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완전 갓겜 같은데... 친구 초대 안 가고 싶으면 안 가고 부탁 거절하고 싶으면 거절하는 게 어려운 사람으로서 속시원하고 좋음ㅠㅠㅠ 주변이 바뀌는 것도 감동적이고 연출을 웃기게 오바스럽게 하는 것도 괜찮음 진지하고 탄탄하게 갔으면 훨씬 감동적이고 더 와닿긴 했겠지만 이렇게 가벼운 척 풍자하듯이 나오는 것도 게임만이 연출할 수 있는 묘미기도 하고 웃기고 속시원함 탄탄하게 할 수 있었지만 일부러 이렇게 연출한 것 같은데
관객들한테 질문 받는 부분이랑 '싫다', '아니'라고 말하니까 상대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답하는 부분은 진짜 놀랍다 사회구조나 인간관계 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유머있게 풀어낸 게 보여요 유머코드도 개인적으로 잘 맞고 번역도 완전 잘됐고 재밌네요 갓ㅡ겜이다 정말
게임에 대한 생방송 때 반응들이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채팅창에서 게임 우습게 느끼고 똥겜이라고 하는 거 살짝 킹받음ㅋㅋㅋ 그리고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우주는 갑자기 왜 가냐 변신은 왜 하냐 뭐 이런 거… 현실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딴지 거는 것처럼 보였음(이런 사람들이 비슷하게 뮤지컬 영화 보면서 갑자기 왜 노래 부르고 춤 추냐고 많이들 그럼ㅋㅋㅋ) 비판 하고 풍자 하는 건데… 게임을 다같이 이해를 못 해버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분위기가 처음부터 그렇게 잡혀서 어쩔 수 없었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중간부터는 게임 속에 요소들이 무슨 뜻이 있는지도 생각하면서 볼만 했다고 생각함… 어린 애들이 하면 마냥 웃기다고 웃으면서 할 게임이고 어른들이 하면 대부분 웃다가 울다가 할 게임 같음ㅋㅋㅋ 나도 친구랑 전화하는 부분에서 눈물 찔끔 했는데ㅠㅠ 게임 진짜 잘 만들었다ㅠ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면서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완전 재밌고 감동적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내 입장을 곧바로 말할 수 있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ㅠㅠ 직장인과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나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진짜 회사생활 해본 사람이랑 안 해본 사람이 느끼는 바가 꽤 다를 거 같은 게임이네요.. 생각보다 저게 정말로 '당연한'일이 아니란걸 공감하려면 말이에요. 저도 대학생 때 학교다니고 알바나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사회 나와보니까 아니, 싫어요. 라고 말하는게 점점 어려워지고 무엇보다 언제부턴가 제가 CEO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네라고 하면 되잖아. 왜 싫다고 외쳐? 라고 생각하게 돼요. 그래서 주인공이 계속 싫어, 싫어 하는데 저도 모르게 잠깐잠깐 아 그냥 저런건 좀 해주지. 이런생각 잠깐씩 들더라고요. 하여간 저는 간만에 기분환기 되는 교훈이 있던 게임이네요..
1:20:40 여기 CEO 인터뷰가 인상 깊었던 게... 저렇게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 중 능력주의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지위에 너무 심취해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돌려깐 것 같아요. 능력있고 노력있는 사람이 인정 받는 건 당연한 거지만 자신들의 지위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의 능력이 일구어 낸 것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능력주의 사회가 완전히 정당한 사회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이 게임 보면서 또 생각이 나네요.!.! 상사들이 자꾸 뺏는 도시락의 의미도 .. 1:39:30 여기 CEO 말처럼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착취에서 비롯된 것들을 상징한 것 같아요. 1:26:13 같은 라떼는 논리, 꼰대 마인드가 저런 자아도취에 뿌리내려서 생겨나는 거 같더라고요. CEO도 알고보니 그런 사회의 피해자였지만 ... 이런 쓸데없는 대물림 때문에 부당한 명령들을 향해 싫어요 한 마디 못하는 세상이 된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이 게임 엄청 속시원 했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양측 모두가 노력해서 해결책 찾으려는 것도 감동이고 ... 이거 진짜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채팅창에선 많이들 갓똥겜이라고 하셨고 뇌를 비우는 게 좋다고들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CEO가 자기의 이야기를 할 때 굉장히 슬프더라구요 특히 슬퍼도 억지로 웃는다는 대목이 참 속상했어요 ㅋㅋ.. 말도 안 되는 말에 싫다고 대답하기 좋은 사람 되기 너무 당연한거라고 하셨지만 사실상 그게 사회에선 절대로 쉬운 게 아니니까요 읽진 않았지만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떠올랐어요 타인의 그지같은 부탁을 거절하면 나는 일순 나쁜사람이 되겠지만 그래도 거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니까요. 미움 받아도 나한텐 최선이니까 ㅎㅎ 진짜 속 시원히 '아니!!'라고 말하기 힘든 세상이라 ㅋㅋㅋㅋㅋ 겜속에서 대신 이야기 해줘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ㅎ
되게 감동받으면서 봤는데 생방송에서는 되게 왜저래라는 분위기라서 아쉽네요 싫어요! 라고 말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게임이어서 정말 좋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말들도 전 정말 좋았고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전 그부분도 그저 웃으면서 봤네요 많은 분들이 아니요! 라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인턴으로 위장해서 들어온건 외국에 언더커버 보스라는 유명 프로그램 패러디한거예요 ㅋㅋ 채팅창 반응은 선바님 주 시청층이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사실 분위기 망치지 말고 '네' 하라고 암묵적으로 강요당하는건 어린 친구들이 더 많이 당하는 일이라고 생각은하는데 ㅋㅋㅋㅋ 어쨌거나 학교랑 회사랑은 또 다르니까요
진짜 완전 갓겜에 게임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완전 잘 느껴져서 좋았는데 ... 이런게 똥겜일리가 완전 갓겜 ... ㅜㅜ 후반부 갈 수록 진짜 공감되고 연출이ㅋㄹㅋ좀 웃기게 했을뿐 그 안에 내용스토리는 넘 감동적이다 연출도 웃기게 해서 웃음과 감동 둘다 잡았다 ... 진짜 진지하게 연출했으면 다 눈물콧물 울었을듯
이 영상에서 군중심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네요.. 계속 채팅을 보니까 사람들이 게임에서 주는 메세지를 생각하려 하기보다 다들 남들말따라 이상하다고 하기바빠서.. 게임자체는 스토리를 재미나게 잘풀어내서 만족스러웠는데 채팅반응때문에 조금 몰입도가 깨져서 아쉽긴 하네요ㅠㅜㅠ
마지막에 선바님이랑 채팅창 반응이 이게뭐야! 하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게임이었네요 게임이라 과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무작정 싫다 하라는 것이 아닌 부당한 일에 대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느낌이라 괜히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랬어요ㅎㅎ 좀 더 자신을 생각하며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무리한 요구에는 거절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그럴 용기가 부족한 분들에게 힘을 주고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좋은 내용인거같은데 .. 이 내용을 웃기게 풀면서 유머와 교훈을 같이 잡고 간 게임으로 잘 봤는데 몰입해서 봐야할 부분까지 계속 웃으면서 까시니까 집중이 잘 안되고 생방 보시는 분들도 같이 휩쓸려서 끝까지 똥겜이라고 욕하시게 된거같아요 ㅠㅠㅠ 조금 아쉽네용...
