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관련된 학부급 학문습득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필수 교육과정내의 수학은 사고력을 키워주는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수리적 사고력 즉,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죠. 저도 중고교 내내 수학과는 척을지고 살아가다 고3때 승제쌤 접하고 재수까지해서 현재 대학 재학중에 있는데요, 단지 수학을 잘해진걸 떠나서 이전과는 생각하는 방식이 바뀐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수학때문이라고만은 단정지을 수 없겠지만 확실히 큰 영향은 받은것 같네요. 사고 자체에 논리적 사고과정이 더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승제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장비 자격증 준비하려던 제가 선생님 덕에 학업을 이어가고 있네요...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저도 고3때 초등학교 수학부터 시작했고 고3과정까지 전부 학습하는데 1년 걸렸습니다. 물론 다른사람과는 그 깊이에 차이가 있겠지만, 수능을 준비하는데엔 문제없는 깊이였어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보면서 도라에몽 크림빵 에피소드가 문득 떠올랐음 ㅋㅋㅋㅋㅋ 배로배로라는 도구 어떠한 것이든 5분마다 2배로 늘려주는 도구였음 진구는 하나밖에 없는 크림빵을 더 먹고싶어서 도구를 사용했고 도라에몽은 단 하나라도 남기면 안된다고 경고를함 하지만 진구는 욕심에 너무 많은 크림빵을 불려버렸고 단 한개가 남은 상태에서 너무 배가 불러 크림빵을 몰래 버리게됨 도라에몽이 나중에 이 도구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크림빵 하나에 도구를 사용하고 한시간 뒤면 몇개가 생기는지 진구에게 설명해줌 하나였던 크림빵이 한시간이면 4096개 2시간에 1677만 7천 2백 16개 3시간에 687억개 4시간에 281조개 그러면 단 하루만에 지구가 크림빵 때문에 멸망한다고 설명해줌 진구는 그제서야 위험성을 인지하고 크림빵 하나를 몰래 남겼다는 이야기를 실토함 도라에몽과 진구는 빠르게 집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크림빵은 엄청나게 불어있었고 도라에몽은 급하게 커다란 보따리에 크림빵을 전부 쏴서 미니로켓으로 크림빵을 우주로 날려보내 버림 이 에피소드는 나중가서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데 너무나도 늘어난 크림빵이 은하가 되어있었고 얼어버린 크림빵이 다른 행성, 은하에 까지 피해를 미쳐 더이상은 수습이 불가능 하다는 무시무시한 에피소드
길진 않지만 불혹을 지나며 세상을 살아보니.. 수학점수가 아니라 수리적 사고력을 할줄 안다는게 중요하더라. 국어점수보다도 내가 이해력을 기르는것,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제대로 묘사하고 표현할줄 아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더라. 공부를 습자적으로만 접근해버린 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운지...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 수학이 필요하지 않겠지. 근데 돈을 벌 때 수학이 필요한 분야가 굉장히 많음. 간단하게 어떤 스위치가 있는 회로가 있어. 그 회로를 팔기 위해 옴의 법칙 kcl kvl 임피던스 캐패시터 등을 알아야 하고 그걸 알기 위해 라플라스를 배워야 하고 그걸 배우기 위해 공업 수학을 미적분을 배워야함. 무언가를 만든다고 할때 수학적 지식 무조건 필요함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게 경험인데 수학은 해보지 않아도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임 실제 몸으로 체득한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결과를 도출할 때 더 좋은결과를 낼 수 있게 해줌 예를 들면 사고가 나는 순간이나 어떤 결정을 내릴때 판단력 같은게 좋아진다는 것
말씀 너무 잘하신다. 수학 교과서 문제집의 공통은 진도마다 공식을 배우고 배운 공식 뒤 문제엔 그때 배운 공식만 기입하면 대다수 다 풀수 있음. 문제는 종합문제 풀때 문제를 보고 배운 공식을 뭘 넣을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러곤 이문제는 무슨 공식 넣으면 되지 하면 그때서야 아하~ 이거 알았는데 아쉽다.. 하지만 문제보고 공식 못찾아내면 그건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거죠..
