅋㅋ 개비추입니다. 한 번 쓰고 다 분리해서 세척하고 ㅡㅡ 번거롭고 생각보다 효과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좋은 경험했다 할 수 없는 가격 ㅎㅎ 깁초게 가 안했으면 ㅋㅋ 사지도 않았을 듯 다들 ㆍㆍ 좋았으면 카본화 다신는것처럼 프로선수들도 많이 했겠죠? 파리올림픽때 보시면 아시겠지만 ㆍㆍ
추천합니다 눈으로 흐르는 땀 보호가능
눈에 땀 흐르는 거 방지, 모자보다 안 더움
이 두개 때문에 많이들 합니다
땀많으면 진짜 추천이에요
rogue나 junk 브랜드 같은 신축성 있는 헤드밴드들 괜찮습니다. 원래 클핏 역도 구기종목에서도 많이 써요. 땀이 눈으로 흐르는 거 막을 수 있고, 땀이 너무 많이 차면 한번 꾹 짜고 다시 쓰면 돼요.
달리는거 이외의 확실한 목적이 있는 대다수의 크루원들을 너무 감싸주시는것 같네요. 민폐라는걸 그분들도 알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여천천 매일 달리면서도 가끔봅니다. 크루들. 어른답게 행동했음 좋겠네요
남들한테 피해주면 그짓하지 말아야지 이인간아
글쎄, 멀쩡한 사람 예비군복 입혀놓으면 X가 된다는 말처럼 혼자서는 못하는걸 단체의 힘을 빌어 웃기지도 않는 오라를 받는 소심 러너님들 각성하는 포인트가 되길
음탕한 목적을 가진 크루 역겨움
유난히 그런무리들이 지나갈때 향수 냄새가 진동을 함.....기분 탄인가?
러닝의 댜중화를 위해 돈 언쓰고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라 생각하시길.
크루에 가입하지 않는 곧 60대이고
달리기가 좋아서 책을 쓰고 주간 베스트 셀러도 되고
생로병사의 비밀도 주간에도 이겼지만 그건 큰 의미 없고
러너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 합니다. 잘 보고 동기부여 많이 됩니다!
선한 영향력 늘 응응원합니다!
요즘 다른것보다 10대 어린 애들이.. 스피커 조낸 빠방 크게 틀고.. 나이트클럽처럼.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게 열라 짜증남.
그렇게 뛰는 러너도 있던데.. 뭔 생각인지 ㅡ ㅡ
각각의 운동이나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흔히 동호회라는 명칭을 많이 쓰던데 러닝은 왜 크루라는 표현을 쓸까요?
대회때도 크루들..일렬로 뛰는 크루들 왜 그러나요 ㅠㅜㅜ 자체 페메 만들어서 풍선다는건 누구 아이디어죠ㅠㅠㅠ전 제 크루가 이런 행동을 안해서 이해더불가능
선스라스 정보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뭐든 떼 지으면 문제가 생긴다. 도로에서 떼빙되냐? 안되지.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달리기 모두 떼지어 다니면 민폐가 되는거지. 자전거도 3-4대 달리기도 3-4 명 이상이면 거리를 많이 벌리길 바란다.
크루든 뭐든 여럿이면 한줄로 뛰세요. 좁은길 두세줄 뛰는분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길막지맙시다. 민폐에 꼴불견입니다.
걍독고다이가최고에요
남에대한 배려나 안전이 뇌에 박힌 사람들이 애초에 아닙니다. 여러명이서 본인자랑, 연애, 수다만 머리에 90프로 있고, 5퍼센트는 오늘 산 신발 죽이네, 5프로는 끝나고 뭐 먹지?
그냥 인스타 보여주기식이지 뭔 러닝ㅋㅋㅋㅋㅋ
우리집 이번 추석 제사 크루 재미있었음
스피커키고달리지맙시다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찐러너 아닌애들 빨리 빠져나가길...
양카 동호회분들 이분 집앞에서 팝콘 좀 튀겨주세요~ 인프라가 부족하니까요~
크루로 뛰는건 좋은데 길막은 제발하지 마세요 ~~~ 자기들 운동하려고 길 다 막고 뛰는거 짜증
선글라스 정보좀요
뭉치면 단체로 민폐를 끼치는 우리나라 사람들^^
원래 뭉치면 용감해지고 난폭해짐
러닝크루의 개떼외침: 여기저기서 화이팅 화이팅 너무 시끄러움
군대에가서 매일 구보를 뛰어라
걔내가 비키라할때 안비키면 어깨빵하고 가나요?
혹 별문제없는 크루라도 조용히 생각정리하거나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혼자달리지 뛸때도 sns 크루원 의식하면서 뛰는게..맞아?ㅋㅋ
모이면 용감해지는 듯~~
캠핑크루 러닝크루 쓰레기짓들 하는거보면..휴
지능 높을 사람들이 모이면 최소 기본은 지키는데 지능 낮은 사람들이 모이면 지키던 기본도 안지킴
크루건 개인이건 일방통행 아니면 좀 비키라 마주오는 사람있는데
시각장애도 아니고 꿀밤 매렵다
한국인 14억이 모이면 그곳이 바로 중국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