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38] 좋은 대사란 어떤 대사인가? (영화 명대사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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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3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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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50] 알프레드 히치콕의 후기 걸작 (싸이코, 새)](http://i.ytimg.com/vi/xHLqxFrYD2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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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1시간) 이동진이 비행기에서 영화 안 보는 이유는?👀 영화 평론가가 명징하게 알려주는 영화 더 깊이 있게 보는 법🎬](/img/n.gif)
그것도 당신이 정해야지. 내가 정해주면 불공평하니까.
전 이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안타깝네요ㅜ
이게 젤좋다
너무 좋아여...
이게뭔가요 이게뭐죠 어디나오는거죠
@@asshamster영상 3분만 봐도나옴
진짜 영화당은 오랜기간 꾸준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매주 너무 기다려집니다
안톤: (가까이 다가와 어딘가를 가리키며) 저~기 카메라 보여?
여기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으는 매 飛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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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대급 회차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정말 일반적인 겉핥기식 영화프로그램들과 영화당은 무엇이 다르다 당당히 외치는듯한 회차입니다.
(아재미소띄우며) coin은 코안에 둬야지 으핫핫핫
코 in ㄷㄷ
안톤: 아 아니야 돌려줘 봐 다시 해보게
ㅋㅋㅋㅋㅋㅋ
대사 참여!
주인: 그럼 어디에 둘까요
안톤: 침대옆에 둬. 남은 인생동안 매일 아침, 오늘도 눈을 뜰 수 있다는 작은 우연을 느껴보라고.
Donghee Kim 내가 할라고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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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있네요
저금통에 넣어. 티끌 모아 태산이라구.(웃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안톤: 당신의 운이 따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깊숙히 숨겨 둬. 내가 와서 다시 찾아갈 수 없게.
스탠리 큐브릭 특집도 해주세요...😣 시계태엽오렌지,샤이닝,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안톤: 가슴 주머니에 넣어둬 또 알아 ? 총알이라도 막아줄지 모르지
"늘 그랬듯이 자판기 커피나 뽑아먹어.
우연히 굴러들어온 행운을 아주 뻔뻔하게 당연시하는 인간들처럼"
그럼 언제 놀아? 진짜 이대사 너무 좋았어요ㅜㅜ 순수한 아이의 입으로 들으니 더욱더 뭉클했어요
2003년 [올드보이]란 작품에서 웃어라, 모든 사람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란 대사가 전 좋은 대사인것 같아요.
엘라 휠러 윌콕스의 고독이라는 시입니다 !!
시를 인용한 대사인것 같아요
살벌한 표정과 함께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아 ㅋㅋ
저한테 2016년 명대사는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에요 희희
숙희야~
-시계 옆에 둬. 지금부터 매 1초는 그 동전으로 산 것이니까.
오늘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여러 영화 엮어서 조금씩 보여주시고 나면 나중에 영화를 다 보고 그때 어떤 얘기를 했었는지 다시 찾아보는 재미ㅎㅎ 중간에 과제도 있어서 진짜 강의 듣는 기분도 드네요ㅠㅠ 없던 창의성도 긁어내보고... 다음에 할 제목특집도 기대됩니당♡.♡
고담시에 가서 하비덴트에게 줘.
계속 들고 다녀. 몸에서 떨어트리지 말고. 언제 나하고 또 만날지 모르잖아.
안톤: 내 알바 아니지. 그렇지만 적어도 잔돈통에 섞지는 말아. 언젠가 내가 다시 들릴지도 모르지 않나. (잠시 멈칫하며) 물론 나도 다른 동전을 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이해를 못했군. 네가 할 수 있는 건 질문밖에 없나? 모르겠으면 그냥 손에 쥐고 있어. 절대 놓지 말고.
글쎄, 자네라면 총알을 막아 준 동전을 어디에 두겠나?
