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컴플리트(Komplete) 시리즈 새 제품(풀 버전) 2024 연말 50% 세일 |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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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6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1

    📌 구입 링크
    * Komplete 15 ‘Standard’ 풀 버전(새 제품): www.bestservice.com/en/komplete_15_standard.html?aid=0KHzk8yLNhAnMmKu
    * Komplete 15 ‘Ultimate’ 풀 버전(새 제품): www.bestservice.com/en/komplete_15_ultimate.html?aid=0KHzk8yLNhAnMmKu
    * Komplete 15 ‘Collector’s Edition’ 풀 버전(새 제품): www.bestservice.com/en/komplete_15_collectors_edition.html?aid=0KHzk8yLNhAnMmKu
    * Hollywood Orchestra Opus Diamond Edition :www.bestservice.com/en/hollywood_orchestra_opus_edition_diamond.html?aid=0KHzk8yLNhAnMmKu (본 영상 후반부에 추천한 950GB의 대용량 오케스트라 전문 가상악기입니다.)
    : NI 사의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는 별로 추천할만 제품이 없었는데, 뜬금없이 어젯밤 컴플리트 15 시리즈 50% 연말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컴플리트 시리즈 새 버전인 15 버전 출시한 후에 첫 50% 세일입니다. 다만, 이번 연말 세일에는 업데이트 & 업그레이드는 포함되지 않고 오직 새 제품(풀 버전) 세일만 합니다. 업데이트 & 업그레이드 기다리셨던 분들은 내년까지 기다리셔야 할 듯 하고, 새 제품 구입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번이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매번 말씀드리고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많이 손해를 봅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컴플리트 시리즈 각 등급 비교 영상: ua-cam.com/video/VPipYOcVkTA/v-deo.html
    📌 이번 세일은 2024년 12월 30일까지입니다. 다만, 일정 수량 이상 판매 되면 가격이 조금 오르는 경우가 있으니, 구입하실 분들은 너무 늦지 않게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rumse-s8p
    @rumse-s8p Місяць тому +1

    무료상품 하나 껴준다고 하는데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일단 어떤 장르 스타일의 음악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상악기 류가 더 필요하시면 Horns of Hell 이게 이번에 추가되었는데, 컨탁에서 돌리는 영화음악, 사운드디자인 작업할 때 쓸만한 가상악기이고, BeatMaker Cozy 이건 레트로한 느낌 내주는 드럼(비트)머신 가상악기인데 이 둘 중에 하나 추천합니다. 이펙터 류가 더 필요하시면 IK의 토탈 스튜디오 4가 없다는 가정하에 MixBox 추천하구요. (토탈 스튜디오 4를 사면 거기에 이미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는 마스터링 용 이펙터로 유명한 Ozone Elements 추천합니다. 다만 이 Ozone Elements 는 평소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다음 번에 또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것부터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

    • @rumse-s8p
      @rumse-s8p 25 днів тому

      @@lochmusic 오~ 길게 설명 해주셨는데 못보고.. 어떤거 해야하나 하다가.. aas플레이어 팩 선택했어요ㅎㅎ그냥 샘플팩인가 했는데 aas에서 고르는거더라구요ㅎ 빈티지 기타 골랐는데 괜찮게 쓸만한거 같더라구요ㅎㅎ

  • @방구석평론가-b9g
    @방구석평론가-b9g 10 днів тому

    정민님 추천대로 컴플리트(콜렉터) 지름신은 겨우 피해서 스트링 알아보는 중입니다...만...
    근데 스핏파이도 그렇고 LA STRING도 그렇고 대부분 컨탁이라는 거대 블랙홀을 지나쳐야하더라고요 ㅜㅜ
    근데 마침 딱 할리우드 오케스트라를 추천해주시는데... 얘는 컨탁을 안쓰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대중가요(하드락/메탈/트로트 제외) 주로 발라드나 락을 홈레코딩하는 사람인데요...
    요거 괜찮을까요...? 윈도우 / 큐베이스 사용자입니다.

