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めてのルーブルは 하지메테노 루브르와 처음 가본 루브르 박물관은 なんてことはなかったわ 난테 코토와 나캇타와 별 것 없었어 私だけのモナリザ 와타시다케노 모나리자 나만의 모나리자를 もうとっくに出会ってたから 모오 톳쿠니 데앗테타카라 이미 옛날에 만났으니까 初めてあなたを見た 하지메테 아나타오 미타 당신을 처음 본 あの日動き出した歯車 아노히 우고키다시타 하구루마 그 날부터 돌아가기 시작한 톱니바퀴 止められない喪失の予感 토메라레나이 소오시츠노 요칸 멈출 수 없는 상실의 예감 もういっぱいあるけど 모오 잇파이 아루케도 이미 많이 있지만 もう一つ増やしましょう 모오 히토츠 후야시마쇼 하나만 더 늘리자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타쿠 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을 Oh oh oh...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타쿠 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을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写真は苦手なんだ 샤신와 니가테난다 사진은 잘 못찍어 でもそんなものはいらないわ 데모 손나 모노와 이라나이와 하지만 그런건 필요하지 않아 あなたが焼きついたまま 아나타가 야키츠이타 마마 당신이 새긴 채로 私の心のプロジェクター 와타시노 코코로노 프로젝쿠타 나의 마음에 프로젝터 寂しくないふりしてた 사비시쿠나이 후리시테타 외롭지 않은 척 했어 まあ、そんなのお互い様か 마아 손나노 오타가이 사마가 뭐 그런건 서로 마찬가지지 誰かを求めることは 다레카오 모토메루 코토와 누군가를 원하는 건 即ち傷つくことだった 스나와치 키즈츠쿠 코토닷타 결국 상처주는 일이었어 Oh,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燃えるようなキスをしよう 모에루 요오나 키스오 시요오 불타는 듯한 키스를 하자 忘れたくても 와스레타쿠테모 잊고 싶어도 忘れられないほど 와스레라레나이 호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もう分かっているよ 모오 와캇테 이루요 이미 알고 있어요 この世の終わりでも 코노 요노 오와리데모 이 세상의 끝이 와도 年をとっても 토시오 톳테모 나이를 먹어도 忘れられない人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내가 부르고 싶어서 올린거
레이가 신지에게 항상 자-네 라던가 마따네가 아니라 사요나라 라고 인사했었는데. 그 부분을 처음 인식했을때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20년 넘게 쉬다 달리다 하면서 덕질했었는데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마지막이라는게 참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까지 잘 내주신 안노감독과 스튜디오 카라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네여
돌비에서 큰 화면으로 봤는데 정말…ㅜㅜ EOE 떠오르는 장면들도 많았는데 두 작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완전히 달라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One last kiss 반주 나오자마자 몸에서 전율을 일으킴 구에바만 본 사람한테는 많이 낯설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정말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함^_^ 번역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커플이야기일수도요 안노감독이 아내에게 하는 팬들이 받아들이는건 다른 의미겠지만요 레이 : 첫사랑 아스카 : 여자친구 마리 : 부인 or 현재의 연인 카오루 : 사회친구 토우지 : 학교친구 신지 : 본인 신지가 안노이고 에반게리온은 안노의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것이다 저의 해석은 이러합니다
헤이세이 시대는 버블의 시대가 아니라 버블붕괴 이후 잃어버린 시대로 표현합니다. 잃어버린 10년으로 시작했다가 잃어버린 20년이 되고 30년이 됐지요. 버블시대는 쇼와 시대입니다. 그리고 에바 자체가 일본의 버블 붕괴 후 드러나기 시작한 여러가지 일본사회의 어두운 면을 메타포로 담고 있는 애니입니다.