근데 생각보다 싫다고 얘기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스스로한테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거 똑같이 좋아해주고 싶어서 그거 좋다좋다 하는데 사실 속으로는 별로 안 좋아하고.. 그냥 별로 관심 없다, 싫다고 얘기를 못 하는 사람 많아요. 근데 또 자기는 자기가 거짓말하는지 모르고... 대부분 근데 막 스스로한테 거짓말하거나 거절 잘 못하시는 분들이 자존감 많이 낮으신 분들... 그래서 아까 마지막에 CEO분의 말도 어느정도는 이해된 이유가 자존감 낮은 사람이 갑자기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많은 많은 돈을 가지게 되면, 한번 가진 것을 절대로 놓지 않으려는 성향이 더 강해져요, 그리고 그만큼 변화에도 두려워할 수도 있데요. 자존감이 낮을수록.. 왜냐면 그만큼 자기는 힘들었고, 이거 하나 없으면 자기가 정말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생각을 하게된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시도한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히게 되는 그런게 있기 때문에, 이거랑 자존감이 낮은 거랑 합쳐져서 저런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의 요인들도 있는데 일단 게임에 CEO는 대충 말하는 거 봤을 때 그런 느낌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도시락도 제 생각엔 다들 되게 별거 아닌 것에 눈독들이고 다 가질려고 하는게..소유욕을 보여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ㅋㅌㅋㅋㅋ 오랜만에 갓겜봤네융 약간 마지막에 트위치분들이 게임 이상하다 쓰잘데기없다? 해서 약간 시무룩 ㅠㅠ 저는 당연하게 할만한 거절도 잘 못 하는 사람이고등요 그래서 주인공이 크게 싫어요!! 외치는거가 너무 시원했어용 ㅋㅋ 게임에서 나왔던 상황들 넘 와닿았고 ㅠㅠ 좋은게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바넴~~
1:31:28 개인적으로 채팅창이 많이 아쉬운 부분… 연출이 전형적인 느낌이라 그렇지 친구라는 이유로 한 쪽이 말도 못하고 계속해서 희생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희생을 강요하는 친구 쪽에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그런 관계가 잘못 되었음을 알고 있었겠죠 주인공이 싫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서로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솔직해졌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 ㅁㅇㅁㅇ나 뭐라는거냐는 식의 채팅은 정말 아쉽네요…
노아가 제일 정상적인 것 같아ㅋㅋㅋㅋㅋㅋ진짜 착하잖아.. 1:45:32 '그 도시락' 안에 있던 것 ㅋㅋㅋㅋ되게 말도 안되게 웃기고 재밌고 교훈적이네요! 그래픽과 내용과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제게는 갓겜인 것 같아요..싫은거에 싫다고 잘 말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저는 극공이었구요! 게임에 대한 인상은 거절하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안하는 사람과 알지만 못하는 사람의 차이인 것 같네요ㅠ연령대 마다도 좀 다른 것같구요. 역시 사회초년생과 직장인들에겐 극공겜이었던것 같아요ㅎㅎ
챗창이랑 방장, 댓글 보니까 직장생활을 해봤냐 안 해봤냐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느끼는 감상이 달라지는 것 같네용! 알바나 대학생활이 아닌 진짜 돈을 버는 사회인으로서 회사 사람들에게 아니요!라고 말하기 쉽지 않은 때가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당(특히 윗사람) 그런 의미에서 감동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후반부에 분위기가 흐려져서 좀 아쉽네요
이거 진짜 갓겜인게, (스포 주의) 우선 엑스트라 진짜 활용 잘함.. 챕터마다 나온 중간보스급 애들이나 심지어 악어조차 후반부에 원샷 잡아주고 개과천선 한 모습 보여줌. 초반의 엑스트라 같은 비중의 애들도 전개될수록 점점 빌드를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비중이 높아짐.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도 잘 보여줌. 말도 못하던 주인공이 테이프를 얻으면서 성장하고, 테이프 없이도 친구에게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됨. 거기에 친구와의 우정까지 잡았다.. 도시락도 되게 뜬금없어보이지만, 스토리를 이끄는 주체는 바로 도시락임.. 도시락 없으면 진행도 안됨. 마지막에 도시락의 정체를 보여주면서 깔끔한 마무리를 함. 친구는 바로 요리 장인 이였고, 돈주고 팔만큼 맛있는 도시락이였던거임.. 개연성은 병맛 이니까 병맛적 허용 해준다 치고, 게임에서 말하고자 하는 교훈도 있고, 스토리 굉장히 흡입력 있었음. 시간 가는줄 몰랐다 ㄹㅇ 글고 솔직히 나 울었다 ..ㅠㅠ
이 게임보면서 느낀게 선바님이 직장생활 안해보셔서 그런지 공감 잘 안가시는 것 같고 자꾸 유머로만? 웃기게만 게임 풀어나가는 게 좀 아쉽네요 시청자도 다들 어린지 댓글도 그 분위기에 섞여서 단체로 그러니까.. 잘 보고있는데 흐름 깨지고 좀 이번 영상은 보기에 불편한 점이 많네요 그런 댓글 많은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이 영상으로 끝이겠지만 다른 게임하실땐 좀 더 깊이 이해하시고 플레이해주세요
과도한 연출이 많긴 했는데 난 오히려 비현실적이라 좋았음.. 스트레스도 풀리고ㅜ 현실적으로 만들었으면 ptsd오지 않았을까 싶은.. ceo 대사부분에서 분위기 흐린건 봐도봐도 너무 아쉽다... 완전 진지하게 봤는데... 나도 사회초년생이라 분위기때문에 거절을 못한 경우가 많아서ㅜ 쥔공이 당당하게 거절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스토리 흐름이 웃기고 좋앗음.. 다시봐도 갓겜...