    • @lochmusic
      @lochmusic  9 днів тому +1

      스핏파이어 오디오 회사는 옛날 제품은 컨탁에서 돌려야했지만, 요즘에 출시되는 것들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동됩니다. 대표적으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나 Abbey Road One 같은 것들이 그렇구요. 보통 40~50% 세일할 때가 있는데 그때 구입해서 쓰기엔 꽤 괜찮은 가상악기 입니다. 다만 가격대비 용량이나 악기의 구성을 생각했을 때는 제가 이 영상에서 소개한 EW의 OPUS 에디션을 따라올만한 게 없습니다. 또한 OPUS 에디션 제품은 악기 구성에서 솔로 악기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이점입니다. 스핏파이어 오디오는 전체적으로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고, EW 제품은 상대적으로 좀 더 강한 뉘앙스이긴 한데, 둘 다 어떤 걸 써도 음악적으로 활용하기엔 좋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있을 수는 있는데, 솔직히 오케스트라 가상악기에 관심을 갖고 쓰게 된다면 동시에 몰아서 구입하지 않을 뿐 시간이 지나면 세일할 때 하나씩 구입하게 되어 결국 나중엔 다 갖게 되기도 합니다. 😆 (가끔 번들 이벤트로 제품 하나 껴주는 그런 행사를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 구입하면 더 이득입니다.)
      어쨌든 가격대비 퀄리티를 생각해봤을 때 일단 먼저 단 하나를 사겠다고 생각한다면 OPUS 에디션을 추천합니다. 950기가 정도에 세일 가격이 250달러 정도밖에 안 하는데, 스핏파이어 오디오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가장 상위 등급인 '프로페셔널' 등급은 총 630기가 정도지만 세일 가격은 거의 2배로, 약 500달러 정도 합니다. 그 바로 아래 등급인 '코어' 등급이 세일 가격 250 달러 선으로 비슷한데 이건 용량이 약 27기가 정도합니다. 250달러의 가격에 950기가와 27기가.. EW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죠. 그래서 제가 스핏파이어 오디오 제품의 퀄리티를 떠나서 EW 제품을 본 영상에서 추천한 것입니다. 오케스트라 툴즈 라는 회사나 시네마틱 스트링 등의 회사도 비슷한 실정입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좋으나 가격이 EW 제품에 비해 한참 비쌉니다. 😭
      이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EW 제품을 먼저 구입해서 쓰게 되더라도 상호보완적으로 또 나중에 한, 두개 정도는 더 구입할 수 있으니 그때 또 천천히 고민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Cinesamples 회사의 MUSIO 1 이라는 제품도 추천할만 합니다. Cinesamples의 각 제품을 따로따로 구입하면 가격이 상당한데, 이걸 다 묶어서 쓸 수 있는게 MUSIO 1 이라는 제품입니다. 구독 방식으로 쓸수도 있지만, 그냥 아예 영구 라이센스 구입 비용이 블랙 프라이데이 때 149달러까지 내려왔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199달러이지만, 제가 직접 써보니 오케스트라 음원은 물론이고 훨씬 더 다양한 음원들이 있어서 대중음악 작업하기에 어찌보면 더 좋은 면도 있습니다. musio.com/ 이 링크에서 체크해보실 수 있구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1달 무료 버전을 써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1달 무료 버전으로 먼저 써보다가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입했습니다. 직접 써보시면 감이 오실 듯 합니다.
      어쨌든 유튜브에서 샘플이나 해외 유저 사용기 등등 정보 더 살펴보시고 구입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방구석평론가-b9g
      @방구석평론가-b9g 9 днів тому

      @@lochmusic 와... 상세한 답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첫 스트링 찾기가 쉽지않네요 ㅎㅎ;
      그저께부터 몇시간을 스트링을 찾아다니다보니 좀 보이는 거 같네요...!
      BBC는 최고의 스트링인건 알지만 저는 언제까지나 취미로 음악하는 사람이라.. 너무 과한 듯 싶어서 가성비 좋은놈을 찾아다닌 것 같습니다.
      딱 발라드용으로 적당히 쓸 것 찾고 있거든요 ㅎㅎ; 연말할인도 끝난 것 같구요... ㅎ
      그래서 말씀해주신 이스트웨스트사의 할리우드 오케스트라 250달러 VS 외국에서 반응 좋은 스핏파이어사의 intimate strings 30달러 둘중 하나를 구매할 생각입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이미 알려주신 BBC 무료 오케스트라도 솔로용으로 정말 잘 쓸것 같네요 ㅎ
      정민님 영상은 계속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양질의 음악컨텐츠들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ㅎㅎ

