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 식사예절에 맞냐 안 맞냐만 따지자면 안맞긴하죠. 우리나라는 음식 먹을 때 쩝쩝 소리 내고 먹으면 안됐죠. 국수도 잔칫날(혼례) 정도나 좀 후루룩거리는거지.. 밥상머리에서 떠들면서 먹는거 아니라고 했으니까.
밥 그릇도 들고먹으면 쌍놈 소리 들었는데.ㅋㅋㅋㅋㅋ
솔직히 현실에서 엄청난 면치기를 본적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적 튀지않는 선에서 라면 푸류룹 하는거야 뭐 그닥? 갠적으론 쩝쩝충이 더 싫어요... 입 좀 닫고 씹어...
예의 역전세계라는 표현 ㅋㅋㅋㅋ
실례맞지않음? 쩝쩝거리는것도 짜증나는데 면치기 소리 듣고있으면 진짜 역겹고 짜증남..
근데 선바님정도는 걍 괜찮은데 진짜 티비에 나오는 면 끝을 안잡고 국물 여기저기튀기면서 후롸라라아아아아압 이렇게 먹는게 짜증남
서양에서는 후루룩 소리 엄청 예의 없게 생각해요... 약간 문화 차이인데, 후루룩 소리 자체를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면을 먹을 때도 아예 소리 안 내고 먹어요.
저는 방송에서 하는 면치기도 싫어요 후루룩도 후루룩인데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그 순간부터 그 사람에게 가지고 있었던 일말의 정나미도 씻은 듯이 싹 사라짐
후루룩소리는 상관이 없는데 면치기 하는 사람중에 국물이나 소스 안튀기고 후루룩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무음 강요라는게 웃기다… 원래 무음이 맞는데 소리내는게 흔해져서 무음 강요 이러네
근데 면치기 하는 사람들 중 국물 사방팔방 다 튀기는 사람이 대다수라 너무 싫어....
애초에 밥상머리에서 쩝쩝 후루룹 소리내는 게 예절에 어긋나는 거 맞음ㅋㅋㅋ다들 집에서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잖아? 먹방이 쩝쩝충 가오 살려놔서 식탁예절 다 배려놓음
근데 자리 구분 못하고 소리 욜라리 내면 사회생활 ㅈㄴ못하는거같이 보이긴함
면치기 할때 튀는거 진짜 극혐… 먹방은 방송이니까 그러려니하는데 실제로 그렇게하면 진심 정뚝떨임ㅠㅠ 그리고 면치기 안/못하면 맛없게먹네 뭐니 하는것도 싫음…
그냥... 면치기 사랑파든 면치기 싫어파든 필요이상으로 호들갑만 안 떨면 괜찮다고 생각해요...ㅎ 저는 굳이 면치기를 안하긴 합니다. 그리고 면치기랑 후루룩이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후루룩은 목적성이 없지만 면치기는 목적성이 있달까요...? 안 끊고 맛있게 먹어야한다는 목적...?
예의 역전 세계라는 말이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혼자 먹으면 하든 말든 본인 자유지… 근데같이 먹을 때는 ;; 진짜 다 튀고 소리때문에 신경이 쓰임 ㅠㅠ
면치기 하면 그냥 천해보임...
면치기하는 사람하고 겸상하기 싫어요 소리도 거슬리지만 나한테 국물 튀기잖아...
