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남아 국가는 거의 다 다녀봐서 그런가 그래프만 보고 어떤나라인지 다맞췄네요. 공감가는 점수입니다. 저는 태국을 가장 자주, 중장기로 여러번 여행했는데 남부부터 북부까지 다녀보니 여기만한 나라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오래 지낸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중 하나였던게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의료부분이 확실히 더 나아요. 그리고 방콕의 저렴하고 좋은 부띠크호텔을 포함해 지방으로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그럴싸한 리조트들 태국에 아주 많죠. 솔직히 태국에선 5성급 호텔은 몇번 안갔어요. 가성비 좋은곳이 그만큼 많았거든요. 심지어 백패커들이 많은 도미토리도 좋은곳이 많습니다. 반면 베트남이나 필리핀같이 관광으로 좀 친숙한 나라도 깔끔한 호텔이나 괜찮은 리조트는 가격이 꽤 쎄고 서비스도 태국만 못합니다. 관광지에 있는 인프라 자체들도 타 나라들에 비하면 압승이예요. 관광대국이라 여행객을 위한 시스템들이 잘 되어있죠. 마지막으로 현지인들의 친절함이나 민족성, 인간적인 그런 부분들을 생각했을때도 태국이 가장 나아요. (이쪽 부분에선 필리핀이 최악이구요) 실제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베트남 푸꿕이나 태국 코창을 비교했을때 태국이 훨씬 여행의 자유도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저에겐 아예 모든것을 포기하고(?) 가는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삼대장보다 필리핀이 만족도가 더 낮았습니다.
태국 진짜 좋더라구요... 저는 다른데는 안가봤는데, 태국만 2번갔습니다.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다들 착하고, 밤새 술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치안도 좋고, 물론 완벽하진 않겠지만 동남아에 이런나라가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고, 심지어 한국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첫동남아 여행이 태국이었다는게 실수네요... 다른데를 못가겠어요...
태국이 왜 우리가 아는 그 태국인지 좀 문화 역사적으로 분석해 봤는데 * 태국은 소승불교국가라 불교 가르침에 따른 평화주의가 업보에 기초한 윤회사상이 사람들 마인드에도 영향을 미쳐 친절하고 부드러운 듯. 한국이나 중국과 같은 유교 문화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의 이슬람교 문화 특유의 뭔가 설명하기 힘든 막힌 문화가 있는 듯하고 (두 종교 다 불교와는 달리 삼강오륜이나 샤리아 같은 사회 규범을 훨씬 엄격하게 규정하여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한 듯.) 스페인 문화를 받아들여 천주교를 믿는 필리핀은 특히 기질이나 치안 측면에서 같은 스페인 식민지이고 천주교 국가인 중남미 국가들을 방불케하는 사회 구조를 보여주는데 천주교식 고백성사를 통한 속죄 이후 계속 죄를 저지를 수 있는 게 잘못을 저지르면 바로 불교식 업보 (카르마) 로 내생에 벌을 받기에 행동에 더 조심해야 하는 태국과 다른 상황을 만드는 거 같음. 유교와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천주교)가 전부 존재하는 동남아에서 다양한 종교 신앙이 각 나라 국민들의 행동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듯. * 공산주의의 유무도 중요한 듯. 예를 들어 태국은 한 번도 공산주의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나라라 그에 따른 민주주의 서방권과의 교류의 역사가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같은 나라들보다 서방권 외국인과의 접촉한 역사가 길어 훨씬 사고 방식이 상기 나라들보다 훨씬 서구화 되어 있어 외국인 입장에서 더욱 편한 듯.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는 공산주의는 경험하지 못했으나 대신 이슬람교가 대신 그 서구화를 막는 듯. (예를 들어 그 동네에서 돌아다니는 수 많은 히잡을 쓴 여성들을 보면 태국 여자들보다는 좀더 조심해야 할 거 같은 거라든지.) 반면 베트남처럼 유교와 공산주의가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서방세계와의 접촉의 역사가 태국보다 늦고 중국과 비슷하게 서구화 되었다기에는 사회 전반적인 풍조가 비교적 보수적이고 그러면서도 유교 특유의 이중성도 존재하는 거 같음. 유럽 문화를 바로 이식받고 공산주의도 경험하지 않은 필리핀은 태국보다도 더 서구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불교가 아닌 천주교 베이스라 태국 보다는 중남미 비슷하게 사회가 돌아 가는 듯. 어쨌든 두서없이 내 의견을 써 봤는데 종교와 이념으로 각 나라의 성향을 더욱 심도깊게 분석이 가능한 듯.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저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몇 년씩 살기까지 했지만은 대륙부 동남아는 사실 거의 가보지 않았는데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마침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해서 지역을 잘 알고 또 발리애호가이기에 트립콤파니님의 6각형울 가지고 나름대로 점수를 매겨봤습니다. 안정성 : 3 (기본적으로 나라 꼴은 갖추고 있고 무슬림 다수 국가라 성매매 등 태국,필리핀보다 발달한 나라가 아니기에 여자들도 조심만 하면 혼자 다닐 수 있을정도로 안정적입니다. 다만 IS 등 이슬람 극단 세력이 활동하고 있고 자카르타 발리 등에서 테러도 발생한 적 있어서 4점 이상 주기 어렵네요) 도시 : 4 (10년 전만해도 3점 넘게 주기 어려웠는데 조코위도도 정권 이후 자카르타 중심으로 메트로 철도도 많이 생기고 다른 도시들도 인프라 개선이 많이 되어서 4점 줬습니다. 도시간 항공이동도 잘 되어있고요.) 음식 :4(한국인에게 이렇다할 대표 음식이 없긴하지만 나시고렝, 미고렝, 사떼, 른당, 바비굴링(발리) 등 막상 가서 먹으면 먹을 게 굉정히 많고 우리와 기본 양념 베이스가 비슷해서 음식때문에 힘든 여행자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국민소득 신장에 따른 외식뮨화 최적화도 많이 이뤄졌고 백선생님도 얼마 전에 왔다가시며 칭찬한바 있습니다.) 자연 : 5 (코모도섬이나 또바호수, 브로모&이젠 화산 등 유니크한 컨텐츠가 널렸고요 섬마다 식생이 다른 것도 특이합니다. 그렇지만 관광개발 부족이라 그런지 월드클래스급으로 알려진 게 없어서 1점 뺐습니다.) 유적 : 4(3점 줄까하다가 발리의 수많은 사원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힌두불교유적지 보로부두르 사원, 섬마다 다른 종교문화적 배경 고려해서 1점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접근성 : 2점(을 더하면 더하면 필리핀하고 비슷한 22점이 되네요. 한국에서 직항으로도 7시간넘게 걸리는 어마무시한 거리때뮨인지.잘 안 알려져있고 언어도 인도네시아어라 정보도 얻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다만 발리와 자카르타에 직항다운 직항이 매일 두 처례씩 있다는 점에서 1점 더했습니다. 확실히 한국인보다는 호주나 말레이 싱가폴, 인도 여행자들에게 접근성이 훨씬 좋은 나라 같아요 ㅎㅎ)
인도네시아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직접 사셨던 분이 정리 해주시니 반갑네요. 다만 영상에 언급된 대부분의 국가를 방문해본 저의 경험과 인고네시아 다른곳은 가본적없고 모르지만 오직 발리부근과 비교를 해도 인스타 최고 핫플 우붓과 라부안비조와 코모도, 페니다 렘봉안등의 롬복 ,그리고활화산들까지 오직 발리섬과 주변에서만 돌아다녀도 6점으로는 부족하다고 할만 한거 같아요 음식도 언급하신 로컬음식과 더불어 유명 미슐렝 레스토랑분점들이 워낙 많이 입점되어있어서 점수를 좀 더 줘도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잘 알고 계신나라라 특별함을 느끼지 못하시고 점수를 오히려 짜게 주신거같은데 발리는 호주 일본 유럽인들 자본위주로 개발되어진,한국인에게 보다는 세계인에게 잘 알려진 동네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각지를 여행하며 다이빙과 트래킹을 즐기는 한량의 의견이였습니다
