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왜 혜윤님이 메이킹에서 눈물이 자꾸 흘렀는지 이제 너무나도 이해가됐어요…. 촬영하면서 얼마나 많이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아내셨을지 납득이 너무 되는..ㅠㅠㅜ 혜윤배우님 내년 백상 대상받아도 될정도… 작가님이 왜 김혜윤 낙점하고 쓰셨는지 너무너무너무 납득이 되는 회차였음…..
몇번이나 나를 살리고 또 죽을수 밖에 없었던 사랑하는 남자를 살리는 것만 생각하고 상처도 줬었지만 결국 나만 사랑하는 그 바보같은 남자가 아무리 애를 써도 계속 눈앞에서 죽는것만 보니 솔이 속이 속이…진짜 차마 어찌 가늠할수도 없다ㅠㅠㅠㅠ 그 순간에 진짜 일단 살려야되는것만, 나하고 얽히면 죽겠구나 만 생각했을테니 얼마나 닿고 싶고 만지고 싶고 향기도 체온도 품도 너무 그리울텐데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함에도 살아있음에 다행이지만 그립고 사무치는 보고픔을 어찌할수가 없겠어.. 불쌍한 솔이 ㅠㅠㅠ 진짜 솔이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
메이킹에서 태성이도 솔이가 이렇게 펑펑 우는 거 처음 봤다고 하는데,,, 감정 소진이 많은 작품 하느라 힘들었을 혜윤 배우님,,, 잘 쉬고 계시죠?? 방송에 안 나와도 서운해 하지 않을 테니 그동안 매회 울고 슬퍼하고 마음 아파했던 거 다 회복한 후에 만나요~~ 기다릴게요,,,
멀쩡하게 살아가는 게 더 가슴 저린 포인트ㅠ 한때 없으면 죽을 거 같던 사랑도 가장 소중했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바래질 수 밖에 없다는 게 그 시간에 갇혀 살 수도 없지만 잊을 수도 없는 마음을 평생 안고 산다는 건 잠을 자려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행복한 순간엔 행복해서 슬플 땐 슬퍼서 닿을 수 없는 그 마음이 한 없이 원망스럽고 간절해도 닿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처음에는 선재가 솔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토리에 작가님께 짜증(?) 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그 모든 사랑하던 순간의 아름다운 기억을 없애버리고(솔이만 기억하고ㅠㅠ) 선재를 만나지 못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솔이가 너무 안쓰럽고 슬프네요ㅜㅜ 사랑하는 연인이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온전히 너의 삶을 살아가길 바래 라고 생각하며 지키려는 솔이의 마음이 너무나도 애틋하고 슬픔ㅠㅠ
택시 안잡힌다고 행동은 자 가자 하면서 행동은 업어하는 태성이가 너무 좋았는데 선재가 너무 보고 싶어 라는 솔이 한마디에 울어버렸다..😢근데 진짜 태성이 저런 눈빛으로 그만 울어 응? 응만 계속 듣는 중..🤦♀️거기다 저 손 어쩔겨.. 선재야 한마디에 뭐? 하는 태성이..아직 슴살이자나>< 우리 태성이 다음에는 찐사랑 하게 해주세요🥹이렇게 마음 아픈 짝사랑 말구요..🥹🥹
[선재 업고 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4312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전 이장면 미치겠어요 볼때마다 솔이랑 같이 울어요
몇번을 보는지🤦🏻♀️
촬영후 인터뷰에서 김혜윤이 솔이에서 벗어나기위해 매우 노력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게되었다.원래 자기가 좋아했던것이 무엇인지 하루하루 생각하며 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ㅠㅠ
혜윤아 ..미안 너 예능안나온다고 찡찡거렸어 .. 푹쉬자 너무 고생했네 ..🥹🥹🥹
진짜요...너무 힘들었을듯요...아무리 배우라도.....저렇게 매 회마다 울었으면 컷을 여러 번 여러 구도로 찍었을테니 연기도 여러 번 했을텐데 너무 고생 많이 했다 혜윤아 ㅠㅠㅠㅠ 푹 쉬어 정말...
