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bridge) |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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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лип 2024
  • [설교 요약]
    [고전9:13-23]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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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4:7-8]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영원히 남겨지고 붙잡아야 할 유일한 상인 의의 면류관은 육신으로 살아가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지나고 영원한 크로노스의 시간이 되어서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한한 삶에서 나를 위해서 쌓은 상급은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으며 무한한 삶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목적이며 방향입니다.
    [고전9: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이 된 순간 받게 된 사명입니다. 요즘은 이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성공과 교회의 성공은 다릅니다. 영원히 지옥에 갈 영혼이 천국에 가게 됨이 세상의 성공보다 기뻐해야 합니다.
    성경 속 믿음의 선배님들은 예수님을 만난 후 유일한 진리와 생명인 예수님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했고 이 한국 땅에도 하나님을 전했던 이들 역시 이 땅 가운데 세상의 득과 실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인생이지만 나중에 얻을 복의 크기는 상상도 못 하는 갓성비 인생입니다. 그게 성경에 기록된 모든 선배님과 이 땅에 복음을 전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가진 사람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복의 우선순위가 뒤바뀐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복음 전파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특정 단체의 이익과 많은 성도가 증명의 수단이 되었고 영혼 구원보다 나의 복이 우선이 되었습니다. 롯과 같이 전도와 봉사도 나의 이익을 따지고 결정합니다. 복의 우선순위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절대로 바뀌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내리신 마지막 지상 대명령.
    [마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영광을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인생의 마침표에 어떠한 인생이었는지의 기준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얼마나 감당했는지일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지 사도바울에게 배워봅시다.
    [고전9:19-23]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지금도 이 노하우는 복음 전달자인 우리의 매뉴얼입니다.
    예수님도 사도바울도 이 시대에 산다면 그저 지켜만 보지 않고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 그들의 눈높이를 맞췄을 것입니다. 복음 전파가 목적인 사도바울은 종의 삶을 선택하였고 내가 한명이라도 전도할 영혼이 있다면 종이 되어도 아깝지 않은 갓성비 인생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나는 내 자녀를 위하여, 남편을 아내를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 한 투자와 비교할때
    "나는 내 복음을 ,,," 위해서는 어떤 것을 투자하셨습니까?
    이제는 삶의 틀어진 방향을 바로잡아야합니다
    전도를 위해 모든 것들을 행한 사도바울
    [행9:20,22]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이때부터 사울을 죽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복음의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유일한 방법인 그들의 삶 가운데 들어가 종이 되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해질수록 거룩의 벽이 두껍고 단단해지며 우리라는 집단이기주의가 강해져 갑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예수님께서 다리가 되어 주셨듯, 이제는 굳어진 공동체를 서로 있는 다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불신자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곳에 우리를 부르신 이유입니다. 가정의, 직장의, 교회 간의 다리를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남미 온두라스의 큰 강인 촐루테카강은 허리케인 때문에 다리가 매년 소손되었습니다. 당시 세계 최고의 건설기술을 가진 일본에 건설의뢰를 하였습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모든 게 파괴지는 순간에도 다리는 튼튼하게 남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 다 쓸려가고 물의 줄기는 바뀌었는데 다리만 그 자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도 저 다리처럼 제자리에 머물며 남만 탓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물길이 바뀜은 생각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세상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전도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우리의 가장 확실한 전도의 방법이자 먼저 해야 할 전도의 방법은 새 신자부터 챙기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 단절된 모든 관계를 회복시킬 다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질문
    1.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문장을 완성해 보세요
    2. 내 믿음의 다리는 어디에 건설하시겠습니까?
    (예 : 가정 / 직장 /학교 / 노방 /온라인 등등)
    3. 내 믿음의 다리는 어떻게 건설하시겠습니까?(전도 전략)
    결단 찬양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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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홍길동십일조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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