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 E 스포츠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그 분야의 해설자 클템 이현우도 자주 언급하는 내용인게 "패배에선 배울게 없다. 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법을 안다. " 경험이란게 꼭 전쟁이나 박사님 강연에만 머무는 내용이 아니고, 실생활 하나하나에 다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돌멩이1 클템은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브실골 양학해서 얻는 승리가 많으면, 그 브실골 양학 더 잘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는거고, 그 사람이 마챌을 가서 이기려면, 어찌됐든 한번은 이겨야죠. 이미 님께서 결론을 브실골양학=마챌패배 라는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남에게 주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오류가 튀어나온거에요. 양학해서 이기면 양학을 더 잘하게 되는거고, 마챌에서 이기면 마챌에서 더 잘 하게 되는겁니다. 그 급에 대해서도 클템이 이미 이야기했어요.
알렉산더는 부하를 편애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고 각자 위치에서 자부심을 가지게 리더십을 발휘했는데 한국은 1급(고위공직자/CEO-임원/의사-변호사등 고급전문직)과 2급(공무원-공기업직원, 대기업사무직-기술직, 교사), 3급(서비스직, 판매-영업직,각종 단순노무직-비정규직)으로 철저히 직업카스트로 나뉘어 있고 1급만 자부심 느끼고 그래도 먹고 살만한 2급의 대표적인 공무원이나 공기업직원만 하더라도 복지부동으로 구태의연하고 수동적인 업무만 하면서 사회를 갉아 먹는데 3급은 자부심은 커녕 삶의 의욕과 종족보존(결혼과 출산)까지도 포기하고 동기부여 자체를 잃어버린채 시체처럼 살고 있는데 이 상황을 보고도 이 나라는 그저 시험기득권과 그 자리다툼 이전투구경쟁에 시대착오적인 주입식 암기교육과 스팩경쟁으로 사회적인 낭비를 끝도 없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극이기주의 꽉막힌 지도자계층 상류층 기생충들은 이런 나라의 심각한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는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알량한 주둥아리로만 저출산 저출산하고 아가리터는데 실제로는 나라 눈 먼 돈 어만 놈한테 퍼주는것만 하지 실효성이 아무리 없어도 개선을 안하고 실태조사조차 안하죠. 아무도 이 상황에 책임지지 않고 그저 내로남불 남탓만 하는 버러지들이 이나라 상류층들이고 그 개버러지들에게 맹목적인 순응과 순종만 하는 것이 이나라 비겁한 하층민들입니다.
@@우간다행버스 그래서 항상 생산층이 고달팟죠 쥐어짜서 상대보다 많이 보유해야하니까..... 아니면 나폴레옹같은 전략가는 전체적인 병력은 열세여도 중요장면에선 항시 상대보다 많은 병력을 동원해서 전투를 승리했습니다 (즉 다른 방어선에서 병력을 몰래 끌어왔다는건데 그러면 다른방어선은 전체적으로 취약해진다는건데 그걸 잘 숨긴채 중요한전투를 승리했죠)
@@sanahn9117 일본의 오다노부나가같은경우 적지만 직업군인이고 총병의비율이 높은 강군이었는데 이는 오다가문이 그의할아버지때부터 아버지까지 상업적인 재능이 있어서 자금여유가있었기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군은 돈잡아먹는괴물이죠 둔전병이라도되야 그나마 식비라도줄이는더 그럼 훈련강도는 물건너간거죠 정예병력이란건 만들기싫어서가아니라 돈이없어서 못키우는거죠 그러니 어차피허접한병력 양이라도늘리는겁니다... 괜히 초기에는 못한게아니죠... 경제력이발전한 후에 가능해진거죠
근현대 전쟁사가 아닌 중고대 전쟁사에서 기병대는 엘리트역할을 맡고는 했었는데 보통 기병대를 보내 진열을 무너뜨리는 역할로 선봉대로 먼저 보내는경우를 자주 접하곤합니다.. 보통 그렇게되면 기병대는 전사할확률이 높아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격하는것은 명령때문인것이도 있지만 기병대라는 엘리트적인 자부심이 있어서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청중들의 수준이 너무 낮아 보여서 아쉽습니다. 다들 "응. 역사는 별로 관심없어"하는 표정. 방송사도 정말......할배들 모아놓고 무슨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저 사람들은요 뭔가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살아온 연배를 기반으로 이미 세상 다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에요.
