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으로 보면 말씀하신게 맞지만,, 대다수가 티치같은 사람은 안좋아하죠, 인간본능이 자신을 이롭게해주는건데요.. 루피처럼 상댈 챙길때 자신도 대우받을수있으니,, 지혜이고 티치는 어리석음이죠,, 물론 없지만,, 가장 이로운게 뭘까하고 세상에 맞게 상대도 나도 이로운걸 찾다보면 답은 선근에서 나오죠,, 확실히 티치는 탐에치우쳐진 모습이며,, 루피는 탐없이(치우친것을 없애려고 나타내는 말임.. 이말의속뜻은 탐이란게 원래없고 그래서 말로 굳이하자면 탐을내지도 탐을안내지도않눈 상태를 말하는것임, 중생에게 일러주기위해 방편으로 하는말) 순수하게 어디에도 치우치지않고 악한자는 응징하며 살아가죠, 물론 어떻게든 응징하겠다하고 어떻게든 착한자를위하겠다 하지만,, 중도안에서 하는 즉 아카이누처럼 정의에 치우친게아닌, 탐으로인한 선이다 악이다에 치우치지않고 탐없이 탐을내며 최선다해 선을쓰고 또 악도쓰는게 루피이고 최선다해(집착없이) 선을위해주고 또 악도위해주는것이 루피입니다! 저절로 모두가 주인인걸알고 저절로 모두가 이렇게가다보면 다 들어나는것을 아는것이죠~ 오다 센세도 그렇구요!
이게 진짜 원피스 내용중 제일 소름끼치는 장면인듯 때와 시기가 너무 이른 타이밍에 만난 두 선과 악의 주인공이 꿈과 희망만을 말하는듯한 장면이지만 검은수염의 흑막을 알고 있다는듯한 루피와 조로의 정적과 의미심장한 멘트 그리고 제일 소름돋는건 두 캐릭터가 같은 목표를 두었지만 추구하는 길이 다르다는걸 서로 반대 방향을 걸어가는 루피와 검은수염의 투 샷으로 보여준듯
무조건 옛날 원피스가 좋다 말하는건 아니지만, 저때 원피스는 진짜 만화 전체에 로망이 뚝뚝 묻어났다. 로망을 받쳐주는 캐릭터들의 신념, 그리고 그 신념들의 충돌로 생기는 대립구도, 신념이 쌓여오던 입체적인 과거사까지.... 그당시 원피스는 소년만화를 넘어선 최고의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음..... 언제부턴가 능력자배틀물로 다른 소년만화와 비슷해진게 너무 아쉬울 따름임
고의적으로 루피를 어둠게 표현하고 검은수염을 밝게 표현함으로써 선과 악을 뒤바꾸며 교묘하게 둘의 운명을 표현... 검은수염 블랙홀, 루피 태양 저때 작화가 진짜 너무 좋았다.. 나미에게 저녁석에게 동료가 있었어? 라는 대사를 줌으로써 독자들도 동료가 있었기에 그렇게 말했겠구나 라고 유도하면서 진정한 의미로는 검은수염이 하나의 인격을 가진것이아닌 여러개의 인격을 갖고있다는 힌트까지 완벽하게 설계 마지막에 서로 등돌려 걸어갈때 하늘에서 내리쬐는 태양빛을 향해 걸러가는 루피와 태양빛을 등지고 걸어가는 검은수염까지 단순한 한 신으로 끝날게 아니라 엄청난 정보와 숨겨진 의미가 많은 완벽한 씬임... 정말 생각많이하고 고민 많이 해서 그린게 딱봐도 느껴짐... 분명 저때랑 지금이랑 여러 가지 설정 추가 있었을꺼라 확신하기에 지금은 조금 느낌이 달라졌지만 저때만해도 확실히 검은수염이 최종보스인게 분명했음 지금은 최종보스가 너무많음..
명백한 선과 악은 없다는걸 작가가 이장면을 통해 보여주는듯. 이장면을 보면 각자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걸 이루기 위해 끝없이 노력할뿐, 티치가 선인지 악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움. 다만,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은 고귀한 것이라, 선과 악을 불문하고 서로가 인정하는듯
루피가 아무말없이 반응이 싸한것은... 자기가 추구하는 가장 자유로운 존재 해적왕과 대치되는 개념의 가치관을 지닌 범상치 않은 존재라 언젠가...정점의자리에서 해적왕을 두고 싸우게될것을 직감적으로 느낀듯.... 사람의 꿈은 끝나지않아.... 멋있는 말인것같으면서도 만족할줄모르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추구를 내포해서 무섭기도 한말임;;;
이 당시에 베라미는 꿈도 포부도 없이 현실에만 안주하는 피라미였기 때문에 루피는 그냥 맞아줬음 루피가 맞는 모습을 다 비웃지만 티치만이 그 이유를 알고 루피에게 저렇게 본인의 꿈을 설파함 그리고 여기에서 안 나왔지만 과거 샹크스가 히그마한테 맞아준 거랑 같다는 점에서 루피,샹크스,티치 세 명은 다른 인물들과는 그릇이 다르고 세 명이 최후에 사투를 벌이게 될 거라는 걸 암시한게 아닐까 싶음
티치의 다중인격 떡밥 추측1) 1. 검은수염해적단 의 3개 해골 의미 2. 티치의 매번 바뀌는 치아수 3. 티치를 바라보는 루피의 섬뜩한 표정 4. 마르코 의 “티치는 이형 구조 이다” 5. 에이스의 대사 : “남들보다 2배 더 산 사람” 6. 루피, 조로 : “저녀석들.. 이다” 7. 잠을 자지 않는 사람 이 티치 이런 정황들로 추측, 와포루 이전 우걱우걱열매 능력자가 3쌍둥이 소년을 먹고 그 사람을 1명의 사람으로 만듬 (그게 티치) 잠도 못자고 매우 불편해서 우걱우걱열매 현재 능력자가 와포루 라는 정보를 입수해서 드럼왕국 갔으나 와포루는 도망감 그래서 화풀이로 드럼왕국 쳐부심 추측2) 어느 일본 유트버가 예상한 내용 어떤 해적이 키우던 개가 환수종 켈로벨로스 열매를 먹음 그 열매의 각성 능력은 사람으로 변하는것 인격이 3개이고 각성능력을 이룬 그 개의 이름은 마샬 티치 그 주인의 이름은 록스 D 지벡
@@이제-t3u ㅇㅇ 그래서 매번 티치 나올때마다 의도적으로 치아 상태다름. 다중인격인지 세개의 영혼이 한몸에 있는지는 모름. 그리고 원피스의 해적기를 보면 보통 선장을 주제로 하고있는데 티치의 해적기는 머리가 3개인 켈베로스임. 그리고 티치는 이형의 몸이라 티치는 다중 열매를 먹을수있음. 왜 이형의 몸인지 어떻게 능력을 두개 가지고도 살아있는지는 알수없으나 티치는 이때문에 세개의 열매를 먹을 떡밥이 존재함. 자연계인 어둠어둠 열매, 초인계인 흔들흔들 열매, 그리고 환수종의 열매를 먹을것으로 추정됨. 아마 티치는 카이도우 열매를 노릴것임. 와노쿠니에서 노리진않고 이후 스토리가 혁명단과 칠무해등 여러인물들로 인해 세계에 큰전쟁이 한번 올건데 거기서 세계가 그전쟁에 눈보고있을때 검은수염 해적단이 카이도우랑 빅맘이 있는곳으로가서 싸워서 뺏을 전망으로 보입니다. 뒷통수가 아니고 정정당당히 뺏어와 이슈가 되서 티치가 사황의 위인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자가 될것이라 추측중임.