알아요. 다 감정 느끼는 사람이란거 근데 이 영상에서 게임에 대해 전체적으로 분위기 파악이나 스토리 몰입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선바가 좀 이상한 게임이다라고 하면 채팅창에 ㄹㅇ 같이 공감한다는 식으로 분위기가 몰려가는게 계속 보였어요. 그리고 아 되게 재밌게 풀었다 내용 감동적이고 웃기다 하고 느낀 부분도 선바가 똥겜이라고 한 멘트때문에 내가 웃은 부분이 똥겜이라서 웃은것처럼, 그니깐 스트리머라는 방송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조금 게임에 몰입하고 성급히 게임을 평가하지 않아야 하는데 중간중간마다 이상하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저는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고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을 내려보니깐 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지도 않았구요. 억까라는 내용도 공감을 하는게 영상내내 게임의 칭찬도 있었지만 이상하다고 하는 부분도 많았고 그 분위기가 그대로 이 게임의 이상하다고 말한 부분을 까는 것처럼 몰리잖아요. 멘트 하나하나에 신중해야할 방송인이라면 자신의 말에 대해 분위기가 어떻게 몰릴지 생각 해봤을거 같은데 정말 아쉽고 전 선바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고 지금도 업로드 되는 영상들 다 보지만 이 영상에서 선바의 행동에 대해 정말 실망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선바를 비난하기보다는 합리적인 비판을 하고 싶어서 그래요.
나만 이게임 좋았어..? 나 거절 못해서 내가 불이익을 겪더라도 그냥 엉... 알았어.. 내가할게 이렇게 대답했는데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이 싫은거에 싫어라고 말하니까 나도 그러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그래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맨날 선택도 잘못하고 남눈치보고 그런 내행동에 스트레스 받고.. 뭐든 예스걸이라서.. 이전에 제가 싫어라고 말해도 말한후에 눈치보고... 나도 저 주인공처럼 살고싶다..
나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을때 엄청 재밌게 본건데 선바랑 시청자들 반응땜에 좀 그럼.. 반응땜에 내가 시원해서 웃은게 그냥 똥겜이라서 웃은것처럼 됐잖아 선바가 똥겜 많이한다고 무슨 자기가 하는 조잡한 게임이 다 똥겜인줄 아나봄.. 솔직히 방송을 하는 사람이면 직장생활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스토리에 몰입할 필요가 좀 있잖아 무턱대고 와 진짜 똥겜이다 기괴하다 이상하다 만들고 싶은대로 막 만들었다 어쩌구 "그쵸?" 이러면 모두가 자기처럼 이상하다고 봐야하는거고 그런거야...? 회사생활 말고도 그냥 학교나 사회에서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고 이게 그냥 스토리에 대놓고 나와있고 ceo라는 핵심 인물로 이런 내용을 재미있게 나타낸건데 그냥 자기멋대로 똥겜이다. 라고 하면ㅋㅋㅋ 솔직히 스트리머가 할 말은 아니지 인지도도 있는 방송인인데ㅋㅠ 댓글창 보니깐 나랑 같은 생각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좀 보면서 불편하고 화났던 부분들임 선바가 제발 이 영상 댓글좀 봤으면 좋겠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이런걸 못 받아들이고 또 자기맘대로 게임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주인공이 선바 빙의한 게임 [나이트 인 더 우즈 #1]](http://i.ytimg.com/vi/RINc-xRPwYs/mqdefault.jpg)
![저 핀란드에 가서 운전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이 썸머 카 #1]](http://i.ytimg.com/vi/55qX_JXaG04/mqdefault.jpg)
나는 완전 갓겜 같은데... 친구 초대 안 가고 싶으면 안 가고 부탁 거절하고 싶으면 거절하는 게 어려운 사람으로서 속시원하고 좋음ㅠㅠㅠ 주변이 바뀌는 것도 감동적이고 연출을 웃기게 오바스럽게 하는 것도 괜찮음 진지하고 탄탄하게 갔으면 훨씬 감동적이고 더 와닿긴 했겠지만 이렇게 가벼운 척 풍자하듯이 나오는 것도 게임만이 연출할 수 있는 묘미기도 하고 웃기고 속시원함 탄탄하게 할 수 있었지만 일부러 이렇게 연출한 것 같은데
그러게요 일단 똥겜은 절대 아닌거같은데 ㅠㅠㅠㅠ
선바님이 애들용 게임같다 그러셨는데 전 오히려 어른을 위한 게임이라고 느꼈어요 평소에 싫어요란 말 엄청 못하는데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여운남는 게임이었어요 특히 떨어지면서 친구랑 통화하는 부분에서 울컥하더라구요ㅜㅜㅜ 아무튼 저한텐 5점 만점에 5점인 게임이네요 짱!!!
오 저도 친구랑 통화할때 찡했어요ㅠㅠ
한국인이면 꼭 붙여야하는 말
1. 아니
2. 근데
3. 진짜
아니 근데 선바 진짜 킹받지 않냐?ㅋㅋ
아니 근데 진짜 선바 킹받아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ㄹㅇ저거 3개없음 대화 못하죠???
디투몬스타?
관객들한테 질문 받는 부분이랑 '싫다', '아니'라고 말하니까 상대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라고 답하는 부분은 진짜 놀랍다 사회구조나 인간관계 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유머있게 풀어낸 게 보여요 유머코드도 개인적으로 잘 맞고 번역도 완전 잘됐고 재밌네요 갓ㅡ겜이다 정말
게임에 대한 생방송 때 반응들이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채팅창에서 게임 우습게 느끼고 똥겜이라고 하는 거 살짝 킹받음ㅋㅋㅋ 그리고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우주는 갑자기 왜 가냐 변신은 왜 하냐 뭐 이런 거… 현실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딴지 거는 것처럼 보였음(이런 사람들이 비슷하게 뮤지컬 영화 보면서 갑자기 왜 노래 부르고 춤 추냐고 많이들 그럼ㅋㅋㅋ) 비판 하고 풍자 하는 건데… 게임을 다같이 이해를 못 해버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분위기가 처음부터 그렇게 잡혀서 어쩔 수 없었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중간부터는 게임 속에 요소들이 무슨 뜻이 있는지도 생각하면서 볼만 했다고 생각함… 어린 애들이 하면 마냥 웃기다고 웃으면서 할 게임이고 어른들이 하면 대부분 웃다가 울다가 할 게임 같음ㅋㅋㅋ 나도 친구랑 전화하는 부분에서 눈물 찔끔 했는데ㅠㅠ 게임 진짜 잘 만들었다ㅠㅠ
ㄹㅇ
나만 이게임 좀 감동이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잘 못하는 사람으로써 응원받는 느낌..ㅋㅋㅋㅋㅋ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면서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완전 재밌고 감동적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내 입장을 곧바로 말할 수 있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ㅠㅠ 직장인과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나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 지루하네요 흑..
