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g5sk8nz9b그 ㅆㅂ겜 어두컴컴한데 몹배치는 또 개ㅈ같아서 1시간 밀고 메듀라에서 멍때리고 보스 한마리 잡고 메듀라에서 멍때리고... 재미는 있었는데 진짜 다시는 하기 싫은 기괴한 게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면서 수명이 줄어드는 듯한 기분은 첨 느껴봄
오늘도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소울류의 제작이 쉽지 않은 이유는 어려움, 매운맛을 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불합리함을 어떻게 줄이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집마님도 여러번 언급하셨던 게임에서 느껴지는 "거지같은" 느낌이 그런 불합리에서 오는 것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2회차에 느끼신 재미는 1회차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에 의해 그 게임에 익숙해지고 불합리한 경험에 의한 습득이 필요없어져서일거라고 생각되기도 했구요. 그런 의미에서 매번 소울류가 새로 나올때마다 이 빡센 장르를 개척한 프롬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적화, 난이도의 문제를 떠나서 게임설계부터가 맛탱이가 갔음, 그로기 시스템의 헛점같은 치명적인 밸런싱 문제부터 얼빠진 액션성 타격감 피격감 거기다 나름의 특이점이랍시고 넣은 템셋팅 또한 단순한 치팅형 옵션정도일뿐이고 인왕보다도 빌딩한다는 느낌이 없음 소울이란 이름 달지말고 차라리 디아블로 4.5 라고 하는편이 납득이 갈 정도
지적하신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니까 명작이 되지 못하는 거죠ㅎㅎ 나락님이 말한 부분을 충족했다면 아마 수작이 됐을 겁니다 :) 해보면 개발사가 역량이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맵은 잘 만들어서 차기작이 기대되기는 하네요. 전투만 보완한다면 진짜 다음에는 수작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첫 느낌이 스콜라!!그랬거든요. 우석시스템있고 탐색재미가 있는게 그런데 알고보니 데몬즈 소울에 더 가깝군요. 맵은 정말 거지같은데 의외로 보스전은 쉬운게 데몬즈소울. 데몬즈 소울은 몹들 배치랑 몹들이 강해 매우 어려운편. 반대로 스콜라는 그래도 화톳불이 많고 이동 편리한 갓겜 ㅋㅋ 암튼 거지같다! 라는 말을 들으니 급 관심이 가고 좋은 소울게임같네요. 단 가격이 비싸니 할인할때 사고싶음. 평가가 그리 좋은 게임은 아닌듯함.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적응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소울류 첫입문이 닥소2였습니다.3D 메가맨시리즈를 즐기듯 아이탬을 찾아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죠 여러 멋진 방어구 특색있는 무기들 그것들을 얻고 사용해보고 큰 성취감을 느꼈는데 이게임은 무기마타 특색은 있지만 단조로운 무기들의 모션들이 사용하는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소울류는 자신이 가진 무기마다 가진 사거리 속도 경직력을 이용해 무기에 속성이 없어도 제각각 특색이 있었는데 이게임의 근접무기는 동작이 비슷하며 특히 앞으로 성큼 내딛는 공격이라 어떤무기를 써도 적진 한가운대로 들어가도록 되어있어 무기마다의 특색이 떨어집니다. 난이도를 높이기위한 동작이라 생각되는데 이미 함정과 원거리 몹 까지 배치한 마당에 각각의 특색을 반감시면서 그럴필요가 있었나 싶었어요.
궁금함 해보고 싶음 그래도 사기 망설여짐 이 한번에 드네요 나중에 세일 하거나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맛깔나게 하면 사볼지도요ㅋㅋ 솔직히 본가만큼 만드는 건 불가능 할 거 같아서 본가나 다시 파볼까 싶기도 한데 성격상 해본 걸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하는 건 질려해서 살지도 모름ㅋㅋㅋ
로드 오브 더 폴른, 전 이거 억까나 다른 무엇 보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신 타격감 너무 부족하다 해야하나 액션 자체는 크게 나쁘다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그에 맞는 사운드가 안 나서 되게 답답한 느낌이 엄청 들더라구요 분명 움직임과 히트 했을 때 머릿속에서 나오는 소리는 이게 아닌데 그 히트 음이 작다고 해야 하나 가볍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 덕분에 재미가 반 이상 경감 되더라구요 아마 부족한 타격감은 여기서 나오는 듯 합니다 다른 부분은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지만 타격감 만큼은 일단 소울라이크도 액션 장르에 속하니까 그게 부족하면 저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ㅇ말 재미가 훅 떨어지더라구요
탐험이 좋다좋다 그러면 좋을 수도 있는데 저는 전투가 좋아서 소울 하는 사람이라 솔직히 하고싶은 마음 하나도 안 드네요... 모션이 너무 무겁고 사운드 박살났고 회피나 이동 미끄러지는거 부자연스럽고 타격감 옆나라 날아갔고... 대체 400명 중에 이거 지적한 사람 한사람도 없었는지... 보스전 쉬운것도 걍 엄청 취향 안 탐... 보스전 엄청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소울게임 매니아인데, 영상만 봐도 개발사의 역량과 경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뭔가 빡치면서도 그걸 이겨냈을때 보상도 있고, 성취감도 있는게 소울게임의 묘미인데, 길도 너무 복잡하고, 보스전 난이도와 보상 배분도 실패한 것 같습니다. 어렵고 재밌게 만들어야 하는데, 어렵고 귀찮게 만든 느낌입니다.
