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 번 들으면서 느낀건데 가족이 있거나 실종되면 안 되는 사람은 왼쪽으로 보내고 왼쪽에는 별로 좋지 않은 명품을 보여주면서 실망하고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게 만들고, 실종이 돼도 찾을 사람이 없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보내고 좋은 명품으로 현혹시킨 후 주기적으로 찾아오게 만드나봅니다. 어차피 사라지면 그 몽블랑 만년필은 다시 진열장에 전시되고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가겠죠?
그냥 묻고 넘어가는 사건 파헤쳐지 않은 모르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너무 무섭네요 귀신보다 확 와닿기에 현실세계가 더무섭습니다ㅠㅠ지킨다고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명의같은거 함부로 남발하고 다니지 말아야겠네요 동꼬님 얘기 듣다보면 신상정보 중요한거 알거같아요 어휴 여태 별생각없이 살아왔는데요ㅠ
37:10 여기서부터는 팩폭이다 진짜 사람들이 자기 상식에서 벗어나는것에 대해 받아들이지를 못함 문제는 사람들은 그 놈의 상식이라는게 굉장히 편협하다는 한계를 갖고있고 또 그것들이 자신들에게 알게모르게 의도되든 의도되지 않았든 주입된 것이라는걸 모름 사람들은 그 상식 내에서 생각하고 사고하는것일 뿐인데 자기들이 세상을 어느정도 알고있고 이성적이고 본인들이 합리적인줄 앎 방법은 딱 하나임 내가 절대로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인정하는것 내가 잘알고있다고 교만하면 어느순간에 내 상식과 현실이 충돌되는 지점에서 내가 갈려지게됨 근데 안타깝게도 이건 글로 본다고 깨우쳐지는건 아님 자기가 몸소 자기 상식에서 납득할 수 없는것들을 연속으로 겪으면서 자기 가치관과 사고의 한계가 박살나는 경험들을 해야 가능함 경험하지 않고도 그렇게 하는걸 현명하다고 하는것이고
동꼬님의 얘기는 단순히 무서운걸 떠나서 교훈(?)을 주는거같아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거같은 느낌... 사실 얘기를 듣는 지금도 에이~ 정말 이런일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뉴스같은데 보면 실제로 수면으로 드러난 일어난일들은 참 엽기적이고 소름돋는일 투성이잖아요? 그래서 그 대상이 저 혹은 제 주변이 될 수도 있다고 항상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겠어요
마지막 고객 몽블랑팬과 넥타이핀으로 볼때 최초 방문이후 여러번 매장으로 불러서 좋은가격에 이득보게해서 현혹시킨다음 마지막으로 장기수송하는 브로커들과 스케쥴 맞춰 저녁늦은시간에 불ㄹ러서(영상에 나온거처럼 사람은 보고싶은거만 본다고 늦은시간이지만 형색을 갖춘 매장이니까 의심없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또 이득보려고 갔겠죠?) 그 뒤 강제로 몇명이 달라들어서 팔 붙잡고 강제로 전신마취 주사를 놓는다던지 그런식으로 장기매매하는것같네요ㄷ 들으시면서 무서우시면 이거라도 보시라고 써봤습니다ㅎㅎ
내가 혼자살고 자수성가 한 상태인데 간혹 혼자살아오면서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해오며 살아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괴담도 시나리오에 끼는 비슷한 사례입니다. 내가 혼자 살기 떄문에 사기당하면 누가 봐주지 않고, 내가 살해당하면 그대로 끝이 나기 때문에 어떠한 부분에도 선을 넘지 않고 살아야 함을 암. 혼자살고 있다는 것의 정보를 알고 접근해오는 사람은 경계해야 함이 맞음. 이런거 보면 내 직업자체가 나쁜사람이 끼어들어올수없는 직업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든 괴담이네요.
ㄹㅇㅋㅋ요. 전그래서 친하게 지냈던 회사동료나 지인이나 친구 친척들을 조금씩 손절하는 방식으로 삽니다. 줄어들면 은퇴했을때 꼬일 벌레가 그만큼 줄어드니. 플렉스 하는것도 플스나 닌텐도 피규어 위주로 집착하는것도 스스로 난 이런게 가장 좋다고 가스라이팅이나 세뇌해서 명품은 거들떠도 안보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ㅈㄴ 무서워여..ㅜㅜㅜㅜㅜ 진짜 왠만한 귀신얘기보다 훨씬! 무서워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 지금까지 본 시들무 중에서 제겐 레전드.., 왜냐하면 이거ㅣ진짜 '현실'이잖아여ㅜㅜ 저번에 교도소인터뷰때 봤던 미혼모 영아 먹는 그 인간같지도 않은... 그런게 빈번하다는거잖아여ㅜㅜ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다는게 감사하다고 느낄정도로... 너무 무섭다..
