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안동에 와주셔서 영광입니다..... 중식에 꽤나 관심이 많고 전국의 맛있는 중식당 찾아다니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제 나와바리인 안동의 흥국관은 처음 들어봅니다....ㅎㅎㅎ 내일이라도 당장 먹으러 가봐야겠어요......ㅋㅋㅋ 도대체 이런곳은 어찌 찾으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48년 안동 토박이 임에도...... 전혀 몰랐네요....ㅎㅎㅎ
0:05 가깝진 않지만 비범한 매력이 있는...이 부분 글의 맥락이 이상해서 그냥 넘길수도 있는데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서요. 가깝진 않지만을 강조하려면 뒤에 "자주 가고싶은" 이런 거리상 특징이 나와야 될거 같고 뒤에 비범한 매력을 강조하려면 앞에 "보시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이런 문장이 말이 되는거 같거든요 앞뒤가 서로 꾸밀수 없는 구조라서...암튼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좀 문장이 어색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북한 구경, 아직 1950년대에 살고 있는 북한 모습(ft.북한식당 잠입) l 중국[29]](/img/n.gif)
리뷰도 리뷰지만, 아웃트로 정말 빵터졌습니다~!
키짬님 덕분에 중식이 더 즐겁고 풍성해졌습니다. 감사인사 드리며, 뜨거운 여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꼭 잘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아싸 호랑나빜ㅋㅋㅋㅋ인싸가 아닌 호랑나비로 시작해 "흥국"관으로 자연스러운 빌드업 가정집을 개조한 음식점 바이브가 미쳤습니다...요리들 하나하나 다 말씀하신대로 꽉 찬 느낌이 좋네요
오늘은 어떤 빌드업이 있을까 했는데 호랑나비 ㅋㅋㅋ 안동은 맘모스죠 !!!! 영상에 나온 야래향도 어제 가봤는데 좋았구요 흥국관도 조만간 가봐야겠습니다 짬뽕이랑 탕수육이 탐나네요!!
행개님 방가방가~!!
야래향은 회현동이랑 이촌동에 있는데, 여러번 가본 경험상
이촌이 더 좋은 느낌이 있어요. ㅎㅎ
근데 안동 여긴 멉니다. ㅜㅜ
너무 제 취향이십니다 댓글은 잘 안 달지만 초기부터 쮸욱 최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술 한잔 먹고 행복하게 보고있습니다
으아, 감사합니다. 가끔 댓글 달아주신거 알고있습니다. ㅎㅎ
여름철 건강 조심하셔유~!!
아싸 호랑나비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에 한번 취하고 음식에 두번 취하고 갑니다 일요일에 즐겁게 웃고 시작하니 기분에 좋네요. 안동 맛집 저장해두었다가 연이 닿으면 꼭 방문해서 맛보고 싶습니다 ㅎ
ㅎㅎ 여기 되게 매력있어요.
으아~
뭔가 '목란' 느낌이 나는 외관에 음식이 훌륭해 보입니다~
'흥국관' 꼭! 들이대야겠네요ㅎ
그죠? 어딩가 그런 느낌도 있는데
재료 손질 보니 정말 그러네요. ㅎㅎ
이렇게 인트로 잡아주시면 가게 이름을 잊을 수가 없죠 ㅎ
음식 다 좋아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들이대~!! 사실 시가 때 부르려고 했는데
담에 꼭 봐~!!
ㅎㅎㅎ 암튼 키짬님 재밌는분이셔~
으~아 나의.......
오늘도 맛있는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으아~ 들이대!!
컴퓨터 다시 셋팅하면서 기존 아이디가 다 날아가서 로그인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키짬 형님. 그렇게 라조기를 좋아하는데 복날에 먹을 생각을 못 했습니다. 중복에는 꼭 라조기를 먹겠습니다!
아니 간지군 아닌가!! 방가방가~!!
어? 저희 동네네요ㅎㅎㅎ 대체짬뽕(?) 맘모스제과는 흥국관 근처 송현동에도 지점이 있어서 시내까지 안가셔도 빵을 구입하실 수 있어요~ 흥국관 바로 근처에 사는데 키짬에 노출되니 신기합니다 ㅎㅎ
근처에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맞아요. 송현동에도 지점이 있더라고요. 근데 왠지 안동까지 가니
본점을 가고싶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안동사람들 잘안가는곳들
사실영상은어제봤는데새벽에만취상태로봐서댓글을못달아
현재시각새벽3시20분에덜만취상태에서댓글답니다.