ㅋㅋㅋ 저땐 녀석'들'이란 말이 티치의 동료들을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티치만 해낼 수 있었던 특별한 능력에 대한 떡밥이었다니.. 무엇보다 놀라운 건 정상전쟁과 하늘섬 사이의 간극이 애니 에피소드만으로 300편이 넘는다는 점.. 그 사이에 하늘섬, 게임, 워터7, 쪽파머리, 샤본디 제도가 들어가 있는데 도대체 오다의 계획력(예지력?)은 어디까지인지...
세상을 계산하며 사는 티치와 심장으로 사는 루피.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지만 확실한건 같은 하늘아래에 설 수 없다는 직감. 저때 검은수염은 혼자가 아니었음 루피에게 여차하면 손을 댈 생각으로 접근한 거겠지만 루피또한 그걸 감각으로 알고 자리를 피함 서로 동수의 상대라는 걸 드러내면서 라이벌이 될 거라는 것을 보여준 떡밥 투성이 장면인듯.
1. 루피 &조로 : 저 녀석이 아니야 저 녀석들이다. 2. 마르코 : 티치는 몸의 구조가 평범한 인간과 다른 이 형 이다. 3.샹크스&버기(견습생) : 저 녀석 결전의 밤에 잠을 한숨도 자지 않았데 4. 해적마크의 해골이 세개인점. 위의 이유들로 추측 하건데, 케르베로스나 볼트모트 처럼 머리 뒤 나 등 같은데 샴 쌍둥이 같은 머리가 있을것 같음...
'비웃음 좀 당하면 어떤가?높은 곳을 향하다 보면 주먹을 내밀지 말아야 할 싸움도 있는 법이야.'
이대사 정말 좋네요
티치 남자로보면 은근 멋짐
저 대사를 적당히 해석해보면 "주먹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는 싸움"으로 베라미가 너무 허접해서 어떻게 때려야 할지도 모르겠는 피라미 취급하는 대사이기도 합니다
@@김한내 베라미가 존경하는 도플라밍고도 저때 티치랑 붙으면 티치가 심하게 고전하겠지만 지지는 않을텐데 베라미는 ㅋㅋ 한방컷
@@sorrydoor ㄹㅇㅋㅋ
@@김한내 전혀 그 뜻이 아님
'주먹을 내밀지 말아야 할 싸움이란 싸움도 있다' 는 뜻은 주먹조차 들지 않는다 자체가 베라미에게 진심으로 싸울 의지가 없다는 거지
결국 싸울 가치가 없기에 대해적이 되고자 하는 루피 자신의 신념을 위한 의지의 싸움이라는 뜻임
난 솔직히 티치가 메인빌런이라 할지라도 저 말 몇마디만으로 제일 호감가는 캐릭터가 되어버림..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 본연의 감정을 제일 서스럼 없이 드러낸 희대의 명대사..
정말 티치는 미워할수가없는 빌런이다
아오키지가 티치배에탄거보면 티치캐릭이 매력적인가봄
메인빌런이 이무였다
높은 확률로 패왕색도 있을듯
@@존윅-n3n 하지만 최신화 떡밥으로 다시 검은수염 메인빌런 가능성 올라감 ㅋㅋ
티치는 저 성우 아니면 누구도 대체하기 힘들 것 같음.
캐릭터와 목소리가 완전 잘 맞음. 약간 정신 나간 듯하면서 걸걸한 목소리 정말 최고임.
ㄹㅇ 헌헌 우보긴 연기할때도 너무어울렸음
실제로는 점잖게 생기신게 또 매력ㅋㅋ
한마유지로..
뚱이성우 ㄱㄱ
원조 로저 성우 분의 친아들이기도 하죠.
