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有 - 처음에는 흑발이 복수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그런 소설 같은 해피 엔딩이 아닌, 결국에는 둘다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현실을 담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초공개 전부터 무척 기대했는데, 직접 보고 나니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심장이 너무 아플 정도로 쿵쾅쿵쾅 뜁니다. 표현력이 진짜.....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죽길 바랐던 바람이 목을 스쳐 무거워지는 눈꺼풀이 네 모습을 담았네 점점 발목을 조여오는 다른 손을 뿌리치려 해봐도 더 깊게 뿌리 내리는 것 같아 독사가 숨어사는 혓바닥 밑 내가 살기를 바란다는데 정작 뿜는 건 너지 거짓으로 덧칠 된 가면에 진심이 어딨어 독니는 살을 뚫고 마음을 점차 파고들어 이 상태로 눈을 감으면 전부 편해질 거야 물론 너 또한 그 결말을 원하는 걸 알아 아쉽게도 내가 원치 않는 점이 네 오점으로 남겠지 아직 난 살아있어 네가 있는 여기에 네 희망을 짓밟고 일어선 나를 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날 무너뜨릴 수는 없을 거야 veni vidi vici 고개 쳐들고 보렴 네 머리 위 내 위치 이 초라한 자리를 위해 애써 날 죽이려 했던 노력들은 물거품이 됐어 내 날개를 갈아 굶주린 배를 채웠으니까 이제 토해낼 차례야 두 배로 받을게 이자 I'm stronger than you 아직 인지 못했나본데 네 목숨이 내 손 안에 존재해 짓 밟힌 채로 버림받았던 내 처지가 되니 어때 역겨워? 익숙해져야만 해 앞으로 평생 이 늪에서 허우적대며 살텐데 용서를 바라지마 어차피 난 할 생각 없으니 희망 갖지마 이런 내가 죽길 바랄지라도 아직 난 살아있어 네가 있는 여기에 네 희망을 짓밟고 일어선 나를 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날 무너뜨릴 수는 없을 거야 그래 더 더 더 발버둥 쳐봐 계속 다 덧없어 과거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네 손을 들어줄 심판은 없겠지 감히 네 까짓게 뭔데 날 죽이려 해 내가 여태 삼켜낸 괴로움 전부 달게 받아 이게 내 심판이야 넌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 아직 안 끝났어 네가 있는 여기에 네 모든 걸 짓밟고 올라선 나를 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날 무너뜨릴 수는 없을 거야 아직 난 살아있어 네가 있는 여기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넌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
Crossing all my fingers for a 3rd installment soon cuz this is too good. The combination of your rap and powerful vocals makes your songs so addicting to listen to. Thank you Lee Hyun for the gift!
와 이현님 저번곡같은 낮은 톤, 위로곡 같은 분위기를 벗어나서 외국 팝에 케이팝 섞은 느낌의 이런 노래도 너무 잘 어울리셔요...! 중간중간 영어 대사나, 여러가지가 옛날보다 더 퀄리티가 높아진것같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진짜!ㅠㅠ 너무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듣는동앙 팝송 듣는줄 알았어요 너무 좋아요 녹음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들을게요!!
진짜... 넘 기다려집니다... 솔직히 이현님을 보게된이유가 친구랑 숙제를 했었는데 노래를 틀자고했더니 악역이 되었던 순간을 틀던군요 첨에 그냥 들었는데 듣다보니 제 스탈이더군요.. 이번껏도 넘 기대됩니다 뭔가 이현님 웹툰그리시면 재밌을것같습니다! 노래 나온후 이 노래와 이어지는 악역이 되었던 순간가는 다른 매력인것같습니다 악역은 흰머리가 악역이되었던건 이랑 흰머리에 대한 것이 나오는것 이번노래는 검은머리의 대해 나오는것같습니다 서로가 마주보았을때에 이야기가 나오니 넘 인상깊습니다! 악역이 되었던순간도 증말로 좋았는데 이노래도 그만큼 좋네요! +거의 1분마다100조회수가 올라가는중 같습니다! 그만큼 좋다는것 이죠!
If only they can communicate and talk with each other about their insecurities and problems from the beginning, their ending would not be like this. Just an endless cycle of hatred and revenge. (That's aside, I can totally understand the feelings of both characters...)
@@HDJ007 from what i gathered from 2 music videos, the white haired boy and blue haired boy are best friends. Overtime, the blue haired boy becoming more and more popular. The white haired guy feels left out and is insecure about himself being an outcast. He felt betrayed as his only friend slowly making less and less time to be with him. That feeling of betrayal slowly creeps inside of his mind and making it twisted little by little and then it turns into hatred and jealousy. The white haired guy then slowly but surely trying to take away everything that the blue haired guy have. The blue haired guy is clueless about what he has done wrong as he (the white haired guy) was his best friend. He is clueless that his actions so far is hurting him and his relationship with him is actually drifting away. Clueless about everything and is being told that his best friend hated him so much, his feeling of sadness, despair, and betrayal also turned into hatred. After that, is just the blue haired guy taking revenge and putting the white haired guy into the place that he have been put before. They never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so it leads into this ending.
That is exactly why my friendship with two of my former friends is over. I tried and tried to communicate but they just refused as they blame me for mistakes I made in the past. If only they talked to me about it before and did not wait years later like they did, we would not be like this today.
@@acejini unfortunately that is just one of the many complex humans nature. We're a being that is so complicated and different from each other and so we will never truly know what the other person might perceive from our actions that we considered as "normal". The only way to overcome these, is communication and consideration. Unfortunately, human as it is also selfish and so many people became a victim of their own actions. I'm sorry to hear that you and your friends can't communicate properly, but maybe try a softer approach and be patient with them. Because trust is the only key to open their hearts.
@bluepinkkim @bluepinkkim Sorry for the misunderstanding! By series, I meant the prequel song to this one called, "The moment I became a villain". I recommend checking it out if you haven't already!