큰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렸을 때 1이 나올 확률은 6분의 1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수학적 확률일 뿐 주사위를 6번 굴린다 해서 1부터 6까지 한 번씩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학적 확률과 실제는 다릅니다. 하지만 큰수의 법칙, 라플라스의 정리를 보면 시도 횃수가 늘어날 수록 수학적 확률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0번보다 100번 100번보다 1000번이 더 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세상 다 산건 아니지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내 후배나 나중에 내자식이 앞으로의 진로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할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어느날 같은날 같은시간에 태어난 두명이 있습니다. 흙으로 수저를 만들어야되는 사람과 다이아로 만든 수저를 가진사람. 그 두명에게는 단하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진게 있습니다. 시간! 물론 몇살까지 살아갈지는 신만이 아는거겠지만 재벌이든 거지는 모두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살아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수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좌우명? 인생관? 인데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말자. 입니다. 반성을하고 앞으로 개선을 해 나아가야지 후회하면서 과오를 곱씹으면서 절망하는것은 득이 1도 없다고 봅니다.
@@달빛광대 첫 번째 말하신거는 "큰 수의 법칙"이란 얘긴데요, 주사위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주사위는 면이 6개잖아요? 그 얘기는 주사위를 한번 굴릴때마다 6가지 면 중에 하나가 나올텐데 그 확률은 똑같겠죠? 그래서 확률은 6분의 1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6번 던졌을때 1, 2, 3, 4, 5, 6이 한 번씩 나온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하지만 횟수(주사위 굴리기 1번)를 늘려갈때마다 즉, 주사위를 10번 굴릴 때 1이 나오는 실제 확률보다, 100번 굴릴 때 1이 나올 확률이 더 6분의 1에 근접하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1000번 굴리면 더 6분의 1에 더 가까워질거고요. 무한대로 굴리면 더더욱 6분의 1에 가까워진다 이 말이에요
@@달빛광대 큰수의 법칙은 그냥 간단히 사람손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하는건 특정한 값(평균)으로 가지 않더라도 무수히 많이 하다보면 해당 값(평균)에 근접한다는 이야기죠. 영상에서 성별을 예시로 든것처럼 횟수가 적으면 아들만 있는 그런집도 나오지만 전체 인구수를 보면 반반으로 가는것. 복리같은건 아이스버캣 챌린지의ㅏ 예시처럼 배율로 증가하는것으로 예시가 나오죠. 그냥 2배씩만 늘어난다고 해도 오늘1로 시작해서 내일 2 그다음 4...계속 늘어나면 엄청나게 늘어나는... 그래서 복리기간을 설정해서 여기까지만 우리 보장합니다 라고 하는것...
4:56 TMI이지만.. 마치 기간이 적은 경우에 단리가 복리보다 앞서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프상 보이지만 이는 잘못 그린 그래프입니다. 같은 금액에 같은 이율이라면 단리는 복리보다 절대 높을 수가 없습니다. 예시) 연이자 5프로 100만원일 때 1년 = 단리 105만, 복리 105만 2년 = 단리 110만, 110.25만 ... 1년은 같지만 복리를 이길 순 없습니다. 이를 이해했다면 금리가 고정이라는 가정하에, 1년 단리 예금을 가입하고 깨고 그 금액을 가입하고 깨고 하면서 10년 가입하는 것과 10년 복리로 가입하는 것과 최종 금액이 같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맞아.. 수학.. 우리나라가 말로 오히려 꼬아 놓은 학문의 이름이지.. 엄밀히 말하면 물리도 수학, 화학도 수학.. 대부분의 학문이 수(數)를 기반으로 하고있음. 특히 우리가 배우는 모든 것은 이미 나와있는 결과를 배우고 있기에 탐구 그 자체를 하는게 아닌 검증의 학문에 가깝다고 보면됨. 한때 유명한 말이 있었음. 1+1은 왜 2인가요? 그런데 실제로는 1+1=1이 될수도 있음. 그게 무를 탐구하는 수학이라는 학문임.
그래서 체스 같은 다른 마인드 스포츠와 다르게 포커는 잘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따고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지. 하지만 라운드가 돌고 돌아 한달, 일년 평균으로 봤을 때 얼마나 캐시게임에서 내느냐에서 프로와 일반인이 갈림. 왜냐하면 프로들은 수학적인 확률로 이기는 게임을 하기 때문이지
![[알쓸범잡 부록] 확률을 계산해 카지노를 이긴 수학자부터 항준vs.은희 맞고 대결까지! #알쓸범잡 EP.8](http://i.ytimg.com/vi/im8AYjyqBNY/mqdefault.jpg)
왼쪽학생 어깨한번 잡아주고
오른쪽학생 눈맞춤 한번 해주고
수포자가 워낙에 많아서 그런지
선생님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한명 한명 구제해 나가겠다는
절실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하하
약간 이영자님이 맛있는 음식 설명하기전에 입맛다시는것처럼 정승제쌤도 수학 설명하기전에 입맛다시넼ㅋㅋㅋㅋㅋㅋ
약간 두분 관상도 비슷하신 것 같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맛깔나게 설명해주지??