이거다시보니 미친장면이내
겉으로 보기에는 선과악의 정점에 서있는 사람들의 꿈은 똑같으나 가는방향만 다른뿐이고
선과악 또한 없으며
각자 신념대로 사는게 정답이라는 장면,, 거의 모자넘겨주는 장면급이내
실상으로 보면 말씀하신게 맞지만,, 대다수가 티치같은 사람은 안좋아하죠, 인간본능이 자신을 이롭게해주는건데요.. 루피처럼 상댈 챙길때 자신도 대우받을수있으니,, 지혜이고 티치는 어리석음이죠,, 물론 없지만,, 가장 이로운게 뭘까하고 세상에 맞게 상대도 나도 이로운걸 찾다보면 답은 선근에서 나오죠,, 확실히 티치는 탐에치우쳐진 모습이며,, 루피는 탐없이(치우친것을 없애려고 나타내는 말임.. 이말의속뜻은 탐이란게 원래없고 그래서 말로 굳이하자면 탐을내지도 탐을안내지도않눈 상태를 말하는것임, 중생에게 일러주기위해 방편으로 하는말) 순수하게 어디에도 치우치지않고 악한자는 응징하며 살아가죠, 물론 어떻게든 응징하겠다하고 어떻게든 착한자를위하겠다 하지만,, 중도안에서 하는 즉 아카이누처럼 정의에 치우친게아닌, 탐으로인한 선이다 악이다에 치우치지않고 탐없이 탐을내며 최선다해 선을쓰고 또 악도쓰는게 루피이고 최선다해(집착없이) 선을위해주고 또 악도위해주는것이 루피입니다!
저절로 모두가 주인인걸알고 저절로 모두가 이렇게가다보면 다 들어나는것을 아는것이죠~ 오다 센세도 그렇구요!
0:10 클래식 브금 예술이다
초창기 애니제작진들 진짜 대항해시대 표현잘했네
던전앤드래곤 느낌도 나고 ㅈㄴ좋음
브금 스토리 감동 연출 등 모든게 완벽한 애니기도 하지 비슷한거로 또 디지몬이랑 죠죠
아니 씹다 새기가 이런 좋은 만화를 개망쳐놧음 돈때문인가? ㅋㅋㅋ
@@주식사기꾼_이미선 최종장고 개좋아지고 애니도 게좋아진지가 언젠데 ㅋㅋㅋㅋ
@@Aatrox-k2n 뭐가 좋아졋다는거임 작화? 아 좋아진건 있네 이제 결말이 머지 않았단 거 ㅋㅋ
이 때까지만 해도 작화 브금 대사 연출 다 좋았다 ㅋㅋ 작품 분위기 죽인다
추억버프까지 더해서 낭만 있던 만화였음
ㅈ노쿠니 끝나고 만력 떡상하는중임
그래도 그 좆같던 패왕색연출 더이상안보고 니카보게되서 다행
@@충격실화 와노쿠니가 ㅈ노쿠니? 떡밥 회수나 전체적으로 일본 시대극느낌도 좋았고 스토리 겁나 탄탄했는데ㅋㅋㅋ
@@bbzzxx5207 급조에 급조를 반복한 와노쿠니가 무슨 ㅋㅋ
@@충격실화 어떤부분에 급조했어요? 따지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이때 특유의 느낌이 ㄹㅇ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상전쟁까지의 그림체랑 브금이.. 초반의 그 배경음악들이 요즘은 자주 안나와서 아쉬움..
이 그림체가 좋다기보단 이걸 보던 그때의 시절이 그리운건 아님?
@@김-i6n5s 그렇다기보단 저는 정상결전까지 그림체를 좋아했던 거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이쁘고 멋있는 그림체지만..
@@김-i6n5s시절이 그리운것도 틀린건 아닌데
작화수준을 떠나서 저때의 그림체가 요즘보다 매력있다고 보는 사람들 많아요
누구는 작화병맛이다라 그러고 작화좋아지니까 이시절이 그립다 그러고 진짜 방구석평론가들
@@anglerrossi7857 평론가는 다 방구석에서 시작했어 친구야 ㅄ이노?
이게 진짜 원피스 내용중 제일 소름끼치는 장면인듯
때와 시기가 너무 이른 타이밍에 만난
두 선과 악의 주인공이
꿈과 희망만을 말하는듯한 장면이지만
검은수염의 흑막을 알고 있다는듯한
루피와 조로의 정적과 의미심장한 멘트
그리고 제일 소름돋는건
두 캐릭터가 같은 목표를 두었지만 추구하는 길이 다르다는걸
서로 반대 방향을 걸어가는 루피와 검은수염의 투 샷으로 보여준듯
티치가 저런 중요캐릭인줄 몰랐어요
소름~
참 소름이다 그지
@@thotho13 에이 혹시 모르죠
어인섬에 천룡인 처럼
잘생겨지고 착해질지
@@thotho13 ㅈㄴ 대인배시네요 ㅋㅋ 저 고아련이 님한테 한 도발에 제가 다 화가 나는데 ㅋㅋㅋ
여기서 티치는 지나가는 행인으로 착각했는데 알고보니 해적중에서 꿈을 이루면서 계속 높은곳을 향해가고있다는게 소름
악당들은 항상 부지런하다
티치 얼굴에 그림자 음영이 반쪽으로 계속 나오고 그 환장하던 체리파이는 사놓고 한 입도 안먹은게 씬에 확대되어 한 장면 비춰짐. 티치의 인격은 선과 악으로 나눠져있고
검은수염, 흰수염 흑백 이름놀이도 이걸 뜻함 오다는 진짜 천재가 맞는듯
어릴쩍 많은 용기를 주었던 만화 서른이 넘어서도 이 장면을 보며 더 나아갈 미래에대한 동기를 얻는다...
불쌍하다 병신
이 장면을 본 내가 미래에서 얻은건 티치만한 똥배였다…ㅠㅠ
@@aviencloud4239난 저 시절 루피의 깡마른 몸... 헬스는 피곤해서 못해먹겠다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개지리는 만남이고 연출이었다...원피스 완결까지의 스토리나 주제를 함축한다고해도 과언이아님
ㅇㅇ 원피스 작가가생각하는 진주인공의 명대사..
과언임
ㄹㅇ원피스 그 자체임
무조건 옛날 원피스가 좋다 말하는건 아니지만, 저때 원피스는 진짜 만화 전체에 로망이 뚝뚝 묻어났다.