I agree with all the comments saying the vocals are good, the lyrics are great, but wHY IS NO ONE TALKING ABOUT THE TWIST AT THE END????? I'M OVER HERE WITH MY JAW DROPPED OPEN DAMN
흰머리애가 나락을 가려나 생각했는데, 보복과 복수는 결국엔 둘 다 아프고 상처를 남긴다 라는게 느껴지네요. 검은애가 "독기품고 일어나서" 까지는 그래 악깡버야! 싶은데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했으니 흰머리도 마지막 발악으로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자는 것 처럼 옷깃을 쥐고 떨어지네요. 또 심판 이라는 가사가 확 와닿았는데, 심판도 결국엔 둘 다 죄인이 되어버렸으니 어느쪽도 심판을 내릴 권리는 없다고 하는 의미도 보이네요. 결론은 결국에는 둘 다 같은 죄인에,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라는 현실적인 결말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시선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봤을 때 든 생각은 흰머리 검은머리에서부터 빛과 어둠은 한 끝 차이라는 거랑, 서로가 있기에 둘 다 돋보이는거지 한쪽이 더 위대해질 순 없다. 라는 의미를 담은 것 같기도 하고.. 거의 막바지 가사에서 "넌 날 무너뜨릴 수 없어" 라는 가사가 적힌 문구가 흰둥이의 시점으로 검둥이에게 말하는 것 같아서 또 다른 묘한 감상이 느껴지네요. 검둥이 또한 날 무너뜨릴 수 없다라고 말했는데 흰둥이도 똑같이 말한 것 같은 느낌. 결국 그 둘이 만들어버린 바벨탑은 똑같이 둘 다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이어지는 내용이라 더 소름,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에서만 봐도 흰둥이는 열등감과 질투심이 강했지만, 반대로 검둥이는 오만함이 있었다고 느꼈어요. 이런게 아티스트지!!!!!! 긴 주접글 미안해요.. 하여튼 검둥이 흰둥이 요단강배에서 원만한 합의라도 보길 바랍니다 ㅋㅋㅋ
HERE ARE THE ROMAJI LYRICS!! Naega jukgil barassdeon barami mogeul seuchyeo mugeowojineun nunkkeopuri ne moseubeul damassne jeomjeom balmogeul joyeooneun dareun soneul ppurichiryeo haebwado deo gipge ppuri naerineun geot gata doksaga sumeosaneun hyeosbadak mit naega salgireul barandaneunde jeongjak ppumneun geon neoji geojiseuro deoschil doen gamyeone jinsimi eodisseo doknineun sareul tdulhgo maeumeul jeomcha pagodeureo i sangtaero nuneul gameumyeon jeonbu pyeonhaejil geoya mullon neo ttohan geu gyeolmareul wonhaneun geol ara aswipgedo naega wonchi anhneun jeomi ne ojeomeuro namgessji ajik nan saraisseo nega issneun yeogie ne huimangeul jisbalpgo ireoseon nareul bwa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al muneotteuril suneun eopseul geoya veni vidi vici gogae chyeodeulgo boryeom ne meori wi nae wichi i chorahan jarireul wihae aesseo nal jugiryeo haessdeon noryeokdeureun mulgeopumi dwaesseo nae nalgaereul gara gulmjurin baereul chaewosseunikka ije tohaenael charyeya du baero badeulge ija I'm stronger than you ajik inji moshaessnabonde ne moksumi nae son ane jonjaehae jit balphin chaero beorimbadassdeon nae cheojiga doeni eottae yeokgyeowo? iksukhaejyeoyaman hae apeuro pyeongsaeng i neupeseo heoujeokdaemyeo saltende yongseoreul barajima eochapi nan hal saenggak eopseuni huimang gajjima ireon naega jukgil baraljirado ajik nan saraisseo nega issneun yeogie ne huimangeul jisbalpgo ireoseon nareul bwa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al muneotteuril suneun eopseul geoya geurae deo deo deo balbeodung chyeobwa gyesok da deoseopseo gwageoui naega geuraessdeon geoscheoreom ne soneul deureojul simpaneun eopsgessji gamhi ne kkajisge mwonde nal jugiryeo hae naega yeotae samkyeonaen goeroum jeonbu dalge bada ige nae simpaniya neon naega jukgireul barassgessjiman ajik an kkeutnasseo nega issneun yeogie ne modeun geol jisbalpgo ollaseon nareul bwa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al muneotteuril suneun eopseul geoya ajik nan saraisseo nega issneun yeogie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eon naega jukgireul barassgessjiman.
등장하는 두 인물은 사실 둘 다 자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첫 영상에서는 시기와 질투한 인물이 다른 인물을 죽여서 두 사람으로 보였는데 두번째 영상에서는 자신 마음 속에 있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을 버리고 굳이 남을 헐 뜯지 않아도 행복하게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자신뿐 만이 아니라 악플러들에게 전하는 말으로도 보이고..해석은 자유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이번 곡이 팝송과 Edm재즈가 조금 섞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처음에 흰머가 떨떠름하게 있다가 웃는 거 보고 검머도 무표정이었다가 씩 웃는 거부터 복수 같은 거 계획했던 거 같음 그리고 이 상태로 눈을 감으면 너가 원하는 대로 되니까 살아서 복수를 결심해서 어쩌면 0:37 이부분에서 검머가 나는 아직 살아있어하고 네가 있는 여기에 나도 너를 짓밟아줄게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영어부분은 흰머가 얘기한 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나는 너가 뭐라든 더 이상 신경 안 써 너는 나를 무너뜨리진 못 해 만약에 이렇게 되는 거면 둘 사이에 뭔가가 더 있었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veni vidi vici이거 인용한 거 되게...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내가 다시 돌아왔어 보여? 나는 여기에서 이겼어 나는 네 위였어 고작 이 초라한 자리를 위해서 나를 죽이려고 했던 네 노력들은 (1:04에서 물방울 터지는 소리랑) 물거품이 됐어 그 자리에 익숙해져야만 해 앞으로 평생 그 자리에 있을 거니까 용서를 바라지 마 용서할 생각 없으니까 아직 나는 살아있어 나는 너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결국 널 짓밟고 일어선 나를 봐 나를 무너뜨릴 순 없었잖아 " 하는 거 같음
2:12 여기서부터는 흰머가 검머한테 다 말하는 거 같음 검마가 흰머 밀고 이제 끝났네 이런 식으로 말해서 " 아직 안 끝났어. 네 모든 것을 짓밟고 일어섰던 나를 봐봐. 나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했잖아" 하는 거 같음 그리고 울면서 떨어지는데 이거 너와 내 사이를 이제 끝내서 홀가분함에 흘리는 눈물일 수도 있고 응응... 그렇다고
와... 썸네일에 하양이 표정이랑 D-1영상에 검정이 같이 놓고 보니까 더 전율오네ㄷㄷ 너무 기대된다ㅠㅠ +와... 첫 소절이랑 비트 듣고 소름 돋았네ㄷㄷ 진짜 너무 좋다ㅠㅠ 스토리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더 좋다...♡ 결국 하양이랑 검정이 모두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되는구나. 검정이도 결국 역으로 악역이 되버리는건가...
