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초등학교) 때 집 앞 축구장 반 크기의 큰 공터의 구석에 또뽑기 할아버지가 늘 계셨는데 당연히 엄청난 실력자셨죠. 그 때 기억에 오후반이어서 학교 가기 전에 시간이 있어 들렀는데 평소 잘 안되던 뽑기가 그 날 무려 연달아 5번 인가 계속 성공하는 바람에 학교 늦을뻔 했네요.ㅎㅎ 암튼 그 때 기억으로 뽑기를 이쁘게 만드려면 먼저 누룸판의 크기를 인지하고 부풀어 오른 후의 내용물 부피가 누룸판으로 눌렀을 때 누름판 사방으로 너무 흘러나가지 않도록 적당한 설탕과 소다의 양을 조절해야 달고나의 맛이 결정되고 누룸판에 맞는 예쁜 원이 형성됩니다. 그렇게 양을 조절해야 부푼 내용물을 덜어낸 후 영상처럼 기다리지 말고 바로 누룸판으로 한번 가볍게 펴준다는 생각으로 누른 후 모양틀을 얹히고 나서 누룸판으로 꾹 눌러야 비로서 예쁜 뽑기가 완성되고 이렇게 완성된 결과물의 두께는 2~3mm 정도 됩니다. (영상에서 레이님은 한번에 너무 많은 설탕을 국자에 넣으셨고 소다의 양도 많아요.ㅎ) 물론, 뽑기가 아닌 달고나 자체로 맛을 즐기려면 영상처럼 두툼하니 만들어도 맛있지요. 그리고 이모님이 한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셔서 보기 좋습니다.
나름 전문가입니다...어릴적에 학교 앞 문방구에서 주인분이 연탄불이랑 국자 주시면 설탕을 사서(개당 10원) 직접 만들어 먹었던 준 전문가죠 후후~~영상보니까 소다를 너무 많이 넣으셔서 달고나가 쓴거에요....소다는 나무 젓가락으로 한번 푹 찍어서 붙어 나오는 양이면 됩니다...조금 넣어야 안써요...그리고 뜨거울 때 먼저 누름개로 한번 눌러 주고 바로 다음에 모양틀로 눌러주면 됩니다...좀 강하게 누르면 모양들을 떼기가 쉽고 살짝 누르면 모양대로 떼기가 힘들어요...저거 장사하던 사장님들이 잘 못 떼게 하려고 살짝 누르곤 했었는데 ㅋㅋ그리고 들러 붙을까봐 기름 바르시던데 기름 말고 설탕을 뿌려서 안붙게 하곤 했어요 ㅎ
진님이 달고나 시절의 연배는 아닌가 봅니다ㅋ 달고나가 아이들이 쓰다고 느끼는건 소다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소다는 귀이게 스푼정도로 굉장히 조금 넣어야 되요. 그래서 설탕 녹이던 나무젓가락으로 살짝 콕 찍어서 만들어야죠. 소다가 많이 들어가면 너무 많이 부풀고 쓰고 탄답니다.
설탕 녹이던 막대에 소다를 살짝 만 찍는 게 포인트인데 너무 많이 늘어가네요 모양도 너무 굳기 전에 살짝 눌러 조금은 더 얇게 만든 다음 굳기 전에 틀로 한번 더 톡 하고 찍은 다음 떼내야 합니다. 40년 전에 집에 국자 여러 개 해(?)먹고 엄마한테 등짝 스메싱 맞았던 기억...