로망을 받쳐주는 캐릭터들의 신념, 그리고 그 신념들의 충돌로 생기는 대립구도, 신념이 쌓여오던 입체적인 과거사까지.... 그당시 원피스는 소년만화를 넘어선 최고의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음.....
언제부턴가 능력자배틀물로 다른 소년만화와 비슷해진게 너무 아쉬울 따름임
그래도 지금은 세계관이 커져서 볼거는 많아져서 지금도 좋음
아님. 무조건 옛날원피스가 젤로좋음 정상결전 이후로 오다가 육다됨.
정상전쟁 끝나고
한 섬에서 몇년간 전세내서 웡피스 로망인 모험하는맛이 싿 사라지고 전투씬도 너무 단조로워졌음
워터세븐까진 진짜 역동적인 원피스 오리지널 전투씬 느낌났는데
알라바스타는 진짜 개씹레전드 에피였고
@@jbmax2567 한 섬에서 몇년 전세내는건 1부도 마찬가지였고 작화력 상승으로 전투씬은 더 화려해졌고 애니팀은 각성해버렸는데 같은 만화 보고 있는거 맞죠?
@@싸우지마세요-z2r 1부땐 워터세븐 말고 1년내 다 끝났어요
티치야 말로 진정한 해적
능력있는자는 일단 영입제안부터 하고
자기 몸값도 잘 부풀리고 상황을 보는 판단력도 좋음
애초에 해적은 약탈이 기본소양인데 약탈도 잘 함
거기에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먼 미래와 목표를 바라보는 낭만파
가장 모범적인 해적이긴 함ㅋㅋㅋ
주인공은 해적답지 않은 해적인데, 검수는 실 역사의 해적에 가장 가까운 해적
@@aviencloud4239모범적인해적른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도 잘하고 ㅎㅎ
딱보면 해적 그 자체긴하지
솔직히 원피스 결말내고 스핀오프식으로 로저/흰수염해적단 일대기 , 드래곤의 혁명군일대기 정도는 만들어줘도 재미있을듯..
고의적으로 루피를 어둠게 표현하고 검은수염을 밝게 표현함으로써 선과 악을 뒤바꾸며 교묘하게 둘의 운명을 표현... 검은수염 블랙홀, 루피 태양
저때 작화가 진짜 너무 좋았다..
나미에게 저녁석에게 동료가 있었어? 라는 대사를 줌으로써 독자들도 동료가 있었기에 그렇게 말했겠구나 라고 유도하면서
진정한 의미로는 검은수염이 하나의 인격을 가진것이아닌 여러개의 인격을 갖고있다는 힌트까지 완벽하게 설계
마지막에 서로 등돌려 걸어갈때 하늘에서 내리쬐는 태양빛을 향해 걸러가는 루피와 태양빛을 등지고 걸어가는 검은수염까지
단순한 한 신으로 끝날게 아니라 엄청난 정보와 숨겨진 의미가 많은 완벽한 씬임...
정말 생각많이하고 고민 많이 해서 그린게 딱봐도 느껴짐...
분명 저때랑 지금이랑 여러 가지 설정 추가 있었을꺼라 확신하기에 지금은 조금 느낌이 달라졌지만
저때만해도 확실히 검은수염이 최종보스인게 분명했음 지금은 최종보스가 너무많음..
혼자 ㅅㅂ 뭐라고 하는 거고 병걸렸니?
@@김득범-j5u 븅신 뭐라노 술처머것니?
마샬D티치는 높은곳에 올라가기 위해서
@@Seok12376저시절 오다면 중의적으로 한듯 복수의 열매 복용이 가능한 몸, 언행을 볼 때 혼자다닐 애가 아님 이걸 노린거 인듯
@@신창섭-u4w이건뭔 개소리야 위에 원댓이 잘 설명했는데 핀트도 못잡노ㅋ
1:25 노래며 대사며 미친다
이때 그 느낌이 좋음
@@user-wr9pc3jv7y 맞아요
ㅇㅈ 십소름 돋음… “와~~~~;; 내 세대에 이런 대작을 보고있단 말이야??”
하면서 완전 놀램
진짜 딱 이 순간 브금이 개지림
이리 보니 정주행 마렵네 ㅠㅠㅠ 초반때 이 작화 이 브금 이느낌
이거 루피만날때 티치는 음료수가 맛없다하고 체리파이 드럽게 맛있다 했었는데, 막상 이 얘기하는 티치는 체리파이 손도 안대고 음료만 마시고있음. 1:08 에서도 갑자기 체리파이 클로즈업하는것도 떡밥이고. 그거보고 루피가 저 말한듯 쟤 음료 싫다했는데? 티치 안에 또 다른 인격 100퍼인듯
지리네
그때 체리파이 잘만먹었음
인격2개 열매2개
@@Kteitigy마지막 열매 하나는 뭘 먹을까 인격 3개던데
체리파이 씹고있으면 기깔나게 웃을수가 없잖슴~
저렇게 호쾌하고 루피가 생각하는 해적다운 말을 하는 장면인데 루피가 웃음기 하나 없음....
이 장면 하나 만으로 오다는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빌런을 만들어 냄. 천재 그 자체.
사람의 꿈은 끝나지않아 명대사다..
중2병 대사도 아님 현실반영ㄷ
근데 거짓말임 죽으면 끝남 ㅋ
@@주식사기꾼_이미선 죽으면 당연히 끝이지 보통 살아있을때 꿈을 이룬다하지 죽었을때를 얘기하나요 개솔개솔열매 드셨음?
@@GiveMeDongdongju개웃기넼ㅋㅋㄱ
@@GiveMeDongdongju 개솔개솔 열매 라임 개 찰지네 ㅋㅋ
@@주식사기꾼_이미선헛소리헛소리열매의 능력자ㄷㄷ...
1:00 이 브금 나오면서 낭만 자극하는 멘트가 없긴 하죠 요즘은
1부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대 해적 시대였다면
2부는 파워인플레가 아쉽지만 라프텔로 가는 내용을 뒷받침하는 주인공과 빌런의 성장기와 마무리를 위한 한발짝.. 이런 느낌
명백한 선과 악은 없다는걸 작가가 이장면을 통해 보여주는듯.