비교우위라는게 있잖아요, 다른 여행유튜버들과 비교했을 때 트립콤파니님의 비교우위는 이런 분석 영상인것 같아요. 이 분야에서는 탑티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자막에 약간 오타들이 있는게 걸리긴 하네요ㅎㅎ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유럽!!ㅎㅎ
@@travellerworld8966 개인마다 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우붓지역의 매력은 '세련된 자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맞게 자연을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자연에 어울리게 사람들이 적응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자연에 수많은 외국인들이 그들의 다양한 정체성을 버리고, 그 자연에 그대로 동화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매력을 표현하려니 참 어렵네요 ^^
@@travellerworld8966 나는 26살부터 29살까지 자카르타에서 딱 3년을 살았습니다. 남들은 믿기 어려운 경험도 많이 했고 추억도 많습니다. 신혼여행지도 발리였구요. 인도네시아는 사람들도 순박하고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자연입니다. 지금은 달라진 것도 많겠지만, 그 당시 가장 좋았던 것은 1박2일 바다여행이었습니다. 요트를 빌려 밤부터 동틀 무렵 새벽까지 낚시도 하고 유해 짐승이 없다는 무인도에서 우리만의 왕국 체험도 하고... 인도네시아가 워낙 섬이 많잖아요. 수심 15미터지만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바다가 정말 엄청났습니다. 평창 정도라 볼 수있는 보고르지역의 온천에서 수영도 특별한 체험이었고 반둥지역을 지나 말랑지역까지의 기차여행도 추억이 될 것이고 족자카르타의 사원(?)도 앙코르와트와 비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있던 당시는 어디를 가든 인도네시아인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좋았어요. 지금은 많이 속세에 물들었지만...ㅎㅎㅎ
오~~대단한 영상입니다 1. 미얀마가 대자연이군요 2.싱가폴 제가 안가는 이유죠 3.태국음식은 사실..힘들더군요.매일설사..아주 매운것이 기초인듯합니다 4.필리핀 안전도가1인데..저도 1로 생각하고 안가는데. 최근 유투버들보면? 생각이 바뀌더군요 필리핀을 마닐라/세부.보홀/남부로 나누어서 비교 좀 해주세요~~~ (필리핀 바다 1-2주 빨리가고 싶어서요 ㅎ) 5.비용.물가도 조금 참고^^ 6.인도네시아의 대자연이 궁금합니다 7.골프는 역시 태국이 막강하죠 ㅎ
나도 동남아시아 매니아인데 ㅋㅋㅋ 발리 대박 추천합니다. 접근성은 좀 낮지만.. 사람들 친절하고 물가도 싸고... 볼것도 많고... 다만 높은 건물들은 없는데.. 이건 호불호가 갈릴듯.. 예전의 순수한 시절의 태국을 가는 느낌이랄까...특히 사람들이 그런 느낌임... 태국은 언제부턴가 자본주의식 미소가 느껴졌다면.. 여긴 아직 좀 더 순수하단 느낌??? 다만 비행기가 비싸고 오래걸린다는 단점... 발리 지역 특성상 여러 곳의 특징이 갈려서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싱가폴.. 비싸고 더운것만 빼면 참 좋았음. 자연을 점수를 박하게 주셨는데.. 오히려 난 반대였음. 하늘은 미세먼지 없이 늘 푸르렀고... 꾸며놓은 곳이긴 하지만.. 자연을 매치시킨 볼거리가 많은...사파리 쪽도 그렇고... 식물원쪽도 그렇고... 하버쪽으로의 뷰는.. 홍콩보다 더 낫다고 생각함... 말레이시아는 특징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한게 없는 어중간함... 음식을 높게 주셨는데.. 갠적으로 여기 음식 너무 안조아라해서.. 일본이랑 그 시국이었는데도 일식 먹으러 다닐수밖에 없었음. 다만...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을 중심으로 공원.. 여기가 동남아 최애 장소중 하나... 베트남.. 갠적으로 물가가 싸서 좋았고... 음식이 입맛에 너무 잘맞아서 어딜가서 먹어도 다 맛났음. 사람들이 좀 불친절하단 느낌을 받았음. 홍콩... 야경 빼고 뭐가 좋은 지 모르겠음. 비싸고.. 사람들 불친절하고 음식도 왜 식도락이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여름은 너무 덥고 .. 겨울은 너무 쌀쌀함... 그냥 스탑오버로 살짝 들리는게 좋은
태국 다 좋은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항상 있죠 ㅎ 그래도 약간 부족해도 꽉찬 6각형이라 여행시 안정감이 최고인 나라. 그래서 동남아 장기 여행은 태국을 베이스로 하고 조금씩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생기면 그 부분 6점짜리 나라 잠깐 잠깐 다녀오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죠 ㅎ
완전 동의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동남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삼대장. 그래도 동남아 처음 간다 하면 태국이죠, 워낙 관광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서, 아무곳이나 로컬 여행사를 통해서 방콕 카오산에서 태국 전체를 다 여행할수 있는 프로램을 찾을수 있고, 왠만한 관광지는 영어가 다 통하는,,,그리고 치안 음식 교통 숙박,,,모두 동남아 최고죠, 베트남은 소매치기 정도만 조심하면 치안에서 문제 없고, 나름 여행지도 발전되어 있고, 여행상품이 엄청 발전되고 있어서,,,다낭 호이안은 한국인들이 점령했었다고 봐야,,, 필리핀은,,, 셋업범죄, 바가지, 구걸, 카지노, 총기사건 등,,, 이건 여행객이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음식,,,별반,,여행지에선 엄청 비쌈, 다만,,, 이모든걸 커버하는건 바다,,, 바다속을 들어가는 순간,,,와~~ 감탄이 나오는 열대 바다, 필리핀 여행 다녀와서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했지만 열대바다속을 본 사람은 어쩔수 없이 다시 찾게 되는,,,세부, 민도르섬, 보라카이,,,이건뭐 물속을 보는건 시간 가는줄 모름,,,
지난3월달 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녀온 느낌은. 여행객의 절반이상이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유럽. 인디아쪽 외국인들. 왜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 부르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베트남 말보다 한국말을 더많이 들었던 관광지.. 단체로 한국인들이 이주해온게 아닌가 하는 느낌.. ㅎㅎㅎㅎㅎ
@@팔마그마 그쵸,,,,특히나 호이안 강변따라 걸으면 이건 뭐,,,그냥 한국의 관광지인가? 근데,,다낭 호이안이 좋으셨나요? 사람마다 여행 성향이 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다낭 호이안은 한두번 여행가면 할게 없죠,,, 베트남은 가볼곳은 다 가봤고 유명 관광지 다 둘러 봤는데,, 제가 제일 좋았던 관광지는 닌빈을 배타고 유유자적 돌아 보는게 젤 좋았던거 같네요,
필리핀의 '시식'... 맛소금을 실수로 쏟아부은 맛. 너무 짜서 깜짝 놀라죠. 더 놀라운건 생수가 정말 맛없다는거. 또 더 놀라운건 산미구엘이 생수보다 싸다는거.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음주를 하게된다는 ㅎㅎ 그래도 필리핀에서 보라카이 지역은 치안이 생각보다 좋아서 다닐만 합니다.
