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세상입니다. 예전엔 이런 내용을 나름 전문적이고 진입장벽 높은 도서를 통해야 접할 수 있었고 그나마 쉬운 것도 다소 매니악한 게임이나 만화책을 통한 거였는데 전문가분들이 상당수준의 내용을 재밌게 설명해줘서 너무 유익하네요. 알렉산드로스 사후의 디아도코이 전쟁도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 중간중간 영화자료로도 나오지만 영화 알렉산더도 가우가멜라 전투씬 고증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죽은 다음 벌어지는 디아도코이 소위 후계자전쟁 이야기도 참 재미있습니다. 사람 이름 파악하다가 날새지만 아무튼 이집트 차지한 프톨레마이오스를 비롯 마치 삼국지 조조와 매우 비슷한 시리아를 차지한 셀레우코스 등등 알렉산더 사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면 무척 재미있을 것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페르시아와 마케도니아의 재력이 그정도로 차이가 났는데 페르시아가 졌잖아요? 근대~현대전에선 전쟁은 곧 재력과 직결되는 문제였는데 고대는 자금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던 건가요? 가령 재력이아무리 많아도 그 군사를 양성할(철이나 말) 생산력이 못따라왔다거나..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총기가 생기고 개개인의 무력이 평균화 된 덕분에, 근현대에는 국방력을 어느정도 수치화하는게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덕분에 굳이 직접 싸워보지 않고서도 국력비교가 잘 되죠. 지금 미국한테 진심으로 덤비는 미친 국가가 없는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토전사에서도 여러번 말하듯이, 냉병기로 싸우는 옛날엔 개개인의 능력이나 사기에 따라서 전투력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전술,전략이 더 중요한듯 합니다.
Interesting. At the end of the program, the professor says that Alexander is "the first" not the "best." So whom does he think is the best? Hannibal? Caesar?
@@김밥천국-r6x 네 감사합니다 김용태님. 마케도니아 왕국은 권력때문에 무서운곳이였죠. 알랙산더의 어머니는 그리스 서북에있었던 애피루스 사람이었어요. 필립포스왕은 아탈루스라는 사람과 매우 친한 사이었는대 이 아탈루스가 알랙산더는 혼열이니깐 마캐도니아 의 왕이 될수가없고 차라리 필립포스 왕이 그의 조카인 에우리디캐랑 결혼하고 아들을나면 그아들이 필립포스의 뒤를이룰 자다라고 선포했는대, 이런말을 들은 알랙산더가 참을수가없어서 아탈루스한태 술병을던젔읍니다. 이러한걸보고 필립포스가 분노해서 칼을뽀봤는대 술에 너무취해있어서 다행이 너머지고 말았어요. 이런꼴을 보고 알랙산더는 다음과 갔튼말을 던저냈어요: 이러캐 싱겁개 너머지는왕이 었지 그리스를 이끌고 패르시아를 공격합니까! 라고 모욕을했죠. 권력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에 관개가 거이 끄너지고 알랙산더는 기분이참담했갰죠.
이 곳은 일찍이 짐의 군세가 달려온 대지일지니, 짐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용사들 모두가 마음에 새긴 경치이니라. 이 세계, 이 경치를 구현화할 수 있는 것은, 이 경치가 바로 우리 모두의 심상이기 때문이노라! 보라! 짐의 용맹스러운 군세들을! 육체는 소멸하고 영혼은 영령으로 '세계'에 부름을 받았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짐에게 충성하는 전설의 용사들이니! 그들과의 인연이야말로 짐의 보물이요, 짐의 왕도일지니! 짐 이스칸다르가 자랑하는 최강의 보구!!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이니라!!!"
