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공식 제휴 채널) ☆ 해외 커뮤니티에 '왜 한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깝게 서 있는 건가요?' 라는제목으로 토론 주제가 올라왔습니다. 한국인이 개인 공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이 어떤 의견을 제시했을까요? #해외반응 #해외네티즌반응
새치기 방지라기보다 어디서나 사람이 많아서 줄은 당연히 붙어야하는게 맞다는 인식이 있음. 지금이야 출생율 적지만 30년전만해도 출생율 100만 80만의 시대였다고. 학교에서부터 줄은 따닥따닥 붙어있으라고 배운다고. 작은 앞으로나란히 같은거 말야. 학교엔 한반에 5-60명이 있었고 개발이 덜 되어서 은행,관광지등 줄서야 하는 모든 곳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었음. 그런 곳에서 개인공간? 줄이 얼마나 길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저는 외국에서 살다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유럽이나 미국 일본 같은 나라들은 개인주의가 우선시 되는 나라죠 그래서 칸막이가 많고 사람간 공간을 띄웁니다. 술집에 가도 혼자 마시고 음악듣다 가고 식당에 가도 혼자 칸막이 1인식사테이블에서 식사를 합니다. 반면에 아직 한국은 그런 개인주의가 문화적으로 정착이 안된 나라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전히 집단주의가 문화적으로 지배하는 나라죠.어디가 옳고 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주의 사회에서 산 사람은 거기가 맞는것이고 집단주의 문화속에서 산 사람은 개인주의 문화의 사람들을 이해 못합니다.
음.. 유럽의 어떤 나라에서 2~3미터로 간격을 벌여 줄서는걸 보고 깜놀한적이 있었지만.. 위 질문을 보니... 공공장소 줄서기에서 넓은 공간을 개인 공간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군요.. 문화충격입니다.. 공공장소에서.. 개인공간이라는 단어가 충격입니다.. 그런 문화탄생의 배경이 궁금하군요.. 상대방의 냄새? 소매치기? 성희롱? .. 기타 이유? 넓은 줄간격으로 특정공간이 꽉찬모습이 상상하니 별로같은데요? 차라리 짧은간격으로 줄서서.. 특정공간이 70프로이상이 틔여있어야 더 깔끔해보입니다.. 넓은간격이라면? 공간이 꽉차서 답답하게 느껴질듯..
![[해외반응] 한국 가정의 98%가 가지고 있는 김치냉장고](http://i.ytimg.com/vi/HOpMpg3Usr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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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개인권리 중시 하는 양반들이 왜 남의 물건은 그렇게 훔쳐가?
ㅁㅊ 정치충 새끼 ㅋㅋ 국뽕이냐 ㅂㅅ나
도둑질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외국인들..
외국에서 개인간 거리두기 1순위가 체취 때문이라고 생각함
진짜 그 냄새는 맡아 본 사람만 알 수 있음
절대 가까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그 코를 찌르는 특유의 냄새가 사람을 미치게 만듬
범죄자들이 많지 않은 나라는 서로 부대껴 살아가는 정이 있지요!
서구는 범죄가 워낙 많고 몸도 안 씻어 더럽고 하다 보니 그런 공간 개념이 더욱 많아진 것이지요.
한국인은 외국인과 달리 암내가 안나니까
가까이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도 클것 같음
외국인은 자기가 암내 나는게 컴플렉스니까
남이 자기 암내 맡을까봐 신경쓰이는거 아닐까
자기도 남의 암내 맡기 싫을거고.
난 그 북유럽 버스정류장 거리두기가 제일 웃기던데
외국여행시 서양애들 옆에서면 지독한 향수나 체취등 냄새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던데 ㅎㅎ 그리고 절도등 문제때문에도 안붙게 되지않나? 지들 문제인건 모르는 것들여 답답하네
흑인 중동인 남아시아인 동남아인
서양애들은 깨끗하던데
@@은성주-l8g백인이 깨끗하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향수나 하이힐같은게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지않을까요
군대 문화, 효율성, 새치기 방지, 사람의 믿음,..
개인공간 중요시하는 문화 필요하지. 한국에도 표준적인 개인공간 문화는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있었으면 좋겠음. 극단적인 북유럽은 아니고
개인공간이 뭐임?? 공공장소에서 왜 개인공간이 필요하지?? 눈이 마주치거나 숨소리 들릴정도로 가까이 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별로 의식하지 않음...
줄서는데 개인간격이 10m를 10명이 서있다면 얼마나 많은 공간이 필요한거지? 그러면 10m짜리 장벽이 생기는건데 그래도 괜찮나???