진짜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ㅜㅜ.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눈이 많이 부어 있는게. 드라마에서도. 보이던데 ㅜㅜ
온전히 솔이에게 몰입해 연기한 김혜윤이 이 선업튀를 만든 것 같다 ,,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ㅠㅠ😢
우리 혜윤님~
어디까지 날아올지 넘 기대하고,
항상 애정하며 따라갈께요❤
본체 혜윤이 연기 끝나고 솔의 감정들에서 나오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보는 나도 이리 맘아프고, 슬픈데ㅜㅜ
왜 혜윤님이 메이킹에서 눈물이 자꾸 흘렀는지 이제 너무나도 이해가됐어요…. 촬영하면서 얼마나 많이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아내셨을지 납득이 너무 되는..ㅠㅠㅜ
혜윤배우님 내년 백상 대상받아도 될정도… 작가님이 왜 김혜윤 낙점하고 쓰셨는지 너무너무너무 납득이 되는 회차였음…..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혜윤씨 솔이 연기하면서 많이 힘들었을듯 안 우는 회차가 없네 시청자 입장으로서는 그런 감정 연기들이 드라마에 잘 몰입되게 해주기 때문에 너무 좋기는 하지만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연기도 잘하고 귀엽고 예쁘고 진짜 안 좋아할 수가 없네😙
나만 이때 울었어….????ㅠㅠㅠㅠㅠ참고 참다가 끝내 어린아이 처럼 태성이 앞에서 터져버린게,,,,ㅠㅠㅠㅠ
혜윤이 우는 것두 너무 이쁘다..ㅜㅜ
솔아 너 진짜 도대체 몇 번을 우는거냐ㅠㅠㅠㅠ 마음이 찢어져.. 우는 게 다 표현이 달라서 그 다른 감정들이 다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 김혜윤 최고..
혜윤배우님 예능 안나온다고 찡찡거려서 미안해요
이렇게 연기하고 푹쉬는게 맞았을듯 충전많이 하시고 항상 응원해요❤
진짜로 세상 어딘가에 실존할것같이 생각이 들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함
솔이 입장에선 선재 살리고 자기 존재를 지운거잖아 맴찢이다 엉엉운다
어제 선재 죽은거에만 포커스를 맞춰서보다가 오늘 다시보기로 13화보니 솔이때문에 마음 찢어져 😢 . . 선재만 살릴수있다면 본인이 감당해야하는 슬픔을 품은채 살아가고있는 솔이의 순애보
혜윤 연기 차력쇼 대단하다 매 회 안 우는 날이 없구만ㅠㅠㅠ고생 많이 했다 정말 대단해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나요..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억에 사라지는걸 택한 게 너무 공감되서 더 슬프네요..
혜윤아ㅜㅜㅜㅜㅜㅜ왜 메이킹에서 그렇게 몰입했는지 알겠어
몇번이나 나를 살리고 또 죽을수 밖에 없었던 사랑하는 남자를
살리는 것만 생각하고 상처도 줬었지만 결국 나만 사랑하는 그 바보같은 남자가
아무리 애를 써도 계속 눈앞에서 죽는것만 보니
솔이 속이 속이…진짜 차마 어찌 가늠할수도 없다ㅠㅠㅠㅠ
그 순간에 진짜 일단 살려야되는것만, 나하고 얽히면 죽겠구나 만 생각했을테니
얼마나 닿고 싶고 만지고 싶고 향기도 체온도 품도 너무 그리울텐데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함에도
살아있음에 다행이지만
그립고 사무치는 보고픔을 어찌할수가 없겠어.. 불쌍한 솔이 ㅠㅠㅠ
진짜 솔이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
눈물의 여왕때도 안울었는데 오늘 노란우산 바닥에 떨어지고 솔이 오열할때 진짜 오랜만에 드라마보고 같이 울었네 ㅜㅠ김혜윤은 매일 저렇게 울어서 어케해 ㅠ
보는 우리도 이렇게 가슴이 박박 찢어지는데, 혜윤 배우님은 저렇게나 울며 몰입했으니 작품 끝나고 많이 맘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무조건 응원해요!!
