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이나 카세트 테잎의 장점 1. 틀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된다. (음원파일은 좋아하는 파일만 듣게 됨.) 2. 크고, 아름답고, 비싸다. (예술품을 가지는 느낌.) 3. 잡음이 생기거나 음원이 열화된다. (그래서 더 소중하게 다루게 됨. 특히 음악 나오기 전 먼지잡음들이 너무 좋다.) 4. 턴테이블앞에서 lp를 들고 휘리릭 돌리면서 올려서 바늘을 집중해서 올리는게 멋있다. (음악다방 dj 플렉스? 한가지에 집중하는 사람은 섹시하다.) 5. (가장 중요) 아날로그 음원은 디지털이 따라갈 수 없는 그... 무언가 집중됨이 있다. (음악중심)
늘 어려울법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해주셔서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일색의 테크 리뷰 동영상들만 보다가 턴테이블 추천 영상을 보게 되니 색달라서 좋고, 또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제품을 소개시켜 주시니 그것 또한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즈모님이 데논 DP400을 1위로 꼽은 이유는 탄탄한 만듦새에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테크닉스 SL-1200을 닮은 오디오테크니카 LP120을 사려고 했었는데요, 기즈모님 말 듣고 DP400의 USB부가모델 DP450USB를 샀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LP120은 안티스케이팅 기능이 부실한데(어느 외국 유튜버가 지적한대로 톤암에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작동이 안됨) DP400은 안티스케이팅이 정확하네요 ㅎㅎ 안티스케이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해야 트랙의 안쪽 연주시 음의 찌그러짐이 덜하고 차후에 바늘을 사제로 교체할 때 음질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즈모님 덕택에 제 돈으로 처음 산 턴테이블을 성공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치킨박사와하이든 그냥 녹음해서 파일로 들어보면 볼륨이 작나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론 폰으로 음악 넣으면 아이폰이라 아이튠즈 쓰는데 아이튠즈 안에 보면 파일 개별로 볼륨 조절 설정가능한 기능이 있는데 그냥 그걸로 볼륨 올려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 아무튼 답변 감사해요!! ㅎㅎ
정말 턴테이블에 대해 완전 아는 것 1도 없는 까막눈이었는데 여기저기 다른 영상이나 추천 글도 2일정도 찾아보고 정한 결과가 결국 기즈모님이 2년 전에 추천해주신 1위 제품이네요 ㅋㅋㅋㅋ 맨처음 영상을 보는게 아무래도 좀 지루한 감은 있었는데 제가 20대라 그런점이 컸을거 같아요 .. 그래도 정말 좋은 정보에 리뷰를 잘 해주셔서 영상은 끝까지 잘 시청했답니다 ㅎㅎ, 이후에 이제 어울리는 스피커를 찾고자 또 방황하고 있네요 :)
턴테이블 나름 소리좋음.... 건데 지금 시점으로 턴테이블 소리를 좋게 듣자면 턴테이블에 50정도.... 판 관리를 잘해도 여름에는 잘 닦아서 들어야 필요도 있고..바늘도 지금 보니 15정도는 필요하고 .... 가끔 기분이 동~ 해서 들으면 좋기는 해 ... 그때 우리 마누라 얼굴이 정말 토실토실 하고 손목엔 깡통줄도 있었는데....
30년전에 LP판 다 버리고 수십장만 남겨 뒀는데 이제 다시 턴테이블에 판 걸어놓고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어지네요 예전 독수리표전축 가지고 있고 야전은 007가방에 스피커 부착된 것으로 가지고 있다가 다 없애고 85년도에 24만원에 구입한 턴테이블 딸린 삼성 소형 전축을 아직 가지고는 있는데 고장인지 작동이 안되네요 ㅎㅎ 학창시절 자취방에서 주인집 할아버지께 시끄럽다고 야단 맞으면서 들었던...ㅎㅎ 솔직히 당시엔 멋도 모르고 들었던 음악이라 다시 턴테이블 입문을 열고자 합니다 건행합시다.