@@developp 님께서 이해를못했거나 혹은 공감이안되거나 사회생활에서 갑질을하시거나 혹은 아직많이어리셔서 그런걸겁니다
꼰대가많네…
@@user-vo3zn1ty6g ㅋㅋㅋㅋㅋㅋㅋㄹㅇ 나도 사회인이지만 지루하단 말에 저렇게까지 말해야하나 싶음 저건 진짜 꼰이지...
채팅에선 대부분 이상하다고 하지만 사회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짱 재밌고 속시원하게 봤습니다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러~요~ 마음에 새겨봅니다,, ㅎ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시러요~!~!~!~!~!~!~!~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아니!!!!!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싫어요~~!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NO!!!!!!!!!!!!!!!!!!!!!!!!!!!!!!!!!!!!!!!!!!!!!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아잇 진짜 시~~~러~~~~~~요~~~!!!!!!!!!!!!!
이게 진짜 회사생활 해본 사람이랑 안 해본 사람이 느끼는 바가 꽤 다를 거 같은 게임이네요.. 생각보다 저게 정말로 '당연한'일이 아니란걸 공감하려면 말이에요.
저도 대학생 때 학교다니고 알바나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사회 나와보니까 아니, 싫어요. 라고 말하는게 점점 어려워지고 무엇보다 언제부턴가 제가 CEO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네라고 하면 되잖아. 왜 싫다고 외쳐? 라고 생각하게 돼요.
그래서 주인공이 계속 싫어, 싫어 하는데 저도 모르게 잠깐잠깐 아 그냥 저런건 좀 해주지. 이런생각 잠깐씩 들더라고요.
하여간 저는 간만에 기분환기 되는 교훈이 있던 게임이네요..
1:20:40 여기 CEO 인터뷰가 인상 깊었던 게... 저렇게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 중 능력주의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지위에 너무 심취해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돌려깐 것 같아요. 능력있고 노력있는 사람이 인정 받는 건 당연한 거지만 자신들의 지위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의 능력이 일구어 낸 것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능력주의 사회가 완전히 정당한 사회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이 게임 보면서 또 생각이 나네요.!.! 상사들이 자꾸 뺏는 도시락의 의미도 .. 1:39:30 여기 CEO 말처럼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착취에서 비롯된 것들을 상징한 것 같아요. 1:26:13 같은 라떼는 논리, 꼰대 마인드가 저런 자아도취에 뿌리내려서 생겨나는 거 같더라고요. CEO도 알고보니 그런 사회의 피해자였지만 ... 이런 쓸데없는 대물림 때문에 부당한 명령들을 향해 싫어요 한 마디 못하는 세상이 된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이 게임 엄청 속시원 했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양측 모두가 노력해서 해결책 찾으려는 것도 감동이고 ... 이거 진짜 갓겜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후반부가 마냥 웃기지도 않은게 ㅠㅠ 사회생활 하다 보면 겪게 되는 일들이라 확 와닿네요. 정작 남들을 위해서 제 자신의 감정을 속인게 아닌지,, 반성.. 또 반성 ㅠ
진짜 다 겪는 일들이라는 거 격공합니다......우리 존재 화이팅...☺️
채팅창에선 많이들 갓똥겜이라고 하셨고 뇌를 비우는 게 좋다고들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CEO가 자기의 이야기를 할 때 굉장히 슬프더라구요
특히 슬퍼도 억지로 웃는다는 대목이 참 속상했어요 ㅋㅋ..
말도 안 되는 말에 싫다고 대답하기
좋은 사람 되기
너무 당연한거라고 하셨지만 사실상 그게 사회에선 절대로 쉬운 게 아니니까요
읽진 않았지만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떠올랐어요
타인의 그지같은 부탁을 거절하면 나는 일순 나쁜사람이 되겠지만 그래도 거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니까요.
미움 받아도 나한텐 최선이니까 ㅎㅎ
진짜 속 시원히 '아니!!'라고 말하기 힘든 세상이라 ㅋㅋㅋㅋㅋ 겜속에서 대신 이야기 해줘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ㅎ
읽진않았지만..?
@@곽필황 넹 읽진 않았어용!
근데 다른 분들이랑 토론 비스무리 이야기 나눌 때 책 제목 & 내용 언급하신 게 생각나더라구요:)~
흠 저는 수차례 읽어봤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라 생각했거든요 포인트가 다르달까 아무튼 댠댠님 의견은 그렇군요!~
@@곽필황 옹 그렇군요!
읽어보신 분 입장에선 의아스러우셨겠네요 ㅋㅋㅋㅋㅋ!!
전 책 제목과 제목 관련된 이야기(다른 주제에 대입한 이야기) 위주로만 들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혼란스럽게 해드려 죄송해오(•’□’•)
쫀 하루 되세요(❁´▽`❁)
1:15:03 헐... 계속 도시락 뺏으려는 사람만 있었어서 그런지 경기해서 얻은 도시락 주인공 꺼인 거 안다고 돌려주려는 거 왤캐 감동이지ㅠㅠ
하... 후반부 진짜 나만 감동받아서 집중하면서 본 거냐구... 생방 분위기 때문에 몰입이 힘들어서 쪼금 아쉽다ㅠㅠㅠ 도시락도 진짜 먹으려고 뺏는 게 아니라 상징하는 게 있어서고 우주도 연출이지 개연성 말아먹으려고 막무가내로 간 건 아닌 것 같은데ㅠㅠ
아니 이거 진짜 직장생활의 애환을 1000퍼센트 녹여낸 게임ㅋㅋㅋ 분명 회사생활 못해먹겠다!!!하고 급발진하면서 만든 게임이 분명해ㅋㅋㅋㅋ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1:22:29
@@user-ze8qk2mk3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싫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어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요~
되게 감동받으면서 봤는데 생방송에서는 되게 왜저래라는 분위기라서 아쉽네요 싫어요! 라고 말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게임이어서 정말 좋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말들도 전 정말 좋았고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전 그부분도 그저 웃으면서 봤네요 많은 분들이 아니요! 라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인턴으로 위장해서 들어온건 외국에 언더커버 보스라는 유명 프로그램 패러디한거예요 ㅋㅋ
채팅창 반응은 선바님 주 시청층이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사실 분위기 망치지 말고 '네' 하라고 암묵적으로 강요당하는건 어린 친구들이 더 많이 당하는 일이라고 생각은하는데 ㅋㅋㅋㅋ 어쨌거나 학교랑 회사랑은 또 다르니까요
캐릭터 고를 때 수염 있으면 다 자기인 것 같다는 선바님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0:50 어 방금 나... 나였는데
0:55 어 이것도 좀 나 같은데
@배즙TV 내 채널 절대 들어오지마 ᅳᅳ 시로요우!