저는 현재 플레이 중인데 레벨디자인부터 실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을 너무 꼬아놔서 보스5명넘게 잡는동안 강화를 못했어요...ㅋㅋㅋ 비교되는 스콜라도 대장장이가 열쇠를 구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스테이지 진행중 반드시 열쇠파는 상인에게 만나게하는 구조로 강화를 초반에 빠르게 해금되게 했는데 여기는 길을 너무 꼬아놔서 그냥 지나가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이게 영상을 보니 강화의 효율도 좋은데 그걸 저렇게 해놓으니 아마 전에 로드오프 폴른을 같이 덱13이랑 개발을 했었다고 들었는데 거기서 발전을 해도 이정도면.....그리고 초반에 너무 많은 정보를 넣는 구조도 그렇고 말습으로는 탐험의 재미가 있다고 하셨는데 필드가 너무 더럽다보니 탐험의 재미보다는 탐험의 빡침이 더 많이 오더라구요... 아트는 잘한거 같은데....
초반부긴 하지만 갠적으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다크판타지와 이면세계란 컨셉이 너무 취향 저격인지라 호불호와 단점요소를 감안하고서도 즐기게 되네요ㅋㅋ 점수가 낮게 나와서 걱정했는데 집마님 이야기 들으면서 덕분에 고민을 덜 수 있던 것 같아요! 보스전은 피거짓때 빡세게 겪어서 그런지 여기선 비교적 무난하게 넘어가니 솔직히 편합니다. 그만큼 필드가 빡세니까 더 그렇게 느끼나봐요. 앞으로 최적화나 각종 이슈들 패치에 신경써준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게임 보면 오 재밌겠다 함 사서 해봐야지 아니면 아 이거 재미없어보이네 걍 영상으로 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부분 보면 재미없어 보이고 어떤 부분 보면 사서 해보고 싶은 기묘한 게임은 처음인거같네요 스꼴라 억까는 애들 장난이라고 하였지만 스꼴라 때의 벽 밖의 설원, 아마나의 제단 같은 엿 같은 맵의 억까에 비해서는 약과인거같아요 이 두 맵 아이디어 낸 놈 디자인한 놈 진짜 누구냐 아오
단점은 조금만해봐도 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장점들은 깊게 파고들어야 알수 있는 부분들이라서 그것들을 참고 플레이 할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 되지는 않네요 최소한 타격감이라도 좋았어야 햇다고 봅니다.... 이 게임도 왠지 시간이 지나서 재평가 받는 게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플레이 영상을 보았고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신 부분에 매우 동의를 합니다. 개발사가 초짜가 아닙니다. 이미 전작이 있지 더구나 그게 더 서지랑 로오플 거기에 아틀란틱인가 뭐신가 똥겜만 전문 제작하던 팀이라 개안적으로는 평가보고 사려고 걸렀는데 집마님이나 다른 스트리머들 플레이는 라이브로 봤습니다. 일단 몇년을 같은 장르를 만드는 애들인데 차라리 베낄라면 확실한 오마쥬를 깔고 특색을 더하던지... 것도 아니면 소울 느낌만 가져와서 새로운 시돌 하던지 해야 하는데... 매편 발전이 없습니다. 그나마 더 서지 2는 중반까지는 적절히 즐긴듯 하지만... 그냥 팀 자체가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또 디렉터 지들게임 부심은 쩜. 몬헌을 까고 싶으면 그런 전투 공방을 만들엊 던가 더 나은 대안을 보옂 고 까야죠. 그러니 발전이 없죠. 좋아요 다크한 젤다나 와우를 만들고 싶어서 엠엠오 알피지 스러운 보스전을 기획했다 치고. 둠 이터널 같은 퍼즐식 전투를 기획했다 칩시다. 그럼 그에 맞는 교육을 시키던가 모르면 디져라라고 던져 놓는건 좋은 출제 방식은 아닙니다. 더구나 망자들은 소울 게임에서 탐험과 전투를 즐깁니다. 전투는 마꼬 피하고 때리는 공방이 있는 전투라... 그런것 땜에 피구라나 인왕도 전투가 까이죠. 공방합이 적은 편이거든요. 탐험은 메트로베니아에 기초한 탐험입니다. 맵아 복잡하고 길찾기가 더러운게 아니고.. 맵의 기믹을 이해하고 유기적으로 이어서 확실한 진행방향과 갓길을 분위기적으로도 알 수 있게 배치해야 합니다. 그게 싫다면 블본아나 파구라처럼 탐험 요소는 줄이거나 삭제하고 전투에만 집중시키던지요. 스콜라도 욕을 먹지만 사실 엘든링을 위한 연습 포석이라고도 볼 수 있는게... 모험하는 재미는 좋았거든요. 몹배치가 악랄 자체라 그렇지. 차라리 망자 세계에서 다구리를 넣고 싶었으면 둠이나 닌자 가이덴식의 전투를 참고하는게 좋았을 듯 힙니다. 망자가 되면 제약에서 풀려 더 호쾌하게 다대일 전투가 가능해지던지 하는 식으로요. 소울류를 베이스로... 사실 전 소울류도 결국 메트로베니아류의 파생이라 생각하지만... 여러 게임들이 나오는건 환영할만 하긴 합니다.