이걸 어떻게 더 맛깔나게 먹지???
아 ㅋㅋㅋㅋ 보다보니 뭔지 알거같네요
난 오킹같은데 느낌이
생긴 것도 이영자 닮음 ㅋㅋㅋ
예시도 찰떡같고 귀에 쏙쏙들어오고.. 큰수의 법칙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너무존경하고 팬이고 너무좋아요 😊
이런 분이 계셨네요
확률 관련해서 이 분 강의 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열정이 그냥 와 ~~
진짜 설명 잘하신다 집중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화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뎃글에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답답하고 꼴받는 기분 너무 잘암 ㅋ 다들 알아야될거 중요한건 놓치고 피상과 표상에만 매몰되어있을때
화가 난게 아니라 얼마나 답답하면 저러겠나 싶음
@user-ro9kk6dz8d❤❤
화난게 아니고 답답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ㄹㅇ 궤도님도 그렇고 정승제 생선님도 그렇고 전문분야에서 광기가 느껴짐ㅋㅋㅋ
말을 정말 찰지고 맛깔나게 잘 하시는데, 어우 말할 때 옆에 사람 무릎이나 어깨 건드리고 싶어서 안달나신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션 미쳤네 ㅋㅋ
옆사람 터치가 백 번이 넘음. 보기만 해도 기가 빨림.
7:45 정승제쌤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는데 역시 재석햄도 말을 디게잘해
정말 두석한 명뇌를 가지고계신듯
정말 타고난 사람이네요, 이런분은 선생님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타고난 fish이긴 하죠
선생이 아니라 강사인데요
@@Qhebfbdnsnxnco 그래서 본인은 강사라고함 그런데 본영상에서도 잠깐나왔지만 선생님이라고 불릴만한사람임
수와 관련된 학부급 학문습득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필수 교육과정내의 수학은 사고력을 키워주는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수리적 사고력 즉,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죠.
저도 중고교 내내 수학과는 척을지고 살아가다 고3때 승제쌤 접하고 재수까지해서 현재 대학 재학중에 있는데요, 단지 수학을 잘해진걸 떠나서 이전과는 생각하는 방식이 바뀐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수학때문이라고만은 단정지을 수 없겠지만 확실히 큰 영향은 받은것 같네요. 사고 자체에 논리적 사고과정이 더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승제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장비 자격증 준비하려던 제가 선생님 덕에 학업을 이어가고 있네요...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저도 고3때 초등학교 수학부터 시작했고 고3과정까지 전부 학습하는데 1년 걸렸습니다. 물론 다른사람과는 그 깊이에 차이가 있겠지만, 수능을 준비하는데엔 문제없는 깊이였어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긴 하는데 극I로써 보고있기만해도 기가 쫙쫙 빨리네요.. ㅎㅎㅎ;;;
극 E ;;ㅋㅋㅋ
나도 I인데 보통 기가 빨리는 상황은 내 기준에서 별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말을 외향적이랍시고 떠들어 댈 때 그걸 억지로 에너지를 쓰면서 받아줘야 할 때인데 저 분은 그냥 시끄럽기만 한게 아니라 정보를 알아듣기 쉽게 전달해주셔서 전혀 기빨린다는 느낌도 없었는데
내용은 좋은데 몸동작이 너무 과하고 옆사람 터치가 너무 많음. 지인 중 치과 의사 하는 딱 저런 사람 있는데 치과의사사로서는 굉장히 유명하고 능력자이고 대화 내용도 훌륭하지만 식사 같이 하고 오면 기진맥진해짐. 저 사람 보는데도 힘듦
그냥 라면먹고 기보충하고 살어
니가 듣기엔 너무 좋은 강의라서 넌 안될것같다
그럴땐 우지니 들으면 됩니다
일에 애정이 있는 쌤이다 멋짐
보면서 도라에몽 크림빵 에피소드가 문득 떠올랐음 ㅋㅋㅋㅋㅋ
배로배로라는 도구 어떠한 것이든 5분마다 2배로 늘려주는 도구였음
진구는 하나밖에 없는 크림빵을 더 먹고싶어서 도구를 사용했고 도라에몽은 단 하나라도 남기면 안된다고 경고를함
하지만 진구는 욕심에 너무 많은 크림빵을 불려버렸고 단 한개가 남은 상태에서 너무 배가 불러 크림빵을 몰래 버리게됨
도라에몽이 나중에 이 도구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크림빵 하나에 도구를 사용하고 한시간 뒤면 몇개가 생기는지 진구에게 설명해줌
하나였던 크림빵이 한시간이면 4096개
2시간에 1677만 7천 2백 16개
3시간에 687억개 4시간에 281조개 그러면 단 하루만에 지구가 크림빵 때문에 멸망한다고 설명해줌
진구는 그제서야 위험성을 인지하고 크림빵 하나를 몰래 남겼다는 이야기를 실토함
도라에몽과 진구는 빠르게 집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크림빵은 엄청나게 불어있었고
도라에몽은 급하게 커다란 보따리에 크림빵을 전부 쏴서 미니로켓으로 크림빵을 우주로 날려보내 버림
이 에피소드는 나중가서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데
너무나도 늘어난 크림빵이 은하가 되어있었고 얼어버린 크림빵이 다른 행성, 은하에 까지 피해를 미쳐 더이상은 수습이 불가능 하다는
무시무시한 에피소드
차투랑가 일화랑 비슷하네요.