옛날 79년경 중동에 근무하면서 구입한 마란츠 오디오 턴테이블이 이사때면 선 연결도 힘들고 힘이 떨어져 고물상에게 줘버렸습니다 LP판 300장과 AR스피커만 남겨 두고요 사용 간편한 턴테이블을 찾던중인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데논 DP- 400을 구입하려면 어디서 하는게 좋은지 추천 부탁해요 쇼핑몰등에 검색해 보니 70-80만원 나오네요
기즈모님이 추천하신 의도는 뭔지 알겠는데.. 턴테이블은 왠만하면 시작하지 말고 그냥 디지털 소스를 들을 것을 추천드리고, 시작할거면 왠만하면 입문용은 피하고 포노앰프가 분리된 조금 더 상급의 수동 턴테이블로 시작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왠만하면 턴테이블은 시작하지 마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Pro-ject turntable 쓰는데 회사는 오스트리아고 만들기는 헝가리 이런데서 만듭니다. 가격도 좋고 궐러티도 좋은데 앰프는 따로 구입하셔야합니다. 사실 전축은 앰프도 중요합니다. 값싼 초보용이면 유럽것보다 싼 일본제품이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한번에 다 들어있는 종합세트같아서 편하기도 하겠네요.
안녕하세요? 대학시절 용돈 아껴서 구입한 LP가 300 여장 되고 성음에서 나온 크롬 테이프도 그 정도 됩니다. 추억이 있어 버리지 못하고 30년가량 서재 한 구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기즈모님 영상 보면서 다시금 예전처럼 듣고 싶어졌습니다. 두가지 질문 있습니다. 현재 KEF X 300A WIRELESS Active Speaker가 놀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DP 400에 매칭하면 될까요? 둘째로 위의 구성에 더해서 크롬테이프도 감상할 수 있는 카세트 덱크 적절한 제품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이렇게 아예 모르는 분야도 기즈모님 덕에 베스트5로 얇고 넓게 알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 재미있는 베스트5로 찾아뵐게요.
턴테이블 20년 째 듣고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요.
턴테이블이나 카세트 테잎의 장점
1. 틀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된다. (음원파일은 좋아하는 파일만 듣게 됨.)
2. 크고, 아름답고, 비싸다. (예술품을 가지는 느낌.)
3. 잡음이 생기거나 음원이 열화된다. (그래서 더 소중하게 다루게 됨. 특히 음악 나오기 전 먼지잡음들이 너무 좋다.)
4. 턴테이블앞에서 lp를 들고 휘리릭 돌리면서 올려서 바늘을 집중해서 올리는게 멋있다. (음악다방 dj 플렉스? 한가지에 집중하는 사람은 섹시하다.)
5. (가장 중요) 아날로그 음원은 디지털이 따라갈 수 없는 그... 무언가 집중됨이 있다. (음악중심)
Lp판만 100장넘게
구입하고
턴데이블을
아직도
구매못한 1인입니다.
오늘
구세주를 만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꾸벅
턴테이블이 만드는 소리는 디지털 고음질 음원의 느낌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휴일에 기꺼이 수고스러움을 감수하고 lp를 턴테이블에 올려 마음이 평온해지는 곡을 듣는 사치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싶습니다.
박진세 오로라 화이팅입니다 ㅠ구매뜨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화이팅!
좀 귀찬아유
눈감고 지그시 ᆢ
하이고 금시 끝났넹
ᆢ
왔다갔다 귀찬어유
참신한 주제, 상세한 설명, 실질적 정보, 그리고 약간의 유머까지 (후쿠시마 드립)
올해 유튜브에서 본 많은 리뷰들 중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아파트 사지 마시고 턴테이블 하나 사세요 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저도 음악 좋아하는데요..ㅋㅋ
늘 어려울법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해주셔서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일색의 테크 리뷰 동영상들만 보다가 턴테이블 추천 영상을 보게 되니 색달라서 좋고, 또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의 제품을 소개시켜 주시니 그것 또한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차트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2:05 5위 오디오테크니카 LP-60X
3:41 4위 데논 DP-29F
5:19 3위 야마하 TT-N503
7:19 2위 레가 플레너1 플러스
10:40 1위 데논 DP-400
5:23 이분은 이런 말을 참 재밌게 잘함ㅋㅋㅋㅋㅋㅋㅋ넘 공감
1:47 예 형님 맞죠 강남에 아파트 있고 외제차 있으면 어떻게 중산층입니까 대한민국 상위 1%는 되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방배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방배동에서 살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보면 키스방 나가는 업소녀도 외제차 끌고 다닙니다.
무슨 아직도 외제차 외제차에 뻑가는 사람이 있나 ㅋㅋㅋ신기하네.
아파트 ㅋㅋㅋㅋ 그 층간 소음에 닭장을 아직도 진귀하게 생각하네 ㅋㅋㅋ
주택에 살아야 인간이 정상적으로 수면하고 생활하는게 가능해요. 아파트는 공장기숙사 용으로 만든것이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서민들이 살죠.