  • @akfkqldh
    @akfkqldh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구매할때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현재 컴플리트13 셀렉트 버전을 보유중인데 컴플리트15 컬렉션으로 구매하고자 할때 뭘로 구매해야 될까요? 풀 버젼,업그레이드,업데이트 이런식으로 있는데 헷갈려서요..😢 그리고 실물로 받고 싶은데 국내 사이트 중에는 없을까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이번 연말 세일에는 업데이트 & 업그레이드 세일은 빠져있는데요. 보통 여름 세일에는 업데이트 & 업그레이드도 50% 세일을 합니다. 셀렉트 등급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약 10만원 정도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지만, 이번 연말 세일에는 그 항목은 없으므로 급하지 않다면 내년 봄이나 여름 세일을 기다리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보통 연례 행사 같은 여름 세일은 전 세계 딜러들도 함께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내 딜러도 세일을 함께 하는데요. 박스 버전으로 꼭 사고 싶다면 국내 딜러에게 구입을 하면 됩니다. 다만 셀렉트 등급에서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박스 버전으로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문제는 제가 본 영상에서 설명한 사이트가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국내 딜러보다도 가격적으로 현저히 저렴해지기 때문에 (예를 들면 '컬렉터스 에디션' 같은 경우는 10만원이 넘는 차이가 납니다.) 그 가격을 감수하고도 국내 딜러에게 박스 버전으로 구입하는 것을 저는 그다지 추천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에 달린 것이니 그런 부분 참고하셔서 구입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2024 여름 세일에 각 항목별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놨습니다. ua-cam.com/video/dpMYB7zgm1M/v-deo.html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내년 세일도 버전만 15로 다를 뿐 가격과 내용은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봐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SymBara
    @SymBara Місяць тому

    Ik multimedia total studio 4 max를 이번에 구매했는데 이것까지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상악기 쪽은 이 컴플리트에 포함된 것들이 퀄리티가 더 낫고 다양한 편이긴 합니다. (베이스만큼은 저 개인적으로는 IK의 모도 베이스가 좋지만요.) 그리고 워낙 유명한 '콘탁'과 몇몇 관련된 라이브러리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토탈 스튜디오와는 비슷하면서도 또 조금 다른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해요. 스탠다드 등급 정도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쓰기에 구성도 나쁘지 않고, 세일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 정도면 토탈 스튜디오와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쓰기에 꽤 괜찮습니다.
      다만, 50% 세일은 매년 1~2번씩은 꼭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내년 상반기에도 업데이트 & 업그레이드 묶어서 또 한번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름 세일은 뭐 연례행사구요.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 @꿈꾸는평화
    @꿈꾸는평화 Місяць тому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초보입니다. 혹시 추천할만한 가상악기나 플러그인들이나 많이 사용하는 추천악기들 같은거 어떤게 있을까요? 그런 것들 한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K에서도 컴플리트 시리즈 같은 것들도 있고해서........ 정보가 없는 사람에게는 혼란스럽네요.

    • @피슈나
      @피슈나 Місяць тому

      잘 찾아보시면 돼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2

      사람마다 작업하고자 하는 스타일이 다 달라서 어떤 게 딱 좋다 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들이나 추천할만한 것들은 유튜브로 간간이 소개하고 있는 편인데 혹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ua-cam.com/play/PL5uxCD2vAhvzDTXFbXbKkBpWsJLDI-Yfi.html 따로 재생목록을 만들어서 여기에 무료 가상악기들도 종종 소개하고 있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Must-Have 아이템을 몇개 얘기하자면, 신디사이저는 '옴니스피어', 피아노는 '키스케이프', 드럼은 며칠 전에 영상으로 소개한 '이지드러머3' 또는 '어딕티브 드럼2', 베이스는 '모도 베이스2' (트릴리안도 가지고 있지만, 가성비로 봤을 때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그외에 이번에 최저가로 풀린 '토탈 스튜디오 4 MAX'나 '컴플리트 스탠다드' 등급 정도 가지고 있으면 웬만한 가상악기는 얼추 해결이 될 듯 하구요. 그외에 오케스트라 쪽은 이번에 컴플리트 세일 소식 설명하면서 언급한 EW의 '할리우드 오케스트라 OPUS' 정도면 가성비가 꽤 좋으니 어느 정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듯 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제품이 전부 필요한 것은 아니니, 하나씩 우선 순위를 정해서 당장 필요한 것들 또는 활용을 많이 할 것들부터 고려하셔서 천천히 마련하시면 될 듯 합니다. 위의 재생목록에서 설명한 무료 제품 중에도 꽤 쓸만한 것들이 있으니 당장 지출이 많다면, 그런 무료 제품부터 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 @꿈꾸는평화
      @꿈꾸는평화 Місяць тому