0:21 뭔가 했더니만 전편에 백발이가 흑발이 밀쳐서 죽이는거 시도했는데 안죽고 살아돌아왔으니까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너가 살기를 바랬다 막 이렇게 말한거구나... 그리고 막판에 흑발이가 전편의 백발이처럼 백발이 똑같이 밀치는데 거기서 백발이가 흑발이 옷깃 잡고 마지막까지 날 무너트릴 수는 없을거야 하면서 같이 떨어지네 그리고 전편처럼 피 떡칠된 흑발이 보면서 웃고.. 결국 전편에선 겉으로 보기에 흑발이보다 더 우위였던 백발이가 실은 자신보다 더 뛰어났던 흑발이가 질투나 일부러 흑발이를 어딘가에서 밀쳐 떨어트렸다면 이번편에선 백발이가 자신을 밀치는 흑발이를 끌어당김으로써 둘은 누구하나 우위랄것 없이 동등해지는... 친했던 사이의 끝이 비참하다...
1:34 전편 에선 이다음에 하양이가 까망이를 밀치는데 후편에선 까망이가 손 낚아채는거 보고 소름 돋았고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두사람 쓰러져있는거에서 마주보는거 처럼 이어져서 까망이가 느꼈을 고통을 하양이도 고스란히 느꼈다는 기분이랄까 처음으로 두사람이 같은위치에서 서서 서로를 보게됬달까 그런기분이 들었어요.. 쓰면서도 뭐라는지 잘 모르겠네 노래가 너무 좋고 연출도 기깔나서 심히 과몰입하게 되네요.. 최곱니다ㅠ👍노래 나온 이후로 거의매일 들리는중..
이야.. 진짜 천재십니다.. 저번이랑 반전된 신세역전, 복수를 중점으로 한 스토리와 전체적인 곡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빨강이가 가족들에게 버려진 재벌이라서 애정결핍으로 인해 돈으로 친구들을 만들었다면 파랑이는 가식으로라도 친구들을 사귀어서 더 유대감이 깊은 파랑이에게 그 친구들이 빨강이가 생각한 계획에 대해 이른거죠.. 그리고 파랑이가 그 사실을 알고는 꼴 좋다는 듯이 비웃는 느낌이에요.. "너가 감히 내 뒤통수를 치려고 했어? 왜 그랬어, 어짜피 안되는걸.. 넌 친구 행세나 하는게 잘 어울려" 이런 분위기랄까나.. 근데 또 후반부엔 "하하 나 혼자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야. 난 네가 생각하는 만큼 순순히 죽어주지 않아." 이러고는 고용인? 들을 통해 애들한테 파랑이가 자신에 대해 퍼뜨렸던 안좋은 소문에 파랑이도 관여했다.. 이런식으로 덧붙혀서 소문을 퍼뜨린거죠.. 그리고는 둘다 친구들에게 떨어져나가지고.. 이제 이 둘에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겁니다.. 라고 해석 처음 해보는 제가 말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곡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동안 계속 돌려 들을 거 같네요ㅠㅠ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mean, think about it. It's you see 2 people fighting, you know they'll fight with you eventually. They're talking behind each other's back. They'll do the same to you. They're violent. You can become a victim.
2023. 04. 15(토) PM 6:00 음원 발매
2023.04.15(土)PM 6:00配信開始
Singles Drop 2023. 04. 15. (Sat.) 6PM KST (GMT/UTC +9)
lnk.to/cZgy2z
형 그러면 노래방에서 부를수 있는거야?
축하드려요
이노래랑 내 일상생활이랑 동일함 99퍼
음음 역시 굿 👍
👍👍👍
오 오셨구만!
👍👍
👍👍👍👍
굳굳
2:39 둘 다 무너져 내려 희망도 없어져서
'희망을 짓밟고 일어선 나를 봐'
묵음처리한거 ㄹㅇ.....
오 소름 지렸네
이걸 찾아낸 당신이 더 대단함
와 항상 왜 묵음인지 생각했는데
진짜 현님은 천재 맞는거 같애...
와 미쳣네,,
00:58
veni vidi vici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와....언급댓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문득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지리네요... 이현님 그는 대체,,,..
우와 좋아요 100개당 감사합니다♡♡♡♡♡♡♡
- 스포 有 -
처음에는 흑발이 복수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그런 소설 같은 해피 엔딩이 아닌, 결국에는 둘다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현실을 담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초공개 전부터 무척 기대했는데, 직접 보고 나니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심장이 너무 아플 정도로 쿵쾅쿵쾅 뜁니다. 표현력이 진짜.....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
ㄹㅇ..
아 광고 기다리면서 댓글 보는데 스포당함..
스토리 정리 굿~
@@정현-s6n 저도...으앙ㅇ
0:58
여기에 나온 vein vidi vici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는 뜻이랍니다
👍
vein이 아니라 veni에요!
중간에 파란 글자에서 빨간 글자로 변하는 게 너무 인상적임...
피해자였던 파란 애가 가해자로 변하는 순간과 동시에 우위에 있다는 게 확 와 닿는데..
결국 둘 다 빨간 글자로 말을 하고 노래 부르면서 모두가 가해자가 되고 둘 다 대가를 받는 게 완전 신선하고 충격적임
ㅇㅈㅇㅈ ㄷㄷ
1:14 맞나요
@@안현숙-e2c 오
2024년에도 보시는 분?
저요
見てます!