크림빵 은하 ㄹㅇㅋㅋ
한달정도 지나면 대충 관측가능한 우주는 꽉채울것같은데..블랙홀이 있으니 될지는 잘 모르겠네
개진구 또 지랄해놨네 퉁퉁이는 뭐하냐
도라에몽 도구에 미니 블랙홀도 있는데 그거 안씀ㅋㅋ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수학이 꼭 필요함
손을 자주 얹으시네 ㅋㅋㅋㅋㅋ 커엽ㅋㅋㅋ😂🥹🫢
쿼카냐고ㅋㅋ😂
무례
@@KingJo.꼰대새끼
학생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인데 마지막 장면 보면서 환경이나 주어진것이 모자라서 난 할수 없다며 스스로를 비관하고 정당화해온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저렇게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ㅠㅠ
도박은 진짜 안된다 무조건 하지말자
싫다
태어날때부터 수저도박 ㅋㅋㅋㅋ
메이플 하쉴?
왜요?
도박 재밌어요
라스베가스 근처에 사는데 자주가요.
잃어도 괜찮은 돈으로 그냥 재미삼아 하면 괜찮아요. 너무 크게 놀지 말고.
가끔 가다 이기기도 하고
한 25년째 가고 있는데 그시기에 plus 인거 같아요
길진 않지만 불혹을 지나며 세상을 살아보니.. 수학점수가 아니라 수리적 사고력을 할줄 안다는게 중요하더라. 국어점수보다도 내가 이해력을 기르는것,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제대로 묘사하고 표현할줄 아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더라. 공부를 습자적으로만 접근해버린 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운지...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이 별로인게 실생활과 동떨어져 있다는 거임 이해가 아닌 시간제한 퀴즈쇼가 되버림
생선님.. 보기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십셔..
명강의의 신뢰가는 목소리
ㅋ.ㅋ
3:10 그래서 카지노가 망하는 패턴 중 하나가, 큰손 상대로 무리하게 배팅하다가 말도 안 되는 확률로 그 돈 다 잃는 패턴...소액씩 여러 번 하면 무조건 벌게 되어 있는데 큰손이다 보니까 마음이 급해지고 욕심이 생기는 것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 수학이 필요하지 않겠지. 근데 돈을 벌 때 수학이 필요한 분야가 굉장히 많음. 간단하게 어떤 스위치가 있는 회로가 있어. 그 회로를 팔기 위해 옴의 법칙 kcl kvl 임피던스 캐패시터 등을 알아야 하고 그걸 알기 위해 라플라스를 배워야 하고 그걸 배우기 위해 공업 수학을 미적분을 배워야함. 무언가를 만든다고 할때 수학적 지식 무조건 필요함
오빠 멋있어요!
ㅇ 그냥 굉장히 많음.에서 끊어 그뒤는 안물안궁이니까
@@조조-x2d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지 굳이 시비터는게 인생 알만하네ㅋㅋ
그저 ㅇㅇ특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게 경험인데 수학은 해보지 않아도 결과를 도출할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임
실제 몸으로 체득한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결과를 도출할 때 더 좋은결과를 낼 수 있게 해줌
예를 들면 사고가 나는 순간이나 어떤 결정을 내릴때 판단력 같은게 좋아진다는 것
10년전에 승제쌤 수학인강 많이들었는데 유퀴즈에도 나오셨네❤ 오랜만에 뵈어도 역시 열정적이시고 이해가 쏙쏙 가게 설명해주시네요 ㅎㅎㅎ 10년전에 쌤 강아지 세바스찬인가 이렐리아인가 아무튼 고급진 이름 가진 강아지 예시로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급 생각나네요❤ 독서실에서 쌤 인강들으면서 종종 빵터져서 웃음참기 힘들었는데 ㅜㅜ 후...