유일하게 13부 중에 여기서 울었음 ㅠㅠ 음감님이 누구시길래 이렇게 제 취향에 맞는 ost들로만 뽑으시고…ㅠㅠㅠ 김혜윤 너무 서럽게 울어서 마음 찢어진다 ㅠㅠ 미공개 ost인거 같은데 빨리 공개되길ㅠㅠ
오늘 6시 공개됩니다:)
볼때마다 눈물 터지네 ㅜㅜ 혜윤이 눈물 연기 많이 해서 마음 아픈데 또 그게 좋으니...
솔이는 그많은 추억,죄책감으로 어찌 살았을까 가늠이 안되는 슬픔
혜윤 배우님 눈물 연기는 레전드예요,,, 볼수록 슬퍼져요,,, 그냥 같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감정이입이 잘 되는 연기를 할까요?! 너무 존경합니다,,,
13회 베스트씬이네요. 선업튀 합쳐서는 저에겐 9화 오두막씬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솔이의 간절함과 그리움이 너무 잘 느껴지고 음악까지 완벽해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죽은게 아니라서 솔이가 일상을 살아냈는데 문득 자신만 알고 있는 선재가 그리워해서 오열하는 모습😢
님 글보고 이제 내용이해했어요 솔이가 선재 안죽은거 알고있었던거죠? 아깐 감정이 넘 격해져서 솔이 감정을 몰랐네요
아 너무 슬프다 …….
저두 그렇게 이해했어요 선재와의 추억이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솔이는 선재가 너무 그리웠던거예요
그러니까요. ㅠㅠㅠ 그걸 좀 보여주지. 과거에 돌아오면 선재 살았나부터 확인해놓고 ㅠㅠ 오늘은 참 힘들게하네요
솔이가 다시 돌려서 애초에 첫 만남에 안 엮이도록 피했어요 그래서 선재가 죽지 않은 거고, 솔이는 선재가 살아있으니까 꾹 참고 살았던 건데 본인의 기억 속 선재가 있으니까..
솔이가 눈물의공주네 ㅠㅠㅠ 어떻게 매화마다 울어 솔아 ㅠㅠㅠ 나도 월화마다 우네 ㅠㅠ
나 또 쳐울어 ㅠ 어제 이장면 김혜윤 연기 미쳤다고 계속 얘기한다 김혜윤 그만울어 아니 울어 아니그만..
진정한 눈물의 여왕..은 솔이였다! 어쩜 보고 또 보는데도 계속 눈물이 따라 흘러..😭
저는 이 부분과 선재가 시나리오읽는 솔의 나래이션 부분이 이드라마 최고장면으로 꼽습니다. 볼때마다 눈물..
김혜윤이 있어 선업튀가 있는거 같다
정말요❤
임솔 류선재의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에 오열하네요 또다시 김혜윤 눈물 연기 차력쇼 잘한다
나 너무 맘이 찢어져요..이나이에 이런 감정 뭔가요ㅜㅜㅜ
이때만 해도 선재가 죽어서 슬퍼하는 건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으로 살아와서 슬퍼하는거였다니… 아예 몰랐음 몰랐지 그동안의 기억 다 갖고 어떻게 없던일 처럼 살아….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순간을 경험하다니..😢
죽어서 슬픈게 아니라는게 저 서러움 알고도 보지 못한다는게 가슴 저린다....
아..혜윤이가 초반 후반 엄청나게 힘들었겠어여ㅠㅠ
솔이에게만 남은 둘의 예뻣던 추억ㅠㅠ 선재는 살렸지만 사랑했던 사람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다는거너무 서글프다 ㅠㅠㅠ 오늘 나온 새 노래까지 깔리는데.. 솔이 울 때 너무 슬퍼서 같이 오열하면서 봄 😭😭😭😭😭
솔이처럼 예쁘게 우는 여배우는 손예진 이 후 첨이고 그 레전드를 깬듯!!!
아~ 이제는 하도 보니 솔이 선재 저 두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 하는것 같다 연기가 아니라 그냥 솔선재 본체ㅜ 그래서 내마음이 찢어지는것 같고 솔이가 울때 나도 펑펑 같이 울게됨ㅜㅜ
살아있는거알고보니 너무 슬프다ㅠ
얼마나 사무치게 보고싶을까ㅜㅜ
내가 다 눈물나ㅠㅠ 해윤배우 연기 넘 잘하네ㅠㅠ
우리 혜윤 배우 연기 너무 잘해요. 이 드라마 너무 사랑함.