동남아 몇 군데 안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가 1등입니다. 물가 치안 청결 등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이슬람권이라서 술과 담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심해야 하는 국가입니다. 혹시 말레이시아가 이슬람권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가 저렴한 싱가포르 여행하는 느낌이랄까... 여튼 제게는 그래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바가지 느낌이 없어요.
정말 공감가는 여행 점수네요...특히 베트남 자연 6점이 태국 5점 보다 높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물가를 고려한다면 동남아 최고 여행국은 저에게 있어 베트남입니다. 오토바이가 줄고 도시 교통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좋아진다면 태국만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라오스 자연이 약간 저평가된 면도 있어 보이는데 개발 잠재력까지 포함한다면 전 4점 주고 싶네요~ 그리고 전 캄보디아 자연보다 라오스 자연이 조금 더 좋긴 했어요. 아무튼 핵심을 잘 짚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 저도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동티모르 빼고 다 다녀왔는데 저랑 생각이 다른 점도 있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 한 국가 추가해서 방글라데시까지 다녀왔는데 여기는 릭샤 타고 동네 구경하는 재미랑 맛있는 카레 먹는 재미로만 다닌 것 같아요 ㅋㅋ 저는 재밌었지만 평범한 관광객을 절대 안 갈만한 나라...
다시 가고 싶은 태국~ 오래 전 처음 태국을 방문 했을 때 가이드가 했던 말이 기억 난다. 처음 방문하면 관광지로 괜찮네 하는 정도, 하지만 전 세계를 여행하고 나면 결국 태국이 제일 좋았구나 하며 마지막 여정으로 다시 태국을 선택한다는 말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난다~
태국은 필리핀과 함께 전세계 남자들의 3대 욕구인 마약 술 섹스를 아주 값싸게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면서 필리핀보다 치안이 안전 하기에 한국 유럽 미국 호주 케나다 일본 중국등 선진국의 중산층 이하의 40대 이상의 은퇴자들이 모두 태국으로 몰려 드는 것 이겠지요
싱가포르는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 자연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뿐만 아니라 보타닉 가든이나 창이공항 등 감탄사가 나오는 인공적인 자연이 주는 멋이 있습니다. 찐 자연은 아니긴 하지만 자연이라는 것이 마냥 낭만적이지는 않으므로 오히려 더 편리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적의 경우에는 역사가 짧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이나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등을 통해 싱가포르의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부기스, 리틀 인디아 등지에서 가장 안전하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지요. 한편 정기적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말라카 해협을 지나는 대형 선박,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센토사 섬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국토교통인프라(공공주택ㆍ대중교통ㆍ창이공항 등)는 싱가포르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싱가포르의 치안은 세계 최고지만, 다른 나라는 소매치기나 택시 사기 등을 항상 걱정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행 입문자에게 특히 더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 USJ는 영화 주인공들이 일본어로 말을 하는데, 이게 은근히 분위기를 깰 수 있어서 영어권인 싱가포르점을 방문했을 때의 이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 이기 때문에 재미가 웂어요. 여행 문화중 가장 재미 웂는 문화가 이슬람 문화 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여행지역으로 추천할수가 웂어요. 남자들의 경우 3대 욕망이다 라고 말 할수 있는 술 마약 섹스를 가장 갚싸게 해결할수 있는 나라가 가장 해외 여행지로 인기가 노파요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만... 1. 물가 항목이 없어서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고 2. 자연을 다양성으로만 평가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얀마 최고봉이 6천미터? 그게 의미가 있나요? 그런 기준이면 네팔이나 몰디브는 산이나 바다가 아무리 멋져도 다양함이 떨어지니까 점수가 낮을 듯... 암튼 자연은 베트남보단 태국이 동점 이상이 맞는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필리핀 교민이고 동남아여행 좋아하는데 대체로 공감합니다. 현 미얀마 상황은 너무 안타깝네요.. 제 나름 인도네시아를 평해보면 접근성은 한국에서 머니까 1, 안정성은 자연재해 포함 3? 도시는 4(마닐라와 더불어 동남아 최대 메가시티인 자카르타가 있으니 6 주려다가 자카르타도 마닐라만큼 할거 없으니 4), 자연은 워낙 큰 나라니 6 요정도 될거 같네요. 종합적으론 태국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훌륭한 분석과 혜안이 녹아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음식의 경우 같은 가격대로 비교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가성비로 보면 싱가포르가 최하위 , 라오스가 최상 같은데요. 같은 Raffles 호텔에서도 프놈펜에선 2-30불이면 한끼를 먹을 수 있는데, 싱가포르에선 100불 이상이 듭니다.
스물아홉살 트립콤파니의 이 영상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점수는요, 논리성: 10점 표현력: 10점 (자기 생각을 정확히 잘 전달) 언어구사력: 7점 ('애매하다' 부정확한 용도로 남발, '00라고 해야되나' 등... 더 적확한 표현을 연구 필요!) 편집력: 10점 미모: 10점 총 50점 만점중 47점. 유투버중 최상위. 대단히 높은 점수입니다.~^^
저도 동남아 국가는 거의 다 다녀봐서 그런가 그래프만 보고 어떤나라인지 다맞췄네요. 공감가는 점수입니다. 저는 태국을 가장 자주, 중장기로 여러번 여행했는데 남부부터 북부까지 다녀보니 여기만한 나라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오래 지낸다면 고려해야 할 사항중 하나였던게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의료부분이 확실히 더 나아요. 그리고 방콕의 저렴하고 좋은 부띠크호텔을 포함해 지방으로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아주 그럴싸한 리조트들 태국에 아주 많죠. 솔직히 태국에선 5성급 호텔은 몇번 안갔어요. 가성비 좋은곳이 그만큼 많았거든요. 심지어 백패커들이 많은 도미토리도 좋은곳이 많습니다. 반면 베트남이나 필리핀같이 관광으로 좀 친숙한 나라도 깔끔한 호텔이나 괜찮은 리조트는 가격이 꽤 쎄고 서비스도 태국만 못합니다. 관광지에 있는 인프라 자체들도 타 나라들에 비하면 압승이예요. 관광대국이라 여행객을 위한 시스템들이 잘 되어있죠. 마지막으로 현지인들의 친절함이나 민족성, 인간적인 그런 부분들을 생각했을때도 태국이 가장 나아요. (이쪽 부분에선 필리핀이 최악이구요) 실제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베트남 푸꿕이나 태국 코창을 비교했을때 태국이 훨씬 여행의 자유도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저에겐 아예 모든것을 포기하고(?) 가는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삼대장보다 필리핀이 만족도가 더 낮았습니다.
태국 진짜 좋더라구요... 저는 다른데는 안가봤는데, 태국만 2번갔습니다.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다들 착하고, 밤새 술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치안도 좋고, 물론 완벽하진 않겠지만 동남아에 이런나라가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고, 심지어 한국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첫동남아 여행이 태국이었다는게 실수네요... 다른데를 못가겠어요...