이 노래 영화관에서 들었는데 진짜 이 노래 듣자마자 좀 울컥함.. 에반게리온에대한 추억은 없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글고 가사가 존나 카오신같아서 되게.. 울었음 글고 이게 원 라스트 키스 라는게 에반게리온의 종지부를 찍은 마지막 이기도 해서 이 노래가 에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일거 같음 진짜 가슴 작작찍어진다 ㅠㅜㅜㅜㅜㅜㅜㅜㅜ으으으으으으윽ㄱㄱㄱㄱㄱㄱ
현재 일본 거주중인 대학생인데 개봉 당일부터 3일간은 호평일색이였지만 지금 시점에선 호평보단 혹평이 더 많더라구요.. 원라키로 마지막에 세뇌시키고 점점 날이 지날수록 세뇌가 풀려가는 느낌입니다 엔딩 장면에서 울려퍼지는 원라키는 진짜.. 결말이 정말 많이 아쉽지만 속은 후련하네요
OST 처음 풀렸을 때 작중에서 키스하면서 신지와 이별하는 히로인이 있나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에바 콘텐츠 자체의 팬들을 향한 one last kiss, 또는 에바 덕후라는 우타다 히카루 본인의 에바 콘텐츠를 향한 one last kiss였던 듯 싶네요. 스포 올라오는 걸 보면서, 많이 친절해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안노는 미련을 남기는 방식만큼은 EOE 때도 그렇고 변함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은 에바의 주박을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에바 극장판을 만들었다지만, 결국 자기 개인의 주박은 풀었을지 모르되 다른 이들의 주박은 외려 더 키워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 보고왔는데 딱 이생각입니다 안노가 자신조차 에반게라온에서의 졸업하기위한 작품이지만 다 보고 곰곰히 생각하면 과연 이걸로 안노가 졸업한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뭐 자기 건강상의 이유도 그렇고 고집도 있으니 후속은 내보낼일 없다 보지만 뭔가 정말 졸업했냐는 본인만이 알듯
에반게리온에선 리비도라는것이있어요. 삶의충동을 리비도라하는데 신지가 자기혐오와 동시에 사랑받고싶어서 구 엔딩가사에 kiss me 라는 가사가나오고 여기서도 키스라는 단어가나오는것을 보고 EOE키스씬까지 나온것을보면 신지가 자기혐오를 이제 멈추는것을 엔딩으로또 이 가사들이 이엔딩떡밥이라고 저는 생각을해요
현 일본 거주중인 재외한국인입니다. 어제 에반게리온 극장판 보고왔는데... 정말 최고의 극장판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20대 청년들부터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중장년들까지 영화관에서 에바를 보는데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까지 다 올라오고 나서 극장 밖으로 나오는데 전부 눈시울이 붉어져있었죠. 적어도 제가 지나가면서 본 사람들은... 다들 에바의 클라이막스 내용때문에 흘린 눈물이라기 보다, 20년을 넘게 이어져 온 하나의 작품이 마무리 됀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 같은 느낌이었죠. 이걸 볼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었다. 같은... 많은 특정 커플링을 지지하는 에바 극성팬들이 욕을 하지만, 전 안노가 할수 있는 가장 최선이자 최고의 엔딩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면서 아쉬운점들도 많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나온 것, 그리고 안노 자신을 포함한 이때까지 에바를 만든사람들, 그리고 지켜봐준 사람들에게 보내는 작별인사는 정말 좋았습니다.
결국 그들이 도달하는 곳은 다르지만 같다.. 허나, 그 여정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그 동안의 노력과 희생은 고귀하다고 느껴진다. 상처입고 무뎌지고 지쳐가는 그들은 외로움이라는 벽에 둘러 쌓여있었지만, 그 벽을 스스로 깨부수고 누구도 알지 못하는 결말을 향해 나아갔고 그리고 끝내 그들의 이야기는 끝이났다. 그들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고 사랑할것이다.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初めてのルーブルは なんてことは無かったわ 하지메테노 루브르와 난테코토와 나캇타와 처음 갔던 루브르는 아무일도 없었어 私だけのモナリザ 와타시다케노 모나리자 오직 나만의 모나리자 もう とっくに出会ってたから 모오 토쿠니 데앗테 타카라 이미 예전에 만났으니까 初めてあなたを見た 하지메테 아나타오미타 처음 당신을 봤던 あの日動き出した歯車 아노히 우고키다시타 하구루마 그 날 움직이기 시작한 톱니바퀴 止められない喪失の予感 토메라레나이 소지츠노요칸 멈출 수 없는 상실의 예감 もういっぱいあるけど 모오 잇빠이아루케도 이미 잔뜩 있지만 もう一つ増やしましょう 모오히토츠 후야시마쇼오 하나 더 늘려가자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내게 마지막으로 키스해줄래요?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타쿠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들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 타쿠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들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写真は苦手なんだ 샤신와 니가테난다 사진은 내키지않아 でもそんなものはいらないわ 데모 손나모노와 이라나이와 하지만 그런건 필요 없어 あなたが焼きついたまま 아나타가 야키츠이타 마마 당신이 새겨져 있는 私の心のプロジェクター 와타시노 코코로노 프로젝터 내 마음 속 프로젝터 寂しくないふりしてた 사비시쿠나이 후리시테타 외롭지 않은 척 하고 있었어 まあ、そんなのお互い様か 마, 손나노 오타카이 사마카 뭐, 그런 건 피차 일반인가 誰かを求めることは 다레카오 모토메루 코토와 누군가를 원하는 건 即ち傷つくことだった 스나와치 키즈츠쿠 코토닷타 곧 상처입는 일이였어 Oh,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내게 마지막으로 키스해줄래요? 燃えるようなキスをしよう 모에루요오나 키스오 시요오 불타오르는 듯한 키스를 하자 忘れたくても 와스레타쿠테모 잊어버리고 싶어도 忘れられないほど 와스레라레나이호도 잊을 수 없을 만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もう分かっているよ 모오 와캇테이루요 이미 알고 있어 この世の終わりでも 코노 요노 오와리데모 이 세상이 끝나더라도 年をとっても 토시오 톳테모 세월이 흐르더라도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Oh oh oh oh oh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忘れられない人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Oh oh oh oh oh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그동안 수많은 TV판,영화판,만화로 통해 아직 어른이 되지 않는 신지만 나왓는데, 미사토 아스카등은 다 어른이 된 모습들이 나왔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성인으로 성장한 신지가 다카포 영화 마지막씬에 등장하는 순간 에바는 끝이납니다. 즉 에반게리온은 신지의 성장스토리 였는데 성인으로 성장한 신지에게 더이상 에바는 필요없어졌다는 의미. 자 이코우 한마디로 20년넘게 함께한 에반게리온은 끝이났네요. 같이 15살에서 시작한 신지지만 20년넘게 15살에 머물러있던 신지와 35살이 훌쩍 넘어버린 저나 수많은 에바팬들에게 이제 같이 나이들어간 신지를 보니 참 많은 생각이드네요. 바이바이 모든 에반게리온 이 부제가 딱 맞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가장 기억의 남는 건 노래였음. 장면들에게 느낀 전율이 담긴 상태에서 노래로 톡 치니 전율이 우수수 쏟아져나옴... 스토리는 대강 요약 정도로 그리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영화였음. 물론 영화가 완벽하다는 말은 아님, 나에겐 만족스러운 끝이라는 거지.