저도 진짜 마지막에 얘기해주신 것과 동일하게 너무 상식밖의 일은 안 믿거든요. 근데 이 분 얘기가 디테일한 부분들이 굳이 거짓말을 치거나 꾸며내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까지 설명하는걸 보면서 이 얘기는 진짠가봐 라는 생각을 하면서 40분이나 되는 긴 영상을 빨려들듯이 봤는데... 그러고나서 마지막 멘트까지 진짜 촌철살인이네요. 제 상식 안에서는 저런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굳이 거짓으로 꾸며낸다는게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평소에 뭘 잘 안 믿는 저도 이 영상을 신뢰하면서 들었는데... 자기가 정한 상식의 선 안에서만 믿는다는게 와 너무 나라서 소름이네요.
마지막 얘기가 너무 와 닿네요.... 치안이 좋은 나라이고 평균학력이 높지만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살기때문에 사기치기가 좋고 진실을 숨기기가 좋다는..... 그 형님이라는 분의 얘기도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들쑤시지 말라고 한게 조용히 넘어가라는 뜻인가보다.... 정말 소름 돋는다
배운사람의 상식에 대한 얘기에 대해 공감하는게, 예전에 택시운전하시던 친척분이 서울시내에서 태운 손님들이 대화에서 소위 목사브로커 이야기를 하더라라는 얘기를 해주셨었죠. 신기하다는 생각에 그 얘기를 학교에서 했더니 애들이 다들 뻥치지 말라고 했었죠. 그리고나서 10여년 뒤에 목사브로커 얘기가 공중파 9시 뉴스에 나오더군요.
@@mhyunsook 아! 이래서 상식멘트가 나왔구나. 님처럼 교육 받은 만큼의 상식이라는 틀에 갇혀 말해 줘도 이해(인정)를 안하려 한다잖아요. ㅋ 문맹률 높은 무식쟁이 나라 사람은 잘 안속는 지는 연구 자료가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사람을 속일 때 단순무식한 사람이 이해력은 달리고 의심이 많다고 가정하면 좀 많이 배우고 의심 많은 사람보다 상식적 틀이 없어서 의심의 한계도 그만큼 없으니 경계심을 풀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거겠죠????? 아님 말고요. 바닥을 넘어선 지하가 있다는 데 지하보다 더한 심연과 같은 심층이 존재할 지도...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도 있으니 뭐 어차피 말장난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고 복잡하네요. 케바케
진짜 실화라면 진짜 있었던 일이라면 .. 그 결과는 어두운 심연에 가라앉아 드러나지 않는게아니라.. 반드시 반드시.. 그것보다 더 무서운 하늘의 심판을 받습니다. 혹여나 가려져서 육의 세계에서 벌을 못 받는다면 그 영혼이 죽어서라도 받으니. 그 진실만 알고 나쁜짓하시려면 마음껏하세요. 그 결과가 궁극적으로 어떻든 당신이 오롯이 다 상상못하는 엄청난 고통을 영원토록 받을거니까요.
@@푸드섹서쯔끼이태원은 원래 옛날부터 할로윈 때 사람 많았어도 경찰들이 늘 통행로들을 통제해서 사고 없었다가 경찰 인원 적어져서 생긴 인재입니다 시민의식 문제가 아니라 어느나라든 시민의식에 상관없이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인구를 통솔할 경찰같은 행정직원들이 있어야 사고가 안 일어납니다
아는 건달 형님이 남의 일에 관심끄라고 하는 얘기는 온전히 사연제공자분을 걱정해서 하는 얘기가 아닌거 같네요. 일반적인 사회구성원들이 서로서로 연락하고 신경 써주는 분위기의 사회가 될수록, 다시 말해서 사회에 고립되어 있는 구성원들이 적을 수록 범죄자들은 행동하기가 힘들어지겠죠. 오지랖이 너무 심한 경우의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생판 모르는 타인의 일이라도 걱정하고 공감해줄수 있고 별거 아닌 일같아도 신고해줄수 있는 분위기의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38:23 ㄹㅇ,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변수는 학교에서 못배우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아무리 정보화 시대라고 해도 모든게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조금이라도 상식밖에 모르는게 있으면 그걸 파고 들어서 심리전으로 상대방을 속이거든요. 그래서 안당할려면? 애초에 그런 상대도 기회도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인생에서 나에게만 좋은기회가 오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무조건 의심해봐야죠.
![할머니가 해주신 소름 돋는 이야기 - 골짜기 [무서운이야기] [그와 당신의 이야기]](http://i.ytimg.com/vi/BUdZzMbwsXY/mqdefault.jpg)
동네꼬마님 이야기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ua-cam.com/play/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html
동꼬님은 정말 레전드네요 매번
동꼬님 현실공포이야기 감사합니다
지금 현실적중인 마지막멘트..
슬프네요...
개인적으로 동꼬님은 말 전달력이 진짜 좋으심 딱딱 이해되고 듣기 아주편해요
@@8379-min ㅇㅇ 생방때 들음
@@8379-min 여기엔 없음 ㅇ
그냥 잔인하게 막 대놓고 무섭게 하는것보다, 정말 생각하게 하고 전달하는 무서움이 정말 인상깊은 공포입니다. 이번 이야기도 정말 잘 듣고 갑니다…
ㅏㅏㅏ
39:10 부터 '니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지~ 니 상식으로는 거기까지니깐~' 이 말씀이 뇌리에 깊이 박히네요.. 그래서 또 들으러 왔습니다ㅠ
저도요
현실공포 최강자 그리고 전달력 하나는 정말 최고인 사연자
인정이예용 똔꼬님 진짜 좋아요 ♥.♥
동꼬님 이야기 정주행하는데 진짜 이야기 너무잘하시네여
동꼬님 얘기가 젤좋아요 현실공포 참고로귀신얘기는 않좋아해서 ㅋ
사람이
가장 가깝고
가장 무섭다는걸
실증 해주시는 분
최고 팬입니다!!