데논 30만원대 턴테이블로 입문하려고 했는데 기즈모님 덕분에 20만원이나 아꼈네요 너무 저렴한건 안좋을거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좋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셔서 안심이됐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거 구매하셨나요?
어떤거 구매하셨어요?????
야마하! 어른용 장난감을 참 잘만드는 회사.
한국에서는 물론 서양에서도 존재감이 특이하게 인식되는 참으로 부러운 회사지요.
다 이해했습니다. 20여년만에 턴테이블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니 말씀을 되게 재치있게 듣고 보는 사람도 관심이 가도록 하시네요 이번에 입문하려고 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0:35 포인트 , 1:16 오로라1 , 1:34 , 1:56 오디오테크니카 턴테이블로 제일 유명하죠 , 3:39 , 5:18 야마하 (비쌈) , 10:10 결론 = 스피커 소리가 자기 마음에 들어야 한다
턴테이블은 무조건 중고로 싼거
왜 그런가요?
다른 분들은 턴테이블은 되도록 새제품으로 사라고 하던데...
기즈모님이 데논 DP400을 1위로 꼽은 이유는 탄탄한 만듦새에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테크닉스 SL-1200을 닮은 오디오테크니카 LP120을 사려고 했었는데요, 기즈모님 말 듣고 DP400의 USB부가모델 DP450USB를 샀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LP120은 안티스케이팅 기능이 부실한데(어느 외국 유튜버가 지적한대로 톤암에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작동이 안됨) DP400은 안티스케이팅이 정확하네요 ㅎㅎ 안티스케이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해야 트랙의 안쪽 연주시 음의 찌그러짐이 덜하고 차후에 바늘을 사제로 교체할 때 음질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즈모님 덕택에 제 돈으로 처음 산 턴테이블을 성공적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 두 턴테이블이 나름의 고민거리였는데..
결국 돈 좀 더주고 dp 400 으로 가야겠군요..
흠 굿굿
근데 혹시 450에 usb 기능은 많이 쓰시게 되나요? 파일로 만들면 폰에 넣고 좋긴 할거 같은데 막상 귀찮을거 같고 굳이 400보다 좀 더 비싼 450을 사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의견 궁금합니다
@@노네임-x5z 시세가 5만원정도 차이가 나는데 있으면 없는것보다는 편리합니다. 다만 USB에 추출한 음원은 다시 사운드포지나 네로 웨이브에디터 같은 것으로 노말라이징을 해서 평균 음량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치킨박사와하이든 그냥 녹음해서 파일로 들어보면 볼륨이 작나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론 폰으로 음악 넣으면 아이폰이라 아이튠즈 쓰는데 아이튠즈 안에 보면 파일 개별로 볼륨 조절 설정가능한 기능이 있는데 그냥 그걸로 볼륨 올려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
아무튼 답변 감사해요!! ㅎㅎ
@@노네임-x5z 리플라이게인 설정을 하셔도 됩니다 ㅎ 저는 애플을 안써서 모르겠지만 음원 자체의 음량을 높이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ㅎ
턴테이블잘몰라서고민햇는데역쉬좋은정보👍👍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
유투브를 끼고 사는데 이런 컨텐츠는 처음봅니다. 오디오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길만한 유투브 컨텐츠가 너무 부족한데(국내 해외 모두..) 가뭄의 단비같네요.
10만원짜리루 시작해야쥐~~~하고 들어와서 데논에 치이고갑니다..
확실히 야마하는 독특하죠..뭐랄까 "저거 그냥 우리가 만들까?"하고 만드는 이상한 회사..
테크닉스1200 20년 넘게 사용해도 고장한번 안나고 회전수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 다이렉트 드라이브의 최고 턴테이블
그걸 흉내낸 40만원대 오디오테크니카꺼는 괜찮으려나요..
저는 기즈모님 컨텐츠중에 이게 제일 좋아요
더 자주 준비할게요.
정말 어렸을적 카트릿지 때문에 아픈추억이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5:45 너무 재치있으시고 귀여우세요ㅎㅎㅎㅎ 야마하와 기즈모님ㅋㅋㅋㅋㅋ😆
헐 고2인데 야마하가 피아노 말고 뭔가 더 하는 게 있었구나.. 하면서 배워갑니다...
스피커, 리시버 등에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평소 좋은 리뷰 감사드리구요...앞으로도 많은 제품 리뷰 기대할게요....