필란드 줄서기 같은 극단적 거리두기 생각했었다가. 밀치고 들어오거나 줄설때 밀착. 내 차례인데도 껴들기 이런 게 있긴하죠.
맨살만 닿지만 않으면 된다 이런 거리감인데. 닿거나 말거나 이런 분들도 계시고.
우린 총이 없거든.
개인공간 중요시한다고 멀찌감치 떨어져 줄서면 지나다니는 사람들 피해주자나.. 내 개인이 중요하냐? 사회적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게 배려라는 암묵적 약속으로 몸에 베어 있는 거란다.
한국인 입장에선 집이 아닌 공공장소에서 개인공간을 주장한다는게 어이가 없지.
그냥 조금씩 서로 배려하고 인내하면 되는데.. 그런 규칙을 만들면 글쎄.. 다른 부수적인 결과가 도출 될 듯.
맞음. 한국인은 단체가 있을 땐 개인을 주장하거나 고집하지 않는 특징이 있지..
이건 외국인은 이해 못할 듯..
맞음 공공장소에선 개인 공간이 어디있어 대도시 사람많은곳은 특히
왜
좁은 공공장소에서
개인공간을 찾노
개인공간이 중요하면
집구석에 있어야지
좁은 공간에서
이기적으로 개인공간을 확보하면
다른 사람들 공간은 작아지는데
한국사람들도
개인공간이 넓은거 좋아한다
좁은 공간에 익숙해서 그렇지
한국은 줄을 똑바로 안서면 눈치보임..ㅋㅋ 따닥따닥 붙어서 줄인지 알려줘야함ㅋㅋㅋ 서로 불편하게 말섞지 않게 몸으로 보여줘야함ㅋㅋㅋ 외국에 경우에는 말섞는게 자연스러울지 몰라도 한국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거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뒤에 예쁜 아가씨가 있으면 착 달라붙어도 상관없고, 남자가 있으면 2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되는거지. 세계공통이야, 이것들아! ㅋ
코로나 한참 그럴 때 한국 사람인 나도 불편 하더라 특히 마트에서 왜 그리 바짝 붙는지...
근데 외국은 사람이 가까이 오면 소매치기 당 할 까봐 더 불안 하잖아 우리나라는 그럴 일이 거의 없으니 낯선 사람을 덜 경계 하는 면도 있을 듯...
로마에 왔으면 로마 법 따라야 하는 거 처럼 한국에 왔으면 한국의 생활방식 받아 드려야지 왜 개인공간 언급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럼 한국 떠나고 다시 안 오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인천 송도나 청라로 가세요. 일인당 스페이스 엄청 넓어 여유로움. 몇몇 스팟 제외 사람 구경하기 힘듬.
빨리빨리 문화라 니가 늦게 주문하면 심적으로 불안해지고 답답해짐..그리고 니가 주문 끝내면 빨리 주문하고 이탈해야 뒷사람 한테 피해를 안준다
질서 때문에 그런듯 공간을 넓게 쓰면 이동 통로나 휴식공간이 좁아지기 때문인듯
나도 같은 입장인적이 많았는데요 너무 붙어서 줄서거나 부딪히는경우도 있었고 같은 한국사람인데 이해못할때가 많아요
개인공간이란개념은 첨들어봤네... 그런문화가 생기는 나라는...냄새 나고 안나고 차이같은데?
공공장소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지. 개인 장소가 아니다. 아마 저런 글 남기는 애들은 본인 냄새 날까봐 피해의식 있는거겠지
저기는 훔치는 도둑이 많고 냄새나니까 공간을 따지는거고 우린 다 냄새도 안나고 도둑도 없으니까 신경 안쓰는거임
미국의 무지가 얼마나 넘쳐나는지,,
땅이좁아서가 1차적이지
서울이 인구밀도가 높아 그리고 재밌네요 자리는 뛰엄뛰엄앉는데ㅋㅋ 갠적으로 해외여행, 서울 다 가봤는데 서울은 인구밀도가높게느껴졌고 줄이나 이런건 모르겠어요 유럽도그래서
새치기 방지라기보다 어디서나 사람이 많아서 줄은 당연히 붙어야하는게 맞다는 인식이 있음.
지금이야 출생율 적지만 30년전만해도 출생율 100만 80만의 시대였다고.
학교에서부터 줄은 따닥따닥 붙어있으라고 배운다고. 작은 앞으로나란히 같은거 말야.