初めてのルーブルは
하지메테노 루브르와
처음 가본 루브르 박물관은
なんてことはなかったわ
난테 코토와 나캇타와
별 것 없었어
私だけのモナリザ
와타시다케노 모나리자
나만의 모나리자를
もうとっくに出会ってたから
모오 톳쿠니 데앗테타카라
이미 옛날에 만났으니까
初めてあなたを見た
하지메테 아나타오 미타
당신을 처음 본
あの日動き出した歯車
아노히 우고키다시타 하구루마
그 날부터 돌아가기 시작한 톱니바퀴
止められない喪失の予感
토메라레나이 소오시츠노 요칸
멈출 수 없는 상실의 예감
もういっぱいあるけど
모오 잇파이 아루케도
이미 많이 있지만
もう一つ増やしましょう
모오 히토츠 후야시마쇼
하나만 더 늘리자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타쿠 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을
Oh oh oh...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타쿠 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을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写真は苦手なんだ
샤신와 니가테난다
사진은 잘 못찍어
でもそんなものはいらないわ
데모 손나 모노와 이라나이와
하지만 그런건 필요하지 않아
あなたが焼きついたまま
아나타가 야키츠이타 마마
당신이 새긴 채로
私の心のプロジェクター
와타시노 코코로노 프로젝쿠타
나의 마음에 프로젝터
寂しくないふりしてた
사비시쿠나이 후리시테타
외롭지 않은 척 했어
まあ、そんなのお互い様か
마아 손나노 오타가이 사마가
뭐 그런건 서로 마찬가지지
誰かを求めることは
다레카오 모토메루 코토와
누군가를 원하는 건
即ち傷つくことだった
스나와치 키즈츠쿠 코토닷타
결국 상처주는 일이었어
Oh,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燃えるようなキスをしよう
모에루 요오나 키스오 시요오
불타는 듯한 키스를 하자
忘れたくても
와스레타쿠테모
잊고 싶어도
忘れられないほど
와스레라레나이 호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もう分かっているよ
모오 와캇테 이루요
이미 알고 있어요
この世の終わりでも
코노 요노 오와리데모
이 세상의 끝이 와도
年をとっても
토시오 톳테모
나이를 먹어도
忘れられない人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내가 부르고 싶어서 올린거
후이테잇타 카제노 아토오 오이카케타 마부시 고고
이해석이 더 잘 맞는듯
노래 진짜 세련됐네
다시봐의 안녕이 아닌 마지막의 안녕, 이별을 위한 최고의 헌정곡
엉엉
“사요나라”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남 .. 영원히 미숙한 아이일것만 같던 주인공들이 진짜 어른이 되고 , 보는 우리들도 이제 어른이 되어서 ,, 에바가 진짜 팬들한테 말해주고 싶었던 웃으면서 하는 마지막 인사 아닐까
안노가 개 절망 안겨주고 끝낼 줄 알았는데
어떻게 정의로운 용자물마냥 잘 끝냄 ㄷㄷ(물론 겐도가 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진짜 지금 시대에 더이상 음악이 세련되기는 힘든데 정말 첫 소절 듣고 전율이 흘렀다
ㄹㅇ 첫소절 미쳤음 처음 두문장으로 노래 전체분위기 끌고감
진짜 우타다 히카루는 멜로디를 좋게 쓰는 방법을 넘어서 ‘좋은 노래를 만드는 법’을 알고있는게 분명하다…
이 노래 가수가 작곡한거임?
@@user-we6qh8ig6s 개소리 ㄴ 히카루는 모든 곡을 작사작곡함. 그사람은 편곡자임.
@@user-we6qh8ig6s 편곡 맞습니다. 작사작곡은 우타다히카루 본인
@@melona_babamba ㅣㅇ.ㅁ .ㅡ
노래도 노래지만 진짜 가사가 여러가지로 아다리 다 맞추면 맞춰짐
아스카가 신지에게
신지가 레이에게
겐도가 유이에게
그리고 에반게리온팬들에게
노래 진짜 잘뽑았다..