솔직히 그리스나 로마나 알렉산더나 다 과장이 심함. 왜냐 그땐 아니었지만 나중에 유럽이란 집단의식이 생긴 이후 자기들 뿌리를 미화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 물론 고대의 그리스나 로마는 지금의 유럽 개념에 전혀 동의 못할 테지만. 어차피 지금은 유럽 관점으로 유럽 사람도 아시아 사람도 일반인도 전문가도 모두 그 색안경과 필터링으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한심함.
뭔 개씹소리야 이집트 인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전부다 기록공유하고 일어났다고 성경에도 나오는데 뭔 개삐딱산타냐? 닌 이게 1개국가의 사료로 연구됬다고 생각하냐? 심지어 피침략국인 패르시아의 사료에도 똑같이 나오고 마케도니아 극혐했던 로마까지도 똑같이 기록하는데 어떻게 설명할래 그건?
거대한 제국을 계속 유지했던 페르시아에 대해선 별로 언급도 없고 잠깐 유지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제국만 언급되거나, 제도와 법이 훨씬 선진적이었던 페르시아의 문물은 별로 언급이 없거나, 중근동이나 여타 지역에서 퍼진 수많은 인류의 중요 발명 발견들의 전파에 대해선 극히 소수만 언급 하면서 헬레니즘 문화만 과도하게 선전하는 등등 수많은 부분에서 역사의 관점은 유럽 중심주의에 편중 왜곡 되었고 전쟁사 역시 그런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함. 한니발의 위대한은 상대적으로 가려졌다거나 티무르는 언급도 제대로 안된다거나 등등. 이런 부분에 대해 부정하는 건가? 부정한다면 그 인간은 비판적인 사고없이 대세에 휩쓸리는 멍청이거나 뼈속까지 유럽 사대주의자거나 둘중 하나.
진짜~ 수준하고는, 훈련받지 않은 일반백성들 동원해서, 지옥으로 보낸게 중2병이지~ 군대 갔다왔어? 막 임관한 소대장이 한면된다~ 외치다~ 말도 안되는, 작전으로 허망하게 다 죽음으로 몰고가는 딱 그 삘이잔아~ 모르겠냐? 이순신장군이 13대 300의 싸움은, 전략적판단이지만, 일반백성이끌고 그들을 사지로 내몬건, 미친짓이지~ 백성을 위해다면, 거점을 정해, 분산시켜 도주시킨 후 거점에서 만나자고 하고, 자신은 잔여 병졸들을 모집해서,시간을 끈 뒤에, 단계적으로 퇴각했어야지~
박사님을 인간문화재로 ㄱㄱ 마지막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직장에서도 흔히 일어나죠. 몸은 부지런한데 영혼없이 자리만 지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런 사람에 대한 평가도 다양하더군요. 누구는 성실하지만 융통성이 없다고 평가하고 누구는 성실하면서 동시에 게으르고 의욕이 없다고하고 누구는 성실한척 한다고하고... 그게 동기부여가 되지않아 시키는일만 성실히 하는것인데.
