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정해놓으면 진짜 편한게 1학년때부터 세특 원하는 방향으로 꽉꽉 채울 수 있고 2학년 될때 선택과목도 쉽게 고를 수 있음 또한 수행평가 같은것도 진로관련하여 글쓰거나 조사하는 것도 꽤 많이 해서 이 부분에서도 도움됨 나 역시 진로를 빨리 정한 케이스라 남들 다 고민할때 고민 1도 없었음 ㅋㅋㅋ 그나저나 벌써 후배가 생긴다니 믿기지 않네…
07들을 위한 나만의 팁 1. 국어는 비문학 못잡으면 끝난다. 긴글에 익숙해져야 한다.(나는 평소에 신문이나 칼럼읽었음) 2. 2등급은 5000단어, 1등급은 20000단어를 암기하면 웬만하면 등급 잘 맞는다. 3. 이과는 암기를 기본으로 한 사람들이 수학영역에서 경쟁하는 곳이다. 절대 암기가 싫어서 오는 곳이 아니다. 4. 제2외국어는 일중국어를 현지인처럼 쓸 수 있는거 아니면 다른외국어를 찾던가 포기해라. 다른공부가 더 중요하다. 5. 진로를 제대로 정해라. 어영부영하다 넘어가면 나중에 현타온다. 6. 정시준비를 적당히 하고 수시준비를 열심히 해라 7. 체력은 좋을수록 유리하다. 8. 공부 못하면 자퇴도 생각해라 끝까지 안놓다가 신비한 대학간다
@@haniy-tx7pw 음 위에 분이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제 경우를 사례로 들어드릴게용 근데 제 학교가 외고인지라 그건 감안하시고 모고로는 경희대 갈 수 있는데 이번에 학종으로 sky 1차 5장 다 뚫었습니다 물론 아직 최종은 안 나왔지만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차이인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공부법팁 1.국어:이제부터는 3,6,9,11월에 모의고사라는 것을 봅니다. 물론 생활기록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이러한 시험들이 수능을 대비하기에 좋은 기초 시험들이기에 잘 챙겨놓으시면 됩니다.[또한 이 시험들은 전국에서 보는 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신과 다르게 모의고사[수능]은 단순히 본인이 작품을 보고 분석을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닌 (작품 그 자체에서 보이는 표현)+(교육청에서 분석한 자료를 보고 본인이 판단하여 글 읽기)를 기본으로 문학을 읽고 독서(비문학)같은 경우에는 글을 잘 읽고 잘 푸시면 됩니다. 수학:수학은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고 계산하는 것을 넘어서 문제 속에서 어떠한 개념이 사용이 되고 해결하기 위해서 개념간의 연결지점을 잘 이해하고 이어가면서 푸시면 됩니다. 즉 단순 개념암기보다는 누군가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풀이를 어느정도 잘 할 수 있는 능력까지로 길러주셔야 합니다. 영어:내신은 영어 내신대로 잘 공부해주시고(학교 경향 잘 분석하고 대비하기) 수능영어는 이제 단순 문법 지식이 아닌 문법을 통해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주시면 됩니다[아래에 인강을 소개하면서 아래것만 제대로 하시면 어느정도 잘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입시 막 끝난 고3입니다!솔직히 이거 안한다고 ㅈ되는 것 까진 아닙니당 하지만 좋은 면들은 분명히 있어요!예비 고등학생 분들 너무 압박 가지지 말고 모두 힘내셨으면 합니당 저는 고등학생 때 건강 안 좋아지는 경우 진짜 많으니까 건강 잘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시간 남을 때 운동하면서 체력 길러두시면 좋아요 내신 병행하면서 생기부도 챙기고 최저 챙겨본 결과 진짜 체력 중요해요ㅠㅠ
세특을 위해 보고서를 쓸 때 너무 구체적인 진로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학은 무엇을 탐구하는지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탐구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모든 과목을 하나의 구체적인 진로에만 연결시킨다면 2,3학년 때 좀 애매해 질수 있습니다. 1학년 때 계열 전체를 폭넓게 다루고 2,3학년때 점점 구체화시키며 이리저리 연계되는 생기부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내년에 대학에 진학하는 고삼인데요, 진심 3년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1학년때 선생님들을 공략하세요 제발제발! 여러분이 알아서 새특 챙겨주시면서 선생님들까지 부모자식간 처럼 세기 제일가는 친분을 쌓으면시면 3학년 올라가서도 생기부 잘 챙겨 주십니다. 저는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문학 선생님이셨는데, 상담도 꼬박꼬박 하고 개인적으로 문학을 좋아해서 수필같은 거 쓰면 선생님께 공유하고, 고민 있으면 상담하고, 2학년 3학년때도 저희 반 국어담당 선생님을 해주시면서 지금까지 좋은 관계 이끌어 왔어요. 그래서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선생님의 제일 아끼는 제자가 되니 선생님 깨서 눈에 불을 키고 생기부를 써주셨더라고요ㅋㅋㅋ 명색의 국어 선생님으로서 화려하게 써주겠다고 저보다 더 열의를 가지셨답니다. 지금 저의 은사님으로 남아 앞으로 졸업하고 나서도 선생님께 잘해드리려 합니다 다들 선생님 공략하세요ㅋㅋ
현재 06 고1 이고 예비고1한테 주고싶은 꿀팁은 1-진로를 빨리 정해라( 고등학교에 가면 세부특기사항 이라는 것을 쓰게 되는데 이걸 꼭 써야하는 이유가 내 성적이 조금 낮아도 이 세부특기사항이 내 생기부에 잘 쓰여있으면 성적이 부족한걸 커버 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써야합니다 그래서 진로를 빨리 정하는게 좋습니다) 2-공부하는 습관을만들자 국어- 국어는 중학교 떄 국어랑 완전 다르게 엄청 어려워집니다 모의고사만 봐도 국어가 얼마나 어려워지는지 아마 알수있을거에요 그래서 미리미리 이번 방학동안 매삼비 마더텅 같은 책을 사서 미리미리 풀어봐요 수학- 수학은 진짜 자기가 배운거를 가지고 다음내용 다음내용을 공부하기 때문에 한번 놓쳐버려서 좀 거리가 생기면 다시는 못잡을 정도기 때문에 미리미리 공부를 열심히 합시다 중학교 수학과는 다르게 누가 계산을 잘하냐가 아니라 누가 더 개념이 탄탄하고 머리를 잘 돌려서 어려운 문제를 잘 푸는가 싸움이라서 포기하지말고 개념 탄탄하게 공부합시다 영어- 영어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미리 풀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단어를 모르면 그냥 문제를 풀수가 없어서.. 단어는 필수입니다 처음 고등학교 들어가면 학기 초에 엄청 바쁘고 아마 시간이 진짜진짜 없을거에요 그래서 지금 중3 겨울방학 이때 고등학교 준비를 얼마나 잘해 놓는가 에 따라서 고등학교 공부 생활이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07들 고등학교 가서 적응 잘하고 지금 준비꼭꼭꼭 열심히 해놓고 공부의 늪에 빠지게 된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맞다 막 아 저 수능으로 갈래요 이러고 공부안하기만 해봐라 엄청망한다 고등학교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고
지금부터 열심히 할필요 없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최상위권을 노리는 학생이 아니라면 이시기에 많이 놀아두세요.. 고등학교가면 시간이 너무빨리가요 여유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ㅠㅠ중학교40퍼센트대로 졸업해서 10퍼정도로 유지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서 저같은 중위권-중상위권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벼락치기입니다 진짜 벼락치기 시험 10일 전에 시작하시면 2점 중반은 나와요. 물론 중학교 기본기 탄탄해야하고 수업시간에 잘 들어서 수업만으로도 전과목 1회독을 해둔 상태여야합니다 진로 대략이라도 정해두시고 학기초부터 심화반같은거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저희 학교는 심화반만 제대로 대학 보내려고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들 화이팅!!
