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잊었었지만, 이렇게 보니 처음 읽었던 크리스마스 캐럴이 생각나네요. 그 어린 날에 스크루지에게 공감이 가면서 큰 깨달음을 얻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 크리스마스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정확한 이유 없이 누구나 겨울을 기념하는 단 하루를 사랑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중간에 스크루지가 "가난한 사람은 쓸모없고, 죽어도 마땅하다" 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을 꽤 많이 봐왔어서 더 슬프네요.. 스크루지가 진정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반성하는 삶을 사는 것처럼 그 분들도 약자 혐오가 얼마나 악하고 무지한 생각인지 알게 되면 좋겠어요 이렇게 따듯한 영화를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했네요
어릴때는 크리스마스 즈음 어린이 연극, tv에서 해주는 영화, 클레이 애니메이션 등 이 스크루지 이야기를 여러 버전으로 반복적으로 보며 크리스마스를 맞았어요. 백화점에서 보던 크리스미스 캐롤 어린이 연극 생각나네. 요즘은 크리스마스 관련 클레이 애니메이션 tv에서 왜 안해줌? 나 어릴땐 인간 정서에 참 좋은 작품들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엿음. 이 버전 영화는 처음인데 소개 감사합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으스스함과 그 안의 교훈, 온기는 어린이에게도 인상적이였어요.
오우~~오늘 낫 운전 낫 워킹~~😅 넘편안한시간에~~지금 바로시청합니다!!~~^^😊 2@ 크리스마스의 대표적 영화군요~~ 스쿠루지~~ 요기유령들은 친근하고 인간다워 무섭지않아 좋쿤요~😅 크리스마스 영화는 언제나 참 미소지어져요~ 겨울,크리스마스~ 곧 다가올것같네요 ㅎ 긴 리뷰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God bless you~!🙏🙏^^
단언컨대 디토님 채널에서 제일 원작에 가까운 영화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디킨즈 특유의 분위기를 진짜 잘 살렸어요. 현대식 재해석도 좋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원작에 충실한 영화 보니까 진짜 좋네요ㅋㅋ 위대한 유산이나 다른 작품이 더 평이 좋고 저도 위대한 유산 정말 좋아하지만, 디킨즈 소설 중 이걸 가장 많이 재탕했고, 사실 누구나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영화화도 참 잘 됐네요. 스크루지가 너무 안색이 고와서, 로맨스 소설에서 선호하는 장밋빛 안색이라 산타가 더 어울려 보여서 좀 미스캐스팅 같았는데, 긁는 저음에 정확한 딕션과 고전적인 연기가 일품이네요. 크래칫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디토님의 위트 어린 멘트에 웃었더니, 올리버 트위스트라고 해도 믿을 만한 귀여운 팀이 나오는데, 얼마나 심술궂게 대하는지ㅠㅠ 애한테 못되게 구는 할배 따위 싶었는데, 이후 과거의 첫 장면에서 그 팀처럼 불쌍하고 귀여운 소년으로 등장하니 마음이 또 누그러집니다. 팀은 그나마 사랑받고 자랐는데, 스크루지 아빠는 스크루지보다 더 스쿠르지 같고ㅠㅠㅠ 연인과 결혼해서 팀같은 아이를 가지진 못했지만, 팀을 살리는 대부가 되는 마지막을 보면, 팀이 유령들만큼이나 스크루지를 구원했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 유령이 제가 제일 좋아한 유령이었는데, 세 번째 유령이 제일 압도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그랬는지는 몰라도 누나와 연인이 닮았어요, 시스콤 스쿠르지ㅋㅋㅋ
역시 스쿠르지 역은 조르쥬 C 스콧이죠.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연극을할 때 스쿠르지 역을 맡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식구들이 저더러 스쿠르지…하며 불렀는데. 디토님의 감성이 갑자기 눈내리는 크리스마스로 훌쩍 뛰어넘어가니 한달음에 반가워서 그냥 못 이긴채 따라갑니다.