01:03 임용한 박사님의 평가. 02:13 필리포스 2세. 3:13 마케도니아군 4:54 카이로네이아 전투 5:50 필리포스 2세 암살 06:41 반란평정 7:54 등자 없는 기병이라니 그래서 훈련기간이 길수 밖에 없고 기병의 대량생산이 힘들지...(무기고) 11:57 갑옷 13:26 돈 14:37 그라니코스 전투 15:39 배치도,돌격 17:54 이소스전투,병사들 셈법 20:00 선두의 알렉산드로스 22:14 도망을 친 다리우스 3세 24:15 성격 27:13 이집트 원정. 27:54 가우가멜라 전투 29:30 배치도 31:57 망치와 모루 전술. 35:08 다리우스 3세 최후 36:20 인도원정(코끼리군) 37:52 히다스페스 전투 38:48 계략 41:41 한계 43:24 분열 43:50 결론
알렉산더 대왕을 초능력자나 마법사로 묘사하는 창작물들이 많은데.. 교수님 이야기 듣다 보면 진짜 그렇지 않았나 의심이 들 정도임.
참 좋은 세상입니다. 예전엔 이런 내용을 나름 전문적이고 진입장벽 높은 도서를 통해야 접할 수 있었고 그나마 쉬운 것도 다소 매니악한 게임이나 만화책을 통한 거였는데 전문가분들이 상당수준의 내용을 재밌게 설명해줘서 너무 유익하네요. 알렉산드로스 사후의 디아도코이 전쟁도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 중간중간 영화자료로도 나오지만 영화 알렉산더도 가우가멜라 전투씬 고증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습니다.
검색하다 우연히 접하고 다른편 꾸준히 보고있어요~ 재밌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역사저널 그날과 토크멘터리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JIN HO CHOI 저랑 똑같으시네요 ^^
저도~ ㅎ
저는 여자라서그런가.. 역사저널그날이 더 나아요 정치내용 흐름 이런게 더 재미있어요...
tebk gjkdj 그럼 그거봐라
욕망에 불타고 있었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었던 것이라고 본다.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세계를 정복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다.
알렉산드로스 죽은 다음 벌어지는 디아도코이 소위 후계자전쟁 이야기도 참 재미있습니다. 사람 이름 파악하다가 날새지만 아무튼 이집트 차지한 프톨레마이오스를 비롯 마치 삼국지 조조와 매우 비슷한 시리아를 차지한 셀레우코스 등등 알렉산더 사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면 무척 재미있을 것입니다.
락 하워드 서양판 삼국지죠 ㅋㅋㅋㅋ
관련 책이 있을까요? 꼭 보고싶네요
이정도 컨텐츠면 솔직히 공중파 KBS에서 재방송해도 될듯.. 교양적으로 너무좋네요
평화를 주장 하시는 분들에겐는 달갑지 않은 내용이기도 하죠
@@이동진-v8q 평화를 지키려면 오히려 전쟁을 알아야죠.말뿐인 평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스위스가 그 혼잡한 유럽 틈바구니에서 중립국으로 남은것도,우리나라가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반만년 역사를 지킬 수 있었던 것도 국방의 힘입니다.
@@soldablue 군대나 과거역사 같은거 불편해 하시는 사람들 많아요. 다른 나라 역사인데도 불쾌해함.
왜 별거아닌 드라마 내용으로 아줌마들이 공영방송 홈페이지에 욕하는거 보듯이 말이에요
@@soldablue 의외로 불편하는 사람들 많음
@@including4u 대한민국에 도덕충이 많아서 그래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다음이야기는 저도 모르는 이야기긴데.... 제발 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티레 전투를 다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회전에서의 순간 순간의 지휘력도 인상적이지만,티레 전투에서의 인내심과 끈기 또한 대단했으니까요. 바다를 메우고 진격해 요새를 함락시킨 전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황금갑옷입고 선두에서 무쌍찍고 공성전까지 진두지휘 넘어서 아예 일선에서 칼질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몇이나 될까...
로또당첨 ㅎㅎ
사자심왕 리처드?
@@채희준-u1x 그짓하다 소년병한티 디짐
리처드는 전신 풀플레이트라서 가능할법도한데 알렉산더는 진짜 미스터리
@@신짱-k5e 사자심왕 리처드 1세때는 대부분의 기사들은 사슬갑옷 입고 싸웠는데 왠 풀플레이트;; 트랜지셔널 아머 나올까말까한 시긴데
정주행중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찌만 재미있네요.