먼저 호일위에 설탕을 뿌려놓으시구요!! 설탕은 숟가락으로 하나정도만.. 소다는 그냥 젓가락 끝으로 콕 찍어넣을정도로 적은양이여야되구요!!! 소다넣고 불에 오래이있으면 안되요!!!! 붓고나서 위에 설탕을 약간 뿌린다음에 누르게로 누르고.. 모양틀을 위에 찍으시면 됩니다!!! 잘뽑히게하려면 모양틀 찍을때 위에 누르개로 살짝 눌러주세요~^^
달고나(서울에서는 '뽑기' 라고 불렸어요.)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전 50대 중반의 나이라 어려서 많이 먹어봤어요. 우선은 소다를 너무 많이 넣었어요. 소다(탄산수소나트륨)는 염기성이라 쓴맛이 나요. 보통 휘젓던 나무젓가락에 적당히 한 번 묻히는 정도만 넣어도 돼요. 그리고 알루미늄 호일에는 기름을 묻힐 수도 있지만 설탕을 바닥에 얇게 골고루 까는 방법도 있어요. 달고나를 누르는 둥그런 누름쇠에는 기름을 묻히는 게 좋겠네요. 달고나 색깔은 적당히 잘 됐는데 그걸 호일에 덜어내면 지금처럼 식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둥근 누름쇠로 얇게 눌러주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식기 전에 모양쇠를 가져다 놓고 다시 눌러주는 거에요. 아직 굳기 전이라 모양이 잘 나와요. 그러면 다 만들어지는 거에요. 영상에선 다들 탄맛이 난다고 했는데 영상 속 달고나는 타지는 않았고 소다가 많아 쓴맛이 나니까 다들 탓다고 하는 거에요. 타면 색깔이 훨씬 갈색이 나고 진해져요. 모양을 찍으려면 윗 설명처럼 하면 되지만 그냥 먹으려면 어느정도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래요~
자유로우면서도 규칙을 지키는, 미국의 풍토 속에서 아이들도 창의성을 발휘하면서도 부모님 지휘를 잘 따르네요.ㅎㅎㅎ 지시와 강요가 많으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창의성 발휘가 작아지고 성격이 반항적이 될 수도 있는데, 미국은 사랑과 자유 속에서 아이의 모든 면이 잘 존중되며 조화를 이루게 하는 듯.👍💖😃
75년도 전북 익산에서 어린시절 보냇습니다 그때 달고나는 서울에서 햇던 말인거 같고 익산에서는 띠기라고 햇습니다 연탄불에 쪼그려 앉아 10원 내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띠기 성공 했어도 인정 안해주는 사람도 많앗죠 애들은 어린 마음에 불공정 한걸 첨 알앗던거 같습니다 그 시절앤 설탕도 귀한 시절이엿죠 그때 그시절 친구덜 뭘 하시나 잘지내나 궁금합니다
젓던 적가락으로 콕 찍어서 휘휘 저어준 후 색 변하면 몇번 더 저어준 후 불에서 내린 후 몇번 저어주면 부풀어 올라요~ 찍을때 식혀서 찍으면 안되용~ 문양 바로 찍어야 뗄때도 쉽게 떼어짐 어릴적엔 뽑기(달고나) 용기이 없어 가정에 국자 남아나는집이 없더랬죠 ㅋㅋ 많이 혼나기도 혼났는데 ㅋㅋㅋ 40~50대 어린시절은 그렇게 컸답니다~ ㅋㅋ
Because Jin lived in the United States when he was younger, he said he's not very confident trying to teach Korean 😅 If you want to learn, though, a great UA-cam channel is called "Prof. Yoon's Korean Language Class"! His classes are really good and easy to follow!
달고나할때 설탕은 수저로 2~3회 넣고 젓가락으로 녹이다가 그대로 소다에 한번툭 찍어 넣을 정도로 소량만 넣으면 되고 불에서부터 6~7cm정도 거리를 둔 채로 설탕을 녹여서 색이 밝은 누런색으로 바뀌면 호일에 설탕을 뿌리고 그위에 달고나를 올려놓고 손으로 살짝 만졌을때 살짝 푹신하고 안묻을정도 되면 철판에 기름칠을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달고나 위에 설탕을 뿌려주면 눌러붙지 않음 🙂
소다는 젓가락으로 한번 콕 찍는 정도면 됩니다. 부풀어 있는 달고나를 모양 틀로 처음부터 같이 누르는게 아니라 살짝 식어서 코팅되면 먼저 누르개로 눌러서 납작하게 해주고 나서 그 이후에 모양틀을 올리고 다시한번 눌러주는 식으로 하면됩니다. ㅎㅎ 조카 반응이 재밌네요 ㅎㅎ
국민학교(초등학교) 때 집 앞 축구장 반 크기의 큰 공터의 구석에 또뽑기 할아버지가 늘 계셨는데 당연히 엄청난 실력자셨죠. 그 때 기억에 오후반이어서 학교 가기 전에 시간이 있어 들렀는데 평소 잘 안되던 뽑기가 그 날 무려 연달아 5번 인가 계속 성공하는 바람에 학교 늦을뻔 했네요.ㅎㅎ
암튼 그 때 기억으로 뽑기를 이쁘게 만드려면 먼저 누룸판의 크기를 인지하고 부풀어 오른 후의 내용물 부피가 누룸판으로 눌렀을 때 누름판 사방으로 너무 흘러나가지 않도록 적당한 설탕과 소다의 양을 조절해야 달고나의 맛이 결정되고 누룸판에 맞는 예쁜 원이 형성됩니다.