지렸다
이번 에피소드는 그간 영화당 에피소드중 베스트인것같네요
주머니속에 꼭꼭 감춰두었다가, 당신의 인생을 베팅할만한 선택을 할때 사용해.
slap ee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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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에 걸어두면 어때
당신의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어떤 사람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다는 걸 잊지 않으려면
그건 원래 당신 동전이었어. 그러니까 당신이 뭘 걸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거기에 걸려있었던거지. 그러니까, 잘 간수해.
아따 이놈아 내가 그것까지 알려주랴! 흥보가 기가막혀(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퇴장)
김남훈 ㅋㅋ
해지는 겨울들녁 스며드는 바람에
아.. 늘 좋았지만 이번 편 참 좋네요 ㅠㅠ
어디에 놓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그 동전이 어떻게 너에게 왔는지가 중요하지.
이동진님 저렇게 빵터진모습 처음봐욧 ㅋㅋ 이런 명강의 공짜로 볼 수 있다는것에 무한 기쁨요!
안톤 : 그건 너가 알아서 해야지 동전장소는 동전던지기로 정할 수 없잖아...
개인적으로 블레이드러너에 나오는 대사 tears in rain부분을 정말 좋아해요
이 동전을 당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주시오 그리고 당부하시오 단발머리를 한남자가 느닷없이 죽이려 달려든다면 이 동전을 보여주라고 어쩌면 살려줄수도 있으니까...
뒷면이 나왔다면 내가 정했겠지.
안톤: 당신이 결정해. 행운이 살려준 건 당신 인생이니까.
그건 자네가 결정할 일이지. 단 내가 저문을 나갈 때 까진 손에 꽉 쥐고 있게나. 이런 행운들은 언제 등을 돌려 버릴지 모르는 법이거든
이벤트 참여!
안톤: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다시 넣어두던지, 행운이라는 것은 그것을 알아보는 이에게나 존재하는 것이지. 어쨌거나 오늘은 운수한번 더럽게 좋은 날이었다는건 알아두라고.
너가 그 동전을 아무데나 둔다는 데에 내 전 재산과 오른손모가지를 건다.
the2yagi ㅋㅋㅋ재치
32:55
안톤 : 잘 보관해둬 환율이 오를꺼야
미친ㅋㅋㅋㅋㅋㅋㅋ개웃었네
ㅋㅋㅋㅋ
1. 새해 들어 처음 기획한 강의식 영화당..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당이라면, 자고로 이런 편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에겐 아주 좋은 편이었습니다.
2. 보이후드에서 주인공 메이슨과 아버지가 잠시 교외로 여행을 떠날 때 비틀즈의 가상 앨범 "블랙앨범"을 선물하면서 비틀즈는 특정 개인멤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한 몸(entity)이라면서 "균형"을 이야기하는 대사가 있는데요. 그것이 인생에서의 "만남과 헤어짐"도 결국 사람간의 관계 내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영화의 테마를 함축하고 있는 대사같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3. 최근에 본 영화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영화 "색, 계"에서 탕웨이가 "당신의 창녀가 되어달라는 거죠?" 하는데, 양조위는 "창녀가 되는 법을 알기나 해?" 하면서 그가 이미 다른 나라(일본)에 자신의 정체성을 팔아버린 몸이란 것을 은유하는데, 이 역시 멋진 대사 같습니다.
4.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영화당이 되어 주세요.
5. 개인적으로 "미쟝셴"이나 "카메라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심도있게 다뤄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그 동전이 다시 던져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안톤: 방금 당신인생의 순간의 끝이 어떻게 순간적으로 지나갔는지 모르고 하는말 같네. 당신보다는 내가 훨씬 동전한테 고마워 하는 것 같은데?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할리우드 남자배우들 특집 부탁드립니다! 디카프리오,브래드 피트,마이클 패스밴더, 맷 데이먼 등 등 배우들의 히트작들과 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굉장히 재밌을 거 같습니다!