어제 몇 번 들으면서 느낀건데 가족이 있거나 실종되면 안 되는 사람은 왼쪽으로 보내고 왼쪽에는 별로 좋지 않은 명품을 보여주면서 실망하고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게 만들고, 실종이 돼도 찾을 사람이 없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보내고 좋은 명품으로 현혹시킨 후 주기적으로 찾아오게 만드나봅니다. 어차피 사라지면 그 몽블랑 만년필은 다시 진열장에 전시되고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가겠죠?
ㄷㄷㄷ..
맞아요 이렇게 정리가 되네용ㅠ ㅎ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물건은 돌려쓰고 사람은 아마 인신매매 혹은 해한 후 장기매매에 쓰는게 아닐까..
저도 그 생각함 명품 회수도 쉽겠구나 하면서
와우!..........ㄷㄷ
너무 소름끼치네요... 우리가 사는 평범한 세상과 종이 한장차이로 이런 어두운 세상이 존재한다는게... 어디서든 인적사항은 함부로 남기는 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이번 이야기 만큼은 크게 느껴지네요.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보호장치도 없을 때 얼마나 쉽고 무력한 사냥감인지...
본인의 상식선에서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 와.. 이말 번쩍 와 닿아요..
돌비에서 본것중에 이게 제일 소름임....
왜?
이거랑 자연인... 동네꼬마는 항상 레전드임 주변사람들이 항상 선하지 않다는것을 일깨워줌 언젠가 동네꼬마님 사연보고 목숨구했다는 사람도 나올듯...
자연인이 레전드
@@수담산방 ㄹㅇ 자연인이랑 중고 명품샵 레전드
갠적으로 귀신 이야기보다 동꼬님은 진짜 있을법한 기묘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훨씬 무서움.. 이분꺼 듣다가 다른 귀신 이야기 들으면 이제 예상이 가서 잘 안듣게 됨.. 이분은 항상 기상 천외한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재밌게 들을 수 있는듯 ...
!!!
!!!
.
ㅇㄱㄹㅇ
원래 귀신 허구•허상보다 현실공포가 훨씬 무섭죠. 귀신보다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악하고 무섭듯이. 사람을 해하는건 사람이고.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될듯해요. 아니면 자동차 영업사원을 주인공으로 한 스릴러 시리즈물로 제작되어도 되게 잼있을듯..1편은 벽돌공장부터..
넷플 공포드라마ㅡ나오면 딱이겠네요 ㅎㅎ
가족없는것도 서러운데 범죄까지 당하고 아무도모르게 묻히고 그한을 어떡하겠나싶네요..정말무섭네요
빨리결혼들해서 아가를낳음돼요
@@냥냥이-q4x결혼 하면 못건드나요?
@@냥냥이-q4x도랐나요?ㅋㅋㅋ
명품관에 1,2층에서 판매하는 가전제품이나 가구들은 그 실종되신분들 집에서 돈될만한것들 챙겨서 파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용...!
와......?미쳤네?
중고 명품샵으로 위장해서~혼자살고있고 명품 좋아하는 사람을 유인해서,지문 본떠놓고 해친후에 명의는 살려놓고~ 명의도용으로 2중3중 범죄저지르는 흉악범이네요...마지막 동꼬님 멘트중"사람은 보고싶은것만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다...."라는 말씀이 깊은 울림이있네요~지인분도 여기저기 커넥션이 깊은관계로 헤집어내지 말라는거겠죠~범죄영화는 정말 실제의50~60%만 순화돼서 나오는거라는 말이 맞네요~오늘도 경각심을 일깨우시네요!!👍
그냥 묻고 넘어가는 사건 파헤쳐지 않은 모르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너무 무섭네요 귀신보다 확 와닿기에 현실세계가 더무섭습니다ㅠㅠ지킨다고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명의같은거 함부로 남발하고 다니지 말아야겠네요 동꼬님 얘기 듣다보면 신상정보 중요한거 알거같아요 어휴 여태 별생각없이 살아왔는데요ㅠ
개인적으로 동꼬님의 현실공포 사연이 가장 긴장감 넘치고 재밌습니다
제일무서움 이편이 ㅋㅋㅋ
37:10 여기서부터는 팩폭이다 진짜
사람들이 자기 상식에서 벗어나는것에 대해 받아들이지를 못함
문제는 사람들은 그 놈의 상식이라는게 굉장히 편협하다는 한계를 갖고있고 또 그것들이 자신들에게 알게모르게 의도되든 의도되지 않았든 주입된 것이라는걸 모름
사람들은 그 상식 내에서 생각하고 사고하는것일 뿐인데 자기들이 세상을 어느정도 알고있고 이성적이고 본인들이 합리적인줄 앎
방법은 딱 하나임 내가 절대로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인정하는것
내가 잘알고있다고 교만하면 어느순간에 내 상식과 현실이 충돌되는 지점에서 내가 갈려지게됨
근데 안타깝게도 이건 글로 본다고 깨우쳐지는건 아님
자기가 몸소 자기 상식에서 납득할 수 없는것들을 연속으로 겪으면서 자기 가치관과 사고의 한계가 박살나는 경험들을 해야 가능함
경험하지 않고도 그렇게 하는걸 현명하다고 하는것이고
동네꼬마님은 정말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해주시는 것 같아요. 얘기도 재미지고 조리있게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동네꼬마님 이야기는 무조건 믿고 들어요.