그렇게 양을 조절해야 부푼 내용물을 덜어낸 후 영상처럼 기다리지 말고 바로 누룸판으로 한번 가볍게 펴준다는 생각으로 누른 후 모양틀을 얹히고 나서 누룸판으로 꾹 눌러야 비로서 예쁜 뽑기가 완성되고 이렇게 완성된 결과물의 두께는 2~3mm 정도 됩니다. (영상에서 레이님은 한번에 너무 많은 설탕을 국자에 넣으셨고 소다의 양도 많아요.ㅎ)
물론, 뽑기가 아닌 달고나 자체로 맛을 즐기려면 영상처럼 두툼하니 만들어도 맛있지요.
그리고 이모님이 한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셔서 보기 좋습니다.
식기전에 빨리눌러줘야죠... 식으면 굳어서 안눌러지지요....ㅋ
나름 전문가입니다...어릴적에 학교 앞 문방구에서 주인분이 연탄불이랑 국자 주시면 설탕을 사서(개당 10원) 직접 만들어 먹었던 준 전문가죠 후후~~영상보니까 소다를 너무 많이 넣으셔서 달고나가 쓴거에요....소다는 나무 젓가락으로 한번 푹 찍어서 붙어 나오는 양이면 됩니다...조금 넣어야 안써요...그리고 뜨거울 때 먼저 누름개로 한번 눌러 주고 바로 다음에 모양틀로 눌러주면 됩니다...좀 강하게 누르면 모양들을 떼기가 쉽고 살짝 누르면 모양대로 떼기가 힘들어요...저거 장사하던 사장님들이 잘 못 떼게 하려고 살짝 누르곤 했었는데 ㅋㅋ그리고 들러 붙을까봐 기름 바르시던데 기름 말고 설탕을 뿌려서 안붙게 하곤 했어요 ㅎ
완전 정답이네요. ㅎㅎ
이그잭클리~
ㅋㅋ 안녕하세요 50대중반정도 되신거 같아요 어릴적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
부어준다음 바로눌러야해요 식은다음 누르면 만들기힘들어요
달고나 만들 때 소다는 나무젓가락 같은 걸로 콕 찍어서 아주 소량 넣고 젓는데...
진님이 달고나 시절의 연배는 아닌가 봅니다ㅋ
달고나가 아이들이 쓰다고 느끼는건 소다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소다는 귀이게 스푼정도로 굉장히 조금 넣어야 되요. 그래서 설탕 녹이던 나무젓가락으로 살짝 콕 찍어서 만들어야죠.
소다가 많이 들어가면 너무 많이 부풀고 쓰고 탄답니다.
처음만들어보는것같은데 소다를많이넣면 탄맛이납니다 뜨거울때눌러야돼용
소다넣고 부풀어 오르면 부어서 바로 뜨거울때 납작하게 눌러야해요 이후 여러가지 모양도 바로 눌러야하고 ㅋㅋ 그리고 애기 말대로 소다 아주 조금만 넣어도 부풀어 올라요
소다는 눈꼽만큼 넣어도 되요.많이 넣으면 써요. 꼬마가 정답이네.달고나 무척달아요.소다 양 때문에 써요.
조카가 똑똑하네요.
소다가 안 그래도 너무 많다 했는데 바로 알아냈어요!!!
바닥에 부을때 수푼을 바닥에 딱 내려치면 한방에 바닥에 펴지는게 포인트인데.. ㅎㅎ 그리고 바로 눌러야죠
바로 누르면 떼어낼때 같이 떨어져서 시간을 좀 뒀는데 ㅜㅜ 누르개 열전도율이 높아서 그런가봅니다 ㅜㅜ
바닥에 들러 붙지 않게 할려고 바닥에 설탕가루를 뿌렸어요.
어릴 적 국자 많이 태워 버렸던 기억도 나네요 ㅎ
저거 만든다고 태워먹은 국자가 몇개고
양은 냄비가 몇개이며.. 그때마다 엄마가 쏘신 불벼락이 등짝에 몇십번이 떨어젰던가...