곧 대학 갈(갔으면 좋겠는) 고3이 말하자면 걍… 진로를 빨리 정하는게 쵝오… 세특 개빡침 울학교는 심지어 세특을 죄다 학생들한테 쓰라 그래서 연말이 젤 혐오스러웠음… 그리고 뭣보다 내신 정말 잘 챙겼으면ㅠㅠㅠ 내가 그러질 못해서 뼈저리게 후회한 타입… 수행평가 비중이 높으니 수행평가만 잘 챙겨도 시험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듦. 아 그리고 상관있을진 몰겠지만 자퇴… 웬만하면 아무리 늦어도 2학년 1학기 때 해라!!!!! 그 후에 하면 검고 준비랑 수능 준비가 겹쳐서 진짜 힘들 수 있다ㅠㅠ 난 2학년 올라와서 애들 진짜 많이 자퇴했었음. 내 친구도 자퇴했공… 그리구 수업 잘 듣구 그냥 성실히만 해도 본전 뽑으니까 홧팅~ 다덜 수능 잘쳐라~
암것도 모르고 고등학교 올라간 사람인데 이 영상보고 더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저중에 진로 장르만 정하고 올라가도 고1은 무난하게 지나가요ㅋㅋ...시험기간에 중학교때 하던대로 공부하니까 뭐 수학(상)은 대부분 하고 올라갈거고 고1 시험은 끝나면 진짜 놀아도 갠춘하고 저는 고1보다 고2가 더 할만 했던게 선택과목이라서 내가 그래도 관심있는 과목만 공부하니까 낫더라구요 그리고 모의고사 스트레스 받지마요 성적 암것도 안들어가니까요ㅎㅎㅎ
현 예비고2. 다 필요없고 겨울방학때 국어 문학 비문학 다풀어라 진짜. 수학은 수(상),(하)는 기본적으로 두번씩 보고 올라와라.. 영어는 중학교처럼 다르게 본문이 아니라 모의고사 형식+외부지문으로 나온다 모의고사 꼭 여러번 풀어보고 올라오기 진로 미리 정해놓으면 진짜 쉬움.
@@구마-k8g 안늦었어요 !! 수(하)까지는 애매하지만 수(상)은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수(상)도 범위가 많아서 빡셀것 같긴 한데.. 지금은 개념서까지만 다 풀고 학교 수업 들으면 충분히 따라 갈 수 있을거에여 :) 수(하)는 범위가 적은편이라 지금 한번만 돌리고 여름방학때 개념 다시한번잡고 시험기간에 수업+문제풀이 하면 괜찮아요 고등학교생활 회이팅 !!
07들아 내일이면 남은 하나의 교대 면접이 끝나 자유의 몸이 되는 04다..... 너희들 고등학교 올라가면 내신은 낮으면서 생기부 믿고 종합전형으로 대학 간다는 애들 꼭 있을텐데 일반고라면 세특이 아무리 좋다 한들 객관적인 지표인 내신성적이 너무 낮으면 대학도 안 뽑아준다... 그러니까 그런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내신시험에 집중하고 시간 사이에 짬 날 때 생기부 채우는 게 베스트다ㅇㅇ 그리고 고1~2 때 시험 한 번 못 봤다고 갑자기 정시로 튼다는 애들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애들 대부분은 재수생에 벽 느껴서 3년간 정시 챙기느라 별 내용 못 쓴 학생부로 꾸역꾸역 고3 때 수시 쓴다.....(찐 정시파이터는 희귀함. 특히 일반고에선 그럼.) 그러니 제발 수시로 대학 가는 게 훨씬 쉬운 길이라는 걸 명심 또 명심했으면 좋겠다.
국어- 한능검 끝나고 학원다니면서 공부 예정 처음 푼 모고에서 3등급 찍고 우울.. 수학- 상부터 인생은 끝났다는걸 느끼면서 무조건 4회독+이해를 깔아야겠다는 생각을 함 -수 하는 아이러브유(상대적) 영어- 단어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지만 내 머리가 문제.. 입시덕후님이 추천해준대로 외우는 습관 만들기 도전! 이제 진짜 고등학생이라는게 실감이 안나요..
문이과를 지금 정하기에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중학교때 자신이 사회가 더 잘 봤는지 과학이 더 잘 봤는지 생각해서 잡아놓는게 낫습니다. 고1때는 문이과중 어디로 갈지 대충 잡았으면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을 통해 맛을 보든 아니면 미리 관련 강의를 들어보든 해서 고1 마지막에 어영부영 정하지 말고 미리 정해놓고 가세요. 이과는 물화생지가 나뉘어져 있어서 정하기 쉽지만 문과는 정치와법 이나 경제 같이 특출난 과목 빼면 다 애매하게 구분되어서 미리 정해놓는게 좋아요. 윤리 지리 역사는 2개씩 있으니 하나가 2학년때 안배운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시고요.