동네꼬마님 이야기가 가장 재밌다는 건 저만 느낀 게 아니었네요.
진짜 스토리텔링이 뛰어나고 너무 너무 재밌어요.
놓쳤던 동꼬님 사연이네요ㅜㅜㅜ
아침먹으면서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동꼬님 항상 감사드려요!~!
동꼬님의 얘기는 단순히 무서운걸 떠나서 교훈(?)을 주는거같아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거같은 느낌... 사실 얘기를 듣는 지금도 에이~ 정말 이런일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뉴스같은데 보면 실제로 수면으로 드러난 일어난일들은 참 엽기적이고 소름돋는일 투성이잖아요? 그래서 그 대상이 저 혹은 제 주변이 될 수도 있다고 항상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겠어요
맞아요 이런 현실 얘기가 젤 무서워요 이분 이야기꾼이세요 진짜 잼나게 잘하시네요 .
돌비에서 본 썰중에 이게 제일 레전드인듯..
스토리가 도시괴담 끝판왕 그 자체네 개소름
마지막 고객 몽블랑팬과 넥타이핀으로 볼때 최초 방문이후 여러번 매장으로 불러서 좋은가격에 이득보게해서 현혹시킨다음 마지막으로 장기수송하는 브로커들과 스케쥴 맞춰 저녁늦은시간에 불ㄹ러서(영상에 나온거처럼 사람은 보고싶은거만 본다고 늦은시간이지만 형색을 갖춘 매장이니까 의심없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또 이득보려고 갔겠죠?) 그 뒤 강제로 몇명이 달라들어서 팔 붙잡고 강제로 전신마취 주사를 놓는다던지 그런식으로 장기매매하는것같네요ㄷ
들으시면서 무서우시면 이거라도 보시라고 써봤습니다ㅎㅎ
내가 혼자살고 자수성가 한 상태인데
간혹 혼자살아오면서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해오며 살아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괴담도 시나리오에 끼는 비슷한 사례입니다.
내가 혼자 살기 떄문에 사기당하면 누가 봐주지 않고,
내가 살해당하면 그대로 끝이 나기 때문에 어떠한 부분에도 선을 넘지 않고 살아야 함을 암.
혼자살고 있다는 것의 정보를 알고 접근해오는 사람은 경계해야 함이 맞음.
이런거 보면
내 직업자체가 나쁜사람이 끼어들어올수없는 직업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든 괴담이네요.
ㄹㅇㅋㅋ요.
전그래서 친하게 지냈던 회사동료나 지인이나 친구 친척들을 조금씩 손절하는 방식으로 삽니다.
줄어들면 은퇴했을때 꼬일 벌레가 그만큼 줄어드니.
플렉스 하는것도 플스나 닌텐도 피규어 위주로 집착하는것도 스스로 난 이런게 가장 좋다고 가스라이팅이나 세뇌해서 명품은 거들떠도 안보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와 정말 내가모르는 무서운 세상이 있을줄이야 항상조심 또조심해야겠군요
넘잘들었어요 요즘 시들무땜에 시간가는줄 모르고삽니다
감사감사요~♡
일단 이분은 필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다른분들 이야기는 다 어디선가 들어봤을법한 이야기인데 이분 이야기는 끝까지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가 사실이던 거짓이던 간에 굉장히 몰입하게 됩니다. 대단하시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ㄷㄷ
몰입력이..
필력이 아니라 전달력이겠지 필력은 글을 쓰는 능력이고
@@할머니폐지뺏기 초안을 쓰고 이야기하시는걸겁니다. 필력이라고해도 틀린말은 아니죠
@@vivianlee8232 ㄴㄴ 억지부리지 마셈 문맥상 전달력을 말하는 게 맞음
@@할머니폐지뺏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를 하지 좀..ㅋㅋㅋㅋ
세상 혼자인 사람들이 왜 불쌍한지 또 한가지 알았네요.
그리고 우리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산다는 것도 새롭게 와 닿습니다.