난 띄기로 알았는데 서울은 달고나라고 하고..
세상이 참 좋아졌다.
팁을 드리죠..그정도 설탕양이면 다 녹은후 계량스푼이 아니라 저어주던 스틱으로 소다를 한번 꾹 찍어서 다시 저어주면 적당량이 돼요..그리고 부은후 식히는게 아니라 곧바로 적당히 한번 꾹 눌러준후 다시 문양틀을 대고 꾹 눌러주는겁니다..그럼 성공..^^
맞아요.저도 그렇게 배웠는걸요 ㅎ
맞아요. 만드는 방법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여요.진님도 달고나세대는 아니어서ㅋㅋ
연습 잘해서 다시 완전체를 만들어 줘요~
그리고 너무 많이 부풀기 전에 불에서 빼고 저어주다가 판에 부어주어야 해요.
불 위에서 그렇게 계속 많이 부풀때까지 하면
탄 맛이 많이 나요
소다를 너무 많이 넣은듯해요 ㅠ
탄 맛이 강하게 나는 이유가ᆢ
영상으로 봤을때 베이킹 소다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래요ᆢ댓글님 말대로 하고 적다 싶으면 한번더 찍어 넣으면 됩니다ᆢ
설탕 녹이던 막대에 소다를 살짝 만 찍는 게 포인트인데 너무 많이 늘어가네요
모양도 너무 굳기 전에 살짝 눌러 조금은 더 얇게 만든 다음 굳기 전에 틀로 한번 더 톡 하고 찍은 다음 떼내야 합니다.
40년 전에 집에 국자 여러 개 해(?)먹고 엄마한테 등짝 스메싱 맞았던 기억...
속터져 죽는줄~ㅋ 달고나 붓고 바로 누르고 바로 살짝쿵 눌러야 하는뎅...ㅜ
우린 그랬지 ..없어서..네들은 즐기지.. saying How fun.......
달고나 몇번 만들어본 사람은 거진 다 알죠...소다 많이 넣으면 쓰다는거.
꼬맹이가 빨리 배우네요 ㅎㅎㅎ
집에서 10번 이상 실험하면서 소다 양 실험 했는데 더 적게 넣었어야 하나요?? 제가 실험 했을 땐 너무 적게 넣으면 안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rayejin 소다 적게 넣어도 가열 시키면서 흔한 일회용 나무젓가락으로 빠르게 원을 그리며 저어주면 적당히 잘 부풀어요. 너무 타도 쓰니까 연한 갈색일때 테두리만 몇바퀴 저어주고 도마에 탁! ㅎㅎㅎ
보통 전문가들은 설탕 녹이던 나무젓가락으로 소다 찍어서 하더라고요. 몇번 양조절 해보시면 금방 감 잡히실겁니다.
나무젓가락으로 녹이시면 편해요 한번 푹 찍어 살짝 털고 그걸로 몇번 저음됨
설탕 녹이던 젓가락으로 한번 찍고 만들면 되여 완벽 비율
지금 너무 두꺼워요. 양도 줄여야 합니다.
달고나 만들때 1회용 나무젓가락에 소다를 살짝만 찍어서 만들면 엄청 달달했어요! 진이 조그만한 스쿱에 퍼서 넣던데 너~~~무 많이 들어간듯 보였어요ㅎㅎ
소다는 젓던 젓가락으로 콕 찍기만 하면 되요~ 작게넣어야하고 소다넣는즉시 타기시작하니 고루 섞기만하고 바로 틀에갖다부어용~
Both nice each other in cooking for her cute sister always be, happy 😊
달고나가 객지에 나와서 고생이 많음ㅋㅋㅋ연습이 필요해ㅋㅋㅋ
ㅋㅋ~~저두 소다는 젓가락으로 살짝 찍어서 넣었는데~~ 그래야 맛있어여~~오늘 영상도 좋았어요~~^^
소다 적게 넣어야된다는 꼬마 천사 말에 빵터졌어요! 넘 사랑스럽네요!😊
처음 소다 넣을 때 너무 많이 넣는다 생각 했었는데...
역시나 얘들이 딱 아네요 ㅋㅋㅋ
레이진님 매번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호일위에 설탕을 뿌려놓으시구요!!