이런 명강의를 집에서 소파에 앉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교수님, 방송국 모두 고맙습니다^^
임용한 교수님 강의의 탁월한 점은 사료와 현실을 보는 통찰이 어우러진다는 점입니다 살아있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12년 전에 임소장님의 전쟁과 역사를 처음 읽었을 때 그런 느낌을 받고 그야말로 충격을 받았었죠.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그덕분에 저도 성장합니다,고맙습니다,
토멘사로 알게 된 박사님을 휴, 레드피그, 허준님 IF 채널 따라따라 이제 최강1교시까지 따라왔어요~~
저 자리에 앉아서 직접 교감하며 듣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각 채널마다 강의하실 때마다 새로운 것을 또 배워갑니다 ㅎ
세환기자님과 듀오로 진행하는 팟캐스트 비디오 까페도 한번 들어보세여~
선생님 항상 유익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버지 같아서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자부심.... 잊어버렸던 단어를 다시 가슴에 심어주시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아주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실전 경험이 이렇게 중요한거군여...
존경합니다 교수님!
임용한 국방tv 짱
박사님 최고.
정말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우리 박사님 파이팅~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수준높은 강의를 돈 내고서라도 듣고싶은 사람이 수두룩한데 어떻게 저런사람들을 앉혀놓을 수가 있나요....
ㅋㅋㅋㅋ공짜로 보면서 ㅋㅋㅋㅋ 후원이라도 하셈;
뭐가 어떻다는건지?
임용한 선생님 개인채널 만드시면 구독하겠습니다
인문채널휴
이미 있어요....
"인문채널휴" "레드 피그 아카데미" "토크멘터리 전쟁사" "허준TV if"
ㅋㅋㅋㅋ
좋아요 먼저 누르고 봐요 감사합니당😃😃
와.. 물론 노렸겠지만, 그래도 그 순간에 틈을 보고 뛰어들다니, 당하는 입장에선 어떻게 패하는지도 모른 체로 '어, 어' 하다가 당할 듯..
적으로 만나면 정말 무섭든지, 아니면 피식하며 만용을 비웃든지 둘 중의 하나일 듯..
경험이란걸 무시 못하네요
교수님의 국방티비 전쟁사가 그립습니다
보면 볼수록 갓순신이 생각나는 사람이네. 상대방도 바보가 아니니까 상대방이 충분히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싸우는데 사실 나한테 유리한 ㄷㄷ
토탈워 시리즈만 봐도 2:1만 해도 상당한 부담이고 3:1은 매우 힘듬.
컴퓨터랑 하면 어찌 이기죠. 근데 좀할줄아는 사람이랑 한다고 생각해보셈. 이기는 게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됨.
09:14 E 스포츠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그 분야의 해설자 클템 이현우도 자주 언급하는 내용인게
"패배에선 배울게 없다. 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법을 안다. "
경험이란게 꼭 전쟁이나 박사님 강연에만 머무는 내용이 아니고, 실생활 하나하나에 다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들어본 최고의 개소리네요. 그러면 부캐로 브실골 수십번 양학해서 ㅈ밥들 상대로 이기는 경험 많이 쌓은 애가 마챌 상대로 수십번 패배해본 애보다 더 잘한다는 소리? 진짜로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돌멩이1 같은 급에서의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돌멩이1 클템은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브실골 양학해서 얻는 승리가 많으면, 그 브실골 양학 더 잘하는 방법에 익숙해지는거고, 그 사람이 마챌을 가서 이기려면, 어찌됐든 한번은 이겨야죠.
이미 님께서 결론을 브실골양학=마챌패배 라는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남에게 주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오류가 튀어나온거에요.
양학해서 이기면 양학을 더 잘하게 되는거고, 마챌에서 이기면 마챌에서 더 잘 하게 되는겁니다. 그 급에 대해서도 클템이 이미 이야기했어요.
@@SeoulH_KIM상당히 도발적인 멘트였는데 차분하게 잘 논지를 전개하셨네요. 오케이 그렇다면 오답노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오답노트를 만들필요 없이 맞춘 문제만 계속본 사람이 성적이 더 좋을까요?
@@yuneyoungkim9024 위의 문장에선 일단 그러한 부분은 없었으니 고려하지않았습니다.