나
저유저유
나도
2:00 와 여기에서 웃겨 죽겠는데 웃음 참는것처럼 목소리 떨리는 거 진짜 미쳤어요..
@@블루베리초코칩 랩하시는거 보면 숨차서 그런건 아닌듯. 숨차서 저렇게됐으면 자르고 부분 녹음하면 될거같은데 노린거 맞는거같음
이분은 진짜 노래에서도 감정선 잘살림.... 쇼미더머니 10지원영상이엇나 거기서 웃는것도 되게 리얼하던데
2:13 악역이 쉽게 당하지 않는 부분을 좋아하는 나... 결국엔 둘 다 추락하는데 한쪽은 기쁘단 듯이 활짝 웃고 있는 게 오타쿠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듦
노래 너무 좋누................🥲
ㄹㅇ루요..
ㄹㅇ이요..
인정ㅠㅠ
ㅇㄱㄹㅇ
❤️
내가 죽길 바랐던
바람이 목을 스쳐
무거워지는 눈꺼풀이
네 모습을 담았네
점점 발목을 조여오는
다른 손을 뿌리치려 해봐도
더 깊게 뿌리 내리는 것 같아
독사가 숨어사는 혓바닥 밑
내가 살기를 바란다는데
정작 뿜는 건 너지
거짓으로 덧칠 된 가면에 진심이 어딨어
독니는 살을 뚫고 마음을 점차 파고들어
이 상태로 눈을 감으면
전부 편해질 거야
물론 너 또한 그 결말을 원하는 걸 알아
아쉽게도 내가 원치 않는 점이
네 오점으로 남겠지
아직 난 살아있어
네가 있는 여기에
네 희망을 짓밟고
일어선 나를 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날 무너뜨릴 수는 없을 거야
veni vidi vici
고개 쳐들고 보렴
네 머리 위 내 위치
이 초라한 자리를 위해
애써 날 죽이려 했던
노력들은 물거품이 됐어
내 날개를 갈아
굶주린 배를 채웠으니까
이제 토해낼 차례야
두 배로 받을게 이자
I'm stronger than you
아직 인지 못했나본데
네 목숨이 내 손 안에 존재해
짓 밟힌 채로 버림받았던
내 처지가 되니
어때 역겨워?
익숙해져야만 해
앞으로 평생
이 늪에서 허우적대며 살텐데
용서를 바라지마
어차피 난 할 생각 없으니
희망 갖지마
이런 내가 죽길 바랄지라도
아직 난 살아있어
네가 있는 여기에
네 희망을 짓밟고
일어선 나를 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날 무너뜨릴 수는 없을 거야
그래 더 더 더
발버둥 쳐봐 계속
다 덧없어
과거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네 손을 들어줄 심판은 없겠지
감히 네 까짓게 뭔데 날 죽이려 해
내가 여태 삼켜낸 괴로움 전부
달게 받아 이게 내 심판이야
넌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
아직 안 끝났어
네가 있는 여기에
네 모든 걸 짓밟고
올라선 나를 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날 무너뜨릴 수는 없을 거야
아직 난 살아있어
네가 있는 여기에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넌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
헉
와 벌써 가사를 쓰시다닛.. 대단하시네요..
ㄴㅇㄱ..? 보시면서 바로 가사를 쓰시는건가 어케 벌써..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벌써 다 쓰시다니..
감사합이다감사합니다 ㅠ
색채가 다양하지않고 한정된 공간에 흑백, 파랑 빨강으로만 표현한게 신의 한수같음.. 일러 미쳤음
2:13 개소름돋았다 진짜
헐헐 2:30 에 한국어 자막 키면 가사랑 반대로 나와요 대박
헉ㄱ
한국어 자막 오딧나여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한국어 자동번역은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원본과 다르게 나옵니다. (이 영상 한글자막 없어요. 자동번역이에요.^^)
헐헐 전에 이랑 이어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걸로 현님 알게 됐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저도 그 노래로 입덕했는데 ㅠㅠㅠ
하 나도요 이현님 사랑함..진짜..
저는 no you can't 로 알게됐어요
The vocal is so strong... This left me breathless when he say "I am still alive" and so on... The song full of emotion eh 😳✨
exactlyyy
ESPECIALLY WHEN HE SANG THE "I'M STILL ALIVE" PART
0:37-1:35
헐헐!! 내악순이랑 이어진다고???? 미친... 대애박!!!!
넘넘 기대된다ㄷㄷㄷㄷ
이현님 노래는 다 좋지만... 그래서 이건 더 기대된당! 허어어...... 대박
Crossing all my fingers for a 3rd installment soon cuz this is too good.
The combination of your rap and powerful vocals makes your songs so addicting to listen to.
Thank you Lee Hyun for the gift!
The third installment better be a purple one
ITS OUT NOW!!!
입덕곡이랑 이어지는 노래라서 좋고
거기서 일러가 미쳐서 더 좋고
트레일러 때문에 너무 좋아요옥ㅠㅠㅠㅠㅠㅠㅠ
저도요ㅠㅠㅠㅠ
@@김지호-p3w2d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이요!!
보통 이런 건 후속작이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좋다.. 중독성 오지고 리듬감 지려서 계속 까딱까딱거림
와 이현님 저번곡같은 낮은 톤, 위로곡 같은 분위기를 벗어나서 외국 팝에 케이팝 섞은 느낌의 이런 노래도 너무 잘 어울리셔요...! 중간중간 영어 대사나, 여러가지가 옛날보다 더 퀄리티가 높아진것같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진짜!ㅠㅠ 너무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듣는동앙 팝송 듣는줄 알았어요 너무 좋아요 녹음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들을게요!!
그니까요!ㅜ
ㄹㅇㄹㅇ 이게 훨씬 더 좋구 물론 이전곡들의 느낌도 좋은데 이런 복수곡 세비지느낌 너무 조아여
1:54 여기 실성한듯한 목소리라고 해야하나 너무 좋음
와 진짜 제가 랩 가사부분 외우려고 종이에 써가주고 외운 노래가 2편이 나온다니!!!! 심장이 아주 두근두근 거리네요!!