피의 거짓은 소울라이크에 충실하면서 개성을 조금 더 부여했다는 측면에서 칭찬할만하다정도였다면 로드 오브 폴른은 전체적인 감상으로 봤을때 엘든링도 아니고 다크소울의 아류작느낌밖에 안 남 이걸 7만원 돈 주고 사서 한다는건 돈낭비라고 밖에 생각안듬 소울라이크는 취향을 타는 게임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이 게임보다는 차라리 대중성이나 접근성이 훨씬 더 좋은 엘든링을 해보고 소울라이크가 맞으면 그때 한 번 해보는걸 추천하는 정도의 게임
그럴땐 다른 장르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명작 알피지를 하면 반드시 다음 게임은 매트로배니아 게임을 하는데 이게 적당히 완충 작용되서 게임 불감증을 상당히 없애줍니다 데이즈곤 하고나서는 앤더릴리즈 갓오워하고 나서는 할로우나이트 엘든링 하고나서는 블러드 스테인드를 했네요 ㅋㅋ
이클리피아님 하는 거 봤는데 발적화+소울류 공략 전문 인방인도 고통 받게 하는 필드가 무척 웃기더라고요 ㅋㅋ 남이 하는걸 볼때 젤 재밌는 게임같습니다
방송내내 고통받던 이클짱.....
영상 다 보지도 않고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 없길 바라겠습니다 :)
재미와 추천은 별개의 영역이니까(재밌다고 해서 무조건 아무한테나 추천하지 않음)
리뷰 꼼꼼하게 보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PS: 영상을 보고 땡긴다면 최적화 잡히고 세일할 때 해보세요. 지금은 아니에요
도대체 엔딩을 어떻게 보신거죠?
보스몹은 약한데 길찾기는 어렵고 다구리에 장사 없다고 몹이 바글바글하네요.
너무 어렵네요.
보스를 죽이고 난 이후가 험난하네요.
전 사전으로 플레이했고 놀랍게도 이 게임은 보스전이 휴식 타임이죠ㅎㅎ
댓글 보면 항상 힘들어 보이시는데 조금더 여유러워 지시길 바랍니다
엘든링이 진짜 명작이긴 하지... 전투면 전투 모험이면 모험 진심 나무랄때 없는 게임
제 인생겜이 야숨이었는데 엘든링 나오고 바뀜
이번에 엘든링 사고 다른게임 못하겠음ㅋㅋㅋㅋ
@@으으으-m3x헐 이번에 엘든링을 사다니 부럽다...엘든링 안한 뇌 삽니다
나무랄데
@@chris-mina 나도 안 함...ㅋㅋㅋㅋㅋ 그냥 소울 말고 다른 게임 할 게 많다...
보스 자체 몇 트 하는 걸 극혐해해서...
최적화 안된 채로 난이도만 높이면 그건 아이워너비더보시처럼 극 마이너 작품으로 변질되겠죠. 억까는 어쩔 수 없지만 그 밸런스를 맞추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소울류 게임중 유일하게 꼴이 제일 불호였는데 이게임 몹 배치가 너무 악랄해서 피구라보다 호불호 더 심할것 같더라구요
꼴은 그 메듀라 분위기 빼면 다 아쉽죠 그러나 개인적으론 메듀라 분위기만으로 닼소중에 꼴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에서 세시간 아템 맞추고 멍때리던 유일한 게임
@@user-kg5sk8nz9b그 ㅆㅂ겜 어두컴컴한데 몹배치는 또 개ㅈ같아서 1시간 밀고 메듀라에서 멍때리고 보스 한마리 잡고 메듀라에서 멍때리고...
재미는 있었는데 진짜 다시는 하기 싫은 기괴한 게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면서 수명이 줄어드는 듯한 기분은 첨 느껴봄
오늘도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소울류의 제작이 쉽지 않은 이유는 어려움, 매운맛을 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불합리함을 어떻게 줄이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집마님도 여러번 언급하셨던 게임에서 느껴지는 "거지같은" 느낌이 그런 불합리에서 오는 것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2회차에 느끼신 재미는 1회차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에 의해 그 게임에 익숙해지고 불합리한 경험에 의한 습득이 필요없어져서일거라고 생각되기도 했구요.
그런 의미에서 매번 소울류가 새로 나올때마다 이 빡센 장르를 개척한 프롬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으악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네용 ~.~
소울류가 그냥 쳐어렵고 억까하는 장르로 착각한 제작진의 개짓거리 더 이상할꺼 없는 망자라서 추천하는거 아니고 사라는 새끼있으면 손절 해안함
딱 제작사의 전작인 더 서지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복잡한 맵과 더럽게 어려운 스테이지, 빈약한 보스전까지 똑 닮았네요. 이쯤 되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작사의 고집일지도 모르겠군요.
더 서지랑 제작사 다를걸요? 이번 리메이크는 덱13 아님 덱13이 했으면 그나마 꼴이랑 비슷한 수준까진 갔을거임
@@jonghoonkim8409 정확히는 2014년 덱13에서 만든 것을 HEXWORKS에서 리부트 한 거네요. 제작사가 달라지긴 했는데 이게 다행인지 아닌지 잘 ㅋㅋㅋ
pc버전 플레이하시는 분 방송을 봤지만 최적화 아직 안되어있고
카메라가 위처센스 켜진 상태처럼
울렁거러서 멀미 날뻔했어요..참신한 아이디어들 많지만 피로도가 장난아니겠네요
진짜 기대중이었는데
평가 보고 일단 보류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집마님 영상 보고 나니까 사고싶어지네요 ㅋㅋㅋ...