같이 있을땐 면치기를 심하게 하지 않으면 괜찮지만 여기서 문재점은 면치기는 상놈들이나 하는거임 ㅇㅈㄹ 하는 애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평소에는 휴루룩 짭짭 거리는 애들이 이정재 논란 터지니까 갑자기 예의주의자가 대고서는 면치기 왜함? 드러움 그런건 상놈들이나 하는거임 예의 없음 이러는 애들 보면은 준내 아니꼬움 ㅋ
난...개인적으론 같이 밥먹는데 면치기하면 비위상함..하지만 티는 안냄ㅜ
면치기 하든 말든 크게 신경 안 쓰는데 끊어먹으면 먹을 줄 모른다, 맛없게 먹는다 등등 꼽주는 게 짜증남... 어쩌라고 그걸 다 삼키면 당장 내가 죽겠는데
급식때도 그렇고 소리내는건 상관없는데 남한테 튀기지만 않았음 좋겠음
면먹을때 소리나는건 어쩔수없으니까 이건 이해 가능한데 막 튀기면서까지 면치기하는 사람들은 싫음
초딩때 1박2일 보는데 강호동님이 라면은 자고로
소리가 많이 날 수록 맛있게 먹는거랬던가?? 아무튼 소리 내면서 먹어야 맛있다는 식으로 하시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는 라면먹을때 저 단전부터 끌어올려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내면서 후루룩 쫩쫩 국물 다 튀기면서 오바쌈바추면서 먹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신명나게 맞고
혼난 뒤로 모든 음식 무음으로 먹습니다
나는 테레비에 나오는 방송인이 아니었거늘...
남들보다 느리게 먹는편이라 면 먹을때… 개바쁨
특히 메뉴가 면이면 따라가기 버거움ㅠㅠ 내거 먹기 ㅈㄴ바빠서 쩝쩝거리던 후루룩 거리던 귀에 안들어와요
정면 보면서 먹기때문에 내앞에서 하면 입맛 뚝뚝 이겠지만 옆이면 상관안씀
난 선바님이나뭐 먹방보면서 화면에서만 면치기보고는 별생각없었는데 어제 조용한 바테이블식 마제소바집 갔는데 혼자온 여자분이 면 먹을때마다 호로로로록 ㅇㅈㄹ작은공간에 그소리밖에 안들려서 넘 시끄러웠음 ㅜ
뭔가 먹방이나 화면상? 방송? 에서 하는건 되게 맛있게 먹는것 처럼 보이고 좋은데 현실에서도 그러면 뭔가 이질감 비슷하게 요상하게 정신 사납고 별로임..,
저는 면치기하면 제 얼굴에 국물 튀는게 싫어서 그냥 안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사람은 하고 하기싫은사람은 안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서로 불편해하면 밥먹다가 체해유
예의 역전세계 ㅋㅋㅋㅋㅋㅋㅋ
난 남한테 뭐라고는 못하고 내가 걍 조용히 먹음 면도 호로록 안먹고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어 먹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원래 조용히 먹는거라고.. 다들 밥상머리교육 안해봤냐고
근데 저기서 논란되는 면치기 범위가 어디까진가요?보통 먹방처럼 국물 튈 정도로 후루룩 흡입하진 않아도 입에 넣자마자 아무소리 안내고 바로 끊는건 막 흔하진 않는 것 같아서요.
그 정도는 괜찮고 문제되는 정도는 아마 면 한번 집어넣으면 면 끝날때까지 후루루루루루루룩하다가 마지막에 막 튀기면서 후루룩하는 사람 아닐까요?
@@lobo_lobo_ 맞음 전 보통 수저에 올려먹고 힘들때는 면치기 하는데 걍 후루룩 후루룩 정도인데 우리 오빠는 훼레레레레렙 쩝쩝 이렇게 먹음... 진짜 개극혐 ㅠ
별말은 안하겠지만.. 다음에 같이 밥 안먹을듯 ㅜㅜ
아 같이 일하는 사람이 면으로 바이올린 치고 오케스트라 지휘단처럼 염병 다 떨어서 면치기 싫어짐
여러분 면치기 무음 처리를 마스터 해야 새벽에 라면 먹습니다
약간 소리가 큰거랑 면치기 하는거랑 또 다른듯..
그냥 후룹 ~ 소리 나도 나한테 안튀면 괜찮은데 소리 안나도 면 와랄락휘릴릭 날리면서 국물 다 튀면 진짜 개극혐..