울 혜윤이 너무 많이울어 ㅠㅠ
연기천재 김혜윤
아 근데 저장면에서 태성이도 너무 짠했어 ㅠㅠ 다음날 점심먹자는거 거절당하고나서의 표정도 맴찢 ㅠㅠㅠㅠ
아니 근데 태성이 너무 설레는데요
선재랑 이번생에 안엮여서 솔이가 선재부르면서 울때 송건희가 몰랏구나
왜저런눈빛일까 했는데 이런이유였었나봐요
그니깐요 ㅠㅠ 그런데 또 선재 시계로 2번이 남았어요. 타임슬립이 ㅠㅠ 제발 좀 기억이 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기억이 없어버리면 배신이에요 배신 ㅠㅠㅠㅠㅠㅠㅜ
마지막에 선재가 타임슬립해서 다녀오면서 기억을 알게되지 않을까 작게 희망해봅니다...❤
@@happy79564헐 맞네요 또 남았을 수도 있겠네요..? 후....
@@Gogo1402-p6i헐 그럴수도..
가슴이 미어지는와중에... 태성이 졸라 다정하고 난리ㅜㅜㅜㅜㅜㅜ 얘도 진짜 순애보야 가만보면 아휴 짠내ㅠㅠ
솔이가 다른 남자 이름불러도 눈빛이
변하지 않음 .솔이한정 다정한 남자 🥹
태성이도 행복해지면 좋겠다.
하... OST맛집이네 진짜 나오는곡들마다 너무 ㅠㅠㅠㅠ
아…. 솔아.. 너무 슬푸다 그 와중에 왜케 이뻐
저 장면들은 봐도봐도 눈물난다..
분명 닳고 닳게 본거 같은데 다시 회상하는 장면에서 진짜 겁나 운 듯
분명 살아있을텐데 왜 못보지? 보고싶지? 했는데 첫만남을 피했었다니.. 솔아 그 긴시간 혼자 선재 그리워했구나 ㅠㅠ 맘아파 ㅠㅠㅠㅠ 솔이한테만 선재가 있었네 ㅜㅠㅠ
연기 너무 잘함
메이킹에서 태성이도 솔이가 이렇게 펑펑 우는 거 처음 봤다고 하는데,,, 감정 소진이 많은 작품 하느라 힘들었을 혜윤 배우님,,, 잘 쉬고 계시죠?? 방송에 안 나와도 서운해 하지 않을 테니 그동안 매회 울고 슬퍼하고 마음 아파했던 거 다 회복한 후에 만나요~~ 기다릴게요,,,
와..작가님 미쳤네. 완전 없던 일로 만들어서 솔이가 선재 인생에 나타나지 않게해서..선재가 기억 못하게..근데 몸에서 반응해서 기억하겠지..내일은 기억못하는 선재와 솔이의 사랑이야기인가..
ㅠㅠㅠㅠㅠㅠ진짜 선재랑 솔이는 운명인거 같네요 선재는 솔이 기억도 못하는데 다시 좋아하니까..
근데..... 여기서 태성이 진짜 존잘이네.. 솔이도 너무 예쁘구........... 연기도 완벽하고.. 하 오늘은 태성이솔이때매 하루종일 돌려바..
나도 같이 울었어 솔아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금도 또 울어 ㅠㅠㅠㅠ
슬퍼..눈물나..ㅠㅠ 근데 이와중에 태성이한테도 설렌다..넘 자상해..❤❤
멀쩡하게 살아가는 게 더 가슴 저린 포인트ㅠ 한때 없으면 죽을 거 같던 사랑도 가장 소중했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바래질 수 밖에 없다는 게 그 시간에 갇혀 살 수도 없지만 잊을 수도 없는 마음을 평생 안고 산다는 건 잠을 자려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행복한 순간엔 행복해서 슬플 땐 슬퍼서 닿을 수 없는 그 마음이 한 없이 원망스럽고 간절해도 닿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이 댓글 보고 울었어요 ㅠㅠ 절절한 마음이 너무 와닿아서요 ㅜㅜ
아진짜ㅠㅠㅠㅠ 이런 사랑도 어디 없다구요ㅠㅠㅠㅠㅠㅠ 매일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다시 한 번 깨닫고갑니다...