이장면을 보면 각자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걸 이루기 위해 끝없이 노력할뿐, 티치가 선인지 악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움.
다만,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은 고귀한 것이라, 선과 악을 불문하고 서로가 인정하는듯
멋진 해석이네요ㅎㅎ
엥 애초에 주인공부터가 해적인 만화에서 해적과 해적을 놓고 선악을 얘기하긴 그렇지 않나ㅋ 이보단 정상결전에서 도플라밍고의 선악 얘기가 더 맞다고 보는데
@@icyvo3593 에라이 병신아 그말이 아니라 선과 악이라 부르는것도 기준이 애매하다고 우리가 정한 법이란게 애매할때가 있듯이
@@shwoejtubi6244 해군감옥 들어가서 죄수풀어주는게 뭔 모험가야ㅋㅋㅋ
@@wtpswldwh gae gotten 이 ssip sekki야
1:00 이 때 원피스는 주옥같은 대사가 있었지
"마음껏 웃어봐 나의 꿈은 이루어질테니까"
😂😂😂😂😂😂😂😂😂😂😂
한쪽 눈을 감은 루피와 검은 배경. 반반씩 연출. 루피의 한쪽 눈, 티치의 한쪽 눈. 대립. 최고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을 낭만적으로 표현한 말.
루피가 아무말없이 반응이 싸한것은... 자기가 추구하는 가장 자유로운 존재 해적왕과 대치되는 개념의 가치관을 지닌 범상치 않은 존재라 언젠가...정점의자리에서 해적왕을 두고 싸우게될것을 직감적으로 느낀듯.... 사람의 꿈은 끝나지않아.... 멋있는 말인것같으면서도 만족할줄모르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추구를 내포해서 무섭기도 한말임;;;
그리고 티치의 강함을 느꼈을수도....
ㄱㅅㄱㅅ
와 설명 겁나 잘햇네 ㄷㄷ
이 장면을 볼 때마다 소름돋는 이유를 정확히 적어놨네
티치가 인격이 3개란것의 복선인가?
'사람의 꿈은 끝나지않아'
나 이 대사가 24살 먹고도 내 머리속에 박혀있어 이 애니 하나로 우리가 원피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바에앉아 음식먹을때랑 주먹을휘두르며 조로 루피랑 싸울때랑
술처먹으며 이상을 말할때랑 인격이 다 다르게 느껴지니 루피가 싸하게 느낀거지
그러면서 그 인격안에
자기가 생각했던 원하는 말을
술술 풀어내듯이 말하는걸 보면서
일반적인놈이 아니라는걸 직감한거지
티치가 메인빌런인 이유가 있음, 루피랑 완벽히 다른길을 걷고 결국엔 마지막에 마주하는건 해군도 이무도 아니라 루피와 다른길에서 루피가 강해지는 만큼 계속 강해지는 티치일거임 원피스 빌런들은 항상 그 똑같은 힘의 위치에서 루피를 기다리지만 검은수염은 기다려주지 않음
크... 작가가 직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검은수염이라고 밝혔는데 과연 어떤 비밀이 풀릴지 기대가 되네요
@@오징어짬뽕을줘 인격이 여러개인건 정확히 안나왔지않음? 신체가 이형 이라고는 나왔어도
@@잠이온다-m4f ㅇㅇ안풀림 걍 어디 유튜브서 주워듣고와서 씹떡들이 아는척 하는거임ㅋㅋㅋ
@@오징어짬뽕을줘 누가그럽니까
티치 옛날 모습보면 달인가 해보면서 울고 있던데 ㅈㄴ 궁금함 그리고 덤으로 아카이누 과거사도 궁금함 도대체 어떤거 때문에 강직하지만 융통성없는 정의론을 내세우는건지.. 가족이 해적한테 몰살이라도 당햇나?..
@@주식사기꾼_이미선극장판 Z보면 아카이누 어린시절 칼들고 ㅈㄴ살벌한 눈하고 있는거 보면 그런 느낌의 과거일듯
검은수염 정체 간파하는 장면 이렇게 살벌한 분위기였음?? 처음 알았네
2:00 이때 예상 못했다..
저게 무슨말이에여? 진짜 궁금해서;
@@drj015저녀석이 아니다 저녀석들 이다 = 즉 검은수염은 한명이 아니라는거죠
@@김상원-n1v
1. 전부터 계속 돌던 검수 삼중인격설
2. 저 정도 해적에겐 반드시 따르는 동료가 있을 것이다
@@drj015무려 수년전에 검은수염의 떡밥을 뿌려놓은거죠. 케로베로스설 다중인격설 나옴 그래서 열매를 여러개 먹은거고
티치 몸에 대한 것인가 아니면 동료들이 있다는거를 아는건지 모르겠네
티치 리액션좋고 명언제조기에 인간성도 있는 웃음많은 긍정맨임 ㅋㅋㅋㅋㅋ
녀석'들'이랑 선과 악의 명확한 정답은 없다등등 개명작이네
사황둘사이에서 비웃던 엑스트라들 ㅋㅋㅋㅋ
저 장면이 지금 보면 개소름돋는게 저놈이 아니다 저놈들이다 라는 대사가 티치 몸이 이형이라는 증거 분명 한명인데 여러명의 기척을 느껴서 들 이라는 표현을 쓴것
0:15 옛날 원피스 인물 강조하려고 배경 흰색으로 밀어버리는게 진짜 진국임..