태국이 왜 우리가 아는 그 태국인지 좀 문화 역사적으로 분석해 봤는데
* 태국은 소승불교국가라 불교 가르침에 따른 평화주의가 업보에 기초한 윤회사상이 사람들 마인드에도 영향을 미쳐 친절하고 부드러운 듯. 한국이나 중국과 같은 유교 문화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의 이슬람교 문화 특유의 뭔가 설명하기 힘든 막힌 문화가 있는 듯하고 (두 종교 다 불교와는 달리 삼강오륜이나 샤리아 같은 사회 규범을 훨씬 엄격하게 규정하여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한 듯.) 스페인 문화를 받아들여 천주교를 믿는 필리핀은 특히 기질이나 치안 측면에서 같은 스페인 식민지이고 천주교 국가인 중남미 국가들을 방불케하는 사회 구조를 보여주는데 천주교식 고백성사를 통한 속죄 이후 계속 죄를 저지를 수 있는 게 잘못을 저지르면 바로 불교식 업보 (카르마) 로 내생에 벌을 받기에 행동에 더 조심해야 하는 태국과 다른 상황을 만드는 거 같음. 유교와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천주교)가 전부 존재하는 동남아에서 다양한 종교 신앙이 각 나라 국민들의 행동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듯.
* 공산주의의 유무도 중요한 듯. 예를 들어 태국은 한 번도 공산주의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나라라 그에 따른 민주주의 서방권과의 교류의 역사가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같은 나라들보다 서방권 외국인과의 접촉한 역사가 길어 훨씬 사고 방식이 상기 나라들보다 훨씬 서구화 되어 있어 외국인 입장에서 더욱 편한 듯.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는 공산주의는 경험하지 못했으나 대신 이슬람교가 대신 그 서구화를 막는 듯. (예를 들어 그 동네에서 돌아다니는 수 많은 히잡을 쓴 여성들을 보면 태국 여자들보다는 좀더 조심해야 할 거 같은 거라든지.) 반면 베트남처럼 유교와 공산주의가 동시에 존재하는 나라는 서방세계와의 접촉의 역사가 태국보다 늦고 중국과 비슷하게 서구화 되었다기에는 사회 전반적인 풍조가 비교적 보수적이고 그러면서도 유교 특유의 이중성도 존재하는 거 같음. 유럽 문화를 바로 이식받고 공산주의도 경험하지 않은 필리핀은 태국보다도 더 서구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불교가 아닌 천주교 베이스라 태국 보다는 중남미 비슷하게 사회가 돌아 가는 듯.
어쨌든 두서없이 내 의견을 써 봤는데 종교와 이념으로 각 나라의 성향을 더욱 심도깊게 분석이 가능한 듯.
미얀마가 최고입니다
@@girafffurious 어떤점 에서요?
라오스도 좋던디
전체적으로 공감하는 분석자료임을 인정할 수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 는 없네요.. 많이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잘보신게 맞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정확하게 동남아시아에 속한다고 보기 어려운 국가입니다 대부분의 영토가 오세아니아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육각그래프로 나라별 점수 설명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역시 트콤님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저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몇 년씩 살기까지 했지만은 대륙부 동남아는 사실 거의 가보지 않았는데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마침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해서 지역을 잘 알고 또 발리애호가이기에 트립콤파니님의 6각형울 가지고 나름대로 점수를 매겨봤습니다.
안정성 : 3 (기본적으로 나라 꼴은 갖추고 있고 무슬림 다수 국가라 성매매 등 태국,필리핀보다 발달한 나라가 아니기에 여자들도 조심만 하면 혼자 다닐 수 있을정도로 안정적입니다. 다만 IS 등 이슬람 극단 세력이 활동하고 있고 자카르타 발리 등에서 테러도 발생한 적 있어서 4점 이상 주기 어렵네요)
도시 : 4 (10년 전만해도 3점 넘게 주기 어려웠는데 조코위도도 정권 이후 자카르타 중심으로 메트로 철도도 많이 생기고 다른 도시들도 인프라 개선이 많이 되어서 4점 줬습니다. 도시간 항공이동도 잘 되어있고요.)
음식 :4(한국인에게 이렇다할 대표 음식이 없긴하지만 나시고렝, 미고렝, 사떼, 른당, 바비굴링(발리) 등 막상 가서 먹으면 먹을 게 굉정히 많고 우리와 기본 양념 베이스가 비슷해서 음식때문에 힘든 여행자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국민소득 신장에 따른 외식뮨화 최적화도 많이 이뤄졌고 백선생님도 얼마 전에 왔다가시며 칭찬한바 있습니다.)
자연 : 5 (코모도섬이나 또바호수, 브로모&이젠 화산 등 유니크한 컨텐츠가 널렸고요 섬마다 식생이 다른 것도 특이합니다. 그렇지만 관광개발 부족이라 그런지 월드클래스급으로 알려진 게 없어서 1점 뺐습니다.)
유적 : 4(3점 줄까하다가 발리의 수많은 사원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힌두불교유적지 보로부두르 사원, 섬마다 다른 종교문화적 배경 고려해서 1점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접근성 : 2점(을 더하면 더하면 필리핀하고 비슷한 22점이 되네요. 한국에서 직항으로도 7시간넘게 걸리는 어마무시한 거리때뮨인지.잘 안 알려져있고 언어도 인도네시아어라 정보도 얻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다만 발리와 자카르타에 직항다운 직항이 매일 두 처례씩 있다는 점에서 1점 더했습니다. 확실히 한국인보다는 호주나 말레이 싱가폴, 인도 여행자들에게 접근성이 훨씬 좋은 나라 같아요 ㅎㅎ)
인도네시아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직접 사셨던 분이 정리 해주시니 반갑네요. 다만 영상에 언급된 대부분의 국가를 방문해본 저의 경험과 인고네시아 다른곳은 가본적없고 모르지만 오직 발리부근과 비교를 해도
인스타 최고 핫플 우붓과
라부안비조와 코모도, 페니다 렘봉안등의 롬복 ,그리고활화산들까지
오직 발리섬과 주변에서만 돌아다녀도 6점으로는 부족하다고 할만 한거 같아요
음식도 언급하신 로컬음식과 더불어 유명 미슐렝 레스토랑분점들이 워낙 많이 입점되어있어서 점수를 좀 더 줘도 될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잘 알고 계신나라라 특별함을 느끼지 못하시고 점수를 오히려 짜게 주신거같은데
발리는 호주 일본 유럽인들 자본위주로 개발되어진,한국인에게 보다는 세계인에게 잘 알려진 동네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각지를 여행하며 다이빙과 트래킹을 즐기는 한량의 의견이였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됐습니다
자연6점 , 접근성은 4점은 되는거 같아요 물론 발리나 자카르타 이외의 지역에 가기엔 좀 힘들긴 하지만요
@@woonseoungjung3899네 말씀 듣고보니 사실 댓글에서 지역 전공자임을 밝히기도 했고, 태귝이러던가 다른 나라들도 분명 마니아층이 있을 것이기에 점수를 후하게 주지 못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비교우위라는게 있잖아요, 다른 여행유튜버들과 비교했을 때 트립콤파니님의 비교우위는 이런 분석 영상인것 같아요. 이 분야에서는 탑티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자막에 약간 오타들이 있는게 걸리긴 하네요ㅎㅎ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유럽!!ㅎㅎ
다음 버전에는 물가도 포함되었으면 좋겠네요.