최적화 문제 해결되면 그때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최적화도 해결되고 할인까지 한다면 그때 노려 보세요 :)
낮은점수라고 무작정까는것보다 훨씬 정성이 들어간 리뷰네요. 다만 피구라도 길찾기 헤맸던, 똥컴사용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안맞는 게임이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최적화, 난이도의 문제를 떠나서 게임설계부터가 맛탱이가 갔음, 그로기 시스템의 헛점같은 치명적인 밸런싱 문제부터 얼빠진 액션성 타격감 피격감 거기다 나름의 특이점이랍시고 넣은 템셋팅 또한 단순한 치팅형 옵션정도일뿐이고 인왕보다도 빌딩한다는 느낌이 없음
소울이란 이름 달지말고 차라리 디아블로 4.5 라고 하는편이 납득이 갈 정도
게임하면서 동시에 시계보면서한게임 2시간넘겨서 환불못할까봐;; 최적화 씹ㅋㅋ
PC 버전은 더 심하죠. 전 콘솔 PC 둘다 했는데 최적화는 빨리 해결해야 됩니다.
좋은 리뷰라 댓글안달수가 없네. 유저 입장에서 입체적으로 리뷰를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엘든링하면서 탐색 수집 지도 구석구석 재미에빠져서리..ㅎㅎ 타격감, 최적화는 이후 패치로 개선여지가 있는 부분이라보고 좀더 지켜볼만한 게임같다 생각드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ㅇㅈ 무조건 짱난다고 까기만하는 영상보다가 장점도 보는 리뷰보면 게임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p구라는 쉬운 편이었는데 필드가 힘든건 좀 고민이 되네요 닼쏘 시리즈에서도 필드가 쉽다고 느껴지진 않았거든요
그럼 세번 고민해 보고 그래도 땡긴다면 할인할때를 노려보세요.
말씀하시는거 중에
2회차에서 많이 이해했다고 하시는 요소들이있는데
정작중요한건 초회차로 잘 맞춰져있어야한다고봅니다
2회차때 3회차때 플레이어가 적응된상태라면 사실 그 그지같은 시스템은 학습된 상태이니
지적하신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니까 명작이 되지 못하는 거죠ㅎㅎ 나락님이 말한 부분을 충족했다면 아마 수작이 됐을 겁니다 :) 해보면 개발사가 역량이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맵은 잘 만들어서 차기작이 기대되기는 하네요. 전투만 보완한다면 진짜 다음에는 수작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원래 억까를 헤쳐나가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핵심인게 소울겜인데 피구는 충분히 수작이고, 움브랄소울 폴른은.. 최적화부터해야하고 가격 반값되야 딱 할만한 겜인듯..
최적화는 진짜 빨리 잡아야 합니다. 기본이 안되면 재미가 있다고 해도 혹평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첫 느낌이 스콜라!!그랬거든요. 우석시스템있고 탐색재미가 있는게 그런데 알고보니 데몬즈 소울에 더 가깝군요. 맵은 정말 거지같은데 의외로 보스전은 쉬운게 데몬즈소울. 데몬즈 소울은 몹들 배치랑 몹들이 강해 매우 어려운편. 반대로 스콜라는 그래도 화톳불이 많고 이동 편리한 갓겜 ㅋㅋ 암튼 거지같다! 라는 말을 들으니 급 관심이 가고 좋은 소울게임같네요. 단 가격이 비싸니 할인할때 사고싶음. 평가가 그리 좋은 게임은 아닌듯함.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적응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P의 거짓이 풀프라이스 였다면 살만할거 같은데 오히려 로오플이 겜패에 없네요 ㅋㅋ 아쉬운 점 빠르게 개선하지 못하면 머지않아 플플이나 겜패에서 보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탐색하는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취향저격일 수 있겠네요.
최적화문제는 정식출시 후 반응을 좀 두고 봐야겠는데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소울류는 접근이 어려워서 해보질 못했는데..이 리뷰를 보고 이번에 엘든링을 사서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0:35 무한으로 재생되는 적들 때문에 경험치를 짜게 책정한 모양이군요.
일일히 전부 잡으면서 가면 숫자가 많아서 경험치가 모일테니
엘든링도 프롬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 엘든링이랑 비교하는 건 너무 가혹함ㅋㅋㅋ
게임이 재미 있나 없나를 따지기 전에 원활하게 돌아가게 나오는게 먼저 인거 같다. P구라도 아쉬운점이 보이는 수작이지만 기본기인 최적화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는걸 보면 최적화를 하지 못하는 게임사들은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같다.
스테이지에 스트레스 거리가 너무 많은데 그걸 좀 완화하는 장치가 있는게 좋을 거 같은데 정작 기본기는 너무 소울에 충실했나보네요
소울류 첫입문이 닥소2였습니다.3D 메가맨시리즈를 즐기듯 아이탬을 찾아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죠 여러 멋진 방어구 특색있는 무기들 그것들을 얻고 사용해보고 큰 성취감을 느꼈는데 이게임은 무기마타 특색은 있지만 단조로운 무기들의 모션들이 사용하는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소울류는 자신이 가진 무기마다 가진 사거리 속도 경직력을 이용해 무기에 속성이 없어도 제각각 특색이 있었는데 이게임의 근접무기는 동작이 비슷하며 특히 앞으로 성큼 내딛는 공격이라 어떤무기를 써도 적진 한가운대로 들어가도록 되어있어 무기마다의 특색이 떨어집니다. 난이도를 높이기위한 동작이라 생각되는데 이미 함정과 원거리 몹 까지 배치한 마당에 각각의 특색을 반감시면서 그럴필요가 있었나 싶었어요.