@@shep4140 조지 (조르쥬) C. 스콧은 영국 영화에도 꽤 출연을 했기에 영국인 사람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미국인이라는 걸 알고 많이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 옛날 옛적에 영화 평론가 정영일 씨가 소개하던 에 여러번 소개됐던 ’패튼 대전차 군단‘에서 패튼 장군 역을 맡았기에 제겐 항상 장군으로 각인되어 있다는…
처음 듣는 크리스마스 노래들이 엄청 많네요 ! 시험기간에 창문 열고 공부중인데, 이 플리와 함께하니 창문 밖이 겨울인 것 같고 담요를 덮고 코코아를 마셔야할 것만 같아요 !! ☃ 좋은 플리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올해 저의 크리스마스 플레이리스트는 이 플리로 정착하렵니다 - ♥
어릴적 크리스마스 이브밤 잠을 안잤어요^^ 산타할아버지를 몰래 보겠다는^^ 아침에 일어나 내머리위에 엄마가 몰래 선물을 나뒀어요. 귤 과자 먹을것들로. 내가 원하는 예쁜공주인형은 아니였지만 눈이 겨울내내 내리던 강원도에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참 특별하고 아름다웠네요. 그곳엔 부모님도 살아계시네요.
옛날영화는 뭔가 따뜻하고 감성이 느껴져서 좋아요
아.. 크리스마스가 술먹고 놀러 다니는 날이 아닌 모든 이에게 이런 행복한 변화와 나눔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영화는 항상 아련한 향수가 느껴져서 포근하고 그립네요 ❤
옛날에 이 영화를 보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에 들떠 있던 그 소중했던 추억이 떠올라집니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고 그립습니다.❤
전 한국사람 인데도 크리스마스가 더 좋았어요 어릴때 TV로 크리스마스를 보고 친구끼리 카드 쓰고 너무 좋았어요
제작사로선 회심의 작품이었지만 흥행부진으로 회사문닫았죠...
허지만 정말 좋은영화입니다.
오늘도 우리디토님의 정성스러운 리뷰..감사한맘품고..잘보고 갑니다.
80년대 영화라 세련된 분장이나 CG도 없고,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지만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이네요. 나중에 자식이 있으면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 ㅎㅎ
정말 인상적입니다.
스크루지영감으로 익히 알고 있지만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우리 본성은 다 맑아요.
단지 때가 좀 묻었을뿐♡
모두 행복하세요.♡
크리스마스는 음악만으로도 가슴이 뛰어요😊
mkbh jar님도 그러시군요, 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분 좋은 목요일 밤 보내세요.
32살 아직도 크리스마스가 매년 기다려지는 이유는 어릴적 이렇게 따뜻한 감성을 느껴본적 있기 때문아닐까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
선생님말씀에 완존 동의요!!!
32살이면 충분히 기다릴만하죠.
난 54세인데 같은 마음 입니다^^ ㅁ ㅔㄹ ㅣ 크리스마스~~~ ㅎ ㅐㅍ ㅣ뉴이어~~~
올해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다가오네요.~
아무리 몸은 쇠잔해져도
어릴적 추억의 크리스마스는
잊혀지지 않고 기다리게 돼네요.
스크루지 인생이 바뀌듯이
내 남편도 저도 올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모든 욕심 버리고 베푸는
삶으로 바뀌어 지길 기도합니다.~
진짜 진짜 영국식 다운 고전명작! 고집스런 스쿠르지의 인간적인 변화와 사랑스런 팀😍 벌써 연말이 다가오는듯 하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길 바라며...🙏 디토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연말을 기다리는 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
짧지 않은 영상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주 잊었었지만, 이렇게 보니 처음 읽었던 크리스마스 캐럴이 생각나네요. 그 어린 날에 스크루지에게 공감이 가면서 큰 깨달음을 얻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 크리스마스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정확한 이유 없이 누구나 겨울을 기념하는 단 하루를 사랑합니다.
이런 댓글 처음 쓰는데 댓글 정말 따뜻하고 예쁘네요😊
@@tngus3146 ❤️
예전 어릴때 읽었던 제목이 크리스마스 송가였죠..😅
지금다시보니
너무 감동적이에요
크리스마스 기다려지내요7~~~
너무 감동적이에요... 중간에 스크루지가 "가난한 사람은 쓸모없고, 죽어도 마땅하다" 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을 꽤 많이 봐왔어서 더 슬프네요..