      @@lochmusic 감사합니다. 그럼 소위 EQ나 컴프나 딜레이, 리버프 등등의 플러그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1

      이펙터로 가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는데 일단 토탈 스튜디오와 컴플리트 등에 포함된 이펙터들로도 충분히 쓸만하구요. 그외에 UAD, Plugin Alliance 등의 회사에서 실제 하드웨어를 복각한 모델들을 먼저 써보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녹음실 가면 거의 대부분 볼 수 있는 LA-2A, 1176 같은 컴프레서나 Neve 시리즈, SSL 시리즈 등의 채널 스트립을 복각한 모델들을 찾아서 그런 것부터 쓰면 100%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실제 녹음실에서 하드웨어 장비를 쓰는 듯한 느낌을 낼 수 있죠. 이런 하드웨어를 복각한 이펙터들은 토탈 스튜디오나 컴플리트 안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UAD, PA 같은 회사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질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Waves 회사들 제품은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고, 추천도 하지 않습니다. 제품 자체는 좋지만, 한 번 샀어도, 추후에 또 돈을 내고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업데이트 플랜' 때문인데, 여기서 댓글로 다 설명할 수는 없고, 조만간에 짧은 글로 한번 다룰 예정입니다.)
      딜레이, 리버브 같은 공간계 이펙터들도 뭐 너무 많아서 어떤게 좋다 딱 추천하긴 쉽진 않지만, 저는 Soundtoys와 Eventide 이 두 회사를 제일 좋아하고 제가 하는 음악 작업에서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라메트릭 EQ는 전 세계에서 어딜가나 호평받고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Pro-Q3 딱 추천합니다. 이것저것 기능적으로는 좋은 EQ 많지만, 거의 Pro-Q3는 업계의 표준처럼 쓰이고 있는 EQ라서 이건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다만, 위에서도 계속 언급하긴 했지만, 이런 기능을 하는 이펙터들이 토탈 스튜디오나 컴플리트 안에 다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 당장 한번에 모든 제품을 다 모을 필요는 없고, 하나씩 써보면서 각각의 제품이 폭탄 세일할 때 천천히 모아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 @serenalee6680
    @serenalee6680 22 дні тому

    East West 사이버먼데이 번들이라고, 말씀해주신 오케스트라랑 Fantasy, Hollywood strings2 포함해서 51만원대이더라구요~ 나머지 두개도 쓸만 할까요?!?

    • @lochmusic
      @lochmusic  22 дні тому +1

      말씀하신 그 두 제품이 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제품보다 뒤에 나온 제품이고 특히 할리우드 스트링 2는 그나마 최근에 나온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직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비쌉니다. 추후에 지금보단 내려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판타지는 주로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나 롤플레잉 게임 같은 그런 중세 판타지 배경으로한 영화나 게임 등에 쓰기 좋은 악기 구성이라 좀 신기하진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할리우드 OPUS 에디션 제품에 비해 자주 쓰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할리우드 스트링 2는 그나마 새로 나온 거다보니 이전 버전에 비해서 보완된 점은 있지만 스트링 류만 포함되어 있는데다가 이것도 할리우드 OPUS 에디션 제품과 사용이 겹치는 경우가 많을 듯 해서 여유가 된다면야 2가지 제품이 다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할리우드 OPUS 에디션 만으로도 충분할 듯 합니다. 객관적으로 사용할 것만 예상한다면 그렇긴 한데요.
      다만, 지금 그 3가지 제품이 포함된 번들 세일 가격이 399달러 정도라서 말도 안되게 저렴하긴 합니다. 1개 반 사는 가격으로 3개를 다 얻을 수 있는 가격이라, 자금 여유가 되시고, 오케스트라 음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일이 많으시다면 이번에 구입해두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뭐 당장은 쓰는 것만 쓰게 되더라도 워낙 좋은 퀄리티의 가상악기이니 구비해두는 것만으로도 뭔가 든든한 마음이 있긴 하죠. ㅎㅎ 혹시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3가지 제품 모두 용량이 상당하니, HDD나 SSD 용량을 충분히 마련해둬야 한다는 것도 미리 체크해두시면 좋습니다. 평소에 작업하시는 음악 스타일이나 상황 잘 고려해보시고 구입 결정하시면 될 듯 싶네요. 😃🙌

    • @serenalee6680
      @serenalee6680 21 день тому

      @@lochmusic오오!!! 네네!!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
      영상음악 작업을 주로 해서 고민이 돼긴하는데..용량이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ㅎㅎ 답변 감사해요

    • @serenalee6680
      @serenalee6680 18 днів тому

      @@lochmusic 영상을 다시보다보니, 로열티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 ew 악기로 작곡하면 로열티를 지급해야하나요?