제한되있지만 그래도 휴식포인트를 본인이 원하는곳에다 설치할수있다는 점은 좋네요
저는 몇달내내 기다렸다가 결국 환불했습니다.
일단 타격감과 모션 그리고 필드가 진짜......도무지 적응을 못해서 환불...ㅠㅠ
타격감 / 성장속도 / 최적화 되서 나오면 탐험 좋아하는 저는 해볼만할꺼 같은데, 걱정도 되네요~ 한편으론( 다른 소울류 게임보다 어려웠던 인왕시리즈 생각이 나네요~)
궁금함 해보고 싶음 그래도 사기 망설여짐 이 한번에 드네요
나중에 세일 하거나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맛깔나게 하면 사볼지도요ㅋㅋ
솔직히 본가만큼 만드는 건 불가능 할 거 같아서 본가나 다시 파볼까 싶기도 한데 성격상 해본 걸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하는 건 질려해서 살지도 모름ㅋㅋㅋ
로드 오브 더 폴른, 전 이거 억까나 다른 무엇 보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신 타격감
너무 부족하다 해야하나
액션 자체는 크게 나쁘다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그에 맞는 사운드가 안 나서 되게 답답한 느낌이 엄청 들더라구요
분명 움직임과 히트 했을 때 머릿속에서 나오는 소리는 이게 아닌데
그 히트 음이 작다고 해야 하나 가볍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 덕분에 재미가 반 이상 경감 되더라구요
아마 부족한 타격감은 여기서 나오는 듯 합니다
다른 부분은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지만
타격감 만큼은 일단 소울라이크도 액션 장르에 속하니까 그게 부족하면 저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ㅇ말 재미가 훅 떨어지더라구요
어후 안사길 잘했네 저같은 길치한테는 악마의 게임이 따로 없네요
10/14일 기준 스팀 평가 4050개 '복합적' 게임 가격: 7만원 살지 말지는 유저의 선택이지만 과연?
엘든링때문에 그무엇에서도 즐거움을 느낄수가없다...
젤다, 엘든링 이작품이 내 역치를 높여버렸다...
안타깝지만 그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국 나중에는 심하게 게임 불감증 와서 게임 오래 못하게 됩니다ㅎㅎ 명작만 선호하면 사실 할 게임이 없거든요
환불할려다가 한번 해봐야겠내요
'던전에서 개고생하다가 보스 만나면 보스전이 상대적으로 쉽다'라면... 스콜라 아닐까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스콜라 좋아해서 한번은 해보고 싶네요 아주 나중에 할인 많이 하면 해봐야겠어요 그때면 최적화도 다 고쳤을 테니깐
우석이 있는 스콜라는 역시 갓겜 ㅋㅋㅋ 반가워요 동지여 ㅋㅋ 스콜라는 코미디 게임이라서 좋아함. 억까로 하는 사람이 죽을때 그 쾌감 ㅋㅋ
그럼 데몬즈 소울처럼 홧톨불 맵마다 한개인가요? 완전 극악인데
전 소울류보다 난이도 조절이 없는 갓오브워 같네요 소울류에 퍼즐잇는건 진짜 별로인듯.. 길찾기가 마지노선
탐험이 좋다좋다 그러면 좋을 수도 있는데 저는 전투가 좋아서 소울 하는 사람이라 솔직히 하고싶은 마음 하나도 안 드네요... 모션이 너무 무겁고 사운드 박살났고 회피나 이동 미끄러지는거 부자연스럽고 타격감 옆나라 날아갔고... 대체 400명 중에 이거 지적한 사람 한사람도 없었는지...
보스전 쉬운것도 걍 엄청 취향 안 탐... 보스전 엄청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그래서 취향이 중요하죠. 다행이 저는 둘 다를 좋아해서 이것도 재밌고 전투 중심의 피의 거짓도 좋아합니다.
사실 최적화이슈는 엘든링도 있었서 아직은 지켜봐야할거 같네요
저는 탐험 자체에 크게 즐거움을 못 느껴서, 피구라가 딱 제 취향이었는데 로오폴 .. 기대했는데 네녀석 ㅠ 닼소2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꺼내봐야겠다...
저는 분위기나 등불로 이세계를 왔다갔다하는건 좋다고 생각하는데…어….7만원대 정가를 주고 사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구매하는 것으로…😅
급하게 살만큼 명작은 아니니까 기억만 해두었다고 할인할때 사세요 :)
피의 거짓이 6만원대였던거에 비해 7만원 가격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디자인은 너무 좋아 보이는데 말이죠…집마님 리뷰와 라이브는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기믹형 보스가 많은 데몬즈 소울. 퍼즐요소가 강했던 램넌트가 생각나는데.. 호불호이지만 저는 호. 좋은데요.
전투보다 모험을 중시하는 저로서는 꽤 관심이 가는 게임이네요.
억까를 버틸 자신이 있는 모험 중시 망자라면 추천입니다
@@khan0925 어제 1회차 마쳤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했네요. 적밀도감소, 원거리몹 정확도 감소, 추적거리 감소 패치가 된 이후에 해서 그런지.. 맵 탐험하는 재미가 좋은 재밌는 소울라이크였습니다.