얘들아 나 올해 수능본 04년생인데 정시로 갈 생각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나는 운좋게 잘봤긴 했는데 내 주변보니까 내가 다 눈물나더라.. 왜 현역은 정시로 안된다는지를 수능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도 쳐보며 뼈저리게 알았단다.. 너네는 재수생에게 개쳐발릴거야.. 그러니 꼭 수시로 가길바래….. 나도 수시로 갔어 수시가 최고야 ㄹㅇ
07 졸라 많아서 옆학교도 그렇고 우리학교도 그렇고 갑자기 증축함 건물을... 옆학교는 주차장자리에 짓는다던데 ㅈㄴ 답답해보였음 걔네 졸업한 3년뒤엔 어따 쓸라고 건물을 새로 짓냐 그돈으로 급식이나 개선해줘라 ㅈㄴ 급식비리 있는거 같드만 그 돈으로 뒷주머니 챙기고 건물도 짓냐? 30분거리 학교들은 학생수가 부족하다 난린데 튕구고 저쪽으로 보내면 되지 그럴거면 성적 80퍼 70퍼 단위로 학생 수 끊는거는 왜 있는거임? 개나 소나 다 좋은 학교 들어오게? 공부 안하고도 똑같이 좋은 학교 들어오는거 ㅈㄴ 불공평함 황금돼지가 뭐라고 그렇게 많이들 낳아가지고 이 난리인지 모르겠음 삼수 절대 하지 말아야지 ㄷㄷ
저는 수학 문제푸는법이 아닌 수학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교과과정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사교육으로 인해 생긴 문제점인데 우리나라는 수학시간에 수학을 가르치는게 아닌 수학 문제푸는법을 가르칩니다. 한번 주변 친구들에게 음수끼리 곱하면 왜 양수가 나오는지 물어보세요. 제가 장담하는데 10명 중 7명은 제대로 설명 못할겁니다. 제대로 설명못한 7명에게 근의공식을 말하라고 시키면 공부를 포기한 학생이 아닌이상 알고 있을겁니다. 음수끼리 곱하면 왜 양수가 되는지 설명은 못하면서 이차방정식을 풀줄 압니다. 모순된 상황 아닌가요? 우리는 수학을 배운게 아니라 수학 문제 푸는법을 배운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못따는겁니다. 같은걸 배운 미국학생과 우리나라 학생의 차이점은 응용을 할 수 있는가의 차이입니다. 미국학생에게 문제를 주고 유형을 바꾸어도 시간이 넉넉하고 배운과목이라면 잘 풉니다. 하지만 한국학생에게 문제를 주면 아는 유형은 빛의속도로 풀지만 유형을 조금만 바꾸어도 못풉니다. 미국학생은 수학을 배울때 개념과 원리를 배운거고 한국학생은 문제를 푸는법을 배운겁니다. 전세계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면 뭐합니까 간단한것도 설명할줄 모르는데 이래서는 해킹은 세계최고 수준이지만 컴퓨터 전원 껐다킬줄도 모르는 북한 해커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저는 수학 문제 푸는법이 아닌 수학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기에 더해서 중학생 되면 제발 놀지말고 고등학교 선행하세요 좋은 학교 가려면 영어는 적어도 수능 2~3등급 나올정도로는 해두셔야합니다 수학은 고등학교 과정 전범위 싹다 하세요 학원으로 가셔서 심화까지는 안해도 되니까 한번씩은 하고 들어갈 정도로 해두셔야합니다 국어는 저 같은 경우에는 중3때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9월 모의고사랑 11월 모의고사는 백분위 99(상위 1%) 나오더라고요 국어는 그정도만 해두시고 제발 중학교 내신에 목숨걸지마세요 쓸데없습니다
예비 고1들
체크리스트 다운 ㄱㄱ
👉bit.ly/3ia3jqi
네 ㅎㅎ
형 고마워!
형 고마워…….ㅠㅠㅠ
후~^^
형 고마워 진짜 ㅜㅜ
진로 정해놓으면 진짜 편한게 1학년때부터 세특 원하는 방향으로 꽉꽉 채울 수 있고 2학년 될때 선택과목도 쉽게 고를 수 있음 또한 수행평가 같은것도 진로관련하여 글쓰거나 조사하는 것도 꽤 많이 해서 이 부분에서도 도움됨 나 역시 진로를 빨리 정한 케이스라 남들 다 고민할때 고민 1도 없었음 ㅋㅋㅋ 그나저나 벌써 후배가 생긴다니 믿기지 않네…
07들을 위한 나만의 팁
1. 국어는 비문학 못잡으면 끝난다. 긴글에 익숙해져야 한다.(나는 평소에 신문이나 칼럼읽었음)
2. 2등급은 5000단어, 1등급은 20000단어를 암기하면 웬만하면 등급 잘 맞는다.
3. 이과는 암기를 기본으로 한 사람들이 수학영역에서 경쟁하는 곳이다. 절대 암기가 싫어서 오는 곳이 아니다.
4. 제2외국어는 일중국어를 현지인처럼 쓸 수 있는거 아니면 다른외국어를 찾던가 포기해라. 다른공부가 더 중요하다.
5. 진로를 제대로 정해라. 어영부영하다 넘어가면 나중에 현타온다.
6. 정시준비를 적당히 하고 수시준비를 열심히 해라
7. 체력은 좋을수록 유리하다.
8. 공부 못하면 자퇴도 생각해라 끝까지 안놓다가 신비한 대학간다
@@박태우-f8g ㄹㅇㅋㅋ 주댓이고 답글이고 쌉공감이네 ㅋㅋ + 자퇴말고 딴길 생각하는게 더 현명할수도 있다
감사합니다 ㅠㅠ
@@박태우-f8g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왜 수시로 가야하나요??ㅠㅠ
@@박태우-f8g 5등급은 대체뭐노
@@haniy-tx7pw 음 위에 분이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제 경우를 사례로 들어드릴게용 근데 제 학교가 외고인지라 그건 감안하시고
모고로는 경희대 갈 수 있는데
이번에 학종으로 sky 1차 5장 다 뚫었습니다 물론 아직 최종은 안 나왔지만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차이인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뭔가..잔뜩 긴장하고 겁먹고 왔는데 고등학교 선배들이 미리와서 꿀팁같은거 알려주고 응원해주니까 든든한 너낌..내년에 진짜 열심히 달려볼겠숩다 선배님덜 선배님덜더 화팅하십쇼
우리 07들 자기 원하는 고등학교 가자!
