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좋아서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ㅎㅎ 저도 옛날부터 많이 가던집이고 바뀐후에도 가끔 가고있습니다. 옛날엔 우주최고짬뽕이라고도 했는데, 그만큼 인상적인 맛이었고 복성루짬뽕 따라한 가게가 많았습니다. 그런만큼 손님이 많아서인지 해감안된 조개류가 있을때도 더러 있었죠ㅎㅎ 바뀐가게는 옛 팬들에게 아쉬운소리를 듣고있지만, 지금 짬뽕도 완전 다른짬뽕이지만 꽤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면발도 개성있고 육수도 고기와 해물의 밸런스도 좋더군요. 어찌보면 더 깔끔하고요. 게다가 이전에는 줄이 길어서 볶음밥안팔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볶음밥도 주문하면 잘 나오는데, 지금도 좋은 볶음밥이죠. 단 옛날맛은 아니더군요. 대부분 동의합니다. 이제 군산 최고의 짬뽕은 개인적으로 영화원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풍성하니 좋군요. 고추기름이 과하면 뭔가 성가신 생각도 듭니다만.ㅋㅋ 최고 혹은 가성비 아니면 둘의 적절한 조합..뭐 주인장이 낸 길에 따라 손님이 알아서들 찾아들겠지요. 물론 가성비를 무척이나 좋아들 하지만 가성비에 동원된 재료들의 속살에 전 언제나 집착하는 편이라.. 암튼 전 뭐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를 보고 갑니다. 잠을 편하게 못자 마냥 띵굴거리며 버티고 있는 데 우리 멍씨는 산책 가자고 난리고..에호~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내가 흥남동 사람인데 어렸을 때는 정말 맛이있었음 그 당시에는 줄을 선 것을 보지못했음 그런데 티비에 나온 이후 인지도가 확 올라갔음 복성루에서 조금 올라가면 취향반점도 맛이 있음
예전에는 홍합이 있었던가? 꼬막가득, 오징어한마리,돼지고기 넘칠듯이..가득이었는데 ㅎㅎ
군산사람들이 타지분들한테 입이 닳도록 말하는 게 "군산사람들은 복성루 안간다" 였었는데요 ㅋㅋㅋ
주인 바뀐 이후인 지금이 훨씬 더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지금은 복성루도 괜찮다고 말하게 되네요
초창기엔 사장님이 수타로 면을 뽑으시다가 기계면으로 바꾸셨는데 그때까진 아버지랑 주에 한번은 꼭 갔습니다 주인이 바뀌거 나서 안갑니다. 옛날 그맛이 그립네요… 내나이 30,,
군산 짬뽕은 크게 고기짬뽕과 해물짬뽕으로 나뉘는데 예전 복성루는 고기짬뽕이였죠. 지금은 어중간한 포지션이고 그래서 현지인들은 안가는 식당이 되었고 더 맛있는집들이 많아요.
영상이 좋아서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ㅎㅎ
저도 옛날부터 많이 가던집이고 바뀐후에도 가끔 가고있습니다.
옛날엔 우주최고짬뽕이라고도 했는데, 그만큼 인상적인 맛이었고 복성루짬뽕 따라한 가게가 많았습니다. 그런만큼 손님이 많아서인지 해감안된 조개류가 있을때도 더러 있었죠ㅎㅎ
바뀐가게는 옛 팬들에게 아쉬운소리를 듣고있지만, 지금 짬뽕도 완전 다른짬뽕이지만 꽤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면발도 개성있고 육수도 고기와 해물의 밸런스도 좋더군요. 어찌보면 더 깔끔하고요. 게다가 이전에는 줄이 길어서 볶음밥안팔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볶음밥도 주문하면 잘 나오는데, 지금도 좋은 볶음밥이죠.
단 옛날맛은 아니더군요.
대부분 동의합니다.