똑똑한 우리 민족이 세상을 아직까지 바로잡지 못한 이유가 무엇 때문 일까요 ㅎㅎㅎ 😆
김또깡도 2대1상황만되어도 골목으로 도망쳤다고합니다.
ㅋㅋㅋㅋ
용기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알렉산드로스의 전술은 삼국지연의식 신출귀몰한 (아해들이 상상하는, 적의 움직임을 일방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기반한 통찰이군.
00:59 고우시다
그러나 최고지휘관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알렉산드로스가 지나치게 무모한거임
그는 한명의 전사이고 장군이었지만 동시에 왕이었음
chea yun 그 무모하지만 순간의 틈을 찾는능력이 탁월해서 항상 순간의 틈을 놓치지않았기에 가능했죠
@@barbarossakn8992 그리고 계속되는 종군에 결국 건강악화로 죽고 제국은 공중분해됬지.
결과로 보면 암군 그 자체임.
알렉산더는 부하를 편애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고 각자 위치에서 자부심을 가지게 리더십을 발휘했는데 한국은 1급(고위공직자/CEO-임원/의사-변호사등 고급전문직)과 2급(공무원-공기업직원, 대기업사무직-기술직, 교사), 3급(서비스직, 판매-영업직,각종 단순노무직-비정규직)으로 철저히 직업카스트로 나뉘어 있고 1급만 자부심 느끼고 그래도 먹고 살만한 2급의 대표적인 공무원이나 공기업직원만 하더라도 복지부동으로 구태의연하고 수동적인 업무만 하면서 사회를 갉아 먹는데 3급은 자부심은 커녕 삶의 의욕과 종족보존(결혼과 출산)까지도 포기하고 동기부여 자체를 잃어버린채 시체처럼 살고 있는데 이 상황을 보고도 이 나라는 그저 시험기득권과 그 자리다툼 이전투구경쟁에 시대착오적인 주입식 암기교육과 스팩경쟁으로 사회적인 낭비를 끝도 없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극이기주의 꽉막힌 지도자계층 상류층 기생충들은 이런 나라의 심각한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는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알량한 주둥아리로만 저출산 저출산하고 아가리터는데 실제로는 나라 눈 먼 돈 어만 놈한테 퍼주는것만 하지 실효성이 아무리 없어도 개선을 안하고 실태조사조차 안하죠. 아무도 이 상황에 책임지지 않고 그저 내로남불 남탓만 하는 버러지들이 이나라 상류층들이고 그 개버러지들에게 맹목적인 순응과 순종만 하는 것이 이나라 비겁한 하층민들입니다.
자본주의 폐해지만 .. 어쩔 수 없는것도 사실인거같아요 . 세상이 이래도 자부심과 자존감을 가지고 열등감을 떨쳐내고 기회와 행운을 잡아내자! 라고 말하기도 정말 힘든 세상이죠 .
2:1이라......성을 함락시키는데도 3배는 있어야한다고하는데 바꿔말하면 성을 함락시키는데도 겨우 3배의병력이면 된다는 소립니다
숫자는 무서운겁니다 여러분......
맞는 말씀인데 ㅋㅋㅋㅋ 그 3배의 병력 구하기도 힘들고, 물자도 구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우간다행버스 그래서 항상 생산층이 고달팟죠 쥐어짜서 상대보다 많이 보유해야하니까.....
아니면 나폴레옹같은 전략가는 전체적인 병력은 열세여도 중요장면에선 항시 상대보다 많은 병력을 동원해서 전투를 승리했습니다
(즉 다른 방어선에서 병력을 몰래 끌어왔다는건데 그러면 다른방어선은 전체적으로 취약해진다는건데 그걸 잘 숨긴채 중요한전투를 승리했죠)
@@송찬우-g4s 오오 그런설명 좋아요!