여행이 됐든 거주가 됐든 외국인한텐 물가가 제일 중요하기도 해서요 ㅠㅠ
그렇긴 한데.... 럭셔리로 한국 서울 핫플 수준으로 생활을 하느냐 현지 저가형으로 하느냐에 물가들이 격차가 커서 어딜가든...
호텔을 가느냐 민박을 가느냐 가격대가 어떻게 선택하느냐의 차이죠...
여행 길게 가봤자 일주일이라 물가까진 그렇게 크게 신경안씀 애초에 한국도 물가 높은 나라중에 하나기때문에..
29살 청년의 주관적 평가라고 하셨지만, 56살 이 지역을 다 가본 제 평가도 동일합니다. 발리와 족자키르타를 가진 인도네시아가 빠져 좀 아쉽네요 ^^ 제 남은 인생에 단 한 곳만 골라 머무르게 한다면, 저는 발리의 우붓 지역입니다.
우붓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뭔지요?
저도 동남아시아(스리링카까지) 모두 다 가봤는데
유일하게 안 가본 곳이 인도네시아여서 궁금합니다.
@@travellerworld8966 개인마다 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우붓지역의 매력은 '세련된 자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맞게 자연을 개발한 것이 아니라, 자연에 어울리게 사람들이 적응한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자연에 수많은 외국인들이 그들의 다양한 정체성을 버리고, 그 자연에 그대로 동화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매력을 표현하려니 참 어렵네요 ^^
@@해피짱101 그렇군요. 꼭 한 번 가봐야겠네요. 혹시 인도네시아의 다른 도시들은 어떤지요?
@@travellerworld8966 나는 26살부터 29살까지 자카르타에서 딱 3년을 살았습니다. 남들은 믿기 어려운 경험도 많이 했고 추억도 많습니다. 신혼여행지도 발리였구요. 인도네시아는 사람들도 순박하고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자연입니다. 지금은 달라진 것도 많겠지만, 그 당시 가장 좋았던 것은 1박2일 바다여행이었습니다. 요트를 빌려 밤부터 동틀 무렵 새벽까지 낚시도 하고 유해 짐승이 없다는 무인도에서 우리만의 왕국 체험도 하고... 인도네시아가 워낙 섬이 많잖아요. 수심 15미터지만 바닥까지 훤히 보이는 바다가 정말 엄청났습니다. 평창 정도라 볼 수있는 보고르지역의 온천에서 수영도 특별한 체험이었고 반둥지역을 지나 말랑지역까지의 기차여행도 추억이 될 것이고 족자카르타의 사원(?)도 앙코르와트와 비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있던 당시는 어디를 가든 인도네시아인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좋았어요. 지금은 많이 속세에 물들었지만...ㅎㅎㅎ
롬복이 낫지 않을까요?
여행 추천 관련하여 가장 신뢰 가는 여행 유튜버이십니다 ❤
트립콤파니 부활하는건가요? 이런영상 넘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tripcompany93 구독자 입장에서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하죠 ㅎㅎ 힘내세요~!
오~~대단한 영상입니다
1. 미얀마가 대자연이군요
2.싱가폴 제가 안가는 이유죠
3.태국음식은 사실..힘들더군요.매일설사..아주 매운것이 기초인듯합니다
4.필리핀 안전도가1인데..저도 1로 생각하고 안가는데.
최근 유투버들보면? 생각이 바뀌더군요
필리핀을
마닐라/세부.보홀/남부로 나누어서 비교 좀 해주세요~~~
(필리핀 바다 1-2주 빨리가고 싶어서요 ㅎ)
5.비용.물가도 조금 참고^^
6.인도네시아의 대자연이 궁금합니다
7.골프는 역시 태국이 막강하죠 ㅎ
나도 동남아시아 매니아인데 ㅋㅋㅋ 발리 대박 추천합니다. 접근성은 좀 낮지만.. 사람들 친절하고 물가도 싸고... 볼것도 많고... 다만 높은 건물들은 없는데.. 이건 호불호가 갈릴듯.. 예전의 순수한 시절의 태국을 가는 느낌이랄까...특히 사람들이 그런 느낌임... 태국은 언제부턴가 자본주의식 미소가 느껴졌다면.. 여긴 아직 좀 더 순수하단 느낌??? 다만 비행기가 비싸고 오래걸린다는 단점... 발리 지역 특성상 여러 곳의 특징이 갈려서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싱가폴.. 비싸고 더운것만 빼면 참 좋았음. 자연을 점수를 박하게 주셨는데.. 오히려 난 반대였음. 하늘은 미세먼지 없이 늘 푸르렀고... 꾸며놓은 곳이긴 하지만.. 자연을 매치시킨 볼거리가 많은...사파리 쪽도 그렇고... 식물원쪽도 그렇고...
하버쪽으로의 뷰는.. 홍콩보다 더 낫다고 생각함...
말레이시아는 특징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한게 없는 어중간함... 음식을 높게 주셨는데.. 갠적으로 여기 음식 너무 안조아라해서.. 일본이랑 그 시국이었는데도 일식 먹으러 다닐수밖에 없었음. 다만...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을 중심으로 공원.. 여기가 동남아 최애 장소중 하나...
베트남.. 갠적으로 물가가 싸서 좋았고... 음식이 입맛에 너무 잘맞아서 어딜가서 먹어도 다 맛났음. 사람들이 좀 불친절하단 느낌을 받았음.
홍콩... 야경 빼고 뭐가 좋은 지 모르겠음. 비싸고.. 사람들 불친절하고 음식도 왜 식도락이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여름은 너무 덥고 .. 겨울은 너무 쌀쌀함... 그냥 스탑오버로 살짝 들리는게 좋은
공감 공감 또 공감입니다^^
홍콩 야경도 잠깐 음... 조명 잘 했네 하고 바로 끝 바로 질림;; 비싸고 소매치기 쩔고
이 영상 아쉬운게 인도네시아가 빠짐…
전 유럽가서도 음식 못 먹어서 살빠져서 오는 사람인데 말레이시아에서는 잘 먹어서 살쪄서 왔어요. 일본음식 근처에도 안 갔어도요ㅎ 케바케인듯 해요
이영상이 트립콤파니 찐 영상이네요 인스타로 국내여행이라도 올리라고 말한게 엇그제 같은데 태국에서 좋은영상 올려줘서 잘보고 있어요 ^^
태국 다 좋은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항상 있죠 ㅎ 그래도 약간 부족해도 꽉찬 6각형이라 여행시 안정감이 최고인 나라. 그래서 동남아 장기 여행은 태국을 베이스로 하고 조금씩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생기면 그 부분 6점짜리 나라 잠깐 잠깐 다녀오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죠 ㅎ
ㅋㅋㅋ 동남아 여행잘알 이시네요
위치도 딱 중간이라... 참 중간나라에요. 경제도 중간 인구도 중간 자연도 중간
2프로 부족하다는 게 정말 딱 맞는 표현. 뭔가 편하고 괜찮은데 항상 아쉬움 ㅋ 어딜가서 뭘 하든.
세상에 완벽한건 존재하지 않기에
동남아시아 시사여행 정보는 유투브 최고봉입니다. 대단합니다. 고프로 화면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가내용도 대부분 수긍이 가고 꽤긴영상이었는데 빨리감기안하고 다봤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동남아 여행은 태국 or 베트남으로 경험치를 쌓고 가장 가보고 싶은 캄보디아를 가봐야 겠어요. 앙코르와트와 킬링필드 관련 장소에 꼭 가보고 싶어요ㅎㅎ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유용한 설명인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20분 넘는 영상이였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여기 나온 국가들중 여행이 아닌 장기 목적으로 거주라 했을떄도 점수들이 비슷한가 궁금하네요 ^^
이 분 다른 영상들 보시면 그 둘 구분 하시더라구요
다 가본 적은 없지만 제가 가본 나라들 기준으로 상당히 공감되네요!