수도권에좋은가게알려주시는것도좋지만개인적으로는
이렇게지방,그것도중식이그닥유명하지않은지역을소개해주시는게
저에겐정말정말큰도움이됩니다.이집만의개성이영상에서도느껴집니다.
추억의맘모스빵집이아직도있네요.나이드신안동분들은학창시절미팅을
아마맘모스에서거의다하지않았을까생각됩니다.물론전상관없는얘기구요.ㅎㅎ
늘감사합니다.
ㅎㅎ저도 이런델 많이 소개하고 싶은데, 영상 하나 만드려면
좀 고생을 해야해서요. 그럼에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인싸..아싸... 와 근데 비쥬얼이 넘 독특합니다 솔직히 비쥬얼만보면 좀 별로일것같은데 맛있다고하니까 넘 궁금하네요
맞아요. 유산슬 땟갈이 좀 그렇죠. 근데 좋더라고요~!!
안동에 이런 맛집이....살짝 가격은 있지만 퀼리티는 확실히 보장되는 집 같아요...감사합니다.
이런데가 찾아가야 하는 집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가끔 생각하는것이지만 이런집들은 어째서 우리집앞에는 없는것일까요 😂😂 안동까지 가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해물없이 고기 버섯만으로 저렇게 볶아내는 깔끔한 짬뽕이라니 너무궁금해지네요!
언젠가 꼭 가셔요. 근데 여기
은근히 서울로 진출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신거 같더라고요. ㅎㅎ
쓰앵님!!!!충성!!!!!!!
드디어 제가 짬이 좀 나기 시작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가신다던 안동으 여기네요~
흥국형님 탕수육!!!
오늘도 메모!!!!!
충성 베이베
짬이 좀 난다니까 좋다 베이베!!
와 이런 지방 숨은 중식 집들 소개 영상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침에 빵터졌네요 중독성있는개그...나중에 책출판하실때 별책부록으로 부탁드려요
아. 그러면 책 힘들어져요. ㅜㅜ
호랑나비의 비밀을 풀어주는 햇님은 대체... 보석같은 요릿집을 소개해주시니 안동이 다르게 보입니다. 또 지도 키짬아폴더에 한 곳이 늘어나네요! 목소리도 다시 돌아온 것 같아 좋습니다.
아 목소리는 낮에 녹음하냐 밤에 녹음하냐의 차이 입니다. ㅎㅎ
보석같은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구독 바로 눌렀구요 그동안 소개된 맛집들이 정말 많은데 지역별로 정리되어있는 시트/구글지도/네이버지도 등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으어 가셨군요 ㅠㅠ저도 함께가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안동가면 아니 안동을 꼭지나쳐서 여행한번 다녀오겠습니다!
여친과 같이가 베이베~!!
조만간 영덕가는길에 한번 들를때가 생겼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어릴때 살던데 근처네요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맘모스도 어릴때 진짜 많이갔었는데!!
어? 이동네 살았어??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예전에 아버지가 예천비행장계실때요ㅋㅋ 옥동에 살았었죠
항상 고마우신분~
으아 올캉님 방가방가!!
독무대예요~!!
저장해놓고 다음에 안동가면 가봐야지 했던 집인데 역시~ 멋진 가게네요~! 언재 가보려나 😊
몸은 좀 괜춘해??
@@키다리짬뽕아저씨 오늘 실밥 풀었어요, 한 달 정도 조심하면 운동도 해도 될 것 같아요!
음식 수준이 높아 보여요. 조용한 동네에 이런 귀한 곳이...
정말 귀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키짬 님이랑 저랑 유머 코드가 비슷해서 솔직히 대부분의 유머가 다 예상 가능이었는데
오늘 '아싸' 호랑나비는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디서 들은 유머가 아니라
제가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어요. 근데 누군가 한 얘기일 수도 있어요.^^
흥국형님의 저 앨범 커버는 영화 조커가 패러디한 희대의 명반 ㅎㄷㄷ 그리고 저 창백한 유산슬과 귀요미 탕수육 맛이 궁금합니다. 오늘도 잼있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흥국형님은 '레게파티'죠. ㅋㅋ
감사합니다.
8년전에 출장간김에 먹었던 흥국관 , 지금까지 내인생짬뽕이라고 소문냈던 그집!!
여기 한 12년 된거 같은데, 초창기시군요.
저도 기억에, 옛날엔 짬뽕에 해물 들어간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
늘 무심코 지나다니던 송현동이구나~꼭 가보겠습니다~하...여기서 한잔 땡기면 크~근데 어찌 예전 우리 선생님 가게 같은....