코델리야? 아니었나요 ㅋㅋㅋㅋ 여튼 같은 수강생을 보니 반갑네요
이렐리아는 ㅋㅋㅋㅋㅋㅋ
이렐킹
뭔가 혈압겁나높을거같앜ㅋ
7:39 @정승제사생팬
선생님 덕분에 수학이 재미있었는데 유퀴즈에서 뵈니 너무 좋네요!
이 대수의법칙을 깨버린게 바로 이번 총선임ㅋㅋㅋㅋㅋ
5:00 아니 복리가 단리보다 가격이 낮은 구간이 발생할 수가 없는데 제작진 중에 문과가 또...
ㄹㅇ ㅋㅋ
안 그래도 그래프 보면서 왜 저 따위로 그렸지 그러면서 봄 ㅋㅋㅋㅋ
저는 잘 몰라서요 왜 그런지 쉽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ㅠ
이율 단위보다 짧은 기간에서는 낮은 구간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현규-l8r주어가 뭔가요? 복리가 단리보다요?
복리 상품에 기간 제한을 두는 이유는
복리로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게 문제보다
다음해 금리 인하가 생길 때를 대비해서 고금리 이율을 계속해서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고등학생용 고등학교 수학 예시를 전문분야가 아닌 수학의 아름다움이니 깊이니 하는 식으로 확장하려다보니 문제가 생기는듯
그리고 복리는 애초에 금리가 낮게 설계되어있어서 최종적으로 단리와 비슷한 금액이 나옴
이렇게 접근하면 단리든 복리든 당연한 포괄적인 접근이지요 ㅋㅋㅋ 정승재는 단리와 복리를 구분한거구요
전공자거나 코딩 좀 해본 사람들 99.9%는 공감 할 텐데 수학을 하는 이유는 미적분을 익히기 위함이고 미적분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 할 수 있다임
정승제 생선(?)님 정도의 실력이면 대학에서 이공계 교양 필수 과목인 '미적분학' 강의를 해도 문제될 것이 없고 만약 미적분학 강의를 대학에서 정승제 생선(?)님께 맡긴다고 하면 아마도 5초도 안돼서 수강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생선이요? ㅋㅋㅋ
정승제 생선님 본인이 자신은 선생이라기에는 일개강사이기 때문에 선생 말고
생선이라고 불러달라 하심..겸손하신거
@@성의-g9b 아하 ㅋㅋㅋ
도박으로 돈버는법 : 시행횟수를 최대한 줄인다 확인
결국 안하는게 승자네. 시행횟수:0
@@the_circle. 정답
정승제 말할때 조세호는 괜찮은데 유재석한테는
결계 쳐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계가뭔데
ㄹㅇ 절대 안건듬 ㅋㅋㅋㅋ
와 나도 이것만 봤는데 ㅋㅋㅋㅋ 유재석은 절대 안 건들임 ㅋㅋ
하 어렵네
이거 이해하는 것보다, 정승제처럼 똑똑한 사람이 평생 내옆에 있어주는게 나을듯
말씀 너무 잘하신다.
수학 교과서 문제집의 공통은 진도마다 공식을 배우고 배운 공식 뒤
문제엔 그때 배운 공식만 기입하면 대다수 다 풀수 있음. 문제는 종합문제 풀때 문제를 보고 배운 공식을 뭘 넣을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러곤 이문제는 무슨 공식 넣으면 되지 하면 그때서야 아하~ 이거 알았는데 아쉽다..
하지만 문제보고 공식 못찾아내면 그건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거죠..
와 승제쌤은 진짜... 대단하신 선생님이시다..
*1. 노력하는 유전자*
*2. 포기하지 않는 유전자*
이렇게 보면
그 어느 정도의 노력하는, 포기하지않은 유전자가 없는건
그냥 경계선 지능장애나 별 다름바 없다는 말 같네ㄷㄷ
@@고독한질식가일단 넌 지능이 낮긴 한 듯
승제쌤의 큰 수의 법칙을 듣고 도박은 시작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카지노는 심지어 50:50이어도 수수료 받아먹는순간 이득임 ㅋㅋㅋ
하지만 카지노의 유리한 점을 반대로 파고들면 승자
우리반 수학쌤은 그냥 넘어가는거 없이 문제의 원리를 다 이해하도록 도와주셔서 좋음
큰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렸을 때 1이 나올 확률은 6분의 1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수학적 확률일 뿐 주사위를 6번 굴린다 해서 1부터 6까지 한 번씩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학적 확률과 실제는 다릅니다.