설탕은 숟가락으로 하나정도만.. 소다는 그냥 젓가락 끝으로 콕 찍어넣을정도로 적은양이여야되구요!!! 소다넣고 불에 오래이있으면 안되요!!!! 붓고나서 위에 설탕을 약간 뿌린다음에 누르게로 누르고.. 모양틀을 위에 찍으시면 됩니다!!! 잘뽑히게하려면 모양틀 찍을때 위에 누르개로 살짝 눌러주세요~^^
애들귀여워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우리문화 홍보대사 레이진님 화이팅
달고나가 많이 두껍네요 ㅋㅋ더 꾸욱 눌러서 얇게 펴서 모양 찍어보세요
ㅎㅎㅎ 정말 처음 해보는군요. 엄청 서투네요. ㅋㅋㅋ 하긴 저걸 해본 세대는 70년대에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를 졸업한 세대지요. 80년대에는 이미 거의 없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니 진에게는 당연히 생소하겠지요. 조카들이랑 놀아주느라 수고했어요.
수고하셨어요 달고나 녹아져서 통통해지고 물렁물렁할때 설탕통에 담궈두면 똥과자가 찐맛이였는데 먹고싶어지네요
뽑기만드시는 뒷모습....조카들위한사랑이 느껴집니다......ㅎㅎㅎㅎ
레이진 항상 좋은 모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달고나(서울에서는 '뽑기' 라고 불렸어요.)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전 50대 중반의 나이라 어려서 많이 먹어봤어요. 우선은 소다를 너무 많이 넣었어요. 소다(탄산수소나트륨)는 염기성이라 쓴맛이 나요. 보통 휘젓던 나무젓가락에 적당히 한 번 묻히는 정도만 넣어도 돼요. 그리고 알루미늄 호일에는 기름을 묻힐 수도 있지만 설탕을 바닥에 얇게 골고루 까는 방법도 있어요. 달고나를 누르는 둥그런 누름쇠에는 기름을 묻히는 게 좋겠네요. 달고나 색깔은 적당히 잘 됐는데 그걸 호일에 덜어내면 지금처럼 식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둥근 누름쇠로 얇게 눌러주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식기 전에 모양쇠를 가져다 놓고 다시 눌러주는 거에요. 아직 굳기 전이라 모양이 잘 나와요. 그러면 다 만들어지는 거에요. 영상에선 다들 탄맛이 난다고 했는데 영상 속 달고나는 타지는 않았고 소다가 많아 쓴맛이 나니까 다들 탓다고 하는 거에요. 타면 색깔이 훨씬 갈색이 나고 진해져요. 모양을 찍으려면 윗 설명처럼 하면 되지만 그냥 먹으려면 어느정도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래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ㅠㅠ 연습 더 하겠습니다.
청량하고 사실적이고 행복한 유튭첨 입니다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다가 저렇게 많이 들어가면 당연히 쓰지용 젓가락이나 스틱에 한번 쿡 찍어서 살짝묻히고 저어 줘야지 맛있는 달고나가 된답니다 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ㅋ
옛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다는 젖가락으로 한번 콕 찍어서 설탕과 섞어야해요 그래야 탄맛이 안나요 ^^
레이진의 구독자 수 20만 돌파 축하축하! ❤
조카가 똑똑하네요 둥글게한다라...후후 하지만 인생은 실전이란다
그래요. 8살짜리 조카 엄청 똑똑한 것 같아요...앞으로 크게 성공할 듯......