지도를 조금 더 많이 이용했으면 더 좋은 방송이었겠다 싶습니다.
21:13 전쟁사 이야기 중에 이게 제일 멋있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생각함 ..
저게 실화라니까 존나 개멋있어보임
알면 알수록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믿고 따르고싶고 우러러보고 나도 그리되고싶어지는 지도자상.
궁금한게 있습니다.
페르시아와 마케도니아의 재력이 그정도로 차이가 났는데
페르시아가 졌잖아요? 근대~현대전에선 전쟁은 곧 재력과 직결되는 문제였는데
고대는 자금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던 건가요?
가령 재력이아무리 많아도 그 군사를 양성할(철이나 말) 생산력이 못따라왔다거나..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일단 19:00 와드
옛날에는 병사1명이 자기자신의 장비를 맞췄으니 장비문제는 딱히없고 그때는 병사들에게 돈을 주지않았을거에요
그래도 재력이 있으면 용병을 구할수있으니 병력차이가 있는거고요
총기가 생기고 개개인의 무력이 평균화 된 덕분에, 근현대에는 국방력을 어느정도 수치화하는게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덕분에 굳이 직접 싸워보지 않고서도 국력비교가 잘 되죠.
지금 미국한테 진심으로 덤비는 미친 국가가 없는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토전사에서도 여러번 말하듯이, 냉병기로 싸우는 옛날엔 개개인의 능력이나 사기에 따라서 전투력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전술,전략이 더 중요한듯 합니다.
마케도니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고대국가들중 하나
32:16 토탈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는 그 방진 ㅋㅋ
모랄빵ㅋㅋㅋㅋ
참 요즘 이프로 잼있게본다 역사적 수준도 꽤높은것 같고 알랙산드리아 는 아마 복막염 인것 같다 맹장이 터질때 극도로 불안하고 술을 찾게되고 맹장파열후 고열 등 통증뒤 곧바로 사망한다 나또한 맹장 터진줄도 모르고 병원에서 독감치료하다 복막염 수술받고 살아났다 십이지장 담낭침공 시엔 죽게된다 생각해보면 고대시대 의술이라면 사망했을게 분명하다 암튼 이프로 잼있게본다 역사적인식도 꽤 객관성에 치중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타고난 승부사네요...
ㄷㄷㄷ 알렉산드로스가 위대한 이유가 있구나 ㄷㄷㄷ 진짜 천재라는 말이 있구나
페르시아 제국이 그리스보다 훨씬 강대국인데 약소국의 군대로 그런 강대국을 정복했으니 대단하지.
가끔 가다가 혹은 의상을 역사 스토리에 맞게 입고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Interesting. At the end of the program, the professor says that Alexander is "the first" not the "best." So whom does he think is the best? Hannibal? Caesar?
정말 재미있고 개속보고있어요. 사실은 알랙산드로스는 아버지 한태 칼을 뽀븐적이없어요. 오히려 반대였어요.
정왕기 ㆍ 그랬다더군요. 점점 왕권에 위협을 느껴서요. 질투까지 했다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권력은 자식하고도 안나눈다는 말이 있지요! 좋은날 되세요
@@김밥천국-r6x 네 감사합니다 김용태님. 마케도니아 왕국은 권력때문에 무서운곳이였죠. 알랙산더의 어머니는 그리스 서북에있었던 애피루스 사람이었어요. 필립포스왕은 아탈루스라는 사람과 매우 친한 사이었는대 이 아탈루스가 알랙산더는 혼열이니깐 마캐도니아 의 왕이 될수가없고 차라리 필립포스 왕이 그의 조카인 에우리디캐랑 결혼하고 아들을나면 그아들이 필립포스의 뒤를이룰 자다라고 선포했는대, 이런말을 들은 알랙산더가 참을수가없어서 아탈루스한태 술병을던젔읍니다. 이러한걸보고 필립포스가 분노해서 칼을뽀봤는대 술에 너무취해있어서 다행이 너머지고 말았어요. 이런꼴을 보고 알랙산더는 다음과 갔튼말을 던저냈어요: 이러캐 싱겁개 너머지는왕이 었지 그리스를 이끌고 패르시아를 공격합니까! 라고 모욕을했죠. 권력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에 관개가 거이 끄너지고 알랙산더는 기분이참담했갰죠.