하지만 큰수의 법칙, 라플라스의 정리를 보면 시도 횃수가 늘어날 수록 수학적 확률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0번보다 100번 100번보다 1000번이 더 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의 수학이 필요한점을 잘 말해주셨네요
생선님 큰수의 법칙 설명이 이해가 너무 잘되요. 저도 나중에 수학을 가르치고, 수학을 즐기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복리,단리 설명도 이해가 쏙쏙되요!
생선님요??
수학 좋아하는 아들 초4인데
가끔 정승제쌤 영상 보여줘요
재밌대요ㅎ
수학 잘하면 고딩때 승제 듣는건 비추입니다
갸는 연예인 ...상위권은 절대 승제 꺼 안들음. 수학에 흥미를 가질 정도만 하는 쌤. 하위권은 좋아라 하죠
하위권에 인기 많으면 돈은 많이 범 . 허접 한 넘들이 더 다수라
정치권도 그러 하듯이
끝부분 완전 공감이다 자신이 왜? 무엇을 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정립해야한다
일상생활에서 쓰지도 않는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해요? 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명확한 대답은 "사고를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 되니까."
확율이 높아지면 일어날 일은 반듯이 일어난다.=엔트로피 법칙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반듯이 x 반드시 o 수학 아무리 잘해도 기본적인 맞춤법도 못하면 외장창 깸.
아직 세상 다 산건 아니지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내 후배나 나중에 내자식이 앞으로의 진로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할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어느날 같은날 같은시간에 태어난 두명이 있습니다. 흙으로 수저를 만들어야되는 사람과 다이아로 만든 수저를 가진사람.
그 두명에게는 단하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진게 있습니다. 시간!
물론 몇살까지 살아갈지는 신만이 아는거겠지만 재벌이든 거지는 모두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살아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수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좌우명? 인생관? 인데 반성은 하되 후회는 하지말자. 입니다. 반성을하고 앞으로 개선을 해 나아가야지 후회하면서 과오를 곱씹으면서 절망하는것은 득이 1도 없다고 봅니다.
재밌네요 ㅋㅋㅋ
이 선생님의 열정을 배워야겠다
주사위 1이 6분의1이 나오려면 6분의 1의 랜덤적인 숫자로 똑같은 힘으로 해야 정확히 나오는거지 ㅋㅋㅋ 윗부분을 1로 고정하고 똑같은힘으로 던질려고 하면 맞는 경사면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비슷한 숫자만 나옴
고등학교 수학은 공대를 가보면 왜 해야되는지 알지.. 근데 이걸 좀 고등학생들한테도 알랴주고 싶음... 대학을 오니까 내가 왜 수학을 하고 미분을 하고 했는지 깨달은게 좀 안타까움
문과쪽만 봐도 통계 경제학쪽은 수학이랑 뗄레야 뗄 수가 없음.
취업하고 전공과 관련없는일을하면 뭔 개짓거릴했나 싶음
승제형 표정이 살아있긔
ㅋㅋㅋㅋ 멋져 열정
수학을 빌미로 인생강의하려는 분ㅋㅋㅋ
큰큐의 법칙 아시나요...큐대들고 공치는시간이 많을수록
하점자는 고점자에게 전재산을 날립니다...
내기당구칠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고점자가 돈을따요
바로 수학적공식과 확률통계...공의 위치가
앞돌로치는것이 몇프로고,뒤돌로 몇프로인지 계산함
은행이 정기예금 기한을 두는 것은 금리가 변하기 때문이요.. 금리가 변한다는 것은 기간이 길면 은행이나 고객 어느 한쪽이 많은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어서지요..
확실히 원리를 배우면 쉬움… 학생때 소금물농도구하는거 전교 top10안에사람들 틀리는거 나 전교 100등따리가 맞았고 그들에게 설명을해줬음 그때 과외선생님이 공식이어니라 원리를 설명해주니 공식을 딱히 크게대입안해도 그냥 풀리더라
수학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도구적인 측면이 강함. 12년간 배울만큼 방대하고 잘 짜여진 학문에 수학이 걸맞은것.
두번째 비유는 7번읽기공부법이 생각나네요..!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 수학?! (페스탈로치)
전 40대 직장입니다. 매일 미적분 씁니다. 비선형을 대수 방정식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참고로 전 공돌이입니다.
내가 수학을 못해서 큰수의법칙을 몰랐다가 경마도박에 빠져 10년 허송세월하고 돈도 많이 잃었어요?,!.....