솔직히 에반게리온은 작품성이랑 Ost 까지
모든게 다 대단한거같음
ㄹㅇ ㅋㅋ
솔직히 cg만 좀 잘했으면 좋왔을거 같은데.. 이카리 부자가 제 3의 도쿄에서 싸울떄 그래픽이 로블록스 그래픽이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작ㅋㅋ품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극은 좀….
신극 조금아쉬웠음 그래도퀄이더높아짐 노래는좋음근데 약간스토리가크흠
구판 잔혹한 천사의 테제,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부터 신극 ost들까지 정말 명곡이다
노래 진짜 세련되고 잘뽑았음
이걸 누가 애니ost라고 생각하겠냐고~~!
한국 한정 인식=씹덕
@@mallang474 맘대로 생각하슈
잘가 나의 소중한 에반게리온
나이를 먹는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one last kiss
레이가 신지에게 항상 자-네 라던가 마따네가 아니라 사요나라 라고 인사했었는데. 그 부분을 처음 인식했을때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20년 넘게 쉬다 달리다 하면서 덕질했었는데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마지막이라는게 참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까지 잘 내주신 안노감독과 스튜디오 카라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네여
신지가 에바의 주박을 벗고 마리가 모든 에바들한테 작별을 고하는 장면이, 안노가 수많은 에반게리온 팬들도 이제 앞으로 나아가라고 상냥하게 등을 밀어준 것 같아 좋았음.
에반게리온 안봤는데 이 곡들으면 구멍이 뻥 뚫린것같다 겨울아침같고 허망하고 인생무상
에반게리온은 진짜 모든 노래 하나하나 다 명곡이다 와 눈물 나
에바 노래아닙니다..
에바 다카포 ost 맞다.....
돌비에서 큰 화면으로 봤는데 정말…ㅜㅜ EOE 떠오르는 장면들도 많았는데 두 작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완전히 달라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One last kiss 반주 나오자마자 몸에서 전율을 일으킴
구에바만 본 사람한테는 많이 낯설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정말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함^_^ 번역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만 봤을땐 극중 커플들의 이야기같지만, 에바빠들은 대충 알거임. 여기서 말하는 키스나 그런건 팬들에게 하는 감사인사이자 안녕이라는것을.
실제로는 커플이야기일수도요
안노감독이 아내에게 하는
팬들이 받아들이는건 다른 의미겠지만요
레이 : 첫사랑
아스카 : 여자친구
마리 : 부인 or 현재의 연인
카오루 : 사회친구
토우지 : 학교친구
신지 : 본인
신지가 안노이고 에반게리온은 안노의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것이다
저의 해석은 이러합니다
똥싸는 소리하고 쳐 자빠졌네 ㅋㅋㅋ
우리 함께 이제 현실로 가자는 의미의 엔딩...
신지도 안노도 우리도 이 인사를 마지막으로 가요!
현실을 마주하라는 의미이기도 하죠.
에바 처음 나왔던 그때와 다카포 완결을 이 곡 가사에 대입하니 슬프네...
참! 슬프다 그리고 잘가 에반게리온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EVA
처음 들을때 이게 뭔 이별곡이냐 했는데 들을수록 잔잔하게 마음을 접는느낌임
개인적으로는 뷰티풀 월드가 최고지만
흑흑 이곡도 너무 잘 어울리고 잘 만들었다.
중학교때 처음보고 저의 나이 거의 40이 다되어서 마무리되었네요... 안노... 감사합니다
오늘 극장판 보고 이 노래가 겐도에게 보내는 헌정곡이라고 느껴집니다.
정확히는 겐도가 유이에게 하고싶은 말이 담긴 노래
저도요 ㅎㅎ 뷰티풀 월드도 같이 나온 이유가 가사 중에 “소원이 하나 있다면 네 곁에서 잠들고 싶어” 이 부분에서 마지막에 유이옆에서 겐도가 눈을 감은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그전에는 카오루가 신지에게 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겐도가 유이에게 하는 노래였다니,
@@재찬이-h8j 개인적이지만 누구 하나만을 위한 노래라기보다 전 캐리터들에게 해당되는 노래이자 결국엔 그걸 보는 우리에게 하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 관점에 따라 누구에게도 적용된다니 참 낭만적입니다.
작별할 때의 "안녕" 이 생각나는 노래
겐도가 유이를 찾기위해 벌인 모든 수십년의 과거들을 놓아주는 느낌..
와...26년만에 마침표라...대단하네요. 중도입문했지만 마지막 ost. One last kiss. 노래 진짜 좋네요.
스포만 대충 듣고 기대는 안한채 극장에서 오늘 봤습니다. 서로 대화와 진정한 공감을 통해 긴 시리즈와 허무할정도로 완벽할 작별을 했네요. 아쉬운 것도 많지만 너무나도 감동스럽네요
결국 우리가 원한건 상징적 의미나 떡밥의 회수가 아닌 해피엔딩의 신지 해피엔딩의 안노였던것.
전 그런의미에서ㅜ결말 너무 맘에들었어요
맞아요 아버지와 마주한 신지, 자신의 결핍을 끝내 인정하는 겐도, 에바라는 주박에 성숙하게 안녕을 고하는 신지의 모습까지.. 결국 성장한 캐릭터들의 이런 끝맺음을 원했죠.
