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지않습니다. 보통 10년에 1스탑을 푸쉬해서 사용합니다. 필름의 감도는 디카의 감도와 비슷할수도 있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필름에는 필름 관용도가 있어서 디카랑은 다르고 필름의 감도가 높으면 맑은 날에도 그레인이 거칠게 표현됩니다 (다만 400 이하의 컬러필름에서는 큰차이가 없고 흑백으로 가면 감도가 높을수록 질감이 증가합니다). 초보자 분들에게는 대중화되고 가징 저렴한 200감도 라인 컬러플러스, 후지c200을 가장 많이 추천합니다만 요즘 가격이ㅜㅜㅜ.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필름생활하세요~~~~~~
@@메룽-n9p 노출의 3요소라고 사진의 밝기를 결정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감도, 조리개, 셔터스피드 필름의 유통기한은 필름에 의해 정해지는 감도 값이 변화하기 때문에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밝기 값을 조금 조절해 주면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쓸 수 있죠 0.1스탑이란 EV라는 밝기에 대한 값을 말하는 겁니다 기존 값에 0.1을 더 해서 보정한다는 소리죠
@@메룽-n9p 노출 밝기에 보정 값을 넣으라는 겁니다 카메라는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 3가지를 맞춰서 현재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밝기를 유지합니다 여기서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 각각 한단계씩 높아지거나 내려가면 한 스탑 올렸다 혹은 내렸다 고 합니다 (빛을 적게 받아드리는 방향으로 조정하면 내렸다고 하고 빛을 많이 받아 드리는 방향으로 조정하면 높였다고 합니다)
ㅋㅋㅋ 카메라 영상에 토이카메라 ‘만’ 나오면 일단 걸러라ㅋㅋ 하다못해 중고로 8만원에 필카나 dslr 사온 잼민이 영상이 내용 더 알참ㅋㅋ 오늘 여기영상 두개뜨길래 일단 봤는데 어째 하나는 맞는말이 없고 하나는 개짜치게 핵심을 안보여주고ㅋㅋ 정보) 유통기한 지난 필름은 결과가 복불복이긴 해도 나름의 색감, 감성이 있기에 그것만 쓰는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단종필름들은 웃돈에 거래되기도 함 정보2) 하지만 포지티브 필름은 보관을 잘못한 경우 유통기한 지나자마자 죽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마저도 찾는사람이 있다 정보3) 후지 리뉴얼 c200같이 박스는 초록색인데 현상하면 노란끼 도는경우도 은근 있음 작례를 찾아보는게 가장 정확함 박스색은 보통 그 회사의 대표색상임 쉽게 설명하면 사람 퍼스널컬러ㅇㅇ 정보4) 영상에 나온것과 같은 토이카메라들은 노출조절이 불가능히다 정보5) 제대로된 카메라 채널들은 보통 장비 자랑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에 영상 인트로를 보면 본인이 앉아있는 그 뒤에 지들 카메라 수십대정도 깔아놓고 찍는다 그런채널을 봐라
필름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지않습니다. 보통 10년에 1스탑을 푸쉬해서 사용합니다. 필름의 감도는 디카의 감도와 비슷할수도 있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필름에는 필름 관용도가 있어서 디카랑은 다르고 필름의 감도가 높으면 맑은 날에도 그레인이 거칠게 표현됩니다 (다만 400 이하의 컬러필름에서는 큰차이가 없고 흑백으로 가면 감도가 높을수록 질감이 증가합니다). 초보자 분들에게는 대중화되고 가징 저렴한 200감도 라인
컬러플러스, 후지c200을 가장 많이 추천합니다만 요즘 가격이ㅜㅜㅜ.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필름생활하세요~~~~~~
“스탑 푸쉬” 가 무슨뜻인가요??
@@이지환-b3b4w 1스탑을 내린다는 뜻입니다.
감도 200짜리 필름이 유통기한 10년지났다면 1스탑을 내린 감도 100으로 설정하는거죠
저는 97년도 기한인 필름 써봤는데 일반 감도로 써도 문제 없더라구요 어떤 분은 몇 년 밖에 안지났는데 색 다 변했다기도 하고.. 아무래도 보관 상태가 많이 중요한 든 합니다
@@dprktoday 97년 필름이면 보관을 아무리 잘했어도 노출을 오버시켜 촬영하는게 좋습니다. 아마 유아님이 보관하신 필름이 보관도 잘되어 있었고 스캔시 보정이 들어가서 큰 문제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dprktoday보관 방법과 필름 종류에 따라 차이가 큼
네거티브 필름은 보관을 진짜 잘하면 유통기한 안지난 필음처럼 찍어도 잘 나오는 경우가 있음
포지티브 필름은 보관을 잘해도 유통기한 지나자마자 칼같이 죽는경우가 많음
반대의 경우가 가끔 있긴한데 보통은 그럼
저런 토이카메라는 셔터스피드를 조절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토이카메라 특성상 렌즈가 어둡고 셔속이 느리니 감도 400이상의 필름을 쓰세요 거기에 실내라면 플래쉬 터트리시구요
요즘 필름가격이 얼만데 그걸 버리라니.