@@sanahn9117 일본의 오다노부나가같은경우
적지만 직업군인이고 총병의비율이 높은 강군이었는데
이는 오다가문이 그의할아버지때부터 아버지까지 상업적인 재능이 있어서 자금여유가있었기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군은 돈잡아먹는괴물이죠
둔전병이라도되야 그나마 식비라도줄이는더 그럼 훈련강도는 물건너간거죠
정예병력이란건 만들기싫어서가아니라
돈이없어서 못키우는거죠
그러니 어차피허접한병력
양이라도늘리는겁니다...
괜히 초기에는 못한게아니죠...
경제력이발전한 후에 가능해진거죠
치밀한 도박이네
이거 풀버전은 없나요?ㅠㅠ
문제는 알렉산드로스보다 무능한 애들이 비슷하게 흉내내다가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도 지는경우가 많이 발생했지.
근데 따라해도 졌을듯. 기사 시대와서 중갑입기 전에는 따라해도 졌을듯. 알렉산더 전에는 말 타고 돌격하던 시대가 아니라서ㄷㄷ
@@영수-c7n +로마군이 페르시아군보다 강해서 그런것도 있죠.
중국 역사만봐도 한신의 배수진을 생각없이 따라하다가
그냥 전멸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ㅋㅋㅋㅋㅋ
전술의 의미를 따라야 하는데 외형만 흉내내고 있으니 망하는거
게임에서하드캐리랑비교하는새키들 웃기네 저건현실이다 게임하고차원이달라 게임속 저글링들은어택땅하면 디질때까지 공격하지만 현실은 어택땅해도 디질거같으면안간다 그걸 가능하게만든게대단한거지
오호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셰끼야?
공감 그게 임박사님 말씀의 핵심임
하지만 이슬람 국가들은 달랐다 카더라
흔히 모랄빵(사기0). 토탈워 시리즈 하면 이런 현대 전쟁 이전 간접 체험 가능. 역사+전쟁 게임 좋아하면 추천. 문명 같은 게임. 츄라이.
👍👍👍
율곡 이이 ~
근현대 전쟁사가 아닌 중고대 전쟁사에서 기병대는 엘리트역할을 맡고는 했었는데 보통 기병대를 보내 진열을 무너뜨리는 역할로 선봉대로 먼저 보내는경우를 자주 접하곤합니다..
보통 그렇게되면 기병대는 전사할확률이 높아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격하는것은 명령때문인것이도 있지만 기병대라는 엘리트적인 자부심이 있어서 가는건지 궁금합니다.
ㅋㅋ 맞는 말이지.. 축구만 봐도 초반에 1명 퇴장 당하면 1등팀이 꼴찌팀에게 짐..
페르시아군이 강군이었으면 그런 무대뽀 전술은 그냥 막혔을텐데...
하다하다 방청객 악플을다네;;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임? 관심없어하는지, 수준떨어지는지 어케암??
프리드리히 대왕의 프로이센 군이 무서웠던 이유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티미한 눈으로 보고 있는 청강자들. 안타깝습니다. 임박사님 다음부터는 이 방송사에 출연하지 마세요. 박사님 강의는 이런 청중들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ㅎㅎ티미
공포영화 같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청중들욕하는데 저렇게 듣는게 진실적으로 듣는거다 교훈을얻을려고 찾아왔음 와서 조용히 천천히 되세겨보고 생각할줄알아야지
돈쓰면서 환호좀해줘라? 이게 한국놈들의수준 ... 멍청한놈들만 청중욕하면서 환호에만 정신쏠리게만드는 그 역겨운 의식수준이 지금 독재를낳은거다
저건 전술의 영역이 아니라 알렉산더가 본래 오래살고 싶어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런거 같음. 오다 노부나가가 목숨에 연연하지 않으니까 과감한 작전걸어서 대군을 이겨버린것처럼.
페르시아군의 약점은 왕인 다리우스 3세네.
미드에서 대치하다 용치는 척 하다가 꼴아박으며 한타 이니시. 팀의 호응으로 한타 대승.
