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초간단 마스터링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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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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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coupa.ng/bRCj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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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용어설명
*마스터링
영상, 음악, 게임 등의 매체를 만들 때의 마무리 과정의 하나
*EQ
음성 신호의 주파수 특성을 변경하는 음향 장비이다.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음성 신호의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조하거나 반대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전반적인 음질의 보정 및 개선에 사용된다.
*컴프레서
오디오 전용 전자기기이거나 소프트웨어로 소리의 증폭을 적게 하거나 큰 소리를 줄임으로써 오디오 신호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축소시키는 장치이다.
*이미저
소리의 넓고 좁음을 만들어주고, 단적으로는 스테레오, 모노 작업을 도와주는 플러그인이다.
*익사이터
특정 음역대의 배음을 만들어서 소리를 더 보강해서 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플러그인이다.
*출처 : 나무위키, 위키백과+어피셜
잘봤습니다 ㅎㅎㅎ 2탄도 기대되요~!!
보컬있는 음원의 오존 마스터링 강좌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저번강좌도 그렇고 이번강좌도 유익하네요 혹시 엠알을 작게 녹음한것도 아닌데 피크레벨을 보면 -20대인데 이상태로 믹스해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또 만약에 안된다면 -20대의 음성녹음이나 악기를 어떤방식으로 소리를 올려야하는지 피디님께 질문드려요
어거스트님 샘플이 The beatplug- let me explain 과 같으시네요!
어거스님!! 항상 게시물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에 마스터링을 처음하게되서 오존8을 처음 쓰게됬는데 오존8키고 아무것도 안만지고 걍 곡을 틀면 소리가 약간 이상해지고 무엇보다 드럼 소리가 (더블링 된다고 해야하나??) 소리 두개가 겹쳐서 따닥따닥 들리는 느낌이랄까? 무튼 이상하게 들리는데 이거 왜 이러는건가요??ㅠㅠㅠ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이큐,컴프는 계속 보는 것 같은데 단계마다 중복해서 거는 것 같아요
절차상으로 봤을 때
곡만드는 도중에 (믹싱 때 포함) 한번 걸고
마스터링때 한번 더 거는 것 맞나요?
넷플릭스 비트에 나오는 오거스트 실존 인물 인가요??
d아이좁 오존 을 어디에다가 걸으신건가요? 전체 트랙에다가 걸으신거같은데 어떻게 하신거죠? 그룹채널만들고 거기다 걸어서 트랙들을 전부 모아준건가요?
마스터에 걸었습니다.
마스터가 어딨는지 알수있을까요ㅠ 어따 걸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선생님 영상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저는 신디사이저에 샘플들로만 악기를 이용하는데 실제 프로듀서나 힙합분들,선생님 같으 신분들은 한 노래를 만든다 쳤을때 악기 즉 instruments를 플러그인이나 샘플만으로 만드나요?무언가 있을것같은데 너무 궁금해서요..ㅠ자신이 사운드를 만드나요??
자기가 직접 사운드를 만드는건 드물거에요.대부분 그냥 가상악기 쓰죠. 가상악기에서 살짝 변형을 주는건 많아도
사운드를 처음부터 직접 다 만드는 경우는 드물고 좋은 샘플 찾아서 본인 취향에 맞게 가상악기, 플러그인으로 시퀀싱하며 하나하나 얹어가는 식이 많은 것 같아요. 프로듀싱 관심 많으시면 Genius channel에 "Deconstructed" 추천드립니다. 해외 프로듀서들 본인 비트 짚어가면서 설명해주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이 비트 원래 샘플 좀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강좌 잘 보고 있습니다만 샘플을 변형 없이 너무 그대로 쓰시는 거 아닐까요.. 국내에선 몰라도 해외에선 단일비트로는 역대급 사클 조회수 기록했던 비트로 알고있는데..
우선 이 샘플이 그렇게까지 유명한지 몰랐습니다.
비트 셀링을 하는 입장에서 더 알아보지 못하고
쓴 점은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디깅한 것 중 가장 느낌이 좋아서 썼을 뿐,
아마 알았더라면 쓰지 않았을 겁니다.
저도 비트를 찍는 입장인데, 묻어가는 건 싫으니까요.
오기훈님 말씀대로 샘플을 변형 없이 그대로 갖다 쓴 게 맞습니다.
808과 드럼만 제 스타일대로 찍었습니다.
쉽게 말해 통샘플링 입니다.
원샘플의 바이브가 좋아서 굳이
악기를 추가하지도, 찹핑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겁한 변명을 하자면 요즘 저는 비트를 전처럼 정성껏 찍지 않습니다.
강좌를 하는 사람 입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그게 팩트입니다.
힘들게 찍는 게 이제는 귀찮아서 느낌 좋은 샘플을 그냥 갖다 씁니다.
마치 말년 병장이 짬먹고 군 생활 귀찮아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래 찍었다고 고인 물 티 내는 게 아니라 17년 찍으면 열정이 전 같지 않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많이 죽었습니다. (꼰대 티 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셀링용으로만 비트를 찍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오기훈 님의 말씀을 참고는 하겠지만
바뀔 거라고 백 프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추가로 과거 통샘플링에 대해선 늘 말이 많았습니다.
단적인 예로, 크리스 브라운이 벤전스의 샘플팩을 그대로
가져다 써서 히트곡을 만들었지만 프로듀서들 사이에선 말이 많았습니다.
'메이저 아티스트가 어떻게 샘플을 그대로 가져다쓰냐'
'양심 없는 거 아니냐' 등의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이런 댓글 보면서 억울(?) 했는데 그중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이런 댓글 달 시간에 네 프로젝트 먼저 확인해라.