결론은 데몬즈소울같나보네요ㅎ 보스가는길은 개같지만 보스는 친절한😂
방금 환불했음 해보면 암 ㅋㅋㅋㅋ
소울게임 매니아인데, 영상만 봐도 개발사의 역량과 경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뭔가 빡치면서도 그걸 이겨냈을때 보상도 있고, 성취감도 있는게 소울게임의 묘미인데, 길도 너무 복잡하고, 보스전 난이도와 보상 배분도 실패한 것 같습니다. 어렵고 재밌게 만들어야 하는데, 어렵고 귀찮게 만든 느낌입니다.
솔직히 콩알만큼 이긴 하지만 할인할 때 한번 해보고는 싶긴한데 과연 그때까지 최적화 제대로 해줄까요?.....
저는 현재 플레이 중인데 레벨디자인부터 실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을 너무 꼬아놔서 보스5명넘게 잡는동안 강화를 못했어요...ㅋㅋㅋ
비교되는 스콜라도 대장장이가 열쇠를 구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스테이지 진행중 반드시 열쇠파는 상인에게 만나게하는 구조로
강화를 초반에 빠르게 해금되게 했는데 여기는 길을 너무 꼬아놔서 그냥 지나가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이게 영상을 보니 강화의 효율도 좋은데 그걸 저렇게 해놓으니 아마 전에 로드오프 폴른을 같이 덱13이랑 개발을 했었다고 들었는데
거기서 발전을 해도 이정도면.....그리고 초반에 너무 많은 정보를 넣는 구조도 그렇고
말습으로는 탐험의 재미가 있다고 하셨는데 필드가 너무 더럽다보니 탐험의 재미보다는 탐험의 빡침이 더 많이 오더라구요...
아트는 잘한거 같은데....
지적하신 대로 실패 한 거 맞습니다ㅎㅎ 그냥 골때리는 게임이네요 탐험의 재미는 있는데 깊은 빡침도 함께 있어서 계속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하게 하죠.
개인적인 소울입문추천은 피의 거짓. 소울초보도 길치도 보스까지 가는데 지장이 없음. 전투 난이도도 알아서 세팅가능하고 이다음에 엘든링이나 닥소3넘어가면 좋을꺼 같음. 그 다음에나 해볼만한게 로드오브더폴른이나 코드베인같은 게임인거 같음.
코드베인도 19금 모드로 맛보고 씹고 한 잡식성이라 저는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근데 개발사에서 최적화 꼭 해야 될텐데 말이죠...
최적화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 계속 팔아먹고 싶다면 빨리 해결해야죠. 프레임 드랍은 진짜...
초반부긴 하지만 갠적으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다크판타지와 이면세계란 컨셉이 너무 취향 저격인지라 호불호와 단점요소를 감안하고서도 즐기게 되네요ㅋㅋ 점수가 낮게 나와서 걱정했는데 집마님 이야기 들으면서 덕분에 고민을 덜 수 있던 것 같아요!
보스전은 피거짓때 빡세게 겪어서 그런지 여기선 비교적 무난하게 넘어가니 솔직히 편합니다. 그만큼 필드가 빡세니까 더 그렇게 느끼나봐요. 앞으로 최적화나 각종 이슈들 패치에 신경써준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게임 보면 오 재밌겠다 함 사서 해봐야지 아니면 아 이거 재미없어보이네 걍 영상으로 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부분 보면 재미없어 보이고 어떤 부분 보면 사서 해보고 싶은 기묘한 게임은 처음인거같네요
스꼴라 억까는 애들 장난이라고 하였지만 스꼴라 때의 벽 밖의 설원, 아마나의 제단 같은 엿 같은 맵의 억까에 비해서는 약과인거같아요
이 두 맵 아이디어 낸 놈 디자인한 놈 진짜 누구냐 아오
개인적으로 스콜라는 적어도 뒤에서 갑자기 적이 소환되거나 멀리서 워프로 순간 이동해서 죽이는 적은 없어서 할만했습니다ㅋㅋ
단점은 조금만해봐도 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장점들은 깊게 파고들어야 알수 있는 부분들이라서
그것들을 참고 플레이 할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 되지는 않네요
최소한 타격감이라도 좋았어야 햇다고 봅니다....
이 게임도 왠지 시간이 지나서 재평가 받는 게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명작과 망작 중간에 있는 회색지대 게임들의 특징이죠ㅎㅎ 그래서 이런 중간계 게임들이 리뷰할때는 제일 빡십니다ㅋ
@@khan0925 그래도 비주얼과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타격감과 최적화를 좀 패치하면 평가가 바뀔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금년에 가장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소울류 게임은 렘넌트 시리즈 같네요.
퍼즐적인 구성의 맵디자인은 꽤나 피로도가 클거 같네요.
요즘 게임들은 정말 최적화 관련으로 초기에 문제는 꼭 하나씩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원래 퍼즐 자체가 그렇죠. 머리를 쓰게 만든다는 측면에서 그래서 퍼즐 자체를 싫어해서 머리 안쓰면 게임이 진짜 헬입니다.