신이 심심해서 안렉산드로스로 환생했다가 엄마가 밥먹으래서 하늘로 돌아갔다는게 학계의 정설
근데 알렉산더가 만든게 아니라 그 아버지인 필리포스가 만든거 아닌가요..?
이전편에 나옵니다
아닌데... 우린 13 VS 133을 아는데...ㅡㅡ;
ㅋㅋㅋㅋㅋㅋㅋ 할배들 다자고있넼
전투에 승리했으니 이야기가되지 삼국지에서 혼자백만대군속에 뛰어들어도 패배한것도많다.
청중들 동원하는 데 돈 좀 씁시다. 아니면 지원을 받던가 집중하고 재밌게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전반적으로 너무 수준이 떨어집니다. 돈 벌러 왔다고 해도 기본 매너나 개념이라는게 있지. 말 그대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네요.
전쟁이든 뭐든 다 운이좋아야한다..
지나고나서야 뭔말을 못하겠나...그때그때 상황에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쓸데없는거 연구할필요없다..
근데 암만봐도 제대로된 전략전술이라고 보기 어려운거 아님? 상대가 약해서 먹힌거지 상대편에 제대로 된 장군이 있었다면 그냥 비명회사각인데?
송장밭이여
정석은 참고사항일뿐 정답은 아니다.
삼족오는 중국것~~
카메라가 왜 자꾸 특정 관객을 향하죠? 계속 집중 방해하고 거슬리네
잰 그냥 하느님이 플레이하는 사람같에.
청중들의 수준이 너무 낮아 보여서 아쉽습니다. 다들 "응. 역사는 별로 관심없어"하는 표정. 방송사도 정말......할배들 모아놓고 무슨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저 사람들은요 뭔가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살아온 연배를 기반으로 이미 세상 다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노년층분들 비하발언은 좀 아닌것같습니다만.. 님께서 편하게 살고있는 대한민국이 저 분들이 청년시절에 일궈낸 것이란걸 잊고계신것같네요. 그리고 님도 언젠간 노년이 되실테구요.
댓글다는 수준하고는..댓글 꼬락서니 보니 문재인 찍었을거 같네.
이런놈들이 꼭 나치빠들이라고 ㅄ들
아니 공짜로 쳐보면 닥치고 보든가
관객수준;;
아니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청중이 수준이 낮냐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하아....강의 수준에 비해서 한참 못따라가긴 하네요...
솔직히 그리스나 로마나 알렉산더나 다 과장이 심함. 왜냐 그땐 아니었지만 나중에 유럽이란 집단의식이 생긴 이후 자기들 뿌리를 미화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 물론 고대의 그리스나 로마는 지금의 유럽 개념에 전혀 동의 못할 테지만. 어차피 지금은 유럽 관점으로 유럽 사람도 아시아 사람도 일반인도 전문가도 모두 그 색안경과 필터링으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한심함.
ㅇㅈ.. 고대 역사기록의 신뢰성도 절대적일수 없고
조또 모르면서 아가리 터는건 참..ㅋㅋ
고대그리스나 알렉산드로스는 중동쪽에서 먼저 알려졌음 그 이후 르네상스 시기에 유럽에 역전파 된거고
@@지니어스V조금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그건 다들 아는 거고. 그거랑 무슨 상관이냐? 그리고 하고픈 말이 뭐냐? 당시에도 유럽이란 동질감이 있었다고? 유럽이 자기 뿌리를 뛰우려고 한게 아니라고? 등신아 엄마 젖물고 주둥이 쳐닫고 있어라. 좃도 모르면서 뜬금없이 끼어들기는. ㅋㅋㅋ
뭔 개씹소리야 이집트 인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전부다 기록공유하고 일어났다고 성경에도 나오는데 뭔 개삐딱산타냐? 닌 이게 1개국가의 사료로 연구됬다고 생각하냐? 심지어 피침략국인 패르시아의 사료에도 똑같이 나오고 마케도니아 극혐했던 로마까지도 똑같이 기록하는데 어떻게 설명할래 그건?