(저도 원하는 고등학교 합격했습니다)
원하는 고등학교 합격 했습니다 ㅎㅎ
저두요! 말 만이라도 감사해요 💛
북일고 제발..
@Dear Anne 원서 넣고 면접 봤는데 탈락 할까봐 걱정 했는데 바로 합격 해서 뭔가 뿌듯했죠 합격 할수 있을거에요
합격 가자아ㅏ
진짜 공부 못해도 괜찮으니까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만이라도 가져가야함.. 본인 1학년 첫 중간 털리고 그때부터 마음가짐 했던 거 후회중
공부법팁
1.국어:이제부터는 3,6,9,11월에 모의고사라는 것을 봅니다. 물론 생활기록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이러한 시험들이 수능을 대비하기에 좋은 기초 시험들이기에 잘 챙겨놓으시면 됩니다.[또한 이 시험들은 전국에서 보는 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신과 다르게 모의고사[수능]은 단순히 본인이 작품을 보고 분석을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닌 (작품 그 자체에서 보이는 표현)+(교육청에서 분석한 자료를 보고 본인이 판단하여 글 읽기)를 기본으로 문학을 읽고 독서(비문학)같은 경우에는 글을 잘 읽고 잘 푸시면 됩니다.
수학:수학은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고 계산하는 것을 넘어서 문제 속에서 어떠한 개념이 사용이 되고 해결하기 위해서 개념간의 연결지점을 잘 이해하고 이어가면서 푸시면 됩니다.
즉 단순 개념암기보다는 누군가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풀이를 어느정도 잘 할 수 있는 능력까지로 길러주셔야 합니다.
영어:내신은 영어 내신대로 잘 공부해주시고(학교 경향 잘 분석하고 대비하기) 수능영어는 이제 단순 문법 지식이 아닌 문법을 통해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주시면 됩니다[아래에 인강을 소개하면서 아래것만 제대로 하시면 어느정도 잘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우아..수학은 진짜 어케 할지 감도 안 잡혔는데 덕분에 배워갑니다
그냥 책 많이 읽으셈 나 고1때 일년동안 50권 넘게 읽고 국어 공부 따로 안했는데 요번 국어 96점 맞았다
혹시 무슨 책 위주로 보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냥 관심 가는 책이나 지식 쌓을 수 있는 책들을 읽으면 되나요?
@@Iam_urs 문학과 비문학은 가리지 않되, 에세이나 자계서는 너무 많이 읽지 않으면 됩니다(에세이가 별로라는게 아니라 비슷한 내용이 자주 나오고 문해력 향상에는 크게 도움 되지 않음)
@@traditional_airconditioner 답변 감사합니다
@@traditional_airconditioner 혹시 책 읽다가 이해가 안 가는 문장이나 단어는 어떻게 하셨나요?
@@화장실이어디죠 너무 그런 부분이 많다면 아직 수준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책을 바꿔야하고 몇 문장 뿐이라면 문맥상 해석하는 연습을 한 뒤 정확한 뜻을 찾아봐요
진짜 눈 깜빡하면 수능날이에요.. 하루에 단어 진심 10개씩만 외워도 괜찮으니 시작이라도 하세요 제발..
이제 입시 막 끝난 고3입니다!솔직히 이거 안한다고 ㅈ되는 것 까진 아닙니당 하지만 좋은 면들은 분명히 있어요!예비 고등학생 분들 너무 압박 가지지 말고 모두 힘내셨으면 합니당
저는 고등학생 때 건강 안 좋아지는 경우 진짜 많으니까 건강 잘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시간 남을 때 운동하면서 체력 길러두시면 좋아요 내신 병행하면서 생기부도 챙기고 최저 챙겨본 결과 진짜 체력 중요해요ㅠㅠ
지나가는 04년생인데 완전 공감!
근데 예3비는 비문학만 있는 거에용? 문학은 언제 공부해영?
@@Jaaaaaaaaajoooooooo 예3비는 비문학만 있는거구 예3문 사면 문학만 있어요!저는 예비고1 때 따로 공부 안했었지만ㅋ병행하는 걸 추천드랴용
@@마라훠궈-f9l 감사합니당 그런데 정말 고1때는 문학 비중이 더 큰가요?!!
@@Jaaaaaaaaajoooooooo 음…그건 너무 학바학인듯요
세특을 위해 보고서를 쓸 때 너무 구체적인 진로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학은 무엇을 탐구하는지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탐구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모든 과목을 하나의 구체적인 진로에만 연결시킨다면 2,3학년 때 좀 애매해 질수 있습니다. 1학년 때 계열 전체를 폭넓게 다루고 2,3학년때 점점 구체화시키며 이리저리 연계되는 생기부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내년에 대학에 진학하는 고삼인데요, 진심 3년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1학년때 선생님들을 공략하세요 제발제발! 여러분이 알아서 새특 챙겨주시면서 선생님들까지 부모자식간 처럼 세기 제일가는 친분을 쌓으면시면 3학년 올라가서도 생기부 잘 챙겨 주십니다. 저는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문학 선생님이셨는데, 상담도 꼬박꼬박 하고 개인적으로 문학을 좋아해서 수필같은 거 쓰면 선생님께 공유하고, 고민 있으면 상담하고, 2학년 3학년때도 저희 반 국어담당 선생님을 해주시면서 지금까지 좋은 관계 이끌어 왔어요. 그래서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선생님의 제일 아끼는 제자가 되니 선생님 깨서 눈에 불을 키고 생기부를 써주셨더라고요ㅋㅋㅋ 명색의 국어 선생님으로서 화려하게 써주겠다고 저보다 더 열의를 가지셨답니다. 지금 저의 은사님으로 남아 앞으로 졸업하고 나서도 선생님께 잘해드리려 합니다 다들 선생님 공략하세요ㅋㅋ
다들 자기가 원하는 고등학교 착 붙자 !!! 07 화이팅 💞
화이팅!!!!
제발 제발 붙어라ㅠㅠ
원하는 고등학교 붙었어요
물내신이라 하향지원했는데 붙으면 좋겠다..
평준화라 붙는거 운빨이라 불안하다..