소중한 자료네요. 인도네시아도 궁금합니다
트렁크 배낭여행 좋아하는 제가 가본 여행지로는 라오스가 독보적인 원탑이었네요..
모든 부분에서 가장 재밌었던거 같아요~^^
제가 가본곳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중에서 입니당
음식은 어떠셨어요?
배낭 여행객으로서 교통(국내)과 숙소, 언어에 대한 평가도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접근성으로 교통을 평가할 수도 있지만 설명을 보니 다른 개념으로 보입니다.
물론 주관적 견해라서 이견도 있지만, 나름 좋은 설명이라고 보입니다.
오 보면서 저도 했던 생각이에요ㅋ
접근성이라하면 나라안에서의 교통 그리고 언어 역시 중요한 요소라서 궁금했어요
역시 트립콤파니의 색을 가장 잘 나타내는 영상입니다 굿!
완전 동의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동남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삼대장.
그래도 동남아 처음 간다 하면 태국이죠, 워낙 관광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서, 아무곳이나 로컬 여행사를 통해서 방콕 카오산에서 태국 전체를 다 여행할수 있는 프로램을 찾을수 있고, 왠만한 관광지는 영어가 다 통하는,,,그리고 치안 음식 교통 숙박,,,모두 동남아 최고죠,
베트남은 소매치기 정도만 조심하면 치안에서 문제 없고, 나름 여행지도 발전되어 있고, 여행상품이 엄청 발전되고 있어서,,,다낭 호이안은 한국인들이 점령했었다고 봐야,,,
필리핀은,,, 셋업범죄, 바가지, 구걸, 카지노, 총기사건 등,,, 이건 여행객이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음식,,,별반,,여행지에선 엄청 비쌈,
다만,,, 이모든걸 커버하는건 바다,,, 바다속을 들어가는 순간,,,와~~ 감탄이 나오는 열대 바다,
필리핀 여행 다녀와서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했지만 열대바다속을 본 사람은 어쩔수 없이 다시 찾게 되는,,,세부, 민도르섬, 보라카이,,,이건뭐 물속을 보는건 시간 가는줄 모름,,,
미안마는 가보지 못했지만,, 코로나 끝나면 꼭 가볼겁니다, 바간에서 열기구 타는게 꿈임,,,
세부 보라카이 여행 어디 추천해주시나요? ㅠ
@@카이-q4i 어디 추천 보다도 현지 여행사가면 사진으로 된 가이드북 있습니다, 거기 고르고 투어에 참가 하심 됩니다, 이게 가장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이고,,, 여유가 있다면 클룩 같은 어플에서 단독으로 여행상품 진행해도 됩니다, 베트남에서 클룩으로 단독여행 상품 진행하니 현지보다는 두배가격이었지만 우리끼리만 여행이 가능합니다, 영어하는 가이드와 차량도 운전기사 포함,,,식사도 꽤 좋더군요,,,
지난3월달 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녀온 느낌은. 여행객의 절반이상이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유럽. 인디아쪽 외국인들. 왜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 부르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베트남 말보다 한국말을 더많이 들었던 관광지.. 단체로 한국인들이 이주해온게 아닌가 하는 느낌.. ㅎㅎㅎㅎㅎ
@@팔마그마 그쵸,,,,특히나 호이안 강변따라 걸으면 이건 뭐,,,그냥 한국의 관광지인가?
근데,,다낭 호이안이 좋으셨나요?
사람마다 여행 성향이 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다낭 호이안은 한두번 여행가면 할게 없죠,,, 베트남은 가볼곳은 다 가봤고 유명 관광지 다 둘러 봤는데,, 제가 제일 좋았던 관광지는 닌빈을 배타고 유유자적 돌아 보는게 젤 좋았던거 같네요,
필리핀의 '시식'... 맛소금을 실수로 쏟아부은 맛. 너무 짜서 깜짝 놀라죠. 더 놀라운건 생수가 정말 맛없다는거. 또 더 놀라운건 산미구엘이 생수보다 싸다는거.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음주를 하게된다는 ㅎㅎ 그래도 필리핀에서 보라카이 지역은 치안이 생각보다 좋아서 다닐만 합니다.
39, 49살보다도 여행, 국가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셔서 무조건 신뢰가 갑니다.
사람마다 기준점이 다르긴하군요.제 맘속에 1등은 라오스인데 그래프를 보니 수긍이 가긴합니다.그런데 인도네시아가 편이 없네요.
젝
저도요
라오스1등
가고 싶어요~^
@@흑장미-m3y 저도 가고싶어서 미칠 지경입니다.언제쯤이나 갈수있을지 가늠도 안되네요.ㅠㅠ
영상재미잇습니다-!!
내년초에갈 여행지에 대해서 고민이많아서 영상 하나하나 챙겨보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영상이 넘 재밋엇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트립님 여행지 분석 추천 해주시는거 여러 영상 잘봤는데
이 영상도 이해를 많이 넓혀 주는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
동남아 여행을 많이 다녀 보셨나봐요
제가 보기엔 6개항목이 매우 중요한데 국가별로
정확히 표현한것 같해서 많은 참고가 됩니다~~
앞으로도 좀더 폭넓은 정보를 주시기를~~~
좋은 영상 질 봤습니다.
트립콤파니님은 이런 분석하는 걸 잘 하시는 거 같아요.
동남아 몇 군데 안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가 1등입니다. 물가 치안 청결 등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이슬람권이라서 술과 담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심해야 하는 국가입니다. 혹시 말레이시아가 이슬람권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가 저렴한 싱가포르 여행하는 느낌이랄까... 여튼 제게는 그래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바가지 느낌이 없어요.
말레이시아... 몇달 살아보고 느낀 점은 나쁘진 않은데 더 있고 싶진 않다는 느낌?
@@gaian639 우와 나랑 진짜 비슷함... 나쁘진 않은데.. 있고 싶지도 않은 ㅋㅋㅋ 너무 정확해서 댓글 달아봄
@@worldnew1498 태국이랑 베트남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필리핀이 최악이었고 말레이시아는 그 중간쯤
그냥 밋밋한 나라죠. 말레이시아는.. 장점도 단점도 없는
말레이는 재미가 없음 ㅋㅋㅋ
최고의 여행 정보 유튜버
너무 재밌어요!
역시 정확하고요 고개가 저절로 꾸벅 꾸벅 인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여행 점수네요...특히 베트남 자연 6점이 태국 5점 보다 높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물가를 고려한다면 동남아 최고 여행국은 저에게 있어 베트남입니다. 오토바이가 줄고 도시 교통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좋아진다면 태국만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라오스 자연이 약간 저평가된 면도 있어 보이는데 개발 잠재력까지 포함한다면 전 4점 주고 싶네요~ 그리고 전 캄보디아 자연보다 라오스 자연이 조금 더 좋긴 했어요. 아무튼 핵심을 잘 짚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해요.. 누가 머래도 저에게 라오스 자연은 5점 이상입니다.