이제 군산 최고의 짬뽕은 개인적으로 영화원이라고 생각해요^^
헛, 최고의 중식 유튜버이신 키다리짬뽕아저씨께서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영광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ㄷㄷㄷ
군산 현지인들은 차이나짬뽕집을 추천합니다
고기냄새마니나요
여기 사장님은 그대로 계십니다 ㅎ 무릎이 안좋으셔서 직원트레이닝시키시고 직접음식을 못하고계신다고합니다. 중학생때 여기서 짬뽕먹고 미각충격 받은기억이있는데요. 얼마전에 갔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도 내일갈건데 오랜만에 궁금해서 영상찾아보다가 봤습니다 ㅎ 영상잘봤습니다.그리고 짬뽕대신 물짜장이 요즘엔 더 맛있어요 ㅎ
복성루짬뽕을 1988년부터 먹기시작했는데 저건 동네 배달집급입니다 주인바뀌고 한번갔다가 세젓가락뜨고 나왔었네요
오늘 군산이성당 갔다가 하도유명하다길래 1시간 땡볕에줄서서 짬뽕이랑 짜장먹었는데 첫술뜨는순간 깜짝놀랬습니다. 짜장은 짜고 짬뽕은 고추기름 과해서 다른맛안나고 느끼하고 간도 세서 반먹다 일어났어요 유튜브보고 맛집가는것 겁나네요~
동네 중국집만도못한맛보러 한시간이나 줄서서 올라오는내내 기분엉망이더군요
오늘 처음 봤는데 말씀하시는 내공이 너무 좋은데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기존에레시피를 이어받아도 그사람맛을 내기는 정말어려워요 중식은 간단한거 같아도 누가하느냐에따라 맛이 완전달라집니다ㅜㅜ
라면 하나도 누가 끓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지요. 중식은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 한달전에 갔었는데 맛은확일히변화있다라구요.
그래도점심웨이팅이 어마합니다
객관적으로 맛이 없지는 않아서 예전의 인지도를 등에 업고 계속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주인바뀐뒤 그냥 평범한 동내중국집 가격은 사악
아 가격은제발
이제 끝났어요. 이걸 모르고 전국에서 오는걸 보면 역시 의문이네요.
제가지금43살인데 국5때 처음갔는데 깜놀. 지금은 안가고요.
군산쪽에 가려다가 군산짬뽕 검색해보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그럼 군산에 맛으로만 따지자면 어디가 가장좋을까요?^^
동네 주민들만 가는 태성반점 가세요. 대신 꼭 우동을 드세요. 끝내 줍니다
전 서울 사는데 우연히 알게되어 군산 갈때마다 먹고 옵니다
@@제이에스홀드-e1r 태성반점 기억해 놓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군산시내에서 좀 멀지만 오식도동 백년짬뽕 고기짬뽕 추천해요. 중식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다고 하네요
11년도까진 괜찮은 집이였는데
몇년전 비오는날 비맞으며 기다리다 짬뽕먹은 기억이 납니다
두시간 기다린 보람은 전혀없이 그냥 일반 동내짬뽕이었어요
첫입 순간 엄청난 실망감에 다시는 줄서서 안먹겠다 다짐 ㅎㅎ
그냥 여러분 사시는동내 잘 뒤지시면 이보다 맛난곳 많을겁니다
주인이바뀌고 맛도 고명도 모든게 바뀌엇다면 복성루란 간판을내려야지요 복성루 인지도갖다 장사하는거같네요 지금 군산의 관광객들은 예전맛을모를테니 지금의맛을 아 이게 군산의 복성루구나 하고 뿌듯헤할지도 ㅎㅎ;
이런 노포 사라지는게 아쉽네요
블로거들이 만들어 낸 허상으로 돈 번 가게죠 평생 먹을 미원이 저 짬뽕 안에 다 들어있음
군산출신 지인왈 그냥 동네중국집 왜 인기가있는지 모르겠다.
리뷰가 정말 최고입니다.
다른 뉴트벙들은 무조건 엄지척 맛있다! 최고다!
에휴....한숨만...
솔직한 리뷰를 찾는 수요도 갈수록 늘어갈것이라 생각해요
언젠가 대박터질거에요!!!
여기 유명하죠 군산사람들은 안가기로 ㅎㅎ
복성루 3시간 기다려다가 먹은 기억은 나는데..
흙 어렷을적에 엄청났었는데 수타로내준 짬뽕 ㅋ
얼마전 성지 순례차 1시간 기다려 먹었는데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 이게 짬뽕 원 맛이라면 제가 알고 있는 맛은 뭘까요??
