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 On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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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참으며
산처럼 쌓아두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반응하려나
저렇게 말하면
어떻게 생각하려나 신경 쓰느라
하고 싶은 말을 담아두기 시작하면
그 말들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마음속에 고스란히 쌓이고
병이 되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하세요.
어떻게 생각할지는 그의 몫입니다.
마음의 병을
스스로 만들지 마세요.
김수민, '너라는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