가을에 안동 여행 계획 중인데 꼭 방문해봐야겠어요 인트로 재밌어요
인트로가 쥑이지예~! ㅎㅎ 감사합니다.
3개월 전 안동갔었는데..아쉽네요.
담에가면 꼭 방문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원사님 이시군요. 오랜만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안동까지 먼길 다녀오셨군요.
KTX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안동도 다녀올만은 해보입니다 ㅋ
요리도, 식사도 다 맛있어 보이네요 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씨유쑨 베이베
맨날 씨유쑨이여. ㅜㅜ
영상제목보고 그 가수분 나올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ㅋㅋ;;
키짬님께 스며들어버렸다.... ㅋㅋ
ㅋㅋ 불편해 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댓글보니까 있다.
그럴필요는 없는데 말여. ㅜㅜ
간판에서 이미 면 중심의 가게 개성이 뚜렷하고
메뉴판의 요리를 보니 사천 회과육까지 있네요.
예약이 필요한 곳이라니 그만큼 신뢰가 갑니다.
안동은 헛제삿밥과 건진국시만 떠올리게 되는데 중식도 만만찮네요.
그죠? 이제 안동에서 적어진 화상 중식당이죠. 회과육은
일종의 제육볶음 같지만, 또 우리음식과 달라서
은근히 중식당에서 먹으면 맛있어요.
안동은 은근한 매력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안동~~!!! 하회마을보고 여기가면 딱이겠군요~!
아아 하회마을을 못갔어. ㅜㅜ
가족과 함께 요리를 주문해 놓고 가보고 싶네요
딱 그런 가게입니다. ^^
꼭 4명이상으로 가셔서 여러요리들 식사들 다양하게 드셔보세요!
그렇지. 미니멈 3명 입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덕에 중식 요리를 많이 배웁니다. 이제 배움에서 하산하고 실전에...ㅠ
실전이요? ㅎㅎ
정확한 시기 기억은 없는데 이주 예전엔 고기짬뽕만 있었쥬 ㅎㅎ 그 후에 해물 짬뽕이 등장 하면서 ..... 맛보구 싶네유 ㅎㅎㅎㅎㅎ
아아 여기도 옛날엔 해물 있었어요. 형님 대구이시니
오시라고 할까? 하다가 그것도 꽤 멀더라고요. ㅜㅜ
안동이면 대체가 될진 모르겠지만 옥야식당도 가볼만 합니다
선지국밥 단일메뉴인데 선지가 들어간 육개장이고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으아, 이런 정보가 제일 감사합니다.
열심히 들이대겠습니다. ㅜㅜ
안동은 부모님 고향입니다^^ 더 반갑고 정겹습니다. 양도 많으니 부모님 모시고 가야겠어요. 유산슬 넘 좋아하는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안동에 가니 퇴계로가 있어서
'여기가 진짜 퇴계로 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도시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59년생이시라 59년왕십리도 생각나는 곳이쥬ㅋㅋㅋ 크로와상같은 탕수육을 비롯해서 모든 메뉴가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자네가 잘 설명해주니 감사.
전....옛날 탕수육이 좋아요. 소스...^^ 간장 넣던지....뭐 시커멓게 넣으면 좀 별로 더라고요... 케찹까지는 이해 하는데..결국 맑은 탕수육 소스 투명하고..ㅎㅎㅎ 주말 잘 보내셔요.
그게 옛날 탕수육이 또 케찹 유행하기 전과 후로 나뉘더라고요.
여기는 옛날식은 아니고, 좀 정갈하고 세련된 맛이 있습니다. ^^
크....고오급 유우머가 가미됐군요. 이름 안잊어버리겠어요.
초반 빌드업 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빌드업을 신경썼는데, 최근에 하지 못해
간만에 해봤습니다. ^^
여기 사장님 요즘도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남자손님 여자손님
양 다르게 줌.
노키즈존도 그 누구보다 빠르게
했음 ㅋㅋ
근데 맛있음ㅋ
맞아요. ㅋㅋㅋ 남자손님 여자손님
혹은 덩치 큰 손님 마른손님, 음식 양 다르게 주는 식당이 있는데
전 그게, 또 신경써주는거 같아 좋더라고요. ^^
저장완료 입니다! 오늘도 랜선으로 맛있게 눈으로 먹고 갑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허얼 ...세상 맛난 건 다 드시고 ...부럽다앙 ㅠ
ㅋㅋㅋ 골치아픈 일두 많아요우 ㅜㅜ
1등!