Omgg, please share it! I’m dying for the romanized lyrics but I can’t seem to find them anywhere 😭
와 진짜 베이스 미쳤네 ㄹㅇ
突然おすすめに出てきたけどまっっじでめちゃめちゃいい。もっと伸びてほしい
악역이 바뀠었다..
노래 넘 좋고.. 진짜 넘 좋다..
와.. 이현님 천잰가
0:00 하양
0:20 검정
2:15 하양
2:33 여기는 둘이 동시에 말하는 부분인 것 같음... 하양이가 말해도 자연스럽고 검정이가 말해도 자연스러운 게... 둘다 결국 같은 입장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달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노래랑 영상이 레전드다👍
그림도 레전드야
일러 그리신 분 오셨네요... 존경합니다
그림도 너무 이쁘고 표현 좋아요")
黒髪の子がメインか白髪の子がメインかで声を変えているのとても好きです!英語、日本語以外の曲を聴いたのはこちらが初めてなのですがこんなにも素敵なものだと知てれよかったです!貴方に出会えてよかった!!
黒髪の子メインの時が低い声……?
急におすすめに出てきて、でも言葉理解できないからなーって閉じようとしたけどメロディーかっこよすぎて気づいたら引き込まれてました、、
めっちゃ好きです!
声も歌も絵も全部最高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日本人いたー!!(泣)
良かった…。
めっちゃいいよね!!
日本人もこの歌を聞く…大好き!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에서는 파랑이가 친구들을 소중한것을 여기는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뭔가 이딴 조그마한 지휘? 이런 느낌으로 관계보다는 복수를 우선하는 느낌.. 빨강이애 배신의 상처가 컸다는게 느껴짐
솔직히 왜 이분 100만 아닌지 이해가 안됨;; 노래 ㄹㅇ 레전드임ㅋㅋㅋ 일러도 쩔고 작사,작곡도 개쩜..스토리도 진짜 대박대박임ㅋㅋ 제발 뜨시면 좋겠어요ㅠㅠㅠ
ㅇㅈ
마자요 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400만은 넘을거같은데 ㅠ
진짜... 넘 기다려집니다...
솔직히 이현님을 보게된이유가 친구랑 숙제를 했었는데 노래를 틀자고했더니 악역이 되었던 순간을 틀던군요
첨에 그냥 들었는데 듣다보니 제 스탈이더군요..
이번껏도 넘 기대됩니다
뭔가 이현님 웹툰그리시면 재밌을것같습니다!
노래 나온후
이 노래와 이어지는 악역이 되었던 순간가는 다른 매력인것같습니다
악역은 흰머리가 악역이되었던건 이랑 흰머리에 대한 것이 나오는것
이번노래는 검은머리의 대해 나오는것같습니다
서로가 마주보았을때에 이야기가 나오니 넘 인상깊습니다!
악역이 되었던순간도 증말로 좋았는데
이노래도 그만큼 좋네요!
+거의 1분마다100조회수가 올라가는중 같습니다!
그만큼 좋다는것 이죠!
If only they can communicate and talk with each other about their insecurities and problems from the beginning, their ending would not be like this. Just an endless cycle of hatred and revenge.
(That's aside, I can totally understand the feelings of both characters...)
Can you explain what the characters are feeling please ?
@@HDJ007 from what i gathered from 2 music videos, the white haired boy and blue haired boy are best friends. Overtime, the blue haired boy becoming more and more popular. The white haired guy feels left out and is insecure about himself being an outcast. He felt betrayed as his only friend slowly making less and less time to be with him. That feeling of betrayal slowly creeps inside of his mind and making it twisted little by little and then it turns into hatred and jealousy. The white haired guy then slowly but surely trying to take away everything that the blue haired guy have. The blue haired guy is clueless about what he has done wrong as he (the white haired guy) was his best friend. He is clueless that his actions so far is hurting him and his relationship with him is actually drifting away. Clueless about everything and is being told that his best friend hated him so much, his feeling of sadness, despair, and betrayal also turned into hatred. After that, is just the blue haired guy taking revenge and putting the white haired guy into the place that he have been put before. They never communicate with each other, and so it leads into this ending.
That is exactly why my friendship with two of my former friends is over. I tried and tried to communicate but they just refused as they blame me for mistakes I made in the past. If only they talked to me about it before and did not wait years later like they did, we would not be like this today.
@@acejini unfortunately that is just one of the many complex humans nature. We're a being that is so complicated and different from each other and so we will never truly know what the other person might perceive from our actions that we considered as "normal". The only way to overcome these, is communication and consideration. Unfortunately, human as it is also selfish and so many people became a victim of their own actions.
I'm sorry to hear that you and your friends can't communicate properly, but maybe try a softer approach and be patient with them. Because trust is the only key to open their hearts.
@@acejini exactly, I'm in the exact same situation bro
내악순 2차 버전이라 생각해서 스토리랑 연결되면서 노래가 비슷할꺼란 생각을 깨부셨네요.. 내악순과 잘 이어지면서도
신선하고 너무 좋은곡인거 같아요..
재능에 놀라고 열심히 만드신게 눈에 보여서
감탄하고 듣게 되네요..넘 좋아요
woahh... after watching "The moment that I became the villain" and then this, the story was well portrayed. I love it. ❤❤❤ I also like the music.
Same here
Me too~
Name plx
I love this series! Both the story and the song goes so well together~
@bluepinkkim @bluepinkkim Sorry for the misunderstanding! By series, I meant the prequel song to this one called, "The moment I became a villain".
I recommend checking it out if you haven't already!
@bluepinkkim its not a manhwa sadly ):
1:05 거품 터지는 듯한 뽁! 소리나고 다음 가사 " 물거품이 됐어 " 인 거 진짜 너무 천재적이고 대박적임,,,
이걸 몰랐던 나는 대체.. 너무 맛있는 요소네요
내악순이랑 이어진다니 현님 진짜 미쳤네요ㅠㅠ 기대됩니당.. 플레이 리스트에 노래 하나 추가요 !!🔥🔥🔥
ㅎ
お互いを落とし合いながら最後には二人が親友みたいに仲良くなれたらいいな..。
I agree with all the comments saying the vocals are good, the lyrics are great, but wHY IS NO ONE TALKING ABOUT THE TWIST AT THE END????? I'M OVER HERE WITH MY JAW DROPPED OPEN DAMN
I think the ending was supposed to represent how the blue guy became just like his enemy and sunk to his low. Two wrongs don't make a right.