후루룩하면서 튄걸 치우지 않는건 실례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나한테 후루룩을 강요하지도말어라 이말이야
1:42 들었다->드럽다
솔직히 먹을때 소리 나는거 참을 수 있는데 나는 안 해서 맛 없게 먹는다더니 하는게 싫은거임
근데 선바님 처럼 면치기 안끊고 후루룩 먹으면 걍 경이로와서 상관없음 나한테 튀길라면 중간에 면치기가 끊겨야 되는데...선바님은 걍..... 끊기지 않고 입에 다 쏟아넣으니까
하 면치기 개싫어..짭짭소리내는것도 거슬리는데 일부러 젓가락 슈슌슈수슉하면서 푸르르륵 먹는거 진짜빡침
남이 면치기 할 때 튀는 국물... 정말 진심으로... 좆같아요...
심한 면치기 시러요 ㅠㅠ 일부러 소리내서 빠르게 먹는 거 소리도 그렇고 너무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음
면치기 하겠다며 빨아들이다가 켁켁 거리며 면 뿜는 거 개빡칠듯
1:44 에 드럽다 인데 들었다라고 오타 있어요~~
걍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정도는 괜찮은데 심하면 극혐
난 면치기 되게 잘하는데 다른 사람 앞에서는 후루룩 소리 내는 게 민망해서 숟가락에 얹어서 먹음
면치기… 별 생각 없었는데 직접 눈 앞에서 심하게 하는 사람 보고 아 이래서 음식 먹을 땐 소리 내지 말라하는 구나 확 깨달았던 ㅋㅋㅋㅋㅋㅋ 다 갑분싸되고 국물 다 튀고… 사람이 그 순간 되게 눈치없고 천박해? 보이더라는 효과가,,, 근데 우리도 어려운 자리 가서 면요리 나오면 자동적으로 소리 안 내고 먹지 않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어쩌다 나오는 후룹 후룩 이런 소리 말고, 진짜 시선 확 끌 만큼 후루루루룩!!! 시끄럽게 하는 사람 있음,,, 어르신 분들 계시는 자리에서 후루루루루룩 자동적으로 절대 못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래서 더더욱 면치기 하는 사람 극혐…
옛날에 학원 선생님이 면요리 먹을때 소리내고 못먹는다고 맛없게 먹는다고
잔소리 먹은적있음.....ㅋ
그냥 각자 먹는 방식이 다르니 어떻게
먹든 상관없는데 면치기 못한다고
꼽주는건 아닌것 같음 ㄹㅇ 어어없었음......
각자 알아서 하자기엔 그게 원래 예의가 아님 그냥 젓가락으로 집어서 입에 넣거나 숟가락에 얹어서 먹으면 튀지도 않고 편하잖아…왜…
친구 부모님하고 짜장면 먹을때 최대한 후루룹 소리 안내고 먹자나여 그것이 예의이기 때문
이거 예능에서 이영자랑 이정재 생각나네
어느정도 후루룩 소리가 나는 건 이해 가능한데 진짜... 추접스럽게 튀기고 하는 게 싫음...
난 면치기하면서 어차피 사례 들릴거 안함.. 고통스러움
난 애초에 입에다가 면을 꽉채우는걸 싫어해가지고ㅋㅋㅋㅋ.. 조금먹다 끊고 조금먹다 끊음.... 그래서 항상 면요리 먹기전에 보험들음 나 되게 면 맛없게 먹는다고ㅋㅋ..
후루룩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면먹다 보면 후루룩 소리가 조금씩이라도 나게 되는데 뚝뚝 끊어 먹을 수도 없고 어렵네요..😅
후루룩 정도는 괜찮은데 먹을 때 국물이나 양념 튀기거나, 소리가 크면 저는 같이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입에 넣을 수 있는 정도만 잡아서 숟가락에 올려먹거나 젓가락으로 계속 잡고 먹는 편이에용
갠적으루 소리내면서 밥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면치기 하는것도 그렇고 국물 후룹하는소리, 밥그릇 긁는소리, 수저 상에 놓는소리 등등.. 그냥 참고 지나가지만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용..