뭔가 넋 놓고 듣게되는 노래임. 에반게리온을 보지 않았음에도 묘한 감정에 압도된다.
엔딩 진짜 슬퍼 죽겠음 사실 이것도 꿈이면 좋겠어ㅠㅠ 레이 시골에서 일할때부터 진짜 끝 같아서 너무 슬프더라 에바 ㄹㅇ 인생작임..
이거 나온지도 벌써 7개월이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97년 대원비디오로 에바를 접하고 98년 애니동호회 오프모임서 EOE를 보고 충공깽 이후 이번 극장판까지...
나의 24년을 함께한 에바 이젠 진짜 안녕이다
아스카,신지,레이 이렇게 3인방 테마곡인 것 같음 레이도 아스카도 잊지 못하는 신지를 표현한듯 그래 이 3인방이 찐이지
어른 신지가 그녀의 손을 잡고 남자답게 달려나가는 모습이 멋졌다
어린 추억들에만 잠겨 살기엔 나도 어른이 됐구나. 안녕 나의 지난 추억들
Q 다보고 맨마지막 노래 나올때 끝났다는 여운과 노래가 주는 묘한 감정이 있는데 그걸 잘 가져온 것 같다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정말 최고의 노래. 아직도 원라키 처음 공개되었을 때를 잊지 못함 ㅠ… 코로나 때문에 미뤄졌던 다카포 극장에서 볼때 결말 때문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엔딩곡은 진짜 눈물 나왔고.. 원라키 다음 이어져나오던 뷰월도 너무 좋았음
ㄹㅇ 저도 이 노래 겨울에 처음 들었는데 아직도 못 잊음
이 애니 안 봤는데 노래 좋아서 들으러 옴
헤이세이 시대 일본 버블경제의 절정에서 태어난 애니가 여러 풍파를 겪고 드디어 레이와 시대에 들어 드디어 마감하네요ㅠ 물론 팬들이 원한 결말은 아니었어도 안노가 만족한 결말이었다면 그게 바로 에반게리온의 진정한 결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헤이세이 시대는 버블의 시대가 아니라 버블붕괴 이후 잃어버린 시대로 표현합니다. 잃어버린 10년으로 시작했다가 잃어버린 20년이 되고 30년이 됐지요. 버블시대는 쇼와 시대입니다. 그리고 에바 자체가 일본의 버블 붕괴 후 드러나기 시작한 여러가지 일본사회의 어두운 면을 메타포로 담고 있는 애니입니다.
안도의 아내 헌정 결말임. 안도가 고질라 찍으면서 에바 결말 어떻게 내지? 뭣됐다 멘붕할 때 아내가 나타나서 멘탈 잡았다 함. 결국 아내가 나타나고 전후가 달라져서 에바 결말도 따라서 간 걸로 봄. 신지=안도, 마리=아내
매시즌 히카루 노래는 찰떡이였어 ㅠㅠ 이제 진짜 에바와 작별이라는것도 슬프다
이 노래 영화관에서 들었는데
진짜 이 노래 듣자마자 좀 울컥함..
에반게리온에대한 추억은 없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글고 가사가 존나
카오신같아서 되게.. 울었음
글고 이게 원 라스트 키스 라는게
에반게리온의 종지부를 찍은 마지막 이기도 해서
이 노래가 에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일거 같음
진짜 가슴 작작찍어진다 ㅠㅜㅜㅜㅜㅜㅜㅜㅜ으으으으으으윽ㄱㄱㄱㄱㄱㄱ
이거 들으려고 영화관까지 보러갔는데 후회안한다.. 첫소절 듣자마자 걍 영화내용 머릿속에 스쳐가면서 넋을 잃음
에반 게리온 안 보는데 어쩌다 나는 여기에 오게된걸까.. 노래 좋네
나도 ㄹㅇ 에바 안보는데 갑자기 에바노래 듣게됨 띵곡 개많으..
최고의 시리즈물, 더욱더 리피트가 기다려진다
?
인정입니다.
외전 제발... 어른 신지 3분컷이 말이되나
다카포 보기 전에 노래 떴을 때 먼저 들었었는데, 영화 보고나서는 완전히 느낌이 다른 신기한 곡입니다
진짜 오묘해...
26년 걸렸다. 안녕 모든 에반게리온...
진짜 소름이 돋을정도로 잘만든 애니랑 ost
어릴때 보던 애니가 이제는 딸 둘인 애 아버지가 아내와 같이 보면서 마무리를 하게되네요 와이프도 이거 노래 좋다 재밌네 라고 합니다^^.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안녕... 그리고 에반게리온을 넘을 또 다른 작품이 꼭 나오길~
시대를 너무 초월한 작품이라 그런 작품이 또 나올지는 미지수
에반게리온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지막 엔딩컷끝나고 잔잔하게 엔딩곡 나오는것이 미치도록 여운을 남게 하는것같다
잊을 수 없는 사람
현재 일본 거주중인 대학생인데 개봉 당일부터 3일간은 호평일색이였지만
지금 시점에선 호평보단 혹평이 더 많더라구요..