학교엔 한반에 5-60명이 있었고 개발이 덜 되어서 은행,관광지등 줄서야 하는 모든 곳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었음.
그런 곳에서 개인공간? 줄이 얼마나 길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이게맞음 어릴때부터 그렇게 커서 대도시 붐비는곳 가면 그냥 그러려니 함
공간 넓게 해서 줄서면 새치기도 그렇지만 지나가는 행인들이 불편하잖아 되도록 한줄로 짧게 행인들 피해안가게 줄서려는거지
개인공간은 상식적이면되지.. . . 질문의 오류 한국을 끼워넣을 만큼은 아닌것 같은데. . . .ㅋㅋㅋㅋ
예전때 새치기 하는 놈들이 많아서 간격 좁히는것도 있을듯 싶음. ㅋㅋ
이것들이 남의 나라와서 별주장을 다하고 질알이야.
한국인들 호구조사 유명한건데
개인의 관념적 거리를 알려줘도 알아둘 생각은 안하고
배째라식으로 우기는 민족으로 다시 퇴행중ㅋㅋ
자네... 핀란드에서 왔나?
저는 외국에서 살다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유럽이나 미국 일본 같은 나라들은 개인주의가 우선시 되는 나라죠 그래서 칸막이가 많고 사람간 공간을 띄웁니다. 술집에 가도 혼자 마시고 음악듣다 가고 식당에 가도 혼자 칸막이 1인식사테이블에서 식사를 합니다. 반면에 아직 한국은 그런 개인주의가 문화적으로 정착이 안된 나라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전히 집단주의가 문화적으로 지배하는 나라죠.어디가 옳고 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주의 사회에서 산 사람은 거기가 맞는것이고 집단주의 문화속에서 산 사람은 개인주의 문화의 사람들을 이해 못합니다.
줄서기 문화 하나만 보고 개인공간 운운하다니
이런 싸가지없는
짜증나면 니네나라로 돌아가. 누가 오래.
한국에서는 줄 서있는데 띄엄 띄엄 서있으면 진짜 욕 ㅈㄴ 처먹을듯
그럼 한국을 오지 말던가 누가 칼들고 한국오라고 협박함?
밖에 나오면 다 공동공간이지 개인공간이 어딨어 니땅이야 ?
일단 인구밀도가 그지같고, 빨리빨리 때문에, 앞뒤로 치대는거 극혐이지. 특히 마트에서 내거 계산중인데, 자기카트로 밀고들어오는 여자들 😐
ㄹㅇ
남의 물건 소유권은 별로 존중하지 않으면서 잃어버린 놈 간수 못한 탓하면서 개인공간은 엄청 따지네
개인공간이 그렇게 중요하면 사람많은 공공장소에 얼씬거리지 말고 사람없는 널찍한 곳에 가. 집에 틀어박혀 있든가.
개인적 장소가 아닌데 뭔 개인공간 타령이여.
한국은 난사 당할일이 없으니까
음.. 유럽의 어떤 나라에서 2~3미터로 간격을 벌여 줄서는걸 보고 깜놀한적이 있었지만..
위 질문을 보니... 공공장소 줄서기에서 넓은 공간을 개인 공간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군요..
문화충격입니다.. 공공장소에서.. 개인공간이라는 단어가 충격입니다..
그런 문화탄생의 배경이 궁금하군요..
상대방의 냄새? 소매치기? 성희롱? .. 기타 이유?
넓은 줄간격으로 특정공간이 꽉찬모습이 상상하니 별로같은데요?
차라리 짧은간격으로 줄서서.. 특정공간이 70프로이상이 틔여있어야 더 깔끔해보입니다..
넓은간격이라면? 공간이 꽉차서 답답하게 느껴질듯..
개인공간이 딱히 필요없으니까
별....게 다 불편하네..
그럼 한국에 오지마. 그럼돼
한국인들은 개인을 하찮게 여김 개인이 없고 우리만 있음
말은 똑바로 해라. 개인이 없고 우리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일 뿐이야.
그럼 외국인은 우리는 무시하고 개인만 있냐?
음.. personal space를 개인 공간 이라고 직역하니 뜻을 오해하는 사람이 생긴 듯. 원뜻 설명이 필요한데.
서양에서 모르는 사람이 서로 침범하지 않고 두는 거리가 대략 3미터 정도라고 함. 아는 사람 끼리는 1미터. 반면 한국은 모르는 사람도 1미터 공간조차 없이 만지고 밀치고 부딪친다는 걸로 개인공간 없다는 뜻