수학잘하는사람들은 절대 도박에 빠지는 바보짓을 안하죠!.....ㅎㅎㅎㅎㅎ
카지노에 대해 수학적으로 설명해주는 거 너무 좋다 이렇게 알아야 도박성도 줄어들텐데..
통계학 수업에서, 포커게임을 했을때 로얄플러쉬가 나올 확률, 스트레이트가 나올 확률 이런 거 배울때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집배원의 최상의 동선 짜기도 재밌고
도박 중독자들은 설득을 못함 정신적으로 파탄난 상태라
술이 안 좋은지 알면서도 술이 계속 땡깁니다.. ㅠ
대.흥.민~🎉🎉
결국 도박으로 돈따는건 운이다 우연으로 돈을 따게 된다 돈따는 건 확률이랑은 관계가 없고 굳이 확률로 접근해서 계산하고 덤벼들수록 수학적확률에 가까워지므로 계속 할수록 더 불리해진다
와 내가 유퀴즈 정말 즐겨 보는데 이번화는 정말 유익하고 수학을 즐겁게 들었는데 한마도 못알아 들었어....분명 즐겁게 봤는데 아무것도 못알아 들었어
어떤게 이해 안되셨을까요
@@econandpower 전부다요 ㅜㅜ 제가 머리가 나빠서 ㅜㅜ 산수 수학은 그냥 외국어처럼 들립니다 뭔가 이해는 안되는데 설명이 그냥 재밋는 그런 느낌요
@@달빛광대 첫 번째 말하신거는 "큰 수의 법칙"이란 얘긴데요,
주사위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주사위는 면이 6개잖아요? 그 얘기는 주사위를 한번 굴릴때마다 6가지 면 중에 하나가 나올텐데 그 확률은 똑같겠죠?
그래서 확률은 6분의 1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6번 던졌을때 1, 2, 3, 4, 5, 6이 한 번씩 나온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하지만 횟수(주사위 굴리기 1번)를 늘려갈때마다 즉, 주사위를 10번 굴릴 때 1이 나오는 실제 확률보다, 100번 굴릴 때 1이 나올 확률이 더 6분의 1에 근접하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1000번 굴리면 더 6분의 1에 더 가까워질거고요. 무한대로 굴리면 더더욱 6분의 1에 가까워진다 이 말이에요
@@econandpower 아...감사합니다
@@달빛광대 큰수의 법칙은 그냥 간단히 사람손으로 셀 수 있을정도로 하는건 특정한 값(평균)으로 가지 않더라도 무수히 많이 하다보면 해당 값(평균)에 근접한다는 이야기죠. 영상에서 성별을 예시로 든것처럼 횟수가 적으면 아들만 있는 그런집도 나오지만 전체 인구수를 보면 반반으로 가는것.
복리같은건 아이스버캣 챌린지의ㅏ 예시처럼 배율로 증가하는것으로 예시가 나오죠. 그냥 2배씩만 늘어난다고 해도 오늘1로 시작해서 내일 2 그다음 4...계속 늘어나면 엄청나게 늘어나는... 그래서 복리기간을 설정해서 여기까지만 우리 보장합니다 라고 하는것...
도박에서는 대수의 법칙이 저희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카지노에서는 큰숫자를 경험할 것이기 때문에 적용되지만 우리에게는 결코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잃어도 괜찮은 금액으로 도박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피타고라스 좋아하면 진짜 수학의 미를 아는거임 ㅋㅋㅋㅋ
예금 이자를 쓰면 단리? 예금 이자를 안 쓰면 복리? 계속 같은 이자만 받을 것인가? 아님 원금+이자로 계속 돈을 불린다는 말인가?
확률 20%의 의미가 포항 앞바다에 시추공 5개만 뚫으면 석유가 나온다는 걸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영상이네요.
3:25 템이나 선수(피파등등) 강화하는 사람들은 다알지 ㅋㅋㅋ
동전 앞뒤의 무게가 미세하게 달라서 시행횟수를 엄청 높이면 한 쪽은 불리하다고하죠
도박이 배팅액을 1조를 돌린다 차이가 없어요
근데 백으로 천따고 천으로 억따고 이렇게 가면 점점점점 확률이 더 내려가요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살아가야 할 삶이 그리 수학적이지 않다는 거지..
재석이형과 세호형이 점점 빨려들어간다 ㅋㅋㅋ
4:56 TMI이지만.. 마치 기간이 적은 경우에 단리가 복리보다 앞서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프상 보이지만 이는 잘못 그린 그래프입니다. 같은 금액에 같은 이율이라면 단리는 복리보다 절대 높을 수가 없습니다.