스크루지가 진정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반성하는 삶을 사는 것처럼 그 분들도 약자 혐오가 얼마나 악하고 무지한 생각인지 알게 되면 좋겠어요
이렇게 따듯한 영화를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했네요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스윗트님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 크리스마스 기적처럼 뉴스가 아름다웠으면 좋겠고, 특별한 이들의 진실된 심사숙고로 거리마다 모든 사람들이 많이 웃을 수 있는 날마다가 됐으면 하고 꿈 꿔봅니다.
말씀처럼 정말 언젠가부터 뉴스를 보는 것조차 스트레스가 됐네요. 남겨주신 댓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목요일 밤 보내세요 ^^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 감사합니다
옛날영화는 감성있고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크리스마스 때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도
하지 못하는 이상한 세상이 되고 말았음.....ㅠㅠ
캐롤이 울리는 거리를 다시 걷고 싶다ㅠㅠㅠㅠ
@berryveg
다시 그런 세상 만들어야죠
왜 못해요 ??
어느날부터 거리의 음악이 사라짐.
번화가 나가면 평소에는 인기있는 곡이나오고 (마로니에 노래 거리에 나올때 좋았는데)크리스마스 즈음해서는 캐럴이 울려 퍼져 혼자 걸어도 기분좋았는데 어느날 사라짐.
요즘은 종교차별?이란 이유로 해피홀리데이 로 부름.
캐롤을 길거리에서 듣기어려운건 저작권 때문임😅
@@kjhgf-lm1to돈이 걸려서 ㅎㅎ 곤이 넘치눈 세상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더 각박하고 삭막해지네요
볼 때마다 마음이 뭉클하고 재미있네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ss son님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어릴때는 크리스마스 즈음 어린이 연극, tv에서 해주는 영화, 클레이 애니메이션 등 이 스크루지 이야기를 여러 버전으로 반복적으로 보며 크리스마스를 맞았어요. 백화점에서 보던 크리스미스 캐롤 어린이 연극 생각나네. 요즘은 크리스마스 관련 클레이 애니메이션 tv에서 왜 안해줌? 나 어릴땐 인간 정서에 참 좋은 작품들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엿음. 이 버전 영화는 처음인데 소개 감사합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으스스함과 그 안의 교훈, 온기는 어린이에게도 인상적이였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크리스마스 캐롤이 참 듣기 좋네요~
Sigma R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벌써 연말 분위기
탁월한 편집.영상과 해설
오늘도 정주행
언제나 감사합니다 🙏
R Lee님 언제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어쩜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많이 아시는지..🥹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아리가또네님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도요 ^^
10월에 맞는 크리마스도 너무 좋은데요?🤍
크리스마스 캐롤이 벌써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네요..디토님 오늘도 소중하고 따뜻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굿나잇❤
늘 잊지 않고 다녀가주시는 감사한 진아님, 오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
국민학교때
국어시간에 스쿠루지 연극을 했었다.
항상 그때가 아련합니다...
스쿠루지 사랑해영~❤
잊었던 동심이 생각나네요
캐롤도 사라진 요즘 잘봤습니다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네요. 저도 스크루지처럼 회개한 인생으로 살고 싶네요.
그립다..70~80년대 티비앞에서 황홀함에 빠져 시청했던 명작들~
고전 영화라서 자료 찾는 것도 쉽지 않으셨을 텐 데 매 번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워낙 유명한 작품이어서인지 찾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유난히 더운 여름이여서 겨울이 간절히 기다려지는건 처음이네요.ㅜ
개인적으론 크리마스가 큰 의미는 없지만 이날만큼은 모두가 근심걱정 잊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디토님의 따듯한 영화 볼수있는 주말이 항상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 영화 너무 좋아여❤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soyoung in님 힘이 나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영화 크리스마스 캐롤 여러 버전을 감상 중입니다. 국민학교 몇 학년때인가 교과서에 스쿠르지 이야기가 있었고 그 추억이 50대 중반인 지금도 찾아보게 됩니다.
