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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월 31일) 저녁 10시에 오랜만에 라이브 독서모임을 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아.... 데미안 ....그 책을 다시 접하게 되면 그 시절의 추억에 또렷이 사로 잡힌다. 그러나 그 책 내용은 희미하다.
ㅎㅎ 왠지 그런 책들이 있죠. 저는 밀란 쿤데라 소설들이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책이다 네 ㅎㅎㅎ 아직도 무궁무진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준형씨가 부럽네요. 지금은 현재에서 미래인 미래의 과거 ....예쁘게 잘 채우세요. 나이 오십인데도 후회만 남네요.
![[라이브 독서모임] 칼의 노래 - 김훈](http://i.ytimg.com/vi/Yn6rjXFYTNk/mqdefault.jpg)
![[라이브 독서모임] 칼의 노래 - 김훈](/img/tr.png)
내일(7월 31일) 저녁 10시에 오랜만에 라이브 독서모임을 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아.... 데미안 ....그 책을 다시 접하게 되면 그 시절의 추억에 또렷이 사로 잡힌다. 그러나 그 책 내용은 희미하다.
ㅎㅎ 왠지 그런 책들이 있죠. 저는 밀란 쿤데라 소설들이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책이다 네 ㅎㅎㅎ 아직도 무궁무진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준형씨가 부럽네요. 지금은 현재에서 미래인 미래의 과거 ....예쁘게 잘 채우세요. 나이 오십인데도 후회만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