예시)
연이자 5프로 100만원일 때
1년 = 단리 105만, 복리 105만
2년 = 단리 110만, 110.25만
...
1년은 같지만 복리를 이길 순 없습니다.
이를 이해했다면 금리가 고정이라는 가정하에, 1년 단리 예금을 가입하고 깨고 그 금액을 가입하고 깨고 하면서 10년 가입하는 것과 10년 복리로 가입하는 것과 최종 금액이 같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월별로 이자가 붙는 상품에서 6개월 넣는경우는요?
사인 그래프가 항등함수 그래프보다 초반엔 아래엔 있는 것처럼 그리는 경우가 다수지만 실상은 원점 부근에서도 사인그래프가 항등함수 그래프보다 위에 있다는 예시랑 비슷한 말이군
왜저렇게 흥분하셨나요?
원래 저러셔요..ㅋㅋㅋ
이진호가 이걸 봤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포카는 대수의 법칙과 상관 없어요. 그건 일정부분 실력이고 마인트 컨트롤이고 심리죠. 확률과 상관 없어요.
맞아.. 수학.. 우리나라가 말로 오히려 꼬아 놓은 학문의 이름이지..
엄밀히 말하면 물리도 수학, 화학도 수학.. 대부분의 학문이 수(數)를 기반으로 하고있음.
특히 우리가 배우는 모든 것은 이미 나와있는 결과를 배우고 있기에 탐구 그 자체를 하는게 아닌 검증의 학문에 가깝다고 보면됨.
한때 유명한 말이 있었음. 1+1은 왜 2인가요? 그런데 실제로는 1+1=1이 될수도 있음. 그게 무를 탐구하는 수학이라는 학문임.
배팅액을 자산의 몇 퍼센트로 하는지에 따라 똑같은 시행횟수에서 기대값이 다를 수 있다는게 가장 신기했음
주사위는 중심축이 조금만 달라져도 그리고 눈금 무게에 따라서도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카지노 다이스 아니면 더 많은 시행횟수가 들어가야 6분의1이 나옵니다
꼼프라카 은근 괜찮네요 상당히 깔끔하고 괜춘한듯??
이게 바로 피라미드 다단계 피해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다..ㅋ
뭐라는 개소리야
병싴ㅋㅋ
이런 빡통도 살 수 있게 해주는 현대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예시든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등비수열로 피해자가 많아질 수 있다는 이야긴데 댓글들은 못이해하는 사람들인건가....
승제쌤덕에 중학교때부터 수학이 좋아지기시작했는데 지금보니 수학과에 와있네요 😂😂
은행이율과 물가상승률의 차이가 얼마나 될까
유재석만 없었으면 완벽한 인터뷰인데
열정 지린다 ㅋㅋㅋ
언어나 사회 과학은 후천적으로 잘할수있음 외우면 되거든 수학은 그냥 선천적인 영역임 숫자좋아하고 수학문제푸는게 재밌고 시간가는줄모르고 타고나는영역임 암만 해도 수학이 안되는건 수학적영역의 유전이 없는거임 그냥 포기하시길..
확률과 통계를 1도 몰라도 도박에서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돈을 따는 쪽에는 0이 없지만
돈을 잃는 쪽에는 0이 있다는것
그래서 체스 같은 다른 마인드 스포츠와 다르게 포커는 잘하는 사람이라고 무조건 따고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지. 하지만 라운드가 돌고 돌아 한달, 일년 평균으로 봤을 때 얼마나 캐시게임에서 내느냐에서 프로와 일반인이 갈림. 왜냐하면 프로들은 수학적인 확률로 이기는 게임을 하기 때문이지
도박은 도박장보다 시드가 크면 무조건 이김 그냥 ㅋㅋㅋㅋ
@@1호선어딘가ㅋㅋㅋ 패가망신할 소리하네여 무조건 짐 ㅋ
도박장은 지들 불리할 행위 안하고
무조건 개설자가 승이다 에휴
소수점까지는 나와야 통계가 된다는 말
어렵게 표현하시넹😅
5:07 다단계로 성공 할수 없는 이유
혈압터지실거 같음
본인의 직업에 즐거움을 느낀다는것을 보는이도 느끼게된다..
공대 나온 입장에서..미분이야 숱한 실험데이터로 점 찍고, 수식화하고, 그다음에 극대극소값 즉 효율이 가장 좋은 점을 찾기 위해 한다지만...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반인이 미분할 일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