물짜장은 맛었습니다. 물짜장이 아니라면 1시간 웨이팅이 억울한 뻔 했습니다.
강릉 교통 반점도 별로 였어요.
내기억엔 물짜장이 별로고 짬뽕은 의외로 먹을만 했네요
호불호 면뚝뚝 끈기고 단맛이강함
그래도 복성루 만한데가 별로 없죠
맨위에 새우는 난센스네요
일단 풍성하니 좋군요.
고추기름이 과하면 뭔가 성가신 생각도 듭니다만.ㅋㅋ
최고 혹은 가성비 아니면 둘의 적절한 조합..뭐 주인장이 낸 길에 따라 손님이 알아서들 찾아들겠지요.
물론 가성비를 무척이나 좋아들 하지만 가성비에 동원된 재료들의 속살에 전 언제나 집착하는 편이라..
암튼 전 뭐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를 보고 갑니다.
잠을 편하게 못자 마냥 띵굴거리며 버티고 있는 데 우리 멍씨는 산책 가자고 난리고..에호~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맛을 떠나 객관적으로 내용물은 좋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ㅋ
군산쪽에서 근무를 하게되서 여러가지 맛집 찾아봤는데 맛집이라고 하던데 가봤는데 거의다 실망 했습니다
복성루 역시더군요 면빨이 너무 굵어서 제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국물도 기름기가 너무많고 가격도 그저그렇고요 너무 부풀려 있는 가게 인거같아요
계승 실패임 예전에 진짜 개존맛이었는데 특히 볶음밥은 진짜 예술이였음
돈도 많이 벌어처먹었을텐데 가격 시발 욕나오네 ㅋㅋ 저런집을 사람들이 팔아주니 물가상승에 가격이 맨날 오른다
거액주고 인수했으니 인지도 이용해 최대한 뽑아야겠지요. 요새 짬뽕가격은 정말 안드로메다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 우리동네 만원짜리 짬뽕 보다는 훨 맛있던데...ㅋㅋ
뭐 망했다고 봐야죠. 어느순간 손님이 하루에 10명도 안오는 날이 있을건데. 그날이 그날입니다.
기름이 따로 노네 ㅋㅋㅋ
저도 사장님 바뀐 후로 가지 않습니다
평범한 짬뽕, 9천원 ? 아니지
5대 짬뽕이 아니라 500대 짬뽕도 과하다
이걸 비싼돈에 기다리냐
아직도 복성루가서 줄서 먹는 사람들보면 안타까워요. 5대짬뽕이 아니라 동네짬뽕보다 맛없어요~먹고나면 허망합니다.
저기 어릴때 몇번 갔었는데
웨이팅 거의 1시간 ~ 2시간 기다리고 먹었고
진짜 개ㅐㅐㅐㅐ 맛있었던 기억이..
생각보다 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이 달라졌긴 했나보네요
먹으면 토나오는 집을 왜가는지 이해가 안됨 그리고 바뀐 주인늠이 네가지가 절라 없는놈이고 손님을 돈으로만 보는 집인데 왜가지 주방안을 봐라 거기서 먹고 싶은 맘이 드는지
냉동해물
주방 보면 먹기 싫어짐
비싸다
지금은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매니아가 아닌대도 가격대비 완전꽝 기름이엄청남 무슨 기름탕면도 아니고
내가 한12년전쯤에 첨갓을때는 저기에 오징어한마리가 올라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좀바뀌긴했네요
계승도실패 하향됬어지요 ㅋ꼬막도 없어지고
계승 완벽히 실패
맛없어요
1년에 4번씩 같는데 예전맛이 그립너요
저딴 퀄리티와 서비스로 장사를 쳐하네 아오
짬뽕맛이 다 그맛이 그맛이지, 다른맛이겠어.그냥 집에서 달배시켜 먹는게 최고!
맛알못😂
같은 중국집이여도 그날 그날 맛이 다른걸 느낌.
여기 원래 맛없었음
왕십리 복성루도 유명함
맛은 있는데 면이 무슨 우동면 너무 두꺼워
다시는안감
짬뽕이 맛있어 봤자 짬뽕이지...뭘 이리 진지하나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