한번 본건 다시 잘 안보는데, 동네꼬마님 이야기는 너무 신기하고 무서워서 두번씩은 들으러 오는 것 같아요! 즐기려고 왔다가 울면서 나갑니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네요 세상살때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교훈을 또 느낍니다... 동꼬님 사연은 언제나 레전드!!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동네꼬마님 얘기를 들어 둘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파는 물품도 그냥 중고가 아니라 장물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헛.. 소름
이건 소름이다,,,
다시 보러왔는데 와..그럴 가능성이 높네요 진심
왜 하필 명품관일까 생각해봤는데 없어져도 찾을일 없는 사람이지만 제법 돈은 들고있는 그런 사람을 타겟으로해야 재산까지 해먹을수 있기때문이겠네요.
내가 아는 모든공포중 단연 원탑이었다
사람의 편견, 고정관념, 시각, 사상등 많은것들이 가장 위험한것이 될수있다는 깨달음 얻고갑니다
100신 접종...
접종 이후 모든 세대에서 암, 뇌졸증, 심근경색 폭증!!
아무리 얘기해도 음모론일뿐...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으니...
마지막 상식 얘기는 진짜.. 소름이네요. 너무 공감하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쉽제 바뀌지 않을거라는거 알고 있으니까요 ㅠㅠ
세상은 네가 갖고 있는 상식 안에서 움직이지 않아...
쌩소름 쫙 돋았어요, 동꼬님~~~ 동꼬키오님..
동꼬님편만 찼어듣다가 지금 듣게되었네요 근데 정말 미쳤다 너무 무서워요 ;;덜덜덜
요새 뉴스에 자주 나오는 전세사기
빌라왕들의 죽음이 왜 자꾸 생각나는지
이게 진정 현실공포임것 같아여 ;;;
마지막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저도 살면서 비슷한걸 겪은적이 있어서요~ 동꼬님 처럼 막 말을 잘해서 사연 신청해볼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혼자 묵인하고 살고있답니다.
37:00 여기서부터 나오는 내용은 진짜 머리를 쎄게 맞은거 같네요 ..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명대사도 떠오르구요..
"있을수 없는 일"따위는 있을 수 없다...
결국 상식이란 그 사람이 가진 감옥의 크기일뿐이네요...
ㅈㄴ 무서워여..ㅜㅜㅜㅜㅜ
진짜 왠만한 귀신얘기보다 훨씬! 무서워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 지금까지 본 시들무 중에서 제겐 레전드..,
왜냐하면 이거ㅣ진짜 '현실'이잖아여ㅜㅜ
저번에 교도소인터뷰때 봤던 미혼모 영아 먹는 그 인간같지도 않은...
그런게 빈번하다는거잖아여ㅜㅜ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다는게 감사하다고 느낄정도로...
너무 무섭다..
그게 뭘까요 미혼모 영아 먹는단게 무슨얘긴지 이해가안되서요 알려주심 안될까요ㅠㅠ
@@보고싶어-x5q 그 김냥이님꺼 교도소에서 만난 사람들 들어보시면 정신나간 여수감자있어요ㅠㅠ;;
@@omnivore8363 아 감사합니다~
진짜 현실공포 진짜.....그리고 표현과전달력이 대박 진짜 몰입감 최고네요
눈 엄청왔네요, 귀족님들 돌비님 눈길조심하시고
이와중에 6분전 동꼬형은 못참지...♥️
37:40 부터 39:31 까지 그 형님 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진짜 맞는 말 같아서 며칠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동꼬님 사연 최고좋아요!!!
거슬리는부분 1도없고
항상레전드으~~~
특히 남자분들 중에
말할때마다 이제이제 습관적으로
말하는거 거슬리는데 동꼬님은
말 넘 잘해서 머리속에 그려져요
@@로드-l1i 맞아요맞아요 딱 그말이하고싶었어요♡
마지막부분에 했던얘기처럼 사람들은 본인말이 맞다고만 우기고 본인이 봐온세상 본인이 아는세상이 전부라고 믿습니다. 제가 진짜 실제로 겪은얘기들을 얘기해도 이게 거짓말이냐는 얘기들도 꽤 많은데.. 다들 그게 현실에서 있을수 있냐며 안믿네요..
귀신 안나오는데 무섭고 스킵 한번도 안하게하는 레전드.
진심 공포라디오 출연진 분들중에 유일무이한 분..
저 브로커 꼬붕형님 팩폭 오졌다..
저도 진짜 마지막에 얘기해주신 것과 동일하게 너무 상식밖의 일은 안 믿거든요. 근데 이 분 얘기가 디테일한 부분들이 굳이 거짓말을 치거나 꾸며내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까지 설명하는걸 보면서 이 얘기는 진짠가봐 라는 생각을 하면서 40분이나 되는 긴 영상을 빨려들듯이 봤는데... 그러고나서 마지막 멘트까지 진짜 촌철살인이네요. 제 상식 안에서는 저런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굳이 거짓으로 꾸며낸다는게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평소에 뭘 잘 안 믿는 저도 이 영상을 신뢰하면서 들었는데... 자기가 정한 상식의 선 안에서만 믿는다는게 와 너무 나라서 소름이네요.
동네꼬마님 얘기는 집중이 잘됨
동꼬님 현실에 와닿은 가능한 이야기 너무와닿네요 진행도 잘하시고 저런일이 일어날수도있구나 가능하네 공감합니다
딕션 톤 내용까지 믿고 듣는 동꼬님
마지막 얘기가 너무 와 닿네요.... 치안이 좋은 나라이고 평균학력이 높지만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살기때문에 사기치기가 좋고 진실을 숨기기가 좋다는.....