네 감사합니다! 술자리 난장판은 책에서 읽어 알고는 있었지만, 알렉산드로스 부모들의 가계는 처음 알았네요! 근데 전 부인의 암살설이 더 신빙성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호색한으로, 부인을 내버려뒀다는, , , ㅎㅎ 어쨌던 정왕기님 감사합니다!
공감 드리는걸 깜빡 했네요!^^
이런 프로를 없애다니..
참..
자야되는데 계속 보게된다...
윤지연씨 너무사랑스러워요
초심을 유지하는 게 진짜 힘든 노릇이네
아놔...봐도봐도 지겹지가 않네...여^^
옥시베레스?? 어떤나라화살이가요??
이왕이면 티무르 정복전쟁도 다뤄주면 좋겠다
말하자면 전쟁계의 소크라테스라는건가.
소크라테스가 서양 철학의 근원으로 인정 받고
후세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친 것 같은.
이런것도 좀 해주세요
1. 이라크, 아프간전
2. 베트남전
3. 중소국경분쟁
4. 특수전(첩보전 말고)
안녕 1. 나중에라도 다뤄주길 바라는것 뿐이다.
2. 근데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원한다.
4번 저도 ㅎㅎ 특수전 암살전 없나
Under the Eaves 오, 이거 보시는구나
@@sonamu1231 한국이 참여한 전쟁인데 안할리가 있겠습니까? 나중에 다 찬찬히 다루겠죠
봐야되는데 계속 자게된다…5번은 보는듯
알렉산드로스 3세 사후 디아도코이 전쟁에 대해서도 나중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보고있고 응원합니다.
다음엔 100년 전쟁도 해주세요!
Stan Lee ㅡ
진짜 칭기즈칸, 알렉산더의 사례를 보면
위대한 지도자 사후의 행태가 가장 중요한것 같다..
후의 행태가 개같으면 한결같이 죽쒀서 개주는 그림이 나오는거같음
시저가 그래서 대단함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 구독신청!
다 보고 나서 정주행해도 재밌습니다. 끝났지만 토전사는 영원하길..
헤타이로이가 무장한 무기는 사리사가 아니라 크시스톤이라는 3m길이의 창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Thumb ~up
37:06 자막센스 쩐다 ㅋㅋㅋ 칭구들 만나느라 샤샤샤~를 사사사로 만들다니
알렉산더 대왕은 심리학적으로 나르시스트의 전형입니다. 선봉에 서서 무모하게 싸웠던 것도 자신이 신이라고 진심 믿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38:38 "범인의 눈으로 봤을 때는 무모하다..."
알렉산더가 진짜 자기애성성격장애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ㅣ
@@Lordvader285 뭔 개소리야 ㅋ 그런병명따윈 의미도없다곸 뷴신세기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니 정상인이랑 싸이코 구분가능해? 못하자나 빙시나 그건 정신과전문의도불가능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너의병명은 자기애성성격장애! 그럼 알렉산더처럼 가능하다고?
병명은 그냥 일시적으로 모르는데 비슷하니깐 지어논것뿐이라고 빙시나 정신과전문의는 심리의달인이냐 그럼? 의사전체중 정신과의사가 가장 후달리다고 능력이
그냥 마약성진통제에 감금하면 장땡인게 정신과전문의에요 빙시나 니말대로면 정신과의사가 초딩들다검사하고댕겨서 싸이코찾아냈겠지 뷴신
@@gtefdewf7169 그냥 그런 나르시스트면물론 세계재패못함 그럴 능력까지 갖추니까 결국 세계를 재패한거지
이영상을 보니 토탈워 로마2 하고 싶어졌습니다
하다하다 코끼리부대랑도 싸워서 이기다니ㄷㄷ
30살의 젊은나이에 수많은지역을 정복함
징기스칸하고 알렉산더랑 싸웠으면 누가 이겼을까?