액션게임에 퍼즐많은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갓오브워도 퍼즐많은것땜에 안하는 사람 꽤 됩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았고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하신 부분에 매우 동의를 합니다. 개발사가 초짜가 아닙니다. 이미 전작이 있지 더구나 그게 더 서지랑 로오플 거기에 아틀란틱인가 뭐신가 똥겜만 전문 제작하던 팀이라 개안적으로는 평가보고 사려고 걸렀는데 집마님이나 다른 스트리머들 플레이는 라이브로 봤습니다. 일단 몇년을 같은 장르를 만드는 애들인데 차라리 베낄라면 확실한 오마쥬를 깔고 특색을 더하던지... 것도 아니면 소울 느낌만 가져와서 새로운 시돌 하던지 해야 하는데... 매편 발전이 없습니다. 그나마 더 서지 2는 중반까지는 적절히 즐긴듯 하지만... 그냥 팀 자체가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또 디렉터 지들게임 부심은 쩜. 몬헌을 까고 싶으면 그런 전투 공방을 만들엊 던가 더 나은 대안을 보옂 고 까야죠. 그러니 발전이 없죠. 좋아요 다크한 젤다나 와우를 만들고 싶어서 엠엠오 알피지 스러운 보스전을 기획했다 치고. 둠 이터널 같은 퍼즐식 전투를 기획했다 칩시다. 그럼 그에 맞는 교육을 시키던가 모르면 디져라라고 던져 놓는건 좋은 출제 방식은 아닙니다. 더구나 망자들은 소울 게임에서 탐험과 전투를 즐깁니다. 전투는 마꼬 피하고 때리는 공방이 있는 전투라... 그런것 땜에 피구라나 인왕도 전투가 까이죠. 공방합이 적은 편이거든요. 탐험은 메트로베니아에 기초한 탐험입니다. 맵아 복잡하고 길찾기가 더러운게 아니고.. 맵의 기믹을 이해하고 유기적으로 이어서 확실한 진행방향과 갓길을 분위기적으로도 알 수 있게 배치해야 합니다. 그게 싫다면 블본아나 파구라처럼 탐험 요소는 줄이거나 삭제하고 전투에만 집중시키던지요. 스콜라도 욕을 먹지만 사실 엘든링을 위한 연습 포석이라고도 볼 수 있는게... 모험하는 재미는 좋았거든요. 몹배치가 악랄 자체라 그렇지. 차라리 망자 세계에서 다구리를 넣고 싶었으면 둠이나 닌자 가이덴식의 전투를 참고하는게 좋았을 듯 힙니다. 망자가 되면 제약에서 풀려 더 호쾌하게 다대일 전투가 가능해지던지 하는 식으로요. 소울류를 베이스로... 사실 전 소울류도 결국 메트로베니아류의 파생이라 생각하지만... 여러 게임들이 나오는건 환영할만 하긴 합니다.
더 서지랑 개발사 다릅니다.
근데 이리해도 시간지나면 스프드런 나오겠지 ㅎ
여긴 이렇게 요긴 저렇게
참 쉽죠?
한글 번역없이도 쉽게 할수있나요?
1회차에서 이미 결론을 내버리는 요즘에는 한번에 못 잡아버리면 안 좋은게임이 되어버리죠..
맞는 말입니다. 거기에 최적화까지 나름 재밌게는 했지만 제 취향과 별개로 함부로 추천하기는 어려운 게임이죠
1회차에서 결론을 내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불친절한 게임 어떻게 해야하는 어디로가야하는 알수없는 게임....?
엘든링과는 반대의 길을 걷는 게임이죠ㅋㅋ 진짜 길치는 헬입니다.
웬일로 스팀 평가가 복합적이 되었길래 대규모 패치라도 됐나 봤더니 마크만 엄치척이고 내용은 죄다.... 최적화야 패치로 어찌 어찌 해 볼 수도 있다 치지만 몹웨이브나 타격감 같은 게임 자체의 시스템이 영... 오죽하면 스틸라이징, 심지어 모탈쉘까지 재평가 받을까.
전 월래 살려고했는데 평이 점 그닥이라고하던데여.지금사보고 해보니깐 전 괸찮은것 같네여.
딱 정말 70점대 게임.. 일정부분 재미요소도 있고 하는사람에 따라서는 갓겜일 여지도 있음.. 기본적인 완성도나 이런것도있고..
다만 정가주고 사거나 남한테 하라고 추천할순 없음..
진짜억까를맛보기전까진 모든게억까다~
메타점수가 너무 낮아서 풀프라이스가 너무 부담됨 피구라는 좀더 본가맛이있어서 바로 질렀는데
플레이 영상 보다보니 뇌이징 당했는지 나름 재미있어보이는데 최적화 별로라는 소문이 결제를 망설이게 하네요
콘솔은 할만한 정도인데 PC는 아직 비추입니다.
트레이너로 피만 올려놓고 하면 할만해요 ㅋㅋ
피구라가 파밍맛 떨어지는건 사실 이엿죠...다 좋은데 먼가...히든요소가 전혀없다..이런 느낌이엿으니까..탐색하면서 슘겨진 길찾는 재미가 쏠쏠햇는데 벽하나 무너지는것 없는 밋밋한 맵이 정말 맘에 안들었습니다..플레는 머 억지로라도 땃지만 탐색요소 극찬하시니 바로 구매들어갑니다 ㅎㅎㅎㅎ
11:43 그럼 맵도 헬이고 보스도 어려운 스콜라는 대체…
중립적인 리뷰 잘 봤습니다~
살까 말까 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좋은 리뷰네요
개 욕하면서 힘들 했고 리뷰도 힘들게 썼는데 감사합니다!
난 소울류 보스 트라이 재미로 하는거라 진짜 이거 길찾는거 보고 현기증와서 시도조차 못함
4080으로도 프레임방어가 안된다니..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겠네요 제 컴퓨터론....
ㄹㅇ 이게 제일 큰 장벽인듯
소울라이크 장르는 프롬을 제외한
답이없는듯 ...