그 형님이라는 분의 얘기도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들쑤시지 말라고 한게 조용히 넘어가라는 뜻인가보다.... 정말 소름 돋는다
오~동네꼬마님 팬이에요^^이번얘기도 너무 소름돋았어요..현실공포...저는 귀신얘기는 재밌게듣고 동네꼬마님 얘기는 소름돋게 듣습니다...그리고 영업하시는분들의 어려움을 새삼느끼게 됩니다..동네꼬마님 화이팅입니다!
배운사람의 상식에 대한 얘기에 대해 공감하는게, 예전에 택시운전하시던 친척분이 서울시내에서 태운 손님들이 대화에서 소위 목사브로커 이야기를 하더라라는 얘기를 해주셨었죠. 신기하다는 생각에 그 얘기를 학교에서 했더니 애들이 다들 뻥치지 말라고 했었죠. 그리고나서 10여년 뒤에 목사브로커 얘기가 공중파 9시 뉴스에 나오더군요.
자기가 본건만 믿는거죠 mbti로치면 S들 N 직관력을 기를 필요가있는거죠
목사 브로커가 뭔가요?
난 좀 뭔자 부풀리는거같든데.. 그럼 말하는사람은 한국인이아니고 중국인, 최소 범법자 친구? 그렇게 따지면, 예를들어 문맹률 아주나쁜 나라라치자. 그럼 잘 안속아?
@@mhyunsook 아! 이래서 상식멘트가 나왔구나. 님처럼 교육 받은 만큼의 상식이라는 틀에 갇혀 말해 줘도 이해(인정)를 안하려 한다잖아요. ㅋ 문맹률 높은 무식쟁이 나라 사람은 잘 안속는 지는 연구 자료가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사람을 속일 때 단순무식한 사람이 이해력은 달리고 의심이 많다고 가정하면 좀 많이 배우고 의심 많은 사람보다 상식적 틀이 없어서 의심의 한계도 그만큼 없으니 경계심을 풀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거겠죠????? 아님 말고요. 바닥을 넘어선 지하가 있다는 데 지하보다 더한 심연과 같은 심층이 존재할 지도...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도 있으니 뭐 어차피 말장난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고 복잡하네요. 케바케
아스라님,김땡님,동네꼬마님 이 세분은 시들무 레전드 삼대장 같음!! 아니 와…진심 이번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주네요ㄷㄷ
아스라는 초반에 재밋엇는데 갈수록 스토리가 고갈인지 늘어진당. 너무 과장도 많아 보임.
많은사람을 만나는 직업이셔서 그런지 잼나게 잘듣고있습니다.
기괴하면서도 어두운 현실의 모습이겠죠?ㅜ 안그래도 외롭고 힘들게 혼자서 잘버텨온사람들인건데..타겟이되다니 너무서러울것같아요..너무나빠요..ㅠㅠ..
동꼬님~~♡
정말 사랑합니다~~
이얘기가 어케 안무서워요 현실공포 ~~이야기도 스마트하게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 텔링 너무 짱 입니다 감사 드립니당^^
배운 사람이 더 꽉 막혀있다는 말씀..
오..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우와..............동네꼬마님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서 자동차영업직원을 주인공으로 해서 옴니버스 영화로 만들면 대박이겠다. 넷플릭스나....
귀신 얘기랑은 또 색다른 무서운 매력이 있네요 와...듣고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했다는..와우...
몇번 싸게 명품 살수있게 해주고 장기매매나 그런걸로 넘어가나봐요 ㄷ ㄷ
진짜 동꼬님이 역대급으로 이야기 잘 하시는 듯요...최고
와~~~~~~동네 꼬마가 동네 이야기꾼이네요~몰입도 짱입니다요 ~잘 들었습니다~^^
진짜 실화라면 진짜 있었던 일이라면 ..
그 결과는 어두운 심연에 가라앉아 드러나지 않는게아니라..
반드시 반드시..
그것보다 더 무서운 하늘의 심판을 받습니다.
혹여나 가려져서 육의 세계에서 벌을 못 받는다면
그 영혼이 죽어서라도 받으니.
그 진실만 알고 나쁜짓하시려면
마음껏하세요.
그 결과가 궁극적으로 어떻든 당신이 오롯이
다 상상못하는 엄청난 고통을 영원토록 받을거니까요.
맞아요 자신이 벌 못받고 늙어죽었어도 그 자식이던 주변 누구던.
뭐 어떤식으로든 꼭 벌 받게되어있음
그래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죄짓고살지말라는거임.
진짜 들을때마다 레전드다ㅜㅜ 방에다 가둬놓고 무서운이야기 맨날 해달라고 하고싶을정도에요.. 동꼬님 항상 건강하세요 알러뷰❤️
돌비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
동네꼬마님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공포와 소름, 교훈을 고루 갖춘것 같다. 오늘도 뒤통수 세게 맞은듯한 충격적인 내용이었음.