1년 당 0.1 스탑 올려서 찍으면됩니다
스탑이 뭔가여.?!
@@메룽-n9p 쉽게말해 카메라에서 밝기가 2배 늘어나거나, 1/2f로 줄어드는 그 단위를 1스탑이라 합니다.
댓글로 남기기엔 그 내용이 길어지니 카메라 stop 계산. 같은 단어로 검색해보세요.
@@메룽-n9p
노출의 3요소라고 사진의 밝기를 결정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감도, 조리개, 셔터스피드
필름의 유통기한은 필름에 의해 정해지는 감도 값이 변화하기 때문에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밝기 값을 조금 조절해 주면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쓸 수 있죠
0.1스탑이란 EV라는 밝기에 대한 값을 말하는 겁니다 기존 값에 0.1을 더 해서 보정한다는 소리죠
@@메룽-n9p
노출 밝기에 보정 값을 넣으라는 겁니다
카메라는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 3가지를 맞춰서 현재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밝기를 유지합니다
여기서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 각각 한단계씩 높아지거나 내려가면 한 스탑 올렸다 혹은 내렸다 고 합니다
(빛을 적게 받아드리는 방향으로 조정하면 내렸다고 하고 빛을 많이 받아 드리는 방향으로 조정하면 높였다고 합니다)
@@메룽-n9p오래된 필름일수록 감광재의 성능이 떨어져 빛에 잘 반응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에 정노출로 찍게 되면 사진이 어둡게 나오거나 심한 경우 상이 제대로 맺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따라서 보통 10년당 노출 1스탭씩 더 올려서 더 밝게 찍으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 하나도 없는거 되게 신기하당
유통기한 10년 된 것도 잘만 씁니다. 버릴거면 저에게 주세요 ㅋㅋ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라는건 필름카메라를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요? 10년지난 필름도 쓰는데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영상입니다 영상 제작전에 필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아니면 사람들 화나게 해서 댓글 어그로 달게 할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필름 유저들은 ㅂㄷㅂㄷ될만한 영상인 거는 확실하네요
3년동안 냉동실에서 잠들어 있는 필름들 있는데 버리라니....ㅠ
필름 인터넷 말고는 어디서 사나요?
보통 필름 현상해주는 곳이나 코닥 매장 같은 곳에서도 팝니다
요즘 같은 때에 유통기한 1-2년 지났다고 버린다고?
냉장고에서 보관된 유통기한 20년 지난 필름도 잘 찍혔어요!
잘찍는법 메뉴얼 모드로(조리개우선.셔터우선도모드도 안됨) 많이 찍어보세요 그래면 빛에 대한 감이 생길겁니다 ㅎㅎ 개인적은 노하우 였습니다
유통기한지난거 웃돈주고 구하는경우도 있는데 ㅎㅎ
ㅋㅋㅋ 카메라 영상에 토이카메라 ‘만’ 나오면 일단 걸러라ㅋㅋ 하다못해 중고로 8만원에 필카나 dslr 사온 잼민이 영상이 내용 더 알참ㅋㅋ
오늘 여기영상 두개뜨길래 일단 봤는데 어째 하나는 맞는말이 없고 하나는 개짜치게 핵심을 안보여주고ㅋㅋ
정보) 유통기한 지난 필름은 결과가 복불복이긴 해도 나름의 색감, 감성이 있기에 그것만 쓰는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단종필름들은 웃돈에 거래되기도 함
정보2) 하지만 포지티브 필름은 보관을 잘못한 경우 유통기한 지나자마자 죽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마저도 찾는사람이 있다
정보3) 후지 리뉴얼 c200같이 박스는 초록색인데 현상하면 노란끼 도는경우도 은근 있음 작례를 찾아보는게 가장 정확함 박스색은 보통 그 회사의 대표색상임 쉽게 설명하면 사람 퍼스널컬러ㅇㅇ
정보4) 영상에 나온것과 같은 토이카메라들은 노출조절이 불가능히다
정보5) 제대로된 카메라 채널들은 보통 장비 자랑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에 영상 인트로를 보면 본인이 앉아있는 그 뒤에 지들 카메라 수십대정도 깔아놓고 찍는다 그런채널을 봐라
잘 모르면서 남 가르치려고 어그로 끌다가 욕 무쟈게 먹네 ㅋㅋ
제대로 알아보시고 영상을 올리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