@배즙TV 내 채널 절대 들어오지마 ᅳᅳ 5:45
@배즙TV 내 채널 절대 들어오지마 ᅳᅳ 시러요!!!!!!!!
진짜 완전 갓겜에 게임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완전 잘 느껴져서 좋았는데 ... 이런게 똥겜일리가 완전 갓겜 ... ㅜㅜ 후반부 갈 수록 진짜 공감되고 연출이ㅋㄹㅋ좀 웃기게 했을뿐 그 안에 내용스토리는 넘 감동적이다 연출도 웃기게 해서 웃음과 감동 둘다 잡았다 ... 진짜 진지하게 연출했으면 다 눈물콧물 울었을듯
ㄹㅇㅠㅠㅠ 너무 좋은데 똥겜 취급되는게 너무 슬펐음ㅠㅠ
이 영상에서 군중심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네요.. 계속 채팅을 보니까 사람들이 게임에서 주는 메세지를 생각하려 하기보다 다들 남들말따라 이상하다고 하기바빠서..
게임자체는 스토리를 재미나게 잘풀어내서 만족스러웠는데 채팅반응때문에 조금 몰입도가 깨져서 아쉽긴 하네요ㅠㅜㅠ
1:09:50 와근데... 질문만 듣고는 아무리그래도 옆사람은 거슬릴수있는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픈데도 출근한 거라고는 생각못했음 맞지맞지 아프면 출근하면 안되지...ㅠㅠ
난 저 스토리에 과몰입했나봐... 좀 과한 요구에 싫다고하는 거 보니까 기분 째짐...
사회생활 중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감동적인 게임이라구요 선바님ㅜㅜ
너무 게임 유치하다고만 하셔서 슬펐어요
ㅇㅈㅇㅈ.. 선바님과는 다르게 직장인들은 공감엄청된다구요...
ㅇㅈ22.. 다른데에서 인상깊게 봐서 선반님버전 보고싶어서 왔는데 주연령층이 달라서 그런가 평이나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놀랐네요ㅋㅋㅋ
마지막에 선바님이랑 채팅창 반응이 이게뭐야! 하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게임이었네요
게임이라 과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무작정 싫다 하라는 것이 아닌 부당한 일에 대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느낌이라 괜히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랬어요ㅎㅎ
좀 더 자신을 생각하며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무리한 요구에는 거절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그럴 용기가 부족한 분들에게 힘을 주고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좋은 내용인거같은데 .. 이 내용을 웃기게 풀면서 유머와 교훈을 같이 잡고 간 게임으로 잘 봤는데 몰입해서 봐야할 부분까지 계속 웃으면서 까시니까 집중이 잘 안되고 생방 보시는 분들도 같이 휩쓸려서 끝까지 똥겜이라고 욕하시게 된거같아요 ㅠㅠㅠ 조금 아쉽네용...
근데 생각보다 싫다고 얘기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스스로한테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거 똑같이 좋아해주고 싶어서 그거 좋다좋다 하는데 사실 속으로는 별로 안 좋아하고.. 그냥 별로 관심 없다, 싫다고 얘기를 못 하는 사람 많아요.
근데 또 자기는 자기가 거짓말하는지 모르고...
대부분 근데 막 스스로한테 거짓말하거나 거절 잘 못하시는 분들이 자존감 많이 낮으신 분들...
그래서 아까 마지막에 CEO분의 말도 어느정도는 이해된 이유가 자존감 낮은 사람이 갑자기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많은 많은 돈을 가지게 되면, 한번 가진 것을 절대로 놓지 않으려는 성향이 더 강해져요, 그리고 그만큼 변화에도 두려워할 수도 있데요.
자존감이 낮을수록..
왜냐면 그만큼 자기는 힘들었고, 이거 하나 없으면 자기가 정말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생각을 하게된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시도한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히게 되는 그런게 있기 때문에, 이거랑 자존감이 낮은 거랑 합쳐져서 저런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의 요인들도 있는데 일단 게임에 CEO는 대충 말하는 거 봤을 때 그런 느낌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도시락도 제 생각엔 다들 되게 별거 아닌 것에 눈독들이고 다 가질려고 하는게..소유욕을 보여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거절하는 게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일 수록 타인에게 거절 당하는 것도 견디지 못하는 것 같거든요
ㄷㄷ
마지막에 진짜 감동받았는데 솔직히 방장이 분위기 많이 깨긴깼음 챗방 분위기도 분위기였지만.... 초반물타기 땜에 걍 굳어진듯
ㅇㅈ
나.. 왜 감동 받았지..? 분명 이상한 게임인데.. 묘하게 감동적이야 ㅠㅠㅠㅠㅠ
선바님은 그냥 자유롭게 네 아니오 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 ㅠㅠㅠ 윗사람아래에서 일하다보니 아니오 못하는거에 좀 공감했는디ㅋㅋㅋㅋㅋㅋ 시원혀
싫어요를 못하는 저로서는 뭔가 좋았달까... 당연한건데 거절못하는 옛날 제 자신을 생각하니 뭔가 좀 울컥?? 싫은건 싫다고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나른한 오후 4시에 숙제 미루고 초조하게 보는 김선바가 좋아...
헐.. 나랑 상황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대머리스님 선바 유튭이 4시에 업로드하니까요
헐 저랑 완전 똑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이거지
시험 1일 남은 고2인데ㅠ시작한과목이 2개밖에없는 내인생이 래전드입니다
이건 케릭터가 걷는 모습부터가 레전드임ㅋㅋㅋ 누가 발바닥 보여주면서 걷냐고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ㅇ
우리 선바님도 페북스타 출신이신데
@@oo-uw1gh ㅋㅋㅋㅋㅋ다른 의미로 개뜨겁게 방송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에르메스 옷입기에 있는 인형같은애가 그렇게 걸음(?????)