원라키로 마지막에 세뇌시키고 점점 날이 지날수록 세뇌가 풀려가는 느낌입니다
엔딩 장면에서 울려퍼지는 원라키는 진짜.. 결말이 정말 많이 아쉽지만 속은 후련하네요
그만큼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거네요.
저 Q재밌게 본 사람으로써..(이미 사람같이 안들릴수도 있지만..)
저 재밌게 볼수는 있을까요 다카포? ㅠㅡㅠ
@@jeffersonyu1368 지금 현지평도 아예 박살이났구요
딱 정리해드리면 안노라는 사람자체를 좋아하면 재밌고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면 별로에요
으아아아 ㅠㅡㅠ 희망을 버려야 되는건가...
노래만 건지고 솔직히 실망 많이 했어요 ㅋㅋㅋ 저는 늦게 접한 팬인데, 20 년 넘게 봐온 팬들은 오죽할까
EOE랑은 너무 다른 메세지,,
안녕 나의 에반게리온
옛날에 봤던 tv판과 EOE를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모든게 좋았다... 극장판 마지막에 이 노래 나오는데 아무튼 갑자기 오열함.... 내 nn년 함께한 에바... 안녕....ㅠㅠㅠㅠ
마지막에 보고 진짜 펑펑 움
이게 평가가 안 좋았다는 게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너무 좋은 작품이었네요
안녕 에바
@@rulkel619 마치 에바를 이제는 놓아주자는 느낌이었습니다
와 명언이다.
이딴게….보상?
@@pllone 나는 그럴수도 있지ㅋㅋ 너가 아니면 아닌거고 ㅋ 왜이렇게 정색하십니까 선생?
OST 처음 풀렸을 때 작중에서 키스하면서 신지와 이별하는 히로인이 있나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에바 콘텐츠 자체의 팬들을 향한 one last kiss, 또는 에바 덕후라는 우타다 히카루 본인의 에바 콘텐츠를 향한 one last kiss였던 듯 싶네요. 스포 올라오는 걸 보면서, 많이 친절해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안노는 미련을 남기는 방식만큼은 EOE 때도 그렇고 변함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은 에바의 주박을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에바 극장판을 만들었다지만, 결국 자기 개인의 주박은 풀었을지 모르되 다른 이들의 주박은 외려 더 키워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 보고왔는데 딱 이생각입니다
안노가 자신조차 에반게라온에서의 졸업하기위한 작품이지만
다 보고 곰곰히 생각하면 과연 이걸로 안노가 졸업한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뭐 자기 건강상의 이유도 그렇고 고집도 있으니 후속은 내보낼일 없다 보지만 뭔가 정말 졸업했냐는 본인만이 알듯
에반게리온에선 리비도라는것이있어요. 삶의충동을 리비도라하는데 신지가 자기혐오와 동시에 사랑받고싶어서 구 엔딩가사에 kiss me 라는 가사가나오고 여기서도 키스라는 단어가나오는것을 보고 EOE키스씬까지 나온것을보면 신지가 자기혐오를 이제 멈추는것을 엔딩으로또 이 가사들이 이엔딩떡밥이라고 저는 생각을해요
이거 특전만화 보니까 아스카가 신지에게 부르는 노래던데
@@이상훈-h2b ㅠ
음악적으로 항상 리즈 갱신중..
내 나이 15살 에바정주행을 달렸다. 에바와 인생을 함꼐하신분들만큼 슬프지는 않겠지만 "안녕 에바"할때 진짜 펑펑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목까지 올라오는 진짜 하 ㅠㅠㅠ 정말 슬프네요 이젠 진짜 안녕 에바
15살에 에바를 ㄷㄷ
@@froggyshield 저는 초딩때보고 멘붕왔었어요 ㅋㅋ
이 애니 본 적도 없고 존재도 몰랐고 작화는 내 스타일 아니라서 더더욱 볼 일 없을 거 같은데 노래가 미쳤네 진짜 개좋음 들을 때마다 설렌다고 해야 하나 노래 때문에 애니가 궁금해짐 근데 자신 없어서 접는다
개존잼인디.. 메카물 싫어하는데 이거보고 좋아짐 물론 건담보다가 너무 로봇이라 포기함 작화가 진짜 좋음 ㄹㅇ로 감탄스..ㅈ
괴수물인데(불편)
저 이 노래때문에 애니봤는데 한번 봐보세요. 재밌습니당
@@유재신-i2u 기획서에서부터 로봇애니라고 되어있는데..
@@user-shab02 애바가 로봇이라고 생각하세요?
현 일본 거주중인 재외한국인입니다. 어제 에반게리온 극장판 보고왔는데... 정말 최고의 극장판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20대 청년들부터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중장년들까지 영화관에서 에바를 보는데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까지 다 올라오고 나서 극장 밖으로 나오는데 전부 눈시울이 붉어져있었죠. 적어도 제가 지나가면서 본 사람들은...
다들 에바의 클라이막스 내용때문에 흘린 눈물이라기 보다, 20년을 넘게 이어져 온 하나의 작품이 마무리 됀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 같은 느낌이었죠. 이걸 볼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었다. 같은...