오 나도 그냥 동료얘기하는줄 알았는데 나미대사보면 그런평범한 소리가 아니라는 못을 박네.. 진짜 다중자아를 보고 한건가
동료가 있어서 저녀석들
그리고 티치의 인격이 하나가 아니라는 말
중의적인 말이네요 ㄷㄷ
애초에 티치 동료 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라서 아마 동료 는 아닌듯
이 당시에 베라미는 꿈도 포부도 없이 현실에만 안주하는 피라미였기 때문에 루피는 그냥 맞아줬음 루피가 맞는 모습을 다 비웃지만 티치만이 그 이유를 알고 루피에게 저렇게 본인의 꿈을 설파함 그리고 여기에서 안 나왔지만 과거 샹크스가 히그마한테 맞아준 거랑 같다는 점에서 루피,샹크스,티치 세 명은 다른 인물들과는 그릇이 다르고 세 명이 최후에 사투를 벌이게 될 거라는 걸 암시한게 아닐까 싶음
음 이건 누구나 생각하는 뻔한 얘기 아님?ㅋㅋㅋ
오..감사합니다
히그마한테는 실력으로 압도당한거지
@@user-sl6yg5vr2e 그거 히그마가 패왕색써서 쫀거아니였음?
최후의 전투는 루피,티치,이무 3명에서 싸울거같고 샹크스는 티치랑 싸우다가 죽을듯
우리 모두 꿈을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기죽지말고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한번 사는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아요
저때 작화 만화캐릭터같지않고 현실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현실감 지렸는데
티치의 다중인격 떡밥
추측1)
1. 검은수염해적단 의 3개 해골 의미
2. 티치의 매번 바뀌는 치아수
3. 티치를 바라보는 루피의 섬뜩한 표정
4. 마르코 의 “티치는 이형 구조 이다”
5. 에이스의 대사 : “남들보다 2배 더 산 사람”
6. 루피, 조로 : “저녀석들.. 이다”
7. 잠을 자지 않는 사람 이 티치
이런 정황들로 추측,
와포루 이전 우걱우걱열매 능력자가
3쌍둥이 소년을 먹고
그 사람을 1명의 사람으로 만듬
(그게 티치)
잠도 못자고 매우 불편해서
우걱우걱열매 현재 능력자가 와포루 라는
정보를 입수해서 드럼왕국 갔으나
와포루는 도망감
그래서 화풀이로 드럼왕국 쳐부심
추측2)
어느 일본 유트버가 예상한 내용
어떤 해적이 키우던 개가 환수종 켈로벨로스 열매를 먹음
그 열매의 각성 능력은 사람으로 변하는것
인격이 3개이고 각성능력을 이룬
그 개의 이름은 마샬 티치
그 주인의 이름은 록스 D 지벡
이형구조를 간파에서 저녀석들이라고 한거구낭... 처음알았네
티치에겐 두명의 여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흰수염이 티치를 거둘때 그는 혼자 있었죠
생존 여부가 확실시 되지 않은 이상 그 두명의 여동생과 합쳐졌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잠을 왜 못자는지는 설명이 더 필요할듯
@@주식사기꾼_이미선 잠잘때 다른인격이 활동해서 잠을 못잔다고 표현한거 아닐까?
이분이 설명 젤잘해놨네
오히려 원피스 안 보고 명장면만 봐서 에이스 흰수염 죽음에 티치가 관여한 걸 아는 사람들이나 마냥 싫어하지, 원피스 다 보고 깊게 이해하려는 사람들은 싫어할지라도 낭만은 있다고 여기는게 티치임 ㄹㅇ
아니면 그거 아닐까? 티치가 태생적으로 잠에 들지 못하는 특이체질인데 사람이라면 잠을 못자면 아무리 초인이여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또하나의 자아 이중인격이 된게 아닐까 문제는 특이체질이라 이중인격이지만 서로를 알고 기억하는
많은걸 생각하게 했던 장면
0:59
상크스 등장하니 런
아카이누 등장하니 런
레일리 등장하니 런
이 멋있는 대사는 이걸 위한거였어?
검은수염이 똑똑하고 해적다운거임 아직 자기가 전설들보단 약한걸 아니까 얌채처럼 능력만 흡수하고 조금씩 조금씩 흡수해나가서 지금은 걔들보다 세잖음
근데 샹크스, 빨개, 레일리한테 그때마다 덤볐으면 사황 못됐지
도넛보단 낫지..
당시엔 몰랐는데 티치 다중 인격을 암시하는 장면이구나... 지리네 ㄷㄷ
저녀석들
티치동료들 말한거 아니었음?
@@mattew330
이땐 티치보고 녀석들이라고 한게 이때 공개된 티치 동료들 얘긴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ㅋㅋㅋㅋㅋ 이것도 떡밥이었네 1부 오다쌤 진짜 대단하다
그니까 소름 돋는 포인트가 이건데 얘들이 다른 이야기하고 있음
티치 해적기랑 이름 등에서 정신분열 다중인격 불면증 등으로 얘기나온 적이 있었음 그게 몇년 전이긴 한데 그 떡밥이 회수된듯
이게 티치 졸리로저 떡밥임? 동료 떡밥 아니였음?
와 미친 나는 동료인줄 알았는데
몸에 여러 인격이있어서 열매도 여러개 먹고 잠도 안자고 그러는거같아여
자기 자신을 보는 듯한 기분이라는 것이 느껴짐. 나 또한 그럴것 같음.
큰꿈을 가진자는 알아듣고 주위에서 비웃는 일반인들은 닿을 시도조차 못함
검은 수염은 하늘섬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알면서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고 루피네의 모험을 존중해줌
그 후 임펠다운에서 만났을때 "하늘섬은 있었지?" 라고 함
와 주변에 있을 티치 동료들을 본건지
티치의 인격들을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소름돋네
해적이 꿈 꾸는 시대가 끝이라고?
이 대사에서 티치를 해적이라고 느껴서 저녀석이 아니고 저녀셕들 이라고 한듯
@@럭키-p4w ?? 제가 이해를 못 했음
@@럭키-p4w 티치 인격 떡밥임
티치 다중인격이에요?
@@이제-t3u ㅇㅇ 그래서 매번 티치 나올때마다 의도적으로 치아 상태다름.
다중인격인지 세개의 영혼이 한몸에 있는지는 모름.