순간순간 불쑥불쑥 흘러 넘쳐 주체할수도 없는 저 감정들이 닿을수 없다니요ㅜㅜㅜㅜㅜㅜ 두사람 어서 사랑하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
진짜 서로의 학창시절부터 성인될때까지의 모든 추억들을 오로지 솔이 혼자만 기억하고 있다는게 너무 슬픔..
선재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을거라는 안도감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자기자신을 다시 기억줬으면 하는 그리움까지 있을걸 생각하니까 그저 눈물로 끝날일이 아님..
본방 봤을 땐 13화 엔딩 몰라서 그냥 솔이가 죽은 선재만 그리워한다고 생각했는데....엔딩 보고 다시 보니까 이 장면만큼 슬픈 장면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솔이만 기억하는, 앞으로도 솔이밖에 기억 못할 솔선재의 추억들ㅠㅠㅠㅠ
이 장면이 내 눈물버튼 1위다ㅠㅠㅠ
저 장면 ost 하성운 ‘선물’ 가사요 ㅠㅠㅠㅠㅠㅠ 이거 그냥 솔선재 지금 상황 그대로잖아 ㅠㅠㅠㅠ
모든 시간을 거슬러
너를 찾아가
달려가
나는 너를 기억해
이 앞뒤에 가사도 전부 ㅠㅠ 제발 나중에 시나리오 보고 꼭 다 기억해줘 선재야
아니 오늘 뭡니까? 그 아름다운 추억들 다 리셋이면 솔이만 지금 가슴 찢여지는거 아니요!! 너무 잔인해!!
그러니까요 진짜 맘이 찢어져요
10대 솔이는 너무 귀엽고 20대 솔이는 너무 이쁘고 30대 솔이는 너무 사랑스럽네요.
나야 늘 선재앓이지만.... 오늘따라 15년 짝사랑 태성이도 참 짠하네.... ㅠ.ㅠ 선재를 그리워하는 솔이.... 그 뒤에서 든든히 지켜준 태성....
솔이. 맘이. 얼마나 아플까. 눈앞에서. 선재가 죽는걸. 세번이나보고. 솔이도 세번죽인거나 다름 없어ㅜㅜ
진짜 솔이 우는 장면마다 심장이 찢어진다...
저 눈망울에 얼마나 그리워했을지 가늠도 안돼ㅠㅠ죄책감에 어떻게 그 시간들을 버텨냈을지... 근데 또 옆에서 눈 안맞게 손으러 가려주고 모른척 지켜주는 태성이도 너무 슬프고...오늘 역대급 사약회차네요....
서로 상반되네요..
선재-0도 솔이를 제때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15년을 살았는데
솔이도 선재를 지키지 못햇다는 죄책감에..
근데 뭔가 솔이한테 더 가혹한거같아요...
엉엉 운다ㅠㅠㅠ
선업튀는 진짜 버릴 장면이 없다 두배우 정말 애정함ㅜㅜ
눈빛, 목소리, 스토리, 영상, ost 너무 좋다 참 내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 멋진 드라마❤
너무 가슴아파서 잠도 안오네요😢
역시 선공개 보면서 오늘 엄청 짠내날것 같더니....우리솔이 눈물차력쇼 ㅠㅠㅠ
언니도 같이 운다 ㅠㅠㅠㅠㅠ
나 솔직히 솔이 너 울때마다 같이 울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흐엉엉
그르게요.하도 달달이가 선공개나오더니..선재를 죽여뿌네..ㅠㅠ
하….또 소나기랑 같이 미친듯이 울면서 들을 ost 한 개 더 생겼네…. OST ㄹㅇ 맛집 개인정
난 연어가 되어버렸다,,, 우리 솔이 눈물 차력쇼,,,그리고 하성운 ost,,,눈물만 박박 흘려버림,, 재회엔딩보다 난 여기 갇혀산다,,,
너무 슬퍼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
근데 이거보니까 태성이도 참 좋은사람이다. 솔이는 좋은사람들한테 사랑받는구나
우는것도 어찌 이쁜지❤
선재 보고싶은 마음이 절절하게 와 닿네...그 와중에 태성이 잘생겼네..