자유로우면서도 규칙을 지키는, 미국의 풍토 속에서
아이들도 창의성을 발휘하면서도 부모님 지휘를 잘 따르네요.ㅎㅎㅎ
지시와 강요가 많으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창의성 발휘가 작아지고 성격이 반항적이 될 수도 있는데,
미국은 사랑과 자유 속에서 아이의 모든 면이 잘 존중되며 조화를 이루게 하는 듯.👍💖😃
75년도 전북 익산에서 어린시절 보냇습니다 그때 달고나는 서울에서 햇던 말인거 같고 익산에서는 띠기라고 햇습니다 연탄불에 쪼그려 앉아 10원 내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띠기 성공 했어도 인정 안해주는 사람도 많앗죠 애들은 어린 마음에 불공정 한걸 첨 알앗던거 같습니다 그 시절앤 설탕도 귀한 시절이엿죠 그때 그시절 친구덜 뭘 하시나 잘지내나 궁금합니다
일등^^ 우리 애국자분들❤
젓던 적가락으로 콕 찍어서 휘휘 저어준 후 색 변하면 몇번 더 저어준 후 불에서 내린 후 몇번 저어주면 부풀어 올라요~ 찍을때 식혀서 찍으면 안되용~ 문양 바로 찍어야 뗄때도 쉽게 떼어짐
어릴적엔 뽑기(달고나) 용기이 없어 가정에 국자 남아나는집이 없더랬죠 ㅋㅋ 많이 혼나기도 혼났는데 ㅋㅋㅋ 40~50대 어린시절은 그렇게 컸답니다~ ㅋㅋ
I would like to learn how to speak, and read Korean. You, and Jin can start a Korean language school. Greetings from Gerard in New York City!!
Because Jin lived in the United States when he was younger, he said he's not very confident trying to teach Korean 😅 If you want to learn, though, a great UA-cam channel is called "Prof. Yoon's Korean Language Class"! His classes are really good and easy to follow!
Or just listen to Kpop! The way I do!
형님 소다 너무 많습니다 ㅋㅋㅋ 젓가락 끝에 콕 찍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Thank you for all of the hints about how to make Dalgona less bitter. We'll try again using your tips.
오늘도 평범하지만 평범하지만은 않은 가족의 일상으로 잘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단 맛 나는 음식이 스트레스 받었을때 먹게 되고 .. 나이 들면 .. 매운거 먹고 땀흘리는 것을 ..스트레스 받었을따 찾게 되죠 !!
흔한 달고나를 아주 진지하게 보게 되네요~ㅎ 과학 실험 같았어요. 오늘도 소소한 일상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하는 미국 가정의 한 단면을 시청하게 해주셔서 레이진님 채널에 감사를 전합니다!
달고나할때 설탕은 수저로 2~3회 넣고 젓가락으로 녹이다가 그대로 소다에 한번툭 찍어 넣을 정도로 소량만 넣으면 되고
불에서부터 6~7cm정도 거리를 둔 채로 설탕을 녹여서 색이 밝은 누런색으로 바뀌면 호일에 설탕을 뿌리고 그위에
달고나를 올려놓고 손으로 살짝 만졌을때 살짝 푹신하고 안묻을정도 되면 철판에 기름칠을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달고나 위에 설탕을 뿌려주면 눌러붙지 않음 🙂
우리 꼬맹이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애들 너무 귀엽죠? ㅎㅎ
20만 돌파! 30만 가즈아 ㅎ 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주말엔 레이진 영상🎉🎉🎉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음, 달고나 만드는게 미국에선 과학실험이 되는군요. ㅋㅋㅋ, 덕분에 애기들이랑 많이 친해진거 같아요.
영어 잘하는 애기들 넘 귀여워요~ㅋㅋㅋ
50이 되어가는 저같은 사람들은 아마도 매일 저걸 뽑기하느라 돈을 썼었는데....중간에 아~~소다를 덜 넣으면 되는데~~하고 알려주고 싶었는데 아이가 말해줘서 가슴이 뻥~~
소다는 젓는도구(젓가락 스틱 등)에 콕! 한번만 찍어요 그거면 끝!^^ 아이들 비위를 맞추기 어려운거는 미국도 마찬가지네요~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조카를 보기가 너무너무 어려운데 항상 레이진님 행복한 가족들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현실적으로 힘들죠 ㅠㅠ 대리만족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That's awesome, love this. I love caramel especially in ice cream.
가족들끼리,행복해서,좋아요. 늘 응원해요. 좋은영상 보내주세요.레이 & 진
말괄양이 삐삐 !
천진난만하면서
모험심 가득한
무공해 소녀같아요
좋은 삼촌
좋은 조카
ㅎㅎ 감사합니다!
앗!!! 남은거로 달고나 커피 해먹으면 되는데!!!! ㅠㅠ
베이킹소다를 한바가지 넣으셨어요~~~ ㅎㅎㅎ 젖가락으로 콕~~~한번 찍으면 충분해요~~~
She is so cute and smart!!!!