후속작이 첫편만큼 만족스럽기 쉽지 않은데 이현님은 그걸 해내시네요.. 노래 전부 너무너무 좋아요. 좋은 멜로디, 스토리, 영상 감사합니다!
순정인줄 알았던 광기 vs 겉광기에 감춰진 광기인가요... 몇번째인줄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여러가지로 해석 되는거같고, 그만큼 노래가 진국이라 너무 좋아요
와 악역이 되었던 순간 스토리는 꾀고 있었는데 이 노래는 지금껏 뇌빼고 신난다 하면서 들어서 스토리 이제야 알았는데 개재밌다 혼자죽기 싫다고 물귀신마냥 흑발 끌어서 동반자살 하는거 존잼 미칭 이런내용 웹툰 없나 배드엔딩 행복한데 개좋다
자 이제 누가 악당이지?
ㅋㅋㅋㅋ
노래끼리 이어진다는게 좋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서 죽는 것보다 사는게 더 힘든일이야 보고 팬이 된 사람입니다.. 이현님 노래 하루에 한번은 꼭 듣는 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곡 많이 내주세요!! 이번 곡도 잘 듣겠습니다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너는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난 신경도 쓰지 않아
네가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감사합니다:)
정확한 발음(해석)은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 넌 날 거짓말쟁이라 부르지만 난 네가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어)
입니다.
1:58 You can HEAR the happiness... 🥰
둘이 보기 좋아보이니까 서로의 친구해라...죄발...
하.. 진짜 제발.. 기다리는 것 조차 이렇게 좋을줄이야...ㅠㅜㅠㅠㅜ
제목 글자 수도 그렇고 영상 길이도 그렇고 똑같이 맞춘게 진짜 미쳤다,,, 역시 이현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ㅜㅠㅜㅠ
흰머리애가 나락을 가려나 생각했는데, 보복과 복수는 결국엔 둘 다 아프고 상처를 남긴다 라는게 느껴지네요. 검은애가 "독기품고 일어나서" 까지는 그래 악깡버야! 싶은데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했으니 흰머리도 마지막 발악으로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자는 것 처럼 옷깃을 쥐고 떨어지네요.
또 심판 이라는 가사가 확 와닿았는데, 심판도 결국엔 둘 다 죄인이 되어버렸으니 어느쪽도 심판을 내릴 권리는 없다고 하는 의미도 보이네요. 결론은 결국에는 둘 다 같은 죄인에,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라는 현실적인 결말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시선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봤을 때 든 생각은 흰머리 검은머리에서부터 빛과 어둠은 한 끝 차이라는 거랑, 서로가 있기에 둘 다 돋보이는거지 한쪽이 더 위대해질 순 없다. 라는 의미를 담은 것 같기도 하고..
거의 막바지 가사에서 "넌 날 무너뜨릴 수 없어" 라는 가사가 적힌 문구가 흰둥이의 시점으로 검둥이에게 말하는 것 같아서 또 다른 묘한 감상이 느껴지네요. 검둥이 또한 날 무너뜨릴 수 없다라고 말했는데 흰둥이도 똑같이 말한 것 같은 느낌. 결국 그 둘이 만들어버린 바벨탑은 똑같이 둘 다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이어지는 내용이라 더 소름,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에서만 봐도 흰둥이는 열등감과 질투심이 강했지만, 반대로 검둥이는 오만함이 있었다고 느꼈어요.
이런게 아티스트지!!!!!! 긴 주접글 미안해요..
하여튼 검둥이 흰둥이 요단강배에서 원만한 합의라도 보길 바랍니다 ㅋㅋㅋ
HERE ARE THE ROMAJI LYRICS!!
Naega jukgil barassdeon
barami mogeul seuchyeo
mugeowojineun nunkkeopuri
ne moseubeul damassne
jeomjeom balmogeul joyeooneun
dareun soneul ppurichiryeo haebwado
deo gipge ppuri naerineun geot gata
doksaga sumeosaneun hyeosbadak mit
naega salgireul barandaneunde
jeongjak ppumneun geon neoji
geojiseuro deoschil doen gamyeone jinsimi eodisseo
doknineun sareul tdulhgo maeumeul jeomcha pagodeureo
i sangtaero nuneul gameumyeon
jeonbu pyeonhaejil geoya
mullon neo ttohan geu gyeolmareul wonhaneun geol ara
aswipgedo naega wonchi anhneun jeomi
ne ojeomeuro namgessji
ajik nan saraisseo
nega issneun yeogie
ne huimangeul jisbalpgo
ireoseon nareul bwa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al muneotteuril suneun eopseul geoya
veni vidi vici
gogae chyeodeulgo boryeom
ne meori wi nae wichi
i chorahan jarireul wihae
aesseo nal jugiryeo haessdeon
noryeokdeureun mulgeopumi dwaesseo
nae nalgaereul gara
gulmjurin baereul chaewosseunikka
ije tohaenael charyeya
du baero badeulge ija
I'm stronger than you
ajik inji moshaessnabonde
ne moksumi nae son ane jonjaehae
jit balphin chaero beorimbadassdeon
nae cheojiga doeni
eottae yeokgyeowo?
iksukhaejyeoyaman hae
apeuro pyeongsaeng
i neupeseo heoujeokdaemyeo saltende
yongseoreul barajima
eochapi nan hal saenggak eopseuni
huimang gajjima
ireon naega jukgil baraljirado
ajik nan saraisseo
nega issneun yeogie
ne huimangeul jisbalpgo
ireoseon nareul bwa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al muneotteuril suneun eopseul geoya
geurae deo deo deo
balbeodung chyeobwa gyesok
da deoseopseo
gwageoui naega geuraessdeon geoscheoreom
ne soneul deureojul simpaneun eopsgessji
gamhi ne kkajisge mwonde nal jugiryeo hae
naega yeotae samkyeonaen goeroum jeonbu
dalge bada ige nae simpaniya
neon naega jukgireul barassgessjiman
ajik an kkeutnasseo
nega issneun yeogie
ne modeun geol jisbalpgo
ollaseon nareul bwa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al muneotteuril suneun eopseul geoya
ajik nan saraisseo
nega issneun yeogie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neon naega jukgireul barassgessjiman.