나레이션 목소리도 너무 감미로워 마음이 평안해 지고요~
2024 메리크리스마스 ❤🎉
은영님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975년, 6학년 때 국어교과서에 희곡 형식으로 실렸었죠.. 였지 싶네요..
"크리스마스 캐롤의 배경"이 자본주의의 격화로 빈부격차가 제일 심했던 시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래 저 소설을 그 때 가난한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희망이었겠구나"라고 생각드네요. 가진자들이 덜 가진자들에게 배푸는 친절.
캐럴이 울려퍼지던 어느 겨울날이 그립네요 분명 화려해진세상인데 뭔가 많이 빠져나간듯한 빈곤해진 크리스마스 🎄
영화 감사합니다 *^*
와우~ 디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따스하고멋진 영화를 가을에
준비해주시니 너무너무 좋아 집중하
며 보았습니다 사탕가계앞에 서있는
꼬마처럼 마음이 설레였어요 크리스
마스를 가장먼저 선물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Agatha님 영상을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에 제 마음도 함께 행복해지네요 ^^
애기가 하루종일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장면만 보고도 눈물이 납니다. 가치 존중과 생명중시에 대해서도 나눠서 생각하게 되네요
XOXO-LT님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21:45 진짜 소름돋는 연기..
다시 보니 더 따듯해 지고 행복 하네요 !!!
감사 합니다 ~~~
긴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옛날엔 크리스마스 저 분위기하나로도 살만했던 것 같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일깨우는 명작중의 명작. 단순히 터키를 먹으면서 즐기는 휴일이 아닌 가족애와 확장된 사랑의 실천. good 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연인과 같이 술마시는 날이 아닙니다 :)
beeleng Tim님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너무 좋아요🎉😊
이 작품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봤는데 이걸론 못봤는데 오래된 영화인데도 재미있네요 이미 아는 내용이라 조금보다 끌 생각이였는데 시간 순삭이네요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미 수십 번 봤지만 볼 때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네~^^
12. 25🎉생일이어서 항상 12월이 설레였어요❤❤
사랑해요❤12월
디토님 덕분에 이제 크리스마스가 멀지 않은듯 실감이 나요~ 익히 알려진 이야기지만 나이 먹고 보니 진실로 와닿네요 덕분에 감동과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저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디토님도 행복하시고 늘 좋은 영화이야기 감사해요:)
i'm happy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ally merry Christmas~!
감동적인 영화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지수이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옛날영화가 어려우신분들은 이 영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던 짐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캐롤'을 추천드립니다. 전 그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해서 이 영상을 보니 비교해볼수있어서 흥미로웠네요.ㅎㅎ
이 시대때의 크리스마스 영화들은 봐도봐도 따뜻하고 감동이예요
저 크래칫 직원 타이타닉에서 칼의 시종역할한 사람이잖아요~~ 어디서 본거같다햇는데ㅋㅋㅋ 좋은 영화 소개 감사요 저도 아직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저도 새 사람이 되고 싶네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우~~오늘 낫 운전
낫 워킹~~😅
넘편안한시간에~~지금 바로시청합니다!!~~^^😊
2@
크리스마스의 대표적 영화군요~~
스쿠루지~~
요기유령들은 친근하고
인간다워 무섭지않아 좋쿤요~😅
크리스마스 영화는
언제나 참 미소지어져요~
겨울,크리스마스~
곧 다가올것같네요 ㅎ
긴 리뷰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God bless you~!🙏🙏^^
서린님께서 오늘은 이 시간에 댁에 계셨군요 ^^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목요일 밤 보내세요.
57살의 엄마인내가. 크리스마스는. 가슴속 따뜻한 추억들이 남어있네요~^^
한사랑님 남겨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미리미리 해피크리스마스 ❤❤❤
아는 이야기지만 너무 따숩고 좋아요❤
명작은 영원하다❤ 감사합니다
옛날엔 거리에 캐롤이 많이 흘러나왔는데~~~진짜 크리스마스 전야같았슴.
감사합니다...
찰스디킨스님 명작을 읽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지요. 찰스디킨스님 이러한 소설을 쓰시다니. 고금을 막론한 전설적 작품입니다. 눈물 흘리며 잘 보았습니다 ~
선댓글 믿고~~~
어릴때봣던 그.스쿠르지 영화다.ㅎㅎ기억이 새록새록😊😊
헤딩님, 바쁘신 중에도 가장 먼저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분 좋은 목요일 밤 보내세요.