역시 언제나 소름끼치고 무서운 존재는 사람이구나
뉴스에 안나올 뿐이지 정말 막장인 사건들 많을겁니다
뉴스에 못나오져.. 돈많은 사람들이 다 막으니까요. 국회의원. 대통령. 경찰 변호사 다 한통속
어우..똥꼬님 사연은 진짜 리얼리티 그자체라 언제나 숨막히게 듣네요..앞으로도 많은이야기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꼬님이요 웃기네 똥꼬
ㄷㄲ님 사연은 현실적인 교훈이 있어서 좋아요.
ㄷㄲ님 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본건데요 구직자가 어느 사무실 들어갔다가
납치되었는데 차 트렁크에서 탈출한 그 사건 본게 기억나네요
소개팅갔다가 납치당한 남자도 있었고요
정말 현실이라는건데
한국사람들이 치안좋다고 착각하는거 맞아요
로마영상 댓글보면 한국 치안좋다고하는데 다른나라에 비해서 좋은거고 치안짱이다ㅡ이런생각은 없어요..그래서 더 좋아질필요가 있는듯..
@@푸드섹서쯔끼이태원은 원래 옛날부터 할로윈 때 사람 많았어도 경찰들이 늘 통행로들을 통제해서 사고 없었다가 경찰 인원 적어져서 생긴 인재입니다 시민의식 문제가 아니라 어느나라든 시민의식에 상관없이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 인구를 통솔할 경찰같은 행정직원들이 있어야 사고가 안 일어납니다
@@저장용목록 시민의식 문제 맞는데요??
@@길냥시급식구셔틀동 ㅋㅋㅋ 우리보다 시민의식이 높다는 소위 선진국들이 우리보다 치안이 좋은가여??ㅋㅋㅋ
@@저장용목록 그날 윤 탄핵시위한다고 시위인파몰려서 용산경찰서장이 그쪽으로 경찰인력보낸게 컸다네요ㅠ
마지막에 동네꼬마님께 말씀주신 분의 말씀이 맞는것같습니다. 다 듣고 공포에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산 사람이 할 수있는 일의 한계가 무한해서 영가분들은 순수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보기 전에는 시간이 길다 느껴지지만 어느새 스킵한번 안하고 끝까지 보게되는.. 몰입도 짱입니다 진짜!!
마지막 멘트는 뒷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이에요
진짜 현실공포 가능한 아니 어디선가 지금도 일어날법한 일 ㅜㅜ신고할사람이 없으면 수사도 관심도없죠 무섭네요 돌비님 동네꼬마님 잘듣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신고해도 큰 관심 없는 현실 ㅠ
동꼬님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계속 알게되네요 현실공포의 끝판왕이신 것 같아요 넘넘 무서운데 모르면 사기당할 수 있는 그래서 알고 있고 조심해야 하는 유익하고 재미도 있는 내용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너무너무 소름.. 이건 범죄 영화 소재가 될수 있는 일이네요. 소름은...그 건달형님이 말한 아는선 그리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그 부분. 어쩜 경찰이 대강 알아도 넘어가고 잘못 수사한거 인정하지 않고 넘어가는 그런 현실세테도 꼬집은 말이 아닐까하는....와아..
현실 공포를 절실히 체감한 동꼬님의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회원제 작성 정보 신상확인 납치 실종 지문 떠서 범죄에 쓰는 완전 지하단체 범죄 조직이네요
인감 뗄때 지문필요해요~ 무시버
@@채플린-c8j 현대 기술로는 지문이식도 뒷꽁무니로 많이 발전해 있다던대요... 쿠후후후후
정리하자면 건달은 어느정도수면위에 떠있는 건설 사채 유흥 알선 토토 쪽으로 어느정도 관작업이 감당이 되는선에서 사업을하는 조직이고 그밑으로는 밀항 밀수 마약제조유통 여기는 왠만한 관작업으로는 감당이 쉽지않고 더밑으로가면 청부살인 납치 인신매매 즉 관작업자체가 불가능한 작업들이 이루어지는 앞뒤가없는 조직들이다 근데 청부살인 납치 인신매매 이런애들은 애초에 티가 않나서 진짜로 식당가면우리옆에서 밥을 먹는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항상 겸손하고 남에게 피해가는행동은 삼가하셔야해요.
그런조직 순수 한국인만으로 될까?
@@jeonjaju2169 한국보단 몸통은 동남아에 있겠지??
@@jeonjaju2169 뻔하지 한국이런데는 어스레기들 뿌려진거고 몸통자체는 동남아 중국 이중에 하나일수밖에없지
와,, 진짜 무슨 영화같고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타고난 이야기꾼이셔 ㅠㅠㅠ 넘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어요!
마지막에 그 브로커쪽 형님의 멘트는 공포스러우면서도 묵직하고 깊이있네요.. 약간 같은 심오한 작품에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큰 메시지를 전달하는 멘트같아요..