면치기도 별론데 특유 쩝쩝거리면서 먹는사람들보면 진짜 입맛 떨어지는데 보통 자기가 쩝쩝거리는 게 더 맛있게 먹는거라고 느끼거나 본인이 그러는줄도 모르는사람들 많았음, 기타로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거나 그러는 것도 어릴 때 교정한다고 뽀로로 젓가락으로 열심히배워서 고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먹방에서 하는건 거슬리면 안보는 편, 주변에서 아주 심하게 면치기 하는 사람은 없는 편이라 면치기 자체는 별 생각 없다고 생각했는데... 면 개쪼끔 먹으면서 요란하게 먹는건 또 싫어함 영상속 선바님처럼 드신다면 저렇게 소리 난다고 기분나쁘지 않음 근데 사촌동생이 라면 두세가닥 먹는데 저렇게 소리 내면서 먹는건 진짜 꼴보기 싫었음
면치기 원래 일본에서나 그렇게 먹는거고 우리나라예절은 면치기 하면 안됨 그냥 밥먹을때 소리내면서 먹는 것 자체가 예절이 아님 그래서 쩝쩝거리는것 수저 그릇에 부딪히는 소리 나는것 등등이 예절이 아닌거규 근데 어느순간부터 면치기가 유행되고 일부러 소리 내더라 진심 쩝쩝소리만큼 듣기싫고 극혐임
아니 면치기 하는거 보는입장에선 불편할까봐 안하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면치기 하면 옷에 튈까봐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선 면치기가 힘드니까 영상으로마나 위로받고싶은 마음인가???? 근데 면치기 안한다고 곱주는건 잘못된듯
저에게 튀기면 세탁비를 내놓을시 ㄱㅊ합니다
먹방은 좀 얘기가 다르지않나싶은게... 약간 잘먹는다는 걸 보여주는 하나의 컨셉?같은 느낌이라 걍 일상에서만 조심하면 되는듯 먹방에서 면치기 나오는건 불편한 사람이 안버ㅡ야지 뭐ㅠ
난 면치기하는 사람 개 신기함 ㄹㅇ 그렇게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식도에 걸릴까봐 무서울거 같은 데 어케 그렇게 흡입 하는 거지...
면치기 할 때 국물튀는거 혐오해서 면을 둘둘 말아서 입안에 꾸겨 넣는데 이건 괜찮은걸까
일본에서는 면치기 하면서 라멘을 먹는다고해용
안하면 본인 음식이 맛없나 라고 생각하는 라멘집도 있다는 설을..
일본어쌤께 들었습니당
아 면치기가 저 행위였구나ㅋㅋ 처음 알았네 ㅋㅋ 난 이때까지 본능적으로 면치기 하고 있었네ㅋㅋ 그동안 친구들이 면치기 한다고 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아나 ㅋㅋ
근데 실례 이전에 옷에 국물 튀어서 별로...그리고 사실 맞은편에서 면치기하면 얼굴에 튀더라구요..하더라도 좀 살살 해줬으면 좋겠네요...
면치기 싫어하는 사람 존중 가능
면치기 좋아하는 사람 존중 가능
먹을 때 불가피하게 나는 소리(후 후 츄왑)보고 면치기 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 겸상하기 싫음
면치기 안 한다고 맛없게 먹는다고 뭐라하는 사람 겸상하기 싫음
면치기 할 때 젓가락 끝까지 대서 나한테 피해 없게 하는 사람 존중 가능
면치기 할 때 국물 나한테 튀기는 사람 바로 튀김기에 튀겨버림
면 먹을 때 나는 소리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 존중 가능 이건 내가 조심하는게 맞음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닌자가 아니기 때문에 먹을 때 어느정도 잡음이 들릴 수 있음 이걸 존중 못해주고 본인이 맞다고 상대방을 예의없는 놈 절찬리 상영중이라고 떠들거나 올해의 맛없게 먹는 놈 선정에 들어가게 만든다면 당신의 밤길을 조심할 것.