음악이라 어우러져 넘 맘아프고 슬프고 ㅠㅜ맴찢이야ㅠㅜ솔이 넘 불쌍해
김혜윤 배우 눈물 연기 진짜 너무 슬프다 😢 가슴이 아파 ㅠㅠㅠ
오늘 마지막 진짜 솔이의 깊은 사랑에 눈물만 ㅠㅠ 선재는 살렸지만 둘의 추억이 다 없던일이 됐다는게..넘 슬퍼요..😭😭😭
내 마음이 다 아팠어여여오 ㅠㅠㅠㅠ
혜윤이 역대급으로 예쁘다....
신곡 ost 가사도 너무 좋네요 남자가 부르는 노래지만 솔이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가사에요 서사 고백 사랑 다 적혀 있어요 사랑.. 한순간도 놓지 않았던.. 모든 시간 잊지 않았던... 둘의 순수하고 목숨도 내던지는 눈물나는 사랑 ㅜㅜㅜㅜㅜㅜㅜ
처음에는 선재가 솔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토리에 작가님께 짜증(?) 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그 모든 사랑하던 순간의 아름다운 기억을 없애버리고(솔이만 기억하고ㅠㅠ) 선재를 만나지 못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솔이가 너무 안쓰럽고 슬프네요ㅜㅜ 사랑하는 연인이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온전히 너의 삶을 살아가길 바래 라고 생각하며 지키려는 솔이의 마음이 너무나도 애틋하고 슬픔ㅠㅠ
사실 지금까지 울컥하긴 해도 눈물나진 않았는데.. 이 장면에서는 울어버렸음.. 근데, 오늘도 레전드임.. 작가님 천재..ㅜㅜ
노래도 너무 좋고 진짜 좋은 장면이 다 있어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ㅜㅜ 어쩜 좋아 우리 솔이ㅜㅜ
볼때 마다 눈물버튼이네요ㅠㅜ
결국.. 모든 기억은 솔이만 가진채 솔이가 긴세월을 버틴거네.. 처음부터 만나지 않케 택배.아저씨~~로 착각해 부르지 않은채.. 태성인 선재 존재도 모름 ㅜㅜ
이땐 몰랐지.. 선재가 죽어서 더 이상 타임리프를 못해 열심히 살고 있는 줄로만 알았지.. 15년동안 모든 추억을 가슴에 묻고 열심히 살고 있었던 거일 줄이야....... 진짜 맴찢 ㅠㅠㅠ
오늘도 임솔 그녀는 웁니다..이러다 진짜 16화까지 울겠어..우는모습이 예뻐서 보고싶다가도..본체 혜유니가 힘들까봐..😅
이 영상에서 못 나가겠음 ㅠ
아니 그러면 과거의 선재와의 접점을 다 막아서 태성이도 선재에 대해 몰랐던건데 현재에 솔이 눈 맞을까봐 막아주는거 보면 선재로 인한 질투가 아니였어도 태성이는 원래부터 솔이 좋아하던 거였음… 걍 셋이서 쓰리콤보로 짝사랑을 해버리네..마음이..너무 아파여…..
선업튀…. 요즘 내 눈물버튼.. 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태성이 너무 스윗해서 더 맴찢
와 선재없이 맨정신으로 살아가야햇던 솔이가 대단하다
얼마나 가슴아팟을지 ㅠ
내 최애장면😢
우리언니 대체 언제 웃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 그 34-0 솔이가 선재 모를 때 .. 그 서사가 이제 솔이한테 간거야…?
노래가 너무 좋아서 더 슬프게 느껴지네 ㅜㅜ😢
택시 안잡힌다고 행동은 자 가자 하면서 행동은 업어하는 태성이가 너무 좋았는데 선재가 너무 보고 싶어 라는 솔이 한마디에 울어버렸다..😢근데 진짜 태성이 저런 눈빛으로 그만 울어 응? 응만 계속 듣는 중..🤦♀️거기다 저 손 어쩔겨.. 선재야 한마디에 뭐? 하는 태성이..아직 슴살이자나>< 우리 태성이 다음에는 찐사랑 하게 해주세요🥹이렇게 마음 아픈 짝사랑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