기즈모님 덕분에 턴테이블 뽐뿌가 와서 이번에 DP-400으로 갈아탔습니다!!! 근데.. 이게 2019년 올라온 영상인데 저에게 노출이 되는걸 봐선 이미 제가 턴테이블 기변욕이 있었던걸 구글이 알아차리고 추천 해준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덕분에 좋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P-400+e1 카트리지 조합!
10:40 데논 DP-400, 이영상 보고 구입했어요. 잘쓰고 있어요. 만족스럽습니다.^^
턴테이블 구입하려고 알아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테크닉스 1200시리즈가 최고임
중고로 구매해도 후회없음
오디오중고장터
와싸다닷컴
실용오디오
소리전자등..
인정
디지털(CD) 음원은 장시간 들으면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만 LP(아날러그)는 들으면 들을수록
시원하며 감성이 절로절로.
단점이라면 고출력시 간섭을 받는것이죠 여건이 된다면 하나 장만 하고 싶네요
정말 턴테이블에 대해 완전 아는 것 1도 없는 까막눈이었는데 여기저기 다른 영상이나 추천 글도 2일정도 찾아보고 정한 결과가 결국 기즈모님이 2년 전에 추천해주신 1위 제품이네요 ㅋㅋㅋㅋ 맨처음 영상을 보는게 아무래도 좀 지루한 감은 있었는데 제가 20대라 그런점이 컸을거 같아요 .. 그래도 정말 좋은 정보에 리뷰를 잘 해주셔서 영상은 끝까지 잘 시청했답니다 ㅎㅎ, 이후에 이제 어울리는 스피커를 찾고자 또 방황하고 있네요 :)
최고의 정보입니다
DP-300F 생각했는데
DP-400 으로갑니다
감사합니다 👍
3년 전인데 업데이트 한번해주세요.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이렇게 전문적이고 디테일하게 해주는데 재미 없다뇨.. 너무나 유익한 정보입니다!
턴테이블이 사고 싶은 중3 잼민이는 가격 때문에 울고 갑니다... 성인 돼서 사야겠어요
턴테이블 찾아보는 중에 단비같은 영상 잘 봤어요! 오디오테크니카가 조금 싼티나는 거 공감 ㅋㅋ 고민하다 결국 데논으로 결정했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 전축을 보고 자란지라 턴테이블에 관심이 가던 차인데 차트 잘봤습니다 ~
턴테이블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데 꽤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재미 있어요. ㅎㅎ
LP 플레이 할때 더스트 커버는 오픈 한 상태에서 듣기를 권합니다 더스트 커버를 닫게되면 스타일러스(바늘)의 진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 음악 애호가는 더스트 커버를 오픈 하여 듣지요
좀 더 좋은 소리를 원하신다면 더스트 커버를 떼어내고 듣는 게 좋습니다.
더스트 커버가 몸체에 붙어있다는 것은 (닫든 오픈이든) 외부 진동이 더스트 커버를 통해 확대 되거나
더 많은 외부 진동이 바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Audio-technica AT-LP120-USB를 2019년 Black Friday 세일할때 스피커와 이것저것 악세사리 포함하여 패키지로 $275에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좀더 착한 가성비에서 또 소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ㅜㅜ 턴테이블+스피커 구성으로 최소가격 가성비부터 20-30까지로 끊어서 직장 초년생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가격대로 부탁드려요~~
레가나 데논 5~70만원 벨트드라이브 사시느니 테크닉스 1200 mk2 중고 (3~40선) 사시는게 훨씬 낫고 (고장이 거의 나지않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끝판왕) 중고장터에 베스탁스 pdx시리즈 20만원대에 나오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솔직히 라이트하게 그냥 듣자면 중국제 초저가나 크로슬리 10만원대 제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도록 편하게 다용도로 쓰려면 본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들은 사면 안되고 스탠튼 t62나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추천드림. 위 제품들은 어느정도 한계에 부딫힐 수 있고 (포노앰프 내장등의 편의성, usb 편의성은 그렇다치고) 엘피 취미를 계속할거라면 꼭 명심하시길. 테크닉스 1200, 베스탁스 pdx, cec disco 2000 이정도면 후회 안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 턴테이블 AT-LP120X는 저렴해보이지 않아요. 180만원짜리 테크닉스 SL-1200과 대동소이합니다. 두기기는 바디 소재가 다르다는 차이뿐 음질과 기능은 거의 동일하지요. LP60X와 LP120X는 숫자만 단순히 두배일뿐 아니라 벨트드라이브와 다이렉트드라이브로 작동방식이 전혀 다른 턴테이블입니다.