파르티안샷때문에 징기스칸이 이겼을듯
수부타이가 가서 가지고 놀듯..
보병은 백만 대군이 있어도
수부타이에게는 재미 있는 장난감이죠,
진짜 백만이면.죽이다가 힘들어서
휴전 하자고 할듯
그런데 1만 달란트가 얼마에요?
달란트는 금이나 은같은 금속의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고대 국가별로 조금씩 달랐지만 이 당시 그리스 기준 1 달란트 = 26kg, 페르시아 기준 1달란트 = 약 30kg 이니까 만 달란트는 약 260000 kg 혹은 300000 kg의 금속이네요
@@jl9062 ㅈㄴ 많네
알렉산더와 징기즈칸이 붙으면 누가이길까...
시대차이땜시 장비차이가 크다보니 알렉산더가 아무리 날고기어도 마케도니아군으론 몽고기병을 못 잡을듯?
멋있다.. 알렉산드로스...
그렇게 보면 같은 정복영웅인 징키스칸은 대단합니다. 죽을때 까지 초심을 잃지않고 몽골식 천막인 게르에 주거하면서 몽골인의 기개를 이어갑니다. 심지어 죽을때도 본인 유골을 그냥 초원에 묻으라고 해서 무덤 자체도 없어요
Chris Kim 나무 밑에 있는데 어느 나무인지 모름
무덤있는데 못찾는거
역사이래 가장 성공한 사람이지요. 100년도 못살거 환락에 빠진들 뭐합니까. 자기 유전자 퍼트리는게 남는거지. 유전자 검사 결과 중앙아시아인의 8%가 1200년대 살았던 한 남자의 후손이랍니다.
@유우우우 그당시엔 전장에서 싸우다 죽는게 큰영광이였죠..
평생을 약탈과 학살을 일삼던넘인데 영웅은무슨....
1~200까지 보고 다시 1부터 재시청 중
진짜 알렉산더 대왕은 존경스럽다..
아 너무 재밌다
와.. 5년전... 다시봐야지
당시 인도는 무슨 상황이였나요??
Skdnjsqls 16개 나라가 전국시대 펼치던 헬게이트였음
인도의 무슨 왕조 다음이였죠?
몽골에는 수부타이라는 장군이 있었지.. 전 세계를 휩쓸고 다녔었던..
21:36 체력무한 치트+맵핵 의심해볼만 함
power overwhelming + black sheep wall
알랙산드로스대왕과 칭기즈 칸이 맞붙으면 누가이길까? 궁금하다
동영상 보고 다리우스 대왕이 왜 불쌍해 보이죠?
디아도코이가 무슨 이집트만 빼고 다 망해요... 셀레우고스 왕조는 로마랑 자웅을 겨룰 정도로 강자였는데
헤타이로이가 쓰는 창은 '크시스톤'이고
페체타이로이가 쓰는 창이 '사리사' 아니던가요?
기존의 호플리테스들이 쓰는 창이 '도리'
전쟁사 채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다시 여기로 회귀. 토전사 살려내라!
오랜만에 다시보는데 너무 좋은 호흡이네요. 요즘은 나뉘어져서 활동하시는데... 다시금 황금조합을 보고 싶습니다. 아쉽네요...
오늘 편은 어딘지 모르게 4분 모두 힘이 없으신 것 같네요.
예전같은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Noeman Easy 어제 늦게까지 회식한듯
왜 안올릴까? 담편
아는얘기 ㅇㅈ
22부 왜 안나옴?