오픈월드 장르는 GTA 레데리 시리즈를
제외한 답이없다...
ㄴㄴ 모션 스타일리쉬로만 따지면 팀닌자가 더 잘만들고 오픈월드는 젤다가 있음
ㅋㅋ 보스전이 쉬워서 다행이었다. 극공감 합니다. 길뚫는게 너무 빡쳐서 보스 만나면 휴식하는 기분.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보스까지 어려웠으면 저도 마음이 꺽였을듯ㅋ
항상 신작이 나오면 걱정하는 그이름 최적화....
존나 쉬운데 많은 보스+온갖 억까가 난무하는 필드 이거 완전 스꼴라?
피구라는 또 뭐내;;; 정확이 피의 거짓이라고 하자 좀.....
피의 거짓은 소울라이크에 충실하면서 개성을 조금 더 부여했다는 측면에서 칭찬할만하다정도였다면 로드 오브 폴른은 전체적인 감상으로 봤을때 엘든링도 아니고 다크소울의 아류작느낌밖에 안 남 이걸 7만원 돈 주고 사서 한다는건 돈낭비라고 밖에 생각안듬 소울라이크는 취향을 타는 게임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이 게임보다는 차라리 대중성이나 접근성이 훨씬 더 좋은 엘든링을 해보고 소울라이크가 맞으면 그때 한 번 해보는걸 추천하는 정도의 게임
PC버전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장에는 건드리지 마세요.
최적화가 지랄이 났거든요;;;
그리고 타격감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P구라를 해본 사람이라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 겁니다. (사운드도 타격감도 이 뭔가... 부족함;;)
피구라는 타격감 좋죠ㅎㅎ
???:조오온나 어렵게 만들면 엘든링 처럼 갓겜소리 듣겠지? 라는 망상을 실천한 똥겜....
모험을 좋아하는 망자들을 위한 작품인데. 문제는 최적화네요.
최대한 빨리 최적화 잡지 못하면 오래 살아남기 힘들죠
평이 너무 안좋아서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집마님 덕에 다시보게 됐네요
그 평이 다 틀린 건 아니네요. 저도 딱 1회차만 하고 익숙해진 상태에서 다시 2회차로 돌려보지 않았다면 악평만 남겼을 겁니다ㅎㅎ 소울이 은근히 머리를 써야하고 적응이 필요한 구간이 많아서 P의 거짓은 그런면에서 프롬과 너무 닮아서 적응이 편했죠
소울류가 만들기 어렵긴하나 보네.... 인왕이 진짜 대단하다.
전 p의 거짓도 빡센데.... 이게임은 패스해야겠습니다.ㅜㅜ
하필 따라해도 프롬게임 중에서도 역대 최악이라 평가받던 스꼴라의 필드 시스템을 따라했음. 그것도 더 끔찍하게...
개발자들이 가장 좋아했던 소울 게임이 스콜라일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ㅋㅋ
정리하자면, 보스 억까보다 던전 억까가 더 빡친다ㅋㅋ
스콜라따위에서 과연 사람이 있을까ㅋㅋㅋㅋㄱㅋㅋㅋ
스콜라는 룩이랑 뒤잡 앞잡 패링이 멋있고 괜찮아서 7회차 이상했지만 로드오브폴론은 이상하게 갑옷 무기 공격모션 모든게 멋이 없음
길치인 사람 기준에서는 이게임 최악요소는 맵구조아닐까 싶네요. 맵 자체가 너무 난해합니다.
길치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이제 적응해서 괜찮은데 적응해서 괜찮은거지. 거지 같은 건 변하지 않습니다ㅋㅋ
ㅋㅋ게임 진행 도중 터져 나오는 극찬 세례와 고통받는 방장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는 저로서는 최고의 스트리머용 게임이라고 생각함 지루한 보스 트라이도 없구여
보는 사람은 재밌죠ㅋㅋ 오늘도 3일차 방송 달립니다
이건 그냥 걸러야겠다ㅋㅋㅋ
하...최종보스가...주....교....
무료풀려도 할까말까 고민되네...
어떻게 해야 재밌게 만들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ㅈ같이 만들까에 중점이 되면 안될텐데
나는 엘든링을 하면 안되는거였어 엘든링때문에 모든 게임이 성에 안찬다.. ..ㅠㅠ
빨리 벗어나시길 바랄게요~ 안 그럼 모든 게임이 다 노잼이 될테니까요ㅠㅠ
그럴땐 다른 장르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명작 알피지를 하면 반드시 다음 게임은 매트로배니아 게임을 하는데 이게 적당히 완충 작용되서 게임 불감증을 상당히 없애줍니다
데이즈곤 하고나서는 앤더릴리즈
갓오워하고 나서는 할로우나이트
엘든링 하고나서는 블러드 스테인드를
했네요 ㅋㅋ
진짜 타격감만 아니면 도전했을건데…..
타격감이 꽤 구려보이긴하더라구요...
@@오리서비 맞아요…분명 캐릭터는 힘차게 휘두르는데 툭 툭 소리만 나서 엄청 실망했네요ㅠㅠ
@@user-zi1wv1bj1q 심지어 패링같은것도 시몬스~~~
참고로 진동까지 고려하면 실제 손맛은 무난합니다. 개구려서 못할 정도는 아니죠. 게임은 소리와 패드의 손맛도 중요해서 다만 PC에서 키마로 즐기는 유저라면 구리게 보이고 그렇게 느껴지는 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