Yes, she is!! 😀❤
ㅎㅎ 고생했어요.아이들 위해서 뭐라도 해주려는 마음이 보기 좋네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우와 뭔 애기가 저렇게 생각이 어른스럽나 ㅎㅎ 크게 될 아이 같아요 ㅎ
소다를 약간만 넣어야 하는데 ᆢ
애기 귀엽다
레이진❤❤❤
조카가 레이 닮았네요.. 아주 귀여워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천사같아요 ㅎ
진짜 귀엽죠? ㅎㅎ 감사합니다!
어릴적 국자로 엄마 몰래 해서 국자 태우고 몰래 버렸죠. 엄마한테 혼난 기억아~~
소다를 많이 넣으면 부풀어 올라서 보기에 좋고 양도 많아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써서 맛이 없죠
소다는 정말 나무젓가락으로 콕 찍어서 묻은 정도만 넣고 설탕과자처럼 만들어야 맛있는 달고나가 되죠.
이런걸 몰라서 계속 실패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추억의 영상이네요 ㅎㅎㅎ
연습 더 하겠습니다 ㅠㅠㅠ
자음과 모음 24자만 알려줘도 거의 모든 읽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니 한글이 쉽죠.
70년대 마땅한 간식거리도 없고 학교 끝나면 먹을 거라곤 설탕을 녹여서 만든 뽑기나 달고나가 유일한 단 간식이던 시절에 먹던 건강에 안좋은 것들인데 이게 드라마 덕분에 미국에까지 가네
Little girl look just like Raye
소다 넣는 양은 막대기로 한번 콕 찍으면 됨 예전에 알바로 많이 만들어봐서 잘 알죠 ㅋㅋ
잘보고갑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고나를 부어서 호떡 처럼 한번 누르고 난후에 모형틀을 넣고 찍어주면 이쁘게 만들어집니다~ 너무 오래 식혀서 그래용
와우 달고나 스페셜 리스트❤
레이님이 이뻐서 봤지만 보면 볼 수록 진님이
참 매력적이네요, 열심히해서 맛 없다는 소리들으면 의기소침 할 법도 한데.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애들은 솔직하고 제가 잘 못 만들었으니까요 ㅋㅋ
소다는 젓가락으로 한번 콕 찍는 정도면 됩니다. 부풀어 있는 달고나를 모양 틀로 처음부터 같이 누르는게 아니라
살짝 식어서 코팅되면 먼저 누르개로 눌러서 납작하게 해주고 나서 그 이후에 모양틀을 올리고 다시한번 눌러주는 식으로 하면됩니다. ㅎㅎ
조카 반응이 재밌네요 ㅎㅎ
Such a nice bonding experience
I agree! 🙂
@@rayejin can't wait for more videos
애기들 너무 귀엽다 ㅎㅎ
식소다를 나무젓가락 끝에 한번 콕 찍어넣어야 적정량인데 너무 많이 넣으셔서 쓴맛이 나고 부푼듯하네요😂
it’s one of the simplest things to make but it’s soo much fun!
역시, 문화가 다른 부부라서 훨씬 다채롭게 사는거 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달고나 추억의먹거리 좋네요 ㅎㅎㅎ 아이들은 다귀여운듯
감사합니다! ㅎㅎ
흐뭇하게 보게되네요 ㅎㅎㅎ 진도 고생이 많아요 ㅋㅋㅋ
달고나 빨리 눌러야 되는데. 납작하게~~ ㅋㅋ 오늘도 따듯한 가족 영상 잘 봤습니다~👏👏👏
어릴때 포도맛해먹었던기억이나네요 방방도 타고 추억돋네
레이와 진이 잘 리딩해 주셔서 애기들이 정말 좋은 시간 보냈네요. 저도 함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한번 꾹 누루고 그담에 모양틀 대고 2차로 눌러줘야 하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틀이 달고나 안에 박혀 버리죠 ㅋㅋㅋ
안 눌려서 그렇게 했습니다 ㅜㅜㅜ
조카너무 귀여워용 ㅋㅎ
어른들은 달고나 커피 라떼를 만들어드리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여~ 한국에서도 한때 유행이었죠~^^
진짜 진풍경이네요 미국에서 달고나 요리를 하다니요 대박
.. 아이들이 재밌어하는모습보니까.. 부럽기도하고 ㅎ ㅎ그러나.. 이제 늙어가는 나의 몸뚱이를 보니.. 갑자기 슬프네요.. 게다가 아직도 혼자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