아침부터 동•꼬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진짜 돌비님 영상은 마약이에요ㅠㅜ.. 그럼 사연 제보해주신 동네꼬마님, 업로드 해주신 돌비님 그림작가님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동꼬님은 스토리 텔링도 우수하고 몰입감도 있고 귀신이 나오지 않아도 현실 공포라서 무섭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동네꼬마님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말도 잘하시고 듣기 스무스하고 아주 좋습니다^^
동꼬형님 사연중 본편과 돈귀신 편은 틈틈이 복습합니다. 쁘로까 꼬붕 형님이 해준 말이 생활에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수록 비상식적인 일들을 접하고, 가슴 철렁이는 일들을 접하다보니 새겨지네요.
항상 돌형님 동형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일을 접하는 상황이 많이 오나요?
브로커는 어느 편인가요?
본편은 어느 편인가요?
이번껀 진짜 재밌게 듣고 한가지 배워가네요.. ㄹㅇ 레전드
동꼬키오님 잘들었습니다! 무서우면서도 혼자인 사람들 서러워지는 내용이네요..ㅠㅜ 행방불명돼도 남이 찾지않을것같은 사람들을 노려서 그렇게까지 하다니ㅜ 지독한 세상입니다..
진짜 어쩜 이렇게 이야기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게하시죠 ㅋㅋㅋ 한소절 한소절이 너무 재밌어요 진짜 동꼬님은 이야기 능력꾼!!!!!
와... 동꼬님 사연 또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재밌게들었어요.
떵꿔님 얘기가 진짜 젤 재밋어요 이분얘기만 기다렷다가 바로들으러옴 ㅋㅋ 집중도 뽝 시간순삭;;
동네꼬마님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빗겨나간 곳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무서운듯. 그냥 도시괴담이네~ 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그걸 아는 사람에겐 정말 현실공포가 돼요.
동네꼬마님 얘기는 다 영화소재 깜이네요
언제나 지리는 현실공포왕 대박입니다
와 진짜 동네고마 이분은 현실공포 끝판왕이다 ..
저는 동꼬님 썰이 제일 재밌습니다. 현실공포가 진짜 무서운 법이죠. 오늘도 이야기 감사해요🤍
아는 건달 형님이 남의 일에 관심끄라고 하는 얘기는 온전히 사연제공자분을 걱정해서 하는 얘기가 아닌거 같네요.
일반적인 사회구성원들이 서로서로 연락하고 신경 써주는 분위기의 사회가 될수록, 다시 말해서 사회에 고립되어 있는 구성원들이 적을 수록 범죄자들은 행동하기가 힘들어지겠죠.
오지랖이 너무 심한 경우의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생판 모르는 타인의 일이라도 걱정하고 공감해줄수 있고 별거 아닌 일같아도 신고해줄수 있는 분위기의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멋있는 댓글이당
처음에는 블랙님이 생각하신 그대로인거같은데
두번째 말하는건 생각해보니 어? 하면서 든 생각을 말해준거같아요..
어 죽을수도 있겠다 같은 생각을...
정답
한명도 아니고 둘씩이나 그렇게 만난다는게 우연인건지 세상에 우연은 없고 다 인과의 법칩에 의해 움직인다고 했고 두려움을 필요로하는것은 이기주의자이다라고했는데 안타깝네요
@@isl1173 어떻게 둘씩이나 ;; 헉;;
마지막 그 말이 인상깊네요.
한국인들은 인정을 안하기에 이해 되는 범위에서 사기치면 잘 당한다.
100신 접종...
접종 이후 모든 세대에서 암, 뇌졸증, 심근경색 폭증!!
아무리 얘기해도 음모론일뿐...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으니....
와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ㅎㄷㄷㄷ 동꼬님 이야기는 믿고듣는 👍👍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게 더 무섭네요 ㄷㄷ;;;
오늘 참 많은 걸 생각해해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보니깐 명품찬 고객이 동네꼬마님의 그분 자동차 가게 말고 다른 여러 서비스업종 있는데가서 저렇게 했을것 같에요. 그래서 명품 보여주면서 명품관 알려주고요. 명품관 방문하는 사람들중에 가족관계가 혼자면 이미 옆에문에 안내받아 저기 당했을수도 있겠네요 ㅎㄷㄷ
헐…….
38:23 ㄹㅇ,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변수는 학교에서 못배우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아무리 정보화 시대라고 해도 모든게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조금이라도 상식밖에 모르는게 있으면 그걸 파고 들어서 심리전으로 상대방을 속이거든요. 그래서 안당할려면? 애초에 그런 상대도 기회도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인생에서 나에게만 좋은기회가 오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무조건 의심해봐야죠.
역시... 악한 산사람이 귀신보다 몇십배 무섭네요. 오늘. 크게 배우고., 깨달음을 오랜만에 얻었습니다...
구라라고 해도 이야기 하시는 분의 스킬이 신뢰감을 주면서 몰입도 쩐다.
ㅠㅠ 믿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게요 아마 코난의 정체가 이 분이지 않을까 싶음 항상 주변에 사건사고들이 넘쳐남ㅋㅋ 그래도 몰입도 하난 진짜 쩜
@HeIIJosen_escape이걸 믿는 모지란 애들이 대부분이니
쇼츠 스토리 창작가, 유툽 전문 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