차라리 비평준화였다면 좋았을텐데..ㅜ
다들 화이팅
근데 진짜 초딩때부터 꾸준히 책 두꺼운거 2권에서 3권씩 읽었더니 국어 독해같은거 아무것도 안해도 고정1등급나옴ㅋㅋㅋ
와씨 입시덕후에서 07 예비중 꿀팁 이런 영상 올라와서 클릭한 기억도 생생한데 고등학교에 간다고.....??? 세월 무슨일
곧 중3되서 미리챙겨봐요. 입시덕후님 항상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고등학교와서 제일 후회한게 영어 안 한건데 07년생은 영어 열심히 해라
현재 06 고1 이고 예비고1한테 주고싶은 꿀팁은
1-진로를 빨리 정해라( 고등학교에 가면 세부특기사항 이라는 것을 쓰게 되는데 이걸 꼭 써야하는 이유가 내 성적이 조금 낮아도 이 세부특기사항이 내 생기부에 잘 쓰여있으면 성적이 부족한걸 커버 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써야합니다 그래서 진로를 빨리 정하는게 좋습니다)
2-공부하는 습관을만들자
국어- 국어는 중학교 떄 국어랑 완전 다르게 엄청 어려워집니다 모의고사만 봐도 국어가 얼마나 어려워지는지 아마 알수있을거에요 그래서 미리미리 이번 방학동안 매삼비 마더텅 같은 책을 사서 미리미리 풀어봐요
수학- 수학은 진짜 자기가 배운거를 가지고 다음내용 다음내용을 공부하기 때문에 한번 놓쳐버려서 좀 거리가 생기면 다시는 못잡을 정도기 때문에 미리미리 공부를 열심히 합시다 중학교 수학과는 다르게 누가 계산을 잘하냐가 아니라 누가 더 개념이 탄탄하고 머리를 잘 돌려서 어려운 문제를 잘 푸는가 싸움이라서 포기하지말고 개념 탄탄하게 공부합시다
영어- 영어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미리 풀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단어를 모르면 그냥 문제를 풀수가 없어서.. 단어는 필수입니다
처음 고등학교 들어가면 학기 초에 엄청 바쁘고 아마 시간이 진짜진짜 없을거에요 그래서 지금 중3 겨울방학 이때 고등학교 준비를 얼마나 잘해 놓는가 에 따라서 고등학교 공부 생활이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07들 고등학교 가서 적응 잘하고 지금 준비꼭꼭꼭 열심히 해놓고 공부의 늪에 빠지게 된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맞다 막 아 저 수능으로 갈래요 이러고 공부안하기만 해봐라 엄청망한다 고등학교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고
모의고사는 내신에 포함 안되는거죠??
@@LEETW00 네
수학 문제집 개념원리 안 풀고 그냥 바로 센으로 넘어가서 풀어도 될까요??
@여명 1.본인 중3 겨울방학 때 수학 상하 시작해서 모고 1 유지중
2. 단어는 많이 알수록 이득이니까 지금부터라도 계속 보는게 좋음
고등학생분들 체력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그리고 시험기간에는 매일 잠 4-5시간씩밖에 못자고 커피 몬스터 달고 사나요?ㅠㅠ
이번에 대학가는 04다…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 길러라 무조건…
공부할려면 허리 디스크에 뭔 병에… 다 아프다…
지금부터 열심히 할필요 없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최상위권을 노리는 학생이 아니라면 이시기에 많이 놀아두세요.. 고등학교가면 시간이 너무빨리가요 여유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ㅠㅠ중학교40퍼센트대로 졸업해서 10퍼정도로 유지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서 저같은 중위권-중상위권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벼락치기입니다 진짜 벼락치기 시험 10일 전에 시작하시면 2점 중반은 나와요. 물론 중학교 기본기 탄탄해야하고 수업시간에 잘 들어서 수업만으로도 전과목 1회독을 해둔 상태여야합니다 진로 대략이라도 정해두시고 학기초부터 심화반같은거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저희 학교는 심화반만 제대로 대학 보내려고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들 화이팅!!
고등학교 3년 파이팅!! 이미 입시에서 벗어난 04는 그저 행복함ㅋㅋㅋㅋ큐ㅠ 누워서 행복하게 아무 걱정없이 보는중😊
힝
곧 대학 갈(갔으면 좋겠는) 고3이 말하자면 걍… 진로를 빨리 정하는게 쵝오… 세특 개빡침 울학교는 심지어 세특을 죄다 학생들한테 쓰라 그래서 연말이 젤 혐오스러웠음… 그리고 뭣보다 내신 정말 잘 챙겼으면ㅠㅠㅠ 내가 그러질 못해서 뼈저리게 후회한 타입… 수행평가 비중이 높으니 수행평가만 잘 챙겨도 시험에 대한 부담이 확 줄어듦. 아 그리고 상관있을진 몰겠지만 자퇴… 웬만하면 아무리 늦어도 2학년 1학기 때 해라!!!!! 그 후에 하면 검고 준비랑 수능 준비가 겹쳐서 진짜 힘들 수 있다ㅠㅠ 난 2학년 올라와서 애들 진짜 많이 자퇴했었음. 내 친구도 자퇴했공… 그리구 수업 잘 듣구 그냥 성실히만 해도 본전 뽑으니까 홧팅~ 다덜 수능 잘쳐라~
암것도 모르고 고등학교 올라간 사람인데 이 영상보고 더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저중에 진로 장르만 정하고 올라가도 고1은 무난하게 지나가요ㅋㅋ...시험기간에 중학교때 하던대로 공부하니까 뭐 수학(상)은 대부분 하고 올라갈거고 고1 시험은 끝나면 진짜 놀아도 갠춘하고 저는 고1보다 고2가 더 할만 했던게 선택과목이라서 내가 그래도 관심있는 과목만 공부하니까 낫더라구요 그리고 모의고사 스트레스 받지마요 성적 암것도 안들어가니까요ㅎㅎㅎ
고등학교 가기전에 해야할걸 간결하게 정리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특성화고 다니는 현 고1 입니다
07분들중 자신 성적이 부족하여서 특성화고에 왔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특성화고는 오히려 등급 잘받을수있습니다 물론 공부한다면요 ^^
충분히 대학도 갈수있어요! 그러니 걱정마시길
특성화고도 공부 열심히하면 서울권 대학 갈수있나요..?