    • @lochmusic
      @lochmusic  18 днів тому

      아하 영상에서 언급한 로열티(Loyalty)는 그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뜻한 단어였는데, 영어 스펠링은 서로 다르지만 한국말로 할 때는 혼동이 있을 수 있겠네요. 자막에 영어로도 표현을 해두겠습니다. 😃🙌

    • @serenalee6680
      @serenalee6680 17 днів тому

      @@lochmusic 아아!! 네네 그런거군요ㅎㅎㅎ 답변 감사해요 :)

  • @눈을감자-v7m
    @눈을감자-v7m 23 дні тому

    저 구매하고 다운받았는데
    원래 컨탁 악기 음량이 작은가요??
    세럼이나 뭐 다른 가상악기 불러오면
    너무 소리가커서 줄이는데..
    컨탁은 너무작아서 올립니다..

    • @lochmusic
      @lochmusic  22 дні тому

      컨탁 라이브러리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다른 신디사이저 가상악기의 디폴트 음량에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컨탁 라이브러리 들의 음량이 작다고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컨탁 볼륨 기본 세팅인 혹시 -6db로 내려가 있지는 않은지 한번 체크해보시구요. 그럼에도 너무 작다면 뭔가 모듈레이션 휠이 내려가 있는건 아닌지, 아님 다른 마스터 건반 등의 컨트롤 장치가 건드려진건 아닌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눈을감자-v7m
      @눈을감자-v7m 22 дні тому

      @lochmusic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WES-pt2ho
    @WES-pt2ho Місяць тому

    소프트웨어 해외 사이트 구매는 200불 넘어도 관세나 그런 거 없이 그냥 적혀있는 가격만 지불하는 건가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네 맞습니다. 간혹 해외 사이트 중에 자체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곳도 있긴 한데, 그런 게 없다면 보이는 가격에 이미 세금이 포함되어 있고, 그게 최종 결제 가격이 됩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베스트 서비스 사는 항상 보이는 가격이 곧 최종 가격입니다. 😃🙌

    • @WES-pt2ho
      @WES-pt2ho Місяць тому

      @@lochmusic 감사합니다!!

  • @znzn77
    @znzn77 Місяць тому

    선생님 항상 세일 소식과 정보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베스트서비스사에 EW 할리우드 오케스트라가 Shipping Product랑 Download 두 가지가 있네요.
    Shipping Product면 가상악기가 하드에 담겨져서 배송이 오는 건가요? 가격이 249달러로 동일한데 그럼 배송 제품이 나은건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선생님은 어떤 옵션으로 구매하셨나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구매했구요. 해외 사이트에서 구입할 때는 항상 이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구매합니다. (보통 Electronic Delivery 라는 표현으로도 씁니다.) 구입 하자마자 코드를 발급 받으니 그날 바로 다운 받고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구요. 해외 사이트에서 박스 버전으로 배송 해주는 건 제품마다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하고 판매 회사마다 다른데요. 혹시 배송이 가능하더라도 아무래도 실물 박스로 오다보니 가격이 높은 제품은 우리나라 통관할 때 관세가 붙을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자체에는 관세가 붙지 않지만, 그 안에 소프트웨어가 담겨 있는 SSD나 하드웨아 장치들 때문에 붙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이건 통관이 되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거라 어쨌든 그런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도 항상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구매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 @znzn77
      @znzn77 Місяць тому