많은 특정 커플링을 지지하는 에바 극성팬들이 욕을 하지만, 전 안노가 할수 있는 가장 최선이자 최고의 엔딩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면서 아쉬운점들도 많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나온 것, 그리고 안노 자신을 포함한 이때까지 에바를 만든사람들, 그리고 지켜봐준 사람들에게 보내는 작별인사는 정말 좋았습니다.
성우도 극성팬인가욬ㅋㅋㅋㅋㅋ
아스카를 3호기 태우면서부터 이런식으로 인물관계가 이어졌어야 하나 싶은 생각은 드네요 ㅠㅠ 괜찮은 엔딩이었다 싶다가도 곱씹어보면 뭔가 찝찝..
@@crowndia97 그쵸.. 안노 좋아하고 오메데토 엔딩도 좋아하는데
신극은 꼭 이랬어야되나 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이 영화자체가 세뇌효과가 있어서 점점 평가가 나락으로 가던데
와... 원곡 듣기 전에 그랜드밴드로 만든사람 노래 듣고 들었는데 장난아니네.. ㄷㄷ.. 둘다 좋다..!
행복해라 신지야 ... . 번역 감사합니다
아스카(가상) - 신지(현실)에게 부르는 노래
에바가 - 관객(우리)에게 작별을 부르는 노래
에바를 봐온 사람이라면 에바의 시간이 지난 만큼
우리의 시간도 훌쩍 지났기에 울컥할 수 밖에
없는 노래
지금 들어도 좋다 진짜 이 노래는 언제 질리냐 평생 안 질릴듯
노래가 질리지를 않네 진짜 많이 들었는데;;
우리는 신지를 통해 자신과의 내면을 공유하고
우리는 우타다 히카루의 음악을 통해 좀 더 성숙한 내면을 드러낸다.
에반게리온 끝의 노래 ㅠㅠ 자막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원래 에반게리온은 작품 자체도 레전드고 OST도 개쌉지리는 느낌이였는데
이젠 OST밖에 남지 않아버렸다..
결국 그들이 도달하는 곳은 다르지만 같다..
허나, 그 여정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그 동안의 노력과 희생은 고귀하다고 느껴진다.
상처입고 무뎌지고 지쳐가는 그들은 외로움이라는 벽에 둘러 쌓여있었지만, 그 벽을 스스로 깨부수고 누구도 알지 못하는 결말을 향해 나아갔고 그리고 끝내 그들의 이야기는 끝이났다. 그들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고 사랑할것이다.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初めてのルーブルは なんてことは無かったわ
하지메테노 루브르와 난테코토와 나캇타와
처음 갔던 루브르는 아무일도 없었어
私だけのモナリザ
와타시다케노 모나리자
오직 나만의 모나리자
もう とっくに出会ってたから
모오 토쿠니 데앗테 타카라
이미 예전에 만났으니까
初めてあなたを見た
하지메테 아나타오미타
처음 당신을 봤던
あの日動き出した歯車
아노히 우고키다시타 하구루마
그 날 움직이기 시작한 톱니바퀴
止められない喪失の予感
토메라레나이 소지츠노요칸
멈출 수 없는 상실의 예감
もういっぱいあるけど
모오 잇빠이아루케도
이미 잔뜩 있지만
もう一つ増やしましょう
모오히토츠 후야시마쇼오
하나 더 늘려가자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내게 마지막으로 키스해줄래요?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타쿠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들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忘れたくないこと
와스레 타쿠나이 코토
잊고 싶지 않은 것들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写真は苦手なんだ
샤신와 니가테난다
사진은 내키지않아
でもそんなものはいらないわ
데모 손나모노와 이라나이와
하지만 그런건 필요 없어
あなたが焼きついたまま
아나타가 야키츠이타 마마
당신이 새겨져 있는
私の心のプロジェクター
와타시노 코코로노 프로젝터
내 마음 속 프로젝터
寂しくないふりしてた
사비시쿠나이 후리시테타
외롭지 않은 척 하고 있었어
まあ、そんなのお互い様か
마, 손나노 오타카이 사마카
뭐, 그런 건 피차 일반인가
誰かを求めることは
다레카오 모토메루 코토와
누군가를 원하는 건
即ち傷つくことだった
스나와치 키즈츠쿠 코토닷타
곧 상처입는 일이였어
Oh,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내게 마지막으로 키스해줄래요?
燃えるようなキスをしよう
모에루요오나 키스오 시요오
불타오르는 듯한 키스를 하자
忘れたくても
와스레타쿠테모
잊어버리고 싶어도
忘れられないほど
와스레라레나이호도
잊을 수 없을 만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もう分かっているよ
모오 와캇테이루요
이미 알고 있어
この世の終わりでも
코노 요노 오와리데모
이 세상이 끝나더라도
年をとっても
토시오 톳테모
세월이 흐르더라도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Oh oh oh oh oh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忘れられない人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Oh oh oh oh oh
忘れられない人 (Oh oh oh oh)
와스레라레나이 히토
잊을 수 없는 사람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았던 것 그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했으나
다 옛 일이 되었다..