이런 비교 너무 좋네요
이런것 땜시 트콤 처음 구독 한거지 ㅎㅎ 본색이 나와서 좋네요 ㅎㅎ굿 굿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정말 공감하면서 영상을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상세한 분석, 알기 쉬운 설명😮
역쉬 이런 유튜브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동아시아도 이렇게 영상을 만들면 재밌을것 같아요!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홍콩 등등
필리핀 5개월다녀온 사람으로써 음식을 논하자면 필리핀은 서구 맥도날드처럼 졸리비 햄버거프랜차이즈 가게가 있고 치킨밥이 존재해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외적으로는 닭다리와 같이 밥먹는 식이 많던데 약간 태국의 이싼 요리와 비슷하죠 근데 단점은 밥이 너무 푸석합니다
오 저도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동티모르 빼고 다 다녀왔는데 저랑 생각이 다른 점도 있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 한 국가 추가해서 방글라데시까지 다녀왔는데 여기는 릭샤 타고 동네 구경하는 재미랑 맛있는 카레 먹는 재미로만 다닌 것 같아요 ㅋㅋ 저는 재밌었지만 평범한 관광객을 절대 안 갈만한 나라...
어디가 젤 좋으셧냐요 ㅠㅠㅠ 위에 태국이 막 엄청 특이한 건 없다 이러는데 좀 공감가더라구요 너뮤재밋고 좋앗지만,,, 라오스가 좋을지 자연..
다시 가고 싶은 태국~
오래 전 처음 태국을 방문 했을 때 가이드가 했던 말이 기억 난다.
처음 방문하면 관광지로 괜찮네 하는 정도,
하지만 전 세계를 여행하고 나면 결국 태국이 제일 좋았구나 하며
마지막 여정으로 다시 태국을 선택한다는 말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난다~
엌... 동남아에서 인구 제일 많고 땅도 넓은 인도네시아가 빠졌네요. 여기가 궁금했는데요. 자연은 엄청난건 알고, 유적점수
단순 점수 소개가 아니라 점수의 근거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훌륭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2군데 가봤네요 참고해서 담 여행지를 정해야겠어요 ✌🏻😀
오미크론 때문에 다시 답답해지네요. 24일에 한국 들어가도 자가격리랑 백신 때문에 몇 달은 한국에 있어야지 싶습니다 ㅠ
@@tripcompany93 다시 한국에 오시는군요. 여행유투버에게 고국은 오히려 재충전의 기회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귀국이후에도 건강조심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2022년 되기를 ~ ^^
우리가족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tripcompany93 조심해서 귀국 하세요~^^
미리 크리스마스🎄
대략 공감가네요. 트콤님은 도시여행을 중요하게 여기시나봐요. 저는 한적한 자연을 좋아해서 싱가포르보다 라오스가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말레이시아 접근성이 저는 6점 줘도 될거 같은데요. 에어아시아가 부산도 왔다갔다 했는걸요.
역시 갓태국이네요 태국 가고싶당 ㅠㅠ
저도 태국이 넘조아서 4번 다녀옴
태국은 필리핀과 함께 전세계 남자들의 3대 욕구인 마약 술 섹스를 아주 값싸게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면서 필리핀보다 치안이 안전 하기에 한국 유럽 미국 호주 케나다 일본 중국등 선진국의 중산층 이하의 40대 이상의 은퇴자들이 모두 태국으로 몰려 드는 것 이겠지요
태국이 갑입니다. 무조건... 압도적 1등.
매일티비로만 보다가 폰으로 보는데 정말 이분 영상컬리티는 훌륭하네요!! 그래서 댓글 씁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가요!!
싱가포르는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 자연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뿐만 아니라 보타닉 가든이나 창이공항 등 감탄사가 나오는 인공적인 자연이 주는 멋이 있습니다. 찐 자연은 아니긴 하지만 자연이라는 것이 마냥 낭만적이지는 않으므로 오히려 더 편리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적의 경우에는 역사가 짧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이나 차이나타운 헤리티지 센터 등을 통해 싱가포르의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부기스, 리틀 인디아 등지에서 가장 안전하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지요.
한편 정기적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말라카 해협을 지나는 대형 선박,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센토사 섬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국토교통인프라(공공주택ㆍ대중교통ㆍ창이공항 등)는 싱가포르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싱가포르의 치안은 세계 최고지만, 다른 나라는 소매치기나 택시 사기 등을 항상 걱정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행 입문자에게 특히 더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 USJ는 영화 주인공들이 일본어로 말을 하는데, 이게 은근히 분위기를 깰 수 있어서 영어권인 싱가포르점을 방문했을 때의 이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중에 한 곳인 인도네시아가 빠졌네요. 여기 언급된 국가들 중에 개인적으로 싱가포르와 미얀마, 라오스를 못 가 봤는데 올해는 꼭 다녀오고 싶네요.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 이기 때문에 재미가 웂어요. 여행 문화중 가장 재미 웂는 문화가 이슬람 문화 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여행지역으로 추천할수가 웂어요. 남자들의 경우 3대 욕망이다 라고 말 할수 있는 술 마약 섹스를 가장 갚싸게 해결할수 있는 나라가 가장 해외 여행지로 인기가 노파요
@@kjblueskyjp 터키도 이슬람인데 터키는 진짜 재밋습니다
라오스 가본 지인이 말씀해 주시기를, 태국보다 더 좋다고 합니다.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자연경관이 정말 정말 끝내준답니다. 안정성에 있어서도 불편한 점 하나 못 느꼈다고 하시고요.
저평가된 여행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kjblueskyjp뭔 말같지도않은 소리야 발리가 어딘지도 모를거같네
@@kjblueskyjp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술도 있는데, 발리뿐만 아니라 발리 밖에서도 레드와인이 유명하다.
필리핀 몇점일까 궁금했는데,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넘나 정확한것 ㅠㅠ
구독자인데 생각지 못하게 뵈어 반갑네요.
어라..팬입니다!!
너무너무 재잇어요.. ㅎㅎ 방콕도시편보고 이것도 봣는데.. 제가 동남아시아 가본게 지극히 한정적이라 머라 알하기는 그런데. 라오스는 비에티엔하고 방비엔을 가본적있는데 좀 자연이 짙다는 느낌.
그에비해 베트남. 다낭이나 달랏은 한국에서 느껴지는 시골자연. 이런 느낌이라 라오스 방비엔 쪽이 좀 더 진한맛이었네요. 좋았어요. 아.. 방비엔 나무위 다이빙. 블루라군이라고 하는.. ㅋ 베트남 자연이 6인데 라오스가 3이라니 좀 박한듯한.. 방콕은간략히 말하면 할게많다는 느낌. 종합점수는 갠적으로 최고. 겨울 북해도와 더불어.. 자연으로만 보면 북해도 겨울눈 필리핀바다가 좋다고 보구요. 필리핀 바다쪽이 이쁜거같더라구요 오키나와 게라마제도 아하렌비치도 갓는데 깨긋한바다에 아랫쪽 물괴기들.. 선명하게봣네요. 라오스 방비엔 가는길과 그곳블루라군 자연색채가 짙어서 나무숲 사이 느낌도 상당히좋앗어서 개인적으로 3점은 박하단생각을 해봐요.전 5점이네요
맞아요. 라오스 자연 4~5점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몇개 가봤는데 싱가폴이 물가빼면 제일 베스트입니다. 안정도를 우선시하는 제 취향이긴하지만 만족감이 제일 컸네요
잘봤습니다
오 영상 유익하고 좋네요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만...
1. 물가 항목이 없어서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고
2. 자연을 다양성으로만 평가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얀마 최고봉이 6천미터? 그게 의미가 있나요?