❤
두사람의 입장과 두사람의 얘기가 각자 소름돋을정도로 너무 좋아서 미칠것같다..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도 가사가 매우 좋았지만 '내가 죽기를 바라겠지만'도 가사가 너무 좋고 뭔가 현실엔 해피엔딩이 없는 것 같다는 그런거 같아서 무섭네요;(현재 예비 초5) 근데 진짜 작사가 미쳤어요... 진짜 천재는 천재네요...
이 내용으로 웹툰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fr
@@aneautumn7072 ? fr이 뭔뜻임?
@@doram0402 정말로 아님?
@Smiley ㅇㅎ! ㄱㅅ
백만 가야되는데.. 이번 곡 너무 좋아 스토리도 너무 괜찮고
등장하는 두 인물은 사실 둘 다 자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첫 영상에서는 시기와 질투한 인물이 다른 인물을 죽여서 두 사람으로 보였는데 두번째 영상에서는 자신 마음 속에 있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을 버리고 굳이 남을 헐 뜯지 않아도 행복하게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자신뿐 만이 아니라 악플러들에게 전하는 말으로도 보이고..해석은 자유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이번 곡이 팝송과 Edm재즈가 조금 섞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제목의 의미가 두가지인 것 같아요!
0:38에 검정이가 하양이에게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 나 다시 살아 돌아왔어.”라는 의미와
2:10 부터 하양이가 검정이에게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 아직 나 살아있어.” 라는 의미를 담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하양이가 검정이에게 내가 죽은줄 아는구나? 어쩌냐 아직은 나도 살아있는데 라는 뤼앙스라고 느껴졌어요! 무엇으로 듣는 좋은 곡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이런 노래 좋아하는데 이현님 노래뿐인 것 같아요😢❤❤
처음에 흰머가 떨떠름하게 있다가 웃는 거 보고 검머도 무표정이었다가 씩 웃는 거부터 복수 같은 거 계획했던 거 같음
그리고 이 상태로 눈을 감으면 너가 원하는 대로 되니까 살아서 복수를 결심해서
어쩌면 0:37 이부분에서 검머가
나는 아직 살아있어하고 네가 있는 여기에
나도 너를 짓밟아줄게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영어부분은 흰머가 얘기한 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you call me a liar
but i don't even care no matter what you say
나는 너가 뭐라든 더 이상 신경 안 써
너는 나를 무너뜨리진 못 해
만약에 이렇게 되는 거면 둘 사이에 뭔가가 더 있었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veni vidi vici이거 인용한 거 되게...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내가 다시 돌아왔어 보여? 나는 여기에서 이겼어 나는 네 위였어
고작 이 초라한 자리를 위해서 나를 죽이려고 했던 네 노력들은 (1:04에서 물방울 터지는 소리랑) 물거품이 됐어
그 자리에 익숙해져야만 해
앞으로 평생 그 자리에 있을 거니까
용서를 바라지 마
용서할 생각 없으니까
아직 나는 살아있어
나는 너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결국 널 짓밟고 일어선 나를 봐
나를 무너뜨릴 순 없었잖아 " 하는 거 같음
2:02 여기 잘 들어보면
"내가 당했던 것처럼 너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어" 하면서 비웃는 거 같음
노래하시는 톤이 웃으시면서 노래하는 톤임... 그냥 미침
2:12 여기서부터는 흰머가 검머한테 다 말하는 거 같음
검마가 흰머 밀고 이제 끝났네 이런 식으로 말해서
" 아직 안 끝났어. 네 모든 것을 짓밟고 일어섰던 나를 봐봐. 나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했잖아" 하는 거 같음
그리고 울면서 떨어지는데 이거 너와 내 사이를 이제 끝내서 홀가분함에 흘리는 눈물일 수도 있고 응응... 그렇다고
@@나아-p3r 되게 이거 듣고나니까 소설 한편 뚝딱 써ㅈ지네요ㅠ 진짜 이현님 천재신거같음
아니 근데 흰머리는 진짜 찐광기다... 미친 놈,, 홍조 뭔데
곡 미쳤다.. 검정이가 하양이한테 나 살아있다고 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그리고 안끝났다고 하면서 하양이가 검정이 잡는거까지 완벽. 여기 제 무덤인가봅니다..♡
와 진짜 미쳤다...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 수가 있는거지? 난 진짜 악역이 되었던 순간만큼의 레전드는 나오기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또 레전드를 찍으셨어...😍
와... 썸네일에 하양이 표정이랑 D-1영상에 검정이 같이 놓고 보니까 더 전율오네ㄷㄷ 너무 기대된다ㅠㅠ
+와... 첫 소절이랑 비트 듣고 소름 돋았네ㄷㄷ 진짜 너무 좋다ㅠㅠ 스토리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더 좋다...♡ 결국 하양이랑 검정이 모두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되는구나. 검정이도 결국 역으로 악역이 되버리는건가...
0:21 뭔가 했더니만 전편에 백발이가 흑발이 밀쳐서 죽이는거 시도했는데 안죽고 살아돌아왔으니까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너가 살기를 바랬다 막 이렇게 말한거구나...
그리고 막판에 흑발이가 전편의 백발이처럼 백발이 똑같이 밀치는데 거기서 백발이가 흑발이 옷깃 잡고 마지막까지 날 무너트릴 수는 없을거야 하면서 같이 떨어지네
그리고 전편처럼 피 떡칠된 흑발이 보면서 웃고..
결국 전편에선 겉으로 보기에 흑발이보다 더 우위였던 백발이가 실은 자신보다 더 뛰어났던 흑발이가 질투나 일부러 흑발이를 어딘가에서 밀쳐 떨어트렸다면 이번편에선 백발이가 자신을 밀치는 흑발이를 끌어당김으로써 둘은 누구하나 우위랄것 없이 동등해지는...
친했던 사이의 끝이 비참하다...
@선 우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입니다.