@@dito_movie 늘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산업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인간성을 풍자하며 만들어진 원작이라죠
벌써 연말이 다가오다니 하루하루는 길어도 일년은 순식간입니다 😢
Sweet Chili님 안녕하세요 ^^ 맞아요, 벌써 10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죠?
바쁘신중에도 늘 잊지 않고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기분 좋은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루리님 오늘도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분 좋은 목요일 밤 보내세요.
근데 크레칫네집 너무 포근하고 쾌적해 보임. 식탁위 거위만 작을뿐 가구와 식기도 좋아 보임.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춥고 가난이 졸졸 흐르는 분위기가 아녀 ㅋ
어릴때 따뜻한 이불속에서 할아버지랑 봤던 기억이 납니다. 눈물난다. ㅜㅜ
디토님~ 어릴때크리스마스캐롤들으면서다음날아침기대했던산타할아버지의선물을풀어서좋아했던그기분이났던너무좋은명화였습니다!!!이제는안믿지만요~ 😊오늘도정주행 항상감사드리며~날씨가 추워진만큼감기조심하세요~~❤❤❤❤❤❤❤❤❤❤❤
짱아님 오늘도 남겨주신 따뜻하고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짱아님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요, 편안한 목요일 밤 보내세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따듯한 예수님의 사랑.. 💕
스크루지
말로단 듣던 대충 대충
짠돌이가 귀신 만나고 자비를 베풀다…쯤으로 생각햇엇는데
이렇게 영화를 보니
컷 하나 하나 배우들의 표정들을 보니 넘 넘 재미잇네요
수없이 리메이크 해도 이런 고전명화가 참 좋더라..감사합니다
감사. 아름다운 영화네요.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다시금 다가오네요.
단언컨대 디토님 채널에서 제일 원작에 가까운 영화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디킨즈 특유의 분위기를 진짜 잘 살렸어요. 현대식 재해석도 좋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원작에 충실한 영화 보니까 진짜 좋네요ㅋㅋ
위대한 유산이나 다른 작품이 더 평이 좋고 저도 위대한 유산 정말 좋아하지만, 디킨즈 소설 중 이걸 가장 많이 재탕했고, 사실 누구나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영화화도 참 잘 됐네요. 스크루지가 너무 안색이 고와서, 로맨스 소설에서 선호하는 장밋빛 안색이라 산타가 더 어울려 보여서 좀 미스캐스팅 같았는데, 긁는 저음에 정확한 딕션과 고전적인 연기가 일품이네요.
크래칫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디토님의 위트 어린 멘트에 웃었더니, 올리버 트위스트라고 해도 믿을 만한 귀여운 팀이 나오는데, 얼마나 심술궂게 대하는지ㅠㅠ 애한테 못되게 구는 할배 따위 싶었는데, 이후 과거의 첫 장면에서 그 팀처럼 불쌍하고 귀여운 소년으로 등장하니 마음이 또 누그러집니다. 팀은 그나마 사랑받고 자랐는데, 스크루지 아빠는 스크루지보다 더 스쿠르지 같고ㅠㅠㅠ
연인과 결혼해서 팀같은 아이를 가지진 못했지만, 팀을 살리는 대부가 되는 마지막을 보면, 팀이 유령들만큼이나 스크루지를 구원했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 유령이 제가 제일 좋아한 유령이었는데, 세 번째 유령이 제일 압도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그랬는지는 몰라도 누나와 연인이 닮았어요, 시스콤 스쿠르지ㅋㅋㅋ
네, 원작의 느낌을 잘 구현해내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인 듯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을 봐주심에 감사드리며 ^^ 안녕히 주무세요.
역시 스쿠르지 역은 조르쥬 C 스콧이죠.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연극을할 때 스쿠르지 역을 맡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식구들이 저더러 스쿠르지…하며 불렀는데. 디토님의 감성이 갑자기 눈내리는 크리스마스로 훌쩍 뛰어넘어가니 한달음에 반가워서 그냥 못 이긴채 따라갑니다.