이겜 그냥 뭔가 왜인진 모르겠지만 보면서 약간 스트레스 풀리고 위로감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선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너무 시끄러워요!!!!!!!!!!!!
좋아요!!!!!!!!!!!!!!!!!!!!!!!!!!!!!!!!!!!!!
ㅋㅌㅋㅋㅋ 오랜만에 갓겜봤네융
약간 마지막에 트위치분들이 게임 이상하다 쓰잘데기없다? 해서 약간 시무룩 ㅠㅠ
저는 당연하게 할만한 거절도 잘 못 하는 사람이고등요 그래서 주인공이 크게 싫어요!! 외치는거가 너무 시원했어용 ㅋㅋ
게임에서 나왔던 상황들 넘 와닿았고 ㅠㅠ
좋은게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바넴~~
이게임.... 약간 그 현실에서 홧김에 싫어요!!! 으아아아 싫다고 이 미친놈들아!!! 으아아!!! 하고 싶다라고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던걸 극대화시킨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 개인적으로 갓겜이었어요..... 흑흑 너무너무 시원하다
ㅓ포
입으로는 네...네... 하지만 속으로는 X발 저한테 왜그러세요 제발 저를 좀 냅두세요 하는
게임을 좀 극단적이게 만들긴 했지만 무조건 ‘네’ 라고만 대답하고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게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인것 같네요
시청자분 반응이 이상하다고만해서 조금 아쉬웠던🥲...😌 여운도 있고 재밌게 본 게임이네요👍👍
공감 100%....
엔딩쯤인가 선바님이 이거 완전 어린애들 교육용느낌 아니냐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1:50:50
아 진짜.. 진짜 어이없고 웃겨죽겠는데.. 마지막 부근에서 친구랑 통화할 때.. 약간 슬퍼서 눈에 땀 찼어요
똥겜이란 분들은 회사를 안 다녀보신건가? 회사에 저런경우 허다한걸요. 싫은데 사람들 다 끼니까 어쩔수 없이 껴야할 것 같고 거절 못하는 사람들
거절하면 또 왜저렇게 단체생활에 안 끼나, 사회생활 못한다 뒷담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걸요;;
5:26 개킹받는 부분 시작
하나 하나 다 따라하는 거 진짜 킹받음
아오;;;;;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싫어요오!
이거 너무 재밌는데 ㅠㅠ 약간 히어로물? 마법소녀물의 전형적인 클리셰 + B급 감성을 넣어서 거절하는 방법 재밌게 푼 것 같은데 다들 별로라고 해서 넘 맘 아파요ㅠㅠ 브금도 좋고 대사도 은근히 감동적이고 귀여운데.. 글구 도트게임 환장하는 사람한테는 넘 좋은 그래픽'~' 진짜루 갓겜 bb
1:28:04 여기 좀 찡했음.....이거 진짜 잘 만든 게임 같다
님덜 스포없이 그냥 말할게요
이거 개웃김 퇴근하고 잠깐 봤는데도 웃겨디짐 꼭 보세요
1:31:28 개인적으로 채팅창이 많이 아쉬운 부분… 연출이 전형적인 느낌이라 그렇지 친구라는 이유로 한 쪽이 말도 못하고 계속해서 희생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희생을 강요하는 친구 쪽에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그런 관계가 잘못 되었음을 알고 있었겠죠 주인공이 싫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서로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솔직해졌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 ㅁㅇㅁㅇ나 뭐라는거냐는 식의 채팅은 정말 아쉽네요…
진심 이거 너무 감동이다
맨날 자른다하고 농담이라고 하는거랑 그지같은 무례한 농담이랑 업무량 조나마니줘서 마우스 사용 과다로 손목 나가리 날정도로 그지같은 회사랑 놀랍도록 비슷한대 나도 웃어대고 박수치고 싫다 할걸 ㅠㅠ 그들의 자신감과 속을 긁을걸 왜 내 속만 썩엇을가 ㅠㅠ 속이 시원한 게임이에요
뭔가 후반부 보스가 하소연하는 장면이 원문에선 지구 전체가 NO라고 말하며 위로하는? 뜻으로 전달하는 연출같은데 한국어는 싫어요 고정이라 너무 아쉬움... 차라리 “아니” 라고 했으면 안 어색했을뜻
아니 뭔가 단순하고 내용없고 재미없는 것 같아도 시간훅훅 감;; 거를게 1도 없고 진짜 별 내용 없어도 재밌었음.. 이게 뭔 게임이지..
그니까요 ㅋㅋ 다른 장기간 영상은 중간에 살짝 지루해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건 없어요 ㅋㅋㅋㅋ
@@예령-u4l 그니까요 ㅋㅋ 중간에 이상한 노잼 떡밥 타임이나 그런거 없이 스토리가 시원하게 진행되서 그런것같아요
2:24
않이 선반님이 아니라 하와이에서 재밋게놀다가 피부가 홀라당 타버린 유재석님이신데요.............
ㅋㅋㅋㅋ 식스맨때 강균성처럼 옷입었을때 유재석생각나요
배철수씨 닮았다...
ㅋㅋㅋㅌㅌㅌ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근데 오늘 싫다는 말 못하고 야근하고 집에와서 이걸 본 나한테는 내일 싫다고 할 자신이 생겼다
수고하셨어요. 내일은 어제보다 덜 힘들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이가연-h6c 고마워요 싫다고해도 야근시키는 꼰대인게 문제지만 오늘이 더 즐거워요!
나만 후반부 감동적이고 슬펐나 ㅠ 그래픽 빼고는 연출이랑 더빙이랑 스토리까지 전부 완벽했던 것 같은데 다들 똥겜이네 뭐네 해서 좀 속상,,
노아가 제일 정상적인 것 같아ㅋㅋㅋㅋㅋㅋ진짜 착하잖아..