섬광의 하사웨이도 그렇고 일본 메카물 애니메이션 양대산맥 극장판이 같은 해에 개봉한 것도 이례적인데 둘 다 역시나 ost가 기가 막힙니다
여러분 결국에는 사랑보다 좋은건 없다는 걸 이렇게 안노는 외칩니다
사랑을 합시다!
커플엔딩을 그렇게 내버린 안노는 사랑할수없어
셐크스를 합시다!
@@qkrwnsqja008 ?
찢어진 마음이 찢어진채로 새싹이 자라났다.
오래된 흉터는 더이상 아픔이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TV판,영화판,만화로 통해 아직 어른이 되지 않는 신지만 나왓는데, 미사토 아스카등은 다 어른이 된 모습들이 나왔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성인으로 성장한 신지가 다카포 영화 마지막씬에 등장하는 순간 에바는 끝이납니다. 즉 에반게리온은 신지의 성장스토리 였는데 성인으로 성장한 신지에게 더이상 에바는 필요없어졌다는 의미. 자 이코우 한마디로 20년넘게 함께한 에반게리온은 끝이났네요. 같이 15살에서 시작한 신지지만 20년넘게 15살에 머물러있던 신지와 35살이 훌쩍 넘어버린 저나 수많은 에바팬들에게 이제 같이 나이들어간 신지를 보니 참 많은 생각이드네요. 바이바이 모든 에반게리온 이 부제가 딱 맞는 영화였습니다.
나도 신지처럼 사요나라를 외치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그 신지가 나보다 내면이 더 어른이 된 결말이라니..
벌써 1년 가까이 되가는구나....
終劇。이 하얀 바탕에 이 두 글자가 정말 여러 생각들게했었지.... 정말 너무 길었고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이 두글자처럼 마지막에 빛나는 듯한 효과음은 정말....
사요나라 스베테노 에반게리온
끝이구나ㅠㅠ
さようなら。全てのエヴァンゲリオン
이 애니의 작화는 미친것 같음.. 캐릭터 디자인봐라..
캐릭터 디자이너가 심각한 혐한이라 빨아주기는 싫지만 솔직히 기가막히게 뽑긴했음
전주만 들어도...한국 개봉당일 퇴근하고 밤에달려가서 영화본 그때가 기억난다😢
가사를 같이 보니 정말 먹먹하네요...
신지와 레이 또한 겐도와 유이
서로가 서로한테 불러주는 노래
ㅠㅜ 신지가 행복하면 됐어..
되긴 뭐가 돼 시발
@@kendrick-z4n 아스카킁가킁가님 오셨군요...
@@kendrick-z4n 마리 누님?(30살연상)이랑 커플 됬음 뭐 행복한거지 성격도 성장했고
@@junyeongoh3988 히로인 빌드업을 아스카 레이이상으로 했으면 납득할사람들도좀 생길텐데 시간이갈수록 혹평만 받고있죠...
@@user-ogkwjsjcjwnn 전 좋음 츤데레는 극혐하는 스타일이라
에반게리온 다카포가 완전 명작이라곤 못하지만 엔딩 장면 만큼은 진짜 끝났다는게 느껴져서 여운 ㅈㄴ 남았다
기존 번역 가사보다 이분 가사가 더 자연스러워서 좋다...
눈물날거같네 역에서 뛰어 나가는 신지와 마리가 자꾸만 머리에서 자동재생돼.....
뭔가 아침의 느낌이나는 곡
무척 세련된 노래 같아요
에반게리온 몰라서 그런지 듣다보니 악동뮤지션이 생각나기도 하네요...뭔가 분위기가 비슷해서
안녕은 다시 만나기 위한 주문
안녕.. 신지.. 레이.. 아스카..
안녕 나의 평생 기다림의 애니
안녕 에반게리온
모두 행복하게 됬으니 그걸로 만족하니..^^
결국 신지는 진짜와 이어졌네....
다른 두명의 히로인들은 클론이었으니깐 ㅠㅠ
클론 한명은 아야나미 레이인데 나머지 한명은 누구인가요? 설마 아스카가 클론이었나요??...
@@imhotep4972 아스카가 클론입니다 ㅠㅠ
그게누규??
아스카도 클론입니다ㅠㅠ 파에서 3호기 사건때 죽은거 같더군요ㅠㅠ
그럼 마리는 왜 아스카 구해달라한거지
안녕 에바, 고마웠어. 그리고 사랑해.
노래진짜 멋지다..
영화를 보고 가장 기억의 남는 건 노래였음.
장면들에게 느낀 전율이 담긴 상태에서 노래로 톡 치니 전율이 우수수 쏟아져나옴...
스토리는 대강 요약 정도로 그리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영화였음.
물론 영화가 완벽하다는 말은 아님, 나에겐 만족스러운 끝이라는 거지.
노래 진짜 좋다...
노래 기똥차게 잘뽑았네. 잘만들었음
오늘 보고 왔는데 이 음악 들으니까 그 여한이 가시지 않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정말 좋은 극장판이었습니다 안녕 모든 에반게리온~😂
에반 아직 안봤는데.. 오에스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씨발 노래들으러왔다가 스포당하네 ㅋㅋㅋ
저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