      @lochmusic 아하 그렇군요..!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iki_0618
    @kiki_0618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 실례지만 큐베이스 강의 영상중에서 미디어베이 사용법 보고 질문이 있는데요
    1.미디어베이에서 마음에 드는 트랙들을 즐겨찾기 해도, 다른 컴퓨터에서 작업하면 의미가 없더라구요 . ..
    그래서 처음부터 어떻게 파일들을 정리할지 고민중이거든요 ! 해외 구글링 해봤는데 세이브파일을 옮겨야 한다는데
    버전이 다르면 충돌도 있고 안쓰는게 좋다고 하던데 이 방법밖에 없겠죠..?
    2.미디어베이에서 즐겨찾기 정리가 안된다고 가정하면 제가 직접 자주 쓸 것 같은 오디오파일들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강사님은 혹시 자주 쓸 것 같은 오디오 파일들을 어떻게 정리하시는 편인가요?
    제가 사운드 디자인쪽이라 만개도 넘는 오디오 파일들을 정리해야 되거든요..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외부에서 따로 가져온 샘플이 아닌, 큐베이스에서 자체 제공하는 미디어베이에 담긴 샘플을 쓸 때 말씀이신가요? 저는 사실 미디어베이 기본 제공되는 것보단 제가 추가로 구입했던 다른 샘플을 더 쓰는 일이 많아서 말씀하신대로 미디어베이 기본 샘플을 즐겨찾기 해놓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요. 그래도 가끔 불러 써야할 때면 그냥 자주 쓰는 샘플의 이름을 기억해놓거나 메모해두고 상단의 검색 기능을 통해 빠르게 찾는 편입니다. 외부 샘플을 가져다 쓰는 경우라면 그냥 외장 SSD 사운드 샘플 폴더 안에 제가 이미 샘플 회사 명이나 키워드 등으로 정리를 해두었기 때문에 그 폴더를 그대로 불러들이거나 Favorites 해두면 되어서 그건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구요. 그래서 그냥 그 외장 SSD만 들고 다니면 컴퓨터가 바뀌어도 빠르게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큐베이스에서 기본 제공되는 가상악기나 미디어베이 샘플을 Rating 등을 해서 쓰다가 컴퓨터를 포맷 후 재설치, 또는 컴퓨터가 바뀌었을 때를 대비해서 백업해두는 파일이 있는데, 제가 직접 해본 것은 아니지만 그 파일을 다른 컴퓨터로 옮기면 말씀하신 내용도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윈도우 환경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C:\Users\username\AppData\Roaming\Steinberg\Cubase 14_64 이 폴더 경로를 찾아가시면 (큐베이스 버전에 따라 뒤의 숫자를 맞춰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mediabay3.db 파일이 있는데 이걸 다른 컴퓨터에 옮겨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Cubase 14_64 폴더가 아닌, Steinberg MedaiBay Server 폴더 안에도 여러 파일들이 있는데 이것도 한번 다른 컴퓨터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맥 환경이라 윈도우에서 직접 테스트를 해볼 수는 없는데, 어쨌든 이런 방식으로 현재 쓰던 미디어베이 세팅을 다른 컴퓨터로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키커맨드나 프리퍼런스 세팅 등도 이런 방식으로 옮길 수 있는데 미디어베이는 해보진 않았지만 원리적으로는 가능할 듯 해서 직접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 @kiki_0618
      @kiki_0618 Місяць тому

      @@lochmusic 너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 . . ! 미디어베이에서 favorit 해놓은게 컴퓨터 기준으로 저장되는게 아니라 SSD마다 저장이 되나요? 저도 말씀드린게 외장하드에 넣은 파일들을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작업했을때 favorit 하면 다른 컴퓨터로 SSD를 옮겨도 그게 남아있는지 궁금해서요 . . . !

    • @lochmusic
      @lochmusic  Місяць тому

      아하 외부 샘플을 Favorite 해서 사용하고 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냥 외장 SSD만 다른 컴퓨터에 꽂는다고 자동으로 되진 않구요. 원래 있던 컴퓨터에서 C:\Users\username\AppData\Roaming\Steinberg\Cubase 14_64(자신의 큐베이스 버젼 폴더)/Presets 이 경로를 통해 Presets 폴더로 찾아간 다음에 여기에서 MediaBrowserFavorites.pxml 이 파일을 백업해서 다른 컴퓨터의 위의 경로에 그대로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Favorite 지정 해놓은 것을 큐베이스가 설치된 여러 컴퓨터마다 똑같이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장 SSD에 담겨있는 샘플 경로나 폴더 이름 등은 바뀌지 않도록 유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맥에서는 드라이브 이름 같은게 따로 없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윈도우에서는 D 드라이브, E 드라이브 등등 이런 드라이브 알파벳 이름이 다르면 또 경로가 누락될 수 있으니 이런 부분도 동일하게 맞춰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 @kiki_0618
      @kiki_0618 Місяць тому

      @@lochmusic 이렇게 정말 궁금한거에 대해 속시원하게 알려주시는 강사분은 처음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