1:45:32 '그 도시락' 안에 있던 것
ㅋㅋㅋㅋ되게 말도 안되게 웃기고 재밌고 교훈적이네요! 그래픽과 내용과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제게는 갓겜인 것 같아요..싫은거에 싫다고 잘 말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저는 극공이었구요! 게임에 대한 인상은 거절하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안하는 사람과 알지만 못하는 사람의 차이인 것 같네요ㅠ연령대 마다도 좀 다른 것같구요. 역시 사회초년생과 직장인들에겐 극공겜이었던것 같아요ㅎㅎ
게임 너무 잘 만들었다... 입이 떡 벌어짐
챗창이랑 방장, 댓글 보니까 직장생활을 해봤냐 안 해봤냐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느끼는 감상이 달라지는 것 같네용! 알바나 대학생활이 아닌 진짜 돈을 버는 사회인으로서 회사 사람들에게 아니요!라고 말하기 쉽지 않은 때가 종종 있다고 생각합니당(특히 윗사람) 그런 의미에서 감동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후반부에 분위기가 흐려져서 좀 아쉽네요
되게 묘하다ㅋㅋ큐ㅠㅠㅠ 친구한테 아니라고 하는 부분 난 되게 좋았는데 아니라고 해줘서 고맙다는 말 완전 공감갔음...
난 스토리 너무 좋았음... 특히 질문하는 저거..
선바님은 이상하다고 하셨지만 실제로
싫다, 못 한다고 말하는게 어렵다는 걸 유머스럽게 잘 나타낸 것 같아요!
이거 진짜 갓겜인게,
(스포 주의)
우선 엑스트라 진짜 활용 잘함.. 챕터마다 나온 중간보스급 애들이나 심지어 악어조차
후반부에 원샷 잡아주고 개과천선 한 모습 보여줌.
초반의 엑스트라 같은 비중의 애들도 전개될수록 점점 빌드를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비중이 높아짐.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도 잘 보여줌. 말도 못하던 주인공이 테이프를 얻으면서 성장하고,
테이프 없이도 친구에게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됨. 거기에 친구와의 우정까지 잡았다..
도시락도 되게 뜬금없어보이지만, 스토리를 이끄는 주체는 바로 도시락임..
도시락 없으면 진행도 안됨. 마지막에 도시락의 정체를 보여주면서 깔끔한 마무리를 함.
친구는 바로 요리 장인 이였고, 돈주고 팔만큼 맛있는 도시락이였던거임..
개연성은 병맛 이니까 병맛적 허용 해준다 치고, 게임에서 말하고자 하는 교훈도 있고,
스토리 굉장히 흡입력 있었음. 시간 가는줄 몰랐다 ㄹㅇ
글고 솔직히 나 울었다 ..ㅠㅠ
그니까요 ㅠㅠㅠㅠ 그래픽도 충분히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불쾌하지 않고 적당히 키치하고 레트로하게 만들었구 브금도 스토리도 다 조앗는데... (커마도 좋앗구여ㅠㅠ) 넘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아서 아쉬워여 ㅠ
ㅋㅋㅋㅋㅋㅋ직장인/비직장인으로 반응 갈리는듯
그냥 감동만 주기는 부끄럽고 오글거리니까 일부러 이것저것 개그코드 넣은 것 같아서 웃기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에 살짝 감동받은 나...괜찮은건가요
37:49 저기 나온 '어....' 는 정말 현실적인 '어...' 인데??
나도 회사에서 저런적이 한 둘이 아냐
싫어 마다 뉘앙스 바뀌는거 너무 졸잼
1:34:04 근데 여기 눈빛보내기 게임 만능상태 되면 라이벌들 다 쓰러뜨리고 다니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생방볼때 재밋게봤어요ㅋㅋ 미국 특유의 병맛감성이랑 애니메이션 클리쉐가 찰떡이엿던 공감간부분도 많고 엔딩도 깔끔하고ㅋㅋ
나만 마지막에 CEO가 얘기하는거 슬픈가..생각보다 감동적이라 놀랐네ㅋㅋ쿠ㅠㅠ
싫어요 아니요 평소에 말 잘 못 하는 사람으로써... 완전 교훈적이고 좋은 게임 같네요...👍🏻
1:03:36 네이티브 시러요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마침 사라지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첨엔 그저 웃긴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직장인의 흑화된 애환이 느껴진다..... ㅇㄱㄹㅇ 갓겜...ㅠㅠㅠ
아니 계속 보는데 저만 후반부에 눈물 나나요,, 암만 거지같은 친구라도 ,, (콧물질질)
썸네일선바님 지적이게 보이려고 안경썼는데 아무도 관심 안가지는
대학생같아욬ㄲㅋㅋㅋㅋㅋ
안경을 쓰고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
@@cuteyoohoo8204 개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l8ze9hf8p 중얼중얼중얼...왜 웃지?
@@cuteyoohoo8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teyoohoo8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만 잘만든거같나... 병맛 요소가 있지만 잘 만든거같은데 ㅋㅋ
6:50 체코어 배우는 순돌입니다... 맞아요 헷갈린다구요..... 심지어 네는 아노(ano)라서 더 헷갈려버리는거임~ 이상입니다.
35:50 설마 저기서 아니가 no인가 영어에도 know가 있으니... 소름...
와 두시간 순삭.. 진짜 이 게임만의 기괴한 감성에 너무 취향저격당함
ㅋㅋㅋ게임으러 이렇게 스트레스 풀리고 약간 위로받는 느낌 오랜만 ㅋㅋㅌ큐ㅠ
한 번에 한 시간짜리 영상 다본거 처음이넼ㅋㅋㅋㅋ 진짜 그냥 정줄 놓고 봤음..ㅋㅋㅋ
05:02 김선바가 만든 김선바
CEO가 하는 말 딱 ~에 미쳐라에 미쳐있던 그 시절 한국인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여태 아니오 라고 거절 잘 못해온 저같은 사람은 마지막 내래이션 되게 심장에 꽃히네요...
32:46 전에 있던 데서 딸내미 줄 잠자리 잡아달라던 분이 계셨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답례로 칸쵸같은 상자 과자 주심 하...
CEO가 악당, 악역으로 비춰지는 듯하다가 그냥 현실에 굴복한 우리들의 모습인것 같아서 더 좋다 이 게임...
선바, 채팅창 반응엔 별 신경 안쓰고 내용 집중해서 봤음
힘든 시기라 그런지 후반부 내용 보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봄
위로받은 기분이라 감사합니다.
선바 진짜 요약 설명 간드러지게 잘하네
쎄노몰 중의적 뜻이 되는거 이해잘되게 한번에 설명하고
싫다구요? 안돼요오 까지 본론 들어가기 천재
솔직히 스토리도 그렇고 갓겜이었는데 선바님이 분위기 많이 흐리긴 함 이건 쉴드 못침.. 애초에 선바방송이 물타기가 심한편이어서.. 재밌게 보던 사람 괜히 뻘쭘하게 만드네
물타기 진짜 심한건 사실... 가끔 정말 심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이번은 선바님이 완전 똥겜~~ 이런 느낌으로 말한것보다 게임 분위기나 흐름이 독특하다 정도로 말한걸로 기억하는데 채팅은 완전 똥겜취급하던 기억이나네요..