빌리엘리어트랑 더리더가 재개봉하는데 감독 스티븐 달드리 특집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스티븐 달드리 최고작은 디아워스라고 생각해요~
이번 영화당 너무 좋아요! 와..."밀양"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이창동 감독님 좀 다뤄주셨으면..! (감독님 제발 새영화 굽신굽신...ㅠㅠ)
20:02초 레슬리 닐승 옹이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총알탄 사나이"의 주인공이십니다 우울할 때 꼭 보세요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저는 코미디 영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동진씨는 전에 영화는 수다다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분과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그 때 그 분과는 느낌이 정말 통한 것 같아보였고 이동진씨가 정리해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온점을 딱 찍는 그 합이 좋았어요. 조금 그립네요
좀 늦게 다시 보면서 쓰는 거지만, 머니볼에서 꼽으신 대사들은 사실 원작 책들에 다 나왔던 내용 (그것도 심지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라서 그게 아론 소킨의 대단함을 보여주는 거라고 하기엔 좀 어폐가 있네요
뒷면이 나왔다면? 지금쯤 영감은 시체가되서 그 좁은 카운터 바닥에 쓰러져있었을거야 하지만 앞면이나왔고 이렇게 살아있지 가까이 두고 늘 감사하라고 "만약 뒷면이 나왔다면?"하하
어디 둘지 모르면 그냥 다시 줘 임마
이번 영상 역대급으로 좋네요!! 언급되었던 보이후드, 우리들, 우리도 사랑일까 같은 작품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ㅎㅎㅎ
no.no 이제 그건 동전이 아니야. 베팅으로 얻어낸 당신의 두 번째 삶이야. 지금 이 자리에서 끝날 수 있었던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연장됐는지 잘 보라고.
안톤 : 내가 찾지 못한다면 어디든
반지로 만들어서 끼고 다니는 건 어때? 누가 알아? 너와 그 반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설이나 영화로 만들어질지?!
2019년 : 묻고 더블로 가!!
널 살린 동전인데, 그것까지 나한테 물어보는 실례를 범하는군. 내가 대답할 수 있는 건 한 가지야. 두 번의 무례함으론 그 동전도 소용 없어질 거라는 것.
동진덕후 3년차 고등학생입니다... 정말 너무 좋아해서 매일 블로그 염탐하고 기사 찾아보구 라천, 빨책, 이그럼, 꿈다방 등 라디오들도 다운받아서 등굣길 스쿨버스에서 매일 듣고 있어요! 입시 준비때문에 힘들 때마다 작은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로 첨언하는 게 속물처럼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이번만큼은 정말로 너무 당첨되고 싶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랍니다ㅠㅠㅠ 다른 분들보다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좋아해서요. 저한테 무엇을 가르치시려고 의도하고 평론하시는 것도 아닌데 자꾸 뭔가를 배우게 되네요. 그런 의도의 착오들이 제게 얼마나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지 몰라요. 지방 살아서 GV나 강연도 못가고 너무 속상할 때가 많은데, 이번엔 저한테도 동전의 앞면같은 행운이 온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뭐 주머니속도 괜찮겠어
넌 그게 뭔지도 모르고 써버리겠지만 말야
너의 죽음직전까지 손이 가는데로... 그래야 앞으로의 인생이라는 배팅에서 이 동전을 보며 제데로 선택할수있지
안톤 : 당신의 가장 절망적인 장소에 넣어둬. 다음에도 당신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하군.
카운터 위에 놔뒀다가 다른 손님들한테 써보는건 어떤가? 틀리는 손님이 나온다면, 이렇게 말해주게. 조만간 당신네 집에 어떤 남자가 초인종을 누르러 올거라고.
안톤 : 당신의 왼쪽 가슴 위에 항상 간직하라구. 언젠가 내가 당신을 쐈을 때 적어도 이 동전이 당신의 심장만은 보호해줄테니.
프로그램 완전 재밌게보고있어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외국판타지 시리즈영화 특집도 해주세요!!(ex반지의제왕 해리포터등등)^^
"여기가 어딘지 모르면 언제 놀아요?" 이거 너무 웃겼어요.
정말 훌륭한 컨텐츠에요. 너무 너무 재밌어요.