처가 내려가면서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ㅎ
꼭 가봐 베이베~!
짬뽕 하나만큼은 안동은 극동대반점이 최고입니다. 재료가 정말 신선하고 국물이 정말 맑아요 ^^
어우 이름 되게 좋군요. 메모해놓겠습니다.
그런 이름 좋아합니다. oo대반점. 이런데요. 감사합니다.
으아~ 가는거야 예이예
고향 근처네요. 좋은곳 소개 감사합니다~
아 이 근방이 저는 다 좋더라고요~!
때깔좋다ㅎㅎ
실제로 꽤 괜찮았어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가셨군요 10년 전부터 제 인생 중국집
들어갈때 앗싸~
나오면서, 기사로~!! ㅋㅋ
아니 여긴 또 어떻게 아셨데요. 제 스승님 최애 중국집이어서 종종 따라갔었죠.
제가 공중보건의 1년차를 영양에서 보내서 안동은 정말 자주갔던 기억이....근데 맘모스 제과만 가봤고 저긴 안가봤네요.
안동 여행가면 맨날 찜닭이나 닭불고기 그런거 먹고 중국집은 생각도 안해본듯 ㅎㅎ
이전에 이쪽 중식당 갈떄도, 공보의 구독자가 나와주셨는데 생각이 납니다.
여기 꼭 가보실만 합니다. ^^
형님 혹시 건축학 박사 출신이십니까?
개그 수준이 공고 건축과 수준은 아니신듯 싶습니다
더 잘해보겠습니다.ㅋㅋ
짬뽕 많이 먹고 꼭 인싸 호랑나비가 될게요-!
ㅋㅋ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이대~!!
안동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이 고즈넉해서 좋더라고요. ㅎㅎ
대흥원 없어진지 10년도 훨 넘었구요.
흥국관은 울집에서 직선거리 백미터도 안떨어져있어
가족이랑 같이 갔었는데
최근에는 안가게되요.
예약제이기한 점도 있지만,
넘 불친절해요
음식먹으면 기분좋아지는데
사장님응대보면
먹다가 나오고 싶음
흥국관은 다 필요없고 탕수육찐 ㅜ 찐입니다.
언제봐도 소피 누나의 리얼리티 대신 들리는 불협화음은 탕수육에 찍어먹는 후추소금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살면서 안동은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생각해보니 지난 주 안동장은 다녀온 묘한 연결고리가 있군요.
안동반점도 있다 베이베~!!
내가... 호랑나비...?
흥국이 기가막혀 흥국이 기가막혀 흥국이 기가막혀 흥 국 이 기가 막혀어어어어aa!!!!
아니 꺽님 왜그러셔유~!!
제 고향 안동에 와주셔서 영광입니다..... 중식에 꽤나 관심이 많고 전국의 맛있는 중식당 찾아다니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제 나와바리인 안동의 흥국관은 처음 들어봅니다....ㅎㅎㅎ
내일이라도 당장 먹으러 가봐야겠어요......ㅋㅋㅋ 도대체 이런곳은 어찌 찾으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48년 안동 토박이 임에도...... 전혀 몰랐네요....ㅎㅎㅎ
참고로.... 대흥원은 사장님이 연로하셔서 문닫으셨어요....
유년지절 아버지가 자주 사주셨던 만두맛집인데....
몇년전 마지막 영업하실때 진교즈 먹으러 일부러 갔던기억이 있네요....
잊지 못할 맛인데 너무 아쉬워요....
@@김에릭-r9g 아아 그죠? 말이 만두집이지 요리도 좋았는데요. ㅜㅜ
이번에 같이 간 친구가, 안동시내의 군대(어딘지 아시겠죠?) 출신이라서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여기도 원래 '반점'을 하던 집이긴 합니다. ^^
짬뽕보니까 여기 찐이네요.
저장
되게 좋더라고요. 확실히
뻔하면서 맛있는거 보다는, 개성있게 맛있게!!
지난주 오랫만에 부모님 모시고 신락원에서 저녁 먹었는데 진짜 동네 중국집이 되어버린듯한 맛에 실망을 가득 안고 나왔네요 ㅠㅠ 😢
아아 이제 왕쉐프님이 직접 안하시나부다. ㅜㅜ
아싸 ~ 호랑나비~ 인싸 호랑나비~
으아~ 들이대!!
사랑해여~ ㅎㅎㅎ ^^b
ㅋㅋㅋ 저두요~!!