그리고 원피스의 해적기를 보면 보통 선장을 주제로 하고있는데 티치의 해적기는 머리가 3개인 켈베로스임.
그리고 티치는 이형의 몸이라 티치는 다중 열매를 먹을수있음.
왜 이형의 몸인지 어떻게 능력을 두개 가지고도 살아있는지는 알수없으나 티치는 이때문에 세개의 열매를 먹을 떡밥이 존재함.
자연계인 어둠어둠 열매, 초인계인 흔들흔들 열매, 그리고 환수종의 열매를 먹을것으로 추정됨.
아마 티치는 카이도우 열매를 노릴것임.
와노쿠니에서 노리진않고
이후 스토리가 혁명단과 칠무해등 여러인물들로 인해 세계에 큰전쟁이 한번 올건데 거기서 세계가 그전쟁에 눈보고있을때 검은수염 해적단이 카이도우랑 빅맘이 있는곳으로가서 싸워서 뺏을 전망으로 보입니다.
뒷통수가 아니고 정정당당히 뺏어와 이슈가 되서 티치가 사황의 위인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자가 될것이라 추측중임.
어렸을때 잠깐보고 쇼츠로만 스토리만 대충 알아서 기억나는 장면이 거의 없다싶이 한데 유일하게 기억나는게 조로 첫만남, 조로 강철베는 검 깨닫는 장면, 에넬, 티치 첫 만남임 그냥 매력적인 엑스트라인줄 알고있다가 저 캐릭터가 티치인걸 이제 알았는데 기분이 뭔가 묘하네요
여기서 자세히 보면 다른 대사칠 때마다 티치 이빨개수가 다름
ㅇㅈ 오타가 아닐듯
다른데 왜 같은 목적을 가진거처럼 얘기함?
꿈에대한 인격/야망의 인격/체리파니 인격 일까나
ㅋㅋㅋ 저땐 녀석'들'이란 말이 티치의 동료들을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티치만 해낼 수 있었던 특별한 능력에 대한 떡밥이었다니.. 무엇보다 놀라운 건 정상전쟁과 하늘섬 사이의 간극이 애니 에피소드만으로 300편이 넘는다는 점.. 그 사이에 하늘섬, 게임, 워터7, 쪽파머리, 샤본디 제도가 들어가 있는데 도대체 오다의 계획력(예지력?)은 어디까지인지...
좇억지
원피스의 정체도 이미 연재 초기에 정해놨다는거보면 진짜 ㅋㅋㅋㅋ
난 라분하고 브룩 연결한게 ㅈㄴ 소름이였음
근데 브룩은 루피 해적단에 있을 가치가 별로 없어보이는데 음악때문인가.. 라뷴은 지혼자 쳐가서 보면 되지않나
그런 오다도 자연계열매 만들 때 패기 설정은 못했음 ㅋㅋ
배경에 깔린 브금도 레전드인듯 ㄹㅇ
잘보면 제하하하하 웃다가 으하하하 하고 웃음소리가 바뀜 복선인듯
그저 낭만 풀충전의 진짜해적 검은수염 ...
바라보는 꿈의 크기만큼 눈앞의 문제는 사소해진다.
그치 티치 인격이 여러개니까..
ty tt cc tg c cc i
1:01 “주먹을 어디다 써야될지 모르겠는 싸움”
적들이 너무 형편없어서 주먹을 쓸 필요도 없는 싸움으로 해석 가능.
그러니까 루피 조로는 베라미네가 하는말을 듣고 폭력을 쓸 가치도 없는 급낮은애들이라고 생각해서 가만히 있던 것
와 조로,루피 저런 대사가 있었네 ㄷㄷㄷ
작가가 제일좋아하는 캐릭터가 검은수염이라 그런지 오다가 하고싶은말은 전부 검은수염을 통해서 말해주는거같음 ㅋㅋ
원피스도 이렇게보면 의외로 무시무시함.
대놓고 세계관부터가 암울함...
티치 진짜 존1나 매력적인 캐릭이다 ㄹㅇ
다시봐도 성우 개잘뽑았네
세상을 계산하며 사는 티치와 심장으로 사는 루피.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지만 확실한건 같은 하늘아래에 설 수 없다는 직감.
저때 검은수염은 혼자가 아니었음
루피에게 여차하면 손을 댈 생각으로 접근한 거겠지만
루피또한 그걸 감각으로 알고 자리를 피함
서로 동수의 상대라는 걸 드러내면서 라이벌이 될 거라는 것을 보여준 떡밥 투성이 장면인듯.
근데 티치가 해적왕 되고 해적의 나라를 만들고 싶었으면
흰수염 해적단에서 흰수염의 인정을 받으면서 해적단을 물려받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은데
삿치한테 술 한잔 사주면서 열매 정말 가지고 싶다고 했으면 흰수염 해적단 분위기상 줬을것도 같고
나라만드는 건 과정이고 그 이상의 목표가 있을거같음
최종장에서 세계 제패하는게 목적이라고 나옴, 흰수해적단 물려받는게 아니라 세계 제패가 목적이라 흔들흔들 열매도 계획에 있었을 것이고 배신은 필연적이었다고 봄
루피가 카이도우를 이긴 시점까지 온 스토리처럼 티치도 티치만에 스토리가 있으니 결국 티치도 루피처럼 해적왕이 되고 싶어하는 모험가 인듯
젠장 에이스 이 명대사는 대체 뭐냐!?!
티치 하나 보고 들이라고 한 거 ㄹㅇ 소름 끼치네 3명의 인격체라는 걸 알았다는 거잖음
루피,조로 이둘은 갓난 해적일 때에도 다 알고 있네,, 조로는 특히 레일리 이상의 포지션이다. 갠적으로 루피랑 동급인듯
동급까진 아님... 그래도 격차가 크진않다는것엔 동의
@@고졸개의애착인형 근데 1대1은 루피가 질듯 상성빨 때문에
난 오히려 2년후 포스면에서는 오히려 조로가 선장이라해도 무방할정도로 조로가 더 쎄보이던데
@@고졸개의애착인형 그리고 오다 피셜로 원피스끝날때까지 계속 루피 조로 전투력은 서로 동급이라고 못박았음 님 따위가 동급이아니라느니 뭐니 할 문제가아님
@@mgfkkk 전체전력은몰라도 1대1은 루피가 질 가능성이 더높죠 고무가 칼잡이한테 약하니. 특히나 정상전쟁때 루피가 미호크만나서 개쫄앗던거 생각하면 미호크한테 검술배운 조로가 루피썰어버릴수도?