거대한 제국을 계속 유지했던 페르시아에 대해선 별로 언급도 없고 잠깐 유지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제국만 언급되거나, 제도와 법이 훨씬 선진적이었던 페르시아의 문물은 별로 언급이 없거나, 중근동이나 여타 지역에서 퍼진 수많은 인류의 중요 발명 발견들의 전파에 대해선 극히 소수만 언급 하면서 헬레니즘 문화만 과도하게 선전하는 등등 수많은 부분에서 역사의 관점은 유럽 중심주의에 편중 왜곡 되었고 전쟁사 역시 그런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함. 한니발의 위대한은 상대적으로 가려졌다거나 티무르는 언급도 제대로 안된다거나 등등. 이런 부분에 대해 부정하는 건가? 부정한다면 그 인간은 비판적인 사고없이 대세에 휩쓸리는 멍청이거나 뼈속까지 유럽 사대주의자거나 둘중 하나.
그냥 저때는 저렇게 싸웠구나 하고 듣고 넘어가면 됩니다..
진시황이 태어나기도 전이고, 우리나라는 이제 막 철기가 시작될 시점이니까...
뭐 대단한 진법이나 병서 이런것도 없었을테고, 그래서 임기응변이 중요했겠죠.
싸움기술과 경험이 쌓인 이후에는.....
15:55 결국 자본주의가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래서 미국이 풍부한 자원과 땅 기술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일이 적었겠죠.
자본주의는 안망함 사실상 자본주의의 폐해는 인간이라는 한계때문인데 이건 사회구조와 인프라가 어느정도 받쳐주면됨 실제로 현대 자본주의는 근대의 자본주의랑 다른 수정자본주의임
자본주의가 아니고 공산주의로 가면 훠얼씬 더 빨리 망하는데요? 자본주의는 망할일이 없음. 무한경쟁이기 때문에.
이분 강의 정말 짜증
왜요? 너무 잘해서요?
광해가 작은 산성에서 백성들과 싸울때는
중2병걸린 세자라고 했는데
알렉산더는 대단하다...
보쇼 당신이 뭘 말할려는지 의도는 알겠어
근데 일관성은 가지고 나데자
진짜~ 수준하고는, 훈련받지 않은 일반백성들 동원해서, 지옥으로 보낸게 중2병이지~ 군대 갔다왔어? 막 임관한 소대장이 한면된다~ 외치다~ 말도 안되는, 작전으로 허망하게 다 죽음으로 몰고가는 딱 그 삘이잔아~ 모르겠냐? 이순신장군이 13대 300의 싸움은, 전략적판단이지만, 일반백성이끌고 그들을 사지로 내몬건, 미친짓이지~ 백성을 위해다면, 거점을 정해, 분산시켜 도주시킨 후 거점에서 만나자고 하고, 자신은 잔여 병졸들을 모집해서,시간을 끈 뒤에, 단계적으로 퇴각했어야지~
박사님을 인간문화재로 ㄱㄱ
마지막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직장에서도 흔히 일어나죠.
몸은 부지런한데 영혼없이 자리만 지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런 사람에 대한 평가도 다양하더군요.
누구는 성실하지만 융통성이 없다고 평가하고 누구는 성실하면서 동시에 게으르고 의욕이 없다고하고 누구는 성실한척 한다고하고...
그게 동기부여가 되지않아 시키는일만 성실히 하는것인데.
보는자들 수준이 너무 낮다
ㅋㅋㅋㅋ 저분들도 어쩌면 돈벌러 나왔을수도 있는데 너무 그러지 말자고요 ㅋㅋ
ㄹㅇ 나 불러주면 24시간 어디든 따라다닌다
너는
보는자들이 질문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했는데 무슨 근거로 수준이 낮다고 하는거냐
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