어쨌든 크리스 브라운은 그 곡으로 히트를 쳤고
그런 샘플을 고를 줄 아는 것도 능력이고
샘플을 그대로 가져다 썼을지라도 그 곡으로 히트치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믹스를 통해서 곡이
더 새로워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거 아니냐. 이럴 시간에
자신 작업에나 신경 써라'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오래돼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댓글입니다.
저도 이 댓글을 보기 전엔 '누군 샘플을 그대로 써서 대박 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팩트는 저도 벤전스의 그 샘플을 알고 있었지만
크리스 브라운처럼 성공하진 못했다는 겁니다.
즉, 남이 통샘플링을 했네 어쩌네, 프로듀서의 자질이 어떻네 논하기 이전에
난 내 작업부터 잘하고 있나 돌아보라는 겁니다.
이 댓글 본 이후에 저도 정신차리고 통샘플링으로 곡을 잘 만든 사람 걸 보면
오히려 그 사람이 그런 샘플을 고를 수 있었던 능력을 더 대단하게 보고
저도 그런 실력을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오기훈님 댓글을 깔 생각은 없습니다만
먼저 선 경험한 오지라퍼로써 한 말씀드리면
이 댓글 쓸 시간에 자신의 프로젝트 열고 믹스를 한 번 더 하세요.
왜냐면 이런데 쓰는 시간이 정말 본인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저도 비트 원데이 투데이 찍은 게 아니어서
남이 찍은 거 훈수 두면서 시간 보낸 적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한테 남는 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통샘플링 한 그 사람은 음악으로 잘 먹고 잘 사는 데
제가 구시렁 된다고 바뀌는 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음악을 대충 만들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통샘플링을 하더라도 믹싱의 영역이 있어서 곡은 얼마든지 바뀝니다.
아무리 느낌 좋은 샘플을 그대로 쓴다 한들 믹스를 못하면 똥망되죠.
즉, 통샘플링을 해도 믹스가 좋아야 곡이 삽니다.
그래서 훈수 둘 시간에 샘플 고르는 감을 키우고, 믹스 연습을 하는 게 더 낫습니다.
본의 아니게 댓글인데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저도 오기훈님의 댓글 상기하면서
비트 날로 찍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의 잘 봐주시고, 좋은 음악 만드시길 바라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AMG ON THE BEATS 우선 영상으로만 뵙던 분에게 이 정도로 긴 답글을 받은 것 부터가 영광입니다 하하..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저 원곡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아름다운 무드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고, 샘플링하거나 하다못해 코드라도 카피하고 싶던 마음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레퍼런스로만 삼아서 힘들게 제 곡을 완성했었는데 amg님의 비트를 보고 허탈함에 저런 댓들을 달았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악플 달 시간에 제 곡 한 번 더 체킹하겠습니다. 근데 샘플링도 블랙랩님이 아시다시피 originality가 충분히 가미 될 수 있습니다. 외국 작곡가들이 샘플링을 했다고 할 때, 어떻게 샘플을 비틀었을 지 기대되고 흥분되는 게 사실이구요.. 그리고 샘플링한 곡을 듣고 나서는 '역시..' 하게 만드는 포인트들이 꼭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근데 저 위의 샘플링은.. 뭐랄까요.. 음악하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어떠한 영감도 주지 않고 허탈함밖에 주지 않는 샘플링으로 느껴집니다. 한 마디로 음악의 방향을 안 조은 곳으로 이끄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은 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만 싸우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아시잖습니까.. 저도 음악 한 지는 좀 됐지만 "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은 건 오랜만입니다. 아무쪼록 창작에 대한 열정이 다시 지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 대가도 받지 않으시고 강좌 올려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통샘플링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음악이 좋냐 안좋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음악이 좋기만 하다면 통샘플링이든 아니든 상관 없으시다는 말씀이신데....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시고, 본인의 말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 있는 지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제 말 뜻은 샘플링을 하되, 원작자를 바보로 만드는 샘플링은 지양하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음악 만들어 보셨는 지 모르겠지만, 음악산업은 빈익빈 부익부가 굉장히 극명하게 드러나는 분야입니다. 즉 가진 사람들이 못 가진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뺏고, 이용하기가 너무나도 편한 구조입니다. 실제로 외국의 많은 프로듀서들이 그렇게 비트를 도둑맞은 일이 있구요. 기득권에 속한 프로듀서는 소수이기 떄문에, 나머지 다수의 프로듀서들이 뭉쳐서, 좋지 않은 흐름은 막자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저는 그런 법적인 문제를 얘기하고자하는게 아니에요. 음악을 만드는 입장에서 통샘플링인지 아닌지 따져가며 만들기보다는 이걸 이용해서 좋은걸 만들수잇다면 쓰는게 좋다라는거에요.. 통샘플링은 무조건 쓰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오히려 창작성?을 억지로 억제하는거라는 생각이들어요. 일단 좋으면 만들어보는거죠. 무단 샘플링에 대해선 말이 많아서 저도 잘 모르겟어요. 근데 써도되는 샘플이라고 가정할때, 이런 가정하에서는 소리가 좋게들린다면 통샘플링이든 뭐든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어거스트님!! 어거스트님 영상으로 fl독학 중입니다ㅎㅎ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모르는게 많은데요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bass랑 autogun을 곡에 쓰고 다 찍고 fl 그대로 들을 땐 이상이 없는데 mp3파일로 변환한 뒤에 들으면 자꾸 악기가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뭐때문일까요??ㅜㅜ 컴프레셔나 리미터를 사용해야 하는 건가요??
참교육 부탁드립니다ㅜㅜ
여러 문제를 확인해봐야 될 것 같네요;
저도구래요
ua-cam.com/video/saU7S-dObLI/v-deo.html 오....
와 이걸 찾았어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