사실상 루피 해적단 최대 위기였음.. 검은수염이 하루만 더 빨리 루피가 1억 베리인 거 알았더라면 ㄷㄷㄷㄷ
저녀석이 아니야
저녀석 " 들 " 이야
티치는 다중인격 인거 같다.
나중에 정상결전에서도 마르코가 티치가 이형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하고 있고 설정집에서는 아예 티치의 몸이 중요한 열쇠라고 하죠. 실제로 오다는 티치의 치아를 3패턴으로 그리고 그 이상으로 치아 수가 달라지지도 않았다죠
모험심 가득채워주는 BGM이며 분위기며 진짜 낭만 ㅈ된다
캬 검은수염 삼중인격인거 어케 알고
저녀석들 이라는 표현을 했지
이때 스포를 했었다니 미쳤다
초반에는 파이가 최악의 맛이아 했던 1.티치 장면 지금은 최고의 파이라 한 2.티치 치아바뀐 3.티치 3명의티치
두번째는 음료수입니다.
이 집 파이는 죽을 만큼 맛있어
이 집 음료수는 각별히 맛없어
치아는 임플란트를 안해서
저때 작화진짜좋다 1부>>2부 비교불가능
나미도 저때가 진짜 이쁘네
@@user_keksnems 10기 극장판 슴트롱월드부터
발육이 후달달함ㅋㅋㅋㅋㅋㅋㅋ 딱 2부 시작부터
커짐 2년동안 딸기우유만 먹은듯
@@슈퍼커브 슴트롱 ㅋㅋㅋㅋㅋ
@@user_keksnems ㅈㄴ억지여서 훨씬 별로임
저때는 몰랐지만 지금 보면 저 말에 얼마나 많은 뜻이 있었는가
사람 꿈 무시안하는놈 그래도 이렇게 대사치고 나가면 개멋있었는데 후반부 보고좀 충격이더라 행보가 해적같은 행보 잘보여줘서 더놀램
와 ㅅㅂ 이런 옛날부터 이런 떡밥을 대체 언제부터 이런 미친설계를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제하하하하하~
진짜 이편이랑 하늘섬편도 원피스 최고의 에피소드
티치 이때는 뭔가 멋있었음
저때 원피스 자체가 낭만이 있었음
근데 티치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긴 함. 악당이긴 하지만
빅딜?
지금도 좆간지
혼자 있으니 동료가 워낙 병맛이라
원피스 최종장에 돌입하면 새로은 브금 말고 옛날에 자주 썼던 브금 위주로 틀어주면 좋겠다
루피와 조로의 말이 티치의 동료들을 말하는게 아님
티치와 대화하는동안 티치가 한놈이 아니란걸 확인한듯함 예사롭지 않음을 감지.
그래서 자신들이 듣고싶은 말을 해줬는데도 긴장감 풀지않고 있었음
같이 감지한 조로 역시 믿음직스럽다
주먹을 내밀지 말아야하는 싸움 = 야망을 숨기며 남의 밑에 숨어있는 검은 수염
1:09 루피는 그저 저 파이가 탐이났다…
근데 정작 루피는 저 파이 죽을만큼 맛없다고 했음. ㅋㅋㅋㅋㅋ
브금이 참 좋네
신비하면서도 웅장한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는 티치와, 자신만의 꿈의 끝이 있다고 말하는 루피.. 최신화를 보니 더 소름가는 부분
오다 진짜 이런 디테일까지 미쳤구나 ㄷㄷㄷ
오다가 진짜 지리는게 이때부터 검은수염 떡밥 심어놓은게 진짜 ㄹㅈㄷ
티치는 장면마다 치아 위치 바뀌는거 때문에 눈치챈 장면
1. 루피 &조로 : 저 녀석이 아니야 저 녀석들이다.
2. 마르코 : 티치는 몸의 구조가 평범한 인간과 다른 이 형 이다.
3.샹크스&버기(견습생) : 저 녀석 결전의 밤에 잠을 한숨도 자지 않았데
4. 해적마크의 해골이 세개인점.
위의 이유들로 추측 하건데,
케르베로스나 볼트모트 처럼 머리 뒤 나 등 같은데 샴 쌍둥이 같은 머리가 있을것 같음...
루피 조로가 한말이 티치 자아를 보고 한 말이면 개소름
주변에 동료 몇놈 숨어있었음
@@whishawben2383 그건 아직 뇌피셜인데 ㅋㅋ 내가 말한것도 뇌피셜이고 루피 조로가 티치 동료 보고 한 말인지 자아보고 한 말인지 아직 안나옴;
@@너무적소5억은 나왔음. 티치가 가자고 하니까 주변에 있던 부하들 튀어나오는 장면 있음. 뇌피셜은 무슨 ㅋㅋ
@@whishawben2383 동료 보고 말한건지 티치 보고 말한건지가 안 나왔다고 하는 것 같음
@@whishawben2383 개소ㅡ리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동료가있는거 알아챈걸로 저런 연출하겠냐? 나미가 동료가있는거야? 라는 대사도있는데 ㅋㅋㅋ
자아 보고 얘기하는거지
이건 저장해두고 종종 봐야겠다
떡밥 레전드였누
다중인격을 나타내는게 처음엔 술맛없고 체리파이 맛있다고한애가 지금은 파이안먹고 술이 맛있다고 하는거보면ㄷㄷ
이때까지만해도 최소 조력자일줄알았다
나는 동료로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