사실 2탄?이라해야하나 두번째로 나오는 영상매체나 음악같은 것들은 보통 상상하고 기대하던 것들과 정말 달라서 실망하기 마련인데 이건 진짜 상상을 뛰어넘었다.. 너무 좋아 멜로디 좋고 가사도 좋고.. 진짜 못하는게 뭐야 당신
헉 시발 소름 근데 이새키들 진흙탕 싸움하는거 개섹시하네 나 이런거 너무 좋아 이런걸 뭐라하지 혐관? 너무좋다 흐학 결말도 최고다
아고.... 마지막에 둘다 죽는거 너무 짠하네,,.. 질투시기 하다가 결국엔 이렇게 돼구나....
살려주세요 이노래듣느라 다른노래를 못듣겠어요 하루종일 듣고싶어요.,..,.,,...
쩐다 쩐다 편집자님 현님 그림러님 그냥 모두들 짱
2:00 저기에 나오는 가사처럼 파랑이가 하양이 비웃는 거 참듯이 부르는 게 진짜 미친 것 같아요..
すげえかっこいい
holy this serie is a banger, both of these songs are so good and i really loved the story and art
여태까지 흑발 시점이였는데 2:20부터는 마치 백발이 말하는 것처럼 연출하셨네 대박
好きです
진짜 노래중독성부터 목소리 일러도 미쳤고 반전의 반전... 미쳤다ㅜㅠ 서로가 서로의 악역이였어ㅜㅠ
초반에 흑발과 백발의 표정이 후반으로 가니까 바뀌는게 너무 좋아요❤️🔥❤️🔥 특히 후반에 나오는 표정 진짜ㅠㅠㅠㅜㅜ어쩜 웃는게 그렇게 이쁠까요ㅠㅜㅠ
좌우음향으로 좌는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이랑 우로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을 듣고 싶네요 정말 두 노래는 듣기 정말 좋아요
WHAT WAS I JUST SAW??? OH MY GOD THIS IS MASTERPIECE!!😭😭😭 I'M LITERALLY SPEECHLESS😭
진짜 또 보는데 진짜... 천잰가? ㅠㅜㅜㅠㅠ 임종
와 약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친구는 새로 만들면 되겠지하면서 넘어갔는데 내악순이랑 이거 들으니까 가사가 뭔가 공감이 된다... 노래도 너무 좋고
진짜 이번 꺼 대박이다..분위기랑 일러랑 노래까지.. 내가 진짜 딱 좋아하는 취향인데 진짜 이현님은 최고다.. 이제는 고수분들의 추리를 기다려야지!
1:34 전편 에선 이다음에 하양이가 까망이를 밀치는데 후편에선 까망이가 손 낚아채는거 보고 소름 돋았고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두사람 쓰러져있는거에서 마주보는거 처럼 이어져서 까망이가 느꼈을 고통을 하양이도 고스란히 느꼈다는 기분이랄까 처음으로 두사람이 같은위치에서 서서 서로를 보게됬달까 그런기분이 들었어요..
쓰면서도 뭐라는지 잘 모르겠네 노래가 너무 좋고 연출도 기깔나서 심히 과몰입하게 되네요.. 최곱니다ㅠ👍노래 나온 이후로 거의매일 들리는중..
이야.. 진짜 천재십니다.. 저번이랑 반전된 신세역전, 복수를 중점으로 한 스토리와 전체적인 곡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빨강이가 가족들에게 버려진 재벌이라서 애정결핍으로 인해 돈으로 친구들을 만들었다면 파랑이는 가식으로라도 친구들을 사귀어서 더 유대감이 깊은 파랑이에게 그 친구들이 빨강이가 생각한 계획에 대해 이른거죠.. 그리고 파랑이가 그 사실을 알고는 꼴 좋다는 듯이 비웃는 느낌이에요.. "너가 감히 내 뒤통수를 치려고 했어? 왜 그랬어, 어짜피 안되는걸.. 넌 친구 행세나 하는게 잘 어울려" 이런 분위기랄까나..
근데 또 후반부엔 "하하 나 혼자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야. 난 네가 생각하는 만큼 순순히 죽어주지 않아." 이러고는 고용인? 들을 통해 애들한테 파랑이가 자신에 대해 퍼뜨렸던 안좋은 소문에 파랑이도 관여했다.. 이런식으로 덧붙혀서 소문을 퍼뜨린거죠.. 그리고는 둘다 친구들에게 떨어져나가지고.. 이제 이 둘에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겁니다..
라고 해석 처음 해보는 제가 말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곡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동안 계속 돌려 들을 거 같네요ㅠㅠ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mean, think about it.
It's you see 2 people fighting, you know they'll fight with you eventually. They're talking behind each other's back. They'll do the same to you. They're violent. You can become a victim.
Now who's Parang?
이 노래가 끌리는 이유
-스토리가 다 있음
-다른 랩과는 달리 한국어가 반 넘게 들어가며 발음이 정확한 덕에 귀에 딱딱 박힘
크으 고1 때 알고리즘에 뜬거 보고 듣다가 너무 좋아서 문화충격 받고 그 후로도 엄청 많이 들었는데 벌써 2년 지났네… 여전히 너무 좋다. 짜릿해 새로워 최고야
네 손을 들어줄 심판은 없겠지에서 뭔가 웃으면서 말하는걸 잘 표현했다 목소리가,,ㄷㄷㄷㄷ
진짜 오졌다....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도 거의 한 달을 들었던 거 같은데
아니 이거 노래 너무 좋은데... 와 진짜 미쳤다
와 진짜 최고
かっこいい✨
曲の雰囲気めっちゃ好き♡T^T♡
알고리즘 때문에 최근에 보게 됐는데... 진짜 후유증 씨게 남는 노래네요 ㅜㅜ 흑백 둘의 관계성이 너무 좋아요...
흑발 너무 잘생겼어요 진짜.. 저 흑발이랑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왜 이제 처음듣는거지.... 음색 취저..
2:01
2:11
심판 펀치라인 진짜 개쩌러.....
え、おすすめまじでありがとう見つけてしまった感やばい最高すぎる
WOW! Fantastic~ great voice and the clip itself, everything is amazing!
와씨..개쩐다..노래가 중독성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