@@구마-k8g 등급이 전부1정도는 되야겠죠? 하지만 못가는건 아닙니다. 저의학교는 인서울도 가니까요
@@구마-k8g 한양대 목표이시면 일단 한양대에서 과를 먼저 정하시고 그걸위하여 특성화고에서
자격증이나 성적을 준비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특성화고라고 수능을 못보는것이 아니라서 수능준비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현 예비고2. 다 필요없고 겨울방학때 국어 문학 비문학 다풀어라 진짜. 수학은 수(상),(하)는 기본적으로 두번씩 보고 올라와라.. 영어는 중학교처럼 다르게 본문이 아니라 모의고사 형식+외부지문으로 나온다 모의고사 꼭 여러번 풀어보고 올라오기 진로 미리 정해놓으면 진짜 쉬움.
12월말부터 수상시작인데 늦었나요..?
다 끝낼수있을까요..?ㅠㅠㅠ
@@구마-k8g 안늦었어요 !! 수(하)까지는 애매하지만 수(상)은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수(상)도 범위가 많아서 빡셀것 같긴 한데.. 지금은 개념서까지만 다 풀고 학교 수업 들으면 충분히 따라 갈 수 있을거에여 :) 수(하)는 범위가 적은편이라 지금 한번만 돌리고 여름방학때 개념 다시한번잡고 시험기간에 수업+문제풀이 하면 괜찮아요 고등학교생활 회이팅 !!
07들아 내일이면 남은 하나의 교대 면접이 끝나 자유의 몸이 되는 04다..... 너희들 고등학교 올라가면 내신은 낮으면서 생기부 믿고 종합전형으로 대학 간다는 애들 꼭 있을텐데 일반고라면 세특이 아무리 좋다 한들 객관적인 지표인 내신성적이 너무 낮으면 대학도 안 뽑아준다... 그러니까 그런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내신시험에 집중하고 시간 사이에 짬 날 때 생기부 채우는 게 베스트다ㅇㅇ 그리고 고1~2 때 시험 한 번 못 봤다고 갑자기 정시로 튼다는 애들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애들 대부분은 재수생에 벽 느껴서 3년간 정시 챙기느라 별 내용 못 쓴 학생부로 꾸역꾸역 고3 때 수시 쓴다.....(찐 정시파이터는 희귀함. 특히 일반고에선 그럼.) 그러니 제발 수시로 대학 가는 게 훨씬 쉬운 길이라는 걸 명심 또 명심했으면 좋겠다.
국어- 한능검 끝나고 학원다니면서 공부 예정 처음 푼 모고에서 3등급 찍고 우울..
수학- 상부터 인생은 끝났다는걸 느끼면서 무조건 4회독+이해를 깔아야겠다는 생각을 함
-수 하는 아이러브유(상대적)
영어- 단어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지만 내 머리가 문제..
입시덕후님이 추천해준대로 외우는 습관 만들기 도전!
이제 진짜 고등학생이라는게 실감이 안나요..
갑자기 진로 정하라면 당황할 수 도 있는데 어디가,센진학 같은 여러 입시 관련 사이트에서 여러 진로,학과를 잘 알려줘서 정말 좋아요..! 시간 날때 마다 한번 씩 보는 거 추천합니다.!
0:26 미공군 A-10 Thunderbolt 개멋지다
고등학교란 지옥이다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공부 안하고 고등학교 올라왔으면 고등학교꺼 무작정 잡지말고 중학교꺼라도 보면서 기초를 다지세요 중학교 공부부터 해도 절대 안늦으니깐 기초부터 다지면서 올라오세요 고등학교꺼 잡고 있어봤자 이해도 못하니깐...
3:01 지금 입학하지도 않았는데 예고 겨울방학 숙제 스케치북 끝까지 쇼모 채워오기 실화냐 나도 놀고싶다
문이과를 지금 정하기에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중학교때 자신이 사회가 더 잘 봤는지 과학이 더 잘 봤는지 생각해서 잡아놓는게 낫습니다. 고1때는 문이과중 어디로 갈지 대충 잡았으면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을 통해 맛을 보든 아니면 미리 관련 강의를 들어보든 해서 고1 마지막에 어영부영 정하지 말고 미리 정해놓고 가세요. 이과는 물화생지가 나뉘어져 있어서 정하기 쉽지만 문과는 정치와법 이나 경제 같이 특출난 과목 빼면 다 애매하게 구분되어서 미리 정해놓는게 좋아요. 윤리 지리 역사는 2개씩 있으니 하나가 2학년때 안배운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시고요.
예고 개꿀
아니 왜 올라오냐고
아니 존나 07년들 중학교 올라갈때 해야할거 정리해주는 입시덕후 영상 보단게 존나 엊그제같은데 이게 왜?
모고 비문학풀어본 사람은 알거임
걍 잘 보면 답나오는거
그리고 이것도 알거임
그게 ㅈㄴ 어렵나는걸
08인 내가 중3이란게 난 너무 충격적이고 신기하다 08은 원래 초3~4 개잼민이였는데 뭐했다고 예비고1이냐...
얘들아 나 올해 수능본 04년생인데 정시로 갈 생각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나는 운좋게 잘봤긴 했는데 내 주변보니까 내가 다 눈물나더라.. 왜 현역은 정시로 안된다는지를 수능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도 쳐보며 뼈저리게 알았단다.. 너네는 재수생에게 개쳐발릴거야.. 그러니 꼭 수시로 가길바래….. 나도 수시로 갔어 수시가 최고야 ㄹㅇ
안녕하세요 입시덕후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입시덕후님의 영상은 유익할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설명해주셔거 귀에 쏙쏙 들어와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이런영상 보는것만으로 열심히하고있단뜻이다
제발 수능 공부는 고1 전에 미리미리 하고..... 영어는 기초가 중요해요... 저 처럼 고생합니다 --내신 3등급대가--
팩트-등급은 성적 줄세우기이기때문에 성공하는 애들은 소수고 다수는 ㅈ되게 돼있다.
단, 공부를 해서 그 소수가 되면 당신은 😯👍할 수 있다
현직 중3 상위권 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에서는 평균이 97 정도라서
고등학교도 잘 될줄 알았는데 오산이었네요;;;
이거 안보고 고등학교 가면 큰일날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젭발 방학때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려다가 미뤄서 매꾸느라 건강이란 건강은 다 버렸어요. 마지막이 될 중학교 3학년 재밌게 쉬면서 지내더라도 고등학교 대비는 꾸준히 하시길 강추합니다
저 4학년인데 6학년 독해력 비타민이라구 글 1장 반정도 되는 글읽고 문제 7~11개 정도 푸는건데.... 점점 양 늘려가면 괜찮겠....죠...?