LP120X는 DJ등 프로 사용자를 겨냥해 출시됐지요.
턴테이블 나름 소리좋음....
건데 지금 시점으로 턴테이블 소리를 좋게 듣자면 턴테이블에 50정도....
판 관리를 잘해도 여름에는 잘 닦아서 들어야 필요도 있고..바늘도 지금 보니 15정도는 필요하고 ....
가끔 기분이 동~ 해서 들으면 좋기는 해 ...
그때 우리 마누라 얼굴이 정말 토실토실 하고 손목엔 깡통줄도 있었는데....
아니!!!!! 유명유튜버 준아님 시골생활 접고 도시로 오셨나 ㅎㄷㄷㄷ;;
중딩 인생에 박남정에 빠져버려서 다짜고짜 2집 Lp는 샀는데 바라만 보다 큰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턴테이블 입문합니다. 구독합니다
전자제품에 딱히 별 관심 없는데 영상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ㅎㅎㅎㅎ 근데 리뷰하시는 제품들 다 사고 싶어져서 큰일이네요.......
선택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사지말고 턴테이블 하나 장만하라는데 왤케 슬프죠 저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가장 대중이 알아야 할 내용만 재미있게 쉽게 설명하시네요. 학원 강사 하시면 학생들 들끓을듯
데논 DP400 구입하기 전에 보았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디에디트 보다가 왔어요~기즈모짱👍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데논 400 사려다 커버가 없어 300으로 주문 했네요 !!! 만족합니다.
스피커 베스트5 해주세여~~~ 디에디트 보고 왔는데 오디오 베스트5 있다고 하시더니 없잖아여~~ ㅎㅎㅎㅎㅎㅎ
지금 준비중인데 이번달 안에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 사려고했는데 잘봤어요
턴테이블은였날에94년에큰아들이부순이후로사용을 안해보았네요
인기없을것 같은 영상이라 하셨는데 조회수14만회ㅋㅋ 다들 아날로그가 그립나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디자인만 예쁜 턴테이블은 장바구니에서 빼버렸습니다
30년전에 LP판 다 버리고 수십장만 남겨 뒀는데 이제 다시 턴테이블에 판 걸어놓고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어지네요
예전 독수리표전축 가지고 있고 야전은 007가방에 스피커 부착된 것으로 가지고 있다가 다 없애고 85년도에 24만원에 구입한 턴테이블 딸린 삼성 소형 전축을 아직 가지고는 있는데 고장인지 작동이 안되네요 ㅎㅎ
학창시절 자취방에서 주인집 할아버지께 시끄럽다고 야단 맞으면서 들었던...ㅎㅎ
솔직히 당시엔 멋도 모르고 들었던 음악이라
다시 턴테이블 입문을 열고자 합니다
건행합시다.
형 오늘따라 있어보여ㅋㅋㅋㅋㅋ 아주좋아
컨셉 잡아봤어요. ㅎㅎㅎ
나 때는 말이야. 멧돌로 LP판 돌리고 그랬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다~~~
ㅋㅋㅋㅋㅋ 멧돌은 속도가 부정확해요.
좋은 정보 감사히 시청햇네용~ 후쿠시마 비유에서 현웃 터짐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집에 저보다 나이많은 턴테이블을 보다가 제것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아주 좋은 영상을 발견하게 됐네요.
아주 잘보고있읍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옛날 79년경 중동에 근무하면서 구입한 마란츠 오디오 턴테이블이
이사때면 선 연결도 힘들고 힘이 떨어져 고물상에게 줘버렸습니다
LP판 300장과 AR스피커만 남겨 두고요
사용 간편한 턴테이블을 찾던중인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데논 DP- 400을 구입하려면 어디서 하는게 좋은지 추천 부탁해요
쇼핑몰등에 검색해 보니 70-80만원 나오네요
내공이 느껴집니다. 반가운 주제네요^^
덕분에 고민없이 데논 DP-450USB로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즈모님 영상덕분에 lp60xbt 제품으로 턴테이블 입문했습니다.. 그런데.. LP가격이 너무 비싸서 쪼큼 두렵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년전이라니… 회춘 하셨군요!!!