이 게임보면서 느낀게 선바님이 직장생활 안해보셔서 그런지 공감 잘 안가시는 것 같고 자꾸 유머로만? 웃기게만 게임 풀어나가는 게 좀 아쉽네요
시청자도 다들 어린지 댓글도 그 분위기에 섞여서 단체로 그러니까.. 잘 보고있는데 흐름 깨지고 좀 이번 영상은 보기에 불편한 점이 많네요
그런 댓글 많은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이 영상으로 끝이겠지만 다른 게임하실땐 좀 더 깊이 이해하시고 플레이해주세요
과도한 연출이 많긴 했는데 난 오히려 비현실적이라 좋았음.. 스트레스도 풀리고ㅜ 현실적으로 만들었으면 ptsd오지 않았을까 싶은.. ceo 대사부분에서 분위기 흐린건 봐도봐도 너무 아쉽다... 완전 진지하게 봤는데... 나도 사회초년생이라 분위기때문에 거절을 못한 경우가 많아서ㅜ 쥔공이 당당하게 거절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스토리 흐름이 웃기고 좋앗음.. 다시봐도 갓겜...
알아요. 다 감정 느끼는 사람이란거 근데 이 영상에서 게임에 대해 전체적으로 분위기 파악이나 스토리 몰입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선바가 좀 이상한 게임이다라고 하면 채팅창에 ㄹㅇ 같이 공감한다는 식으로 분위기가 몰려가는게 계속 보였어요. 그리고 아 되게 재밌게 풀었다 내용 감동적이고 웃기다 하고 느낀 부분도 선바가 똥겜이라고 한 멘트때문에 내가 웃은 부분이 똥겜이라서 웃은것처럼, 그니깐 스트리머라는 방송을 이끄는 사람이라면 조금 게임에 몰입하고 성급히 게임을 평가하지 않아야 하는데 중간중간마다 이상하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저는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고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을 내려보니깐 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지도 않았구요. 억까라는 내용도 공감을 하는게 영상내내 게임의 칭찬도 있었지만 이상하다고 하는 부분도 많았고 그 분위기가 그대로 이 게임의 이상하다고 말한 부분을 까는 것처럼 몰리잖아요. 멘트 하나하나에 신중해야할 방송인이라면 자신의 말에 대해 분위기가 어떻게 몰릴지 생각 해봤을거 같은데 정말 아쉽고 전 선바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고 지금도 업로드 되는 영상들 다 보지만 이 영상에서 선바의 행동에 대해 정말 실망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선바를 비난하기보다는 합리적인 비판을 하고 싶어서 그래요.
한국인 특
말하기전 아니 붙이고
모른다면서 답해줌
+앞에 몰라 붙이고 대답해줌
친구: 걔 어디갔는지 알아?
나: 몰라 화장실 갔을걸
극단적인 예: 아니!!! 그걸 못하냐 이렇게 하는거잖아 빡대가리야!!!!!!!!!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싫어요!
@구독 안하면 세상에서 사라짐 ᨆ 나는 자세히 보기를 눌렀지만 이대로 사라지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생~
나만 이게임 좋았어..?
나 거절 못해서 내가 불이익을 겪더라도 그냥 엉... 알았어.. 내가할게 이렇게 대답했는데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이 싫은거에 싫어라고 말하니까 나도 그러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그래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맨날 선택도 잘못하고 남눈치보고 그런 내행동에 스트레스 받고.. 뭐든 예스걸이라서..
이전에 제가 싫어라고 말해도 말한후에 눈치보고... 나도 저 주인공처럼 살고싶다..
나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을때 엄청 재밌게 본건데 선바랑 시청자들 반응땜에 좀 그럼.. 반응땜에 내가 시원해서 웃은게 그냥 똥겜이라서 웃은것처럼 됐잖아 선바가 똥겜 많이한다고 무슨 자기가 하는 조잡한 게임이 다 똥겜인줄 아나봄.. 솔직히 방송을 하는 사람이면 직장생활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스토리에 몰입할 필요가 좀 있잖아 무턱대고 와 진짜 똥겜이다 기괴하다 이상하다 만들고 싶은대로 막 만들었다 어쩌구 "그쵸?" 이러면 모두가 자기처럼 이상하다고 봐야하는거고 그런거야...? 회사생활 말고도 그냥 학교나 사회에서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고 이게 그냥 스토리에 대놓고 나와있고 ceo라는 핵심 인물로 이런 내용을 재미있게 나타낸건데 그냥 자기멋대로 똥겜이다. 라고 하면ㅋㅋㅋ 솔직히 스트리머가 할 말은 아니지 인지도도 있는 방송인인데ㅋㅠ 댓글창 보니깐 나랑 같은 생각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좀 보면서 불편하고 화났던 부분들임 선바가 제발 이 영상 댓글좀 봤으면 좋겠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이런걸 못 받아들이고 또 자기맘대로 게임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뭐가 개연성 없다는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라인 개쩌는데... 연출이 좀 웃길 뿐이지;; 채팅창이나 도네나 게임 분위기 깨는거 진짜 몰입도 0으로 만듬
1:03:33 최애파트시작
진짜 이상했는데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었어...
제목이 너무 시끄러워서 느낌표 세봤는데 27개네요!!!!!!!!!!!!!!!!!!!!!!!!!!!
ㅇㄴ 그걸 왜세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seo Park 그렇읍니다
@Minseo Park 넵 제가 너무 시끄러워서 세봤더니 저 댓글도 27개더라구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너무 당연하게도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이야기들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는 주제가 아닌가 싶음
나만 이 게임 감성 취향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게임 많이 해주세욧ㅠㅜ...!
잘만든 게임 같은데 ㅋㅋㅋㅋ 내용도 현실반영됬고 나대신 아니라고 해줘서 재미짐 ㅋㅋㅋㅋ
1:31:35 여기 킹받는 브금 시작이랑 존나 정자세로 떨어지는 주인공과 난 그냥... 이람서 감정대사 들어가는 조그만 핸드폰 다 너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에서 제일 사랑하는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제거 1:53:14
12:30 어... 그.... 오.. 어... 그.... 어
15:30 NO! 테이프
1:03:35 시~러~욧~
1:15:00 착한 아 그리고 노
1:17:00 @StageSteph
1:45:40 도시락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