고등학생이 되다니...
07 졸라 많아서 옆학교도 그렇고 우리학교도 그렇고 갑자기 증축함 건물을... 옆학교는 주차장자리에 짓는다던데 ㅈㄴ 답답해보였음 걔네 졸업한 3년뒤엔 어따 쓸라고 건물을 새로 짓냐 그돈으로 급식이나 개선해줘라 ㅈㄴ 급식비리 있는거 같드만 그 돈으로 뒷주머니 챙기고 건물도 짓냐? 30분거리 학교들은 학생수가 부족하다 난린데 튕구고 저쪽으로 보내면 되지 그럴거면 성적 80퍼 70퍼 단위로 학생 수 끊는거는 왜 있는거임? 개나 소나 다 좋은 학교 들어오게? 공부 안하고도 똑같이 좋은 학교 들어오는거 ㅈㄴ 불공평함
황금돼지가 뭐라고 그렇게 많이들 낳아가지고 이 난리인지 모르겠음 삼수 절대 하지 말아야지 ㄷㄷ
08 입니다..언니가 고2인데 영어단어 외우고 수학 과학 틀려서 우는거보니 고등학교 개무섭네요
드디어 이게 뜨는구나,,, 실감나기 시작햇어여.. 07들 화이팅 🙀 작년까지만해도 이런거 보기만 했는데 이제 우리네.. 입시덕후 팁 감사해요👍 그리고 2:46 단어 외워졋어요 ㅋㅋㅋㅋㅋ
물론 공부도 좋지만 지금이 중학교 마지막 시기라 황금시간임 이 영상대로 좀씩만하고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거 해보면 좋음 예를 들면 글쓰기라든가 아무튼 고등학교가면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을 즐기도록! 안그럼 후회함 겨울방학 진짜 금방 지나감 ㅋㅋㅋ
지금도 월화수목금이 손쌀같이 지나감
그냥 내신만 잘해놓으면 수능없이도 대학갈 수 있어요
꼭! 내신먼저! 모의고사는 고3가서 찬찬히해도 늦ㅈ않아요!
진짜 ㅇㄱㄹㅇ
물론 요즘에 수능형을 내신 내는 곳들은
병행해야겠지만😂
@토니 음 정시 대비하는 건 좋은데 그때부터 정시파이터하겠다고 하는 건 갠적으로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지금처럼 재수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는요
진짜 열심히 준비하던 학교 합격해서 너무 행복해하는 중입니다 ㅠㅠ 이제 슬슬 준비해야죠!
예비 중1들을 위한 체크리스트도 만들어주세요🙏🏻
독서 많이 하기
적당히 놀기
수학 버리지 않기
공부 습관 들이기(하면 편함)
제발..!
쉬세요
@@아데닌 OK
책 제발 많이 보세요 물론 만화책은 보지 마시고요
@@nunziisss OK
감사합니다
엄청난곳은 아니지만 예고 합격했슴다! 기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입시덕후님! 늘 잘보구있어요 ㅎㅎ 대학교버전도 만들어주실수있나여??
07년생들 이번 겨울방학때 진짜로 공부로 죽어서 학교생활 편하게 가자~
저거 워드마스터 중딩인 나도 5과씩은 30분이면 외우는데 한과씩 보지말고 3~4과씩 보셈
1.난 국어 비문학보다 문학이 ㅈ됐음을 느낌
2.초6때부터 장래희망은 수의사 고정(그외 동물관련 직업 생각중)
3.영어단어는 학원에서 하긴하지만 많이 부족한듯
4.요즘 노래방에 출석도장 찍는 중
5.수학은 도형의 방정식제외 할만한
이상 곧있으면 고등학교가는 07이었습니다
내년 수능생은 수능대비 들어갑니다.
이번 고딩되시는분들 고등학교생활 힘내시고 고2올라오시는 분들은 선택과목 선택한데로 잘 이어나가시길 빕니다.
시간 빠르다…
일단 무조건 수학 열심히 해라..
작년엔 이런 영상을 봐도 나중에 공부 하면 되징 하면서 공부 안 했는데 진짜 너무 후회 됨 하우ㅠㅜ
중3들 올해겨울방학때
영어단어외우는게좋아
왜냐하면 고등학교 들어가면 모의고사 치잖아 모의고사를 치는데 어려운 단어들이많아
문법은 아는데 단어를 몰라서
어떤 문제인지 파악조차 못함
그래서 일단 단어공부는 필수
문법공부도 하면좋아
00:26 이번에도 오산시 홍보해주러 나왔나 했는데 아쉽게도 평택에 있는 오산기지 홍보였군요
올해에 고등학교 들어온 사람으로서 영상에 나온 거 안 한 게 많이 후회되고 있으니 부디 현 예비고1 후배들은 저같이 되는 일 없길 바랍니다
진로 정말 꼭 정해가세요 1학년 때에는 계열울 찾아보면서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형식으로 세특쓰고 2학년때부터 구체화 꼭 해야해..
고1인데, 고2 때도 진로가 없으면 그냥 아무거나라도 생각해 놓는 게 나을까요?
@@HEYDAYALLTIME 겨울방학때 충분히 생각해봐도 없으면 문과는 상경계열 이과는 공과계열로 적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sora_4856 감사합ㅇ니다
3:18 진짜 ㅇㅈ
고등학교까지 더 힘내야겠네용ㅎㅎ 입덕형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제발 특성화고 올꺼면 내가 그 학교 학과관련 학과나 취업하고싶은지 생각하고 오세요
저 진짜 후회중입니다ㅠ
인생 16살에 미래에 뭐 할지 싹 정해야 하는 ㅋㅋ
저는 수학 문제푸는법이 아닌 수학을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교과과정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사교육으로 인해 생긴 문제점인데 우리나라는 수학시간에 수학을 가르치는게 아닌 수학 문제푸는법을 가르칩니다.
한번 주변 친구들에게 음수끼리 곱하면 왜 양수가 나오는지 물어보세요.
제가 장담하는데 10명 중 7명은 제대로 설명 못할겁니다. 제대로 설명못한 7명에게 근의공식을 말하라고 시키면 공부를 포기한 학생이 아닌이상 알고 있을겁니다.