@@unoy1103 잘 모르는 배우인데 유명한 분인가봐요. 하긴 뛰어난 연기였습니다. 연극 때 주연을 맡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늘 지나가던 행인 1ㅋㅋㅋ
@@shep4140 조지 (조르쥬) C. 스콧은 영국 영화에도 꽤 출연을 했기에 영국인 사람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미국인이라는 걸 알고 많이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그 옛날 옛적에 영화 평론가 정영일 씨가 소개하던 에 여러번 소개됐던 ’패튼 대전차 군단‘에서 패튼 장군 역을 맡았기에 제겐 항상 장군으로 각인되어 있다는…
@@unoy1103 아니 미국인이라고요? 디킨즈 원작에서 뛰쳐나온 듯한 사람이ㅋㅋ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군인이지만 광기가 쩔었던 패튼 장군 역으로도 아주 잘 어울리겠어요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에 항상 읽었던 동화인데 영화로 보니 좋네용
왜 저런 따듯함이 없을까 요새는
영화에서 시대적배경상 엄청난 스모그가 런던에 발생한시기였는데 회색빛 거리풍경까지잘 살린명작입니다
21:56 팩폭 지리네ㅋㅋㅋㅋㅋㅋㅋ
약속없어도 티비에서 특집으로 방영하면이불뒤집어 쓰고 보던 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좋다
❤❤❤ 😊 wonderful movie ! ❤❤😊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ㅎ ㅏㅇ ㅏ…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사는 지금의 사람들에겐 따뜻한 영화 였네요..😢
영화처럼 하자고 했다가는 한국에서는 좌파 빨갱이 소리 딱 좋죠.
왜? 계속 눈물이 나지...
나도 스크루지 처럼 살았나...
이 명작을!!!!! 땡큐 베리머치 디토님😍
짐캐리 주연 애니랑 거의 흡사하네요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마스죠❤❤❤❤❤❤❤❤❤❤
조지 c 스콧이 스크루지로 나오는 크리스마스 케롤은 처음 보네요~ 크래칫 부인역의 수잔나 요크랑 함께 나오는 제인 에어에서 에드워드 로체스터가 너무 중후해서 인상적이었는데...
짐캐리의 '크리스마스캐롤'도 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사람 이 회심한다는게 감동입니다 자신이 잘못을 알고 회개하는게 진정 복이지요
감동적이네. 따뜻한 겨울
나도 모르게 보다가 눈물을 흘렸음..
요즘 많이 힘들어서 맘이 약해진 거 같음..
명작입니다. 감동받었어요!
80년대 국민학교 6학년때 이 영화 스크루지로 학교에서 연극하던 생각이 나네요.
처음 듣는 크리스마스 노래들이 엄청 많네요 ! 시험기간에 창문 열고 공부중인데, 이 플리와 함께하니 창문 밖이 겨울인 것 같고 담요를 덮고 코코아를 마셔야할 것만 같아요 !! ☃ 좋은 플리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올해 저의 크리스마스 플레이리스트는 이 플리로 정착하렵니다 - ♥
"크리스마스 캐롤"은 어렸을 때 흑백 티비로 AFKN에서 틀어주던 애니메이션이 생각납니다. 말은 못알아 들었지만 참 잼나게 보던 추억의 고전이죠. 그때를 추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감동입니다! 어떻게 사는게 참행복인지 보여주네요❤
어릴적
크리스마스 이브밤
잠을 안잤어요^^
산타할아버지를 몰래 보겠다는^^
아침에 일어나 내머리위에
엄마가 몰래 선물을 나뒀어요.
귤 과자 먹을것들로.
내가 원하는 예쁜공주인형은 아니였지만
눈이 겨울내내 내리던 강원도에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참 특별하고 아름다웠네요.
그곳엔 부모님도 살아계시네요.
사랑님께서 남겨주신 글 정말 아름답고 따뜻하네요 ^^ 그렇게 좋은 추억들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지 c스콧은 전쟁 영화 주인공으로 많이 나왔던 영화배우인데 이 영화에선 스크루지를 이렇게 내면깊게 연기한 사람이 또 있었을까 정말 전설의 명품 배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