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KANGTA) - 북극성(200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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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2001.09.15. 부산 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 특집쇼 "아시아를 하나로"
    괜찮은 건지 혹시 내 생각에 힘겹진 않은지 그럴리 없겠지만
    바보같은 난 아직도 많이 모자라 널 잊기엔 많이 부족해
    니가 주고 간 우리 추억 때문에 어떻게든 나 살아가곤 있지만
    많이 아파했었던 내 모습이 혹시 너에게 짐이 된 건 아닌지
    많이 걱정했었어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
    하루에도 난 몇번씩 왜 보고싶어 지치는 건지 미안해 용서해줘
    가끔씩 내게 들리는 니 소식에 그토록 난 괜찮은 척 애써 보지만
    아직도 내겐 남아있는 미련처럼 너의 모든 게 너무 소중해
    이제 더 이상 힘겹게 참아야만 했던 우리 모든 추억도 내 곁엔 없는 거야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
    하루에도 난 몇번씩 왜 보고싶어 지치는 건지 미안해 용서해줘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칠 수 있다면
    나 고백할텐데 하루에도 난 몇번씩 보고싶어 미칠 것 같다고
    사랑한다고 영원토록..
    #강타 #북극성 #2001년 #발라드 #아시아를하나로 #레전드라이브 #2000년대가요 #kpop #old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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