음수끼리 곱하면 왜 양수가 되는지 설명은 못하면서 이차방정식을 풀줄 압니다. 모순된 상황 아닌가요?
우리는 수학을 배운게 아니라 수학 문제 푸는법을 배운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못따는겁니다.
같은걸 배운 미국학생과 우리나라 학생의 차이점은 응용을 할 수 있는가의 차이입니다.
미국학생에게 문제를 주고 유형을 바꾸어도 시간이 넉넉하고 배운과목이라면 잘 풉니다.
하지만 한국학생에게 문제를 주면 아는 유형은 빛의속도로 풀지만 유형을 조금만 바꾸어도 못풉니다.
미국학생은 수학을 배울때 개념과 원리를 배운거고
한국학생은 문제를 푸는법을 배운겁니다.
전세계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면 뭐합니까 간단한것도 설명할줄 모르는데
이래서는 해킹은 세계최고 수준이지만 컴퓨터 전원 껐다킬줄도 모르는 북한 해커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저는 수학 문제 푸는법이 아닌 수학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하는 게 대단하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사람들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 떨리네요ㅜㅠ 영상 도움이 됐어요 감사드립니다 ㅠ
마이스터고도 다뤄주세요
잘 읽고 잘 풀면 되는건 맞긴함…
넘사벽으로 어려워질 뿐
잠결에 나? 하고 들어왔는데 07 대상이라는거 깨닫고 울컥함ㅠ 시간이 너무 빨리가ㅠㅠ
여기 댓글들을 보면 다들 중학생때부터 열심히 사는구나 싶은 생각이든다... 나는 개 꼴통 중학교 다니느라 하루하루 버텨서 넘기자는 생각만 했었는데...
수학은 제발 무리하게 수학 하까지 하지말고 수학 상만 제대로 하세요 수학 상 개념 완벽히 잡고 쎈 한권 잘 풀기도 힘듭니다
나 왜 05인데 보고있지..?예비고삼이면서..응..난 아직 아가 중딩인거 같애..
난 내가 고등학교 가게 될 줄은 몰랐지..😢 07들 화이팅 하자
근데 매삼비는 난이도가 조금 높은 책입니다..! 풀어본 사람으로써 80점 이상만 맞아도 잘한거에요
내가 이걸 보게되는 날이 올줄이야😢
중학교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ᐟ.ᐟ 교복도 곧있으면 입어야하고 초등학교랑은 상당히 다르겠죠
이런 영상은 환영이지
진짜 내가 저랬어야했다.. 예비고1, 고1, 고2때 놀았다면 고3때는 진짜 죽어감. 나도 알고싶지않았다.
제발 수시로 대학 가세요
수능공부하면서 중간,기말 시험지 봤는데 진짜 겁나 쉽게 느껴짐
제발 내년부터 잘하자 이딴 개소리말고
내신 챙겨 제발
진짜 형 땡규 기다리고있었어
젤 중요한건 영어 , 수학 기초다지기랑 진로정하기 라고 봄
진로를 정해야 선택과목을 어케 고를지 전략을잡을수있음
본인진로 안정하고 무작정 물화생 골랐다가 고2때 내신 ㅈ망함
2년만 빨리 봤어야했어...
고등학교 진짜 고민중인데
가깝고(버스10분) 내신 따기 어려움, 친한친구 많은 고등학교 vs 멀고(버스1시간+도보 10분) 내신 따기는 엄청 쉬운 고등학교(양아치 많음)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어디를 가든지 후회 할거는 아는데 그나마 덜 후회 할거 같은데가 어딘지.. 낼모래면 원서 쓰는데 너무 고민이에여 ㅠㅠ
(본인은 솔직히 중하위권 성적임)
당연히 처음걸로
양아치 많은 곳을 왜 1시간이상씩 걸려 3년동안 다닙니까
양아치 많은데 공부 집중이 잘 될까요?
저는 3번째에서 양아치만 뺀 고등학교로 원서 넣었습니다.
공고가도 수학 선행이나 비문학 해서 고등학교 들어가야할까요?
와 진짜 막막하다 이런 영상들만 보면 속이 안 좋음
나 그냥 중학생 계속 하면 안될까ㅠ 고등학교 가기 너무 두려운데..졸업하기 싫어 코로나땜에 3년이 그냥 총일같이 지나감..
중학교 팁도 좀 올려주세요.. 내년이 중학교 가는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냥 알아서 잘하시면 됩니다 초등학교랑 다른게 없어요 성적 나오는거 그거 하나 바뀔 뿐... 그리고 미친놈들이 간혹 가다 있는데 그냥 알아서 피하시면 됩니다
책 많이 읽으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초6때 첵읽는거 싫어해가지고 안읽었는데, 나중에 독해력이 부족해가지고 후회했어요ㅠㅜ
걍중1때는 수학이랑영어만 공부하셔도 되던데유
저기에 더해서 중학생 되면 제발 놀지말고 고등학교 선행하세요 좋은 학교 가려면 영어는 적어도 수능 2~3등급 나올정도로는 해두셔야합니다 수학은 고등학교 과정 전범위 싹다 하세요 학원으로 가셔서 심화까지는 안해도 되니까 한번씩은 하고 들어갈 정도로 해두셔야합니다 국어는 저 같은 경우에는 중3때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9월 모의고사랑 11월 모의고사는 백분위 99(상위 1%) 나오더라고요 국어는 그정도만 해두시고 제발 중학교 내신에 목숨걸지마세요 쓸데없습니다
갠적으로 중학교 올라와서 바뀐건 수업시간에 주는 프린트 그거 절대로 책상 서랍에 넣으면 안됨 ㄹㅇ 그거 다 포트폴리오로 들어가고 시험공부 할때 봐야해서 그거 무조건 잘 챙겨놔야함 진짜 이건 꼭 유의하셈 중1은 시험안보니까 걱정 안해도 됨
작년에 쫄면서 이거 보고 갓생 계획하던 공육… 고등학교 물 일년 먹고 놈팽이됨 1학년은… 모고… 그냥 자고 내신만 화이팅
네 아니고요. 이거 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잘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하고 이걸 볼 정도로 못하면 그냥 포기하세요
...입시덕후 중학교 입학하기 전 본게 엊그제 같네
제 바로 윗 선배들이 고등학교 가는 날이 오다니... 담 차례는 이제 저군요...
해리포터 많이 읽어서 읽는 건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