안톤 : (미소를 띠며) 섞이지만 않게 놔두게, 조만간에 다시 찾아와 내기를 이어 갈 것이니.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검색하다 하루만에 두 분 또 뵙네요
근데 알고리즘이 어떻길래 내가 검색한 영화에 대한 언급이 없지 ㅋㅋㅋㅋ
당신의 인생을 하찮게 생각하지마 매순간 중요시생각해 이동전을 쳐다볼때마다!!!!
아니다 그냥 계산대에 넣어라. 어차피 오늘 일은 나중가면 까먹을텐데
뭘 할 수 있겠어?(찡긋)
훌륭한 대사를 맛깔지게 번역해주신 번역가분들께 감사를!
안톤:목걸이로 만들어서 걸고다녀 포스가함께할꺼야 (글쓴이:한산하)
산디렉터 May the force be with you
안톤 : 뭣이 중헌디
항상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두분 케미도 좋구요^^
i don't give a dam.ask for help to coin.
안톤: 베개 속 깊숙한 곳에 넣어둬. 네가 가장 깊이 잠든 순간 찾으러 올 테니까.
그건 내 알바 아니지. 다만 모처럼 얻은 행운을 쓸모 없게만 하지말라고
응모) 죽음에 대한 승리의 기념으로 잘 간직하고 있다가 저승에 갈 때 노잣돈으로 쓰시오.
지금내가 서있는 자리에
그리고 꼭 뒷면이 위로가게 해놓으시오
거기가 당신이 아직 얻지못한 쪽이니까
참여.
안톤: (옅은 미소를 띄우며) 네 혀 위에 올려 놓는 게 좋겠군 동전이 식을 때까지 말이야
안톤: 그 행운의동전을 뒤집어 너가 미워하는 자의집 문고리에 걸어놔 그리고 언젠가 그동전을 다시 찾으러가지...
동전을 볼때마다 내가 준 두번째 인생에 감사해.
anywhere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겠지 그땐 알아볼 거야 (..낮은목소리로)
뜻은 알아서 풀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안톤: 그걸 내게 맡기다니. 난 희대의 연쇄살인마안톤시거요. 행운의 상징을 내게 맡겨서야 되겠소?
0:32 이동진 평론가님 진짜 빵 터지셨나보네요ㅋㅋㅋㅋ그 뒤로도 웃음 참느라 얼굴이 드릉드릉ㅋㅋㅋ
목걸이로 만들어서 하고 다니지 그래. 아직 뛰고 있는 당신 심장 가까이 닿게 말이야.
안톤 : 나라면 매순간 지니고 다니겠소
초콜릿 상자와, 새것이 좋아 이런 대사는 더없이 상투적인 대사 아닌가?나는 세상의 왕이다.. 이건 개헛소리고
안톤:가슴팍의 주머니에 넣어둬. 다음엔 너의 심장과 행운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게.
이동진-김중혁 캐미 별로임. 두사람 대화나 대사가 기억나는게 없음. 다시 결합하지 마삼.
책상 위에 두고 복권을 긁을 때 사용하면 좋겠지.
안톤: 복권이나 사보라고 당신 목숨값의 가치가 얼마인지...
목에 걸고 다녀. 언젠가 총알을 막아줄 지 누가 알겠나? 한 번을 했는데 두 번이라고 못할 것 없지.
어디든 뒀다가 불행이 찾아올 때 마다 봐. 내 행운은 이 동전이 다 가져갔다고 느끼면 괜찮을테니.
관 속에 넣어 두쇼. 당신이 들어갈 뻔했던 곳이었으니까.
당신이 정해. 말했잖아, 내가 정해주면 불공평하다니까.
김중혁 작가님.. 어눌한 달변가~~~
최고입니다!! 이런 스페셜 영화당 넘넘좋앙요!
어디 둘 진 정해져 있지. 당신이 지금 모르고 있을 뿐. 그곳에 뒷면이 보이도록 잘 두시오.
내 주머니에. 집에 가고 싶은데 버스비가 부족해
ㅋㅋㅋㅋㅋㅋㅋ미친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후드 어머니 대사 듣고 울었네요 너무 짠하네요 좋은 대사긴 한가봅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