너무 재밌어서 미쳐버릴것 같다
안경 다시 쓰셨네요
이거 보고 시험쳤는데 진짜 A+받음
개꿀
창랑선생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개구라를 ㅋㅋ
@@이동진-v8q ㅋㅋㅋㅋ
ㅋㅋㅋ
알렉산더 군대랑 징키스칸군대랑 싸웟으면 누가 이겼을까요..시대가 틀렸긴한데
구독자 쭉 쭉 빠져나간다!
저시대에 공성무기들 수준이란..어제부터 전쟁사 보는데 넘 잼나네요
이집트가 오죽했으면 알랙산드로스라는 이름에 도시를 만들었겠어요 ㅎㅎ
알랙산드리아...
제국의 기초는 만들어놨으면서 마무리는 제대로 못해서 말아먹은 알렉산더
내가 생각해봐도 독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ㅋㅋㅋㅋㅋ그런면에서 서양세계 최고의 아웃풋은 카이사르지 않을까싶음 정복전쟁과 민심을 둘다챙김
@@여행유럽 카이사르는 대놓고 암살당했는데???집단 칼빵 맞았구만...
너무 재밌기도 한데 광고가 없어
솔직히 그게 더 커
3분마다 광고 뜨는거 괴로워 힘들어 번거러워 짜증나
딴 채널이면 이 사이 광고 또 떴다
나는 임용한소장님이 자꾸 임요환으로 들린다.
하... 요한이형 지금 쯤 뭐하고 계실까?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t1건물로 출근 하면서 잘 살고 계심
1:02 임요환이라는줄 ㅋㅋㅋㅋ선생은 선생이닌깐 ㅋㅋㅋ
재밌군.
알렉산더 형 폼나네
난 영화에서 그냥 재밌게 찍을라고 알렉산더가 맨앞에서 돌격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였어? 진짜로 어떻게 산거얔ㅋㅋㅋㅋㅋ
히스토리에라는 만화보고 관심을 가짐
MAXIMUM MAOKAI 
로마 마케도니아 전쟁 언제 올려주나요
너무 재밌다
아나운서 이쁘다....
22222222
ㅇㅈ
윤지연 아나운서 왤케 이쁘고 섹시해요!!!
중간 아닌가요??
ㅋㅋㅋ 공감
코끼리 청각을 뺏고 전투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여
알렉산더대왕
22부 보고싶어요ㅠㅠ
35:38 편집 무엇?
다 좋은데 배경이 흰색이라서 눈이 피곤합니다.
척후병 기병 팔랑크스 용병술의 달인 알렉산더
4:01의브금이 뭔가요?
와 세상 재밌다
28:32 가우가멜라
이스칸달!!!!!!!!!! 오이보즈!!!!!!!!!!!! 아이언 해테일!!!!!
이 곳은 일찍이 짐의 군세가 달려온 대지일지니,
짐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용사들 모두가 마음에 새긴 경치이니라.
이 세계, 이 경치를 구현화할 수 있는 것은,
이 경치가 바로 우리 모두의 심상이기 때문이노라!
보라! 짐의 용맹스러운 군세들을!
육체는 소멸하고 영혼은 영령으로 '세계'에 부름을 받았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짐에게 충성하는 전설의 용사들이니!
그들과의 인연이야말로 짐의 보물이요, 짐의 왕도일지니!
짐 이스칸다르가 자랑하는 최강의 보구!!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이니라!!!"
아이고이런 헨타이로리라니!
여기서 설명하는 알렉산드로스랑 비슷한 케이스가 만화 '킹덤'에 나오는 표공. 무쌍찍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판단해서 전장의 균열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군략 박살.
와...
베누스 죽는 부분에서...
따로 찍어서 합치신 것 같네요
기자님 손이 짤려;;;
역사상 제국을 만든 최초!! 알렉산더대왕!! 다만 로마 대제국처럼 정치가 안된 역사적 한계...문화교류의 장을 만들다..
테미스토클레슨데 테미스토텔레스라고 발음하신거 같은데 기분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