워매!!! 처갓집 근처 나온당~~~~~
역시 우리의 김흥국
으아 들이대~!!
아뿔싸... 인싸 호랑나비~ 응애예요~
아 들이대~!!
서울권 전가복 맛집좀 알려주세요...
사실 전가복이라는 음식이, 딱히 정해진 재료가 없이
그 요리사가 제일 좋은 재료로, 제일 자부심을 가지고 만든요리라서
완전히 다르죠. 전가복이야 말로 좀 비싼식당보다는
입소문난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는 가게에서, 전가복 팔면 맛있는거 같아요.
@@키다리짬뽕아저씨 감사하옵니다
먹고잡다
나중에 재생목록 지역별로 분류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늘 그러려고 하는데, 시간이 문제입니다. ㅜㅜ
아싸...호랑나비....ㅜㅜ
인싸 호랑나비!!
일정이 맞지않아 못간게 아쉽네요ㅠㅠ
아아 들이대~!
맛집인정. 동네 주택단지에 있어서 모르는 사람은 모름.
대흥원은 2014년도 쯤 문닫음요 ㅠㅠ
아싸~호랑나비 '한마리'ㄷㄷ
하니 한마리가 왜요?? ^^
키다리짬뽕아저씨님!! 저는 sbs 신규 프로그램 작가 김소희라고 합니다. 키다리님께 긴히 논의드릴 일이 있는데 혹시 어디로 연락하면 좋을까요??? 보시면 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pizzacola@hanmail.net 입니다.
이틀안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동은 만춘향이 맛있죠
저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키다리짬뽕아저씨 근데 여기가 안동 외곽에다가 점심 장사만 해서 가기가 힘듭니다ㅋㅋㅋ
양반동네 안동에도 중식당이
탕수육 튀김상태가 좀 맛동산계열로 보입니다...
시청전 좋댓구아알 ㄱㄱ
으아 감사합니다. ^^
아 응애에요~~~~~~~~~~~~~~~~~
으아~ 들이대!!
노키즈존 ㄷㄷㄷ
사실 이해는 충분히 가더라고요. 특히 이렇게 작은 식당은 말이죠. ㅎㅎ
앗 응애에요😅
으아~ 들이대~!! ㅋㅋ
너므비쌈 ㅇㅇ 응애!에요
근데 양이 많아서, 넷이서 연태까지 13쯤 나왔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또 괜찮다네.
요새 평냉이 막 1.5쯤 하잖아. ㅜㅜ
0:05 가깝진 않지만 비범한 매력이 있는...이 부분 글의 맥락이 이상해서 그냥 넘길수도 있는데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서요. 가깝진 않지만을 강조하려면 뒤에 "자주 가고싶은" 이런 거리상 특징이 나와야 될거 같고 뒤에 비범한 매력을 강조하려면 앞에 "보시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이런 문장이 말이 되는거 같거든요 앞뒤가 서로 꾸밀수 없는 구조라서...암튼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좀 문장이 어색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맞아요. 저도 어문학 전공이라 사실 저런게 중요한데
녹음해 놓고 편집하다가 보면, 이상할 때가 많아서 '다시녹음할까??" 하다가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ㅜㅜ
조금더 신경쓰겠습니다. ^^
다좋았는데 정신나간 김흥국이 나오다니
오점이네요
뭐 그런거 신경안쓰고, 그 옛날 즐겁던 호랑나비 김흥국 만 생각해 주세요.
@@키다리짬뽕아저씨 그냥 김짬뽕만 생각하고 싶지만
제정신이 아닌 미친사람 보고 싶진 않네요
죄송합니다
호랑나비는 극혐이지만 추천
해병대는 그렇더라도 워워 진정해유 ㅋ
@@user-donohjumsu-dat ㅎㅎㅎ 일일히 변호해줘서 고마워요
뭐 '레게파티' 보다는 낫죠 뭐. ㅋㅋㅋ
시국이 시국인데 김릉국은 좀.....
워워 진정진정😅
ㅋㅋㅋ 크게 신경쓰기 않으려고요. 뭐 어렸을때 즐거운 기억만 살리시면 됩니다.
@@user-donohjumsu-dat 맞습니다. ㅋㅋ
주소 장소 안적어늏는분들 많네😢😮😂😮🧐😮💨🙃😇
소개 빌드업이 좀 재수없네
에이 워워 흥국이형 귀엽잖아요 진정진정
@@user-donohjumsu-dat ㅋㅋㅋ
뭐 그럴꺼까지야.
말 이따위로 하는거 좀 재수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