턴테이블 사려는데 도움 됐습니당 ㅎㅎ
애초에 턴테이블을 취미로 하는사람들은 돈과 여유가좀있는사람이기에 이거보다 약간 가격을 올려서 제품을 추천해도될거같습니다
마란츠 TT-15s1 도 이쁘고 색상은 화이트라 먼지에 민감하지 않고 이쁘고 가격대비 가성비 적당한거 같더라구요 블랙색상은 중후한 맛도 있지만 턴테이블상 lp판하고 정전기에 먼지가 적이니 블랙색상은 금방 지저분해지더라구요 피아노 마감상 매일 청소할수도 없구요
기즈모님 우리나라 진선오디오애서 만든 턴테이블 시리즈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레가...내 첫 턴테이블이고 지금도 가지고 있는 제품
25년전 플래나3 구입...이후 15년 가까이는 아이들때문에 듣지 못하고 있음.
기즈모님이 추천하신 의도는 뭔지 알겠는데.. 턴테이블은 왠만하면 시작하지 말고 그냥 디지털 소스를 들을 것을 추천드리고, 시작할거면 왠만하면 입문용은 피하고 포노앰프가 분리된 조금 더 상급의 수동 턴테이블로 시작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왠만하면 턴테이블은 시작하지 마시길..
무식한 논쟁은
cd가 나왔을때도 많이 했죠..
아날로그/디지탈의 이분법이 아니라
하드웨어 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Pro-ject turntable 쓰는데 회사는 오스트리아고 만들기는 헝가리 이런데서 만듭니다. 가격도 좋고 궐러티도 좋은데 앰프는 따로 구입하셔야합니다. 사실 전축은 앰프도 중요합니다. 값싼 초보용이면 유럽것보다 싼 일본제품이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한번에 다 들어있는 종합세트같아서 편하기도 하겠네요.
스피커 만큼 또 눈탱이 심한게 없죠
그리고 덧붇이자나 여긴전테이블보다 저가형은 절대사지마세요 모양만그럴듯하고 소리는 걍 막소리만나와요 카트리치가 주로 빨간색인제품대부분이죠 카트리지랑연결하는라인이 4개가아니고3개구요..암튼 초보라도 절대 비추입니다
데논 DP-29F 사고 일시정지 기능 없어서 후회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오디오테크니카 AT-LP60X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원숭이 스위치청소 드립이 계속 생각나네요ㅋㅋㅋ 턴테이블 구매 전에 고려에 있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이제 저도 중산층!ㅋㅋㅋ 감사해요~!
전 아직 아닌가 봅니다..ㅠㅠ
갑자기 lp관련 턴 테이블에 대하여 궁굼하던 차에 잘 들었습니다
와... 집사지 말고 턴테이블 사라고해서. 제가 지금 강남에 집이 없는건 아닙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P400에 어울리는 스피커 추천 부탁해요. 가격은 50~100이하로 ~~ 감사합니다
1년만에 뵈면 참 다른 사람 같네요. 항상 좋은 비교 좋은
소개 좋은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아재 개그가 제일 매력이지만 ㅋㅋㅋㅋㅋ
국산 중고 롯데 LP-1000 LP-2000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 나오는 신제품 들로만 꾸미신듯 하네요.위 두제품은 저가형으로는 명기죠.우드베이스 피아노마감까지 톤암이 부실?하다는 분들도 많은데..가격 생각하면 할말 없죠.비쥬얼도 외산거 거시기 모방한듯하여 정말 폼나죠.아는 사람끼리만 조용히 쓰자구요 ㅋ
잘 보고 갑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말씀도 조리있게 잘해주시고 내용도 핵심만 딱 정리해주셔서 영상 잘봤습니다 !!
저는집에서LP로 노래를감상하고있습니다ㅡ가요음반3000장정도소장하고있습니다
아이들러Lenco,l75,l78,pe2020,2040,
벨트 Ar xa,thorens td126, empire 698..
다이렉트.. Kenwood 9010,technis sl01..게임 끝..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후쿠시마부터 빵터짐. 너무좋아!!!
취향 탄다는 후쿠시마 농산물 드립 재밌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대학시절 용돈 아껴서 구입한 LP가 300 여장 되고 성음에서 나온 크롬 테이프도 그 정도 됩니다.
추억이 있어 버리지 못하고 30년가량 서재 한 구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기즈모님 영상 보면서 다시금 예전처럼 듣고 싶어졌습니다.
두가지 질문 있습니다.
현재 KEF X 300A WIRELESS
Active Speaker가 놀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신 DP 400에 매칭하면 될까요?
둘째로 위의 구성에 더해서 크롬테이프도 감상할 수 있는 카세트 덱크 적절한 제품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