포인트는 서로 최대한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거지
내가 옳으니 나를 따르라는 나폴레옹같은 소리하면 먹던 면으로 님 싸대기 갈길 것.
면치기 전나 싫음
면치기는 아무 생각 없음.. 밥먹다가 가래 뱉고 코 푸왕 풀고 이런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저정도는 양반이라고 생각함
면치기 쩝쩝 다 싫음…(선바님은 화면속에 계시니까 괜찮아요.)
면치기 극혐......
제 동생은 다 튀기면서 면치기해서 맨날 뭐라 한..ㅠㅠ 튀거나 조용한 식당만 아니면 상관 없는 듯
면치기 하든 말든 상관 없는데 남한테 소리 안내고 먹는다고 맛 없게 먹는다는둥 먹을줄 모르는다는둥 얘기하는 사람이 더 짜증날듯ㅋㅋㅋㅋㅋㅋ
그냥 세상에 불편한게 너무 많아짐 별것도 아닌걸로..
나는 원래 면치기 안하고 먹는데 막 맛없게 먹는다고 한소리듣는게 극혐..
저는 소리보다 옆에 국물이 다 튀는게 비위생적이어서 싫더라구요.. 진짜 후루룩 먹는거랑은 다름
저는 면치기 안하고는 면을 입에 못넣어서 어쩔 수 없이 소리 내서 먹습니다... ㅠㅠ
소리 안 내고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버요
친구가 먹방 따라한답시고 과하게 하는데 진짜 상 엎어버리고 싶어짐
어느 정도 소리나는 건 상관 없는데 국물 다 튀기고 그러는 건 개극혐
면치기 시러
먹방은 상관없는데 현실에서 나랑 마주보고 먹을 때 그렇게 먹으면 내 입맛도 떨어지던데..
전 면치기 잘 못하고 안하기도하고 하기싫은데, 남자친구 하는 거 신경 1도 안씀 그리고 먹방유튜버들이 후르릅하는 건 또 은근 좀 좋음ㅋㅋㅋㅌㅋ대리만족이랄까
근데 면치기 못하는 거 다들 신기해하시더라구요..
맨날 혼밥만 하니까 내가 면 먹을 때 소리가 나는지 안 나는지를 모르겠네...
식사예절 중요하지만 직장동료 상사들과 식사자리에서 소리안나게 면요리 먹고있자면 식사속도도 못맞추겠고 아이러니합니다 ㅠㅠ..
먹방에서는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 asmr 이러면서 먹는거고... 평소에는 조용히 먹어조
하! 면치기?...
그걸 왜해?
칠칠맞게.
적당하면 ㄱㅊ은데 진짜 게걸스럽게 먹는 느낌이 확 들면 그대로 그 사람 자체가 되게 ㅂㄹ처럼 보임…ㅋㅋㅋㅋ 내 전전남친이 그렇게 먹는 거 보고 정 뚝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했음ㅋㅋㅁ……….
난 하던말던 상관없는데 같이 먹다가 왜 면치기 안하냐고 뭐라하는게 싫더라...
왜 안하냐고 하는 사람은 또 처음들어보네욬ㅋㅋㅋㅋㅋ
저 점심때 짬뽕먹고있는데 상사가 면 맛없게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면치기못하고 조용히 밥먹거든요 살다가 맛없게 먹는다고 처음들었네여 그이후부터는 회사에서 면종류 음식 안먹어요..
@@김퍼랭이 별 인간이 다 있네.. ㄷ ㄷ
@@user-cl6td8gn5q 진짜..직원들하고 다있었는데 “ @@씨 진짜 면 맛없게 먹는다 맛없게 먹는것도 신기해” 라고 정확하게 들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세상에 이상한사람이 많지만 직접 겪어보니 다르더라구요..ㅠㅠ
@@하마-l7n 이영자가 꼽주는 거 보고 진짜 예의가 아니다 싶었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