그런 기준이면 네팔이나 몰디브는 산이나 바다가 아무리 멋져도 다양함이 떨어지니까 점수가 낮을 듯... 암튼 자연은 베트남보단 태국이 동점 이상이 맞는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필리핀 교민이고 동남아여행 좋아하는데 대체로 공감합니다. 현 미얀마 상황은 너무 안타깝네요.. 제 나름 인도네시아를 평해보면 접근성은 한국에서 머니까 1, 안정성은 자연재해 포함 3? 도시는 4(마닐라와 더불어 동남아 최대 메가시티인 자카르타가 있으니 6 주려다가 자카르타도 마닐라만큼 할거 없으니 4), 자연은 워낙 큰 나라니 6 요정도 될거 같네요. 종합적으론 태국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아 인니 음식과 유적도 동남아 최고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인니는 따로 평가를 해야할게 나라가 너---무 큽니다^^; 섬 단위로 구분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서쪽 끝 아체에서 동쪽 끝 파푸아까지...지구본에서 좀 많이 차지하죠;;
분석을 잘 하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인도네시아 동유럽 북아프리카 남미도 분석해주셔요~
여름인 나라 가고싶어서 검색중에 찾아봣어요! 베트남 여자 혼자 일주하고싶은데 안전도가고민되엇엇거든요! 근데 정리를 잘 해주셔가지고,,,, 안전도 점수가 높으니 도전해도되려나 ㅋㅋㅋ 생각해용
잘 봤어요~~
수고 많으셨네요.
진짜 살아있는 여행 나무위키 같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음식부분은 향신료 사용여부도 반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세부 2회, 시엠립 1회밖에 안가봤지만, 세부에선 향신료를 안써서 음식이 편했거든요.
다 인정하는데 말레이시아는 솔직히 깨끗합니다. 베트남 보다는 높아야 될거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베트남이 싫긴 하지만 말레이 보다는 베트남이 조금 더 재미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안 갈거예요ㅜ
저도 베트남보다 말레이시아가 좀더 좋았어요. 확실히 쿠알라룸프르랑 호치민이나하노이 비교하면 전자 승..
사람들 라오스 많이 가는데, 라오스 갈 바에 차라리 경상도 상주 이런데 가서 사과 체험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동남아 여행 계획 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너무 좋은 영상
같은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인도, 방글라 등도 알고 싶네요~
훌륭한 분석과 혜안이 녹아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음식의 경우 같은 가격대로 비교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가성비로 보면 싱가포르가 최하위 , 라오스가 최상 같은데요. 같은 Raffles 호텔에서도 프놈펜에선 2-30불이면 한끼를 먹을 수 있는데, 싱가포르에선 100불 이상이 듭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가족들 데리고 호캉스 하기는 제일 괜찮은 듯요. 방콕보다 깔끔한데 저렴하고, 영어 잘 통하고. 국교가 이슬람교라 나라 분위기도 정돈되어있음. 경제력과 구매력이 있는 도시인데도 유흥 없고, 술 없고. 이런 동네는 흔치 않죠.
물가 항목이 있다면 도움이 더 됐을것 같아요~
미얀마 수도는 양곤이 아니지만,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확실히 베트남 호치민은 경범죄가 심하긴 함... 하노이가 상대적으로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였군요~
100프로 공감 합니다. 예리하십니다.
미얀마 버간 2번 가봤는데 진짜 좋습니다. 유적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 좋고 아니라도 나무와 유적이 같이 있는 모습 엄청납니다 ㅋㅋㅋ 전동 스쿠터 빌려서 타고 다니면 재미도 있고 좋아요. 마차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리핀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봤습니다😂
비교적 꽤나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최대 도시는 루앙프라방입니다 ㅎㅎ
한국은 몇 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안정도 6점
접근성 6점
유적 3점
도시 6점
자연 3점
음식 5점
될것같은디
@@skskiwi1그대로 반절씩 깎으면 맞는듯요
안정도 6
자연 3
도시 4
유적 2
음식 5
싱가포르랑 비슷할듯
인도네시아
자연 - 6
도시 - 3
유적 - 4
음식 - 4
접근성 - 2
안정도 - 2
자카르타
자연 - 3
도시 - 5
유적 - 1
음식 - 5
접근성 - 4
안정도 - 3
발리
자연 - 6
도시 - 4
유적 - 3
음식 - 6
접근성 - 5
안정도 - 5
족자카르타
자연 - 6
도시 - 3
유적 - 6
음식 - 4
접근성 - 2
안정도 - 4
제 기준이네요
자카르타 자연 무엇?
자카르타 오랑 으로써 동감 합니다
정성들인 영상임이 느껴져요! 😊
태국의 큰 장점 : 정찰제가 활성화 되어 있음. 대부분의 노점들도 음식 가격이 적혀 있더라구요.
베트남은 가격차별심한데 아예 가격을 안써놓고 차별하고
태국은 식당가격은 동일한데 입장료같은거에 외국인차별이있응
@@smithpaul31태국에 입장료가 어디에있음?? 고급식당만 가셧나
현지 로컬음식점가서 입장료받는곳 한번도 없었는대...
@@lebronjames4743 아.. 입장료는 왕궁이나 관광지 말한거였어요
방콕 식당은 괜찮았어요
필리핀 안정도가 1점이라고요???? 최소 -300점은 줘야 할거같은데.
너 지금 납친된거야..
그동네
ㅅ발 저 6살짜리한테 삥뜯김ㅋㅋㅋㅋㅋㅋㅋㅋ
@@jiinbroㅋㅋㅋㅋㅋㅋㅋ
@@jiinbro 🤣🤣🤣🤣🤣🤣
필리핀 안전하다 ㅅㅋ야
여기 컨텐츠 맛집이네.
기후가 더 다양하다고 베트남 자연이 6점리고 태국이 5점인건 너무 이상하네요.. 태국은 몰디브급 바다도 많은 반면 베트남은 99% 똥물입니다..
와 아이랑 여행할 곳 알아보는 중인데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여행지 결정에 도움이 되네용 ෆ
스물아홉살 트립콤파니의 이 영상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점수는요,
논리성: 10점
표현력: 10점 (자기 생각을 정확히 잘 전달)
언어구사력: 7점 ('애매하다' 부정확한 용도로 남발, '00라고 해야되나' 등... 더 적확한 표현을 연구 필요!)
편집력: 10점
미모: 10점
총 50점 만점중 47점. 유투버중 최상위. 대단히 높은 점수입니다.~^^
좋은데 비용적인 측면도 평가항목에 있었으면 싶네요
동남아 세네군데만 가도 태국만한 나라가 없음
육각형 나왔을때 모든 나라를 다 맞췄습니다ㅎㅎ 모두 정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것처럼 낭만 때문에 라오스가 최고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럽 일주보다 동남아 일주가 훨씬 즐겁고 경제적이고 재밌을 수 있습니다^^
내기준 국가로 따져서
1등 태국
2등 베트남, 필리핀
3등 말레이, 싱가폴, 인니
4등 나머지
내기준 지역으로 따져서
1등 방콕, 치앙마이, 발리
2등 세부, 하노이, 다낭
3등 KL, 싱가폴 등 말레이 반도 도시들
4등 자카르타
스님 이거 여자 외모순은 아니죠 ㆍ
@@km80192 여자는 케바케인거 같아요
방글라데시는 어떤가요? 물가가 엄청 싸다던데요..
와 진짜 그 정도의 연령에서 비교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